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헬로키티·쿠로미·마이멜로디가 비타민에… 고려은단 한정 기획세트 출시

고려은단이 올리브영과 산리오캐릭터즈가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에 참여해 대표 비타민 제품 3종을 활용한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세트는 고려은단 비타민 제품 패키지에 헬로키티, 쿠로미,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 디자인을 적용하고 각 캐릭터에 맞춘 전용 스트링 파우치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대상 제품은 '메가도스C 3000 비타민C 3000mg', '메가도스B 비타민B군',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비타민D' 등 3종이다. 제품별로 '메가도스C 3000 비타민C 3000mg'에는 헬로키티를 적용했으며, '메가도스B 비타민B군'은 쿠로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비타민D'는 마이멜로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동봉된 캐릭터 스트링 파우치는 소지품이나 여행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다. '메가도스C 3000 비타민C 3000mg'은 한 포에 영국산 비타민C 3,000mg을 담았다. '메가도스B 비타민B군'은 비타민B군 8종을 함유했으며,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비타민D'는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도록 구성했다. 기획세트는 9월 30일까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고려은단 본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려은단의 대표 비타민 제품에 산리오캐릭터즈의 친근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더한 특별한 기획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평소 비타민 제품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은 물론 산리오캐릭터즈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색다른 제품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똑똑한패션] LF 라움, 무신사 스탠다드, ABC마트, 블랙야크, 루이까또즈

◇ LF 라움, 日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마메 쿠로구치' 바잉 40% 확대 LF의 프리미엄 편집숍 라움(RAUM)이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 발굴·육성 전략을 강화한다. 라움은 매 시즌 성장 가능성이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정해 주요 공간에 배치하고 판매와 재구매 등 고객 반응을 다음 시즌 상품 매입 규모에 반영하고 있다. 일본 여성복 브랜드 '아키라나카'에 이어 올해 가을·겨울(FW) 시즌에는 '마메 쿠로구치'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마메 쿠로구치는 디자이너 마이코 쿠로구치가 전개하는 일본 도쿄 기반 여성복 브랜드다. 라움은 지난해 FW 시즌부터 국내에서 브랜드를 선보였다. 올해 봄·여름(SS) 시즌 매출은 전 시즌보다 30% 늘었고 구매 고객의 재구매율은 80% 이상을 기록했다. 라움은 이를 바탕으로 이번 FW 시즌 바잉 규모를 40% 이상 확대했다. 오는 30일까지 라움 웨스트 주요 공간에서 마메 쿠로구치의 2026 FW 컬렉션 '투명한 풍경(Transparent Landscapes)'을 선보인다. 산과 일본 전통 유리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의 모습을 직조와 니트, 염색, 프린팅 등으로 표현한 제품들이다. 일본 가죽 브랜드 '츠치야 카반'과 협업한 액세서리도 공개한다. 앞서 2024년 SS 시즌 라움에 처음 입점한 아키라나카는 이후 매 시즌 구매 고객 가운데 재구매 고객 비중이 70% 이상을 기록했다.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2024년 SS 시즌 대비 올해 SS 시즌 약 30% 증가했다. 라움 자체 실적도 성장세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2024년 같은 기간보다 약 53% 늘었으며 신규 고객 구매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29세 이하 신규 고객 수도 120% 늘었다. LF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보다 자신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 철학과 제품을 만드는 과정의 진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무신사 스탠다드, 충남 첫 매장 열어…천안아산점 입점 무신사가 전개하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18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 충남 지역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신규 매장은 백화점 지상 1~2층에 들어섰다. 남성·여성 2026 FW 시즌 신상품과 뷰티, 홈 카테고리 제품을 한곳에서 선보인다. 기존 충북 매장에 이어 충남으로 오프라인 거점을 넓히며 충청권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정식 개점에 앞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사전 운영에서는 누적 매출이 목표보다 197%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무신사는 설명했다. 충남 첫 진출을 기념한 지역 연계 행사도 마련했다. 구매 고객에게 천안 지역 브랜드 '할머니 학화호도과자'의 흑임자맛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무신사 매거진에 천안 또는 천안아산 관련 댓글을 작성한 뒤 매장에서 인증하면 리유저블백을 제공한다. 18일에는 약 30만원 상당 상품으로 구성한 '슈퍼백'을 4만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 즉시 할인 쿠폰 등을 무작위로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사전 운영 기간 목표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하며 충남 지역 고객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충남 첫 매장을 통해 충청권 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ABC마트, 부산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서 체험형 부스 운영 ABC마트가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6 제10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 참여한다. ABC마트는 'STEP'을 주제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제한 시간 동안 스텝퍼를 밟아 기록에 도전하는 'YOUR NEXT STEP?' 