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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AI로 ‘도박 과몰입’ 조기 차단 나선다

강원랜드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박 과몰입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대응하는 예방 체계 구축에 나선다. 강원랜드는 21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한국심리학회와 '2026년 연차학술대회 특별 심포지엄'을 열고 데이터와 심리학을 접목한 과몰입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KLACC)와 한국심리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기존의 사후 상담·치료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이용 행태와 심리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는 예방 중심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사에는 국내외 심리학자와 오피니언 리더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도박문제 연구 공모전 시상식을 비롯해 KLACC의 주요 성과 발표와 전문가 주제 발표, 명사 특강 등이 이어졌다. 한편 강원랜드는 최근 강원대학교와 함께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강원랜드 X SDU COSS 공공데이터 활용 바이브 코딩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는 강원대와 아주대, 충남대, 한양대 ERICA, 영남이공대 학생 40명과 강원랜드 재직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강원랜드가 개방한 공공데이터 45종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캠프 기간 'K-GAMJA 협의체'를 열어 데이터 안심 구역을 활용한 강원랜드 데이터 연구와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학기부터는 강원랜드 재직자가 과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하는 'We-Meet 산학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중앙아 5개국 공무원, 2주간 韓 전자정부 배운다

다음 달 중순 열릴 예정인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의 공직자들이 방한해 한국의 전자정부, 교통정보 체계 등을 익히며 시스템 양측 간 미래 디지털 기술 협력의 토대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카자흐스탄 국제개발단(KazAID)과 협력해 오는 22일까지 2주간 중앙아시아 4개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중앙아시아 디지털 전환·협력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2025~2027)' 2차 연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앙아시아 지역 내 협력을 강화하고자 신흥 공여국인 카자흐스탄과 한국이 삼각협력 방식으로 마련한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사흘간 열렸던 첫 연수에 이어, 올해는 개최지를 한국으로 옮기고 연수 기간도 14일로 대폭 확대했다. 경기 성남 KOICA 연수센터에서 진행 중인 올해 프로그램에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4개국 전자정부 분야 관리자급 공무원 14명, 카자흐스탄 국제개발단 소속 직원 1명 등 총 5개국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국제개발단 직원의 경우, 코이카의 우수한 운영 사례를 학습하고자 연수 참관인으로 함께 했다. 이들은 한국의 정보화 정책과 전자정부 추진 경험을 배우는 한편, 서울교통정보센터와 디지털정부 전시 체험관, 스마트도시 관련 시설 등을 견학하며 디지털 기술이 공공 서비스와 도시 운영에 어떻게 접목되는지 살펴봤따. 특히, 단순 견학이나 사례 학습에 머무르지 않고, 참가자들이 자국이 안고 있는 디지털 전환 과제에 한국의 경험을 어떻게 대입할지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국가별 실행 계획을 마련해 귀국 후 실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방점을 뒀다. 한국은 2024년 유엔(UN) 전자정부평가에서 193개 회원국 가운데 종합 4위를, 국민 체감도를 나타내는 온라인서비스 부문에서는 세계 1위를 기록하며 디지털정부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명진 코이카 대외협력총괄실장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앙아 5개국 관계자들이 한국의 디지털정부 운영 현장을 직접 경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번 연수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디지털 분야의 인적, 정책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OICA는 2020년 카자흐스탄 국제개발단이 공식 출범한 이후 두 차례 양해각서을 맺고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2년째 이어가는 삼각협력 연수 사업과 함꼐, 양 기관 간 인적 교류의 폭도 넓혀가는 중이다. 지난해에는 카자흐스탄 국제개발단 직원을 KOICA 본부로 초청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전략과 운영 노하우를 알려줬다. 올해는 또 다른 KazAID 직원을 키르기스스탄 인접국인 타지키스탄 소재 KOICA 사무소로 불러 해외 사무소 운영과 현지 사업 관리 방안에 관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80년대 전설의 버번 위스키 부활…‘와일드 터키 골드 포일 16년’

