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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여행]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NOL, 메이필드호텔 서울, 소노인터내셔널, 파라다이소 호텔 부산, 여기어때, 그랜드 하얏트

◇ 하나투어, 겨울철 시엠립 직항 전세기 운영 하나투어가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과 캄보디아 시엠립을 연결하는 트리니티항공 직항 전세기를 운영한다. 하나투어는 앙코르와트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건기에 맞춰 전세기 상품을 마련했다. 직항편을 이용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현지 관광 일정을 효율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시엠립 5일 #VIP비자포함'은 신속한 입국을 돕는 급행 비자와 허브볼 마사지,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 등을 포함한다. 앙코르와트 일출 관광과 앙코르 톰의 바이욘 사원, 문둥왕 테라스 등 주요 유적지도 방문한다. '시엠립 5일 #앙코르와트' 상품은 주요 유적 관광과 5성급 숙박에 인기 선택관광을 기본으로 포함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시엠립은 세계 각국의 여행객이 꾸준히 찾는 인기 여행지"라며 “이번 전세기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앙코르와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모두투어, 베트남 달랏 마라톤 연계 여행상품 출시 모두투어가 다음달 22일 베트남 달랏에서 열리는 '2026 달랏 그린 국제 마라톤' 참가와 현지 관광을 결합한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달리기와 여행을 결합한 '런트립'을 주제로 기획됐다. 대회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5㎞·10㎞·21㎞ 등 3개 코스로 나눠 운영한다. 모두투어가 참가 등록을 대행하고 참가비도 전액 지원한다. 관광 일정에는 달랏 플라워 가든과 달랏 기차역, 사랑의 계곡, 쑤언흐엉 호수 등이 포함됐다. 분짜와 반세오, 베트남식 샤부샤부 등 현지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대회는 다음달 20~24일 열리는 한·베 문화·산업 교류 행사 'K-VIETNAM WELLNESS FESTA & EXPO IN DALAT 2026'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원종수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국제 마라톤 참가에 관광과 미식을 결합해 러닝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춘 전문 테마상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노랑풍선, 대한항공 멜버른 직항 활용 호주 상품 3종 선봬 노랑풍선이 대한항공의 인천~멜버른 직항편 운항에 맞춰 호주 여행상품 3종을 선보였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해당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노랑풍선은 이를 활용해 '시드니·멜버른 8일', '시드니·멜버른 10일', '시드니·골드코스트·멜버른 9일' 등 상품을 구성했다. 멜버른에서는 플린더스 스트리트역과 세인트폴 대성당, 호시어 레인 등 도심 명소와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12사도 바위를 둘러본다. 일부 상품에는 필립 아일랜드 펭귄 퍼레이드와 페닌슐라 온천 체험도 포함됐다. 시드니에서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방문한다. 골드코스트가 포함된 상품은 서퍼스 파라다이스와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등을 연계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멜버른 직항 운항으로 호주 여행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 번의 여행으로 호주의 여러 도시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 놀유니버스 NOL, 가평 숙소 최대 3만원 할인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NOL이 경기 가평군과 손잡고 지역 숙박시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NOL은 다음달 15일까지 가평에 있는 호텔과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결제 금액이 7만원 이상이면 3만원, 7만원 미만이면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NOL의 '쿠폰 적용 숙소'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지난달 포항시와 진행한 숙박 할인 행사에서 쿠폰 1500장이 조기 소진됐다고 밝혔다. 당시 쿠폰을 이용해 포항을 방문한 관광객은 약 3800명으로 추산했다. 홍성규 놀유니버스 경영전략실장은 “이번 행사가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메이필드호텔 서울 '2026 캐슬클럽' 멤버십 개편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식음료와 숙박, 운동시설 이용 혜택을 강화한 멤버십 '2026 캐슬클럽'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표 상품인 '고메'는 연회비 50만원에 같은 금액의 식음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식음료 할인 횟수 제한도 없앴다. 20명 이하 소규모 가족 모임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궁중 한정식 전문점 '봉래헌' 등 주요 업장에서 최대 20만원의 식음권 사용과 식사 금액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과 '헤리티지' 상품에는 사우나와 수영장, 체련장 등 운동시설 이용 혜택을 추가했다. 연회비 200만원인 최상위 상품 '헤리티지'는 객실 숙박권 3매와 70만원 상당의 식음권, 조식권, 발레파킹 무제한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관계자는 “고객이 가입과 동시에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중심으로 멤버십을 개편했다"며 “식음 공간부터 운동시설까지 고객의 생활 방식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 소노인터내셔널, 여수 불꽃축제 맞아 와인 행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캄 여수가 이달 31일 열리는 '2026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 맞춰 와인 무제한 제공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호텔 26층 스카이라운지 '마레첼로'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와인 7종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훈제연어와 카프레제, 멜론 프로슈토, 디저트 등 20여종의 음식도 준비한다. 행사장 창가에는 불꽃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별도 관람 공간을 마련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제한하며 이달 25일까지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소노트리니티그룹 관계자는 “여수 밤바다의 불꽃축제와 와인, 다양한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며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바 닉스', 김준석 헤드 바텐더 영입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영국 런던 사보이 호텔 출신 김준석 바텐더를 '바 닉스'의 헤드 바텐더로 영입했다. 김 바텐더는 서울 청담동 '앨리스'에서 헤드 바텐더로 근무한 뒤 런던 사보이 호텔의 '아메리칸 바'에서 경력을 쌓았다. 아메리칸 바는 2017년 '세계 50대 바' 평가에서 1위에 오른 곳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김 바텐더 합류에 맞춰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 메뉴 '닉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대부'와 '007', '로마의 휴일', '카사블랑카' 등 작품의 분위기를 네 가지 풍미로 표현했다. 바 닉스는 130여종의 증류주를 갖춘 공간으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전문 인력과 신규 메뉴를 통해 식음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김준석 헤드 바텐더의 합류로 칵테일과 서비스의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닉스 컬렉션을 통해 영화의 감성과 클래식 칵테일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기어때, 해외투어 구매자 20%가 신규 고객 여기어때가 지난달 출시한 해외투어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어때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외투어 구매 고객 5명 중 1명은 플랫폼에서 처음 결제한 신규 고객으로 나타났다. 해외투어 구매 고객 가운데 해외 숙소나 항공권을 추가로 구매한 비율도 약 14%였다. 이달 12~18일 해외투어 거래액은 서비스 출시 첫 주인 지난달 7~13일보다 약 2.7배 증가했다. 상품 수도 출시 초기 100개 도시 2000여개에서 현재 220개 도시 약 2800개로 확대됐다. 결제와 동시에 예약이 완료되는 '바로 예약 확정' 상품은 전체 상품의 약 30%를 차지한다. 실제 구매 고객 중 해당 상품을 선택한 비율은 약 52%로 집계됐다. 신인호 여기어때 익스피리언스프로덕트팀장은 “해외투어 서비스를 통한 신규 고객 유입과 교차 판매 등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여기어때만의 자체 기획 투어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가을 맞아 식음료 할인 행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남산 산책과 호텔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철 도심 휴식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과 가까운 입지를 활용해 객실에서 서울 도심 풍경을 감상하고 주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호텔 내 '더 테라스 키친'에서는 즉석 조리 메뉴와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식음료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주중 네이버 예약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적용 좌석은 50석으로 제한된다. 생일이 포함된 달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본인 식사 금액의 50%를 할인해 준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가을철 남산의 자연경관과 호텔 내 식음시설을 연계해 장거리 이동 없이 휴식과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리빙] 써모스, 씰리침대, 브리타, 신세계까사 자아, 쿠쿠, 라포즈, 가연

