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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소비] GS더프레시 스페인 와인 단독 출시·bhc 말복 쿠폰 4000원…도미노피자·노랑통닭·맘스터치·공차코리아·더벤티·샤브올데이

◇ GS더프레시, 스페인 데일리 와인 국내 단독 출시…점포당 40~100종 구색에 기념가 1만9900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스페인 데일리 와인 '무초마스 스타라이트' 레드·화이트 2종을 지난 12일 국내 단독으로 출시했다. 판매가는 2만2900원이고,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는 1만9900원에 내놓는다. 무초마스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팔리는 브랜드로 누적 판매량이 2000만병을 넘었다. 가성비를 앞세워 애호가들 사이에서 박스째 사들이는 상품으로 통한다. GS더프레시의 와인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2024년 9.8%, 2025년 19.6%에 이어 올해 상반기 27.4%로 뛰었다. 점포당 평균 40여 종, 구색이 많은 점포는 최대 100여 종을 갖춰 장을 보러 온 고객이 가격대와 품종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도록 했다. 전재혁 GS리테일 가공일상팀 MD는 “최근 와인이 특별한 날에만 즐기는 주류에서 벗어나 장을 보면서 함께 구매하는 일상적인 소비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 bhc, 말복 앞두고 '복 있는 WEEK' 가동…초복 주문 150.1%·중복 75% 증가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bhc가 오는 14일 말복을 앞두고 '복 있는 WEEK' 프로모션을 오는 16일까지 이어간다. 자사 앱에서 초복·중복·말복이 든 주간마다 3000원 할인 쿠폰을 주고, 복날 당일에는 1000원 쿠폰을 더해 최대 4000원을 깎아준다. 복날 하루에 혜택을 몰지 않고 주간 단위로 운영 기간을 넓힌 구조다. 올해 초복 당일 주문 건수는 전주 동기 대비 150.1% 늘었고, 중복 기간에도 전주 동기 대비 75%,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보양식을 직접 차리는 대신 배달과 외식으로 복날을 해결하는 소비가 늘어난 흐름이 반영됐다. 지난달 9일 내놓은 시즈닝 치킨 '커링클'과 '크리스피 번'·'콰삭 감자'·'가래떡 떡볶이' 사이드 3종, 미니언즈 협업 키링 증정도 함께 걸었다. ◇ 도미노피자, 치킨 3종 담은 '무진장 치킨 박스' 출시…무신사 협업 피자로 여름 라인업 확대 도미노피자가 지난달 31일 '무진장 치킨 박스'를 출시했다. 웨스턴 핫 윙 8조각과 콘 크런치 치킨 4조각, 스와이시 치킨 윙 3조각으로 구성해 치킨 전문점에 견줄 만한 물량을 한 박스에 담았다. 말복을 앞두고 피자와 치킨을 한 번에 주문하는 수요를 겨냥한 상품이다. 앞서 지난 7월에는 패션·뷰티 스토어 무신사와 협업한 여름 신메뉴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를 선보였다. 큼직한 자이언트 새우와 칼집 스테이크를 올려 육즙과 감칠맛을 살린 제품이다. 올해는 중복(7월25일)과 말복(8월14일) 사이가 평년보다 벌어진 '월복'이라 보양식 수요가 몰리는 기간도 예년보다 길어졌다. 전통 보양식 대신 고단백 외식 메뉴로 복날 한 끼를 해결하는 소비가 늘면서 업계 시즌 마케팅도 함께 강화되는 흐름이다. ◇ 공차코리아, 13일 하루 라지 사이즈 점보 업그레이드…제휴 혜택 최대 5000원 할인·15% 즉시 차감 공차코리아가 13일 하루 '공차데이'를 열고 라지 사이즈 음료를 점보 사이즈로 무료 업그레이드한다. 대상은 아삭 참외 밀크티, 수박 밀크티+펄, 저당 블랙 밀크티 등 인기 음료 20종이다. 같은 날 LG유플러스 VIP·VVIP 회원에게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쓸 수 있는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율은 등급에 따라 30~50%로 갈리고 할인액은 최대 5000원이다.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쓸 수 있다. 신한카드 제휴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다. 매장에서 '신한 슈퍼 SOL'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된다. 다만 참여는 기간 중 1인 1회로 제한된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는 카카오페이 굿딜 결제 시 결제액의 15%를 즉시 차감한다. 할인 한도와 이용 횟수 제한은 두지 않았다. ◇ 더벤티, 런콥과 러닝 클래스 참가자 모집…지정 음료 구매 잔 수 따라 당첨 확률 차등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러닝 전문기업 '런콥'과 손잡고 오는 31일까지 러닝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앱 멤버십에 가입한 뒤 기간 내 지정 음료를 사고 원하는 매장에 응모하는 방식이고, 구매 잔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지정 음료는 체리·복숭아·애플망고·자몽·레몬 에이드 5종과 트로피칼·제주청귤·리치캐모마일 스파클링 3종이다. 클래스는 서울과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제주 등 전국 7개 권역 거점 매장에서 열린다. 엘리트 육상 선수 출신과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런콥 코치진이 자세 교정과 훈련법 같은 기초 교육부터 실전 러닝까지 지도한다. 참가자에게는 러닝·스포츠 전문몰 온유어마크의 스폰서십으로 마련한 러닝 삭스와 온라인몰 10% 할인권을 준다. ◇ 샤브올데이, 경찰·군인·소방관에 결제액 10% 환원…서울오금점·위례점·부평오거리점서 우선 시행 샤브올데이가 경찰과 군인,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올데이 히어로즈' 프로모션을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매장에서 공무원증이나 제복, 휴가증 등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을 제시하면 일행당 결제 금액의 10%를 할인받는다. 한도는 일행당 최대 10만원이다. 평일과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적용된다. 다만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시행 매장은 서울오금점과 위례점, 부평오거리점 등 일부로 한정되고 참여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영웅들에게 감사와 함께 응원의 의미를 담아 이번 '올데이 히어로즈'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6·3 지방선거서 나타난 ‘지역갈등’ 해법은…한양대 국회세미나 개최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가 지방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지역갈등의 해소와 국민통합의 해법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다. 한양대 갈등문제연구소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학술세미나 '갈등과 국민통합의 과제'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과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양대 갈등문제연구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남동발전(KOEN), ㈜네트웍스와이가 후원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갈등을 진단하고 이를 국민통합과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적·제도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지역갈등의 양상을 살펴보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 방향과 갈등관리 법제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박철곤 한양대 갈등문제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은재호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전 한국갈등학회장)가 '6·3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지역갈등과 국민통합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김형준 배재대학교 석좌교수, 이재묵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천상덕 (사)국민통합 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지역갈등의 원인과 국민통합을 위한 방향을 논의한다. 