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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뽑은 ‘우리의 5가지 약속’…강원랜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진행

강원랜드가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직원 참여형 공모전과 OX퀴즈, 상호존중 문화 설문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나선다. 강원랜드는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임직원이 양성평등과 상호존중의 의미를 일상에서 되새기고 직접 참여하도록 여러 프로그램으로 꾸렸다. 1일에는 '소통·공감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5개 팀을 뽑아 김은영 성평등위원회 위원장과 임우혁 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접 시상했다.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을 주제로 한 OX퀴즈와 기념품 증정 등 참여형 행사도 마련했다. 직원 의견을 듣는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설문으로 상호존중 문화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5가지 약속'을 선정해 전 직원의 공감과 실천을 이끌었다. 강원랜드는 7일까지 행사를 이어가며 직원들이 존중의 가치를 나누고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은영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 위원장은 “직원들이 양성평등의 의미를 쉽게 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힐링캠페인 간식차'도 운영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도장깨기에 폰케이스 꾸미기까지…관광공사, 1만개 명소 국민 참여 이벤트

관광공사가 국민 투표로 뽑은 1만개 명소를 '찾아가는 여행지'로 잇는 이벤트를 연다. 9월 한 달간 테마별 명소 인증과 소원 입력 명소 추천 등을 운영하고, 연말까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인증 등으로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이 직접 선정한 명소를 찾아가 인증하는 참여 이벤트를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만여명의 국민 투표로 최종 선정된 9883개 명소(중복 제외 6336개)를 단순 목록이 아닌 직접 찾아가는 여행지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뒀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프로 방랑러의 도장깨기(첫 시즌)'는 4개 테마별 명소를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내는 방식이다. 한 곳만 다녀와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같은 기간 △'100X100 핸드폰 케이스 꾸미기'도 함께 연다. 방문한 명소 사진을 온라인 스티커 편집기로 꾸며 접수하면 50명을 추첨해 실물 케이스로 만들어 준다. 추석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30일까지는 소원을 입력하면 어울리는 명소를 추천해주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도 선보인다. 공사는 연말까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인증과 사진 페스티벌 등 참여형 행사를 계속 넓히고, 연휴와 휴가철에 맞춘 여행지 추천도 이어갈 계획이다. 모든 이벤트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연계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석 공사 국민관광실장은 “거창한 계획이 없어도 가까운 명소 한 곳을 다녀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여행이 될 수 있다"며 “9월부터 추석과 연말까지 계절마다 새로운 이유로 국내 곳곳을 찾아 그 즐거움이 지역의 활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전문의 칼럼] 암환자의 대상포진, ‘양한방 협진’ 통합적 접근 필요하다

올 여름의 심한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큰 일교차로 인해 그 저하가 더욱 심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는 과거 대상포진을 앓았던 암환자에게 재발이 일어나기 좋은 계절이다. 대상포진이 발생했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가이다. 특히 암환자들은 일반인보다 합병증 위험이 높은 만큼, 정확한 진단 과정과 치료 원칙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은 특징적인 피부 소견만으로 진단할 수 있다. 몸의 한쪽 편, 신경이 지나는 경로를 따라 띠 모양으로 붉은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고, 발진이 나타나기 며칠 전부터 그 부위에 따끔거림이나 화끈거림, 저릿한 신경통성 통증이 먼저 찾아온다. 발진 부위에 감각 이상이나 심한 압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다만 발진 양상이 전형적이지 않거나 진단이 애매한 경우, 면역저하 상태에서 전신에 퍼지는 파종성 대상포진이 의심되는 경우, 혹은 대상포진성 뇌수막염이나 안면신경마비 같은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확진을 위한 추가 검사가 이루어진다. 이때는 물집 액을 채취해 바이러스 PCR 검사를 시행하거나,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 뇌척수액 검사, 영상검사 등을 함께 진행해 원인을 감별한다. 암환자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이나 세균성 봉와직염 등 다른 감염 질환과 증상이 겹칠 수 있어, 이러한 감별진단의 과정이 특히 중요하게 다뤄진다. 대상포진 치료의 근간은 항바이러스제다. 발진이 시작된 후 가능한 한 빨리, 늦어도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하고 회복 속도를 앞당기는 데 결정적이다. 암환자는 면역저하 상태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아 경구약보다 정맥주사를 통한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흔하고, 치료 기간도 일반인보다 길어질 수 있다. 구체적인 약제의 종류와 투여 방식, 용량은 환자의 면역 상태, 간과 신장의 기능, 병변의 범위에 따라 담당 의료진이 판단해 결정한다. 대상포진은 통증의 정도에 따라 진통제가 단계적으로 사용되며, 신경통을 완화하는 약물이 함께 처방되는 경우도 많다. 통증을 참고 견디기보다는 그 양상을 정확히 의료진에게 전달해 적절히 조절받는 것이, 이후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피부에 생긴 물집은 억지로 터뜨리지 않고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국소 처치가 필요할 수 있다. 만약 2차 세균 감염이 의심된다면 항생제 치료가 추가로 이루어진다. 암환자의 대상포진 치료는 양방의 항바이러스제와 통증 관리가 근간을 이루지만, 최근에는 회복력을 높이고 통증과 후유증을 관리하기 위해 한방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방식도 점차 관심을 받고 있다. 