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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상생형 축제’로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하이트진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지역 축제에 맥주와 소주로 흥을 돋우고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단순 후원을 넘어 하이트진로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역 문화 콘텐츠와 융합해 방문객을 불러모음으로써 지역 상권 및 관광 활성화로 연결시키는 상생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 9월 인천 송도서 2만5천명이 함께하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2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오는 9월 12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테라와 함께하는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8년 시작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소주 브랜드 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장소를 송도 달빛축제공원으로 옮기고 수용 규모를 약 1만명 확대해 약 2만5000명 규모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전국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인천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올해 처음으로 24시간 이내 생산된 참이슬과 테라 생맥주를 선보이며, 총 13종의 제품과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한다. 페스티벌에는 다이나믹 듀오, 이영지, 멜로망스, WOODZ 등 아티스트 10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 맥주 공장 있는 전주·홍천서 '갓 만든 생맥주'로 차별서 더해 하이트진로는 자체 개최 축제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가 개최하는 축제에서도 지역 소상공인 상생에 주축 역할을 하고 있다. 올여름 전북 전주의 '전주가맥축제'와 강원 홍천의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대표적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북 전주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전주가맥축제'에는 3일간 약 12만6000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 전주가맥축제는 동네 가게에서 맥주와 황태포, 갑오징어, 계란말이 등을 즐기는 전주 고유의 '가맥' 문화를 발전시킨 지역 대표 행사로, 하이트진로는 축제가 첫 출범한 2015년부터 특별 후원사로 참여해 왔다. 축제의 가장 큰 차별점은 '신선함'이다. 전주 인근 완주 생산공장을 둔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당일 생산한 테라를 공급, 전국에서 당일 생산 테라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곳은 전주가맥축제가 유일하다. 올해도 얼음으로 채운 '맥주 연못'에서 꺼낸 테라와 함께 테라 스파클링, 무알코올 테라 제로 등을 선보였고, 쏘맥자격증 발급과 타투 이벤트, 불꽃놀이, DJ 클럽파티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이 축제에는 전주지역 가맥집 등 20곳도 참여해 대표 메뉴를 선보였고, 지역 대학생 중심의 자원봉사단 '가맥지기' 300명이 행사 운영에 함께하기도 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강원 홍천에서 열린 '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는 약 8만명이 방문했다. 이 축제에서 하이트진로는 처음으로 축제 인근 강원 홍천공장에서 갓 생산한 '테라 생맥주'를 현장에 직송했다. 또한 영하 7도의 '테라 슬러시生', 무알콜 '테라 제로', 출시를 앞둔 '테라 스파클링', '테라 라이트', '켈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주최측인 홍천문화재단은 홍천군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축제장 이용 영수증을 지역 화폐로 환급해주는 '상생페이백'을 진행해, 관광객 소비가 지역 상점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한편, 축제와 별도로 하이트진로는 지역 소재 공장을 활용한 지역 관광 콘텐츠 확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경험소비에 적극적인 MZ세대들이 신선한 맥주를 맛보기 위해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실제 올해 상반기 하이트진로 강원 홍천공장을 방문한 대학생이 전년 동기대비 12% 이상 증가했다. ◇ '기업의 축제'가 아닌 '지역과 함께 만드는 축제' 하이트진로가 전국 축제 현장에서 주력하고 있는 공통점은 '지역 상생'이다. 이번 '2026 전주가맥축제'에서 하이트진로는 전북대학교 상인회와 협업해 주변 카페·음식점 약 60곳을 공식 파트너 매장으로 지정하고 사전 홍보 등 혜택을 제공했다. 실제 전북대학교 상인회에 따르면 축제 기간동안 파트너 매장에는 평소보다 손님이 2배 가량 증가했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서는 강원공장 생맥주와 소상공인 연계 소비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역 축제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민과 소상공인,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경제적 활력을 만들어가는 상생의 장"이라며 “하이트진로가 가진 브랜드와 생산 인프라, 마케팅 역량을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와 결합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서로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노랑풍선 CJ온스타일 나고야 4일·놀유니버스 유럽 축구 직관…코리아 익스피리언스

◇ 노랑풍선, 29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전 일정 온천호텔·특식 7회 노랑풍선이 일본 중부의 대자연과 전통문화, 온천을 두루 경험하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8월29일 오후 6시40분 CJ온스타일 홈쇼핑에서 '제주항공 나고야 4일' 상품을 방송한다. 상품은 인천과 나고야를 약 2시간 만에 오가는 제주항공을 이용해 일본 중부를 도는 일정이다. 여행의 중심은 나가노·도야마현에 걸친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로, 해발 3000m급 북알프스 풍경을 여러 교통수단으로 감상한다. 9월 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는 고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단풍을 볼 수 있다. 도야마에서는 V자 협곡을 달리는 쿠로베 협곡열차를 타고, 기후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시라카와고의 합장조 가옥을 둘러본다. 전 일정 온천호텔에 묵고 지역 특식 7회를 즐기며, 홈쇼핑 예약자에게는 가이드·기사 경비 4000엔을 면제한다. 쿠로베 협곡열차는 오는 11월28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에 포함돼 가을 단풍과 협곡의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놀유니버스, 원정대·자유여행·패키지 3색…9월 예약 시 20만원 할인 쿠폰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이 유럽 축구 26-27시즌 개막에 맞춰 '유럽 축구 직관 여행' 기획전을 열었다. 예년보다 상품군을 크게 늘려 축구팬의 세분화된 수요를 담았다. 상품은 '유럽 축구 원정대'와 '내 맘대로 유럽 축구 Design', '가이드와 함께하는 유럽 축구 패키지' 세 가지 테마로 나뉜다. '원정대'는 빅매치 직관 기회를 주는 이벤트 상품으로, 대한항공·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직관 7일' 등을 선보이며 경기 후 그라운드 입장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내 맘대로 Design'은 인원과 상관없이 출발이 보장되고 개별 스케줄과 항공편을 조정할 수 있는 자유여행형이다. 맨체스터 더비와 엘클라시코 등 빅매치 상품을 갖췄다. '가이드 패키지'는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며 전용 차량으로 이동한다. NOL은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오는 9월 예약자에게는 최대 20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준다. 