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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NOW] 놀유니버스 NOL 머니 1년·여기어때 F1 직관 버킷팩…KFC·디에스엠·야마하뮤직코리아

◇ 놀유니버스, NOL 머니 결제 빈도 26% 높아…적립 포인트 카테고리 넘나들어 놀유니버스의 자체 선불충전 간편결제 서비스 'NOL 머니'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43만명을 넘어섰다. 결제자 수와 결제액은 모두 출시 첫 달보다 3배 이상 늘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NOL 머니 이용자의 월평균 결제 건수는 일반 결제 고객보다 약 26% 높았다. 카테고리별 이용 건수는 국내 숙소와 공연·전시, 국내 레저 상품 순이다. 핵심은 적립 포인트의 활용 범위다. 충전 후 결제하면 상시 최대 2%가 쌓이고, 이 포인트를 숙소와 교통, 레저는 물론 공연·티켓까지 플랫폼 안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공연 예매로 모은 포인트로 호텔을 잡거나 숙소 예약으로 쌓은 혜택을 공연 관람에 쓰는 식이다. 놀유니버스는 오는 9월부터 일부 주요 상품을 NOL 머니로 결제하면 즉시할인을 주는 혜택을 새로 도입한다. 금융 파트너사와의 제휴도 계속 넓힐 계획이다. ◇ 여기어때, 셀럽 설계 패키지 10회차 공개…피렐리 협업 피트레인 워크 포함 여기어때가 방송인 노홍철과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직관하는 버킷팩을 공개한다. 버킷팩은 셀럽이 팬들과 떠나고 싶은 여행을 직접 설계하는 여기어때의 오리지널 패키지로, 이번이 10회차다. 일정은 10월9일 출발 3박5일이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F1 최초의 야간 레이스로 도심 도로를 트랙으로 쓰는 대회다. 버킷팩에는 직관 티켓과 함께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 △리프 푸난 싱가포르 3박 △어트랙션 체험 △한정판 굿즈가 들어간다. 가격은 노홍철이 숫자 7에 행운의 의미를 담아 7만7700원으로 정했다. F1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 피렐리와 협업해 피트레인 워크도 넣었다. 경주차가 타이어를 교체하고 정비하는 트랙 옆 전용 도로를 걸어서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일반 관람객 출입이 통제되는 구역이다. 응모는 9월3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1000원으로 할 수 있다. 사연을 쓰면 노홍철이 직접 확인해 6명을 뽑고 9월14일 발표한다. 응모자에게는 1000원을 포인트로 돌려준다. ◇ KFC, 1인 치맥 겨냥한 세트 내놔…외식업계 맥주 메뉴 확대 KFC가 혼자서도 부담 없이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여름 한정 메뉴 '켚썸머 맥주세트' 2종을 선보였다. 폭염으로 맥주 수요가 늘고 혼술·홈술 흐름이 퍼지면서 외식업계가 소용량 맥주세트를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나온 구성이다. 세트는 텐더 2조각과 트러플치르르프라이를 맥주와 묶은 '켚썸머 치맥세트', 너겟 4조각과 트러플치르르프라이를 맥주와 묶은 '켚썸머 스낵맥세트'다. 매장에 있는 종류에 따라 캔맥주와 생맥주, 제로맥주 중에 고를 수 있어 알코올 부담을 덜고 싶은 소비자도 선택할 수 있다. 같은 흐름은 업계 전반으로 번졌다. 타코벨코리아는 저녁 시간대 주류에 퀘사디아와 타코를 페어링한 세트를 내놨고, 백스비어는 풀드포크 타코와 그릴드치즈 퀘사디아 등 4종을 추가했다. 생활맥주는 유동골뱅이와 협업한 '유동골빔면 세트'를 선보였다. 항공사도 합류해 진에어는 기내 맥주와 치킨·피자를 묶은 '치맥 세트'와 '피맥 세트'를 편성했다. ◇ 디에스엠, 9.81파크 제주 주간 판매액 최고치 경신…외국인 매출 123% 증가 디에스엠 모노리스 사업부가 운영하는 9.81파크 제주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약 6억4000만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2020년 개장 이후 주간 기준 역대 최고치로 전년 동기보다 37.8% 늘었다. 폭염이 이어져 야외 레저에 불리한 환경에서 나온 성과다. 콘텐츠 구성이 배경으로 꼽힌다. 야외 액티비티인 그래비티 레이싱을 축으로 스크린 스포츠와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형 범퍼카 등 실내 콘텐츠 20종 이상을 함께 운영해 고객이 날씨에 따라 동선을 바꿀 수 있다. 같은 기간 액티비티 이용객은 26% 늘었고 최고 등급인 '마스터 라이선스' 획득자도 22% 증가했다. 고객 구성도 넓어졌다. 외국인 판매액이 123% 뛰었고 내국인 판매액도 17% 늘었다. 티켓 외 매출원인 리테일·F&B 부문은 43% 성장했다. 특히 스낵 코너 '부스터트레일러'는 제주 레몬과 한라봉, 애월 수박 슬러시 등 지역 특산 메뉴를 늘리면서 판매액이 154% 증가했다. 디에스엠은 제주에서 쌓은 운영 경험을 내년 봄 문을 여는 '9.81파크 인천공항'으로 확장한다. 제주보다 약 2배 규모의 실내형 파크로 조성한다. ◇ 야마하뮤직코리아, 한정판 스네어 드럼 래플 진행…응모 17일부터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재즈 드러머 로이 헤인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한정판 '로이 헤인즈 시그니처 스네어 드럼(YCS1455RH)'의 국내 추첨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80여년간 재즈 역사를 이끌며 '스냅 크래클'이라는 연주 스타일로 현대 드럼에 영향을 남긴 그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는 기획이다. 제품은 전 세계 100대만 만들었다. 일본 악기 장인이 구리 표면을 수만 번 두드려 새긴 해머링 무늬 쉘을 써 외관이 제각기 다르고, 구리 특유의 따뜻하면서 역동적인 사운드를 낸다. 내장 뮤트를 달아 음색 조절 폭도 넓혔다. 로이 헤인즈의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스페셜 브로슈어를 함께 넣었고 소비자가격은 430만원이다. 국내 배정 물량은 2대다. 응모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고 당첨자는 9월3일 개별 안내한다. 당첨자 2명은 서린악기와 퍼커션센터, 드럼코리아 중 지정 대리점을 방문해 결제하고 제품을 받는다. 전체 응모자 가운데 5명에게는 야마하 공식 굿즈를 준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CJ제일제당 칼보 참치 국내 론칭·롯데웰푸드 꼬깔콘 80만봉…오뚜기·정관장·투썸플레이스