“사람들을 과거로 데려가고 싶었다." 미국 버번(Bourbon) 위스키 브랜드 '와일드 터키(Wild Turkey)'의 어소시에이트 마스터 블렌더인 브루스 러셀은 20일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신제품 '와일드 터키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을 이렇게 소개했다. 1980년대 전설적 버번 위스키로 꼽히던 '골드 포일'을 16년 숙성 원액으로 되살린 한정판이다. 와일드 터키를 운영하는 캄파리그룹의 한국법인 캄파리코리아는 이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 제품 개발을 이끈 러셀 가문 3세인 브루스 러셀은 국내 출시를 기념해 방한했다. 이날 미디어 데이에서는 브루스 러셀이 직접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음·마스터 클래스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오스틴 니콜스 아카이브 컬렉션'은 와일드 터키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 온 '마스터스 킵'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연례 한정판 시리즈다. 과거 인기를 끈 와일드 터키 제품의 연산과 도수, 스타일에서 착안해 지금 보유한 원액과 제조 방식으로 매년 새롭게 해석한 제품을 내놓는다. ◇ 마스터스 킵 잇는 새 시리즈…브루스 러셀 첫 단독작 아카이브 컬렉션은 브루스 러셀이 단독으로 이끄는 첫 와일드 터키 시리즈다. 브루스 러셀은 60년 넘게 와일드 터키에서 위스키를 만들어 온 할아버지 지미 러셀과, 그 뒤를 이어 온 아버지 에디 러셀의 계보를 잇는 위스키 메이커다. 브루스 러셀은 2010년 와일드 터키에 합류해 증류소 현장과 브랜드 앰배서더를 거쳐, 현재 어소시에이트 마스터 블렌더로 제품 개발과 배럴 선별, 블렌딩에 참여하고 있다. 앞선 마스터스 킵이 아버지 에디 러셀의 실험적 시도를 담았다면, 아카이브는 과거 명작에서 영감을 받은 고숙성·고도수 제품으로 채운다. 브루스 러셀은 “마스터 디스틸러(수석 증류사)가 되기 전에 앞으로 내가 어떤 위스키를 선보일지 그 방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아카이브 컬렉션에 버번 위스키(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든 미국 위스키)뿐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라이 위스키(호밀을 주원료로 만든 위스키)도 포함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 16년 숙성·알코올 도수 60%…1980년대 골드 포일 재현 브루스 러셀의 첫 단독 제품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은 1980년대 출시된 와일드 터키 12년에서 영감을 얻었다. 당시 제품은 화려한 금박 패키지를 두고 팬들이 '치지 골드 포일'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사랑한 바틀로, 지금까지도 빈티지 버번 애호가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브루스 러셀은 원작보다 더 긴 16년 숙성과 더 높은 알코올 도수 60%로 병입했다. 비냉각 여과 방식을 적용해 장기 숙성 원액이 지닌 질감과 개성을 살렸다. 브루스 러셀이 16년을 택한 데는 1980년대 특유의 원액 사정이 있다. 그는 “1980~90년대는 미국 위스키 원액이 풍부했던 시기라 라벨에는 12년으로 적혀 있어도 실제로는 17년, 18년 원액까지 담겼다"고 설명했다. 그 시절의 풍부한 맛을 재현하려면 16년 이상 고숙성 원액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브루스 러셀은 완성된 제품을 지미·에디 러셀에게 먼저 선보였다고 전했다. 지미 러셀은 “나는 12년밖에 안 걸렸는데 너는 16년이나 걸렸구나"라고 농담을 건넸고, 에디 러셀은 자랑스러워하며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게 브루스 러셀의 설명이다. 제품 외관에는 와일드 터키의 헤리티지를 함께 담았다. 미국 아티스트 브렌든 램과 협업해 바틀을 감싸는 그림을 입혔고, 원통형 전용 케이스 안쪽은 금색으로 마감했다. 패키지 곳곳에는 팬들을 위한 '이스터에그'를 숨겼다. 개를 데리고 사냥을 나선 네 명의 남자와 라벨 없는 병은 1940년 사냥 여행에서 비롯된 '와일드 터키(야생 칠면조)'라는 이름의 유래를, 날아오르는 새 그림은 1980년대 골드 포일의 원본 아트워크를 각각 담았다. ◇ “버번 붐 초기 한국은 매력적"…물량 확대 예고 브루스 러셀은 이번 컬렉션이 글로벌 시장에 수만 병 규모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수천 병이 배정됐다. 브루스 러셀은 “한국에는 앞으로 더 많은 물량이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브루스 러셀은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그는 “미국과 일본, 호주는 수십 년간 위스키를 즐겨 온 성숙한 시장"이라며 “한국은 버번을 사랑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팬들의 열정이 뜨겁고 흥미롭다"고 말했다. 브루스 러셀은 현대 버번 시장에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봤다. 그는 “RTD와 칵테일, 아름다운 한정판 등 시장마다 즐기는 방식이 다르다"며 “니트부터 하이볼, 칵테일까지 폭넓게 즐기는 한국에서 버번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캄파리코리아는 올해 서울 성수동에서 미국식 텍사스 바비큐 전문점과 손잡고 버번 페어링 팝업을 여는 등 국내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혀 왔다. ◇ 101·레어브리드와 함께 시음한 골드 포일 16년 시음에 앞서 김태완 브랜드 앰배서더는 와일드 터키의 헤리티지를 소개했다. 와일드 터키는 100년 넘게 낮은 증류 도수와 긴 숙성, 안쪽을 가장 강하게 태운 '엘리게이터 차' 배럴만 고집해 왔다. 숙성 창고인 릭하우스에서는 층마다 온도와 습도가 달라 다양한 풍미가 만들어지는데, 온습도가 안정적인 중간 3~5층을 '스위트 스팟'으로 부른다. 이날 미디어 데이에서는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에 앞서 와일드 터키 101과 레어브리드를 차례로 맛봤다. 101은 1940년 사냥 여행에서 마시던 8년 숙성에 알코올 도수 50.5도로 병입한 제품에서 출발한 브랜드의 근간으로,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을 함께 지닌 지미 러셀의 풍미가 담겼다. 