◇ 써모스 '투고 컵앤텀블러' 용량·색상 확대 써모스가 테이크아웃 컵 형태의 '투고 컵앤텀블러' 제품군에 새로운 용량과 색상을 추가했다. 기존 355㎖ 제품에 480㎖ 용량을 더하고 소비자 취향에 맞춰 색상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480㎖는 로지크림·민트크림·아쿠아크림·화이트크림·블랙그레이 등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기존 355㎖ 제품에도 화이트크림·카카오크림·블루크림 등 3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써모스 투고 컵앤텀블러는 보온·보냉 기능을 갖췄으며 뚜껑을 완전히 열지 않고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플립형 음용구를 적용했다. 빨대를 사용할 수도 있다. 입구 지름은 약 7.5㎝로 얼음을 넣거나 세척하기 편리하며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써모스 관계자는 “테이크아웃 음료를 책상 위에 두고 오랜 시간 즐기는 등 음료 소비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온·보냉 기술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일상 속 편리함을 더하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씰리침대, 창립 145주년 맞아 세트 구매 할인 씰리침대가 창립 14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등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에는 창립 기념 매트리스 '펄 웨이브'와 프리미엄 제품군인 '크라운 쥬얼',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 '엑스퀴짓 하이랜드', '엑스퀴짓 II' 등이 포함됐다. 해당 매트리스를 프레임이나 하단 매트리스, 헤드보드 등과 함께 구매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씰리침대는 구매 금액에 따라 호주산 양모 스프레드와 극세사 담요, 헝가리산 구스 이불, 호텔식 침구 세트 등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상무는 “창립 145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세트 구매 혜택과 사은품을 활용해 자신에게 맞는 수면 환경을 구성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브리타, 인천 '디즈니런 2026'서 정수 체험 공간 운영 브리타가 이달 24일 인천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열리는 '디즈니런 2026'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 2회째인 디즈니런은 디즈니 캐릭터를 주제로 한 달리기 행사다. '곰돌이 푸' 5㎞와 '미키와 친구들' 10㎞ 코스로 구성됐으며 참가 신청은 약 3시간 만에 정원 1만5000명을 채웠다. 브리타는 행사장에서 완주자를 위한 수분 보충과 휴식 공간을 운영한다. 정수한 물에 과일과 허브를 넣은 음료를 제공하고 사진 촬영 공간, 계단 운동기구를 활용한 게임, 휴식 공간 등을 마련한다. 브리타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일부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성공자에게는 스포츠 수건을, 사진 인증과 설문 참여자에게는 컵받침과 열쇠고리 등을 증정한다. 최선영 브리타 코리아 상무는 “달리기 후 회복까지 브리타의 물과 함께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수분 섭취 습관을 실천하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신세계까사 자아, 브랜드 모델로 배우 최수영 발탁 신세계까사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자아(JAAH)'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자아는 출근부터 퇴근 후 여가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시형 캐주얼 의류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신세계까사는 최수영의 활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자아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신세계까사 자아는 최수영과 함께 올해 가을·겨울(FW) 컬렉션부터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이달 22일 공식 온라인몰에서 관련 이미지를 먼저 공개하고 23일 개장하는 서울 서촌 팝업스토어에서도 일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아 관계자는 “다양한 역할과 순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최수영은 자아가 추구하는 생활 방식에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최수영과 함께 자아만의 스타일과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쿠쿠, 1~2인 가구 겨냥한 소형 김치냉장고 출시 쿠쿠가 김장철을 앞두고 '미식컬렉션 고메큐브 미니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 공간 활용도를 중시하는 1~2인 가구와 보조 냉장고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신제품은 41ℓ와 51ℓ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가로 폭 37㎝의 소형 설계를 적용해 주방뿐 아니라 거실이나 서재 등에도 설치할 수 있다. 김치 외에 음료와 간편조리식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식품별 보관 모드도 지원한다. 쿠쿠는 직접 냉각 방식과 금속 소재 냉각 기술을 적용해 내부 온도 변화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오토 쿨링 시스템'은 내부 온도를 감지해 ±0.5℃ 범위로 제어하도록 설계됐다. 탈취 필터와 부드럽게 닫히는 문, 이동용 바퀴 등도 갖췄다. 쿠쿠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와 보조 가전 수요 확대에 맞춰 공간 효율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김장철에는 김치를, 평소에는 다양한 식품을 보관하는 냉장고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라포즈, AK플라자 수원점 개장…최대 30% 할인 향기 제품 브랜드 라포즈가 이달 23일 AK플라자 수원점 1층에 신규 매장을 열고 개장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라포즈는 다음달 5일까지 '아워글래스 디퓨저 Ⅰ·Ⅱ'와 차량용 방향제 등 주요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4만원 상당의 오간자 사쉐를 증정하며 12만원 이상 구매하면 디퓨저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아워글래스 디퓨저 Ⅱ'는 모래시계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용기를 뒤집는 방식으로 향을 발산한다. '아워글래스 디퓨저 Ⅰ'은 스틱으로, 차량용 방향제는 조절 장치로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라포즈 관계자는 “AK플라자 수원점 개장을 기념해 고객들이 다양한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신규 매장을 통해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향으로 기억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 가연,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 칼럼 공개…“환상과 조급함 경계해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와 올바른 만남의 방식 등을 다룬 커플매니저 칼럼을 공개했다. 가연 박은미 커플매니저는 결혼에 이르지 못하는 연애가 반복되는 주요 원인으로 '환상'과 '조급함'을 꼽았다. 