세션 2에서는 하동현 전북대학교 교수(한국갈등학회장)가 좌장을 맡으며, 강영진 한국갈등해결연구원장이 '국가의 지속발전을 위한 갈등관리의 법제화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소성규 대진대학교 부총장, 권준율 법제처 법제심의관, 최병학 한국갈등관리학회장, 김은하 한양대 갈등문제연구소 부소장이 토론에 참여해 갈등관리 법제화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제도화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박철곤 한양대 갈등문제연구소장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갈등을 국민통합의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여야를 넘어선 초당적 협력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갈등관리 역량을 높이고 통합의 해법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유통가 NOW] 롯데웰푸드 해피피크닉·롯데칠성음료 폭염 안전캠페인…풀무원·하이트진로·동아오츠카

◇ 롯데웰푸드, 해피홈 연계 소풍 진행…14호는 오는 11월 준공 롯데웰푸드가 지난 12일 강원 정선군 북평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 24명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초청해 '해피피크닉' 행사를 열었다. 이 센터는 지난해 조성한 '롯데웰푸드 해피홈' 13호점이다. 해피홈은 2013년부터 '빼빼로' 브랜드 수익금 일부로 지역아동센터 건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해피피크닉은 센터 건립에 그치지 않고 관심을 이어가자는 취지로 만든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날 어린이들은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롯데웰푸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준비한 점심을 먹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과자 선물을 받았다. 해피홈은 2013년 전북 완주에서 시작해 매년 1개소씩 늘려 현재 13개소가 운영 중이다. 누적 수혜 아동은 2700여명을 넘었다. 올해는 지난 6월 협약을 맺고 경기 부천여성청소년센터를 14호로 조성하고 있고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 롯데칠성음료,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 부스 운영…플링코 게임 접목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화 건설부문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건설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사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했다.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냉방장치와 그늘막 설치 △체감온도 33도 이상 작업 시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냉각의류 등 개인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 발생 시 즉시 119 신고가 골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가량 근로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분말 같은 수분 보충 음료와 쿨타월, 아이스 쿨팩, 쿨링 패치를 제공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공을 떨어뜨려 경로에 따라 결과가 정해지는 플링코 게임을 활용했다. 수분 보충과 휴식, 작업시간 조정 등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을 게임으로 익히게 하는 방식이다. ◇ 풀무원, 조리학교 교육 대상 어린이로 확대…신청 당일 조기 마감 풀무원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의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에서 '우리 아이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식탁'을 주제로 가족 스페셜 클래스를 열었다. 부모와 자녀 각 8명씩 16명이 참여했고 지난달 16일 접수 시작 당일 정원이 찼다. 테이스티풀무원은 지난 4월 지구의 날에 맞춰 문을 연 국내 첫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다. 그동안 일반인 대상 정규 클래스를 운영해 왔고 교육 대상을 어린이와 가족 단위로 넓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그램은 아이가 조리에 직접 참여하도록 짰다. 식물성 단백질과 채소를 주재료로 써 평소 멀리하던 식재료를 스스로 만든 요리로 접하게 하는 구성이다. 메뉴는 채소커리와 두부라구소스 두부채소면 스파게티, 구슬주먹밥, 채소피자 4가지다. 조리 실습은 다니엘 최 셰프와 지속가능식생활 교육 전문가가 함께 진행했다. 실습 전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교육을 병행했다. 풀무원은 방학 시즌마다 가족 대상 클래스를 정례 운영할 계획이다. ◇ 하이트진로, 베트남 장학사업 7회째…연말 첫 해외 공장 완공 목표 하이트진로가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대학교에서 하노이대와 하노이국립외국어대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인당 2000만동씩 총 4억동, 한화로 약 2200만원 규모다. 수여식에는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양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베트남 장학사업은 2017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다. 지금까지 현지 대학생 130명에게 24억동, 약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 대표는 장학생이 베트남 법인에 현지 채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사업 기반도 넓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흥옌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에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첫 해외 생산공장을 짓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생산·물류 거점으로 쓸 계획이다. 베트남은 하이트진로가 처음 소주를 수출한 국가이자 2016년 동남아 최초로 해외 법인을 세운 곳이다. '진로' 수출량은 2016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 동아오츠카, 이동노동자 쉼터 2곳 지원…부산 폭염 피해 지역에도 후원 동아오츠카가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산재예방지도과와 함께 안양시·의왕시 관내 배달종사자를 위한 혹서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후변화로 폭염일수가 늘면서 옥외에서 오래 일하는 배달종사자의 온열질환 위험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지원은 배달종사자 활동이 활발한 안양시와 의왕시 이동노동자 쉼터 2곳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3600개가 전달됐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3일에도 부산 지역의 기록적인 폭염 피해에 대응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노인·아동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포카리스웨트 분말 1만개와 캔 제품 1500개를 지원했다. ◇ 대상웰라이프, 착한바람 캠페인 참여…뉴케어 구수한맛 등 후원 대상웰라이프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9000만원 상당의 뉴케어 제품을 지원했다.