급성기 통증이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침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이러한 치료가 통증 완화에 보조적인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기도 한다. 발진이 가라앉은 이후 저하된 체력과 식욕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한의학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고, 신경통이 장기화될 때는 양방의 약물 치료와 한방 치료를 함께 병행해 관리하기도 한다. 다만 암환자가 한방치료를 고려할 때는 몇 가지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면역을 높인다고 알려진 일부 한약재는 항암제의 대사에 영향을 주거나 오히려 진행 중인 치료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어, 임의로 복용하기보다는 반드시 담당 의사와 한의사가 함께 확인한 처방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호중구감소증이나 혈소판 감소가 있는 시기에는 감염이나 출혈의 위험이 있어 약침이나 침치료 같은 침습적 시술을 피하거나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방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현재의 항암치료 상태와 혈액 수치, 복용 중인 약물을 반드시 알려 상호작용을 사전에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양방진료와 한방진료가 함께 이루어지는 협진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치료 정보가 자연스럽게 공유되어 보다 안전한 관리로 이어질 수 있다. 파종성 대상포진이거나 안면부, 특히 눈 주위를 침범한 경우, 심한 면역저하 상태에 있거나 내부 장기 침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입원해 정맥주사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는 것이 권고된다. 대상포진이 발생하면 진행 중이던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일정을 일시적으로 조정해야 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는데, 이는 담당 종양내과 전문의와 감염내과 또는 피부과 전문의가 함께 상의해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거나 일정을 미루지 말고,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암환자는 안구 대상포진으로 인한 시력 저하, 대상포진 후 신경통, 폐렴이나 뇌수막염 같은 내부 장기 합병증, 세균 중복감염으로 인한 패혈증 등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런 만큼 치료가 시작된 이후에도 몸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를 받는 중에도 통증이나 발진 범위가 계속 넓어지거나,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 주위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38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거나, 극심한 두통과 함께 의식이 흐려지거나 목이 뻣뻣해지거나, 혹은 호흡곤란이나 심한 기침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글=문상현 슬찬한방병원 대표원장(한의사)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AI·로보틱스 대전환 시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필요”

중소기업중앙회가 재정경제부와 함께 인공지능(AI)·로보틱스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전략경제 미래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전략경제와 중소기업 AI 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과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 및 협동조합의 이사장들과 강명수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재정경제부가 설치한 민간자문기구인 전략경제자문단의 전략산업 중 AI 에이전트 커머스와 AI·로보틱스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 세미나는 △전략경제와 중소기업의 대응방향 △AI 에이전트 커머스 글로벌 트렌드와 중소기업 대응 △피지컬 AI 비전과 중소 제조 AX 전략 등 3개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정부가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AI 전환에 힘쓰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도 이에 적극 동참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기초 단계부터 고도화 단계까지 중소기업의 AI 전환 수준에 맞는 정책을 단계적으로 설계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중기중앙회가 지난 9년 동안 삼성·포스코 등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온 것처럼 대기업의 AI 경쟁력을 산업 전반으로 연결해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중소기업이 산업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 포용적이고 생동감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에서 중소기업의 적응과 혁신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이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혁신하도록 GPU 등 컴퓨팅 인프라 지원,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지역 특성별 중소기업 AI 도입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강명수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은 “AI 에이전트 커머스와 피지컬 AI는 산·학·관·연 모든 주체가 사회 전반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현재진행형 과제로, 세미나를 통해 함께 실행 가능한 해법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진 강연에서 첫 번째로 나선 박영선 전략경제자문단 위원장은 “AI 대전환 시대에는 경제·산업·과학기술·안보정책을 묶어서 전략경제로 운영해야 한다"며 “그 과정의 핵심인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준비와 데이터 기반의 K-온톨로지 프로젝트 및 AI 팩토리 활성화에 중소기업이 함께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김용진 서강대학교 경영대 교수(AI 에이전트 커머스 분과위원장)는 “AI 에이전트 커머스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 중소기업이 연대하는 협력형 규제샌드박스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중심의 정책 패키지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하 광주과학기술원(GIST) AI정책전략대학원장(AI·로보틱스 분과위원장)는 “피지컬 AI를 위한 제조 중소기업 현장의 데이터 수집이 먼저"라며 “데이터를 표준화·가공해 업종별로 자산화하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회생이냐 파산이냐”…‘공익채권 분할상환’이 홈플러스 운명 가른다