한정협 놀유니버스 패키지사업 본부장은 “항공과 숙박, 경기 티켓 예약부터 일정 커스터마이징까지 NOL로 가장 쉽고 빠르게 나만의 유럽 축구 여행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리아 익스피리언스, 전통 체험에 소셜파티 결합…국악·EDM '풍류 디제잉' 이즈피엠피가 외국인 취향에 맞춘 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외국인 특화 여행상품을 충북에서 처음 선보인다. 외국인 전용 커뮤니티 코리아 익스피리언스가 기획한 '오마이갓 파티 in 충북: 조선 풍류 클럽 충주 에디션'으로, 오는 10월3일부터 4일까지 충주에서 외국인 관광객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핵심 콘텐츠 '조선 풍류 클럽'은 한국 전통 풍류문화와 외국인에게 친숙한 소셜파티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갓과 한복을 현대적으로 스타일링한 '조선 부캐'가 되어 전통을 직접 체험하고, 저녁에는 탄금호 인근 루프탑에서 가야금·태평소 등 국악과 디제잉을 결합한 '조선 풍류 디제잉 파티'를 즐긴다. 이 상품은 하루 일정으로 묶였다. 오전에 탄금정 국궁과 청명주 빚기, 충주향교 선비 체험 중 하나를 고르고, 오후에는 충주 파크뮤직페스티벌을 관람한 뒤 갓·한복 체험과 조선 풍류 클럽으로 이어진다. 이즈피엠피는 향후 러닝·트레킹과 미식, 웰니스 등 지역 특성과 외국인 취향을 연결하는 테마로 상품을 넓힐 계획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CJ제일제당 국가대표 비비고 데이·롯데웰푸드 의료재단 간식 지원…롯데칠성·농심·파리바게뜨

◇ CJ제일제당, 대한체육회 파트너로 특식 제공…'9.19초를 잡아라' 이벤트도 CJ제일제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든든한 '밥심'과 기분전환의 시간을 선물했다.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인 CJ제일제당은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약 800명을 대상으로 '비비고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이 에너지를 채우고 잠시 긴장을 내려놓도록 마련됐다. CJ제일제당은 체력 관리와 영양 섭취를 고려해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를 비롯한 고단백 메뉴와 다양한 간식을 준비했다. 특식과 함께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아시안게임 개막일을 상징하는 '9.19초를 잡아라' 게임과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으로 CJ상품권과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 세트 등을 마련했다. CJ제일제당은 2018 평창부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까지 국가대표 먹거리를 지원하며 선수들의 훈련에 '비비고 밥심'을 더해 왔다. ◇ 롯데웰푸드, 환자·보호자 1000여명에 간식…'닥터자일리톨 버스'로 구강 검진 롯데웰푸드가 오랜 치료와 간병으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롯데의료재단의 '마음충전 간식박스' 후원에 동참했다. 힘든 치료를 견디는 환아에게는 즐거움을, 보호자에게는 온기를 전한다는 취지다. 후원은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 입원 환자·보호자, 어린이재활센터 환아 등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6월 카스타드와 마가렛트 등 인기 제품 232박스 전달을 마쳤고, 지원 물품은 12월까지 병원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이와 함께 지난 27일에는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이동식 치과 진료 봉사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를 진행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2013년부터 이어 온 봉사로, 이날 정기 진료가 어려운 환아 27명이 구강 검진을 받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 제품과 그 수익금을 일부 활용해 우리 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규제 조사·거래처 정리 자동화…영업 본연 업무에 집중 롯데칠성음료가 생성형 AI로 글로벌 신규 바이어 발굴을 돕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해 영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기존에 약 50시간 이상 걸리던 바이어 발굴 업무를 약 3시간으로 줄였다. AI 에이전트는 진출 대상 국가의 시장 현황과 규제를 조사하고 잠재 거래처와 담당자 정보를 찾아 정리한다. 여러 출처에서 확보한 정보를 교차 검증해 보고서로 만들고 거래처 목록과 연락처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과거 담당자가 웹사이트를 일일이 확인하고 수작업으로 정리하던 과정을 대신하는 것이다. 담당자는 AI 조사 결과를 최종 검토한 뒤 거래처 발굴과 영업에 활용한다. 반복적인 검색과 자료 정리에 드는 시간이 줄어 바이어 연락과 거래 협의 등 영업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바이어별 영업 메일 발송, 이력 관리 등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히고 국내 거래처와 공급사 발굴 등 다양한 업무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농심, 게임스컴 비치 단독 스폰서…신라면 40주년 글로벌 성장 발표 농심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Gamescom) 2026'에 참가한다. 8월26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 신라면을 게임과 연결해 전 세계 게이머에게 한국의 매운맛을 알린다. 농심은 게임스컴 8홀에 '신라면 팩토리' 콘셉트의 체험 부스를 꾸렸다. 관람객은 팩토리의 가상 직원이 돼 '펌핑게임', '토핑볼' 등 4가지 체험형 게임에 참여하고, 얻은 포인트로 신라면 부채와 파우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컬래버 굿즈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전시장 외부 휴식 공간인 '게임스컴 비치'의 단독 스폰서로도 참여해 공간을 'TASTE SHIN' 테마로 꾸미고 신라면 툼바 시식존과 포토존을 마련했다. 지난 27일에는 김형석 농심 유럽법인장이 글로벌 기업 경영진에게 출시 40주년을 맞은 신라면의 성장 과정과 비전을 발표했다. 김형석 농심 유럽법인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매운맛에 새로운 즐거움과 문화적 경험을 더해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신라면을 전 세계인의 소울푸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건강빵 시장 독자 정체성 구축…'밥만큼 든든한 빵' 메시지 호평 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상을 받았다. 에피 어워드는 마케팅 전략과 성과를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으로, 올해 국내에서는 광고·디지털·PR 등 분야 전문가 70여 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파란라벨은 뚜렷한 대표 브랜드가 없던 건강빵 시장에서 파리바게뜨와의 연결성을 유지하면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메시지로 독자적인 정체성을 세운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인식을 깨고 '밥만큼 든든한 빵'이라는 직관적인 메시지로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2월 파란라벨을 선보인 뒤 건강빵을 시작으로 케이크와 샌드위치, 음료 등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론칭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2400만개를 돌파하며 건강 베이커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경험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아오츠카, '인생은 기세다' 오프라인 확장…트럭 부스로 현장 찾아가 동아오츠카가 탄산드링크 오로나민C의 '생기 충전 스테이션'을 전국 현장에서 운영한다. 8월부터 약 3개월간 기업체와 MZ세대 핫스팟, 축제 등 전국 15곳 이상을 이동형 트럭 부스로 직접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2026년 TVC 광고 '인생은 기세다'의 메시지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하게 하려는 기획이다. 