만남 초기부터 지나치게 많은 감정을 쏟거나 갈등이 생겼을 때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관계를 서둘러 정리하는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박 매니저는 “결혼에는 첫눈에 반하는 설렘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며 “가치관과 경제관, 생활 패턴, 결혼관 등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요소들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뜨거운 사랑이라도 결혼이라는 문턱을 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연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달 31일 비회원 대상 무료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가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서울대병원 박중신 교수, 23개국 산부인과 학회 연합체 이끈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지난 15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AOFOG)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8년 9월부터 2년이다. 1957년 설립된 AOFOG는 23개 국가별 산부인과 학회·협회가 참여하는 국제 연합체다. 현재 부회장인 박 교수는 고위험 임신과 모체·태아 의학 분야의 진료·연구를 수행해 왔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과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을 지냈다. 대한의학회 부회장 및 차기 회장을 맡고 있다. 박 차기 회장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은 다양한 의료 환경과 보건의료 과제를 안고 있는 만큼, 회원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부인과 분야의 학술 발전과 여성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국제성모병원, 카자흐스탄에 원격의료센터 개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이 최근 카자흐스탄 아티라우주(州) 주립 어린이병원에 원격의료센터를 개소했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개소식에 앞서 아티라우주 주정부 청사에서 열린 마라트 무르지예프 부주지사와 간담회에서 현지 의료진 연수와 원격의료센터 운영,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협력 등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고 병원장은 현지 의료서비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개소식에는 고 병원장, 대외협력실장 김혜윤 교수와 무르지예프 부주지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격의료센터는 현지 주민 대상 원격진료, 협진, 환자 자문, 학술 교류 등을 수행하며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 국제 의료협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주주 우려에 책임경영 응답…김동선, 한화M&S 공개매수 물량 확대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공개매수 물량을 늘리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대주주이자 경영진으로서 책임경영 의지를 거듭 확인한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동선 사장은 한화M&S 보통주 1014만3000주를 추가로 공개매수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1606만주 공개매수를 발표한 지 열흘 만에 추가 매수 내용을 담은 정정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낸 것이다. 추가분을 더한 매수 예정 물량은 총 2620만3000주로, 이로써 김 회장의 매수 비중은 당초 전체 한화M&S 보통주의 19% 수준에서 약 31%까지 높아졌다. 김 사장이 매수에 쏟는 개인 자금도 약 2100억원으로 불었다. 주당 8000원인 매수가와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2일간인 매수기간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화M&S에 따르면 이번 공개매수는 대주주이자 주요 경영진인 김 사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결정한 조치다. 지난달 첫 주주총회에서 주가 흐름과 미래 성장성을 걱정하는 주주들의 목소리가 나오자 이를 받아들여 공개매수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물량을 늘린 계기는 특수관계인인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의 청약 의사였다. 청약 예정 물량은 김 수석부회장 676만2000주(8%), 김 부회장 338만1000주(4%)로 추가 매수 물량 1014만3000주와 같은 규모다. 두 사람의 청약분은 기존 매수 물량의 63.2%에 이른다. 기존 물량대로라면 일반 소액주주의 응모 몫이 크게 줄고 공개매수 제도의 취지도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한화M&S 관계자는 “공개매수 청약 의사를 가진 일반 소액주주들이 참여권을 침해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김 사장이 공개매수 물량을 대폭 늘렸다"며 “모든 주주들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보유 주식을 매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공개매수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내린 결단"이라고 말했다. 한화M&S는 이번 물량 확대를 더 많은 주주에게 매도 기회를 열어 공개매수 제도의 취지를 살린 조치로 보고 있다. 물량 비중을 31%까지 끌어올린 데에는 일반주주 기회 보장과 함께 책임경영 의지를 거듭 확인하려는 뜻이 담겼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개매수는 일정한 웃돈을 얹어 시장가보다 높은 값에 기존 주주의 주식을 사들이는 방식이다. 모든 주주에게 같은 조건으로 매도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소액주주 보호 효과가 뚜렷한 제도다. 한화M&S는 공개매수 선언이 시장 신뢰와 주주가치 제고에 실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M&S 보통주는 지난 21일 7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개매수 발표 직전 종가 6080원보다 22.37% 오른 값이다. 지난 21일 종가는 지난달 30일 종가 5710원보다 30.3% 높아 이달 코스피200 구성 종목 가운데 상승률 1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지수는 17.64% 떨어졌다. 공개매수가 8000원은 발표일 기준 최근 1개월 평균 주가 약 6300원에 27%를 얹은 가격이다. 지난 8일 종가 6080원과 비교하면 약 32% 높다. 최근 5년간 공개매수에 붙은 평균 프리미엄을 웃도는 수준이다. 한화M&S 관계자는 “김 사장의 이번 추가 매수는 일반주주의 매도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는 동시에 이번 공개매수의 시작점인 주주 목소리 수용과 책임경영 의지를 한층 더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M&S는 한화그룹 테크·라이프 부문 지주회사로 올해 8월 인적분할을 거쳐 세워졌고 같은 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테크 부문에는 한화비전·한화세미텍·한화모멘텀·한화로보틱스 등이, 라이프 부문에는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이 있다. 한편, 김 사장이 지난 12일 첫 공개매수 계획을 내놓을 당시 투입하기로 한 개인 자금은 약 1285억원이었다. 한화M&S는 당시 이를 두고 테크·라이프 부문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책임경영 의지를 함께 보여준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손자회사와 해외법인을 포함한 한화M&S 소속사는 56곳으로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은 약 6조원, 총자산은 11조3000억원이다. 김 사장은 2024년 8월에도 한화갤러리아 보통주 3400만주(17.5%)를 주당 1600원에 사들이는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한화갤러리아는 당시 최대주주·특수관계인과 함께 경영 책임을 강화하려는 공개매수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그해 9월11일 마감된 공개매수에서 2816만4783주를 확보해 지분율을 2.32%에서 16.85%로 끌어올렸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유통] KT&G,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삼양그룹, 쿠팡, 신세계면세점, 이랜드복지재단, 현대홈쇼핑, 마리오아울렛

◇ KT&G, 신제품 '레종 프렌치 나이트 에펠' 출시 KT&G가 지난 21일 전국 편의점에 신제품 '레종 프렌치 나이트 에펠'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검은색 궐련지와 프랑스산 원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포장 전·후면에는 'Paris Black Edition' 문구를 넣고 검은색을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판매 가격은 갑당 4700원이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 0.10㎎이다. KT&G는 2015년 '레종 프렌치 블랙'을 시작으로 관련 제품군을 확대해 왔다. 정영훈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레종 프렌치 시리즈가 추구해 온 감성을 블랙 궐련지와 프랑스산 원료로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시장 흐름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맛있쇼 푸드페스타' 할인 행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맛있쇼 푸드페스타 앵콜' 행사를 열고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17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의 후속 행사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당시 행사장에서 사과 1.6t과 샤인머스캣 0.6t이 모두 판매됐다. 