행사에서는 기록에 따라 키링과 야광봉, 스포츠 파우치, 타포린백 등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자신의 목표를 적어 포토월에 붙이는 'ABC SNAP' 행사도 마련했다. 인증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참가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ABC마트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제공한다. 행사장에 마련한 QR코드를 통해 ABC마트 멤버십에 가입하면 부산 지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상품 2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응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축제와 문화행사 등 고객 일상과 가까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블랙야크 키즈, 다이얼 운동화 '라이트스텝 프로' 출시 블랙야크 키즈가 가을철 어린이 야외 활동을 겨냥한 기능성 운동화 '라이트스텝 프로'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봄·여름 시즌 선보인 '라이트스텝 플라이'를 기반으로 뒤꿈치와 발목 지지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조이는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신발 끈을 묶지 않고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뒤꿈치부터 발목을 지지하는 '트위스트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앞부분에는 충격 흡수를 위한 '어댑트 폼' 쿠셔닝을 넣었다. 기능성 아웃솔과 메모리폼 인솔을 사용하고 갑피에는 통기성과 내구성을 고려한 CDP 립 키프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생활방수 기능도 갖췄다. 색상은 베이지와 민트 2종이며 크기는 200~250㎜로 구성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라이트스텝 프로는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면서 활동할 때 편안하게 신을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추석을 맞아 자녀와 조카를 위한 실용적인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루이까또즈, 2026 FW 캠페인 '로텔 레브리' 공개 루이까또즈가 2026년 가을·겨울(FW) 캠페인 'L'HÔTEL RÊVERIE(로텔 레브리)'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 파리의 호텔을 배경으로 루이까또즈의 가방과 오브제를 배치해 브랜드의 프렌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시즌 대표 디자인인 'L-퀼팅'을 새롭게 적용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기존 L-퀼팅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소재와 세부 디자인을 변형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방으로 구성했다. 캠페인에서는 호텔 복도와 객실 등을 배경으로 2026 FW 제품의 실루엣과 소재, 세부 디자인을 보여준다. 루이까또즈의 2026 FW 컬렉션과 '로텔 레브리' 캠페인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토니모리, 에이블씨엔씨, 센텔리안24, 토코보, LG생활건강

◇ 토니모리 '워터풀 버터 틴트' 개편…가을 색상 3종 추가 토니모리가 '워터풀 버터 틴트'를 개편하고 가을 시즌을 겨냥한 '버터 쿠키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버터 쿠키 에디션은 솔티넛, 베리잼, 피그휩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가을철에 어울리는 따뜻한 색감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기존 제품도 손봤다. 패키지에는 이중 용기 구조를 적용했으며 제형의 수분감과 발림성을 강화했다. 워터 텍스처와 버터 텍스처를 결합해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하는 블러 타입으로 설계했다. 토니모리는 오는 30일까지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버터 쿠키 에디션을 먼저 판매한다. 워터풀 버터 틴트 2종 세트 구매 고객에게 '시어 펩타이드 립 마스크' 본품을 증정한다. 2만원 이상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과 첫 구매 고객 대상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워터풀 버터 틴트를 개편해 수분감과 발림성을 강화했다"며 “기존 색상에 이어 가을 분위기를 담은 버터 쿠키 에디션 3종으로 촉촉하고 편안한 블러 립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대표 “K뷰티 혁신에 유럽 헤리티지 접목"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K뷰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유럽 뷰티산업이 축적한 브랜드 헤리티지와 혁신을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밀라노 뷰티 위크 2026' 기간 중 열린 '오리엔트레이드 뷰티 나잇 클럽'에 연사로 참석했다. 행사에는 유럽 뷰티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신 대표는 한국 소비자의 높은 제품 기준이 K뷰티의 제품 개선과 혁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결합하려는 수요가 커지면서 두 영역의 경계가 옅어진 점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사례로는 에이블씨엔씨 미샤의 BB크림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BB크림을 비롯해 프라이머와 PDRN NAD+ 스킨케어 제품 등을 소개했다. 신 대표는 “유럽의 오랜 뷰티 브랜드에서 배울 점이 많다"며 “우리도 브랜드의 본질을 지키면서 지속적으로 혁신해 100년 넘는 뷰티 브랜드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의 유럽 사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유럽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8% 늘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해외 매출은 38% 증가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은 75%로 집계됐다.