
카드사 포인트가 매년 700억원 넘게 소멸되면서 소비자 권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가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및 계좌 입금 서비스'를 운영 중이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2일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한 '최근 5년간 카드사 포인트 소멸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카드사 8곳(삼성·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롯데·BC)의 포인트 소멸액은 365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 보면 현대카드가 102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하나카드(70억원)·KB국민카드(58억원)·삼성카드(47억원)·우리카드(40억원)·신한카드(29억원)·롯데카드(18억원)·BC카드(50만원)가 뒤를 이었다. 그러나 현대·롯데·BC가 제휴 포인트 내용을 제공하지 않아 통계에서 빠진 만큼 실제 수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소멸 비율은 하나카드가 6.2%로 가장 컸다. 카드 포인트 소멸은 2021년 808억원, 2022년 832억원, 2023년 803억원, 지난해 717억원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700억원대로 예상된다. 포인트 적립액이 2021년 3조원 수준에서 지난해 6조원 규모로 늘어난 것도 소멸액 확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올 상반기는 3조753억원이었다. 이 의원은 “카드사 포인트 적립 규모가 매년 늘어나고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포인트가 소멸, 소비자의 권익이 침해받고 있다"며 “소비자가 적립 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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