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혹서기 착한바람 후원 전달식'에서 '뉴케어 구수한맛' 등 균형영양식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백기철 대상웰라이프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참여 기업·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착한바람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올해는 대상웰라이프를 포함해 26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취약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대상웰라이프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후원 품목을 골랐다. ◇ 삼성복지재단, 교사 700명 대상 연수 진행…9월부터 전국 보급 삼성복지재단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청소년 마음성장 프로그램' 전국 교사 연수를 열었다. 전국 중·고등학교 교사와 학교 관리자 약 700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뇌과학 기반 명상 분야의 김주환 연세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개발했다. 김 교수는 성장기 비인지 역량을 근육처럼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를 '마음근력'으로 정의하고 자기조절력과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을 핵심 역량으로 제시했다. 구성은 매일 조회시간에 5분 내외로 하는 '일상 프로그램'과 매월 수업시간에 하는 '집중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을 바꾸지 않고 교사가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난해 서울·경기 중·고교 5곳, 학생 66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시범 운영한 결과 과제지속력과 자기 긍정 지표는 오르고 우울감과 불안은 줄었다. 연수는 연구진이 15시간에 걸쳐 10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삼성복지재단은 오는 9월부터 전국 중·고등학교에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온라인 파고드는 불법경마…한국마사회, ‘카페형 경마방’ 집중단속

한국마사회는 건전한 이용자의 불법경마 유입을 막고 신종 유사경마행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6년 경마유사행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속 기간은 이달 7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다. 경마유사행위는 마사회가 아닌 주체가 경주영상을 무단 송출하거나, 사설마권 구매·대리베팅 등을 알선해 불법 베팅 환경을 조성하는 행위를 뜻한다. 최근 전자마권 도입 등 발매 환경 변화와 모바일 기술 발달로 불법경마 무대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 중이며, 이 과정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베팅을 합친 '카페형 경마방' 등의 새로운 형태의 유사행위가 나타나고 있다고 마사회는 설명했다. 이번 단속은 불법도박과 경마유사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우범지역 내 PC방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밀착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녹화 경주 영상 송출 여부 △사설마권 구매·대리베팅 등 불법베팅 알선 여부 △불법 경마 사이트 또는 사설 베팅 프로그램 가입을 유도하는 팝업창·배너·전단지 게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계도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업주 대상으로 경마유사행위의 불법성과 처벌 기준을 알리고, 금지 안내문·사전 경고문도 배포한다. 반복 적발 사업장은 집중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별도 관리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법에 따르면, 마사회 이외의 자가 경마를 시행하거나 경주 영상을 무단 송출하는 행위, 영리 목적으로 마권 구매를 대행·알선하는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사설마권을 구매한 이용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사설경마를 홍보한 경우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온라인 비중이 커지고 불법도박 수법이 지능화돼 취약계층이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카페형 경마방 등 신종 경마유사행위 확산을 차단해 건전한 경마문화를 조성하고 이용자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불법경마 신고는 불법경마 신고센터(080-8282-112), 이메일(kra8282112@kra.co.kr), 마사회 홈페이지 온라인 신고사이트, 카카오톡 채널 '한국마사회 불법경마신고'에서 할 수 있다. 신고자 신분은 철저히 보호되고 최대 5억원의 신고 포상금을 제공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스타 2세 경주마 찾는다…‘Rookie Stakes’ 16일 서울·부경서 승부

한국마사회가 오는 8월 16일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차세대 유망 경주마를 가려내는 '루키 스테이크스(Rookie Stakes'를 동시에 운영한다. 루키 스테이크스는 우수한 경주마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2세마 전용 경주다. 지난해까지 국산마만 참가했지만 올해부터는 외산마도 출전 가능한 혼합경주로 바뀌었다. 거리는 1200m다. 서울 8경주에 'Rookie Stakes@서울', 부산경남 6경주에 'Rookie Stakes@영남'이 배정됐다. 올해는 혈통과 데뷔 성적이 뛰어난 출전마들이 몰려든 탓에 승부 예측이 쉽지 않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Rookie Stakes@서울에는 총 8두가 출전한다. 이 가운데 혈통과 데뷔전 경주력에서 두각을 나타낸 3두를 소개한다. ◇사우스카니발(3전 1/1/1, 레이팅 51, 수, 호주, 남반구 3세, 갈색, 부마: CASTELVECCHIO , 모마: TRESTRAIL, 마주: 박남성, 조교사: 서인석, 기수: 조재로) '사우스카니발(3전 1승, 레이팅 51)'은 이번 경주의 유일한 남반구 출생마다. 2023년 8월생으로 같은 2세마 그룹 중 북반구 말들보다 약 6개월 먼저 태어나 성장 면에서 앞섰다. 체중도 벌써 550kg를 넘었다. 부마 '카스텔베키오'는 현역 시절 호주 G1 로즈힐기니(2000m) 우승 후 씨수말로 전향해 호주더비 우승마 '아엘리아나'를 배출한 신예 씨수말이다. 현재까지 사우스카니발은 세 번 출전해 연승률(3위 내 입상 승률) 100%를 기록 중이며, 대상경주 10승의 박남성 마주와 16승의 서인석 조교사가 힘을 합친 점도 눈길을 끈다. ◇호프케이(2전 1/0/1, 레이팅 49, 수, 미국, 2세, 밤색, 부마: MITOLE, 모마: TELL A GREAT STORY, 마주: 강경운, 조교사: 문병기, 기수: 이동하) '호프케이'는 2019년 미국 최우수 단거리마 미톨의 자마다. 미톨은 브리더스컵 스프린트 우승 등 통산 14전 10승을 거둔 뒤 씨수말로의 전향에도 성공했다. 어미 쪽으로는 하스켈 인비테이셔널 우승마 '블루그래스캣', 벨몬트 스테이크스 우승마 'A.P. 인디'로 이어지는 정상급 혈통이 있다. 앞서 5월 말 사우스카니발과 한 차례 맞붙어 3착에 그쳤지만, 당시에는 데뷔전이었다. 이후 두 번째 경주에서는 2위와 6마신 차 완승을 거뒀다. ◇메이저퓨리(2전 2/0/0, 레이팅 35, 수, 한국, 2세, 갈색, 부마: 레볼루셔너리, 모마: 나이트퓨리, 마주: 정영광, 조교사: 김동균, 기수: 장추열) 메이저퓨리(2전 2승, 레이팅 35)는 마사회가 2010년 35억원에 도입한 종마 '오피서'의 외손자마다. 데뷔전과 두 번째 경주 모두 승리했고, 선두권 뒤에서 기회를 노리다 직선주로에서 승부수를 던지는 스타일이다. 모래를 맞아도 흔들리지 않는 강점이 있다. 형제마로는 서울 '원더풀패스', 부산경남 '파워풀데블'이 있다. 이들 형제마가 아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상황에서 홀로 순항 중이다. 최근 상승세인 장추열 기수가 기승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Rookie Stakes@영남에는 총 9두가 출전한다. 