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누적 판매 1억개 돌파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마데카 크림' 누적 판매량 1억개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행사를 연다. 마데카 크림은 센텔리안24가 브랜드를 선보인 2015년 4월부터 판매한 대표 제품이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지속적인 제품 개편과 라인업 확대를 거쳐 지난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넘어섰다. 동국제약은 이를 기념해 방송인 홍현희가 출연하는 유튜브 웹예능 '무(無)속인'과 협업한다. 센텔리안24편은 지난 17일 공개됐다. 감사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센텔리안24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한다.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제로'와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올 타이트' 등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마스크팩과 미스트, 선케어 제품 등 7종은 각각 7900원에 선보인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마데카 크림을 1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연다.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마스크와 마데카 크림 스틱 등을 증정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지난 10여년간 센텔리안24를 아껴준 고객 덕분에 마데카 크림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했다"며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감사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토코보,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오드' 입점 비건 화장품 브랜드 토코보(TOCOBO)가 18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문을 연 뷰티 플랫폼 '코오드(Khōde)'에 입점했다. 코오드는 현대백화점이 '내 피부의 코드를 찾아주는 뷰티 파인더'를 콘셉트로 약 165㎡ 규모로 조성한 뷰티 공간이다. 토코보는 옵티마의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 'O.W.M'을 통해 코오드에 입점했다. 매장에서는 토코보의 립케어와 선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립케어 제품은 '오버나이트 립마스크' 4종과 '쥬시 베리 플럼핑 립 오일' 등을 갖췄다. 선케어는 선쿠션과 선크림, 선스틱 등을 선보인다. 2021년 브랜드를 선보인 토코보는 회사 집계 기준 현재까지 선케어 제품 1000만개, 립케어 제품 500만개 등 두 제품군에서 누적 1500만개 이상을 판매했다. ◇ LG생활건강, 경기 여주 '녹색댐' 조성…관리 숲 495㏊로 확대 LG생활건강이 한국 코카-콜라와 세계자연기금(WWF), 경기 여주시 등과 함께 지역 숲의 물 저장 기능을 높이는 '물 품은 숲'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자회사 코카-콜라음료 공장이 있는 경기 여주시에서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물 품은 숲'은 숲의 빗물 저장과 물 순환 기능을 높이는 자연기반 물 관리 사업으로 2022년 시작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부터 여주시와 한국 코카-콜라, WWF,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 등과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여주시 금사면 하호리 일대 50㏊ 규모 숲에서 어린나무 가꾸기와 천연림 보육 작업을 벌였다. 올해 사업지를 포함해 참여 기관이 관리한 숲은 누적 495㏊ 규모다. 사업은 풀베기와 어린나무 가꾸기, 천연림 보육 등을 통해 토양이 빗물을 흡수·저장한 뒤 천천히 내보내는 기능을 높이는 방식이다. 이 같은 숲의 수원 함양 기능을 댐에 빗대 '녹색댐'이라고 부른다. LG생활건강과 한국 코카-콜라는 사업 지원과 관리를 담당한다. WWF는 사업 기획과 성과 검증을 지원하고 한국생태환경연구소와 여주시산림조합은 현장 사업과 숲 관리를 맡는다. K-water 한강유역본부도 수자원 분야에서 협력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물 품은 숲 프로젝트는 용수 절감을 넘어 사업장 인근 자연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돌려주는 ESG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지역과 상생하는 물 환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맥도날드, 아워홈, 이디야커피, 남양유업, 현대그린푸드, 이지화이트 브레드

◇ 맥도날드,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한정판 굿즈 3종 선봬 한국맥도날드가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 3종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한국맥도날드가 주도해 아시아 13개 시장에서 전개하는 캠페인의 하나다. 한국에서는 지난 17일 '고추장 버터 소스'를 활용한 메뉴 2종을 먼저 출시했다. 굿즈는 맥도날드 빈티지 캡과 숄더백, 핀세트 등 3종이다. 오는 28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 카운터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캠페인 메뉴 버거 세트 1종을 구매하면 굿즈 1종을 살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은 1인당 1개로 제한한다. 빈티지 캡은 캠페인 모델 지드래곤의 'Too Bad'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1980년대 미국 맥도날드 유니폼 모자를 복각했다. 맥도날드의 빈티지 'M' 로고와 피스마이너스원 로고를 함께 적용했다. 숄더백에는 맥도날드 골든 아치와 피스마이너스원 로고를 넣었다. 핀세트는 맥도날드를 뜻하는 'McD'를 하트 모양으로 만든 'McD 하트핀', 데이지 꽃과 참깨 빵을 결합한 '데이지 꽃 핀', 후렌치 후라이를 활용한 핀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의 주도로 아시아 13개 시장에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살려 피스마이너스원과 협업했다"며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탄생한 한정판 굿즈가 고객의 일상 속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아워홈, '손태진의 쌀떡 품은 보름달 떡갈비' 출시 아워홈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소개한 '손태진의 쌀떡 품은 보름달 떡갈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 갈비살에 표고버섯과 대파를 넣은 떡갈비다.