◇ CJ제일제당, 프리미엄 참치 브랜드 국내 첫 선봬…롯데홈쇼핑서 1시간 완판 CJ제일제당이 스페인 1위 참치 브랜드 '칼보(Calvo)'를 국내에 선보인다. 참치캔 시장에서도 원재료와 영양 밸런스를 따지는 소비 흐름이 확산된 점에 주목해 수산 단백질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작업이다. 칼보는 8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스페인 대표 수산캔 브랜드다. 어획부터 선별과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유럽에서 인지도를 쌓았고 현재 66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제품은 100% 스페인산 올리브유를 쓴 '올리브오일 참치'와 100% 유럽산 해바라기유를 쓴 '해바라기유 참치' 2종이다. 참치와 오일, 소금 세 가지 원재료만 사용했고 조미액을 넣지 않아 국물을 따라내지 않고 그대로 먹을 수 있다. 패키지에는 금속 뚜껑 대신 필름을 벗겨내는 자체 기술 'Easy Flip'을 적용했다. 지난달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판매한 '칼보 올리브오일 참치'는 1시간 만에 준비 물량 2500여세트가 모두 팔렸다. CJ더마켓에서는 9월1일까지 론칭 기념으로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롯데웰푸드, 편의점별 전용 맛 판매…'편의점 투어' 확산 롯데웰푸드가 지난달 말 내놓은 시즌 한정 제품 '꼬깔콘 야장시리즈' 4종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보름 만에 80만봉을 넘어섰다. 2030세대의 여가 문화로 자리 잡은 '야장'을 콘셉트로 잡아 간식뿐 아니라 안주로도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판매 방식이 인기를 키웠다. 쌈장삼겹살맛을 뺀 3종은 편의점별로 다른 맛을 파는데, 모든 맛을 맛보려는 소비자들이 판매처를 돌아다니는 '편의점 투어'가 번지면서 전 제품이 고른 판매세를 유지하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종을 모두 구매한 인증글과 매장별 재고 정보가 올라온다. 제품별로 마성옥수수맛은 GS25, 워킹타코맛은 CU, 버터구이오징어맛은 세븐일레븐에서 판다. 쌈장삼겹살맛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이커머스에서 살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추가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 샤로수길 인근에서 오는 19일까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꼬깔콘 낭만포차'에는 지금까지 5100여명이 다녀갔다. ◇ 오뚜기, 냉동 간편식 라인업 확대…전자레인지로 조리 오뚜기가 냉동 유부초밥 2종을 출시했다.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냉동 간편식 라인업을 넓히는 차원이다. 구성은 '오리지널'과 '소고기'다. 두 제품 모두 달콤짭짤한 조미 유부에 국산 쌀과 찹쌀로 지은 밥을 넣었다. 오리지널은 새콤달콤한 초대리 밥에 단무지와 볶음 참깨를 더했고, 소고기는 불고기 양념을 한 밥에 소고기와 양파, 당근을 넣었다. 전자레인지로 데워 간식으로 먹거나 다른 음식에 곁들이는 사이드 메뉴로 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토핑을 올려 먹는 것도 가능하다. ◇ 정관장, 궁정비차 3종 묶은 티세트 내놔…덕수궁 정관헌 모티브 패키지 정관장이 면세점 전용 프리미엄 건강차 세트 '궁정비차 트리플 어쏘티드'를 출시했다. 궁정비차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등 500년 왕실 기록에 담긴 건강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세트에는 대표 제품인 '진생기율로얄'과 '진생온율로얄', '진생영지로얄'을 한 상자에 담았다. 진생온율로얄은 정조 임금에게 올린 4가지 전통 원료와 약쑥·약모초에 홍삼을 블렌딩했고, 진생기율로얄은 허준의 건강차에 홍삼과 감귤을 더했다. 진생영지로얄은 홍삼에 영지버섯을 넣어 담백하고 진한 향을 냈다. 패키지는 덕수궁 '정관헌'을 모티브로 짰다. 한국 전통과 근대 서양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정관헌은 역대 임금의 어진과 왕실 보물을 보관하던 공간이다. 정관장은 이 제품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거주 가족·지인을 위한 선물로 제안하고 있다. ◇ 투썸플레이스, 아이스 전용 커피 2종 선봬…13일까지 사전 알림 이벤트 투썸플레이스가 신제품 '레몬 커피'와 '레몬 카페 라떼'를 오는 14일 출시한다. 익숙한 커피에 새로운 재료를 조합하는 글로벌 카페 시장 흐름을 반영한 제품이다. 에스프레소에 레몬 조각을 곁들이는 이탈리아식 커피 '카페 로마노'에서 착안했다. 레몬 커피는 아메리카노에 레몬의 상큼함을 얹었고, 레몬 카페 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에 레몬 풍미를 더했다. 두 제품 모두 아이스 전용으로 나온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투썸하트 앱에서 알림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 고객에게 음료 10% 할인 쿠폰을 주고 추첨으로 100명에게 '레몬 커피' 무료 쿠폰을 준다. 쿠폰은 14일부터 20일까지 쓸 수 있다. 다만 매장별로 판매 여부가 다를 수 있다. ◇ 창고43, 연휴 맞춰 보양 메뉴 구성…갈비탕 주문 시 아이스크림 증정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말복과 광복절 대체휴일 연휴를 겨냥해 여름 메뉴를 내세운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보양 외식 수요가 늘고, 복날 외식도 전통 보양식에 머물지 않고 취향에 따라 메뉴를 고르는 쪽으로 옮겨가는 흐름을 반영했다. 