레어브리드는 지미 러셀이 가장 좋아하는 제품으로, 6년과 8년, 12년 원액을 블렌딩하고 오크통에서 꺼낸 뒤 물을 섞지 않는 배럴 프루프 방식으로 알코올 도수는 58.4도에 이른다. 골드 포일 에디션 16년은 정향과 후추가 뚜렷한 술이다. 와일드 터키가 밝힌 공식 노트는 말린 과일과 진한 오크 향, 체리 콜라와 정향, 진한 꿀의 맛, 블랙 페퍼와 흑설탕·가죽의 여운이다. 해외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1980년대 원작 특유의 성숙한 오크 풍미, 이른바 '오크 펀크'가 되살아났다는 평이 나온다. 이날 기자가 직접 맛본 향에서는 건포도와 오크가 먼저 올라왔고, 맛에서는 정향이 가장 앞서며 은은한 단맛과 건포도가 따라왔다. 후추로 마무리되는 여운은 공식 노트가 짚은 흑설탕의 단맛과 맞닿아 있었다. 브루스 러셀은 지미 러셀이 발표를 마칠 때마다 건네던 말을 마지막으로 소개했다. 그는 “위스키를 만드는 우리와, 이를 알리고 즐기는 모두가 함께해야 이 일이 굴러간다"며 “여러분이 해주시는 모든 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9개 중점대학 200명 모였다…한국발명진흥회, 2026년 IP-EX 컨퍼런스 마쳐

전국 지식재산 중점대학 9곳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여수에서 IP-EX 컨퍼런스를 열고 각 대학의 학술 자산을 통합 브랜드로 묶었다.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용)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에서 전국 9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중점대학이 공동 운영한 '2026년 IP-EX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중점대학이 주관했다. 9개교의 교수와 학부·대학원생 등 200명가량이 참여했다. 지식재산 중점대학은 △충북대 △전남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강원대 △경북대 △전북대 △부산대 △제주대 9곳이다. 지역 주력산업에 특화된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길러내는 교육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컨퍼런스 슬로건은 '9개의 목소리, 하나의 비전으로 그리는 IP의 미래'다. 9개 대학의 학술 자산을 'IP-EX'라는 통합 브랜드로 모아 하나의 지식재산 비전을 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핵심가치로는 교류(Exchange)와 참여(Experience), 우수성과(Excellence)를 내걸고 대학 간 지식재산 교류체계 구축을 지향했다. 이번 행사는 각 대학의 학술 자산을 통합 브랜드로 묶어 '국가 지식재산 교육 허브'로서 위상을 세우자는 취지로 처음 마련됐다. 학부생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대학원생의 심화 연구, 교수의 전문교육 역량까지 하나로 이었다. 프로그램은 대상별로 세 갈래로 나뉘었다. 학부생 트랙 '지식재산(IP)썸머스쿨', 대학원 트랙 '지식재산(IP)연구 논문 및 기업 적용 우수사례 발표', 교수 트랙 '지식재산(IP)교수법 시연'이다. 김시형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아홉 개의 지식재산 중점대학의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비전으로 모인 이번 IP-EX 컨퍼런스는 학부생·대학원생·교수를 아우르는 통합 지식재산 학술 생태계 구축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한국발명진흥회는 앞으로도 전 주기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대상웰라이프, 컬리, SSG닷컴

◇ 현대백화점 목동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 매장 열어 현대백화점이 목동점 2층에 미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 매장을 열었다. 알로(ALO)는 요가와 피트니스는 물론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목동점 매장에서는 알로의 핵심 철학인 '스튜디오 투 스트리트'(Studio to Street)를 바탕으로, 남녀 모두를 위한 토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다. 기존 플래그십 매장의 요가웨어와 액티브웨어를 비롯해 슈즈, 액세서리 등 폭넓은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음료 케이터링 서비스, 이어 시딩, 패션 스케치, DJ 플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롯데마트·슈퍼 “홍로 사과로 가을 맛 느끼세요" 롯데마트·슈퍼가 올해 첫 수확한 '홍로 사과'(4~8입/봉/국산)를 선보인다. 연중 과일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대표 과일인 사과는 8월 홍로를 시작으로 감홍, 부사 등 다양한 품종이 차례로 출하된다. 특히 순수 국내 육성 품종인 홍로 사과는 붉은 사과 중 가장 먼저 수확되는 품종이다. 8월부터 9월 말까지 맛볼 수 있다.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특유의 아삭한 식감으로 추석 명절 선물세트로도 가장 인기가 높다. 롯데마트·슈퍼는 20일부터 홍로 사과를 롯데마트 1만4990원, 롯데슈퍼 1만5990원에 판매한다. 다가오는 9월 '통큰절'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신선하고 품질 좋은 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상웰라이프, 행복얼라이언스와 인천 옹진군 결식우려아동 지원 대상웰라이프가 인천 옹진군 결식우려아동에게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고소한맛을 지원한다. 대상웰라이프는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년 연속 행복얼라이언스와 손잡고 결식우려아동들의 어린이용 영양음료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고소한맛을 기부한다. 