홈플러스의 운명을 가를 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달 전국 주요 점포의 영업을 재개하며 회생의 불씨를 살렸지만, 이번에는 5000억원이 넘는 미지급 납품대금 등 공익채권의 분할상환 문제가 마지막 관문으로 떠올랐다. 채권자들의 동의 여부와 영업 정상화 가능성이 회생계획안 인가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1일 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2일 오후 3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심리 및 의결을 위한 관계인집회를 연다. 회생담보권자와 회생채권자, 주주 등이 회생계획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결정하는 자리다. 계획안이 가결되면 법원은 이를 토대로 인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 기한은 오는 4일까지다. 최대 변수는 공익채권이다. 홈플러스의 공익채권에는 미지급 납품대금과 임금·퇴직금 등이 포함된다. 이들 채권은 일반 회생채권 등에 우선해 변제되는 성격을 갖는다. 전체 공익채권 규모는 약 9300억원이며, 이 가운데 미지급 납품대금은 5032억원에 달한다. 문제는 홈플러스가 이 금액을 단기간에 일괄 변제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공익채권을 3년 안에 100% 변제하되 분할상환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채권자들의 동의를 구하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공익채권 분할상환 동의율은 59%다. 물품대금 채권자의 동의율은 64.4%, 임직원은 87.9%까지 올라왔다. 지난달 27일 기준 전체 동의율 58.1%에서 소폭 상승했지만, 홈플러스측은 회생계획안의 수행 가능성을 인정받기 위해 추가적인 동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납품업체들의 동의를 끌어내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납품업체들은 5000억원을 넘는 미지급 대금을 장기간에 걸쳐 나눠 받아야 하는 데다 신탁담보채권이 우선 변제되는 구조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신탁담보채권의 우선 변제는 법률상 정해진 부분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제외하면 공익채권이 다른 회생채권보다 먼저 변제되며, 분할상환에 동의한 채권자라고 해서 별도의 불이익을 받는 것도 아니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3일부터 전국 67개 주요 점포의 영업을 재개했다. 재개장 이후 지난달 30일까지 매출은 116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중단 전 동기간 대비 매출이 57% 늘었고 고객 수는 38%, 구매회원 수는 255% 증가했다. 그러나 업계는 매출 증가만으로 완전한 정상화를 장담하기는 이르다고 본다. 홈플러스는 현재 상품을 납품받기 위해 선불로 대금을 지급해야 하는 처지다. 운영자금 범위에서 구매 가능한 물량만 들여오다 보니 매장별 상품 구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5일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을 확보하면서 영업 재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했다. 이후 67개 점포의 문을 다시 열고 매출과 고객 기반이 회복되면서 회사 측은 회생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회생 절차에서는 '계획을 승인받을 수 있느냐'와 함께 '승인받은 계획을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느냐'가 동시에 시험대에 오르는 셈이다. 관계인집회에서는 회생담보권자조가 의결권 총액의 4분의 3 이상, 회생채권자조가 3분의 2 이상, 주주조가 의결권 총수의 절반 이상 동의해야 한다. 반면 공익채권자는 회생계획안 표결에서 의결권을 갖지 않는다. 다만 공익채권의 분할상환 동의 여부는 회생계획의 실제 수행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로 거론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2일 관계인집회 전까지 공익채권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동의를 계속 받을 계획이다. 회사는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못하고 파산 절차로 넘어갈 경우 채권자들의 회수 가능성과 상환기간 측면에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막판 설득에 나섰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아직 다수의 공익채권자들이 혹시나 하는 걱정에 동의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며 “2일 관계인집회 전까지 충분한 동의를 얻지 못하면 4일 회생계획안의 수행 가능성이 부족하다고 평가돼 인가되지 못하고 파산 절차로 전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경우 채권자들의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며 공익채권자들에게 동의를 거듭 요청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9월 9일 ‘귀의 날’ 60돌…“들을 권리, 100세 시대 기본권”

국민 귀 건강 캠페인 '귀의 날'(9월 9일)이 올해 60주년을 맞는다. 1962년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제정한 이래 국민에게 귀 건강의 중요성을 알려온 건강 기념일이다. 대한이과학회는 귀의 날 하루 전날인 오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60년의 발자취, 100세 시대의 귀 건강'을 주제로 '대국민 귀 건강 포럼'을 연다. 귀의 날은 1970년대에 정치적 상황 등으로 인해 몇 년 동안 행사가 중단된 것을 제외하고는 60년간 대표적인 귀 건강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제60돌 귀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대한이과학회에 따르면, 귀 질환 분야는 △난청 진단·치료 기술 비약적 발전 △보청기 기술 성능 향상 △인공와우이식술의 보편화 등에 힘입어 새로운 지평을 맞고 있다. 국민 수명 100세 시대를 눈 앞에 두고 '듣는 환경' 자체가 '나이 들면 포기할 권리가 아닌 아닌 지켜야 할 권리'가 됐다. 귀의 날인 9월 9일은 귀의 모양과 비슷한 숫자인 '9'를 연속 선택하여 귀 건강을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귀의 날을 즈음하여 이비인후과학회와 이과학회는 '사람의 귀에 맑고 환한 열쇠를 달겠다'는 슬로건으로 1962년부터 거의 매년 귀 건강과 관련된 교육, 검진 및 국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8일 오후 2시 20분부터 6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60년의 발자취, 100세 시대의 귀 건강' 주제의 포럼이 열린다. 