우수한 혈통과 기량을 갖춘 출전마 중 데뷔전이 인상적이었던 주요 출전마 3두를 소개한다. ◇세라프(1전 1/0/0, 레이팅 31, 암, 한국, 갈색, 부마: MYSTIC GUIDE, 모마: 클로징딜즈, 마주: 대길, 조교사: 임성실, 기수: 다실바) 세라프는 뛰어난 선행력이 강점이다. 2세마로 데뷔전 단 한 번뿐이지만, 첫 무대 초반부터 빠르게 치고 나가 7마신 차의 대승을 거두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1700m 이상의 중장거리에 강한 부마와 단거리 혈통의 모마 사이에서 태어나 1200m에서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오아시스퀸(1전 1/0/0, 레이팅 30, 암, 한국, 흑갈색, 부마: 컬러즈플라잉, 모마: 가야공주, 마주: 이종훈, 조교사: 백광열, 기수: 이효식) 오아시스퀸은 명마 '즐거운여정', '플라잉스타'를 배출한 종마 '컬러즈플라잉'의 자마로 혈통 기대치가 높으며, 이번 대회 출전마 중 최고 도입가를 기록했다. 데뷔전에서 이번 경주 출전마인 '보령의별'과 '두바이하트'를 크게 따돌리고 우승했으며, 선행 전개가 특기다. ◇포텐쏜살(1전 0/0/0, 레이팅 38, 거, 미국, 흑갈색, 부마: ADIOS CHARLIE, 모마: BACKSTAGE, 마주: 홍경표, 조교사: 라이스, 기수: 다나카) 포텐쏜살은 이 경주 출전마 중 유일한 외산마다. 데뷔전에서 초반에는 선두권에 있었으나, 마지막 코너 이후 후반 걸음이 무거워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서울마주협회장배(G2, 1200m) 2연패(디펜딩 챔피언)에 빛나는 명마 '쏜살'과 형제마로, 혈통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 반등 여부에 관심이 솔린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웍스AI 이용률 72%·노랑풍선 추석 예약 분석…여기어때·교원투어·클룩

◇ 하나투어, 기업용 AI 실무 정착…근로시간 231일 절감 하나투어가 기업용 AI 서비스 '웍스AI'를 전사 도입한 지 3개월 만에 임직원 이용률 약 72%를 기록했다. 국내 직장인 평균을 웃도는 수치다. 지난달 11일 기준 누적 사용량은 약 16억 토큰, 호출 횟수는 약 14만회다. 회당 평균 사용량이 약 1만1000토큰으로 A4 5~7장 분량에 해당한다. 문서 요약과 데이터 분석, 기획서 작성 같은 고관여 실무에 쓰이고 있다는 의미다. 누적 근로 절감 시간은 약 231일로 집계됐다. 대화 1건당 5분 절감을 가정하되 실제 업무 기여도를 30%로 낮춰 잡은 결과다. 임직원이 직접 만든 맞춤형 에이전트도 활발히 쓰인다. 여행 일정표 자동 생성과 고객만족도·VOC 분석, 여행 상품 기획과 수요 분석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HR과 사내 규정 안내 기능은 반복적인 문의 응대 업무를 줄이는 데 쓰였다. 하나투어는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의 A2A 체계 고도화와 AI 상품 기획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 노랑풍선, 동반 유형별 선호 지역 갈려…중국 상하이 예약 37.1% 노랑풍선이 올해 추석 연휴 해외 패키지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족 단위 여행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동반 유형별로는 성인 자녀 동반이 25.5%로 가장 많았고 3세대 가족여행 22.9%, 부부·연인 22.6% 순이다. 지역별로는 중국 상하이가 37.1%로 1위에 올랐다. 일본 홋카이도가 30.5%로 뒤를 이었고 베트남 다낭 9.4%, 대만 7.4%, 미주 5.5%, 서유럽 5.2% 순이다. 목적지에 따라 동반 유형도 갈렸다. 중국은 성인 자녀 동반이 22.7%로, 일본은 3세대 가족여행이 22.4%로 가장 높았다.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도 3세대 가족여행 비중이 23.6%로 조사 지역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동 시간이 짧아 휴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반면 장거리 지역은 성인 중심 여행이 많았다. 미주는 부부·연인 비중이 27.3%, 서유럽은 21.4%로 각각 가장 높았다. 노랑풍선은 '최대 혜택으로 떠나는 추석 연휴 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 여기어때, 정부 캠페인과 ESG 프로젝트 연계…창원·제천까지 확대 여기어때가 행정안전부와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강남구 여기어때 사옥에서 열렸고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가 참석했다. 핵심은 여기어때가 운영해 온 '쓰봉크럽'을 행정안전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규모를 키우는 것이다. 속초로 떠나는 올해 첫 쓰봉크럽 투어를 시작으로 창원과 제천에서도 여행지 플로깅을 비롯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쓰봉크럽은 2022년 시작한 ESG 프로젝트다. 여행지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10만ℓ 이상의 쓰레기를 모았다. 이번 협약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 교원투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상품 구성…연령별 키즈 프로그램 운영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에 머무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곳에 머물며 휴식과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해 여행 준비 부담을 줄인 상품이다. 구성은 일본 이시가키와 태국 푸켓 두 가지다. 숙박과 식사, 음료, 액티비티, 엔터테인먼트, 키즈 프로그램이 모두 포함돼 추가 비용 없이 리조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4일'은 진에어의 인천~이시가키 직항을 이용하고 공항과 리조트 간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조트에서 스노클링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전문 스태프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별 키즈 프로그램도 갖췄다. '클럽메드 푸켓 4일'은 가족 여행객을 겨냥했다. 리조트 안에서 쿠킹 클래스와 스포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 전용 수영장과 패밀리 테마룸, 스낵바를 갖춘 '패밀리 오아시스'를 운영한다. ◇ 클룩, 여름 인기 숙소 공개…오사카 난바 일대 호텔 상위권 클룩이 지난 7월 한 달간 한국 이용자의 일본 호텔 카테고리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보다 155% 늘었다. 관심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오사카다. 트래픽 상위 호텔은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를 필두로 난바 오리엔탈 호텔,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히요리 호텔 오사카 난바 스테이션, 호텔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후쿠오카 텐진 순이다. 도심 관광에 편한 입지에 대욕장과 노천탕, 무료 라운지 같은 부대시설을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다. 증가율 기준으로는 더 원파이브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가 1위, 마쓰야마의 REF 마쓰야마 시티 스테이션 바이 베셀 호텔이 2위를 차지해 소도시 숙소에 대한 관심도 확인됐다. 삿포로에서는 삿포로 스트림 호텔과 베셀 호텔 캄파나 스스키노가, 오키나와에서는 레쿠 오키나와 자탄 스파&리조트 등이 꼽혔다. 클룩은 9월까지 '올인원 슈퍼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호텔 예약 시 최대 5만원을 깎아주고, 예약 고객에게는 입장권과 대중교통, 렌터카, 투어, 이심 등에 쓸 수 있는 총 1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준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CJ제일제당·KT&G·동원F&B·hy·삼성웰스토리·캄파리코리아·굽네·CJ웰케어