지난 5일 출정식에는 올해 오로나민C 모델인 배우 강미나가 참석해 사인회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을 시작으로 오로나민C는 삼성웰스토리와 협업해 고객사를 찾아가 직장인에게 생기 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시원함을 더한 '아이스 오로나민C'와 경품을 뽑는 '에어볼 가챠', 인증샷을 남기는 '포토부스' 등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경품으로는 '인생은 기세다'를 테마로 한 우산과 키링, 텀블러 등 굿즈와 오로나민C 교환권을 무작위로 준다. 김홍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오로나민C가 필요한 순간 직접 찾아가 '인생은 기세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카콜라,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과 협업…레드리본 이어 하반기 시즌2 한국 코카콜라가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최고상인 '그랜드 에피(Grand Effie)'를 받았다.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과 협업한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로 받은 상으로, 지난해 '코카콜라 레드리본 캠페인'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이다. 한 브랜드가 그랜드 에피를 두 차례, 2년 연속 받은 것은 에피 어워드 코리아 역사상 처음이다. '코카콜라 X 신흥시장'은 코카콜라가 지난해 신흥시장 상인들과 골목부터 가게까지 시장을 찾는 경험 전반을 새로 디자인한 지역 협업 프로젝트다. 매장 18곳이 참여했고, 간판과 메뉴판 등 운영에 필요한 제작물도 지원했다. 앞서 그랜드 에피를 받은 '레드리본 캠페인'은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전국 맛집 1500곳을 '레드리본 레스토랑'으로 선정한 캠페인이다. 두 프로젝트 모두 지역 식당·상인을 파트너로 둔 로컬 협업이다. 코카콜라는 올 하반기 '코카콜라 X 신흥시장' 시즌2를 선보이며 협업을 이어간다. 한국 코카콜라 이상수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는 “로컬 비즈니스와 함께한 프로젝트가 2년 연속 최고상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로 성장할 수 있는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메가MGC커피, K-POP·캐릭터 IP 협업 잇달아…4400여 매장으로 접근성 확대 메가MGC커피가 소비자가 문화를 즐기고 완성하는 오프라인 '팬덤 허브'로 진화하고 있다. 음료를 파는 공간을 넘어 팬들이 취향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쌓는 거점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IP 협업 캠페인의 참여 건수는 실제 매장 방문과 구매로 이어진 것만 약 300만건에 달했다. 프리퀀시 스티커 적립과 굿즈·단독상품 구매를 집계한 수치로, SNS 인증 등 온라인 참여까지 더하면 파급력은 더 커질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성과는 대규모 IP 협업에서 나왔다.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 'SMGC 캠페인 시즌2'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지난 6월 '2026 엠카운트다운 메가콘서트' 프리퀀시 프로모션에는 약 60만명이 몰렸다. 지난 7월 단독 선출시한 '캐치 티니핑' 극장판 굿즈는 약 한 달 만에 전국 매장에서 완판됐다.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전국 4400여 개 매장 네트워크와 프리퀀시 미션을 줄인 참여 설계가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장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가맹점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리빙] 시몬스, 이케아 코리아, 쿠쿠, 브리타, 한샘

◇시몬스, '시몬스 갤러리 방배점' 개장…갤러리 최초 '웰컴 라운지' 조성 시몬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직영 플래그십 매장인 '시몬스 갤러리 방배점'을 신규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약 90평 규모의 시몬스 갤러리 방배점은 '네이버후드 럭셔리'라는 신규 콘셉트를 적용했다. 매장 위치는 방배 카페거리, 예술의전당, 서래마을 등 주요 문화·라이프스타일 공간과 함께, 대규모 주거 단지와 인접해 있다. 이번 매장은 블랙과 아이보리를 기본 색상으로 웨인스코팅 몰딩, 다크 우드, 패턴 벽지 등 클래식한 요소를 재해석해 깊이 있는 공간감을 구현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품 체험 전 편안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갤러리 최초로 매장 내 '웰컴 라운지'도 꾸렸다. 영국의 대표 패션 하우스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영국의 유서 깊은 벽지 브랜드 콜 앤 선이 협업한 골드 컬러의 '앱센스 오브 로지스 모아레' 패턴 벽지를 사용했다. 매장 중간에는 원형 돔 구조의 '테크니컬 앨리'를 조성하고, 시몬스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어드밴스드 포켓스프링' 스탠드를 오브제처럼 설치했다. 방배점에서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와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을 각각 별도의 공간에서 선보인다. 두 체험존은 서로 다른 마감재와 상반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다양한 침대 프레임도 만나볼 수 있다. 트윈슈퍼싱글 전용 프레임 '하우티'를 비롯해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을 적용한 '아를라', 세로형 더블 헤드보드와 우드 몰딩이 돋보이는 '모나' 등을 전시했다. ◇이케아 코리아, 예술가 7명 감성 담은 '콘스트룬다' 오브제 컬렉션 선봬 이케아는 서로 다른 분야와 세대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7인의 개성을 담은 한정판 아트 오브제 컬렉션 '콘스트룬다(KONSTRUNDA)'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웨덴어로 '예술 여행'을 의미하는 콘스트룬다 컬렉션에는 가구 디자인, 건축, 유리 공예, 텍스타일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 안의 예술 작품'을 주제로 총 18개의 아트 오브제를 선보인다. 유리 오브제와 도자기, 가구, 텍스타일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으며, 대담한 형태와 생동감 있는 색상, 개성 있는 실루엣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쿠쿠, 브랜드 첫 사각형 디자인 접목 '쿠쿠 미식컬렉션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큐브' 출시 쿠쿠는 브랜드 최초로 사각형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 '쿠쿠 미식컬렉션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큐브'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둥근 곡선 형태에서 벗어나 직선과 평면을 중심으로 한 스퀘어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상단은 미니멀리즘에 초점을 맞췄다. 평상시엔 드러나지 않는 '히든 디스플레이'로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고, 제품 사용 시 주요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하고 취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팀 배출구도 돌출을 최소화한 디자인을 적용했고, 상단에는 주방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은은한 무드 라이트를 적용한 '플로팅 큐브 핸들'을 배치했다. 제품 색상은 그레이스 화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3종이다. 쿠쿠만의 취사 기술도 적용했다. 하나의 밥솥에서 초고압과 무압을 선택해 취향에 따라 서로 다른 밥맛을 구현하는 '트윈프레셔'는 물론, 무압 취사 중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오픈쿠킹',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4세대 저당 트레이', 소음을 최소화한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 등이다. 