이달 28일까지 감홍사과(3~7입)를 1만3900원, 샤인머스캣(1.5㎏)을 9990원, 남해안 생굴(200g)을 5990원, 신동진쌀(10㎏)을 3만49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600g)은 이달 25일까지 1만7900원에 선보인다. 두부와 치즈, 떠먹는 요구르트 등에는 1+1 혜택을 적용한다. 커피 제품 일부는 2개 구매 시 50% 할인한다. 멤버십 신규 가입 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달 28일까지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다음달 8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관계자는 “NS푸드페스타 현장에서 신선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행사장에서의 좋은 반응을 일상 속 장보기로 이어가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삼양그룹, 배우 박정민 출연 신규 기업광고 공개 삼양그룹이 배우 박정민을 모델로 한 신규 기업광고 '말도 안 되는 것을 말이 되게'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삼양그룹의 고기능성 소재와 기술을 소개하는 5개 영상으로 구성됐다.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 옥수수 유래 바이오 소재 '이소소르비드',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에 활용되는 '이온교환수지', 유전자치료제 전달 플랫폼 'SENS', 체내에서 녹는 수술용 봉합사 등을 다룬다. 삼양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박정민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일상적인 상식을 뒤집는 대사와 상황을 통해 소재 기술의 활용 분야를 알리는 방식이다. 광고는 삼양그룹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등에서 공개된다. 삼양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박정민이 출연한 기업광고 2편은 누적 조회수 2억회를 기록했다. 이수범 삼양홀딩스 HRC장은 “고기능성 소재의 기술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삼양그룹과 관련 사업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쿠팡, 임직원 참여 '와우 봉사단' 출범 쿠팡이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쿠팡 와우 봉사단'을 출범했다. 쿠팡은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서 봉사단 출범식을 열고 첫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쿠팡 본사 인근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임직원 18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기존 사내 동호회 단위로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정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봉사단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 신세계면세점, 중구 아동 운동회에 1000만원 상당 물품 후원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가 서울 중구 초등돌봄센터 아동들을 위한 체육행사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열린 '소년 이순신 명량운동회'에 단체 티셔츠와 담요, 외식 상품권, 과자종합세트 등을 전달했다. 중구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초등돌봄센터 18곳을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 등 약 4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청룡팀과 백호팀으로 나뉘어 단체 체육활동을 즐겼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랜드복지재단, 라이프호프와 위기가정 지원 협약 이랜드복지재단이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라이프호프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자살 고위험군과 자살 유가족 중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이프호프의 전국 17개 지회와 170여개 교회 협력망을 이랜드복지재단의 위기가정 지원사업 'SOS위고'와 연계한다. 라이프호프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면 이랜드복지재단이 심사를 거쳐 긴급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원 이후에는 지역 공동체를 통한 지속적인 돌봄도 추진한다. 조성돈 라이프호프 대표는 “위기에 놓인 이웃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지역 교회가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원 이후에도 지역 공동체가 회복 과정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현장의 위기 발견을 신속한 지원으로 연결하고 이후에도 돌봄이 이어지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SOS위고의 긴급지원이 일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마리오아울렛, 웹툰 '재혼 황후' 체험 전시 개최 마리오아울렛에서 인기 웹툰 '재혼 황후'를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 '재혼황후 : 황궁으로의 초대'가 열린다. 전시는 이달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서울 금천구 마리오아울렛 1관 본관 7층에서 진행된다. 누적 조회수 30억회를 기록한 웹툰 속 황궁을 원화와 의상, 사진 촬영 공간, 확장현실(XR) 콘텐츠 등으로 재현했다. 관람객들은 주인공 나비에와 하인리 등 등장인물의 의상을 살펴보고 작품 속 주요 장면을 체험할 수 있다. XR 전용 기기를 활용하면 연회장과 나비에의 방, 황실법정 등을 가상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다. 입장권은 기본 입장권과 XR 체험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스로 나뉜다. 네이버 플레이스 사전예약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입장객에게는 황실 신문을 주제로 제작한 A2 크기 포스터를 선착순 3000장 증정한다. 행사 관계자는 “웹툰 속에서만 보던 황궁을 독자들이 직접 걷고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원작 팬은 물론 처음 작품을 접하는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현대홈쇼핑, 스타트업 협업 성과 공유…AI 혁신 확대 현대홈쇼핑이 '2026 현대홈쇼핑 H.I.G.H 임팩트 데이'를 열고 유망 스타트업 5개사와 진행한 사업화 실증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클로저랩스·씨지인사이드·플래닝고·포페런츠·스파이서리 등이 참여해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추진한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피팅 시스템 구축과 업무 효율화, 차별화 상품·콘텐츠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H.I.G.H'는 현대홈쇼핑이 지난해부터 서울경제진흥원, 마크앤컴퍼니와 공동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현대홈쇼핑은 실증 결과를 토대로 정규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는 “유통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건강한 상생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뷰티] 이그니스 엑쎄라피, 스킨1004, 리필드, 라엘코리아, 랜딩인터내셔널, 크리스찬 디올 뷰티

◇ 이그니스 엑쎄라피, 더현대 서울서 첫 팝업스토어 운영 이그니스의 프리미엄 홈케어 뷰티 브랜드 엑쎄라피가 이달 22~28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비클린 구역에 마련된 이번 매장은 '스킨 디스펜서리: 피부 연구소'를 주제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피부 고민에 따른 상담을 받고 '판테놀 20% 리커버리 밤', '바쿠치올 3% 퍼밍 크림' 등 엑쎄라피의 주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이달 출시한 신제품 'PDRN 5.5% 액티브 크림'도 오프라인에서 처음 공개한다. 연어 유래 PDRN 원료 5만5000ppm과 EGF, 콜라겐 수를 배합한 제품이다. 현장에서는 팝업스토어 전용 할인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엑쎄라피 관계자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선보여 온 브랜드와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첫 오프라인 공간"이라며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발견하고 엑쎄라피의 홈케어 제품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엑쎄라피는 지난 3월 이그니스가 선보인 홈케어 브랜드다.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미용기기 '엑쎄라피 써클샷'을 시작으로 화장품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 크레이버코퍼레이션 스킨1004, 선세럼 누적 판매 2367만개 돌파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367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 출시된 이 제품은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367만개를 기록했다. 