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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신발’ 르무통, 3040세대서도 주목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편안한 착화감을 내세워 소비자 폭을 넓히고 있다. 르무통은 '걷기 편한 신발'을 콘셉트로 하는 브랜드로, 기존 핵심 타깃층인 중장년은 물론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대인 3040세대에서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르무통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은 오랜 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덜한 착화감이다. 머리카락보다 얇은 메리노 울에 30년 직조 노하우로 독자 개발한 특허 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를 사용해 일반 화학 섬유보다 가볍게 완성했다. 대표 모델인 메이트의 경우 230㎜ 기준으로 한 쪽의 무게가 215g이다. 또 천연 소재를 활용해 신축성과 통기성을 높였다. 이러한 소구점으로 르무통 제품은 '효도 신발'로 불리며 중장년층에 최적화됐다. TV 광고도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엄마를 위해 딸이 준비하거나 아내를 위해 남편이 선물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최근에는 '젊은 사용자'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효도 신발'이 지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디자인과 블랙부터 스카이블루까지 다양한 컬러로 젊은 세대가 부담스럽지 않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트의 경우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상징하는 만큼 150만 족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 걷기 문화의 확산이 르무통 소비자의 연령대를 낮추는 데 긍정적 역할을 했다. 가벼운 걷기와 러닝의 에너지를 결합한 '워크런'(Walk-Run) 열풍으로 착화감이 신발 선택 기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이에 맞춰 마케팅 전략으로 부산관광공사, 사단법인 부산길과 걷기대회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고 '오륙도 투나잇 걷기대회'를 함께 운영한다. 일상생활은 물론 워크런의 취미 활동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르무통은 첫 번째 플래그십 매장 '르무통 마루 문경'의 위치를 수도권이 아닌 경북 문경새재로 선택했다. 문경새재는 광활한 자연과 역사로 둘러싸여 과거부터 '걷기 좋은 길'로 유명해 르무통이 지향하는 '걷기 편한 신발'과 부합한다.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의 단순한 개념을 넘어 족욕을 즐기고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쉼'의 의미를 강조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최근 걷기와 러닝이 보편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안착하면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르무통 빌리지', '르무통 산책회' 등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육성해 더 많은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메가MGC커피, 취향 맞춤형 ‘내 맘대로 더블 젤라또’ 런칭

메가MGC커피는 '버터떡' 트렌드를 차용한 '버터가 쫀득해떡'과 개인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메뉴 '내 맘대로 더블 젤라또'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버터가 쫀득해떡'은 특유의 고소한 맛과 찰진 식감을 강조해 커피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대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400원이다. 6개입 세트 구매 시에는 추가 할인이 적용되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함께 출시된 '내 맘대로 더블 젤라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젤라또를 소비자가 직접 조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말차와 요거트, 초코, 커피초코칩 등 다채로운 맛 중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기호에 따른 선택권을 넓혔다. 여기에 마들렌 콘과자와 믹스 씨리얼, 초코볼 등 기본 토핑 3종을 추가해 바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쫀득한 식감'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반영한 '버터가 쫀득해떡'과 '쫀득한 젤라또 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시그니처를 결합한 디저트 라인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무신사 스탠다드, 호남권 첫 진출…전국 확대 눈앞

패션기업 무신사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호남권에도 진출하며 전국 단위 거점을 완성하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오는 16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 '플레이스팟'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서른아홉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자 호남 지역에서는 첫 번째다. 이번 매장은 그동안 온라인 스토어 데이터를 통해 확인한 광주 지역 고객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현지 고객과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들어섰다.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한 신도심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광주 지역 내 최대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매장 구성은 맨·우먼 라인 2026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을 비롯해 최근 확장 중인 뷰티와 홈 라인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호남권 첫 진출을 기념해 지역 밀착형 이색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6~19일 4일 동안 5인 이상 단체 방문 고객에게 인원수에 따라 5~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광주의 로컬 인기 디저트 브랜드 '주디마리'와 협업한 디저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16·17일 이틀간 30만원 상당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슈퍼백'을 하루 50개 한정으로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일별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대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단독으로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광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제주 등 그동안 접점이 없던 지역에 새롭게 진출해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거점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민, 소상공인에 비닐봉투 200만장 무상 지원…수급 불안 해소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고유가 사태에 따른 외식업 소상공인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비닐봉투 200만장을 무상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은 식자재 겸 배달비품 플랫폼 '배민상회'를 통해 진행되며, 비닐봉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단체 등과 협의해 무상 지원한다. 이번 긴급 지원은 최근 중동발 리스크로 원유값이 오르자 식당에서 배달·포장용으로 사용되는 비닐봉투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반영했다. 이를 위해 배민은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포장재 수급 등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닐봉투 지원 이외에도 배민은 포장재 공급처를 다변화해 수급 방어선을 넓히고 있다. 기존 거래처뿐 아니라 새 비닐 제조 공장을 발굴해 입점시키는 등 대체 공급망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다. 또, 배민은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특정 품목에 수요가 몰려 조기에 동나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다. 인기 상품의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적으로 운영해 사재기를 막고 물량을 고르게 확보한다는 목적이다. 물류 네트워크도 총동원해 파트너에게 주문 물품이 빠르게 전달도되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고광재 우아한형제들 배민상회실장은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가게 운영에 필수적인 물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외식업주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밀착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젝시믹스, 대만 2호점 확장 재오픈…“경험 중심 콘셉트로 리뉴얼”