올해 기부한 제품 7200개는 인천 옹진군 내 결식우려아동 30명에게 8개월간 전달된다. 인천 옹진군은 다수의 섬으로 구성돼 육지보다 영양 교육과 균형 잡힌 식단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기상 상황으로 배송이 지연될 경우 적절한 영양 공급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 지원 제품인 뉴케어 마이키즈 저당 고소한맛은 3대 영양소와 22가지 비타민·미네랄을 담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저당 균형영양음료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을 균형 있게 담은 뉴케어 마이키즈가 아이들의 일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웰라이프의 영양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컬리, 가을 햇꽃게 앞세워 '대한민국 수산대전 기획전' 진행 컬리가 '대한민국 수산대전' 기획전을 열고 가을 햇꽃게 등 제철 수산물을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은 '포트럭 산지직송 신진도 가을 냉수마찰 햇꽃게'다. 꽃게 주산지인 서해 신진도에서 통발이 아닌 그물로 잡은 신선한 꽃게를 수작업으로 선별해 담았다. 조업 직후 산지에서 바로 빙장 포장해 컬리 물류센터로 입고하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높였다. 햇꽃게는 론칭 기념 특가에 해양수산부 20% 할인 쿠폰 적용 시 2kg 1만3600원(100g당 6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는 이외에도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특가에 선보인다. '포트럭 자연산 멍게', '보물섬 ASC인증 전복', '이호 제주 손질갈치' 등 산지 직송 수산물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햇꽃게를 비롯해 신선한 수산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수산대전을 기획했다"며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컬리의 큐레이션으로 더욱 풍성한 가을 식탁을 차려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 SSG닷컴 '소프라노 조수미 데뷔 40주년 기념메달' 판매 SSG닷컴이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기념메달을 판매한다. 기념메달은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과 지난 40년간 이어온 음악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조폐공사의 정밀 압인 기술과 귀금속 제조 기술을 적용했으며, 순금(Au999)과 순은(Ag999)으로 제작했다. 금메달과 은메달 2종으로 출시된다. 각각 400개와 40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금메달은 순금 15.55g(1/2온스), 은메달은 순은 31.1g(1온스)으로 제작했다. 판매 가격은 금메달 478만5000원, 은메달 38만5000원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메달인 만큼,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특별한 소장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토니모리, 셀퓨전씨, 이니스프리, 에이솔루션, 아모레퍼시픽

◇ 토니모리 '세라마이드 하이드레이팅 버블 세럼' 출시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윤기와 피부 탄력 개선을 돕는 '세라마이드 하이드레이팅 버블 세럼'을 새롭게 출시했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세라마이드 하이드레이팅 버블 세럼'은 콜라겐수 71.2%와 세라마이드 5종 함유로 미백과 주름 개선의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 속탄력과 피부 윤기(광채) 개선을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거쳤으며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함께 배합해 피부 보습은 물론 피부 장벽 케어를 돕는다. 특히 미세한 버블 제형이 특징으로 피부결을 따라 빠르고 균일하게 흡수되며 촉촉함을 더해준다. 세안 후 토너 다음 단계 또는 에센스 단계에서 사용하며,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한 제품으로 세면용 계면활성제를 배제했다. 신제품은 2018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의 배합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성분과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스킨케어 라인업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셀퓨전씨, 美 세포라 '올리브영 K 뷰티에딧' 입점 셀퓨전씨가 미국 세포라(Sephora)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과 함께 최근 성료한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 부스 운영 열기를 이어가며 미국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셀퓨전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전역의 세포라 580여개 매장에 마련된 '올리브영 K 뷰티에딧' 매대에 공식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브랜드의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 썬케어 및 스킨케어 제품 7종이다. 