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둥근 형태로 만들고 내부에 알떡을 넣어 식감을 살렸다. 아워홈은 오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아워홈몰에서 신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사진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편스토랑을 통해 소개된 손태진의 쌀떡 품은 보름달 떡갈비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선보였다"며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알떡이 어우러진 떡갈비인 만큼 추석 식탁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감미료 뺀 '제로 티 워터' 3종 내놔 이디야커피가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차 음료 '제로 티 워터'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차와 과일을 조합한 레몬그린, 피치우롱, 샤인자스민 등 3종이다.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낮추면서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ZERO/NO SWEETENER' 콘셉트를 적용했다. 레몬그린은 레몬향과 녹차를 조합했으며 피치우롱은 복숭아향에 우롱차를 더했다. 샤인자스민은 샤인머스캣향과 자스민차를 함께 담았다. 제품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네이버·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덜고 감미료 없이 차와 과일의 조합을 살린 티 음료"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남양유업, 스틱당 최저 99원 '프렌치카페 데일리 아메리카노' 출시 남양유업이 스틱당 최저 99원 수준의 '프렌치카페 데일리 아메리카노'를 선보이며 실속형 커피 제품군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마일드와 아라비카 2종이다. 마일드 제품 기준 스틱당 가격을 최저 99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남양유업은 자체 동결건조(FD) 커피 제조설비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원두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듀얼프레소'와 '아로마 키핑' 공법도 적용했다. 아라비카 제품에는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달 900원대 '프렌치카페 악마의유혹' 200mL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출시 약 한 달 만에 도매 단일 경로 기준 주문량 21만개를 기록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커피에서도 가격과 품질을 함께 고려하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자체 커피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용 방식과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지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그린푸드 베즐리, 추석 디저트 선물세트 3종 판매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가 추석을 맞아 구움과자로 구성한 디저트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 제품은 전통 디저트 세트와 과실견과 파운드세트, 쁘띠파운드 휘낭시에 세트 등 3종으로 오는 24일까지 판매한다. 2만2000원인 '전통 디저트 세트'에는 백앙금에 곶감을 올린 곶감 백앙금 만주와 자색고구마 앙금을 사용한 상투과자를 각각 4개씩 담았다. '과실견과 파운드세트'는 4만원으로 건살구·피칸을 올린 홍차 파운드와 건무화과·오렌지절임을 넣은 초콜릿 파운드로 구성했다. 3만2000원인 '쁘띠파운드 휘낭시에 세트'에는 밤·베리 등 4가지 맛 쁘띠 파운드와 츄러스·쇼콜라 등 4가지 맛 휘낭시에를 담았다. 선물세트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판교점, 더현대 서울 등 전국 베즐리 1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만주와 상투과자 등 동양식 구움과자는 명절 전후 판매가 늘어나는 제품"이라며 “명절에 어울리는 고명을 올리거나 앙금 소재를 달리해 기존 상품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 본아이에프 이지화이트 브레드, '벨지안 딥초코 생식빵' 선봬 본아이에프의 생식빵 브랜드 이지화이트 브레드가 오는 21일 신메뉴 '벨지안 딥초코 생식빵'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신제품은 생식빵 겉면을 벨기에산 다크초콜릿으로 코팅하고 내부에는 초코 커스터드 크림을 넣었다. 기존 생식빵의 부드러운 식감에 초콜릿을 더한 디저트 제품이다. 이지화이트 브레드는 지난 1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1호점을 열었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이후 약 8개월 만에 가맹계약 기준 30호점을 넘어섰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가을에 어울리는 초콜릿의 풍미와 생식빵의 부드러운 식감을 조화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며 “기존 생식빵 고객과 초콜릿·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리빙] 쌍용C&B, 깨끗한나라, 한샘, 신세계까사 자주, 글라스락, 소노시즌

◇ 쌍용C&B 베피스, 추석 귀성길 겨냥 기저귀·물티슈 제안 쌍용C&B의 유아용품 브랜드 베피스가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에 활용할 수 있는 기저귀와 물티슈를 제안했다. '베피스 올나이트 팬티'는 장시간 착용을 고려해 1L 흡수 시스템인 '통잠가드'를 적용한 제품이다. 최대 12시간 흡수 기능과 샘 방지 설계를 적용하고 통기성 소재를 사용했다. 소변 알림 표시를 넣어 교체 시기도 확인할 수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안커버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제품은 국제표준화기구(ISO)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을 받은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다. 함께 제안한 '베피스 젠틀 센시티브' 물티슈는 한 팩에 80매를 담았다. 엠보싱 원단에 마트리카리아 꽃 추출물과 글리세린 등을 사용했으며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물로 제조한다.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받았다. 