올해 1~9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7.9% 증가했으며 출시 이후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했다. 특히 5~8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88.1% 늘었다. 해당 실적에는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글로벌 유통사업을 통한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았다. 스킨1004 워터핏 선세럼은 이달 5일 발표된 '예스스타일 어워드 2026'에서 한국 뷰티 인기 제품과 선케어 등 2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달 6~8일 진행된 아마존 할인 행사에서도 얼굴용 자외선 차단제 부문 1위에 올랐다. 미국 시장에서는 일반의약품(OTC) 관련 등록 절차를 마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항일 크레이버코퍼레이션 대표는 “워터핏 선세럼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성과는 스킨1004 제품이 다양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각 시장의 특성과 규제 환경을 고려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리필드, 미국·일본서 3분기 최대 판매 실적 기록 콘스탄트의 두피 관리 브랜드 리필드가 올해 3분기 미국과 일본 주요 유통 채널에서 자체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리필드에 따르면 미국 뷰티 유통업체 얼타뷰티에서 지난 8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19.2%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사이토카인 cADPR 스칼프 부스터 토닉'은 누적 판매량의 약 58%를 차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일본 온라인 쇼핑 플랫폼 큐텐에서도 판매가 늘었다. 3분기 할인 행사 '메가와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직전 분기 대비 42% 증가했다. 부스터 토닉은 지난달 메가와리 사전 행사 기간 두피·모발 관리 부문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리필드는 자체 개발 성분인 'cADPR'을 활용한 두피 관리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 해당 성분의 일본화장품공업회 성분 표시명 등록도 마쳤다. 다만 성분 표시명 등록은 제품의 탈모 개선 효능이나 안전성에 대한 별도 인증과는 구분된다. 콘스탄트는 내년 일본에서 열리는 대형 뷰티 박람회 참가 등을 검토하며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근식 콘스탄트 대표는 “미국과 일본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cADPR 기반의 두피 관리 제품군의 해외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라엘코리아 '호빵맨' 협업 생리대…올리브영서 1+1 행사 라엘코리아가 올리브영의 호빵맨 협업 캠페인에 참여해 '유기농 순면 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특별판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호빵맨 캐릭터를 포장 디자인에 적용한 팬티형 생리대다. 엉덩이를 감싸는 형태와 이중 샘 방지 구조, 신축성 있는 허리밴드 등을 적용해 수면 중 착용 편의성을 고려했다. 라엘코리아는 이달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해당 제품을 1개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이 1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호빵맨 디자인의 수면 안대도 증정한다. 라엘코리아는 앞서 캐릭터 '깜자',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 등과도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최근 뷰티·생활용품 업계에서는 무신사 뷰티의 '퍼글러', 라보에이치의 '몬치치', 피죤의 '포켓몬' 등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도 재미와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캐릭터의 성격과 제품의 실용성을 연결하는 협업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꾸준히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랜딩인터내셔널, 뉴욕서 K뷰티 성장 전략 제시 글로벌 K뷰티 유통기업 랜딩인터내셔널의 정새라 대표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꿈 위크 2026'에 참석해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미국 시장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정 대표는 지난 16일 뉴욕 맨해튼에서 진행된 'K뷰티의 미래' 토론에 참여했다. 미국 한인 창업자 연합 UKF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미셸 리 전 얼루어 편집장과 미국 K뷰티 플랫폼 소코글램 창업자 샬럿 조 등도 참석했다. 정 대표는 K뷰티가 미국에서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일상적인 피부 관리 제품군으로 자리 잡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성분과 제형 기술의 발전, 현지 대형 유통망 진출 등을 성장 배경으로 꼽았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단기적인 인지도 확보에 그치지 않고 재구매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품 고유의 경쟁력을 미국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브랜드 이야기와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전략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정 대표는 “K뷰티가 미국에서 주류 시장에 자리 잡아 가는 중요한 시점에 업계 리더들과 K뷰티의 다음 단계를 논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우수한 K뷰티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 전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크리스챤 디올 뷰티 '2026 홀리데이 에디션' 선봬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연말을 맞아 '달콤한 꿈의 아뜰리에'를 주제로 한 홀리데이 캠페인과 한정판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프랑스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에 위치한 디올의 역사적인 건물을 진저브레드로 장식된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글로벌 홍보대사 안야 테일러 조이와 데바 카셀이 등장하는 영상에서는 향수와 화장품 등을 준비하는 장면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했다. 한정판 상품은 디올의 대표 향수 '미스 디올', '쟈도르', '소바쥬'와 고급 향수 제품군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러 제품을 날짜별로 열어볼 수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와 뮤직박스, 향초 등도 마련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지난 15일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신제품을 먼저 공개했다. 이달 22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월드몰 부티크에서 판매하며, 다음달 1일부터는 전국 69개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SSG닷컴 등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외식] 맘스터치 ‘후덕죽 셰프 컬렉션’, 가마솥순대국밥, 한촌설렁탕, bhc, 이디야커피, CJ푸드빌 올리페페, 교촌치킨, 요거트월드

◇ 맘스터치, 후덕죽 셰프와 두 번째 협업…버거·치킨 4종 선봬 맘스터치가 중식 대가 후덕죽 셰프와 협업한 두 번째 '후덕죽 셰프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난 3월 첫 협업에 이어 이번에는 XO소스와 쿵파오소스를 활용한 버거 3종과 치킨 1종을 내놨다. 신제품은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 '후덕죽 XO통모짜새우버거', '후덕죽 XO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 '후덕죽 XO사천빅싸이순살'이다. 닭다리살과 새우, 통모짜렐라치즈패티 등에 중식 소스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쿵파오싸이버거에는 고추·대파·버섯·캐슈넛 등을 넣은 야채패티도 더했다. 맘스터치는 이달 25일까지 공식 앱에서 '후덕죽 XO쿵파오 세트' 3500원 할인 쿠폰을 하루 선착순 5천명에게 제공한다. 이번 협업에 필요한 광고·계약·메뉴 개발 비용은 가맹본부가 전액 부담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XO소스와 쿵파오소스를 중심으로 중식의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했다"며 “대표 메뉴에 후덕죽 셰프의 전문성을 접목해 새로운 맛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가마솥순대국밥, 우사골순대국밥 2인분 1만원 행사 가마솥순대국밥이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우사골순대국밥 1+1 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우사골순대국밥 2인분을 1만원에 판매한다. 전국 약 50개 가마솥순대국밥 매장에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한다. 매장별 하루 판매 물량은 100인분이며 1인당 구매 수량에는 제한이 없다. 기본적으로 비조리 포장 상품으로 제공하고 공깃밥은 포함되지 않는다. 