◇ CJ제일제당, 미초 일본 포지셔닝 전환…7월3일 '미초의 날' 시음 행사 CJ제일제당의 과일발효초 브랜드 '미초'가 이달 말까지 일본에서 '미초 일상 레시피 제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본 음료 시장이 기능성을 더한 일상 음료로 영역을 넓히는 흐름에 맞춰, 건강·미용 목적의 음용식초를 넘어 다양한 상황에서 마시는 제품으로 자리를 옮기려는 기획이다. 미초는 2012년 '석류맛 미초'로 일본에 진출한 이후 최근 5년간 현지 음용식초 시장 1위를 지키며 연매출 1500억원대 브랜드로 컸다. 일본 식초 시장의 중심을 현미 발효 흑초에서 과일발효초로 바꿔놓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캠페인은 스테디셀러 '석류'와 신제품 '아사이'를 축으로 진행한다. 배우 미츠시마 신노스케를 모델로 기용해 '미초 레스큐' 테마의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 전용 무료 번호로 전화하면 배우의 음성 가이드에 따라 레시피를 추천받고 문자로 구매 링크가 연결되는 '미초 무료전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광고 클릭률은 계획보다 5배가량 높게 나왔다. ◇ KT&G, 릴 브랜드 전시관 열어…2분기 국내 점유율 48%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브랜드 전시관 '릴 아카이브'를 지난 10일 서울 대치동 릴 미니멀리움 KT&G 타워점에 열었다. 전시관은 총 9개 공간으로 짜였다. 'Next Chapter'와 'Beyond Borders' 등 브랜드 가치와 미래 비전을 주제별로 나눠 담았고, 디바이스 전시와 소개 영상으로 혁신 과정을 시각화했다. 릴 플랫폼별 개발 스토리와 특장점도 함께 공개한다. 릴은 2017년 '릴 솔리드'를 시작으로 '릴 하이브리드'와 '릴 에이블'까지 3개 플랫폼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전용스틱은 30여종으로 늘었다. 소비자포럼 주최 '올해의 브랜드 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을 8년 연속 수상했고 올해 2분기 국내 시장 점유율은 48%다. ◇ 동원F&B, '바다 단백질' 캠페인 전개…참치 1캔에 단백질 25g 동원F&B가 브랜드 모델 방탄소년단 진과 두 번째로 촬영한 동원참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광고는 참치를 '바다 단백질'로 표현하고 '진짜 고단백은 바다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슬로건 “바다 단백질, 받아"는 '받아'와 '바다'의 발음이 같은 점을 활용한 언어유희다. 광고에서 진은 참치와 함께 바다를 누비는 장면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TV에서는 15초 편집본,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는 전체 버전으로 공개한다. 블루 프로틴은 어류를 비롯한 해양 생물에서 얻는 단백질로, 육류 단백질 공급의 한계를 대체할 단백질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원참치 한 캔(라이트 스탠다드, 135g)에는 단백질 25g이 들어 있다. 성인 일일 권장량 55g의 절반 수준으로 달걀 4.3개, 두부 1모, 닭가슴살 110g과 같은 양이다. 동원F&B는 광고 공개에 맞춰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치에 올라탄 이미지를 생성형 AI로 만들어 공유하거나 구매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고 추첨으로 동원참치 1년 구독권 등을 준다. ◇ hy, 윌 외캡 새로 설계…9월 아세로라비타민샷 용기도 경량화 hy가 대표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3종의 외캡을 16% 경량화한다. 대상은 윌 오리지널과 저지방, 당밸런스이고 개선된 뚜껑은 8월 중순부터 순차 적용한다. 품질을 유지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것이 핵심이다. 새로 설계한 캡 구조로 음용 안정성도 확보했다. 패키지 기획부터 생산 적용까지 약 2년이 걸렸고 연간 약 52t의 플라스틱 절감을 예상한다. 경량화는 다른 브랜드로도 이어진다. 지난해 마이크로바이옴 브랜드 '엠프로'의 뚜껑을 없애고 용기를 가볍게 했고, 오는 9월부터는 '아세로라비타민샷' 용기 무게를 11% 줄인다. 3개 브랜드의 연간 플라스틱 저감량은 160t이다. 2000년 나온 윌은 국내에서 연간 2억개 이상 팔리는 브랜드로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이 54억개다. ◇ 삼성웰스토리, 야구장 팬펍 공간·메뉴 기획…선수 IP 활용 메뉴 개발 삼성웰스토리가 공간·메뉴 컨설팅을 제공한 삼성라이온즈파크 '하우스 오브 라이온즈(하오라)'가 야구팬들의 경기 전후 방문지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KBO리그가 역대 처음 1200만 관중을 넘기고 '야푸'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야구장 먹거리에 관심이 쏠린 흐름과 맞물렸다. 하오라는 올해 3월 개막에 맞춰 문을 열었다. 삼성라이온즈파크 1층 외부 디저트 카페를 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바꾼 국내 유일의 구장 내 팬펍이다. 실내는 삼성라이온즈 시그니처 컬러와 야구 모티프를 살려 선수특화존과 헤리티지존, 응원존, 체험존 4개 구역으로 나눴다. 메뉴는 가족 단위 팬과 2030 여성 팬의 취향을 반영해 선수 IP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했다. 대구 막창을 넣은 '원태인 막창타코'와 부라타 치즈로 포수 미트를 형상화한 '강민호 나이스캐치 미트 샌드위치', '라이온즈 핫 블루치즈버거' 등이다. 막창타코와 블루치즈버거는 각 2000개 이상 팔렸고 기존 카페 대비 매출은 80% 이상 늘었다. ◇ 캄파리코리아, 네그로니 창작 경연 개최…29개 업장서 칵테일 운영 캄파리코리아가 밀라노 무대에 오를 한국 대표 바텐더를 뽑는 '캄파리 레드 핸즈 아시아 2026'을 연다. 2018년 출범한 이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바텐더들이 캄파리를 활용한 창작 칵테일과 바텐딩 역량을 겨루는 경연이다. 중심에 놓인 네그로니는 영국 주류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의 '2026 칵테일 리포트'에서 5년 연속 세계 베스트셀링 클래식 칵테일 1위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아메리카노와 불바디에 등 네그로니 계보를 담은 '네그로니 패밀리 트리'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 칵테일을 선보인다. 올해 주제는 '대조와 조화'다. 지난 7월 1라운드를 거쳐 30명이 2라운드에 올랐다. 이들은 오는 17일부터 9월20일까지 전국 29개 업장에서 창작 칵테일 2종을 선보이고, 일반 소비자도 기간 중 매장을 찾아 맛볼 수 있다. 한국 결승전은 10월11일 열린다. 최종 우승자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APAC 세미파이널과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하고, APAC 우승 칵테일은 2027년 네그로니 패밀리 트리에 등재된다. ◇ 굽네, 대표 메뉴 업그레이드 성과…AI 광고 조회수 1500만회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의 대표 메뉴 'New 오리지널'이 업그레이드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60만개를 기록했다. 강화된 제품 경쟁력과 복날 치킨 수요가 맞물린 결과다. 제품은 시그니처 메뉴 '오리지널'을 손본 것이다. 조각 크기를 두툼하게 키워 볼륨감을 살렸고 수분 손실을 줄여 닭가슴살 부위까지 촉촉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시그니처 시즈닝을 더해 오븐구이 특유의 풍미를 냈다. 콘텐츠도 판매에 힘을 보탰다. 생성형 AI로 만든 광고와 숏폼은 촉촉함과 육즙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구현했고 누적 조회수 1500만회를 넘겼다. 굽네는 말복까지 이 메뉴로 여름 수요 공략을 이어간다. 'New 오리지널'은 100g당 190㎉에 단백질 31g을 함유했다. 자체 소비자 조사에서 오븐구이 치킨을 고르는 이유로는 건강한 맛의 치킨을 원할 때가 41.2%로 가장 많았다. ◇ CJ웰케어, 멜라메이트 캐릭터 협업 진행…피규어 4종 랜덤 증정 CJ웰케어의 나이트 루틴 브랜드 '멜라메이트'가 캐릭터 '감자숭이'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기획팩을 내놓고 올리브영N 성수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핑루 작가의 감자숭이가 지닌 친근한 무드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포근한 밤' 이미지와 맞는다고 보고 기획했다. 기획팩은 인기 상품인 오리지널 구미와 로우슈가 구미 2종으로 구성했고 감자숭이 피규어 4종 중 1종을 랜덤으로 넣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9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나의 방'을 콘셉트로 공간을 꾸미고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곳곳에 배치했다. 현장에서는 나이트 루틴 습관을 점검하는 키오스크 체험과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금~일요일과 공휴일 방문객에게는 샘플키트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준다. 기획팩은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있고 8월 한 달간 올리브영 연계 프로모션으로 할인 혜택이 붙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대상 바사삭 김부각·CU 소바바 조각치킨…배스킨라빈스·크라운제과·샘표·국순당·이디야커피·밴루엔

