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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 통과해도 안심 못해”…수입식품 위해 신고·회수 실효성 ‘도마’

국내에 유통되는 수입식품에서 이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기준 위반 제품의 회수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통관을 거친 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 중 일부는 회수명령에도 실제 회수량이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통 수입식품의 위해물질 관련 신고는 770건으로 전년(585건) 대비 31.6% 증가했다.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이 가운데 이물 신고는 762건으로 전체의 99.0%를 차지했다. 식품 유형별로는 가공식품이 597건(77.5%), 축산물이 153건(19.9%)이었다. 제조국별로는 중국산 관련 신고가 254건(33.0%)으로 가장 많았다. 중국산 신고 비중은 2021년 22.2%에서 지난해 33.0%로 높아졌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유통단계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 조치된 수입식품은 133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23년 49건, 2024년 22건, 지난해 44건, 올해 상반기 18건이다. 지난해 회수 건수는 전년의 두 배로 늘었다. 부적합 사유는 농약잔류기준 위반이 45건(33.8%)으로 가장 많았다. 식품첨가물 사용기준 위반과 허용되지 않은 식품원료·첨가물 관련 위반이 각각 16건, 미생물 기준 위반이 14건으로 집계됐다. 회수명령 이후 실제 회수 실적이 저조한 사례도 확인됐다. 회수계획량의 절반도 회수하지 못한 제품은 6건으로, 총 1816㎏ 가운데 393.5㎏(21.7%)만 회수됐다. 특히 중국산 '숯불구이 닭고기 살꼬치' 576㎏과 건능이버섯 20㎏, 베트남산 포멜로 100㎏ 등 3건은 실제 회수량이 0㎏이었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입식품 위해물질 관련 행정처분 530건 가운데 시정명령은 405건(76.4%)이었다. 영업정지는 125건(23.6%)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행정처분 124건 중 시정명령이 100건, 영업정지가 24건이었다. 영업정지 비중은 19.4%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았다. 다만 신고가 모두 법규 위반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물의 종류와 위해 정도 등에 따라 처분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 시정명령 비중만으로 제재가 부적절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과거 부적합 이력이 있는 수입식품이 다시 적발되는 사례도 이어졌다. 식약처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9월 13일까지 부적합 이력 제품을 대상으로 한 재수입 정밀검사 6497건 중 442건(6.80%)이 다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재수입 정밀검사 부적합률은 7.73%로 전체 정밀·무작위표본검사 부적합률(0.96%)보다 높았다. 다만 재수입 정밀검사는 과거 부적합 이력이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하므로 검사대상에 차이가 있다. 식약처는 부적합 이력이 있는 동일 해외제조업소의 동일 제품에 대해 재수입 시 연속 5회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강화검사를 마친 이후에도 다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는 2023년부터 올해 9월 13일까지 30건이었다. 지난해 국내 수입식품은 총 87만4000건, 1933만t 규모에 달했다. 수입식품 유통 규모가 큰 만큼 통관단계 검사와 함께 신고 조사, 회수 실적 확인, 반복 위반 제품 관리까지 연계하는 사후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 의원은 “통관 단계 검사 강화뿐 아니라 유통단계에서 위해가 확인된 이후 실제 회수와 최종 처리까지 책임지는 사후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짚었다. 백 의원은 “신고가 급증하는 국가·품목에 대한 선제적 검사 강화와 제재 실효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리빙] 쌍용C&B, 피죤, 세라젬, 휴롬, 우녹스, 쿠팡 와우 리빙쇼

◇ 쌍용C&B, 세종공장 종합 안전훈련…화재·가스 누출 대응 점검 쌍용C&B가 생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가스 누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임직원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쌍용C&B는 세종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종합 안전교육·훈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 및 소방 관련 법규에 따른 교육과 생산시설 특성을 반영한 비상대응훈련을 병행한다. 지난 12일에는 세종공장 관리직과 주간 근무자를 대상으로 관할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을 가정해 신고와 초기 대응, 긴급대피, 자체 소방대의 초기 진압, 소방서 합동 대응까지 단계별 절차를 점검했다. 오는 16일과 26일에는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작업 안전교육과 액화천연가스(LNG) 누출 대응훈련을 진행한다.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과 재해자 구조, 응급처치 등을 실습하고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도 교육할 예정이다. 쌍용C&B 관계자는 “다양한 비상상황을 가정해 임직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구성했다"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생산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피죤 '스프레이피죤 오리지널' 등 가을 야장 필수품 5종 제안 피죤이 가을철 야외 음식점에서 활용하기 좋은 생활용품을 소개했다. 선선한 날씨에 야외에서 음식과 술을 즐기는 '야장'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옷에 배는 음식 냄새와 저녁 시간대 기온 변화, 불편한 좌석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한 것이다. 대표 제품은 피죤의 섬유탈취제 '스프레이피죤 오리지널'이다. 피죤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보다 향기 성분 함량을 3배 높였으며 한국의류시험원(KATRI)의 탈취력 시험과 전문기관의 피부 저자극 시험을 완료했다. 음식 냄새가 밴 외투나 니트 등을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의류로는 스파오의 '라이트 후드 윈드브레이커'를 소개했다. 생활 발수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 저녁에 가볍게 걸칠 수 있다. 좁은 야외 테이블에서 소지품을 보관하기 위한 제품으로는 최대 5kg까지 견디는 에이플럼의 '백맨 가방걸이'를 꼽았다. 장시간 앉아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셀레어의 '컴포트 쿠션'과 휴대가 간편한 컨디션의 '컨디션스틱'도 추천 제품에 포함했다. ◇ 세라젬 윤미나 전무, 전자·IT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세라젬의 윤미나 고객경험혁신부문 전무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세라젬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윤 전무가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윤 전무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분석 기술 등을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에 접목하고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과 중국, 인도 등 해외 시장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점도 평가받았다. 세라젬은 같은 날 개막한 '제57회 한국전자전(KES 2026)'에도 참가했다. 