이어 만찬 기념식이 이어진다. 제1부는 잘 듣는 삶, 건강한 소통(난청·치매·보청기·AI 청각관리), 2부는 균형 잡힌 삶, 건강한 노년(어지럼증·전정기능·낙상), 3부는 60년의 귀 건강과 앞으로의 길(패널토론: 장벽 없는 듣는 환경, 복지인가 기본권인가?) 등이 준비돼 있다. 박시내 이과학회 회장(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은 '듣는 것은 나이가 들면 당연히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지켜야 할 권리다'가 올해 60돌 귀의 날의 핵심 메시지라고 밝혔다. ◇ 난청 증가세…조기 진단과 적극 치료·재활 통해 회복 가능 “많은 분들이 난청을 노화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받아들이고 방치하는데, 적절한 시기에 진단받고 재활하지 않으면 의사소통 단절은 물론 사회적 고립, 우울,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 증가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60년 전만 해도 '소리를 잃으면 되찾을 수 없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지만, 지금은 적절한 시기에 진단받고 치료·재활을 받으면 다시 듣고 소통하며 동반된 이명까지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박 회장은 60회를 맞는 의미 있는 이번 귀의 날을 통해 '듣는 환경'이 개인이 알아서 감수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야 할 건강권의 문제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60회 행사의 포럼에서는 늘어나고 있는 난청·어지럼 등 흔한 귀 질환의 과학적 진단과 치료법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특히 3부에서는 '대한민국 귀 건강 60년, 무엇이 달라졌나?' 주제로 지난 60년간 국민 귀 건강을 위한 의료계 및 학계의 변화를 돌아보는 발표도 준비했다고 박 회장은 덧붙였다. 의학적 성과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우리나라에서 '장벽 없이 듣는 환경'이 복지의 영역인지 아니면 모든 국민에게 보장되어야 할 기본권인지를 정면으로 다루겠다는 복안이다. 의료진, 환자대표, 언론인, 복지부, 입법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난청 관리에 대한 국가의 책임 범위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자원 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은 “1962년 당시만 해도 난청이나 이명 같은 귀 질환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귀 건강 역시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이 기념일이 만들어졌다"면서 “그 뜻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대한이과학회를 중심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계속 발전해 온 것을 지켜보며 큰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 이자장은 또한 “올바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인류의 귀 건강을 위해 헌신한다'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국민의 귀 건강 관리와 귀 질환 예방에 힘써온 이과학회의 노력을 늘 응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장벽 없이 듣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이비인후과학회 역시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 '국민 모두가 장벽 없이 듣고 소통 가능한 환경' 마련돼야 이번 포럼의 진행과 패널토론 사회를 맡은 최병윤 이과학회 공보이사(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청력은 단순히 소리를 듣는 기능을 넘어 교육과 취업, 의료 이용, 사회 참여, 안전, 그리고 건강한 노화에까지 폭 넓게 영향을 미치는 기능"이라며 “그럼에도 난청은 여전히 개인이 알아서 감수하고 해결해야 할 노화 현상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고, 청력검사나 보청기·인공와우 같은 청각재활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도 연령과 경제적 여건, 지역, 장애 인정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최 공보이사는 “이번 토론에서 '기본권과 복지를 대립하는 개념으로 볼 것이 아니라, 국민의 청각 건강권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의료·복지·사회적 지원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짚어보겠다"면서 “의료진과 환자대표, 언론인, 보건복지부, 입법조사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생애주기별 청력검진 체계나 청각재활기기 지원 확대처럼 실질적인 정책 방향까지 이끌어내는 것이 이번 사회와 진행을 맡은 저의 목표"라고 말했다. ■ 대한이과학회는 1990년 귀 건강을 연구하는 대한이과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전체 회원 1900여명(정회원 700여명)이 참여하는 귀 질환 전문 학술 단체이다. 이비인후과학회의 3대 분과 학회 중 하나로 '인류의 귀 건강을 위해 헌신한다'는 학회 미션을 가지고 다양한 귀 질환에 대해 '학술-연구-교육' 분야에서 국내·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많은 학술 및 교육 활동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구성된 정회원과 많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귀 질환 학술 활동과 교육을 선도하면서 어지럼, 이명, 보청기, 이식형 청각기기, 안면 신경, 외이재건, 내시경 귀수술, 이관 질환 등을 포함한 8개 임상연구회를 운영한다. 귀 질환 관련 다양한 기초 연구를 하는 유전학, 내이기초학, 생체재료학, 청각 신경과학, 중이염 ORIG 5개 분과를 산하에 두고 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똑똑한리빙] 코웨이, 시몬스, 쿠첸, 자라홈, 스마트카라, 깨끗한나라

