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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풍향계] 저축은행중앙회, 국군 장병 위문 방문 外

◇ 저축은행중앙회, 국군 장병(제3군단) 위문 방문 저축은행중앙회는 연말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소재하고 있는 제3군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위문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오화경 중앙회장과 제3군단 김동수 부군단장이 참석했다. 중앙회 김인구 전무와 김생빈 상무도 참석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 회장은 “청춘의 시간을 국가에 헌신하며 조용히 미래를 지키는 장병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오늘이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며 “저축은행 업계는 그 헌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서민과 지역사회의 삶을 받쳐주는 금융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중앙회와 저축은행 업계는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전국 전통시장에 생활·기반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 SBI저축은행, 2025년 대졸 신입 공개채용 SBI저축은행이 AICT(AI, IT, 디지털, DATA, DX)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5년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최근 AI기반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금융 환경에서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Finance AI(생성형 AI 시스템 개발 및 운영) △Finance IT(뱅킹/비대면/인프라 시스템 개발 및 운영) △Finance Data(데이터 기획 및 분석) △Finance DX(디지털 전환 기획 및 분석)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력 또는 이에 준하는 기초 기술 역량 보유자로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내년 1월 입사 가능자다. 금융회사 및 IT 관련 기업 인턴 경험이 있거나 금융, AI, IT, Data(통계포함)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책임감·협업·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은 지원자의 부담을 덜고 채용 전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필기시험을 진행하지 않는다. 또한 채용 시 우수인재가 많을 경우 선발인원은 제한을 두지 않고 선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공, 어학성적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파격적인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SBI저축은행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서류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는 AI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22일 입사하게 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AI∙디지털∙IT∙DATA∙DX 분야의 인력 선발과 육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을 리딩하는 금융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복지, 유연한 조직문화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을 동시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기업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의 경영 노력과 사회공헌활동 성과 등에 대해 심사한다. 양사는 캐피탈∙저축은행업권에서 선도적인 사회책임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애큐온캐피탈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애큐온저축은행은 2024년부터 2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사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비전 아래 △환경보호 △미래세대 육성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3가지 핵심 방향으로 삼아 체계적인 사회책임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양사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소외계층 산모 출산 지원 활동을 새롭게 진행했다. 또한 미래세대 육성 분야에 4000만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분야에 9000만원을 증액하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갔다. 강신자 애큐온저축은행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애큐온이 추구해 온 사회책임활동의 방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금융회사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JT저축은행, 두바이아시안유스패러게임 국가대표 응원 및 후원 JT저축은행은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에 출전하는 청소년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훈련 지원금과 선전을 기원하는 임직원 응원메시지가 담긴 대형 판넬을 제작해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기 이천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진행된 선수단 결단식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대형 판넬과 훈련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아시안유스패러게임은 두바이에서 개최돼 아시아 지역 청소년 장애인 선수들이 4년마다 기량을 겨루는 권위있는 국제 종합 대회다. 대한민국은 보치아, 골볼 등 9개 종목에 걸쳐 총 88명의 선수단(선수 46명, 임원 42명)이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두바이 출전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선수들이 머무는 선수촌 식당에 JT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응원 판넬을 설치하고 선수들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분위기 속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선수들이 훈련 과정에서 몰입도를 높이고, 경기전에는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무선 이어폰 등을 격려품으로 선물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도쿄 패럴림픽,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항저우 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 파리 패럴림픽 등에 이어 이번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까지 5번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소년 장애인체육 국가대표 선수 훈련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JT저축은행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꿈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후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 장애인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확대와 선수들이 좋은 경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노동진 수협 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취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국내 주요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2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노 회장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개최한 회장단 회의에서 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2009년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 세계에 한국 협동조합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협의회에는 수협·농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 중앙회와 아이쿱생협 등 6개 협동조합이 소속돼 있다. 앞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9월 호선을 통해 노동진 수협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고, 이날 취임식이 열린 것이다. 임기는 내년부터 1년이다. 노 회장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협동조합 상호금융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해 다같이 발전하는 길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노 회장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연말 사회공헌 행사에 참여해 5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수협중앙회 명의로 수협재단에 기부했다. 수협재단은 기부금으로 쌀을 구매해 전국 어촌 지역사회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전국 신협,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5년 연속 단일 기업 최다 성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신협재단을 포함한 전국 91개 신협이 인정기업 및 기관으로 선정돼 단일 기업 기준 5년 연속 최다 인증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활동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2019년 도입됐다. ESG 요소(환경경영·사회적책임·투명경영)를 기반으로 한 19개 평가 지표를 종합해 인정기관을 선정한다. 신협재단은 포용금융,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비영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도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이라는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올해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전국 90개 신협은 각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사업, 문화·후생 프로그램, 금융교육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 조합에 대한 별도 포상도 이뤄졌다. △세종우리신협 △예산신우신협 △정선신협 △한라신협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광주신우신협 △서대구신협 △전주상진신협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김윤식 신협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해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신협, 생활금융 플랫폼 ‘라이프온’ 서비스 강화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생활밀착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협 라이프온(Life ON)'의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신협 라이프온'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기반으로 한 로컬 중심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금융·비금융·멤버십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앱이다. 기본 금융서비스인 조회·이체뿐 아니라 소상공인 조합원의 매장 홍보, 직거래 장터, 문화·관광 프로그램 예약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폭넓게 지원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조합원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소개하고 할인쿠폰 발행을 지원하는 '조합원 가게 서비스',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원을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장터 서비스'가 있다. 또한 공지사항·행사 일정 조회, 문화·교육 프로그램 예약, 만보기·기부 서비스 등 조합원 참여형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신협은 최근 OK-POS와 제휴를 통해 신협 VAN(결제단말기) 가맹점주가 매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VAN 매출조회 기능'을 11월 새롭게 도입했으며, 내년에는 조합 창구 방문예약 등 고객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규 기능 도입을 기념해 신협은 '신협 라이프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VAN 매출조회 서비스 이벤트 △만보기 서비스 이벤트 △라이프온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VAN 매출조회 서비스 이벤트'는 11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4주간 실시되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100만원, 1000명에게 모바일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만보기 서비스 이벤트'는 해당 기간 중 2회 이상 만보 달성(꿀포인트 받기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5명에게 3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300명에게 모바일 치킨 쿠폰을 증정한다.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라이프온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일반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매일 퀴즈'(11.25~12.9)는 최대 1만명의 정답자에게 200꿀포인트를 지급한다. 지급된 꿀포인트는 '라이프온' 직거래 장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협 출자금 계좌 보유 회원만 참여할 수 있는 '출자금 Day 퀴즈'(12.10)는 총 상금 2000만원을 정답자에게 균등하게 분배해 지급한다. 신협 관계자는 “고객과의 비대면 접점을 강화하고 신협만의 멤버십 커뮤니티를 확립하기 위해 '신협 라이프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협동조합에 특화된 생활밀착형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신협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조합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수협중앙회, 부실채권 정리 자회사에 500억원 추가 출자