코엑스 B홀 'AI in Life' 특별관에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11'과 '마스터 V9 2027', 안마의자 '파우제 M8 Fit',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순환체어' 등을 전시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제품과 모바일 앱, 고객관리 서비스를 연결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기술력과 안전성,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휴롬 유승현 품질본부장, 전자·IT의 날 산업부 장관 표창 휴롬의 유승현 품질본부장이 착즙기 품질관리 체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휴롬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 본부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착즙기 개발부터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예방 중심의 품질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제품 신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년 휴롬에 입사한 유 본부장은 착즙기 개발과 품질관리 업무를 맡아 설계 단계부터 생산 및 시장 품질관리까지 관련 업무를 총괄해 왔다. 특히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품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유승현 휴롬 품질본부장은 “품질 데이터 기반의 관리 체계와 예방 중심 품질경영을 지속해서 고도화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착즙기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자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녹스 '라 리스트 2027 코리아 어워즈' 공식 파트너 참여 이탈리아 상업용 오븐 전문기업 우녹스가 국내 미식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시상식에 공식 파트너로 함께했다. 우녹스는 지난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7 코리아 어워즈'에 참가해 제품 전시와 디저트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장에 마련된 우녹스 전시 공간에서는 브랜드 홍보대사인 안주연 '일판'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가 우녹스 오븐을 활용해 만든 디저트를 선보였다. 시상식에서는 우녹스 코리아 지사장이 특별상인 '쇼 투 테이블'의 시상자로 참여했다. 해당 상은 요리와 외식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인 셰프에게 주는 상으로, 우녹스 홍보대사이자 일판 총괄 셰프인 김동기 셰프가 수상했다. 라 리스트와 파라다이스그룹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최현석·강민철·김희은·윤대현 셰프와 홍콩 로즈우드호텔의 조나단 숙데오 셰프 등이 협업해 만찬을 선보였다. 우녹스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미식의 성취를 조명하는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뜻깊다"며 “셰프들이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조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미식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쿠팡 '하반기 홈인테리어 와우 리빙쇼' 진행…가구·침구 등 특가 판매 쿠팡이 가을과 겨울을 앞두고 가구와 침구, 생활용품 등을 할인 판매하는 '하반기 홈인테리어 와우 리빙쇼'를 진행한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골드박스'를 비롯해 선착순 특가, 1+1 행사, 브랜드 할인, 카드 즉시할인, 반값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레이디가구와 라뽐므, 바디럽, 코코도르, 아이리스, 듀라셀 등 주요 생활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구와 침구부터 욕실용품, 실내 장식품, 수납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이디가구 소노 패브릭 모듈 4인용 소파 세트', '라뽐므 누아쥬 장모 극세사 흡습발열 차렵이불 세트', '아망떼 시그널 마이크로화이버 피그먼트 침대패드' 등이 있다.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코코도르 소이캔들'과 수납용 '아이리스 리빙박스', '바디럽 퓨어썸 여행용 샤워기 세트'도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겨울철 수요가 높은 대형 손난로와 듀라셀 건전지 등 일상용품도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인기 생활용품 브랜드와 다양한 특가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유통] 롯데웰푸드 빼빼로데이 IP 온팩·오뚜기 춘천 닭갈비 축제…서울우유·hy·신세계푸드·크라운해태·일동후디스

◇ 롯데웰푸드, 산리오캐릭터즈 기획 4종 등 온팩 7종 구성…'더블리치 솔티바닐라' 재출시 롯데웰푸드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시즌 패키지 10종을 선보이고 이 가운데 7종을 인기 IP와 협업한 컬래버 온팩으로 꾸렸다.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 기획 2종(아몬드·화이트쿠키), 헬로키티·포차코·시나모롤·한교동 등을 담은 산리오캐릭터즈 기획 4종, '가나디 어쏘트 5입'이 나온다. 산리오캐릭터즈와 가나디 제품에는 스티커·책갈피 등 굿즈를 넣었다. 선물용으로는 '샘플러 6입', '캐리어 4입', '기프트 6입'을 마련했고 상반기 한정이던 '빼빼로 더블리치 솔티바닐라'를 다시 낸다. 빼빼로를 3만원 이상 사면 스트레이 키즈 타포린백·키링, 가나디 손거울을 준다. 최근 공개한 빼빼로데이 광고 영상은 6일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넘겼다. ◇ 오뚜기, 카레 치즈닭갈비 도리아 판매·라면 토핑 이벤트…예상 방문객 50만명 오뚜기가 '2026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에 참가해 닭갈비 제품 브랜드 부스와 즉석 라면 부스 '해피냠냠 라면가게'를 운영한다. 축제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춘천시 공지천 일대에서 열린다. 브랜드 부스에는 '춘천 닭갈비덮밥'·'춘천식 철판 닭갈비양념' 전시·시식과 함께 오뚜기카레·눈꽃치즈를 더한 카레 치즈닭갈비 도리아 형태의 '철판 닭갈비볶음밥' 판매가 마련된다. 해피냠냠 라면가게에서는 방문객이 토핑을 골라 자기만의 라면을 만들 수 있고 참가 업체와 함께 닭갈비 토핑 이벤트를 연다. 올해 축제 예상 방문객은 약 50만명으로 지난해 약 31만명보다 많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한 봉지 5알 개별 포장…플레인·딸기·초코·세븐베리 4종 운영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어린이 치즈 '까요까요'를 출시 10년 만에 1700만개 넘게 팔았다. 8월 기준 기록으로 낱개로 따지면 8500만알이다. 2016년 6월 처음 나온 까요까요는 동글납작한 알 모양 치즈 5알을 한 봉지에 개별 포장해 아이들도 하나씩 까 먹을 수 있게 했다. 패키지에는 디즈니 썸썸 캐릭터를 쓰고 캐릭터 스티커를 넣었다. 현재 플레인·딸기·초코·세븐베리 4종을 판다. 하상원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마케팅팀장은 “대표 어린이 치즈인 '까요까요'는 맛과 영양은 물론, 색다른 재미까지 앞세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 hy, 동물실험서 간손상 지표 AST·ALT 낮아져…인체적용시험 추진 hy가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HY7804'의 알코올성 간손상 완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를 국제학술지 'IJMS'에 실었다. 동물실험에서는 HY7804 투여군의 혈중 간손상 지표 AST·ALT가 알코올만 섭취한 군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간 지방 축적과 산화적 손상도 줄었다. 세포실험에서는 알코올로 인한 세포 생존율 감소 폭이 HY7804 처리군에서 줄었고 염증 관련 지표는 세포·동물실험 모두에서 낮아졌다. hy는 2023년 대사성 지방간 동물모델, 2025년 '장-간축' 연구에 이어 이번에 알코올 유래 간손상으로 연구 범위를 넓혔고 인체적용시험으로 기능성을 추가 검증할 계획이다. 김주연 hy 신소재개발팀장은 “개별 균주의 특성을 다양한 조건에서 검증하며 소재 개발에 필요한 연구 근거를 쌓고 있다"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패티·치즈·소스 집중한 뉴클래식 버거 2종…단품 4900원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의 3세대 대표 메뉴 'NBB 훅'과 'NBB 펀치'를 선보인다. 출시일은 오는 15일이고 가격은 단품 4900원, 세트 6900원이다. 두 메뉴는 패티·치즈·소스의 조화에 집중한 뉴클래식 버거다. NBB 훅은 불맛을 살린 패티 두 장에 치즈와 스모크 마요네즈, 케첩 베이스의 단짠 소스를 조합했다. NBB 펀치에는 체다치즈 2장과 스모크 할라피뇨 체다치즈 소스, 할라피뇨가 들어가 진하고 매콤한 맛이 난다. 신메뉴는 14일 서울 성동구 노브랜드 버거 성수랩점에서 먼저 소개됐다. 신세계푸드는 맛에 충실한 메뉴로 노브랜드 버거의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 크라운해태제과, 11개국 117명 출전…총상금 1260만원 크라운해태제과가 '제2회 양주 아트밸리배 디스크골프 국제 오픈대회'를 연다. 