◇“캡슐·드립 모두 OK" 코웨이, 제빙량·위생 강화한 '카페 얼음정수기' 출시 코웨이는 물과 얼음뿐 아니라 다양한 커피를 정수기 한 대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카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가지 규격의 캡슐만 이용 가능한 기존 캡슐커피 머신과 달리, 교체형 컨테이너 구조를 적용해 캡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 분쇄원두를 넣어 직접 만드는 커스텀 캡슐 등 3가지 타입의 전용 컨테이너를 제공한다. 전용 브루잉 파우셋까지 끼면 드립커피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커피 추출부는 분리형 모듈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캡슐 컨테이너와 커피 파우셋 팁을 손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게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급 커피머신에 탑재되는 전문 브루잉 기술도 적용했다. 커피 추출 전 약한 압력과 속도의 물로 원두를 충분히 적셔 균일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하는 '프리인퓨전' 기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이후 물을 별도로 추가해 풍미를 살리는 동시에 깔끔한 맛도 내는 '바이패스' 기능이 대표 사례다. 신제품은 코웨이의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하루 최대 약 5.1kg, 약 580개의 얼음을 만든다. 얼음 크기도 큰 얼음(9g)과 작은 얼음(7g) 중 원하는 크기로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얼음 생성부터 저장, 추출까지 얼음과 물이 지나는 주요 부분에 6중 자외선(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얼음 트레이에는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도 더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외관으로는 전면부에 7인치 터치 LCD를 적용했다. 커피 컨테이너나 브루잉 파우셋 장착 시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메뉴를 화면에 안내해준다. 신제품은 퓨어 화이트와 페블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3종의 커피 컨테이너와 브루잉 파우셋, 에스프레소 트레이, 스푼 등 기본 구성품이 전용 보관함과 함께 제공된다. ◇시몬스 N32, 예비 신혼부부 위한 '웨딩 프로모션' 전개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가 예비 신혼부부를 겨냥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N32 폼 매트리스'와 'N32 모션베드'를 이외에도 침대 프레임 등 여러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매트리스와 프레임 신제품을 세트 구매할 경우, 해당 프레임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기존 매트리스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은 프레임 신제품 구매 시 동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32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1인 가구나 맞벌이 직장인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시간에도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 초기 목돈 지출 부담을 줄여주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N32 페이'도 제공한다. ◇쿠첸, 업계 첫 고순도 티타튬 내솥 내장 '티탄 컬렉션' 밥솥 출시 쿠첸이 업계 최초로 고순도 티타늄 내솥을 접목한 프리미엄 밥솥 라인업 '티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의 핵심은 고순도 티타늄을 적용한 내솥으로, ASTM F67 Grade1 규격의 소재를 사용해 음식물이 직접 닿는 내솥 안쪽이 부식에 강하도록 설계됐다. 염분이 많은 양념밥과 다양한 찜 요리에도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최대 192시간의 염수분무 시험을 통과해 뛰어난 내식성도 확인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쿠첸이 특허 출원한 '마이크로 그리드 텍스처링' 기술도 적용됐다. 내솥 표면에 새겨진 미세 격자가 취사 과정에서 미세 기포 형성과 활발한 대류를 유도해 탄력있는 식감을 구현한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세척 편의성과 표면 내구성도 향상시켰다. 티타늄 내솥 안쪽에 투명 보호층인 '클리어 미네랄 스킨'을 형성해 밥알 눌어붙음을 최소화하고, 취사 후 세척과 관리를 수월하게 했다. 내솥 표면은 표면강도 측정인 연필경도 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9H를 달성했으며, 철수세미 10만 회 내마모성 실험도 거쳤다. 티탄 컬렉션은 모델에 따라 2.2 초고압과 2.1 기압, 1.0 무압을 활용해 찰진밥, 고슬밥, 잡곡밥 등 곡물 특성에 맞춰 최적의 압력을 자동 제어해준다. 여기에 쿠첸이 특허 받은 초고압 잠금 구조도 적용됐으며, 저당 취사 시스템도 탑재돼 탄수화물 함량을 최대 39.9%까지 줄여준다는 쿠첸의 설명이다. 티탄 컬렉션 라인업은 쿠첸 대표 밥솥을 기반으로 △티탄 컬렉션 X △티탄 컬렉션 U △티탄 컬렉션 R 총 3개로 구성됐다. 티탄 컬렉션 X는 브론즈와 실버 색상으로, 티탄 컬렉션 U는 실버 색상으로, 티탄 컬렉션 R은 아이보리 색상으로 각각 선보인다. 모델별로 티탄 컬렉션 X와 티탄 컬렉션 U의 실버 색상은 쿠첸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탄 컬렉션 X의 브론즈 색상 제품과 티탄 컬렉션 R의 아이보리 색상 모델은 오프라인 채널과 기타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라홈,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와 협업…조형미 살린 '플로럴 컬렉션' 출시 인디텍스 그룹의 홈퍼니싱 브랜드 자라홈이 독일 베를린 기반의 플로럴 디자인 스튜디오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을 내놓는다.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는 호주 시드니 출신의 유명 플로리스트 루비 바버(Ruby Barber)가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이곳은 계절의 변화와 식물의 조형적인 구성 등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현대 플로럴 디자인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정해해왔다. 이번 컬렉션은 화병과 원예 도구, 장식 오브제로 구성됏다.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가 가장 아끼고 즐겨 사용해온 화병들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고, 꽃을 아름답고 정교하게 연출할 수 있는 화병을 찾기까지 고민해온 경험을 녹여냈다. 컬렉션은 황동, 브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 스톤웨어, 도자기, 오닉스, 구리, 아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다. 격자 구조가 내장된 화병과 받침 오브제, 꽃의 줄기를 자연스럽게 지지하는 형태의 화병, 핀과 침봉 등의 꽃꽂이 도구, 물뿌리개와 식물 관련 액세서리 등도 선보인다. 