셀퓨전씨 관계자는 “지난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서 확인한 미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이어 이번 세포라 '올리브영 K 뷰티에딧' 매대 입점을 통해 25년차 K-더모코스메틱 대표 브랜드 셀퓨전씨의 제품력을 북미 전역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그동안 쌓아온 메디컬 스킨케어 노하우와 차별화된 썬케어, 쿨링 솔루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이니스프리 '그린티 판테놀 카밍 토너 패드' 선봬 이니스프리가 외부 자극으로 열 오른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주는 '그린티 판테놀 카밍 토너 패드'를 이니스프리 공식몰에서 선보였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그린티 판테놀 카밍 토너 패드'는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를 쿨링 진정시켜준다. 그린티 워터와 쿨링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열오른 피부를 빠르게 식혀줘 10분만 사용해도 표면 온도가 평균 4.9 ℃ 감소한다. 녹차팩에서 영감을 받은 데일리 프렙 패드다. 그린티, 판테놀,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수분 충전 워터 포뮬러가 들어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사용 만족도 평가에서 '사용 후 피부가 즉시 촉촉해지는 느낌이다' 100%, '사용 후 메이크업이 더 잘 받는 느낌이다' 93%를 기록하며 화잘먹 제품으로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 에이솔루션,'뷰티뿔 무빙 팝업' 운영 애경산업의 피부 고민 솔루션 브랜드 '에이솔루션'(a solution)이 다이소 신규 라인 론칭을 기념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뷰티뿔 무빙 팝업'을 진행하며 신제품 '칼라민 바디 트러블 케어 라인 6종'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무빙 팝업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성동구 연무장길 76에서 진행된다. 에이솔루션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2일에는 인플루언서 '큐영'과 '트러블 빅 스팟 패치' 콜라보레이션 타투이스트 '예구클럽'이 현장을 방문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에이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뷰티뿔 무빙 팝업'은 다이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칼라민 바디 트러블 케어 라인'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제품 체험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에이솔루션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시그닉(signiq), 성수 '무신사 뷰티 페스타' 참가 시그닉(signiq)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되는 '2026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 참가해 체험형 브랜드 부스 'signiq SKIN GYM'을 운영한다. 시그닉(signiq)은 이번 행사에서 피부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운동하듯 직접 체험할 수 있는 'SKIN GYM'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뷰티 축제로, 올해 행사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11길 7에서 진행된다. 애경산업 시그닉 관계자는 “이번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서는 피부 고민을 단순히 제품으로 해결하는 것을 넘어, 운동하듯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SKIN GYM'을 선보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그닉만의 감성적 효능주의 브랜드 철학과 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 아모레퍼시픽 “Micro-LED 마스크와 피부 주사 시술 병행 효과 검증" 아모레퍼시픽이 KAIST와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주사 시술 후 얼굴 밀착형 Micro-LED 마스크 제품을 병행 사용할 경우 피부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관련 연구 결과는 에너지·나노 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 나노 에너지(Nano Energy, IF 16.7, JCR Q1) 온라인판에 8월 게재됐다. 논문명은 'Clinical validation of skin brightening and rejuvenation enabled by a skin-conformable surface-emitting micro-LED mask with injection'이다. 최근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 피부 컨디션 향상을 목적으로 다양한 스킨부스터 시술이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스킨부스터인 PN(Polynucleotide) 주사는 피부 진피층에 직접 유효 성분을 전달해 피부 재생을 돕는 시술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시술 후 일시적인 홍반이나 피부 장벽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밝기 개선 효과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는 얼굴 밀착형 면발광(Micro-LED)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를 활용해 피부 주사 시술 후 회복 과정과 피부 개선 효과를 분석하고, 시술과 홈케어를 연계한 피부 관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은 PN 주사와 630nm 적색광 기반 광생체조절(Photobiomodulation, PBM) 기술을 적용한 얼굴 밀착형 Micro-LED 마스크를 활용했다. 