여름 한정 보양식은 조서형 셰프와 협업한 '깻순이 들깨 갈비탕'이다. 들깨를 넣은 진한 갈비탕에 어린 깻잎 순을 듬뿍 얹었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이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준다. 입맛을 돋우는 별미 메뉴도 갖췄다. '여름나물과 차돌박이 밀쌈'은 발효 액젓 소스로 맛을 낸 차돌박이에 참외 무침과 열무 장아찌를 곁들이고, '창고43 여름 물회'는 육전이나 육회에 특제 육수와 제철 채소를 더했다. 한우 구이로는 3㎝ 두께의 '500시간 숙성 채끝'과 '설화등심', 안심·설화등심·새우살을 함께 내는 '한우명작모둠'을 운영한다. 전 매장에 프라이빗 룸을 갖췄고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 배상면주가, 여름철 판매 늘어…말복 맞춰 '복 더하기 복' 프로모션 배상면주가의 복분자 과실주 '빙탄복' 판매량이 지난 7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보다 66% 늘었다. 2009년 나온 이 제품은 고창 복분자의 달콤한 풍미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한 과실 탄산주로, 알코올 도수 7도에 차갑게 마시기 좋은 특성이 여름철 수요와 맞아떨어졌다. 온라인에서도 성적이 좋다. 빙탄복은 네이버스토어 판매량과 11번가 인기순에서 모두 과실주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홈술닷컴에서는 오는 14일 말복을 앞두고 '복 더하기 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빙탄복은 5입 구매 시 31% 할인에 복분자음 미니어처 2개를 주고, 알코올 도수 12%의 복분자음 3병과 미니어처 2개로 짠 세트는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 아리랑소주, 광복절에 증류식 소주 내놔…횡성쌀 증류원액 사용 케이알컴퍼니가 증류식 소주 신제품 '아리랑소주'를 광복절인 오는 15일 전국 CU 편의점에서 단독 출시한다. 알코올 도수 19%와 45% 2종으로, 두 숫자를 이으면 광복의 해인 1945가 되도록 기획했다. 올해가 광복 81주년이자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 개봉 100년이 되는 해라는 점에 착안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민요 '아리랑'을 브랜드로 가져오면서 시그니처 컬러는 태극의 빨강과 파랑이 만나 나오는 보라색으로 잡았다. 19도는 음식과 어울리는 '다이닝 소주'로, 45도는 원주의 향과 질감을 살린 '코리안 라이스 스피릿'으로 성격을 나눴다. 두 제품 모두 강원 횡성쌀 '어사진미'로 빚은 100% 쌀 증류원액을 기본으로 저온발효와 감압증류 공정을 적용했다. 판매가는 375㎖ 기준 19도 9900원, 45도 2만5000원이다. 케이알컴퍼니는 편의점 유통을 시작으로 접점을 넓히고 면세 채널과 해외 수출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한국산업단지공단, KICEF 2026 맞춤형 수출 매칭 정교화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매칭을 한층 정교하게 만든다. 박람회 현장에서 무작정 바이어를 만나는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과 구매 수요를 사전에 분석해 실제 거래 가능성이 높은 상대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를 앞두고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1대1 수출상담회 사전 매칭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KICEF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수출 전문 박람회다. 지난해 처음 열린 행사에서는 약 1억달러 규모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국내 산업단지 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는 상담의 '양'보다 '적합도'에 초점을 맞춘다. 참가기업의 제품과 기술, 수출 희망국가 등을 살펴본 뒤 해외 바이어가 실제로 구매를 희망하는 품목과 대조해 상담 상대를 미리 정하는 방식이다. 박람회에는 미국·프랑스·일본·싱가포르·베트남 등 15개국에서 10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식품·뷰티·생활용품 같은 소비재뿐 아니라 인공지능(AI)·로봇, 기계·부품·장비, 에너지·환경, 의료·바이오 등 산업재 분야 바이어도 대거 참여한다. KICEF 2026 사전 매칭 및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KICEF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지난 4월 산업단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산업단지 ESG+ 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에는 산단 ESG 경영 우수기업인 엘앤에프 등 5개사, 동반성장위원회 등 3개 유관기관과 김인환 서울대 교수 등 전문가 14명이 참여한다. 해당 협의체는 산단에 특화된 ESG 의제를 발굴해 사업·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다. 산단공은 주요 안건을 제시하고 협의체 운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KT&G 하반기 공채·오비맥주 버드와이저 떼창 파티…아워홈·롯데GRS·BBQ