수협중앙회가 일선수협 부실채권 정리 자회사인 수협엔피엘대부에 500억원을 추가로 출자한다. 부실채권 매입 여력을 높임으로써 경영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한 조치다. 수협중앙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수협엔피엘대부에 자본금 500억원을 이달 말까지 추가 출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수협엔피엘대부는 전국 90곳 수협 회원조합의 부실채권을 매입·추심하는 곳으로 수협중앙회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지난해 10월 설립했다. 수협중앙회는 연말까지 추진할 '회원조합 연체율 개선 특별대책'에 따라 부실채권 조기 정리를 위한 추가 자금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이번 출자를 결정했다. 수협엔피엘대부는 올해 3월 금융위원회 대부업 등록을 완료한 이후, 9월 말까지 약 1300억원의 조합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등 부실채권 조기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더해 수협은행으로부터 한도대출을 통해 18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매입·운영자금까지 마련해 매입 여력 확대를 통한 부실채권 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협엔피엘대부의 부실채권 정리 외에도 수협중앙회는 자체적으로 설정한 부실채권(NPL)펀드와 조합 자체 매각 유도를 통해 총 5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했다. 수협중앙회는 조합의 자산건전성을 높이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중앙회, 수협은행이 취급하는 우량한 차주 중심의 대출에 조합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에 없던 새로운 대출 지원제도를 만들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 중에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취급된 대출 규모는 1조원에 달한다. 아울러 고연체 조합에 대해서는 신규 여신 취급 시 상환능력 기준을 보수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고, 중앙회의 여신심사인력이 사전에 대출을 검토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제도도 도입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부실채권 정리와 우량한 자산 확보는 조합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첫 단추"라며 “금융시장 여건 변화에도 경영 실적이 흔들리지 않도록 이러한 대책을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AI파랑새와 국악 CM송…새마을금고, 신규 CF 공개

새마을금고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해석한 '블루원정대 파랑새' 캐릭터와 국악 기반의 CM송을 앞세운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역사회 복지 지원, 취약계층 돕기, 장학사업, 지역기업 육성 지원 등 새마을금고가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지역밀착, 상생금융 활동을 에피소드 형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편곡한 CM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을 구현하고, 디지털 환경에 맞게 새롭게 탄생한 AI 파랑새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이 금융기관이 실제로 무엇을 해왔는가'에 주목하는 2026년 대한민국 트렌드 '근본이즘(본질로의 회귀)' 흐름이 반영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전통 소재인 국악, 상징성 있는 파랑새 캐릭터, 지역에 뿌리내린 상호금융 정체성을 결합해 '근본이 탄탄한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가볍게 웃을 수 있는 광고이지만,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쌓아온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우리의 근본과 정체성을 즐겁게 전하고자 했다"며 “AI파랑새와 국악 CM송을 통해 젊은 세대와도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근본있는 금융기관'이란 새마을금고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신협 “국악영재 양성 앞장…메세나대상서 공로 인정받아”

신협중앙회가 국악 영재 양성과 전통예술 후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협중앙회는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Arts & Business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세나대상'은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문화예술 후원 시상식으로, 1999년부터 매년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협회 회장단, 수상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협은 2021년부터 전통한국음악예술원과 협력해 국악 인재양성 및 전통문화 활성화 사업을 4년째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을 통해 추진 중인 전통문화 인재양성 사업은 전북 군산의 전통한국음악예술원과 협력해 문화소외지역 아동들에게 판소리, 타악, 한국무용 등 전통예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약 500명의 아동을 지원했으며, 매년 정기 발표회와 문화 체험, 대외활동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경험을 쌓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전국 규모의 국악대회에서 총 46회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사업의 성과를 입증했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이번 수상은 신협이 지난 2018년부터 지속해온 전통문화 활성화 사업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미래세대가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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