신제품은 '원터치 분리형 커버'로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도 도입했다. ◇브리타 코리아,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브리타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reat Place to Work(GPTW)' 주관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임직원 설문을 바탕으로 신뢰, 공정성, 존중, 자부심, 협업 등 조직문화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다. 브리타 코리아는 이번 조사에서 직원 중심의 건강한 기업문화를 인정받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브리타 코리아는 다양성·공정성·포용성(DE&I), 웰빙, 자부심 영역에서 특히 구성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DE&I 부문은 긍정 응답률 93%를 기록했고, 성적 취향·인종·성별과 무관하게 공정하게 대우받는다는 항목 모두 100%의 긍정 응답률을 보였다. '직위와 관계없이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정받는다'는 문항에서도 90%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웰빙 부문의 경우, '물리적으로 안전한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항목은 100%의 긍정 응답을,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일하기 좋은 곳이다'는 항목은 90%을 기록했다. 이 밖에 '나는 일터에 기여하고 있다고 느낀다'와 '우리가 함께 성취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는 항목이 각각 95%를 기록했다. 이 같은 긍정 평가 배경으로 브리타 코리아는 복리후생 제도를 꼽았다. 브리타 코리아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3시에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비롯해, 시차출퇴근제와 재택근무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 밖에 장기 근속 기념 선물과 특별 휴가 제도를 지원 중이다. ◇한샘, 만학도 배움터 '익산 무궁화학교' 새단장 지원…책걸상·강의대·사물함 90여점 후원 한샘은 전북 익산시 만학도 교육시설 '무궁화학교'의 교육 공간을 개선하고 완공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샘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공간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한샘은 수혜자의 삶이 찬란하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찬란한샘'으로 명명하고, '여성 및 취약계층의 공간 개선'을 중점 추진 중이다. 올해는 총 5곳의 모자가정 생활시설과 만학도 교육시설을 새단장할 방침이다. 1975년 설립한 무궁화학교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현재 20여 명의 교사가 60여명의 만학도를 대상으로 한글 기초교육, 문해교육반, 검정고시반을 운영 중이다. 한샘은 어르신들의 체형과 학습 동선을 다각도로 고려해 자사 사무용 가구 라인업 가운데 책상, 의자, 개인 수납장, 책장, 강의대 등 주력 가구를 90여 점 지원했다. 한편, 지난 24일 진행된 완공기념 행사에는 한샘 관계자를 비롯해 협력 비영리단체인 지파운데이션, 무궁화학교 관계자와 교사·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교육] 빨간펜, 아이스크림에듀, 웅진씽크빅, 대교, 천재교육, 금성출판사, 윤선생

◇ 교원그룹 빨간펜, AI시대 '생각하는 힘' 키우는 독서 관리 '마이씽킹랩' 출시 교원그룹 빨간펜이 방문 관리를 통해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과 사고력 향상을 돕는 독서 관리 상품 '마이씽킹랩'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정보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교원그룹 빨간펜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개인별 독서 능력에 따른 전집과 맞춤형 방문 관리를 결합한 '마이씽킹랩'을 기획했다. '마이씽킹랩'은 아이 연령이 아닌, 개인별 독서 수준과 발달 단계에 따라 총 10단계로 독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빨간펜 선생님의 주 1회 방문 관리를 통해 독서습관 형성부터 사고력 향상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마이씽킹랩'은 △10단계 독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마이씽킹북(Book)' △주 1회 빨간펜 선생님의 방문 관리 '마이씽킹홈(Home)' △초개인화 통합 앱 '마이씽킹앱(App)'으로 구성된다. 방문 관리는 단순히 독서량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가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인 '마이씽킹앱'은 기존 '창의융합 완독' 앱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통합 AI앱이다. 아이의 독서 수준과 독서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독서 코스를 추천하고, AI와 아이가 독서 토론을 할 수 있는 초개인화 통합 앱이다. 교원그룹 빨간펜 관계자는 “'마이씽킹랩'은 단순히 전집을 추천하거나 독후 활동을 제공하는 기존 독서 서비스에서 나아가 아이의 독서 수준에 맞는 전집과 활동을 연결하고, 빨간펜 선생님의 맞춤형 방문 관리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서비스"라며 “빨간펜만의 콘텐츠력과 방문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꾸준히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이스크림에듀, AI튜터 'AI 드림쌤' 업그레이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초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의 인공지능(AI) 튜터 'AI 드림쌤'을 업그레이드했다. AI 드림쌤은 홈런의 AI 학습 분석을 바탕으로 한 세심하고 정밀한 맞춤형 학습 상담을 비롯해 학습 퀴즈와 정서적 대화 등 다채로운 상담을 제공하는 AI 서비스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회원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효과적이고 만족도 높은 학습 상담을 제공하고자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했다. 학습자에게 학습 상담에 대한 흥미와 몰입을 높여주는 요소를 적용했으며,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독서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독서 대화도 추가했다. AI 드림쌤 캐릭터는 기존 버츄어 휴먼에서 2D 캐릭터 이미지로 변경했다. 이는 서비스 대상인 초등학생의 눈높이와 선호도를 반영한 것이다. 캐릭터와 TTS 서비스 모두 자체 개발해 안정성도 높였으며, 특히 음성 인식은 세밀한 튜닝을 거쳐 인식률을 높였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학습 상담 참여도뿐 아니라 독서에 대한 흥미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가 상담을 즐기고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웅진씽크빅, 신제품 'KRS(Korea Reading System)' 선보인다 웅진씽크빅이 유·초등생의 독서력과 기질, 취향을 정밀 진단해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독서 성장 솔루션 'KRS(Korea Reading System)'를 선보인다. KRS는 학년이나 연령에 따라 획일적으로 책을 추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의 실제 읽기 수준과 성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도서 추천부터 단계별 독서 활동, 성장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설루션이다. KRS의 핵심은 독서력, 기질, 취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삼중 입체 진단이다. 독서력은 어휘 난이도와 문장 구조, 배경지식, 사고력 도구어 등을 바탕으로 현재 읽기 역량을 파악하고, 기질은 책을 읽을 때 나타나는 심리적 특성과 태도를 분석해 아이에게 적합한 독서 방향을 제시한다. 취향은 흥미를 느끼는 주제와 선호 요소를 분석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책을 추천한다.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는 독서력에 따라 1~12단계 읽기 레벨에 배정되며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부터 독서를 시작한다. 또 기질에 맞춰 '직관적 행동파' 등 8가지 페르소나로 분류돼 유형별 독서 코칭을 받고, 취향을 반영한 맞춤 도서를 추천받는다. KRS의 읽기 레벨은 웅진씽크빅이 10여 년간 디지털 도서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독서 데이터와 82만개 이상의 한국어 어휘 데이터를 활용해 설계됐다. 