◇ KT&G, 사무·현장·경력 전형 나눠 모집…AI 역량검사 병행 KT&G가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모집한다. 현장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은 오는 26일까지, 사무 신입사원은 9월10일까지 접수한다. 사무 전형은 경영기획과 해외사업, 브랜드, 제조, SCM, R&D 분야에서 뽑는다.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고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을 일정 기준 이상 내야 한다. 현장 전형은 영업직과 생산직 부문으로 학력과 전공 제한이 없다. 다만 영업직 지원자는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를 갖춰야 한다. 경력사원은 품질보증·관리와 브랜드, 해외 시장개척 분야에서 7년 내외 경력자를 모집한다. 품질보증·관리 분야는 전기·전자·기계·재료·산업공학 계열 전공이 필요하다. 전형은 서류와 AI 영상면접,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채용검진 후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전 과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고 AI 역량검사를 함께 실시한다. ◇ 오비맥주, 관객 참여형 클럽 파티 열어…연말까지 서울·부산 3회 개최 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관객이 함께 노래하며 무대를 완성하는 참여형 음악 파티 '버드엑스비츠 싱어롱 파티'를 연다. 대형 콘서트나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던 '떼창' 문화를 클럽 파티에 옮긴 형식으로, DJ 공연에 관객의 목소리와 호응이 더해지는 구성이다. 첫 행사는 오는 14일 서울 이태원 클럽 '소프'에서 열린다. 캐나다 출신 DJ이자 월드 챔피언 턴테이블리스트인 '에이-트랙'이 메인 라인업으로 참여하고 AYLA와 ROM & BAAWLA, SIN DOGG 등 국내외 DJ가 무대에 오른다. 기획 단계부터 관객이 참여한다. 버드와이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함께 부르고 싶은 곡명과 가사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으로 뽑아 행사 당일 공연장 인근 포스터와 인스타그램에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가장 열정적으로 즐긴 관객을 파티의 주인공으로 뽑아 기념 촬영을 한다. 버드와이저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싱어롱 파티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횟수를 늘렸다. 10월에는 부산 서면 일대에서 한정판 티셔츠와 굿즈를 활용한 대규모 파티를 열고 12월에도 한 차례 더 진행한다. ◇ 아워홈, 안산공장 글로벌 HACCP 적합 판정 받아…평가 항목 152개 아워홈이 안산공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지난달 21일 획득했다. 글로벌 HACCP은 식약처가 지난해 도입한 제도다. 기존 HACCP 평가 기준에 △식품방어 △식품사기 △식품안전문화 및 안전경영 등 국제적으로 중요성이 커진 관리 요소를 더했다. 평가는 기존 법정 의무 80개 항목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최신 지침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기준을 반영한 72개 항목을 합쳐 152개로 구성된다. 안산공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의 등록평가를 거쳐 즉석조리식품과 즉석섭취식품 등 식품제조·가공업 6개 유형, 햄과 양념육 등 축산물가공업 4개 유형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공장은 2016년 즉석조리식품, 2021년 축산물가공업 부문에서 HACCP 인증을 받아 유지해 왔다.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의 수출용 제품 3종은 식품안전국가인증제 KFS와 자국생산증명 인증도 갖췄다. ◇ 롯데GRS, 장바구니·결제 단계 통합…'Eatz's Pick'으로 원클릭 주문 롯데GRS가 운영하는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가 주문 UI·UX를 전면 개편했다. 복잡한 주문 과정을 줄이고 원하는 메뉴를 빠르게 고를 수 있도록 탐색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바구니와 주문서, 결제 단계를 하나로 합쳤고 최근 구매 상품의 재주문 기능을 앱 전면에 배치했다. 주문 과정에서는 'Eatz's Pick'을 통해 세트 메뉴 구성과 드링크, 토핑을 추천 조합으로 묶어 한 번에 담을 수 있다. 화면 구성도 손봤다. 매장 식사와 포장 선택을 앞쪽에 두고 카테고리와 제품 노출 방식을 한 손 조작에 맞게 바꿨다. 메뉴 배열과 옵션의 직관성을 높이면서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 등 간편 결제 수단도 추가했다. 롯데잇츠는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한 곳에서 주문하는 앱으로 2020년 출시 이후 누적 회원 600만명을 넘겼다. 지난 5월에는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을 받았다. ◇ BBQ, 튀김유 상태 수치로 확인…패밀리 매장 확대 검토 제너시스BBQ 그룹이 전국 BBQ 직영점에 디지털 튀김유 품질 측정기를 도입했다. 테스토코리아의 'testo 270 BT' 100대를 공급받았고,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가 이 장비를 대규모로 들인 것은 처음이다. 기존 현장에서는 산가페이퍼를 쓰거나 작업자의 육안에 의존해 튀김유 산패도를 확인해 왔다. 측정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방식이다. 새 장비는 센서를 튀김유에 담그면 총 극성 물질(TPM) 함량을 측정해 상태를 즉시 수치로 보여준다. 블루투스로 측정 데이터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동해 기록·관리할 수도 있다. 매장별 관리 편차를 줄이고 튀김유 교체 주기를 명확히 잡아 불필요한 조기 교체를 줄이면서 품질이 떨어진 기름은 제때 바꾸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BBQ는 직영점 운영을 통해 현장 활용성과 관리 효과를 검토한 뒤 패밀리 매장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살펴볼 방침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남산국치길부터 서대문형무소까지…한국관광공사, 광복절 역사 여행지 특집전 선보여