◇ 대상, 김부각을 한입 스낵으로 재해석…호작도 패키지 적용 대상 청정원이 신제품 '바사삭 김부각' 3종을 출시하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071만명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제품은 국산 김에 국산 찹쌀풀을 얇게 발라 튀겨낸 한입 크기 스낵이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선호도가 높은 시즈닝을 골라 오리지널과 와사비맛, 치즈맛 3종으로 구성했다. 190도 고온에서 단시간에 튀겨 기름지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오래 간다.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만 쓰고 밀가루를 넣지 않았으며 오리지널과 와사비맛은 비건·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았다. 패키지에는 호랑이와 까치, 소나무가 등장하는 전통 민화 '호작도'를 전면에 적용했다. 롯데마트 서울역점 등 외국인 방문이 많은 특화매장을 시작으로 쿠팡과 전국 대형마트로 판매처를 넓힌다. 오는 9월3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CU, 냉동 인기 상품 즉석 조리로 전환…나들이철 조각치킨 매출 33.7% 증가 편의점 CU가 업계 단독으로 4900원짜리 'CJ제일제당 소바바 황금홀릭' 조각 치킨을 선보인다. 폭염이 누그러지며 야외 활동이 늘자 배달비까지 3만원을 넘는 일반 치킨 대신 편의점 조각 치킨으로 수요가 옮겨간 흐름을 겨냥했다. 수치로도 확인된다.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CU 조각 치킨 매출은 전주보다 33.7% 늘었고, 최고 기온이 5도 이상 떨어진 지난 9일에는 53.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과천시 101.1%, 서울 마포구 95.5%, 수원시 영통구 70.3% 순으로 공원 인근 상권의 증가폭이 컸다. 신상품(190g)은 CJ제일제당의 냉동 치킨 시리즈 소바바를 편의점 즉석 조리에 맞게 재구성했다. 두 번 튀겨 바삭한 식감을 살렸고 황금빛 물결무늬 튀김옷을 입혔다. 올리브유를 함유해 후라이드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냈다. 소바바 냉동 치킨은 CU 냉동간편식 카테고리에서 상위 10위 안에 꾸준히 들어 왔다. ◇ 배스킨라빈스, 미슐랭 셰프와 협업 제품 내놔…쿠팡이츠 단독 배달 배스킨라빈스가 미슐랭 스타 김희은 셰프와 협업한 '솔티 조청 뉴욕치즈케이크'를 출시한다. 대표 플레이버인 뉴욕치즈케이크를 모던 한식을 추구하는 셰프의 관점으로 다시 짠 제품이다. 진한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달콤짭짤한 솔티 조청 카라멜과 바삭한 현미 그라함 쿠키를 올렸다. 조청의 은은한 단맛과 현미의 고소한 풍미가 크림치즈와 어우러지는 구성이다. 이번 제품은 유명 셰프와 협업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안하는 쿠팡이츠 '이츠 셰프 컬렉션'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팔고 배달 주문은 쿠팡이츠에서만 받는다. 쿠팡이츠에서는 기간별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최대 5000원, 21일부터 23일까지 '슈퍼딜'로 최대 7000원, 24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최대 4000원 혜택을 준다. ◇ 크라운제과, 콘 스낵 크기 70% 키워…국내 첫 캔털루프 멜론 적용 크라운제과가 빅 사이즈 콘 스낵 '빅콘'을 출시한다. 카라멜콘땅콩과 메이플콘, 콘 시리즈를 보유한 콘 스낵 라인업에 새로 더하는 제품이다. 크기부터 다르다. 길이 6.5㎝, 두께 2㎝로 자사 주요 콘 스낵보다 약 70% 커졌다. 큼직한 크기로 씹는 맛과 풍미를 함께 끌어올렸다. 첫 제품은 캔털루프 멜론맛이다. 일반 멜론보다 과즙과 향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고급 품종으로, 주산지인 이탈리아산 제철 원물을 썼다. 국내 스낵류에 캔털루프 멜론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멜론 원물을 농축한 과즙을 넣고 겉면에 분말까지 뿌려 풍미를 살렸다. 반죽에 쌀가루를 섞어 가볍게 부서지는 식감을 냈고 과자 겉과 속을 품종 특유의 주황색으로 맞췄다. 90만봉 한정으로 판매한다. ◇ 샘표, 마라탕 키트에 납작당면 추가…화조유·사골육수로 국물 구성 샘표의 중화요리 브랜드 차오차이가 마라탕 키트 '시추안 마라탕면'을 출시했다. 기존 '시추안 마라탕'에 쫄깃한 납작당면을 함께 넣어 추가 재료 없이 5분이면 조리가 끝나는 구성이다. 건더기를 푸짐하게 담았다. 푸주와 건두부, 동두부에 팽이버섯, 목이버섯, 표고버섯, 고기까지 7가지 재료가 들어간다. 감자전분으로 만든 납작당면은 미리 익혀 나온 숙면이라 따로 불릴 필요 없이 1분만 더 끓이면 된다. 국물은 마라의 본고장 쓰촨의 화조유와 마조유로 알싸한 풍미를 냈다. 15시간 고아낸 사골 육수로 묵직한 바디감을 더했고 볶은 땅콩으로 만든 소스를 넣어 고소함을 채웠다. 차오차이는 앞서 집에서 준비하기 어려운 재료를 담은 '시추안 마라탕'과 스코빌 지수 1만2500의 '극락 마라탕'을 내놓은 바 있다. 신제품은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 온라인몰과 이마트에서 판매한다. ◇ 국순당, 올드 빈티지 부르고뉴 와인 도입…파인 다이닝 중심 유통 국순당이 프랑스 부르고뉴 와이너리 '도멘 로베르 앙뽀'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화이트 와인 산지로 알려진 뫼르소를 거점으로 볼네와 포마르, 퓔리니 몽라셰 등 핵심 산지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가문이다. 출시 방식이 독특하다. 병입한 와인을 곧바로 내놓지 않고 지하 셀러에서 최소 10년, 길게는 수십 년간 보관한 뒤 최적의 시음 적기에 도달했다고 판단할 때만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병 숙성 과정에서 산소가 거의 차단돼 와인 성분이 서로 결합하면서 올드 빈티지 특유의 복합적인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만들어진다. 국내에 들어오는 라인업은 1994~1998년 빈티지의 본 프리미에 크뤼와 볼네 프리미에 크뤼, 뫼르소, 뫼르소 프리미에 크뤼 등 8개 제품이다. 소량 생산 특성상 한국에도 소량만 배정됐고 주요 백화점 프리미엄 와인샵과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고급 와인 바에서 판매한다. 1999~2002년 빈티지도 연내 도입을 추진 중이다. ◇ 이디야커피, 아이스 티 판매 24% 증가…신메뉴로 여름 수요 대응 이디야커피가 아이스 전용 티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아이스 티 카테고리 판매량이 전월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난 흐름에 맞춘 신제품이다. 메뉴는 '말차폼 자스민티'와 '구아바 자스민티 에이드', '구망추'다. 말차폼 자스민티는 향긋한 자스민티에 부드러운 말차폼을 얹었고, 구아바 자스민티 에이드는 구아바의 상큼함에 자스민티와 탄산의 청량감을 더했다. 구망추는 앞서 호응을 얻은 '아망추'에서 착안해 구아바 아이스티에 망고 토핑을 넣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이디야멤버스 앱에서 신메뉴 3종을 구매하고 적립한 뒤 응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으로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1명, 29인치 캐리어 2명, 신메뉴 1000원 할인권 100명에게 경품을 준다. ◇ 밴루엔, 강남권 3개 매장 넘어 배달 확장…31일까지 증정 프로모션 투썸플레이스가 운영하는 뉴욕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이 13일부터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달 3일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신세계강남점과 신논현역점을 잇달아 연 데 이어 배달 채널까지 접점을 넓히는 작업이다. 성적은 나쁘지 않다. 국내 론칭 한 달 만에 3개 매장에서 누적 약 7만스쿱을 팔았다. 밀크쉐이크와 선데이는 제외한 수치다. 배달 메뉴는 한 스쿱을 담은 '싱글컵'부터 여러 플레이버를 담은 '핸드팩 파인트', 칸을 나눠 맛이 섞이지 않는 '파인트 샘플러', 여럿이 나눠 먹는 '쿼터'까지 갖췄다. 싱글컵 4개나 6개로 짠 파티팩과 밀크쉐이크, 커피도 주문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이나 싱글컵 1개를 준다. 다만 배달은 강남역점과 신논현역점에서만 운영하고 가능 메뉴와 시간, 지역은 매장과 플랫폼에 따라 다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LF, 노스페이스, K2, F&F, 삼성물산 패션, 쿠첸, 삼립