자라홈과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의 협업 컬렉션은 자라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자라홈 롯데월드몰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마트카라, 오는 22일까지 추석 맞이 특별 프로모션…최대 56% 할인 스마트카라는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추석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대상으로는 '스마트카라 스톤',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 등 인기 상품부터 신제품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스마트카라 제로'까지 최대 56% 할인가로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품목별 맞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카라 스톤은 24만원,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는 62만1000원,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는 68만1000원의 혜택가가 적용된다. 스마트카라 제로는 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와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는 패키지 구매 시 9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기간 동안 구매 시 기존 할인뿐 아니라 스마트카라 자체 1만원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알림받기를 설정한 경우에도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네이버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이 밖에 음식물처리기 라인업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조리도구 세트를 증정한다. 다만, 스마트카라 제로는 해당 사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깨끗한나라 포포몽, 헬시포 고양이 전용 밸런스 스틱 3종 출시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펫푸드 라인업 '헬시포'의 고양이 전용 제품 '포포몽 밸런스 스틱 포 캣츠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지난 7월 출시한 강아지 전용 '포포몽 밸런스 스틱'의 고양이 전용 제품이다. 장 건강과 면역, 요로 건강에 초점을 맞춰 영양을 설계한 건강 간식이다. 각각 장 건강에는 베름 포스트바이오틱스와 7종 유산균을, 면역에는 초유단백분말과 L-라이신을, 요로 건강에는 D-만노오스와 크랜베리,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을 배합했다. 아울러 고양이의 영양 특성을 고려해 필수 아미노산 3종인 타우린, 아르기닌, 히스티딘도 추가했다. 여기에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기반으로 영양 설계도 완성했다. 신제품은 연어, 참치, 오리안심 등 고양이가 선호하는 맛을 적용했고, 앞서 고양이 23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기호성 평가에서 82%의 완식률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지그재그, 크림, 무신사, 영원무역, 신세계면세점

◇지그재그, 신한카드 손잡고 첫 PLCC카드 출시…앱 내 결제 시 15% 혜택 지그재그는 신한카드와 공동 기획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인 '지그재그 신한카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그재그가 PLCC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카드는 지그재그를 주 소비층인 20대~30대 여성 고객에게 상시 최고 수준의 적립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카드로 지그재그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5%를 지그재그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 한도는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60만 원 미만이면 월 1만2000포인트, 60만원 이상이면 월 2만포인트까지 늘어난다. 지그재그에서 사용한 금액도 전월 이용 실적에 포함되며, 적립한 포인트는 지그재그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일상 소비 속 특별 가맹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페(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백화점(신세계, 롯데, 현대) △마트(이마트, 롯데마트) △면세점(신라, 신세계, 롯데, 현대) △택시(카카오T)에서 카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10%가 지그재그 포인트로 적립된다. 적립 한도는 전월 이용 금액 30만 원 이상 60만원 미만이면 3000포인트, 60만원 이상이면 6000포인트다. 지그재그의 자체 결제 서비스인 '지그재그페이'를 통한 결제 경험도 강화했다. 고객이 카드를 발급받은 뒤 지그재그페이에 등록해 결제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며, 해당 포인트로 지그재그에서 재구매가 가능해 있어 결제와 적립, 재구매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그재그 신한카드는 지그재그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크림, '카테고리·가격대 경계 없앤 셀렉션' 프리미엄 편집숍 '크림플러스' 출시 크림이 '경계 없는 고감도 셀렉션'을 앞세운 자체 프리미엄 편집숍 브랜드 '크림플러스(KREAM+)'를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크림플러스는 성별·연령 등 특정 카테고리나 가격대를 벗어나 여러 브랜드를 취급하며, 패션 고관여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신선한 제품을 선별 후 제안한다. 아울러 지난 7월 크림이 출시한 패션 자체 브랜드(PB) '아크릴'을 포함한 독점 라인업도 선보인다. 크림플러스의 셀렉션 기획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크림 앱 내 크림플러스 전용 브랜드 탭이 신설된다. 크림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잠실 롯데월드몰, 여의도 더현대 서울 매장의 경우 크림플러스로 리뉴얼된다. ◇“전 과정 수작업, 140년 전통 英 브랜드" 무신사, '솔로베어' 국내 공식 유통 무신사는 영국 풋웨어 브랜드 '솔로베어(Solovair)'를 국내에 정식으로 들여온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무신사가 공식 유통을 맡게 된 솔로베어는 1881년 설립된 영국 제화 제조사 '엔피에스 슈즈(NPS Shoes)'가 전개하는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140년이 넘는 제화 노하우와 영국 현지 생산 방식을 기반으로 부츠, 더비 슈즈, 로퍼 등 다양한 신발을 선보인다. 솔로베어 제품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으로, 탄력 있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구현한 밑창 기술이 핵심이라고 무신사는 소개했다. 브랜드명도 '공기를 머금은 밑창(Sole-of-Air)'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와 함께 솔로베언는 브랜드 대표 상품인 '깁슨 슈즈(Gibson Shoe)', '8 아이 더비 부츠(8 Eye Derby Boot)', '페니 로퍼(Penny Loafer)' 등을 선보인다. 