대회는 오는 17~18일 경기 양주시 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파64·2086m)에서 세계디스크골프연맹(PDGA) 공인 규정으로 치러진다. 17일 프로대회, 18일 아마추어대회로 나눠 열리고 한국·미국·네덜란드·스웨덴·일본·대만·홍콩 등 11개국 선수 117명이 출전한다. 프로대회에는 원년 챔피언인 일본의 마나부 카지야마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월드 레이팅 1000포인트가 넘는 홍콩의 재키첸, 일본의 테츠야 키쿠치도 참가한다. 총상금은 126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늘었다. 디스크골프는 원반을 던져 바스켓에 넣는 골프형 스포츠로 가장 적은 던짐 횟수로 코스를 마치면 이긴다. ◇ 일동후디스, 뉴질랜드 산양원유에 GS 공법 적용…340g 소용량 캔 일동후디스가 출생 후 100일까지 신생아를 위한 분유 '후디스산양 뉴본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신생아 시기 영양 특성에 맞춰 단백질과 지방을 조정하고 초기 모유 영양 조성에 가깝게 설계했다. 원료는 뉴질랜드 자연방목 산양의 원유로 저온 가공과 최소화한 공정을 거쳤고 후디스산양의 'GS(Gentle&Soft) 공법'을 적용했다. A2 단백질과 산양유 지방의 SN-2 팔미테이트, 중쇄지방산(MCT)도 배합했다. 제품은 340g 소용량 캔이고 혼합수유 가정도 쓸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27일까지 트루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기 사진으로 AI 콘텐츠를 만드는 SNS 이벤트를 연다. ◇ 정식품, 한남대·에히메대·소주대 연구 소개…콩 식품 섭취와 복부비만 위험 감소 정식품이 '비만 예방의 날'(10월11일)을 맞아 콩 식품 섭취와 비만의 관계를 다룬 국내외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한남대 연구팀이 지난해 7월 '비만과 대사증후군'에 발표한 연구에서 두부·두유 등 비발효 콩식품을 주 7회 이상 먹은 사람의 복부비만 위험도는 먹지 않은 사람보다 남성 29%, 여성 18% 낮았다. 일본 에히메대 연구팀은 올해 2월 '뉴트라슈티컬'에 콩 이소플라본 성분 다이드제인이 식욕 조절 유전자 유로코르틴 발현을 늘려 쥐의 섭식량을 줄였다는 연구를 실었다. 다이드제인을 2주간 먹은 쥐의 최종 체중은 대조군보다 약 15~18% 낮았다. 중국 소주대 연구팀은 지난해 12월 성인 5107명을 분석해 콩 섭취가 하루 25g 늘 때마다 허리둘레 증가 위험이 3% 낮아진다는 결과를 내놨다. ◇ 디아지오코리아 성중용 앰배서더, 2008년부터 바텐더 교육…디아지오 바 아카데미 원장 디아지오코리아 성중용 브랜드 앰배서더가 스카치 위스키 명예 단체 '키퍼스 오브 더 퀘익'의 '키퍼'로 위촉됐다. 키퍼스 오브 더 퀘익은 스카치 위스키의 위상을 알리려 1988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 단체로 100여개국에서 회원이 활동한다. 업계에서 오래 전문성을 쌓은 인사를 추천과 심사로 뽑아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매년 위촉식을 연다. 성 앰배서더는 서울신라호텔 바텐더로 시작해 2008년부터 바텐더 교육을 맡아왔다. 2014년부터 디아지오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와 디아지오 바 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고 바텐딩 대회 '월드클래스'에 나선 국내 바텐더들도 그의 교육을 거쳤다. 성중용 브랜드 앰배서더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키퍼로 위촉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 굽네, 오븐 조리와 사우나를 '덜어냄'으로 엮어…열화상 포토부스·게임 마련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홍익대 학생들과 협업한 체험형 팝업 '굽네 오븐 사우나'를 '2026 DDP 디자인 페어'에 선보였다.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2026 서울디자인위크' 대학 협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홍익대 시각디자인·산업디자인 학생 5명으로 꾸린 팀 '노트(kn0t)'가 기획부터 구현까지 맡았다. 오븐과 사우나의 공통 요소인 '열'에 착안해 기름을 덜어내는 오븐 조리와 땀을 빼는 사우나를 '덜어냄'이라는 가치로 엮었다. 우드 톤 사우나 부스에 열화상 콘셉트 포토부스, 손동작으로 재료를 모아 조리하는 게임, 김 서린 화면을 닦는 '사우나 창 인터랙션'을 마련했다. 콘텐츠에는 지난 9월 출시한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을 활용했다. ◇ 더벤티, 바삭하게 씹히는 설탕 결정 더해…'식감 소비' 반영 더벤티가 데메라라 슈가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린 '아그작 딥라떼'를 출시했다. 씹거나 깨무는 식감까지 즐기는 '식감 소비' 흐름을 반영한 메뉴다. 데메라라 슈가는 사탕수수에서 얻은 설탕을 큰 결정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바삭하게 씹히고 은은한 캐러멜 풍미가 난다. 여기에 우유와 시그니처 딥라떼 베이스를 더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맛은 물론 다양한 식감과 재미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티젠, 5000여명 참가 기부형 러닝 행사서 제품 소개…용암해수 미네랄 이온음료 티젠이 여성 건강 캠페인 '2026 핑크런' 참가자에게 분말형 이온음료 '티젠 콤부차 이온'을 샘플링했다. 행사는 지난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핑크런은 2001년 시작한 유방 건강 캠페인 '핑크리본'의 기부형 러닝 행사로 올해 26회째다. 누적 참가자는 42만명, 누적 기부액은 44억원을 넘었다. 올해는 한국유방건강재단·한국유방암학회·대한암협회·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티젠 콤부차 이온은 제주 용암해수 미네랄로 만든 제품으로 나트륨을 줄이고 칼륨·칼슘·마그네슘을 배합한 'K-전해질 밸런스'를 적용했다. 코코넛워터 농축분말과 12종 유산균, 발효 콤부차 분말도 넣었다. ◇ 하나투어, 미쉐린 2키 '히라마츠 가루이자와 미요타' 숙박…영국·가오슝 상품도 운영 하나투어가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를 통해 오베르주 테마의 '럭셔리 스테이 가루이자와 3일'을 내놨다. 오베르주는 숙박 시설을 갖춘 레스토랑을 말한다. 럭셔리 스테이는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프리미엄 에어텔 라인업이다. 이번 상품은 '2025 미쉐린 가이드 호텔 셀렉션' 2키에 선정된 '히라마츠 가루이자와 미요타'에 묵는다. 호텔 레스토랑 '르 그랑 리스'의 재패니즈 프렌치 코스와 바디 트리트먼트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별도 예약하면 선셋 숲속 요가와 승마 트레킹도 할 수 있다. 제우스월드는 런던 '호텔 카페 로열'에 묵는 '럭셔리 스테이 영국 6일', 가오슝 '더 아미니스,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 묵는 '럭셔리 스테이 대만 가오슝 4일'도 운영한다. ◇ 그리스 PDO 캠페인, 크레타 올리브유·코린트 건포도 등 소개…EU 후원 유럽연합(EU)이 후원하는 'Premium European Products' 캠페인이 그리스 PDO(원산지 명칭 보호) 인증 식재료와 한식 활용법을 소개했다. 캠페인 재정은 그리스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ETHEAS)과 라트비아 낙농위원회(LDC)가 댄다. PDO는 특정 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생산된 식품임을 보증하는 EU 인증이다. 소개 품목은 크레타 4개 지역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테이블 올리브, 코린트 건포도, 크로코스 코자니스 사프란, 마스티하 히우, 그라비에라 크리티스 치즈다. 임상영양사인 심영은 케어브릿지헬스 대표는 올리브유를 나물 무침·두부 샐러드 드레싱에, 그라비에라 치즈를 떡볶이·김치볶음밥에 곁들이는 방법을 제안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임직원이 직접 날랐다…상미당홀딩스·행복한재단, 연탄 3만장 기부

상미당홀딩스와 행복한재단은 연탄 3만장을 기부하고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배달 봉사를 펼쳤다. 계열사 임직원 30여명은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비닐하우스 단지에 연탄 2000장을 직접 옮기고 삼립호빵도 나눴다. 기부 연탄은 서울 150가구에 차례로 전달된다. 상미당홀딩스는 2020년부터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손잡고 누적 15만장을 내놨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외식] 스타벅스, bhc, 풀무원푸드앤컬처 플랜튜드, 밴루엔, 본가네국밥