웅진씽크빅은 다음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KRS를 최초 공개하고,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무료 KRS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 'KRS 진단 검사' 전용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독서력, 기질, 취향을 진단받고 종합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윤승현 웅진씽크빅 대표는 “KRS는 단순히 독서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아이마다 다른 읽기 수준과 취향, 독서 방식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독서를 제안해 아이가 자발적으로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도록 설계한 시스템"이라며 “46년간 아이들의 책과 교육을 고민해 온 웅진씽크빅의 경험을 바탕으로 KRS를 대한민국 아이들의 독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대교 우주런, 한국어 교육 전문성 높이는 'TOPIK 강사양성과정' 론칭 대교의 어학 학습 플랫폼 대교 우주런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교수법을 온라인으로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TOPIK 강사양성과정'을 론칭했다. 대교 우주런의 'TOPIK 강사양성과정'은 온라인 이론 학습을 중심으로 평가와 실습을 연계한 9주 코스다. 듣기·읽기·쓰기·말하기 등 영역별 특성과 시험 유형, 학습 목표에 따른 교수법을 익히고 이론 및 실기 평가를 통해 학습 내용을 단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자신의 일정에 맞춰 학습할 수 있으며, 이론부터 평가와 실습까지 연계해 TOPIK 교수법에 대한 이해와 현장 활용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대교 우주런 측은 소개했다. 수강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대교 우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기 수강생에게는 론칭 기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강료는 평생교육이용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학습자뿐 아니라 교육자를 위한 전문 콘텐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교 우주런의 어학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전문 과정을 선보이며 교육 대상과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천재교육·천재교과서, 2022 개정 중3 교과서 최종 합격 천재교육·천재교과서가 교육부의 2026년 검정 교과서 최종 심사에서 중학교 3학년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서 8종 10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교과서는 △국어 2종 4책 △영어 2종 2책 △수학 2종 2책 △과학 2종 2책이다. 2022 개정 중학교 3학년 교과서 합격으로 천재교육·천재교과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 교과서 총 197종 300책의 검인정 합격 성과를 달성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 26종 100책, 중등 40종 53책, 고등 131종 147책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폭넓은 교과서 라인업을 구축했다. 박정과 천재교과서 대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197종 300책 라인업 완성을 통해 교과서 개발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히는 것은 물론,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교과서를 펴내고, 이에 발맞춘 교수학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비상교육 비바샘, 초등 2학기 수업 콘텐츠 강화 비상교육의 교수학습 플랫폼 비바샘이 2학기를 맞아 초등 5·6학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자료와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하고, 9~10월에도 사회·과학 및 문해력 관련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는 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5·6학년 2학기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 학습과 개념 이해부터 디지털 교구를 활용한 탐구 활동, 경험 기반 학습과 문해력 향상까지 교사가 수업 상황과 학생 수준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안혜림 비상교육 에듀테크 콘텐츠 코어 리더는 “2학기 수업에서 교사가 수업 상황과 학생 수준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학습 자료부터 디지털 교구, 경험 기반 콘텐츠, 문해력 프로그램까지 콘텐츠 업데이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학교 현장의 변화에 맞춰 교사의 수업 준비와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소크라 AI 리얼클래스, 콘텐츠 장르 통합한 '올인원 패키지' 출시 AI 에듀테크 스타트업 소크라 AI의 영어 학습 플랫폼 '리얼클래스'가 학습 콘텐츠를 통합하고 신규 라이브 수업을 더한 '올인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리얼클래스는 애니메이션, 영화, 미국 드라마, 영국 드라마 등 4개 콘텐츠 장르 중 하나를 선택해 학습하는 '장르패스' 체계로 강의를 제공해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장르별로 구분했던 학습 콘텐츠를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하고, 학습자가 관심사와 선호도, 학습 목적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인원 패키지 이용 시 4개 장르에 걸친 총 9290개 강의와 전용 교재 87권 등 리얼클래스의 방대한 학습 콘텐츠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를 보다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는 '무비 딥다이브' 과정도 신설했다. 무비 딥다이브는 3개월 동안 영화 한 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심화 과정이다. 올인원 패키지에는 AI 영어 회화 서비스 '리얼스피킹'을 비롯해 매일 진행되는 실시간 수업 '리얼 라이브', 보상형 학습 관리 프로그램 '리얼 챌린지' 등 영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배민철 소크라 AI 리얼실 실장은 “영어 실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것은 영어에 꾸준히 노출되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는 과정"이라며 “학습자가 실제로 흥미를 느끼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학습을 지속할 수 있고, 이러한 지속성이 결국 실력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 금성출판사 '제32회 MBC창작동화대상' 그림책 수상작 '뾰족구두 아가씨' 출간 금성출판사가 '제32회 MBC창작동화대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뾰족구두 아가씨'를 출간했다. 'MBC창작동화대상'은 국내 창작 동화와 아동 문학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금성문화재단과 MBC 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금성출판사가 공식 후원하는 창작 동화 공모전이다. 금성출판사는 사회적 책임 활동(CSR)의 일환으로 1993년 금성문화재단 설립 이후 제1회부터 제32회까지의 수상작을 모두 단행본으로 발간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한국 아동 문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에 출간된 '뾰족구두 아가씨'는 더 멋지게 보이고 싶은 욕망과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자유롭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풀어냈다. 작품은 점점 높아지는 뾰족구두를 활용한 재치 있는 표현을 통해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흔들리는 마음과 잘 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상징적으로 보여 줬다. 