해당 기기는 얼굴 굴곡에 맞춰 광원층이 피부에 밀착되도록 설계해 피부와 광원 간 거리를 최소화하고 광에너지 전달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33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도 Micro-LED 마스크 병행 적용 부위에서 피부 개선 효과가 더욱 크게 나왔다.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의 회복 속도 또한 병행 적용군에서 더 빠르게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피부과 시술과 홈케어 기술처럼 서로 다른 영역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의 피부 경험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연구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기술과 카테고리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하이브리드 연구를 확대하고, 피부의 건강한 활력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패션가 NOW] 론론, 스와치, 신세계인터내셔날, 리복, 무신사, 디디에 두보

◇ 론론(RONRON), 26FW 컬렉션 1차 라인업 선봬 캐주얼 브랜드 론론(RONRON)이 26FW 컬렉션 'RE:BORN, Ribbon is Reborn'의 1차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론론의 시그니처 리본 디테일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리본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풀고 묶으며 태도를 다시 만들어 가는 방식을 은유적으로 풀어냈다.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는 유지하면서 키치하지만 가볍지 않고, 대중적이지만 뻔하지 않은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게 론론 측 설명이다. 론론의 26FW 컬렉션은 2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29C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무신사와 29CM에서는 최대 40% 할인 및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각 사이트 내 감상평 이벤트를 통해 패치워크 그래픽 플로어 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 더콜디스트모먼트, 26FW 컬렉션 'CLARITY' 공개 유스 컬처 브랜드 더콜디스트모먼트(THECOLDESTMOMENT)가 26FW 컬렉션 'CLARITY'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수많은 소리와 장면이 뒤섞인 일상 속에서 나만의 선명한 순간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스쳐 지나가기 쉬운 순간 속에서 '선명함'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시선과 방식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더콜디스트모먼트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더콜디스트모먼트는 차분한 계절에 어울리는 버건디, 카키 브라운, 딥 퍼플 등 톤 다운된 컬러와 스티치, 자수, 아플리케 등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더콜디스트모먼트의 26FW 컬렉션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PRE-VIEW' 행사를 통해 선공개된다. ◇ 스와치 '에센셜 Q3'·'아이러니 레이디' 신제품 출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신규 컬렉션인 '스와치 에센셜'(Swatch ESSENTIALS) Q3을 공식 론칭하면서 '아이러니 레이디'(Irony Lady)의 신규 모델을 추가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코어(CORE) 라인을 한층 강화하는 차원이다. 신제품 출시는 브랜드 고유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과 스위스 메이드의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메인 제품군을 더욱 다채롭게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게 스와치 측 설명이다. 스와치는 제품 본연의 정교한 디테일과 완성도에 포커스를 맞춰 제품을 제작했다고 부연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올 가을 패션 대세 '가죽 재킷' 출시 봇물" 올 가을 주요 패션 트렌드로 꼽히는 '가죽' 소재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신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들은 이달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 신제품을 출시하며 가을 매출 잡기에 나섰다. 여성복 브랜드 일라일(ILAIL)은 올해 천연 양가죽 소재의 '하이넥 소프트 레더 점퍼'와 '리얼 레더 셔켓'을 새롭게 출시했다. '레더 플레어 스커트'와 '핀턱 램스킨 팬츠'와 같은 하의 제품도 가죽으로 제작해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천연 양가죽의 부드러움과 은은한 광택이 특징으로 출시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해진다.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델라라나(DELLA LANA)는 천연 양가죽에 구스다운 충전재를 채우고 깃(칼라) 부분에 양털을 덧대 보온성을 강화한 '무스탕 칼라 레더 봄버 점퍼'를 내놨다. 가볍고 따뜻할 뿐만 아니라 천연 가죽의 부드러운 촉감, 탈부착이 가능한 칼라가 특징이다. 