경술국치부터 광복까지 시간 순으로 짚는 여행 코스가 나왔다. 관광공사는 4개 테마로 나눠 남산국치길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을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내 여행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광복절에 꼭 가봐야 할 역사 여행지 총정리' 특집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특집전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도록 기획됐다. 경술국치부터 광복까지 시간 흐름에 따라 4개 테마로 나눴다. 남산국치길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독립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전국 대표 역사여행지 20곳을 소개한다. 전국 현충시설에서 열리는 특별전시 6곳도 함께 안내한다.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 발행 100주년 기념 시화전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전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특집전시 등이다. 대구근대역사관과 만해기념관, 제주교육박물관, 한밭교육박물관, 호남호국기념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다.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2026 현충시설 스탬프투어-기억체크인' 참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전국 현충시설 90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는다. 이선우 공사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광복절 연휴 기간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소개하는 역사여행지와 프로그램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지역 곳곳의 역사문화자원도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앱에서 볼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애경산업, 2분기 매출 ‘분기 최대’…영업익은 60% 급감

애경산업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1900억원대 매출을 내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반토막 수준까지 떨어졌다. 12일 애경산업은 2분기 19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지만, 전년 동기(약 111억54000만원)과 비교해 59.8%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46억원을 기록했다. 애경산업은 수익성은 줄었지만 글로벌 시장 호조 등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화장품·생활용품이 해외에서 성장을 견인하며 글로벌 매출 비중도 전년 동기(35%)에서 42%까지 7%포인트(p) 올랐다. 부문별로 2분기 화장품사업 매출은 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에서는 사업 구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재편하며 실적이 회복됐다. 또, 일본·미국·러시아·중앙아시아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해외 시장 다변화에 속도를 냈다. 같은 기간 생활용품사업 매출은 1152억원으로 9.6% 늘었고 영업이익은 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유럽에서 헤어케어·바디케어 등 퍼스널케어를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샤워메이트·럽센트 등 바디케어 제품과 케라시스 헤어케어 유통 채널을 넓혔다. 유럽에서는 폴란드·독일과 남미, 러시아, CIS 지역 등으로 케라시스 판매를 확대했다. 샤워메이트는 북미·유럽, 럽센트는 중국·일본을 중심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부진 속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재편 중이다. 남은 하반기 애경산업은 시장별 맞춤 전략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국가별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마케팅이 다른 만큼 시장에 맞춘 전략으로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주요 글로벌 유통채널 진입과 신규 시장 발굴을 이어가 글로벌 사업의 성장 기반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인스파이어, W컨셉, 롯데홈쇼핑, 더샘, 풀무원푸드앤컬처

◇인스파이어, 여행 수요 겨냥 와우위크 진행…4종 숙박 패키지 '최대 48% 할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하반기 여행 수요를 노려 5일간 한정 특가로 주요 객실 패키지를 판매하는 'INSPIRE 와우위크'를 진행한다. 오는 14~18일까지 예약 가능한 이번 와우위크 투숙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다. 패키지별로 '룸 온리 패키지'는 1박 투숙을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실내 워터파크 이용권리 포함된 '스플래시 베이 패키지'는 최대 48% 할인해준다. 여기에 '셰프스 키친 디너 패키지(최대 38% 할인)', 2박 투숙·스플래시 베이 1회 구성의 '스플래시 베이&셰프스 키친 패키지(최대 43% 할인)'도 등도 선보인다. 이들 4종 패키지 모두 성인 1인 추가 인원 비용 무료 혜택을 적용한다. 여기에 오는 9월 1일~11월 30일 이용 가능한 '스플래시 베이 3개월 시즌패스'도 500매 한정으로 출시한다. 정상가 대비 60% 이상 할인해준다. 