◇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 개최…134명 참가 스타벅스 코리아가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커피 제조 역량을 겨루는 '제5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개최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지원센터에서 대회를 열고 우수 바리스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시니어클럽 소속 카페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 134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6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참가자들은 하트와 나뭇잎 모양의 로제타, 백조 등 다양한 라떼아트를 선보였다. 스타벅스 커피대사인 서우람·양정은 바리스타가 디자인의 완성도와 균형, 선명도 등을 평가했다.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부천시니어클럽 이금숙 바리스타가, 스타벅스 대표이사상은 충북진천시니어클럽 유근열 바리스타가 각각 수상했다. 두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씩이 전달됐다. 스타벅스는 2019년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 협약을 맺고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해 왔다. 올해 상반기까지 교육 수료자는 약 2000명, 누적 교육시간은 8000시간에 달한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진지한 자세와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커피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을 느낀다"며 “더 많은 시니어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bhc, 한국시리즈 관람권 70매 증정…치킨 주문 고객 대상 추첨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관람권을 증정하는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 bhc는 14일부터 24일까지 '2026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와 연계한 응모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치킨 증정과 야구 경기 관람권 추첨 등 두 가지 참여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bhc 앱에서 마케팅 수신 동의 4종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뿌링클' 치킨 한 마리를 제공한다. 앱에서 2만원 이상 포장 또는 배달 주문한 뒤 응모 버튼을 누르면 주문 건당 한 차례 추가 응모할 수 있다. 두 가지 과제를 모두 완료한 고객 가운데 35명에게는 한국시리즈 내야지정석 관람권 2매씩 총 70매를 증정한다. 관람권은 암표 거래 방지를 위해 당첨자가 현장에서 직접 수령해야 한다. bhc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시리즈 기간 전국 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우승팀이 결정된 5차전 당일 매출은 82.3% 늘었다. bhc 관계자는 “포스트시즌의 긴장감과 열기를 bhc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치킨을 즐기면서 한국시리즈를 현장에서 관람할 기회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플랜튜드 '가을 나물 골동면' 등 신메뉴 5종 출시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에서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선보였다. 풀무원푸드앤컬처에 따르면 이번 메뉴는 '폴폴 피어나는 가을을 음미하다'를 주제로 나물과 밤, 감자 등 계절 식재료를 활용했다. 식사와 곁들임,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를 순식물성 재료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인 '가을 나물 골동면'은 메밀 두유면에 고춧잎과 고구마 줄기, 시래기 등을 더한 비빔면이다. '가을향기 비빔밥'에는 청포묵과 우엉, 호박 등을 담고 토마토 순두부 스튜를 함께 제공한다. '소이빈 에 페페'는 이탈리아 파스타 '카초 에 페페'를 재해석한 메뉴다. 치즈 대신 전통 발효 된장을 활용해 구수한 풍미를 냈다. 이 밖에 '포슬감자 고로케'와 밤을 활용한 식물성 디저트 '마롱 브륄레'도 출시했다. 플랜튜드는 서울 코엑스점과 용산점, 고덕점 등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은 61만명, 메뉴 판매량은 82만개를 넘어섰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로 가을의 맛과 향을 즐기면서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밴루엔 '호지차·말차라떼' 아이스크림 출시…가을 캠페인 전개 투썸플레이스가 운영하는 미국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이 가을을 맞아 차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밴루엔은 오는 16일부터 '티타임(TEA TIME)' 캠페인을 진행하고 '호지차'와 '말차라떼'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한다. 기존 제품인 '얼그레이티'까지 차를 활용한 아이스크림 3종을 판매한다. 호지차는 찻잎을 볶아 만든 차 특유의 고소한 향과 달콤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말차라떼는 말차의 쌉싸름한 풍미에 부드러운 우유 맛을 더했다. 얼그레이티는 베르가못 향을 활용한 밀크티 풍미가 특징이다. 밴루엔은 신제품과 함께 '오리지널 호지차 밀크쉐이크' 등 밀크쉐이크 3종과 와플컵에 아이스크림을 담은 '티타임 와플컵'도 선보인다. 출시를 기념한 행사도 마련했다. 16일에는 구매 고객에게 머그컵을 선착순 증정하고, 18일까지 차 아이스크림 3종을 싱글 크기로 주문하면 더블 크기로 제공한다. 강남역점과 신논현역점에서는 20일까지 네이버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을 적립해 준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는 차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제품 구매 시 와플컵 또는 와플콘으로 무료 변경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가을철 차 한 잔의 여유를 아이스크림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밀크쉐이크와 와플컵 등 다양한 메뉴로 차 아이스크림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 본가네국밥 '통영굴국밥·통영굴떡국' 재출시…겨울 한정 판매 본아이에프의 국탕류 전문 브랜드 '본가네국밥(본설렁탕)'이 국내산 통영 굴을 활용한 겨울철 한정 메뉴 2종을 다시 선보인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재출시 메뉴는 '통영굴국밥'과 '통영굴떡국'이다. 지난해 처음 판매한 뒤 소비자들의 호응에 따라 올해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운영한다. 두 메뉴에는 국내산 통영 굴과 미역을 넣어 바다의 풍미를 살리고 두부와 계란을 더했다. 통영굴국밥은 굴을 중심으로 국물의 시원한 맛을 강조했으며, 통영굴떡국은 굴과 떡을 함께 담아 든든한 한 끼로 구성했다. 떡국을 주문하면 미니 공깃밥도 제공한다. 본가네국밥은 계절에 맞춘 메뉴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파주 장단콩을 활용한 콩국수와 냉면 2종을 선보였으며, 8월 말에는 '우거지 뼈해장국'을 출시했다. 백민선 본아이에프 브랜드기획실장은 “지난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통영 굴 메뉴를 올해 겨울에도 준비했다"며 “제철을 맞은 국내산 통영 굴로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에뛰드, 센텔리안24, 코스메카코리아, 이미인, 더샘, 아모레퍼시픽, 크로마엑스

◇ 에뛰드 '사각사각 아이라이터' 출시…뷰티 크리에이터 진뉴 개발 참여 에뛰드가 눈 밑 애교살과 눈가 음영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사각사각 아이라이터'를 14일 선보였다. 에뛰드에 따르면 신제품은 나무 연필 특유의 선명한 발색과 스틱형 제품의 부드러운 사용감을 결합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다. 파우더와 왁스의 배합 비율을 조절해 뭉침을 줄이고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색상은 아이보리 계열의 '파스텔 크림', 누드 계열의 '베어 누드', 금색 펄이 들어간 '아몬드 베이지', 복숭아색 계열의 '텐더 피치', 장밋빛 갈색의 '트로피컬 로즈' 등 5종이다. 애교살 메이크업으로 알려진 뷰티 크리에이터 '진뉴'가 색상과 제형 개발에 자문으로 참여했다. 