동시에 위태로운 자신을 마주하며 결국 균형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나다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제32회 MBC창작동화대상' 그림책 부문 수상작 '뾰족구두 아가씨'는 금성출판사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금성도서몰을 비롯해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교육업계, 브랜드 '로열티 굳히기' 경쟁 치열 최근 교육기업들이 회원 전용 서비스 및 프로모션을 내세워 충성 고객의 '록인(lock-in)' 효과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존 회원 혜택을 강화해 이들을 묶어 두는 것이 신규 회원의 새로운 유입만큼이나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대표적인 예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있다. 윤선생은 2021년 9월부터 매년 2회씩 온라인 영어실력 평가시험 '윤선생 학력평가(YSAT)'를 실시하고 있다. 윤선생으로 학습 중인 회원이면 누구나 △파닉스·어휘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영역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시험이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데다 응시 후 제공되는 결과 리포트에서 △전국 같은 학년 대비 백분위 및 성적 분포 △영역별 강점·약점 △이전 시험 대비 실력 변화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영어 학습 방향을 지속적으로 점검 가능하다. 윤선생은 '제11회 윤선생 학력평가' 실시를 앞두고 이달 31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응시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다. 메가스터디교육의 엘리하이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엘리하이 회원을 대상으로 '학습 역량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검사는 학습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학습 태도 △학습 습관 △학습 전략 △학습 스트레스 4가지로 나누어 분석하고 결과를 종합해 △슈퍼 호랑이 △하품하는 부엉이 △신중한 거북이 등 총 8가지의 학습 유형을 진단한다. 각자의 학습 성향, 알맞은 공부법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로 정답 및 오답의 구분이 없으며, 회원 전용 학습기기인 프라임탭에서 응시 가능하다. 생활 속 혜택을 내세우는 기업도 있다. 대교는 자사 교육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을 위해 12월31일까지 제주 지브리 특별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은 △눈높이 △써밋 △솔루니 △차이홍 △브레인 트레이닝 △내일의 학습 브랜드를 이용 중인 학습자 본인 또는 자녀다. 오프라인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 시 1인당 총 2매, 1일 1회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원은 구몬학습 회원을 위한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원그룹의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에서 패키지 여행을 예약하고 요청사항에 구몬학습 회원번호를 남기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교육기업들이 회원 전용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장기 회원 비율을 늘리고, 상품 및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끌어 올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 에스티유니타스 경단기, 29일 신유형 대비 2027 경찰공무원 시험 설명회 진행 공단기, 영단기 등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경찰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경단기가 2027년 경찰공무원 공채 시험에 대한 정보와 단기 합격 전략을 전달하는 오프라인 합격설명회를 29일 진행한다. 올해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일정이 마무리에 접어들면서 수험생들의 관심도 2027년 시험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제2차 경찰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에서는 일부 과목에서 생소한 유형의 문항이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새로운 출제 경향까지 고려한 학습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경단기는 '경찰단기 김폴카'와의 브랜드 통합 이후 주요 경찰공무원 학원 브랜드 가운데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제2차 필기시험 당일에는 경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가 주요 수험업체 가운데 이용건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수험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경단기는 2027년 시험을 준비하는 초시생과 재시생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노량진에서 합격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단기와 경폴카가 축적해 온 합격 데이터와 학습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1년 내 합격을 목표로 한 '신경향 훈련' 및 2027년 합격 커리큘럼을 공개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경단기와 경폴카가 보유한 강사진과 합격 데이터, 체계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을 결합해 2027년 시험에 필요한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수험생들이 자신의 현재 학습 수준을 점검하고 1년 내 합격을 목표로 구체적인 준비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아모레퍼시픽, 미스토홀딩스, 현대백화점, 코스맥스, 에이블리

◇아모레퍼시픽, '제17회 브랜드 챌린지' 성료…5개국, 1101개팀 참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의 결선, 시상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총 1101개 팀이 지원했으며,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최종 무대에 올랐다. 올해는 싱가포르와 영국이 새롭게 참가하면서 기존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해 총 5개국으로 참가 대상 국가가 확대됐다. 또, 국가별 심사가 아닌 통합 심사 방식으로 바꿔 운영했다. 올해 과제는 'Connect Your Vibe - Co-creating Our Brand Universe'​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라네즈, 이니스프리, 에뛰드, 코스알엑스 중 브랜드 1개를 선택한 뒤, 해당 브랜드 정체성 강화와 동시에 해외 대학생 팬덤과 함께 로컬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결선 심사 결과 대상은 에뛰드 브랜드 과제를 수행한 한국 숙명여자대학교의 '피피피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이 연합한 '333팀', 일본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의 'Playitラボ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미국 뉴욕주립 패션공과대학교의 'The Wonder Triad팀', 한국 이화여자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연합의 '펩스나잇팀', 싱가포르경영대학교의 'Summer Series팀' 등 총 3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에는 1000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500만 원, 우수상 3개 팀에는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해외 결선 진출팀에게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결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한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미스토 말레이시아 법인, 윌라야 연방 테니스 대표팀에 휠라 제품 후원…스포츠 마케팅 강화 미스토 그룹의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미스토 말레이시아 법인을 통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포함한 연방직할구를 대표하는 윌라야 연방 테니스 대표팀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현지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말레이시아 법인은 윌라야 연방 테니스 대표팀 소속 선수 12명과 코치 5명에게 휠라 테니스 의류와 신발 등 총 650여 점의 제품을 지원했다. 