여성복 보브(VOICE OF VOICES)는 가성비를 갖춘 인조 가죽(신세틱 레더) 소재 신제품을 출시하며 2040세대 공략에 나섰다. 가죽 소재 포켓 셔츠와 미디 스커트, 하이넥 숏 점퍼, 칼라 부분만 가죽을 적용한 워크재킷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가죽은 세련된 도시적 느낌을 줄 뿐 아니라 데님이나 니트 등 다양한 의류와 함께 입기 좋다"며 “유행을 타지 않고 내구성이 높아 가을이 되면 늘 찾게 되는 소재로 올 가을 가장 눈에 띄는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리복 '슬래커 코어' 입은 26FW 윈드브레이커 컬렉션 출시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스포츠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재해석한 2026년 가을·겨울(26FW) 윈드브레이커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리복은 오랜 시간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들어 온 트랙웨어와 윈드브레이커 아카이브에 주목했다. 스포츠에서 출발한 기능적인 디자인에 현대적인 소재와 실루엣을 접목해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웨어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26FW 시즌 테마는 'DYNAMIC MOTION. ALWAYS IN FLOW'다. '일상의 움직임이 스타일이 되는 순간'을 콘셉트로 한다. 리복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다 정제된 실루엣으로 풀어내면서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는 게 LF 측 설명이다. LF 리복 관계자는 “최근에는 완벽하게 갖춰 입기보다 편안한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흐름이 강해지면서 스포츠웨어 역시 일상 패션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26FW 컬렉션은 리복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스포츠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소재와 실루엣으로 재해석해 일상의 다양한 움직임 속에서 자연스럽게 리복의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 무신사,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캐나다구스' 공식 입점 무신사에 글로벌 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 캐나다구스(Canada Goose)가 공식 입점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브랜드 론칭 기획전도 펼쳐진다. 이번 입점은 하이엔드 아웃도어 카테고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려는 무신사와 디지털 친화적인 영 타깃 고객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캐나다구스의 전략적 협업으로 마련됐다. 무신사는 이번 입점을 통해 럭셔리·프리미엄 카테고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라인업을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론칭 기획전에서는 전세계 베스트셀러인 남성 롯지(Lodge) 후디 및 재킷의 2026 FW 신상을 중심으로 주요 라인업을 소개한다. 깔끔한 실루엣에 경량성과 뛰어난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롯지 시리즈는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캐나다구스의 대표 아이템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입점은 젊은 세대 고객들이 럭셔리 아웃도어 브랜드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 디디에 두보, 새로운 가을 주얼리 트렌드 제안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26FW '센슈얼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모델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센슈얼 컬렉션'은 디디에 두보의 예술적 감성과 정교한 기술력, 차별화된 미감을 집약한 대표 컬렉션이다. 이번 FW 시즌에는 올해 브랜드 메인 테마인 '숨, 쉼, 삶'을 섬세한 디테일과 스톤의 조형미로 형상화해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의 순간들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신제품은 제품별 디자인에 최적화된 스톤 세팅 기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스톤 하나하나를 장인이 직접 두들겨 금속으로 감싸는 방식의 '베젤 세팅'과 스톤을 누르는 4개의 가시발이 돋보이는 '우물 세팅'을 제품 특성에 맞춰 적용했다. 여기에 착용 시 스톤이 피부나 의류에 걸리지 않도록 마감까지 세밀하게 다듬어 정교한 디테일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구현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이번 센슈얼 컬렉션은 인간 내면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스토리텔링에 디디에 두보만의 예술적 감각과 장인 기술력을 더해 완성됐다"며 “정교한 디테일과 차별화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착용법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신제품을 착용한 모델 고윤정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올가을 감각적인 주얼리 룩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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