쌍용C&B 관계자는 “아이와 함께하는 장거리 이동에서는 평소보다 세심한 육아 준비가 필요하다"며 “뛰어난 흡수력으로 장시간 이동에도 아이의 편안함을 지켜주는 '베피스 올나이트 팬티'와 80매의 넉넉한 구성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은 '베피스 젠틀 센시티브'를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 보다 편안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깨끗한나라, 2020년 이후 생활필수품 31억원 상당 기부 깨끗한나라가 생활·위생용품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2020년부터 아동·청소년과 미혼모, 노인 등 취약계층에 화장지와 생리대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국내외 재난 발생 때 구호물품도 제공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 규모는 소비자가 기준 약 31억원이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리용품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지금까지 생리대 약 213만패드를 기부했다. 지난달에는 첫 월경을 앞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순수한 성장교실'을 열고 월경과 신체 변화, 생리용품 사용법, 위생관리 등을 교육했다.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생리대' 시범사업에도 생산·공급사로 참여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녹지 조성과 하천·해안 정화, 자원순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시작한 '깨끗한정원'을 통해 경기 화성시 발안천과 서울 의릉·보라매공원, 충북 청주시 오송호수공원 등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거나 관리하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진행한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에서는 의류와 잡화, 소형가전, 도서 등 3506점을 모았다. 깨끗한나라는 해당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그린파트너스데이'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는 고객과 사회의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생활필수품 지원, 위생교육, 자원순환 활동 등 잘할 수 있는 영역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것을 사회공헌의 방향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환경·지역공생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ESG 활동을 확대해 모두가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한샘, 리클라이너 '타임리스·노브' 선봬…200명 고객 테스트 반영 한샘이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타임리스'와 '노브'를 출시했다. 한샘은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해 착석감과 디자인 등에 대한 의견을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 두 제품 모두 등받이 높이를 낮춘 로우백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리클라이너의 부피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타임리스는 세로 절개선을 없애고 팔걸이 하단까지 이어지는 와이드 치맛단과 낮은 필로우 형태의 팔걸이를 적용했다. 색상은 레드빈과 화이트 두 가지다. 노브는 직선형 디자인에 팔걸이 라인을 따라 더블 파이핑 마감을 적용했다. 일체형 허리 쿠션을 기본으로 갖췄으며 도브 그레이와 화이트 색상으로 판매한다. 두 제품에는 이탈리아 펠레밀라노사의 두께 1.6~1.8㎜ 천연 황소 가죽을 사용했다. 좌방석에는 그라데이션 포켓스프링과 고밀도 메모리폼을 조합했다.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소파 하단을 10㎝ 띄웠으며 리클라이닝 때 좌석이 뒤로 튀어나오는 공간을 줄인 '제로월 하드웨어'도 적용했다. USB C타입·A타입 충전 단자와 헤드레스트·좌방석을 각각 조절하는 투모터 시스템도 갖췄다. 한샘은 자체 연구소에서 좌방석에 100㎏ 하중을 2만회 가하는 수직력 내구성 시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타임리스와 노브는 국내 홈 인테리어 브랜드 최초로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보인 이래 한샘이 오랫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핵심 라인업"이라며 “거실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연출해 주는 미니멀 디자인과 엄격하게 검증된 품질,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착석감으로 최고 수준의 휴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신세계까사 자주, 추석 맞아 '웰니스 기프트 세트' 4종 마련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추석을 맞아 덴탈·헤어·바디·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한 '웰니스 기프트 세트' 4종을 선보인다. 덴탈케어 세트에는 지난달 출시한 구취케어 치약과 충치케어 치약, 미세모 소형헤드 칫솔을 담았다. '소나무 딥 클린 헤어케어' 세트는 소나무 두피 진정 샴푸와 아르간 트리트먼트, 아르간 헤어오일, 실리콘 두피 마사지기로 구성했다. '라벤더 바디케어 세트'에는 라벤더 유칼립투스 바디 앤 핸드 워시와 바디로션, 바디 스프레이, 펌킨 샤워볼을 넣었다. '쌀 고보습 스킨케어 세트'는 팩 클렌저와 크림 미스트, 크림, 큐어 밤, 세라믹 하트 괄사로 구성했다. 자주는 오는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프트 세트 할인 행사를 열고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주 관계자는 “실용성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웰니스 아이템을 중심으로 명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일상 속 자기관리와 휴식을 선물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글라스락, 날개 없는 원터치 밀폐용기 '푸쉬탭' 출시 SGC솔루션이 원터치 방식의 밀폐용기 신제품 '글라스락 푸쉬탭'을 오는 20일 선보인다. 글라스락 푸쉬탭은 기존 사면결착 방식의 날개를 없애고 뚜껑을 눌러 닫는 구조를 적용했다. 뚜껑 상단 밀폐 스위치는 스팀홀 기능을 겸해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다. 