에뛰드는 이날 지그재그에서 제품을 먼저 판매하고 오후 9시께 출시 기념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신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뛰드 관계자는 “나무 연필처럼 맑은 발색과 스틱형 제품의 부드러운 사용감, 높은 밀착력을 담았다"며 “애교살부터 자연스러운 눈가 음영까지 일상적인 메이크업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미국 아마존 할인 행사서 매출 1104% 증가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미국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 행사에서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센텔리안24는 지난 6~7일 미국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 빅 딜 데이'에서 지난해 같은 행사 대비 매출이 110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해당 행사 참여 이래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제품별로는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이 아마존 아이 트리트먼트 크림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페이스 모이스처라이저 부문에서는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가 8위,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이 17위를 기록했다. 해외 뷰티 플랫폼에서의 수상 실적도 이어졌다. 이달 열린 '2026 예스스타일 뷰티 어워즈'에서는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이 K-파마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는 보습 제품 부문 3위에 올랐다. 앞서 스타일바나와 큐텐의 상반기 시상에서도 마데카 크림 제품이 크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뷰티 전문지 얼루어와 셰이프가 주관한 시상에서는 필링젤과 미용기기 제품이 각각 수상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들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코스메카코리아, 성균관대와 바이오 소재 기반 유화제 공동 개발 코스메카코리아가 성균관대학교와 손잡고 화장품에 적용할 신규 바이오 유화제 개발에 나선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4일 성균관대 양정운 교수 연구팀과 화이트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유화제 개발 및 대량 생산 공정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소재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이온성 유화제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화제는 물과 기름처럼 서로 섞이지 않는 성분을 안정적으로 결합해 화장품의 제형과 사용감을 결정하는 소재다. 성균관대는 소재 특성 분석과 합성 기술 연구를 맡고, 코스메카코리아는 개발된 소재를 실제 화장품 제형에 적용해 성능과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양측은 생산 공정의 경제성 확보와 신규 유화제 평가 체계 구축, 해외 시장 수요에 대응한 제형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석유계 원료를 대체할 바이오 소재 기술 확보도 주요 목표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확보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독자적인 유화제와 제형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이미인 “내년 뷰티 트렌드는 '메디컬 프로시저 더마'"…재생·탄력 관심 증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이미인이 내년 봄·여름 뷰티 시장의 핵심 흐름으로 '메디컬 프로시저 더마'를 제시했다. 이미인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와 글로벌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 관심이 보습·진정 중심에서 재생·탄력 관리로 이동하는 추세가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분석 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다. 지난해 3분기 관련 성분 언급 가운데 시카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 보습·진정 성분 비중은 63.3%였지만 올해 2분기에는 PDRN과 펩타이드 등 재생·탄력 관련 성분의 비중이 66.0%까지 높아졌다. 특히 PDRN 언급 건수는 약 2만2000건으로 42% 증가했다. 반면 '피부과 테스트 완료' 등 의학적 신뢰를 강조하는 표현의 비중은 0.8%에서 0.4%로 낮아졌다. 이미인은 이를 소비자들이 제품의 명칭이나 홍보 문구보다 구체적인 사용 방식과 체감 효과에 관심을 두는 흐름으로 해석했다. 내년에는 피부에 붙이거나 압력을 가하고 냉감을 제공하는 등 미용 시술의 작용 방식에서 착안한 제품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이미인은 '실펩타이드 하이드로겔 마스크', '비타C 30% 빔 그라인딩 스틱', '부항 하이드로겔 마스크', '카트리지 다매마스크' 등 새로운 소재와 사용 방식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미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피부 고민에 따라 관리 부위와 목적을 세분화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실천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기능성 성분에 새로운 사용 방식을 결합한 제품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더샘 '10월 샘데이' 진행…색조·선케어 최대 50% 할인 더샘이 가을철 메이크업과 피부 관리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 '10월 샘데이'를 진행한다. 더샘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동시에 열린다. 색조 화장품부터 세안 제품, 자외선 차단제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 할인 품목은 '새미스 시럽 샷 멜팅 밤' 전 색상과 '샘물 싱글 블러셔' 일부 색상이다. 해당 제품은 정상가보다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트루 머쉬룸 엘엑스 퍼펙트' 제품군에서는 마사지 필링 크림과 멜팅 클렌징 밤, 크리미 클렌징 폼, 립 앤 아이 리무버 등을 30% 할인한다. 신제품 '골든 베리 씨 톤업 선 크림'은 20% 할인 대상이다. 이 제품은 골든 베리 추출물을 함유한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색 보정과 진정 기능 등을 내세웠다. '커버 퍼펙션 립 컨실 베이스'와 '글램 퍼펙션 베이크드 하이라이터'에도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 아모레퍼시픽 '밋유어뷰티 아카데미' 인도 첫 운영…청년 65명 수료 아모레퍼시픽이 인도에서 청년들의 뷰티 산업 진출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인도 델리 수도권 지역에서 진행한 '밋유어뷰티 아카데미'를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도에서 처음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년 6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은 뷰티 산업과 디지털 활용, 취업·창업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7차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K-뷰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콘텐츠 기획·촬영·편집, 온라인 소통,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배웠다. 아모레퍼시픽은 교육 수료생 가운데 우수 참가자에게 인도에 진출한 자사 브랜드와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제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서 익힌 역량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선주 아모레퍼시픽 홍보 디비전 상무는 “한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청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인도 법인과 현지 진출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교육에서 배운 역량을 실제 프로젝트에 활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크로마엑스 '뷰티월드 두바이 2026' 참가…다슈·달리프 중동시장 확대 크로마엑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중동 헤어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크로마엑스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 '뷰티월드 두바이 2026'에서 헤어 브랜드 '다슈'와 '달리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뷰티월드 두바이는 세계 각국의 화장품 기업과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박람회다. 