이달 28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시작으로 야놀자·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해당 패스 구매 고객에게는 동반 1인 50% 할인, 인스파이어 직영 식음료 10% 할인, 발렛파킹 50% 할인 등 부가 혜택도 제공한다. ◇입추 이후 가을 아우터 판매량 '쑥' W컨셉, 레더·스웨이드 기획전 진행 W컨셉은 오는 17~23일 '레더·스웨이드 기획전'을 열고 프론트로우·무니드·사르투·루에브르·룩캐스트 등 패션 브랜드의 초가을 핵심 아우터 등을 선보인다. 이번에 W컨셉이 레더·스웨이드 기획전을 준비한 이유는 입추(8월 7~11일) 이후 가을 의류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W컨셉의 8월 7일~11일 데이터 분석 결과, 아우터·가을 옷 등 가을 패션 관련 검색량이 전주 대비 360% 늘었다. 트렌치코트·레더·재킷·패딩 등 아우터 거래액도 30% 증가했다.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FW 특집전 '패션 이즈 롯데' 실시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단독 패션 브랜드 중심의 가을·겨울(FW) 신상품 특집전 '패션 이즈 롯데'를 진행한다. 이 특집전은 매회 주문액 약 500억원을 기록해온 행사로, 올해는 행사 시기를 앞당기고 참여 브랜드도 늘렸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LBL'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라애슐리'와 협업해 17일부터 자수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를 시작으로 캐시미어·라쿤 소재 상품과 가죽 코트, 테디베어 코트 등을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한 '네메르'는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텔 코셰'와 협업한 최고급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재킷 등을 포함한 컬렉션을 이달 28일선보인다. 이 밖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릴리오'는 이번 시즌 캐시미어울·모헤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상품을 내놓는다. 대표 프로그램인 '엘쇼'는 이달 22일, 29일 각각 120분간 패션 이즈 롯데 특집전을 연이어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니트·팬츠·가죽재킷·코트 등 조르쥬레쉬와 LBL 등의 단독 브랜드 신상품을 최초 공개한다. ◇더샘, 8월 샘데이 전개…여름철 인기 화장품 '최대 50% 할인' 더샘은 오는 16일까지 여름 인기 뷰티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8월 샘데이'를 전국 매장, 공식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동시 진행한다.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커버 퍼펙션 올프루프 팁 컨실러'는 절반가로 판매하며, '커버 퍼펙션 메이크업 컴플릿 픽서' 등 인기 베이스 라인은 30% 할인해준다. '샘물 섀도우 박스' OR01 피치 쏠티 등 일부 상품은 50%, '샘물 싱글 섀도우'는 30%씩 할인 판매한다. '샘물 캔디 시럽 글로스'·'커버 퍼펙션 블러실러' 등은 20% 할인가로 내놓는다. 스킨케어 제품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비타민C를 함유한 '어반 에코 골든 베리 씨'는 20%,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워터'는 10%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에바항공과 공동 프로모션…왕복 항공권 증정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 랜드마크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대만 에바항공과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부산-타이베이 노선 확대에 맞춰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부산엑스더스카이는 전망대 입장권·에바항공 한정판 굿즈로 구성된 '에바항공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은 영수증 인증 후 현장 에어볼 뽑기로 레디백·스트랩·키링 등 에바항공 공식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 보딩패스 모양의 응모권에 정보를 기입해 98층 기프트숍 응모함에 제출하면 추첨을 거쳐 한국-타이베이 왕복 항공권(2매)도 증정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쿠팡, 에이블리,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 에이스침대, NS홈쇼핑

◇“물류업 온열질환 예방·안전문화 확산"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민관 합동 캠페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눈 중부지방고용노동부 부천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함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제4차 물류업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기 부천시 부천1센터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부천지청이 지난 7월부터 이어온 릴레이 활동이다. CFS는 이번에 네 번째로 참여했다. 현장에는 CFS EHS팀, 부천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작업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끼임·부딪힘의 위험요소와 화재 예방 실태를 점검했다. 또,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아울러 해당 센터와 협력업체 근로자들에게 얼음컵과 이온음료, 온열질환 예방 물품 등을 전달했다. 