◇LF 닥스, 가을·겨울 퍼 컬렉션 사전 예약…상품 구성 다양화 LF의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 여성이 주요 백화점 점포에서 '2026 가을겨울(FW) 프리미엄 퍼 컬렉션' 프리오더(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진행된다. 1차는 7월 10일~19일 마쳤고, 2차는 오는 8월 14일~23일, 3차는 9월 4일~13일까지 이어진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22개 매장에서 26FW 프리미엄 퍼 아우터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닥스 여성은 올해 퍼 컬렉션의 프리오더 구성을 기존 밍크 재킷 중심에서 램스킨 셔켓, 위즐 점퍼, 무스탕 재킷, 세이블 재킷 등으로 확대했다. 이탈리아 직수입 '다크 러시안 세이블 숏 베스트'도 1점 한정 판매한다. 컬렉션은 블랙, 브라운, 베이지 등 깊이감 있는 색상 위주로 소재의 질감을 살리는 동시에, 기존 퍼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색감과 실루엣을 더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풀코디 가능" 노스페이스, 고기능성 '트레일러닝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고강도 트레일러닝 활동을 지원하는 신제품 '트레일러닝 컬렉션'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글로벌 노스페이스 소속 선수들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다. 트레일러닝화 '벡티브 엔듀리스 4'부터 최상급 테크니컬 라인 '써밋 시리즈'의 재킷, 바지, 반팔티, 민소매티, 러닝 조끼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창립 연도 '1966' 패치도 적용했다. 이번 시즌 새로 선보이는 '오프트레일 울트라'는 이중 밀도 드림바운드 중창을 적용해 뛰어난 쿠셔닝·반발력을 제공하며, 험준한 산악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고 회사는 말했다. 서피스 컨트롤 밑창으로 접지력을 높이고 일체형 스크리가드 게이터로 이물질 유입을 막는다는 노스페이스의 설명이다. 이 밖에 의류 라인에서는 흡습속건 원단·슬림핏 디자인을 적용한 '써밋 하이 트레일 슬리브리스' 2종, 자외선 차단·향취 기능을 갖춘 원단을 사용한 '써밋 페이스세터 5인치 쇼츠' 2종을 선보인다. 또, 고강도 레이스 환경에 맞춰 안정적인 착용감·넉넉한 수낙공간 등의 디자인으로 설계된 '써밋 런 베스트 10', 흡습속건·향취·수분 관리 기능에 재생 폴리에스터 소재까지 적용한 '썸머 라이트 런 캡'도 있다. ◇K2, 쾌적한 착용감 살린 냉감 '시원서커 반팔 후디'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여름철 가볍고 시원한 여성용 '시원서커 반팔 후디'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기능성 원단 브랜드 까르비코의 냉감 나일론을 사용했다. 시어서커 특유의 입체 주름이 피부와 원단 간 접촉면을 줄여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 원단 사이 미세한 공기층이 통기성을 높여 땀·열을 빠르게 배출하고, 뛰어난 신축성과 구김이 적은 소재 특성으로 활동성·관리 편의성도 갖췄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디자인적으로는 여유로운 실루엣·후드 디테일로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제품 색상은 라임, 마젠타, 펄, 블랙 4종이다. 가격은 한 벌 당 11만9000원이다. ◇MLB키즈,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FW 액티브 스트리트 신상룩 공개 F&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키즈가 액티브 웰니스와 스트리트 스타일을 결합한 2026 가을겨울(FW) 화보를 공개했다. 'Move with Me, Style with Me'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활동적인 아이들의 일상에 어울리는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입기 좋은 티셔츠, 맨투맨, 바람막이에 신발과 모자를 스타일링했다. 여아 상품 라인업 가운데 대표 상품인 '스포티브 걸즈 트임 티셔츠'는 어깨 트임을 포인트로 준 슬림핏 티셔츠로, 글리터 프린트로 스트리트 감성까지 더했다. 남아 상품 라인업 중 '스포티브 시그니처 팀로고 맨투맨'은 MLB 팀 로고와 심볼, 와펜을 조합한 오버핏 디자인으로 설계했다, 옥수수에서 원료를 추출한 친환경 소로나 원사를 사용해 신축성도 높였다. 신발·볼캡 라인업도 함께 내놓았다. '트랙러너'는 야구장 트랙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에이스러너 V2'는 다이얼 시스템을 적용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신을 수 있게 했다. '에이스 소로나 볼캡'은 소로나 원단으로 가볍고 신축성 있는 착용감을 준다고 회사는 말했다. ◇구호, '더 로우 출신' 프란체스코 푸치와 손잡고 가을 협업 상품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푸치와 협업한 2026년 가을 신상품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란체스코 푸치는 하이엔드 브랜드 '더 로우'의 수석 디자이너를 지냈으며 캘빈클라인 컬렉션 등에서 활동하며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구현해왔다. 그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가을 컬렉션은 이탈리아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적 테일러링과 미니멀 감성이 특징이다. 울과 코튼, 실크, 모헤어 등 소재 본연의 질감을 살려 단품은 물론, 서로 조합해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주요 상품으로는 오버사이즈 점퍼, 슬리브리스 드레스, 클래식 셔츠, 테이퍼드 팬츠 등이 있다. 이 밖에 구호는 오는 11월 겨울 협업 컬렉션도 선보인다. 오버사이즈 코트, 캐시미어 혼방 드레스, 트위드 스웨터, 울 팬츠 등이다. 협업 컬렉션은 전국 구호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몰 SSF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냉장고 시장 뛰어든 쿠첸, 85L·89L·205ℓ 3종 라인업 출시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다양한 주거 형태에 맞춘 냉장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쿠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냉장고 라인업은 85ℓ, 89ℓ, 205ℓ 등 3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85ℓ·89ℓ 모델은 화이트 색상으로, 205ℓ는 화이트·실버 2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제품별로 '85ℓ 2도어 냉장고'는 냉장·냉동실이 분리된 타입으로 1~2인 가구나 사무실, 숙박시설에 적합하다. '89ℓ 일체형 냉장고'는 전체를 냉장실로 이용 가능한 1도어 유형으로 김치나 주류 등을 보관하는 세컨드 냉장고로 활용도가 높다. '205ℓ 2도어 냉장고'는 넉넉한 냉장·냉동 공간으로 2인 가구 또는 4인 이상 가구의 세컨드 냉장고로 적합하다고 회사는 말했다. 쿠첸 냉장고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7단계 온도 조절 기능으로 식재료 종류·보관 목적에 따라 온도를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 냉장고 내부에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강화유리 선반, 별도 채소 보관함, 도어 포켓, LED 조명 등을 갖췄다. 신제품 4종은 쿠첸 공식 온라인 몰 쿠첸몰과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 '보름달' 소다·코코넛 맛 한정판 2종 출시 삼립이 '우유빛 파도가 치는 여름 해변에 나타난 보름달'을 콘셉트로 삼아 대표 빵 '보름달'의 여름 한정 신제품 2종을 내놓았다. 이번 한정판은 소다크림·코코넛 등 이국적 향을 접목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콘셉트에 발맞춰 태닝을 한 '보름이' 캐릭터 이미지도 활용했다. 제품별로 '밀키 소다 웨이브'는 고소한 소보루가 토핑된 부드러운 케익 시트 사이에 소다크림을 샌딩했다. '코코넛 파라다이스'에는 코코넛 향이 담긴 케익 시트에 연유 크림을 샌딩했다. 신상품 2종은 편의점·슈퍼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롯데온, 11번가, 한화갤러리아, 신세계인터 뷰오리, 이마트24, CJ푸드빌 빕스