선수단은 쿠알라룸푸르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KL Open)과 SUKMA National Games 등 현지 주요 스포츠 대회에서 휠라 유니폼과 테니스화를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휠라는 이번 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과 마케팅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현대百, 내달 3일까지 고객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케이블·충전기·멀티탭 수거" 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3일까지 압구정본점을 포함한 전국 점포에서 '365 리사이클-숨은 자원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365 리사이클은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상시 기부받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예컨대 겨울 의류 패딩 속 충전재(덕·구스)를 재활용해 패딩 조끼를 제작하고, 이를 취약계층에 기부 중이다. 플라스틱 장난감을 도서 거치대로 업사이클링하는 등 여러 자원순환 활동도 매월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 내 방치되거나 고장 난 케이블(전선), 충전기(어댑터), 멀티탭 등이 수거 대상이다. 선별 과정을 거쳐 금속과 플라스틱 등으로 재활용할 방침이다. 품목 종류와 무관하게 1인당 최대 3개까지 기부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수거 물품 1개당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인 H포인트 2000점을 지급한다. ◇코스맥스, 파자자란 국립대 약대 내 印尼 최초 '화장품학과' 신설 주도 코스맥스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소재 명문 국립대인 파자자란 대학교(UNPAD) 약학대학 내 '화장품학(Cosmetology)' 학사과정 개설에 산업계 대표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화장품학과는 인도네시아 첫 화장품 특화 학부 과정으로, 피부·모발 관련 기초 연구부터 제형 개발, 안전성과 효능 평가 등 화장품 연구개발에 대한 전 과정을 다룬다. 아울러 코스맥스는 신규 학과 개설과 함께 진행된 'ABG(Academia-Business-Government) 프로그램' 출범식에서 현지 산업계를 대표 파트너로 뽑혔다. 인도네시아 정부 주도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계의 연구 성과를 산업으로 이전해 상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코스맥스인도네시아와 UNPAD는 인도네시아 고유의 생물자원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확대한다. 현지 전통 발효식품인 '뗌뽀약(Tempoyak, 두리안 발효 식품)'을 활용한 항산화 소재 개발과 '홍국(Angkak)'발효를 통한 미백·기능성 소재 개발 등을 추진한다. 나아가 코스맥스는 캠퍼스 내 '교육용 공장(Teaching Factory)' 구축도 지원한다. 학생들이 연구 결과를 실제 제조하고, 상품화로 연결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 연중 상시 인턴십 제도를 운영해 현지 맞춤형 연구개발 인재를 적극 채용, 육성할 방침이다. ◇에이블리, 빅사이즈 제품군 거래액 두 자릿수 '쑥'…체형별 맞춤 큐레이션 먹혔다. 에이블리는 지난 7월 16~23일 진행한 '빅사이즈 연합전' 동안 빅사이즈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대비 22%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에이블리는 빅사이즈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올 상반기 기준 빅사이즈 마켓 수만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고, 관련 상품 수도 24% 늘었다. 이번 빅사이즈 연합전 페이지에서는 체형별 어울리는 상품을 선보인 '체형별 스타일 가이드'가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에이블리 내 '웨이브 체형', '내추럴 체형', '스트레이트 체형' 등 체형 관련 키워드 검색량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0%, 311%, 164% 급증했다. 참여 마켓의 거래액 성장도 이뤄졌다. 행사 기간 동안 주요 빅사이즈 마켓 가운데 '제이스타일'과 '당당걸'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8%, 104% 올랐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농어촌공사, 경영진 대상 인공지능 리더십 교육 실시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7일 나주 본사에서 사장과 임원 등 경영진 45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와 서울여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AI 전환 전략과 경영진 역할을 다뤘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27일 나주 본사에서 사장과 임원 등 경영진 45여명을 대상으로 '경영진 인공지능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인공지능 전환에 대한 경영진의 이해를 높이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두 차례 이뤄졌다.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오순영 수석이 '국가 인공지능 전략과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활용 우수사례'를 주제로 먼저 나섰다. 이어 서울여자대학교 노승용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경영진이 갖춰야 할 리더십'을 주제로 조직 변화와 경영진의 역할을 설명했다. 경영진은 이번 교육에서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닌 조직과 업무 방식, 경영환경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요소로 살폈다. 공사의 AI 전환 방향과 조직 혁신을 위한 경영진의 역할도 함께 논의했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조직의 변화 방향을 설정하고 혁신을 이끄는 경영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등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공사의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230억 투입해 열 공정 AI 모델 만든다…산업단지공단, 제조 AI 확산 나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난 27일 위즈코어를 방문해 국산 온톨로지 기반 제조 AI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중소·중견기업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산단공은 2028년까지 국비 230억원을 투입해 열 공정 특화 제조 AI 파운데이션모델을 개발·실증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산업단지 제조기업의 AI 전환(제조AX)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 위즈코어 성수생각공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산 온톨로지 기반 제조 AI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중소·중견 제조기업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온톨로지는 설비와 공정, 품질 등 서로 다른 제조데이터의 의미와 관계를 연결해 AI가 이를 하나의 지식체계로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과 박승훈 위즈코어 대표, 박덕근 AI Division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즈코어의 AI 플랫폼과 핵심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정·설비·품질 데이터를 온톨로지로 연결해 AI가 활용할 수 있는 '제조지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설계도면(CAD)과 생산 현장 데이터를 이어 설계부터 생산까지 데이터 연속성을 확보하고, AI가 이를 공정 분석과 의사결정에 쓰는 기술에도 관심이 모였다. 