국내 온라인 판매는 무신사와 29CM를 위주로 전개된다. 오프라인에서는 노아 시티하우스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달 중 무신사 킥스를 비롯한 오프라인 채널로 판매 접점도 순차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영원무역,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영문판 발간…글로벌 이해관계자과 소통 강화 영원무역은 글로벌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최근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영문판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주요 활동과 성과가 담겨 있다. 해당 내용들은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스탠다드 2021,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 등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영원무역은 해외 생산 기지 위주로 태양광 설비 발전 투자를 늘렸고, 올해까지 약 71 메가와트피크(MWp) 규모의 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회 부문으로는 주로 지역사회 투자 성과를 다뤘다. 방글라데시 친환경 공단(KEPZ) 내 메디컬 단지가 대표 사례다. 영원무역은 현재 약 100병상 규모 종합병원과 간호대학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종합병원을 500병상 수준까지 늘리고 의과대학까지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약 800명 정원의 섬유∙패션 전문 대학도 세운다. 지배구조 분야로는 주주가치 제고와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 노력을 피력했다. 영원무역은 기업가치 향상 계획을 수립·공시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신세계免, 아모레 자체 멤버십 온라인몰에 연동…뷰티 경쟁력 강화 신세계면세점은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몰 내 아모레퍼시픽의 멤버십 '뷰티포인트'를 연동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몰에서 고객이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를 간편하게 연결해 이용하도록 관련 서비스를 개발·운영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서비스 연동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고객이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뷰티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들 회사는 향후 우수 고객(VIP)을 대상으로 한 공동 혜택과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 국내 면세업체 중 브랜드사의 자체 멤버십 포인트를 온라인몰에 연동한 것은 신세계면세점이 처음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자체 멤버십을 보유한 브랜드사와의 제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고객 관심과 구매 성향에 맞춘 혜택과 공동 마케팅도 강화하고, 광고·인플루언서 콘텐츠·멤버십 혜택을 연계한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재방문과 구매를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화장품은 신세계면세점 전체 카테고리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핵심 상품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 부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유통가 NOW] GS리테일, 세븐일레븐, BGF리테일, 우아한형제들, 쿠팡

◇“AI 대화만으로 상품 추천" GS리테일, 우리동네GS앱·챗GPT 연동 GS리테일은 자체 모바일 앱인 '우리동네GS'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연동한 '챗GPT 전용 플러그인'을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챗GPT와 대화만으로 우리동네GS 앱의 상품을 탐색하고, 필요한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AI 쇼핑 서비스다. 고객이 챗GPT에 원하는 상품을 질문하면 AI가 GS25와 GS더프레시, 와인25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상품 정보를 제공해주는 방식이다. 상품명을 정확히 몰라도 '초코우유 추천해줘'와 같이 관심 상품이나 선호도만 질문하면 AI가 적합한 상품과 덤증정 등의 행사 정보를 알려준다. 추천 제품 선택 시 챗GPT에서도 우리동네GS 앱과 동일한 상품 상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우리동네GS 앱에서 보기'를 누르면 별도 로그인 없이 앱의 통합 검색 영역으로 이동해 관련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GS리테일은 향후 챗GPT에서 상품뿐 아니라 GS25와 GS더프레시의 매장 위치, 영업시간, 부가서비스 등의 매장 정보까지 확인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경희대 우수 인재 인턴십 진행…산학연계 성공 모델 만든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8월부터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두 차례 실시한 교육과 연구 과정을 성료하고, 경희대 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채용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진행한 산학 연계 교육과정에는 박재홍 경희대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의 총괄 아래 총 2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편의점 운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방안을 연구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2학기, 올 1학기에 각각 진행된 1·2기 과정에서 도출된 과제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방안도 단계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1기 과정에서는 점포 재고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솔루션이, 2기 과정에서는 상품 운영과 발주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AI기반 시스템이 각각 최종 연구 과제로 도출됐다. 