물·냉방·휴식·보냉장구·119신고 등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안내했고, 혈압 측정과 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에이블리, 유튜브서 'T1 선수단의 에이블리 직원 체험기' 영상 공개 에이블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e스포츠 기업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단이 출연하는 영상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코텐츠는 'T1이었던 내가 에이블리에서는 신입사원?' 콘셉트가 적용됐다. 도란·오너·페이커·페이즈·케리아 선수단이 에이블리 본사에 1일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회사 생활을 체험하는 내용을 담는다. 본편 공개에 앞서 오는 13일 정오 에이블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예고편이 먼저 올라온다. ◇상미당홀딩스, 폭염 취약지역 5곳에 생수 2만5500개 지원 상미당홀딩스가 행복한재단과 손잡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생수 총 2만5500개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서울·경기·인천·강원·경북 등 5개 지역에 생수를 전달한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미당홀딩스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역쪽방상담소에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 꾸러미 200개, 생수 2000개도 지원했다. ◇스타벅스, 하반기 '별빛 라이브' 아티스트 공개 모집 스타벅스 코리아가 하반기 청년 문화예술인재 후원사업 '별빛 라이브'를 이어간다. 2023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시작한 이 사업은 지금까지 55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했고, 1000여 명의 청년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스타벅스는 오는 30일까지 하반기 별빛 라이브 공연 아티스트를 공개 모집한다. 만 19~39세 청년이면 개인·팀(최대 4인) 상관없이 음악 장르와 무관하게 인더케이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30개 개인·팀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5개 매장(장충라운지R, 여수돌산DT, 세종예술의전당, 북오산IC DT, 경동1960)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공개 모집당시 600팀이 넘는 청년 아티스트가 지원했다.는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에이스침대, 1년 간 경북 산불 피해 주민 110여 가구 지원 에이스침대가 경북 산불 피해 주민 대상의 주거환경 회복 캠페인을 시행한 지 1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7월부터 경북 산불 피해 주민의 침대 구매 비용 일부 지원해 왔다. 안동·영덕·청송·의성·영양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매트리스는 최대 50만원, 매트리스·프레임 세트는 최대 90만원까지 제품 등급과 무관하게 지원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약 110가구가 혜택을 받았고, 누적 지원 규모는 적 1억5000만원이다. 피해 지역 복구가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이재민 다수가 임시조립주택에 머물고 있는 만큼 에이스침대는 올해 말까지 해당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50~70대와 방송·콘텐츠 제작…NS홈쇼핑, '2026 NS스킨십 서포터즈' 발대식 NS홈쇼핑이 지난 11일 경기 판교 본사에서 50대~70대 고객 참여형 프로젝트 '2026 NS 스킨십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50대~70대의 생활 방식과 상품 이용 경험을 방송 연출·콘텐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고객 7명이 오는 20일까지 격주로 총 6회 활동한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의 활동 취지·향후 일정을 공유했으며, 본사·스튜디오 투어 등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단순 모니터링 업무를 넘어 공동 제작 파트너로 활동한다. PD 등 실무진과의 FGI(표적집단면접)를 통한 고객 인사이트 도출, 방송 연출 의견 제시, 상품 후기 콘텐츠 제작, NS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한다. 해당 콘텐츠들은 생방송과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컬리,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991%↑…“IPO 기반 마련”

올 2분기 컬리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991% 오른 274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과 함께 6개 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냈다. 당기순이익은 254억원으로 지난해 동분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12일 컬리는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7% 증가한 73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잠정 공시했다. 컬리는 수익성 개선 비결로 매출원가 절감을 꼽았다. 수수료 기반의 판매자배송상품(3P)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매출총이익률이 1.5%포인트(p) 오른 35.3%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거래액(GMV)도 25.1% 증가한 1조786억원을 거뒀다. 