용기는 국내에서 생산한 오븐 세이프 소재를 사용해 전자레인지와 최대 섭씨 230도 전기오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뚜껑을 포함한 제품 전체는 식기세척기에 넣을 수 있다. 제품은 직사각형 480mL·660mL와 정사각형 300mL·420mL 등 다양한 크기로 구성했다. 일부 제품끼리는 뚜껑을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SGC솔루션은 오는 20일 네이버 브랜드데이와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한다. 브랜드데이에서는 최대 54%, 쇼핑라이브에서는 최대 53% 할인한다. 출시 기념 '꾹닫 챌린지'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운영한다.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푸쉬탭 이미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SGC솔루션 관계자는 “글라스락 푸쉬탭은 뚜껑 개폐의 간편함과 다양한 주방가전에 사용 가능한 편리성, 모던한 디자인을 모두 갖춰 주방의 효율을 한층 높여줄 제품"이라며 “이번 네이버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더욱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글라스락 푸쉬탭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소노시즌, 獨 더마테스트와 수면제품 안전성 협력 논의 소노스퀘어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와 매트리스·침구 등 수면·생활제품의 안전성 평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소노시즌은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소노시즌 강동점을 방문한 마르셀 보스 더마테스트 최고경영자(CEO) 등 본사 관계자들과 제품 안전성과 품질관리 방향을 공유했다. 정현철 소노스퀘어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은 더마테스트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살펴보고 소재와 피부 접촉 특성, 안전성 평가 과정 등을 논의했다. 매트리스와 침구처럼 피부에 장시간 닿는 제품에도 피부 안전성 평가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소노시즌은 기능성 신소재를 적용한 일부 침구 제품에 대해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이불과 베개는 커버뿐 아니라 베개솜과 이불 속통도 평가 대상에 포함했다. 최근에는 물티슈와 클렌징 티슈 등 생활용품으로 평가 대상을 넓히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 인증 적용 제품과 평가 범위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가로 논의한다. 마르셀 보스 더마테스트 CEO는 “피부 안전성 평가는 잠자는 동안 피부에 장시간 닿는 매트리스와 침구에도 중요한 기준"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소노시즌의 제품 안전성에 대한 노력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더마테스트 인증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정현철 소노스퀘어 대표는 “소노시즌은 제품 개발과 품질 관리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두고 외부 전문기관의 시험과 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해 왔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더마테스트와 제품 안전성에 대한 공통된 방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코이카, GCF와 4700만달러 에티오피아 기후사업…‘자연기반해법’ 적용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녹색기후기금(GCF)과 손잡고 에티오피아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한다. 총 4700만달러 규모로 코이카가 GCF 인증기구 자격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기획한 첫 사업이다. 코이카는 지난 17일 경기 성남시 본부에서 GCF와 '에티오피아 도시기후회복력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활동협약(FA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윤영 코이카 사업전략·지역사업Ⅰ본부 이사와 캐서린 코프먼 GCF 아프리카 지역국장이 참석했다. 사업은 내년부터 2032년까지 6년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와 짐마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체 사업비는 4700만달러로 GCF가 2500만달러, 코이카가 2200만달러를 각각 부담한다. 핵심은 숲과 하천, 녹지 등 자연 생태계의 기능을 활용해 기후위험을 줄이는 '자연기반해법(NbS)'이다. 이를 에티오피아 도시계획과 관리체계에 접목해 홍수와 폭염, 가뭄, 침식 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아디스아바바에서는 강 상류 산림을 복원하고 하천 주변에 녹지와 폭염·홍수 완충공간을 조성한다. 짐마에서는 산림·하천 생태계 복원과 함께 녹지와 도시농업을 연계한다. 지역 주민이 자연자원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도 도입한다. 코이카는 두 도시에서 마련한 모델을 에티오피아 내 다른 기후 취약 도시로 확산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30만명 이상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고 약 150만명이 간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코이카는 예상하고 있다. 이윤영 코이카 사업전략·지역사업Ⅰ본부 이사는 “이번 협약은 코이카가 녹색기후기금 인증기구로서 처음 승인받은 사업을 실제 실행 단계로 옮기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국제사회가 기후위기에 더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자연기반해법을 활용한 도시 기후적응 모델을 만들고, 국내 기관과 기업의 국제 기후 협력 참여 기회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카는 현대자동차,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함께 가나 청년들에게 자동차 정비 기술을 가르치고 취업과 창업까지 돕는 사업에도 나섰다. 코이카는 3일 가나 수도 아크라의 알리사 호텔(Alisa Hotel, North Ridge)에서 '현대-코이카 넥스트젠(Hyundai KOICA Nextgen)'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코이카와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현대-코이카 넥스트젠'을 선보였다. 