일부 매장에서는 매장 내 식사도 가능하다. 가마솥순대국밥 관계자는 “고객들이 우사골 육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 한촌설렁탕, 점주 전용 앱 '한큐' AI 비서 기능 강화 한촌설렁탕이 가맹점주 전용 앱 '한큐'의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매출과 고객, 배달 관련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매장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개편된 서비스는 일간·주간 보고서를 통해 전주 대비 매출 변화와 원인을 분석한다. 배달 플랫폼별 고객 평가와 배달 일시 중단이 잦은 시간대 등을 종합해 고객 응대 및 배달 운영 개선 방향도 제안한다. 한촌설렁탕에 따르면 기능 고도화 이후 약 2개월간 전체 143개 매장 중 85개점이 AI 비서를 이용했다. 기존보다 이용 매장이 39.3% 늘었으며 서비스 접속 횟수는 800회에서 1483회로 85.4% 증가했다. 한촌설렁탕은 누적 약 12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점주 전용 앱을 바탕으로 가맹점 운영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 이디야커피, 디저트·간편식 등 푸드 신메뉴 9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디저트와 식사 대용 메뉴 등 푸드 신메뉴 9종을 선보였다. 커피와 함께 간편한 식사나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먹거리 구성을 확대했다. 디저트는 '와그작 생 초코파이', '딸기 쏙쏙 모찌떡', '말차초코 크림파운드', '촉촉한 치즈 수플레' 등 4종이다. 식사 대용으로는 '햄 치즈 스크램블 브리오슈', '콘치즈 토스트', '저당 콤비네이션 포켓피자' 등 3종을 추가했다. 기존 '스틱 츄러스'와 '브리오슈 소금빵'도 개선해 다시 선보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카페에서 디저트나 간편한 식사를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 CJ푸드빌 올리페페, '블루리본 서베이' 서울 맛집 선정 CJ푸드빌의 이탈리안 비스트로 '올리페페'가 미식 안내서 '블루리본 서베이: 서울의 맛집 2027'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광화문점 개장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올리페페의 누적 방문 고객은 24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방문객 중 20~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올리페페는 광화문을 시작으로 여의도와 판교, 강남 등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올리페페는 화덕피자와 파스타를 중심으로 이탈리아식 메뉴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세 종류의 올리브를 활용한 화덕피자 '올리 올리베'와 파스타 '카치오 올리페페'다. 앞서 지난 7월에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도 받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이탈리아의 식문화를 매장에서 구현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교촌치킨, '허니윙콤비'·'허니옥수수' 윙 메뉴 확대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허니윙콤비'와 '허니옥수수' 윙 메뉴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허니 소스 제품군에 새로운 부위와 구성을 추가해 선택지를 넓혔다. '허니윙콤비'는 지난 8월 출시한 '윙콤비'에 허니 소스를 적용한 메뉴다. 윙을 반으로 자른 하프윙과 다리살 순살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출시로 교촌치킨의 윙콤비 메뉴에는 간장·레드·허니 소스가 모두 갖춰졌다. '허니옥수수' 제품군에는 '허니옥수수윙콤비', '허니옥수수윙박스' 2종(20조각·16조각), '허니옥수수싱글윙' 등 4종을 추가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이 허니 소스 치킨을 다양한 부위와 구성으로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 요거트월드, 과일·요거트크림 활용한 찹쌀떡 9종 선봬 요거트월드가 과일과 요거트크림을 결합한 '요거트 찹쌀떡' 9종을 출시했다. 과일과 크림을 찹쌀피로 감싼 제품으로, 요거트아이스크림 중심의 기존 상품군을 디저트 분야로 확대했다. 신제품은 블루베리·망고·샤인머스캣·멜론·파인애플·오렌지 등 과일 맛 6종과 '블루베리 그릭', '양쯔간루', '사과 요거트 찹쌀떡'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양쯔간루 제품에는 망고와 자몽의 맛에 팝핑보바를 더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과일 찹쌀떡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요거트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디저트 메뉴를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bhc '알싹킹' 출시…고추·양파·대파로 알싸한 맛 강조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고추와 양파, 대파를 활용한 신메뉴 '알싹킹'을 출시했다. '맛초킹', '콰삭킹', '쏘이갈릭킹' 등에 이은 '킹' 시리즈 신제품으로, 얇은 튀김옷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과 알싸한 풍미를 살렸다. 신제품에는 두 가지 찍어 먹는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맵싸소스'는 불향을 더한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파싹소스'는 대파와 청양고추의 알싸함을 부드럽게 구현했다. bhc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앱에서 알싹킹을 주문하고 행사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다음달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000원 모바일금액권을, 다른 100명에게 가래떡떡볶이 전용 2000원 중복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bhc 관계자는 “알싹킹은 알싸한 매운맛과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신메뉴 출시 기념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한끼] 삼양식품, 하림, 롯데칠성음료, ‘푸드 위크 코리아’, 에비스, 국순당, 오리온, 동원그룹, 동서식품

◇ 삼양식품, 파리 식품박람회서 유럽 유통망 확대 추진 삼양식품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처음 참가해 불닭과 탱글 브랜드를 알렸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지난 17~21일 운영한 전시 공간과 상담 공간에는 연인원 5만6000여명이 방문했다. 매일 네 차례 진행한 시식 행사에는 누적 1만6000여명이 참여했으며, 별도 체험 행사 참가자도 2만명을 넘었다. 삼양식품은 불닭 캐릭터 '페포'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과 영상 콘텐츠를 설치하고 불닭 제품군과 단백질 파스타 '탱글' 3종을 소개했다. 유럽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신규 입점 등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삼양식품은 네덜란드 유럽판매법인을 거점으로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에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유럽 매출은 8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전체 매출은 7703억원, 영업이익은 1762억원이었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도 박람회 개막 첫날 현장을 찾아 전시 운영 상황과 구매 담당자 상담 등을 점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유럽법인 설립 이후 현지 유통망이 빠르게 확대되는 시점에 세계적인 식품박람회에 처음 참가해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확보한 구매 담당자들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불닭과 탱글의 유럽 유통망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하림, 가을 운동·캠핑에 맞춘 닭고기 제품 제안 하림이 가을철 야외활동과 운동 후 식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닭고기 제품을 소개했다. 하림은 달리기와 자전거 운동 전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닭가슴살 프로틴'을 제안했다. 닭가슴살 육수를 바탕으로 만든 음료로, 240㎖ 한 팩에 단백질 21g이 들어 있다. 고소한 맛과 흑임자 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한입쏙 닭가슴살'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개별 급속 냉동한 제품이다. 100g당 단백질 19g을 함유했으며 청양고추와 허브갈릭 등 다양한 맛으로 판매한다. 샐러드나 파스타 등에 곁들일 수 있고 소용량 제품은 GS25 신선강화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캠핑용 먹거리로는 닭 특수부위를 활용한 냉동 간편식 '별미요리'를 추천했다. 불닭발볶음과 닭근위볶음, 오리지널 닭갈비, 주꾸미 닭갈비, 두루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프라이팬에서 약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하림 관계자는 “가을철 다양한 야외활동에 맞춰 먹거리 고민을 덜어줄 제품을 골랐다"며 “간편한 단백질 섭취부터 캠핑 식사까지 활동 방식과 상황에 따라 하림 제품을 활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김천 김밥축제'서 칠성사이다 체험 행사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23~25일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2026 김천 김밥축제'에 참가해 칠성사이다 홍보 공간을 운영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김천 김밥축제는 지역 이름에서 착안한 김밥을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다.