아울러 세븐일레븐은 인턴십 채용에서 최종 선발된 2명은 이달부터 4개월간 실무를 경험하고 현업 과제를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은 산학협력 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함께 점포 운영과 유통 디지털 전환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과제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오는 12월에는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개별 최종 과제 발표를 수행할 예정이다. ◇CU, 브랜드 얼굴로 아이돌 그룹 '리센느' 발탁…온·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편의점 CU가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아이돌 그룹 '리센느(RESCENE)'를 앞세워 '일상의 모든 Scene, CU' 캠페인을 전개한다. 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자체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캠페인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리센느 멤버들이 일상 속 CU를 즐기는 장면들을 담아 '일상의 모든 순간에 CU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 공개 후 하루 만에 누적 조회 수 60만 회를 기록하는 등 고객 관심도 얻고 있다. 향후 CU는 SNS 채널을 통해 리센느가 CU에서 경험하는 일상 속 장면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오프라인 점포 마케팅도 병행한다. 전국 CU 점포에 전면 포스터, 상품 홍보물, 서비스 홍보물 등 리센느 홍보물을 부착한다. 또, POS와 점포 내부 스피커를 통해 리센느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긴 다양한 메시지를 송출한다. 캠페인과 별개로 CU는 이달부터 리센느와 함께 다채로운 협업 상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 ◇배민, 10월 '배민클럽' 리뉴얼 운영…'배민포인트 적립' 기능 추가 배달의민족이 오는 10월부터 무료배달, 배민B마트 10% 무제한 할인 등 기존 혜택을 넘어 결제 시 배민포인트 적립 기능을 더한 신규 배민클럽 상품을 운영한다. 이번에 리뉴얼한 배민클럽 상품은 결제 금액에 따라 배민에서 현금처럼 쓰는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정확한 적립률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된다. 기존 배민클럽 구독자는 혜택 변동 없이 상품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배민클럽 상품은 이달 30일까지 신규 가입이 가능하며, 다음 달부터는 신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9월 시작한 배민클럽은 티빙·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 결합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는 등 제휴 혜택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전통시장과 상생 강화하는 쿠팡이츠…속초관광수산시장 매출 87%↑ 쿠팡이츠는 여름 휴가철을 노려 지난 7월 실시한 전통시장 상생 기획전 결과, 속초관광수산시장 참여 매장의 쿠팡이츠 기획전 기간 매출이 전월 동일 기간 대비 87%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일부 매장은 주간 매출이 전주 대비 최대 220% 올랐다. 이번 '우리동네 진짜시장-속초관광수산시장' 기획전은 지난 7월 16일~8월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기획전 기간 동안 쿠팡이츠는 참여 매장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시장 대표 맛집을 소개하는 등 프로모션을 펼쳤다. 또, 선정된 매장 대상으로는 홍보 영상 제작과 메뉴 사진 촬영 등을 지원했다. 매주 새로운 매장을 소개하는 '금주의 추천 매장' 코너도 참여 상인들의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쿠팡이츠는 설명했다. 한편, 쿠팡이츠와 쿠팡이츠서비스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청량리시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포장재 무상 지원, 온라인 판매 전략 컨설팅 등 다각도로 지원했다. 그 결과, 상반기 청량리시장 상인들의 쿠팡이츠 매출은 전년 대비 40% 가량 올랐다. 이 밖에 쿠팡이츠는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전통시장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편, 2021년 10월부터 전통시장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프로모션도 지원 중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산단공, 대구 혁신도시 기관들과 임산부·아동 합동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포함한 대구 혁신도시 이전 9개 공공기관이 지역 내 취약계층 위기 임산부와 아동을 지원하는 '생애 첫걸음' 사업에 총 1900만 원의 후원금을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대구 동구시에 위치한 대구아동권리센터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9개 공공기관 사회공헌 담당자를 비롯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9개 공공기관으로는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부동산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이번 합동 후원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대구·경북 지역의 취약계층 임산부와 24개월 이하 영아 76세대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양육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추진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대상 가정을 위한 '맞춤형 육아 키트' 제작에 쓰인다. 지원 물품은 체온계, 순면 턱받이, 사운드북, 흡착 식판, 수저 세트 등 영아의 월령과 발달 단계에 맞춰 구성된 필수 육아용품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대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사회공헌협의체'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ESG) 실천과 지역 상생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4년 출범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현안 해결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동 과제를 발굴해 대규모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합동 지원이 대구·경북 지역 내 취약계층 임산부와 아이들의 건강한 첫걸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난 10여 년간 다져온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간의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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