가나의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현지 청년의 취업 및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미래차 시대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Next Generation)' 기술 인재를 함께 키워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가나 청년들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상생 협력의 이정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가나 정부는 2035년까지 정부 보유 차량의 60%, 전체 차량의 35%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정식으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정비 교육을 받은 기술자는 전체의 5%가 채 안 되는 실정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수출 100억 달러 시대’…정부, 제약·바이오 유망 중소벤처 매년 50곳 육성

국내 의약품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정부가 유망 제약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을 매년 50곳 선정해 연구개발(R&D)부터 임상·사업화, 투자와 글로벌 진출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는 1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제약·바이오 중소벤처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기업 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수출액은 104억38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2.4%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76억4000만 달러로 17.5%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전체 의약품 수출의 73%를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바이오의약품 수출 증가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했다. 정부는 이 같은 글로벌 성과를 국내 제약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 신약개발, 디지털헬스·의료기기, 바이오소재·생산기술 분야에서 프론티어 기업을 연간 50개 선정한다. 기업별 성장 단계와 정책 수요에 따라 R&D, 임상, 투자·보증, 사업화, 글로벌 진출 등 필요한 정책 수단을 맞춤형으로 연계한다. 특히 신약개발은 후보물질 발굴·개발부터 비임상과 임상 1~3상, 품목허가·사업화까지 장기간이 필요한 만큼 단계별 지원을 유기적으로 잇는다. 후보물질 개발과 비임상 단계에서는 기술개발과 시험·검증을 뒷받침하고, 임상 단계에서는 자금과 전문인력, 병원·임상기관과의 협력을 지원한다. 이후 품목허가와 기술이전, 후속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성장 단계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연결한다.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은 AI, 신약개발, 세포치료제, 첨단의료기기 등 패러다임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과 후보물질을 보유하고도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성장이 정체되는 벤처기업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약바이오산업은 단편적인 R&D 지원만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며 “후보물질 발굴과 비임상, 임상, 사업화,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성장 과정이 끊기지 않도록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육성방안은 올해 3월 양 부처가 발표한 '제약바이오벤처 육성 전주기 협업방안'의 후속 조치다. 당시 두 부처는 유망 제약바이오벤처를 공동 발굴하고 창업·투자·R&D부터 임상 진입과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을 연결하는 협업체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성장 단계와 수요에 맞춰 양 부처의 정책 수단을 연결하는 방안을 구체화했다. 중기부는 유망기업 발굴과 창업·R&D·투자·사업화 역량을, 복지부는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성과 임상·사업화 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 경로를 뒷받침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제약바이오는 우수한 후보물질과 기술을 확보하더라도 임상과 사업화를 거쳐 시장에 진출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자금이 필요한 분야"라며 “두 부처의 역량과 전문성을 결합해 기술개발에 머물지 않고 임상과 사업화,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춘천사랑 시니어 아카데미, 추석 맞아 ‘사랑의 선물 바구니’ 전달

춘천사랑 시니어 아카데미(이하 시니어 아카데미, 이사장 진장철)는 지난 17일 관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직접 제작한 '사랑의 생필품과 닭갈비 선물 바구니'를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활동은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소외 이웃들을 위한 것으로, 회원들이 가가호호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러한 '사랑의 선물 바구니' 전달은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넘어 공동체 통합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진장철 회장은 “직접 전달 방식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자연스럽게 살필 수 있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취약계층 안부 확인 체계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랑의 선물 바구니 나눔 행사는 기업건강검진 전문 플랫폼 운영사인 포헬스(대표 윤수진)와 국내 닭갈비 프랜차이즈 비와별(대표 김한얼)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포헬스는 특히 기업부설 연구소 승격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 팁스(TIPS) 창업사업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고성능컴퓨팅 지원사업', 특허청의 'IP-R&D 전략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B2B 헬스케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져가고 있다. 