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롯데칠성음료는 '소풍엔 김밥, 김밥엔 칠성사이다'를 주제로 방문객 참여 행사를 마련했다. 김천 특산품인 자두로 만든 자두청과 건과일 등을 칠성사이다에 넣어 음료를 만드는 '나만의 토핑 사이다' 체험이 대표적이다. 순발력 게임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손수건과 열쇠고리, 캔따개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칠성사이다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풍용 텐트와 돗자리, 파라솔 등을 빌려주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김밥과 칠성사이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 공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소비자 참여 행사를 통해 칠성사이다를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코엑스 '2026 푸드위크 코리아' 내달 4일 개막 코엑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다음달 4~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푸드위크 코리아'를 개최한다. 올해 21회째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혁신,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식품기업과 지역 농가, 식품기술 기업의 협업 사례를 소개한다. 주요 기획관인 '제철 페어링 하우스'에서는 농심과 삼양식품, 팔도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법을 선보인다. 농심 '누들핏 육개장사발면맛'에는 표고버섯을, 삼양식품 '탱글 갈릭쉬림프 프로틴파스타'에는 가평 잣을 접목한다. 팔도 '왕뚜껑 국물라볶이'는 수박무를 활용한 메뉴로 소개된다. 오뚜기는 식품기술 기업 쿡인페이퍼와 함께 즉석 조리기계를 활용한 '한강라면'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방문객들은 신제품을 시식하고 선호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공장과 함께하는 K-FOOD관'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 식품기업 30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김치와 식용유, 샐러드, 청국장 등 생산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판로를 모색한다. 이 밖에도 신제품 특별관과 간편식 전시 공간, 지역 먹거리 기획관 등을 운영한다. 행사는 코엑스 A·B·C홀과 더플라츠에서 열린다. ◇ 에비스 '더 라운지'서 생맥주 3830잔 판매 맥주 브랜드 에비스의 국내 수입·유통사 엠즈베버리지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 '에비스 더 라운지' 행사 결과를 공개했다. 엠즈베버리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16일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와인웍스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약 3650명이 방문했다. 행사 기간 음식과 함께 제공한 상품을 포함해 에비스 생맥주 3830잔이 판매됐다. 행사에서는 전문 담당자가 맥주를 따르는 방식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 점을 소개했다. 전용 잔에 맥주와 거품을 7대3 비율로 담은 '에비스 오리지널'과 거품을 넘치게 따르는 방식의 '에비스 여운'을 선보였다. 예약 고객에게는 생맥주와 어울리는 안주,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을 함께 제공했다. 브랜드 소개 책자와 카드, 근거리무선통신(NFC) 열쇠고리 등도 활용했다. 에비스 관계자는 “행사 기간 브랜드에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맥주의 품질과 전문적인 제공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국순당 '2026 햅쌀로 빚은 첫술' 2만1000병 한정 판매 국순당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만든 생막걸리 '2026 햅쌀로 빚은 첫술'을 2만1000병 한정 출시한다. 국순당은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수확의 기쁨을 나누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해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18년째이며 누적 출시 물량은 약 32만병이다. 올해 제품에는 강원도 횡성에서 생산한 햅쌀 '어사진미' 약 3.4t을 사용했다. 쌀을 찌지 않고 가루로 만들어 발효하는 국순당의 생쌀발효법으로 제조한다. 제품 용량은 750㎖, 알코올 도수는 7도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유리병에 담았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주요 백화점, GS더프레시 등에서 한정 판매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햅쌀로 빚은 첫술'은 그해 수확한 햅쌀로 만든 술을 가을에만 맛볼 수 있다는 상징성을 가진 제품"이라며 “이웃과 막걸리를 나누던 우리 술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매년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오리온, 한국·베트남·인도 카스타드 생산시설 증설 오리온이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베트남, 인도의 '카스타드' 생산시설을 확대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해 카스타드의 글로벌 합산 매출은 1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76%가 중국과 베트남,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다. 올해도 지난달까지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달 국내 생산라인을 추가한 데 이어 최근 베트남과 인도에서도 신규 생산라인을 가동했다. 이에 따라 카스타드의 글로벌 생산능력은 연간 매출액 환산 기준 최대 3000억원 규모로 늘었다. 오리온은 국가별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제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오리지널 외에도 티라미수와 라즈베리, 저당, 멜론 등 여러 종류를 판매한다. 중국과 인도에서도 현지 시장을 겨냥한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닐슨아이큐 코리아 소매지수 조사에서 반생케이크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는 게 오리온의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카스타드는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해외 수요에 맞춰 생산능력을 확대한 만큼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동원그룹 '필요에 답하다' 캠페인으로 마케터상 수상 동원그룹이 브랜드 캠페인 '필요에 답하다'로 한국광고주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마케터상을 받았다. 동원그룹은 22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광고주대회'에서 'KAA 어워즈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마케터상'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동원그룹은 2024년 김남정 회장 취임 이후 참치 중심의 기업 이미지를 식품과 소재, 물류 등으로 확장하는 'Beyond 참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발표한 브랜드 구호 '필요에 답하다'도 이 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동원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 '동원TV'와 인스타그램에서 '필요충전소', '세필답사', '원박싱', 'JOB학사전' 등 자체 제작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제작한 주요 콘텐츠는 75편으로 누적 조회수 5406만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공개한 그룹 이미지 광고 2편의 소셜미디어 누적 조회수도 1억1000만회를 넘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철학을 콘텐츠로 꾸준히 전달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동원그룹의 사업과 사회적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동서식품, 한부모가족 시설서 산모·영유아 지원 봉사 동서식품이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애란원'을 찾아 산모와 영유아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시설 내부를 청소하고 산모와 영유아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제작했다. 직원들은 아기용 모빌과 초점책, 애착인형, 산모용 팥찜질팩 등을 만들었다. 완성한 물품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산모와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전해일 과장은 “직접 준비한 용품들이 산모와 아이들의 일상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매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내 기부 플랫폼과 임직원 기부액에 회사가 일정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LF 헤지스, 무신사, 형지엘리트 윌비랩, 한세엠케이 더 비 아카이브, 그로브, 베자, 아뜰리에 에디션