국내 애슬레저 패션기업 젝시믹스가 K-애슬레저 인기에 힘입어 대만 타이베이 핵심 상권인 브리즈 남산 백화점 내에 있는 대만 2호점 매장을 리뉴얼해 재오픈했다. 젝시믹스는 브리즈 남산 백화점 내 매장이 지난달 2일 착공에 들어가 약 한 달간의 대대적인 확장 공사를 거쳐 리뉴얼을 완성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경험 중심'(Experience-based) 전략 아래 진행됐다. 기존 매장을 가로막고 있던 벽을 완전히 제거해 분리돼 있던 두 공간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에게 입구에서부터 매장 안쪽까지 시야가 확보되는 '오픈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또 고객이 매장 내 전 제품을 물 흐르듯 둘러볼 수 있도록 '순환형 동선'을 선사한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인테리어와 전문적인 큐레이션으로 브랜드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데 공을 들였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브리즈 남산 백화점의 2호점은 대만 1호점인 타이중 친메이 백화점 매장과 3호점인 신광미츠코시 백화점 매장에서 시행한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매장 내 상품 구성은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했다. 그동안 여성과 남성의 성별에 따른 일률적인 제품 구성에서 벗어나 △러닝 △애슬레저 △짐웨어 등으로 세분화했다. 특히 최근 대만 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맨즈 라인과 러닝 전문 RX 시리즈, 짐웨어를 매장 입구 전면에 배치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더욱 쾌적하고 전문적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확장을 진행하게 됐다"며 “현지인들의 삶 속에 건강한 에너지와 웰니스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공감대 형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구강보건협회 ‘튼튼이 마라톤 대회’ 성료…“꼼꼼한 양치가 구강건강 기본”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공동 주최·주관한 '2026년 제2회 튼튼이 마라톤대회'가 지난 5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약 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사전 행사와 개막식에 이어 9시부터 10㎞, 5㎞, 3㎞(성인, 어린이)로 나뉘어 달리며 치아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튼튼이 마라톤은 어린 시절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달리는 행사다. 올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이 후원한 이번 대회의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어린이의 건강 지원 사업에 쓰인다. 구강보건협회 박용덕 회장은 “튼튼이 마라톤 대회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과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보다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튼튼이마라톤 주요 성적은 다음과 같다. 남자 10㎞ 1위 주인석, 2위 장필성, 3위 장우혁, 4위 김원태, 5위 리스밍. 여자 10㎞ 1위 서영란, 2위 홍영미, 3위 노지연, 4위 전은지, 5위 오현주. 이번 대회에서 필립스 소닉케어는 참가자들의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음파전동칫솔 3400대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현장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올바른 양치습관과 음파전동칫솔 활용법을 소개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2023년부터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들의 구강건강과 양치습관 현황을 파악하고 △어린이 양치교실 △구강보건 작품공모전 △시민 교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아뿐 아니라 잇몸까지 함께 관리하는 올바른 양치습관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1억원 상당의 건강 간식 3종 세트를 후원했다. 해당 간식은 대회 공식 완주 기념품으로 지급됐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뚝섬한강공원 현장 부스에서 참가 아동과 보호자, 시민들에게 직접 선물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기저귀 수납함이 행거장으로”…한샘, ‘활용성’으로 키즈 가구 시장 평정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키즈 가구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8일 한샘에 따르면 키즈 가구 시리즈 '샘키즈'의 대표 제품인 '샘키즈 수납장'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161만 세트를 돌파했다. 0세부터 7세까지 아이 생애주기에 따라 유연한 활용성과 내구성, 안전성으로 육아 부모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입증했다. 수납장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활용도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에 맞춰 용도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돋보인다. 출산 전에는 기저귀 등 육아용품 수납함으로 사용하고, 성장하면 내부에 옷걸이 봉이나 선반 등 간단한 아이템을 추가해 행거장 또는 책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의 성장 단계마다 추가로 새 가구를 구매하지 않아도 돼 부모들의 지출 부담을 덜어준다. 또 영유아 시기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아이방을 통일된 분위기로 조성 가능하다. 수납장과 동일한 컬러의 책장, 옷장, 침대 등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샘키즈 시리즈의 확장성을 강화했다. 한샘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질 사용자인 아이에 중점을 두고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 물질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매우 낮은 친환경 E0 등급 자재만을 사용했다. 또 수납장을 잡고 일어설 때 밀리지 않고 빠지지 않도록 '록(lock) 기능 레일'을 적용했다. 30㎏ 하중의 추락 실험에서도 수납 박스 변형이나 파손이 없는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우수한 제품력으로 수납장은 2026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혁신성과 안전성 등 전 평가 항목의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정부 인증기관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과 약 4000명의 소비자 투표단이 심사에 참여해 공신력을 높였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혁신성과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성장을 함께하는 육아 파트너로서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민, 소규모 카페서 ‘BTS 음료’ 판매…“소상공인과 동반성장”