컬리 관계짜는 “식품·뷰티 등 주력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사업 확대가 이번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며 “지난해 연간 흑자를 달성한 이후 외형 확장과 이익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고 말했다. 핵심 사업인 마켓컬리 거래액은 신선식품·간편식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25.7% 늘었다. 뷰티컬리 거래액도 럭셔리·인디 브랜드 인기로 13.5% 증가했다. 신사업에서는 풀필먼트서비스(FBK)와 3P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FBK를 포함한 3P 거래액은 패션·주방용품·인테리어 상품 경쟁력에 힘입어 1년 새 32.1% 신장했다. 컬리N마트 거래액도 꾸준히 늘고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수익성 강화에 따라 현금성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372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컬리 김종훈 경영관리총괄(CFO)은 “외형 확대와 내실 성장을 동시 달성하며 사업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입증했다"며 “주력 사업과 신사업의 고성장을 토대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해 향후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점심 식사부터 저녁 치맥까지…3년 공들인 bhc ‘치킨 실험’

bhc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이 베일을 벗었다. 기존 치킨집의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메뉴와 공간, 주문 방식 등을 새롭게 조합한 곳이다. 앞으로 bhc가 어떤 모습으로 소비자를 만날지를 시험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난 11일 오후 기자가 서울 강남구 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을 찾았다. bhc는 이 곳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약 3년간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김효선 다이닝브랜즈그룹 마케팅실 상무는 “치킨은 이제 '하나의 메뉴' 이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하고 고객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분들이 '치킨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플래그십 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 곳은 단순히 규모를 키운 대형 점포가 아니다. 메뉴부터 주문 방식, 공간 활용까지 기존 가맹점과 다른 요소를 한곳에 모아 소비자 반응을 살피는 '시험장'에 가깝다. 기존 저녁 중심의 '치맥' 문화를 넘어 점심부터 저녁까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올데이(All Day) 치킨'을 콘셉트로 조성됐다. 주문부터 식사까지 한 가지 방식으로 운영하기보다 고객의 이용 목적에 따라 공간과 메뉴를 달리 구성했다. 직장인 중심의 강남역 상권 특성을 고려해 짧은 시간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부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까지 폭넓게 담겠다는 의도가 엿보였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선택지가 상당히 넓었다. 기존 bhc의 대표 치킨 메뉴 외에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박스 메뉴와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래터, 버거 등이 마련돼 있었다. 국물떡볶이와 얼큰어묵탕, 김치볶음밥 등 익숙한 K-푸드도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 1층에는 튀김 요리용 자동화 로봇 '튀봇'을 도입해 치킨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치킨과 함께 버거, 샐러드, 크리스피번 등으로 한 끼 식사를 구성한 박스 메뉴와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향후 사업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뉴와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축적한 뒤 이를 기존 매장에 적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bhc 역시 강남역점을 일종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판매 과정에서 고객이 어떤 메뉴를 선택하고 어떤 방식으로 매장을 이용하는지 데이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다듬겠다는 구상이다. 눈길을 끈 메뉴는 '크리스픽(PICK)'이다. 고객이 치킨 부위부터 튀김 방식, 사이즈, 시즈닝과 소스 등을 직접 고르는 방식이다. 치킨 메뉴를 정해진 조합으로 주문하는 기존 방식과 비교하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bhc는 아직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 위치를 확정하지 않았다. 다만 핵심 상권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 쇼핑몰 등 일부 파트너와는 관련 내용을 심도 깊게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bhc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 상징성도 중요하지만 기존 가맹점 사업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가장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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