크로마엑스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유통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제 계약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남성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다슈는 기능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했다. 달리프는 손상 모발 관리부터 일상적인 헤어케어와 스타일링까지 아우르는 제품군을 소개했다. 크로마엑스는 두 브랜드의 특성을 구분해 중동 소비자들의 모발 관리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남성 스타일링에 강점을 지닌 다슈와 헤어케어 제품군을 갖춘 달리프를 앞세워 현지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크로마엑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슈와 달리프의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실제 계약까지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며 “중동 시장에 적합한 제품과 유통 전략을 강화해 글로벌 헤어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쇼핑]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쿠팡, 11번가, 신세계백화점

◇ 이마트 '오더픽' 절임배추 사전예약…최대 40% 할인 이마트가 겨울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이마트앱 '오더픽'을 통해 국내산 절임배추를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더픽은 고객이 앱에서 상품을 미리 주문한 뒤 원하는 날짜에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하는 서비스다. 예약 상품은 다음달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인 '절임배추 20kg'은 정상가 4만980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1차 물량에 한해 2만원 할인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2차 물량은 3만5800원에 제공하고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e머니 3000점을 적립해 준다. 준비 물량은 각각 2만5000박스와 4만박스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황금절임배추 20kg'은 물량을 50% 늘린 1만5000박스를 준비했다. 행사카드 결제 시 5만2800원에 판매하며 e머니 3000점을 추가 적립한다. 절임배추와 양념을 함께 담은 '김장KIT'도 판매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알타리김치KIT'는 절임알타리 3kg과 양념 1kg으로 구성했다. 행사카드 적용 가격은 각각 4만5800원과 3만4800원이다. 이마트는 집으로 배송받는 '오더투 홈' 예약도 오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윤샘이 이마트 채소팀 바이어는 “전국의 유명 배추 산지를 다니며 좋은 김장용 배추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내산 절임배추를 사전예약으로 편리하고 알뜰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마트 'PB페스타' 개최…500원 과자부터 최대 100만원 환급 행사 롯데마트가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PB페스타'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열린다. PB '오늘좋은'과 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의 인기 상품과 신제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의 올해 1~9월 PB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특히 5000원 이하 PB 상품 매출은 37% 늘었다. 행사에서는 출시 이후 30만개가 판매된 '오늘좋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1L'를 9990원에 판매한다. '오늘좋은 숨결통식빵'과 땅콩버터 등 주요 인기 상품은 준비 물량을 기존 행사보다 약 20% 늘렸다. 정지선·정호영 셰프와 협업한 '요리하다 스타 셰프 에디션'도 할인한다. 신제품 12종을 포함한 약 29종을 2개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정지선 셰프의 조리법을 활용한 중화 스낵 3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500원부터 5000원 이하로 구성한 초저가 PB 200개 품목도 준비했다. '오늘좋은' 우유 3종과 포테이토·어니언 씬 크래커 등은 500원에 판매한다. 수납용품과 위생용품 등 생활용품도 최대 40% 할인한다. 구매 고객 대상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오늘좋은 또는 요리하다 제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장바구니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경원 롯데마트·슈퍼 PB브랜드관리팀 담당자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PB 상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장바구니 체감 물가를 낮출 수 있는 상품과 혜택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홈플러스 '멤버특가 is Back' 진행…한우·채소 최대 반값 홈플러스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 '멤버특가 is Back'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한우와 과일, 채소, 가정간편식 등 주요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17~18일에는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1등급 한우 등심과 1+등급 한우 등심은 100g당 각각 8450원과 9450원에 판매한다. 사과 전 품목에는 회원 대상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 밀감 2.5kg은 8990원, 제주 타이벡 밀감 2.5kg은 1만990원에 선보인다. 계란 30개들이 상품은 30% 할인한 5520원, '당당 두마리 옛날통닭'은 4000원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한다. 15~18일에는 청경채와 시금치, 양파, 감자, 부추, 표고버섯 등 채소 10종을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제공한다. 생연어는 40%, 국내산 민물장어는 50% 할인한다. 이 밖에 CJ 작은햇반과 오예스, 구운란 등은 지정 기간에 1+1 행사를 진행한다. 생활용품과 유제품, 간편식 등도 할인 품목에 포함했다. 할인율과 판매 수량은 상품 및 행사 기간에 따라 다르며 점포별 재고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쿠팡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 개장…맛집·셰프 상품 800여개 판매 쿠팡이 로켓프레시를 통해 전국 맛집과 유명 셰프의 먹거리를 한곳에 모은 미식 전문관을 선보인다. 쿠팡은 14일 '하우스 오브 테이스트(House of Taste)'를 개장하고 약 200개 브랜드의 식품 800여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식관에는 셰프 브랜드 20여개와 맛집 브랜드 140여개 등이 참여한다. 밀키트와 가정간편식, 베이커리, 디저트, 냉동식품, 음료 등을 판매하며 와우회원은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대표 입점 브랜드는 '벽제갈비', '테이블 포포', '누와', '브로드카세' 등이다. 닭요리 전문점 '팔각도'와 협업한 '짜글짜글 닭떡볶이'와 간장·매콤·마늘 닭갈비 등 4종도 쿠팡 단독 상품으로 출시한다. 요리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 출연한 김호윤·김훈·이성훈·최상현 셰프와 협업한 간편식도 다음달 8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상품군에는 우육탕면과 먹물생면파스타, 감바스볶음밥 등이 포함됐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집에서도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식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11번가 'T 멤버십 쇼핑 페스타' 개최…가을 상품 최대 50% 할인 11번가가 SK텔레콤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 쇼핑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에 따르면 'T 멤버십 쇼핑 페스타'는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T 멤버십 카드 번호를 등록한 고객은 건당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구매 횟수 제한은 없고 무료배송 혜택도 적용된다. 