배달의민족이 글로벌 팬덤 마케팅을 기반으로 소규모 카페의 매출 확대를 꾀한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발매된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5집 '아리랑(AIRIRANG)' 앨범 발매에 맞춰 개발한 한정판 음료 '더 시티 아리랑 레드 에이드'를 선보인다. 경북 문경 오미자로 만든 더 시티 아리랑 레드 에이드는 봄 시즌에 걸맞은 청량감과 상큼함을 강조했다. 판매 장소는 서울 종로구·중구 일대 소규모 카페들로, 판매 기간은 4월 6일부터 19일까지다. 배민이 글로벌 팬덤 마케팅과 소상공인을 연계한 상생 모델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눈길을 끄는 점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종 원부재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주 재료로 사용하는 오미자 시럽은 물론, 포장재 원료값 급등 대란 속 일회용컵·뚜껑 등 기타 부자재도 참여 가게에 무상 지원한다. 포스터와 컵홀더, 스트로우픽, 메뉴 POP 등 매장 안팎을 꾸밀 수 있는 장식물도 무료로 제공한다. 포장 주문에 한해 고객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19일까지 픽업 기획전을 열고 행사 음료 판매 가게와 종로구, 중구 내 소규모 카페에서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5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아울러 오는 12일까지 매장 판매가와 포장 가격이 같은 동네 카페에서 픽업 주문 시 사용 가능한 최대 50%(최대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소규모 카페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부터 원재료,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민은 대형 이벤트의 긍정적인 효과가 지역 상권으로 스며들어 파트너 성장을 돕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제주신라호텔, ‘애망빙’ 쁘띠 사이즈로 선공개

제주신라호텔의 여름시즌 대표 디저트 메뉴인 애플망고 빙수(애망빙)가 한 달 일찍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애플망고 빙수를 처음 선보인 호텔로서 보다 이른 시점에 경험할 수 있도록 '쁘띠 사이즈'로 먼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애플망고 빙수는 애플망고가 본격 출하되는 시점에 맞춰 5월에 공개됐다. 올해는 시기를 한 달 앞당겨 제주신라호텔에서 출하 이전에 재배한 소과를 엄선해 '쁘띠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쁘띠 애플망고 빙수는 일반 애플망고 빙수와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1~2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반 사이즈는 개당 약 400g 이상의 과실이 사용되지만 쁘띠는 약 200g 내외의 소과를 활용한다. 양은 적지만 3~5월 일정한 기온 아래 나무에서 충분히 숙성된 상태로 수확된 과실을 사용해 향이 진하고 당도가 응축된 풍미가 특징이다. 또 쁘띠 애플망고 빙수가 포함된 객실 패키지 '쁘띠 애플망고 딜라이트'(Petit Apple Mango Delight)로도 기획했다. 쁘띠 애플망고 딜라이트는 투숙일 수에 따라 봄철 미식 혜택을 더했다. △객실 1박 △쁘띠 애플망고 빙수 1개 △조식 또는 중식 2인이 포함됐다. 2박 이상 투숙할 경우에는 글램핑 바에서의 시즌 칵테일 2잔이 추가 제공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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