◇롯데온, 광복절 연휴 맞이 'CJ푸드빌 통합 기프트카드' 최대 10% 할인가로 선봬 롯데온은 오는 15일까지 CJ푸드빌 통합 기프트카드를 10% 할인해 선보인다. 광복절 연휴 기간 가족·지인과 외식이나 디저트를 즐기려는 고객을 겨냥한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기프트카드 3만원·5만원권 통합 상품권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카드는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더스테이크하우스 등 CJ푸드빌 산하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같은 기간 뚜레쥬르, 빕스 등 주요 브랜드의 모바일 쿠폰(기프티콘)도 함께 판매한다. ◇11번가, T멤버십 쇼핑 페스타 진행…“인기 상품 980종 최대 반값 할인" 11번가는 'T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주는 8월 'T 멤버십 쇼핑 페스타'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철 먹거리, 생필품, 디지털, 패션·뷰티 등 여러 제품군의 인기 상품 980종을 골라 최대 50%(최대 5000원) 할인,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순천만수산 구이용 전어 1kg'을 7900원에, '이순신수산 제철 흰다리새우 1㎏'을 2만38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 밖에 '제철 켈시자두 1㎏'은 8950원에, '햇나주배 3㎏'은 1만3710원에, '제주 하우스감귤 2.5㎏'은 1만4970원에 구매 가능하다. 생필품에서는 '크리스탈 샘물 무라벨 500㎖ 80병'(1만4380원), '올챌린지 뽑아쓰는 3겹 키친타올 그레이 100매 9개입'(5900원), '케라시스 샴푸 1ℓ 2개'(8000원) 등을 할인가로 내놓는다. 11번가에 T 멤버십 카드를 등록한 회원은 행사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해당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급 오디오·헤드폰 체험" 갤러리아百, 기어라운지 팝업 매장 운영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글로벌 오디오·악기 브랜드를 소개하는 '기어라운지' 프리미엄 홈 오디오 팝업 매장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기어라운지는 키 오디오, 오스트리안 오디오, 헤드, 오디지, 코르그 등 최상급 스튜디오와 뮤지션들이 애용하는 음향 장비를 취급하는 한국 공식 수입업체다. 이번 팝업은 전문가 영역이던 고급 사운드를 일상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럭셔리 홈 오디오'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독일 하이엔드 브랜드 '키 오디오'의 1900만원대 무선 스피커 '키 세븐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 항공우주 기술을 활용한 미국 헤드폰 브랜드 '오디지'의 700만원대 고급 수제 헤드폰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기어라운지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스피커, 헤드폰, 턴테이블, 디지털 피아노 등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상품에 따라 전용 스탠드·의자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신세계인터 뷰오리, 성수동서 '드림니트' 팝업 매장 개장…“커뮤니티 클래스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미국 액티브웨어 브랜드 뷰오리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4층 규모 대형 팝업 매장 '뷰오리 드림니트 @성수'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뷰오리의 자체 개발 원단인 드림니트를 위주로 제품·운동·커뮤니티가 결합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드림니트는 재활용 섬유를 89% 사용한 친환경 프리미엄 신축 원단으로, 뛰어난 신축성과 통기성,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팝업 매장 각 층에는 이 같은 소재 특성을 살린 공간과 주요 컬렉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1층에서는 구름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인테리어로 소재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라운지로 꾸몄다. 2층에서는 뷰오리 전 제품군을 선보인다. 3~4층에서는 바레 전문 스튜디오 원더바레와 협업해 커뮤니티 클래스를 운영한다. 바레, 요가, 필라테스, 러닝, K팝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클래스는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예약 가능하다.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전 품목 20% 할인 쿠폰과 에코백 등 웰컴 기프트를 증정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전 품목 10% 할인, 3개 이상 구매 시 15% 할인을 제공한다. 성수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 상품도 판매한다. 구매액에 따라 30만원 이상은 에코백을, 50만원 이상은 토트백을 증정한다. ◇이마트24, “북미 1위 하이볼 뉴트럴 팝업 운영"…구매 시 굿즈 증정 이마트24가 '트렌드랩 성수점'에서 캐나다 1위 보드카 하이볼 '뉴트럴(NÜTRL)' 팝업존을 오는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뉴트럴은 2017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보드카 기반 RTD(즉석 음료) 브랜드로 북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며, OB맥주가 지난달 국내에 선보였다. 레몬 농축액과 탄산으로 산뜻함을 살리고 보드카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팝업 매장 외부에는 뉴트럴 상품 이미지와 레몬·스마일 일러스트, 세븐틴 유닛 'CxM'이 모델로 함께 한 캠페인 '스마일 업' 이미지를 적용한 시트지와 입간판을 배치했다. 매장 내부에는 해당 캠페인 이미지와 뉴트럴 레몬 캔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포토존, 냉장매대 등을 조성했다. 행사 기간 굿즈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뉴트럴 레몬' 1캔 이상 구매 시 전용 부채를, 4캔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전용잔을 증정한다. ◇빕스, 평일 런치·디너 한정 완도산 '전복버터구이' 무제한 운영 CJ푸드빌의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빕스가 말복을 맞아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전복버터구이'를 무제한 제공하는 기간 한정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복인 오는 14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전국 빕스 매장에서 평일 점심·저녁 시간 한정으로 운영된다. 늦여름 더위로 원기 회복·보양식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프리미엄 보양 메뉴를 마련했다. 전복버터구이는 완도산 통전복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버터에 노릇하게 구워 바삭한 허브 크럼블과 은은한 마늘 향도 더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식재료 특성상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는 만큼 말복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빕스만의 전복버터구이와 함께 든든하고 건강한 여름 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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