주요 상품은 환절기 가전과 침구, 패션·화장품, 제철 먹거리 등이다. '신일 휴대용 듀얼 미니가습기'는 최대 혜택 적용 시 2만9800원, '한일 미니 온풍기'는 4만9900원에 판매한다. '경동나비엔 카본매트 EME500-SP'는 18만4000원에 선보인다. 생활용품으로는 간절기 순면 이불과 이불 압축파우치 등을 준비했다. 트렌치코트와 가죽 치마, 보습 화장품 등도 할인 대상에 포함했다. 먹거리에서는 단감과 햇배, 하우스감귤 등 제철 과일을 비롯해 홍삼과 비타민 등 건강식품, 갈비탕과 삼계탕 등 간편식, 커피와 차 등을 판매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가을철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T 멤버십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계절별 쇼핑 수요를 반영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남성관 새단장…러프사이드·블랭크룸 입점 신세계백화점이 부산 센텀시티점 5층 남성 전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패션 브랜드를 확대한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남성 고객의 소비 흐름에 맞춰 컨템포러리·디자이너 브랜드 비중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으로 남성복 브랜드 '러프사이드'와 '블랭크룸'이 부산 상권에 처음 입점했다. 러프사이드는 클래식 남성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블랭크룸은 절제된 디자인과 실루엣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아디다스와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의 협업 브랜드 'Y-3' 임시매장도 내년 3월 18일까지 운영한다. 2026년 가을·겨울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오는 18일까지 전 상품을 10% 할인한다. 새단장을 기념한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띠어리와 비이커, 산드로옴므 등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 상당의 금액권을 제공한다. DKNY와 아워레가시, 타미힐피거 등은 10~2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새롭게 입점한 블랭크룸은 일부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러프사이드는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머플러를 증정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남성 고객들이 유명 브랜드뿐 아니라 자신만의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며 “부산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브랜드와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남성 패션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남양유업 테이크핏, CJ웰케어, 롯데칠성음료, 파리바게뜨, 할리스, 한우자조금

◇ 남양유업 테이크핏 '결국 체력이야!' 캠페인 전개…일상 속 체력 관리 조명 남양유업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의 새로운 캠페인 '결국 체력이야! 힘차게 좋아하자, 테이크핏!'을 시작했다. 남양유업은 14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페인 첫 영상인 '운동편'을 공개했다. 운동뿐 아니라 육아와 직장생활 등 일상에서 체력이 필요한 순간을 보여주며 테이크핏의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운동편에는 고강도 운동 후 단백질을 보충하는 상황과 함께 '테이크핏 몬스터', '테이크핏 익스트림'이 등장한다. 두 제품의 단백질 함량은 한 병당 각각 47g과 60g이다. 남양유업은 후속 영상인 '육아편'과 '회사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과 연계한 할인 행사도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테이크핏 맥스 버라이어티팩'과 '테이크핏 몬스터 혼합팩' 등 주요 제품을 최대 42% 할인한다. 구매내역 인증 고객 중 50명에게는 '테이크핏 체력 충전 키트'를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체력이 필요한 순간을 공유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골드바와 제품 등을 증정한다. 남양유업은 2022년 테이크핏 출시 이후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테이크핏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1% 증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테이크핏은 다양한 운동 목적과 생활 방식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며 “운동뿐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영양 섭취 수요에 대응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CJ웰케어 'RB101 유산균&효소' 출시…5070 세대 식습관 고려 CJ웰케어가 중장년층의 식후 영양 관리를 겨냥한 일반식품 'RB101 유산균&효소'를 선보였다. CJ웰케어에 따르면 신제품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독자 균주 'CJRB-101'과 발효효소를 한 포에 담은 제품이다. 밥과 빵, 면 등 탄수화물 중심의 식사를 자주 하는 50~70대 소비자의 식습관을 고려해 기획했다. 제품에는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 100만 유닛(Unit)과 단백질 분해효소 프로테아제 4000유닛을 배합했다. 총 효소 역가는 100만4000유닛이다. 곡물과 콤부차, 채소혼합농축분말 등을 활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핵심 균주인 CJRB-101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연구해 온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다. 회사 측은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일본과 대만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CJ웰케어는 지난달 30일 자사몰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CJ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력에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원료 설계를 더했다"며 “세심한 식단 관리가 필요한 중장년층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롯데칠성음료 새로 '저승까지 반한 새로' 거리 행사…강남·홍대 등 9곳서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광고 세계관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 행사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저승까지 반한 새로' 캠페인은 이달 초 공개한 애니메이션 광고 '사잣밥'편의 이야기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행사다. 광고에 등장하는 새로구미와 저승사자, 염라대왕 등의 캐릭터를 활용했다. 행사는 새로구미와 저승사자가 대형 가마를 끌고 이동하는 거리 행진과 소비자 참여형 뽑기 행사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대형 새로병에서 색깔 공을 뽑아 새로 전용잔이나 손거울 등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거리 행진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과 홍대 등 9개 주요 상권에서 열린다. 수도권 일부 음식점에서는 사주풀이를 활용해 전생의 직업을 확인하는 '나의 전생찾기'와 '새로 가차머신' 행사도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가 이승을 넘어 저승까지 반하게 만들었다는 신규 광고의 콘셉트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겨울철에도 새로만의 세계관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전 제품 40% 혜택…네이버페이와 협업 파리바게뜨가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파란라벨 빵과 식빵, 샌드위치, 케이크 등 27종 전체가 대상이다. 행사 기간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네이버페이 QR로 단독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40%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소 구매 금액 제한은 없으며 하루 한 차례, 최대 1만2000원까지 적용된다. 통신사 할인 등 다른 혜택과 중복 적용할 수 없다.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2월 선보인 파란라벨은 원료와 발효 기술, 영양 설계 등을 차별화한 베이커리 브랜드다. 