◇ LF 헤지스, 글로벌 캠페인 '오디너리 피플' 확대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세계 각국에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콘텐츠 캠페인 '오디너리 피플'을 확대한다. 헤지스는 지난 4월부터 다양한 직업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인물을 발굴해 일상과 패션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단순히 의류 착용 모습을 보여주는 대신 인터뷰를 통해 직업과 가족, 취향, 생활공간 등을 함께 조명하는 방식이다. 지난달에는 영국 런던에서 김치 브랜드 '옥토김치'를 운영하는 이미지 씨 가족의 일상을 담았다. 런던 동부 해크니에서 김치 사업을 운영하며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모습과 가족의 생활을 소개했다. 이달에는 베트남계 프랑스인 요리사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킴과 가족을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다음달에는 런던에서 빈티지 온라인 편집숍을 운영하는 프랑스·튀르키예계 가족과 영국·인도계 가족 등의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헤지스 관계자는 “오디너리 피플은 자신의 일과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실제 모습을 통해 헤지스가 추구하는 '이유 있는 자신감'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무신사 '백 & 캡클럽' 롯데몰 청량리점에 2호점 개장 무신사가 이달 23일 서울 동대문구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점에 가방·모자 전문 편집숍 '무신사 백 & 캡클럽' 2호점을 개장한다. 서울숲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대형 유통시설에 입점하는 것은 처음이다. 매장은 롯데몰 신관 2층에 약 125㎡ 규모로 조성된다. 무신사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해 94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뉴에라와 잔스포츠는 별도 매장 형태로 입점하며 '잔스포츠×LG 트윈스 가방', '챔피온×로우로우 가방', '이스트팩×크러쉬 가방' 등 협업 상품도 판매한다. 개점을 기념해 이달 23~25일 선착순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다음달 19일까지 무신사 회원에게 청량리점 전용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학생 고객 추가 할인도 진행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최근 가방과 모자는 패션 스타일을 완성하는 액세서리로 주목받으며 20~30대 고객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패션 액세서리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형지엘리트 윌비랩, 가을 작업복 최대 30% 할인 형지엘리트의 작업복 브랜드 윌비랩이 이달 2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을철 외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업 현장의 활동성과 보온성을 고려하면서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점퍼와 재킷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인 '3L 멀티 포켓 봄버 자켓'은 신축성 있는 소재와 여러 개의 수납 주머니를 적용했다. 어깨선이 내려오는 디자인과 양방향 지퍼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컴포템프 패딩 봄버 점퍼'는 기능성 충전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카키와 검정 등 차분한 색상에 밝은 안감을 배색했다. 이 밖에도 '세미 오버 멀티 포켓 워크 자켓'과 집업 재킷, 작업용 조끼 등을 행사 상품으로 구성했다. 형지엘리트 윌비랩 관계자는 “기온 변화가 심한 간절기를 맞아 현장 작업자의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외투 제품들을 엄선했다"며 “전문적인 작업 환경과 일상생활을 연결하는 작업복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한세엠케이 '더 비 아카이브' 후드집업 두 시즌 연속 품절 한세엠케이가 운영하는 캐주얼 브랜드 '더 비 아카이브'의 '시그니처 아트웍 후드집업'이 두 시즌 연속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올해 봄·여름 시즌 출시 약 두 달 만에 검정 색상이 품절됐다. 가을·겨울 시즌에 다시 선보인 물량도 약 한 달 만에 모두 소진됐다. 더 비 아카이브는 이번 시즌 기존 검정과 차콜그레이에 멜란지그레이, 다크베이지를 추가해 색상을 4종으로 확대했다.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크기는 S부터 XL까지 구성했다. 제품은 넉넉한 실루엣에 모자와 등판, 소매 부분의 글자·그림 장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청바지와 카고 바지, 운동복 등 다양한 의류와 조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한세엠케이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짧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관련 영상 조회수는 120만회를 기록했다. 제품은 더 비 아카이브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스타일24,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 그로브, 트와이스 나연과 겨울 컬렉션 공개 캐주얼 브랜드 그로브가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함께한 2026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Cold Hands, Warm Layers'를 주제로 겨울철 여러 의류를 겹쳐 입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차분한 색상과 여유로운 실루엣을 중심으로 외투와 니트, 바지 등을 구성했다. 브랜드 홍보대사인 나연이 참여한 화보에서는 겨울철 주요 상품의 다양한 착용 모습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GRVR 스트라이프 후드집업'은 넉넉한 형태와 줄무늬, 자수 장식을 적용했다. '도버 다운 점퍼'는 소매와 밑단에 밴드를 넣어 둥근 실루엣을 연출했으며 양방향 지퍼를 사용했다. '팀버 리버시블 시어링 자켓'은 양면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무스탕과 털 소재의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털 목도리도 함께 구성했다. 그로브는 지난 19~21일 서울 한남동 플래그십 매장에서 관계자 대상 신상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겨울 컬렉션은 이달 22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하며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 베자 '젤리멜로' 협업 아동용 운동화 2종 선봬 프랑스 운동화 브랜드 베자가 국내 아동복 브랜드 젤리멜로와 두 번째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베자의 아동용 운동화 '스몰 에스플라'를 바탕으로 젤리멜로의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가을·겨울철에 어울리는 '초코 드림'과 '슈가 팝'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초코 드림'은 갈색 스웨이드 소재에 뒤꿈치 털 장식을 더했다. 젤리멜로 로고에는 초록·주황 또는 빨강 색상을, 베자 로고에는 파랑 색상을 적용했다. '슈가 팝'은 밝은 아이보리색 바탕에 빨간색 뒤꿈치 장식과 보라색 베자 로고를 조합했다. 두 제품 모두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색상을 활용했다. 소재에도 재활용 원료 등을 적용했다. 제품에 따라 추적 가능한 가죽이나 스웨이드를 사용하고 안감과 일부 구성 요소에는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활용했다. 밑창에는 아마존산 고무 등을 사용했다. 협업 상품은 베자와 젤리멜로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아뜰리에 에디션, 파리·상하이서 2027년 봄·여름 컬렉션 공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아뜰리에 에디션이 프랑스 파리와 중국 상하이에서 2027년 봄·여름 컬렉션을 소개하는 쇼룸 행사를 마쳤다. 아뜰리에 에디션은 2년째 해외 판매 활동을 이어가며 주요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해외 구매 담당자와 유통업체 관계자들에게 새 시즌 상품을 소개했다. 2027년 봄·여름 컬렉션의 주제는 'Odd Heroine'이다. 한 인물 안에 공존하는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무채색과 선명한 색상을 조합하고 수작업 장식과 여유로운 실루엣을 적용했다. 파리에서는 프랭탕과 바니스 재팬, 레인 크로퍼드 등 해외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들에게 컬렉션을 소개했다. 상하이에서도 현지 편집숍과 구매 담당자들을 만나 중국 시장의 판매망 확대를 추진했다. 아뜰리에 에디션은 현재 해외 주요 편집숍을 통해 시즌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리와 상하이 등 해외 쇼룸에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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