건강검진의 기반인 건강관리 플랫폼 '쏙케어(SSOC-CARE)'와 AI이전트를 통해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중이다. 윤수진 대표는 “포헬스가 추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사명은 맞춤형 건강검진 사업으로 국민 곁에서 늘 힘이 되는 든든한 버팀목 되는 것이기에 앞으로도 쏙케어(SSOC-CARE)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착한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비와별 닭갈비는 1997년에 시작된 대표적인 춘천 철판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로, ISO 9001 인증 획득 및 2020 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춘천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대형 쇼핑몰 및 번화가에 입점하여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이다. 김 대표는 아버지께서 시니어 아카데미 회원(김범철, 강원대학교 명예교수)이다. 한만진 고문은 “평균 연령 70세가 넘는 시니어들이 보여주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봉사 정신은 세상을 한층 더 맑고 밝고 향기롭게 만드는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니어들이 지역 사회의 주역으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이들의 따뜻한 도전과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를 한층 더 건강하게 만드는 마중물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현장]김승연 회장 ‘픽’은 “티본”…백화점 추석 선물 뭐살까

추석을 앞두고 백화점들이 선물세트 본판매를 개시했다. 매년 회장님이 지인들에게 선물한다는 티본스테이크부터 300만원대 프리미엄 한우와 굴비세트, '억' 소리 나는 초고가 주류까지 올해 백화점 4사의 추석 선물세트 판매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 갤러리아 티본 스테이크…“김승연 회장이 선물해 유명" 지난 15일 본지가 찾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에서는 추석 특판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갤러리아는 올해 정육·청과·수산·건식품·델리·와인 등 주요 상품군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상품과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정육 코너 매장에서 직원에게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묻자 100g당 3만원 상당의 '갤러리아 산지 한우 티본 스테이크'를 꼽았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지난해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정규시즌 전반기 1위를 기념해, 선수단과 스태프들에게 해당 제품을 선물한 바 있다. 이날 직원이 보여준 티본 스테이크 한 박스 중량은 1.77kg 정도로, 박스 당 가격은 약 53만원이다. 해당 직원은 “갤러리아 티본스테이크는 한화 김승연 회장께서 매년 지인들에게 선물하시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이라며 “워낙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 선물용으로 티본스테이크를 찾는 분들은 항상 많다"고 전했다. ◇ '타임 프리미엄' 내세운 롯백…매대엔 가성비 제품 같은날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역시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한창이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을 맞아 선물 세트 품목 수를 지난해 대비 20% 늘려 역대 최다 물량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의 이번 추석 선물세트 콘셉트는 '시간의 깊이'를 담은 타임 프리미엄이다. 한우와 주류, 그로서리 등 기프트 전반에 걸쳐 오랜 시간의 가치와 정성을 담은 숙성 및 발효 기프트들이 마련돼 있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주류 제외) 중 고가 제품은 400만원대 굴비세트, 300만원대 한우세트 등이다. 다만 일부 고가 제품들은 매대에 진열돼 있지 않았고 직원에게 별도 문의를 한 후 구매할 수 있었다. 매장 직원은 “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도 당연히 있지만 일단 진열대에는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구매하실 수 있는 가성비 제품 위주로 진열해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 300만원대 한우·굴비…2억2천짜리 주류는 신세계 강남에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5-STAR'를 통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1++등급 한우 가운데 상위 3% 수준의 암소 한우만 엄선한 '명품 한우 The Signature(320만원)'를 비롯해 '명품 셀렉트팜 햄퍼(35만원)', '명품 참굴비 특호(350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비싼 굴비 세트 가격이 400만원, 갤러리아에서 가장 비싼 굴비세트 가격이 500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편이다. 추석을 겨냥한 주류 라인업 중 가장 고가의 제품은 2억2000만원짜리 맥캘란 레드 컬렉션 78년이다. 해당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는 없고 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다. ◇ '억' 소리나는 주류 내세운 현대百 1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의 추석 선물상담 데스크 10곳은 이미 꽉 차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다. 주문을 원하는 고객이 직접 책자를 보고 원하는 제품을 골라 배송 주문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현대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초고가의 주류 제품들이다. 가장 고가의 제품은 3억6000만원 상당의 '페트뤼스 18병 버티컬 컬렉션'이다. 그밖에 크리스탈 샴페인 24병 버티컬(7200만원), 르루아 2종+리델 글라스 세트(1억2000만원), 발베니 50년(8500만원) 등 희소성 높은 상품도 단독으로 선보였다. 해당 제품들은 별도의 전화 주문을 받는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