회사에 따르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3400만개를 넘어섰다. 최근에는 싱가포르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을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빵부터 샌드위치와 케이크까지 다양한 제품을 취향에 맞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할리스 '할리베어' 가을 상품 2종 선봬…음료 구매 시 최대 47% 할인 할리스가 가을을 맞아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를 활용한 상품 2종을 출시했다. 할리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할리베어 가죽 파우치 키링'과 '할리베어 미니볼 세트 4P'다. 'When Moments Turn Red'를 주제로 가을 분위기와 캐릭터 디자인을 결합했다. 가죽 파우치 키링은 할리베어의 얼굴을 형상화한 제품으로 내부에 망사 주머니를 넣어 립밤이나 무선 이어폰 등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미니볼 세트는 아이보리와 분홍색, 갈색, 짙은 갈색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과일이나 과자 등을 담거나 작은 소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며 비스페놀A(BPA)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할리스는 14일부터 제조 음료를 한 잔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제품을 정상가보다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베어의 친근한 매력을 담은 계절 상품을 선보였다"며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 한우자조금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참가…시식·요리 체험으로 한우 홍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서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우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쳤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했다. 행사 전체 누적 관람객은 4만701명으로 집계됐다. 한우자조금은 '맛의 세계일주, 한우가 답하다'를 주제로 한우 채끝 구이와 한우육포 젤라또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한우 관련 성향 검사와 OX 퀴즈 등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문 안내 콘텐츠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했다. 외국인 대상 한우 김밥 만들기 체험에는 한우 불고기를 지원했다. '부산×서울 스트릿 쿠킹쇼'에는 한우 등심과 차돌박이를 제공했다. 곽동훈 대표와 조서형 셰프는 각각 '한우 로스 낙지무침'과 '한우 차돌불고기'를 선보였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우의 맛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홍보와 미식 콘텐츠를 확대해 국내 소비 촉진과 한우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에이피알 메디큐브 ‘승승장구’ 아마존 할인 행사서 역대 최대 매출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미국과 유럽에서 열린 아마존 대규모 할인 행사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연말 쇼핑 성수기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지난 6~7일(이하 현지시각)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 빅딜데이즈'에서 메디큐브가 참여 국가별 역대 최대 일매출을 경신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임 빅딜데이즈는 아마존이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10월 개최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등 연말 소비 성수기에 앞서 브랜드별 판매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행사로 꼽힌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메디큐브의 미국 매출은 지난해 같은 행사보다 약 85% 증가했다. 영국과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5개국에서도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국가별 최대 일매출을 기록했다. 브랜드 검색 순위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행사 기간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국 아마존에서 '메디큐브'가 전체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6월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미국 아마존 전체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유럽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인기 제품의 종류도 늘었다. 미국 아마존에서는 메디큐브 제품 13개가 뷰티 전체 부문 베스트셀러 100위권에 진입했다. 유럽에서도 국가별 평균 16개 이상의 제품이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프라임데이 당시 평균 7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주요 판매 제품으로는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이 꼽혔다. 'PDRN 핑크 콜라겐 볼륨 멀티밤'과 'EGF NAD 퍼밍 겔 마스크' 등 신제품도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다.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 역시 미국과 유럽에서 지난해 행사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4분기 해외 사업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히고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신제품과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행사 성과는 연말을 앞두고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메디큐브에 대한 높은 인기와 수요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가오는 연말 쇼핑 성수기에도 차별화된 제품과 판촉 행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은 올해 상반기에도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360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1조5273억원에 육박했다. 2분기에는 매출 7675억원, 영업이익 1906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유럽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유럽 매출은 22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63%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말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 아마존에 공식 판매관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유럽 세포라에 입점하며 판매망을 확대했다. 연간 유럽 매출 목표도 5000억원으로 높여 잡았다. 현지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달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이달 영국 런던에서 메디큐브 체험형 임시 매장을 운영했다. 오는 23~25일에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제품 '부스터 프로 X2'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중남미 시장에서도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 7일 멕시코 프리미엄 백화점 '팔라시오 데 히에로' 싸뗄리테점에 메디큐브 상시 매장을 열었다. 기존 세포라와 코스트코, 샘스클럽, 울타 뷰티 등에 이어 백화점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이달 중에는 같은 백화점의 코요아칸점에도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온라인 판매 확대와 오프라인 유통망 확충을 병행하면서 해외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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