산업단지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적용하는 방안도 살폈다. 현재 제조 현장에는 설비 운전정보와 공정조건, 품질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가 쌓이고 있다. 하지만 기업과 공정별로 형식과 관리체계가 달라 AI가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 기업·공정별로 AI 모델을 따로 개발해야 해 중소·중견기업의 비용과 시간 부담도 컸다. 산단공은 이런 비효율을 풀기 위해 2028년까지 국비 230억원을 투입하는 '열 공정 특화 제조 AI 파운데이션모델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러 열 공정에서 공통으로 쓸 수 있는 AI 파운데이션모델을 먼저 만든 뒤 개별 기업의 공정 특성에 맞게 적용해 AI 도입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열 공정은 철강과 시멘트, 뿌리산업 등 국가 주력 제조업의 품질과 에너지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이다. 산단공은 이 사업으로 중소·중견 제조기업도 검증된 AI 기술을 쉽게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체계는 총괄과 세부과제 3개로 짰다. 1세부과제에서 열 공정 특화 AI 파운데이션모델과 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하고, 2세부과제에서 제조데이터 수집·표준화와 합성데이터 생성 플랫폼을 구축한다. 위즈코어가 주관하는 3세부과제에서는 이를 실제 제조현장의 설비·시스템에 잇는 'AI 에이전트 기반 열 공정 자율운영 플랫폼'을 개발·실증한다. 이 플랫폼은 공정상태를 분석하고 적정 운전조건을 제시하는 등 현장 운영을 돕는다. 모델은 철강산업의 가열·열처리 공정에 먼저 적용된다. 이후 시멘트산업의 예열·냉각 공정과 뿌리산업의 용해·주조 공정으로 단계적으로 넓힌다. 3개 산업군 13개사 이상에 모델을 적용·검증하고 성능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제조 현장에는 설비와 공정, 품질 등 많은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지만 서로 다른 형태로 관리돼 인공지능이 충분히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국산 온톨로지를 활용해 산업단지 제조기업의 데이터를 의미 있는 제조지식으로 연결하고, 이를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무신사, ABC마트, 유니클로, 이랜드월드, 우아한형제들, 롯데온, GS리테일

◇무신사 유즈드, 셀럽 소장 중고템 래플 진행…판매 수익금 NGO 단체에 기부 무신사 유즈드의 셀럽 소장품 릴레이 래플 행사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행사는 아티스트가 직접 입었던 중고 패션 상품을 매개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한 기부 콘텐츠다. 지난 24일 무신사 유즈드의 첫 페스티벌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고, 기부 래플에는 10CM(십센치), 선우정아, 소수빈, 박문치 등 4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소장해 온 의류, 스니커즈, 부츠 등의 패션 아이템을 출품했다. 주요 중고 상품으로는 10CM의 나이키 X 스투시 맨투맨, 간트 니트, 랑방 반소매 셔츠, 선우정아의 올세인츠 스웨이드 재킷과 디올 스니커즈가 있다. 소수빈은 컨버스 스니커즈, 악셀 아리가토 스니커즈, 팀버랜드 부츠를 내놓았고, 박문치는 레이든버트 긴소매 티셔츠를 선보인다. 앞서 실시한 10CM(십센치)·선우정아 래플은 높은 응모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28일부터 소수빈, 30일부터 박문치의 래플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당 중고 소장품은 무신사 스토어 앱 내 무신사 유즈드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래플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제개발협력 비영리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의 어스앤어스(Earth&Us)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쓰인다. ◇'창립 24주년' ABC마트, 바자회서 2억8천만원 물품 기부…임직원 판매 지원 ABC마트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제10차 함께그린(Green)바자회'를 열고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9월 5일까지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진행하는 '함께그린바자회'에 신발·잡화 등 약 2억8000만원 규모의 물품을 기부한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직접 바자회에 참여해 판매 지원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가양 기빙플러스 매장과 강남스포츠문화센터에 마련된 행사 현장에서 상품 판매와 고객 응대 등 운영 전반을 지원했다.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 일부는 ABC마트 본사가 자리한 서울 중구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활용된다. 나머지 수익금은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유니클로, 인기 도시 일상복 스타일 담은 FW 시즌 '라이프웨어 매거진 15호' 발간 유니클로는 2026 가을·겨울(FW) 시즌 '라이프웨어 매거진' 15호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호 주제는 '모던 시티 필링즈(Modern City Feelings)'로, 뉴욕·서울·베를린·파리·런던·홋카이도 등 세계 각지 다양한 사람들의 스타일을 다룬다. 이 밖에 해당 호에는 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아티스트와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실었다. 이 매거진은 전 세계 26개 국가·지역에서 배포된다. 국내에서는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무료로 찾아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공식 인증 획득 이랜드월드는 자사 패션사업부가 지난 21일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ISO 45001'을 받았다고 28일 발혔다. 이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이다. 사업장 내 안전·보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체계가 적절하게 구축·운영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이다. 그동안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미리 발굴, 개선해왔다. 또, 현장 위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해왔다. 아울러 임직원·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만들고, 정기적인 점검과 개선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꾸준히 고도화해왔다. 한편, 이 인증은 취득 후 꾸준한 유지와 개선이 중요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인증 취득 후 연 1회 정기적인 사후심사를 거쳐 시스템의 적정한 운영 여부를 확인한다. 인증 유효기간 만료 전에는 갱신심사를 통해 인증을 연장·유지하게 된다. ◇배민, 충남 천안서 '스마트 세척센터'…친환경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속도'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충남 천안시에 '스마트 세척센터'를 만들고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세척센터는 배민이 2024년부터 참여해 온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다. 이 친환경 인프라는 다회용기 세척과 품질 검수, 이력 관리 등 전 과정을 IT 기술로 관리한다. 배민과 천안시가 함께 구축했으며, 전반적인 운영은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이 맡는다. 고객이 배민 앱에서 다회용기를 선택, 주문한 이후 식사한 뒤 QR코드로 용기 반납을 신청하면 잇그린이 용기를 수거하고, 스마트 세척센터를 활용해 관리하는 구조다. 센터에는 AI 비전 자동검수 시스템과 RFID(무선인식 전자태그) 기반 이력관리 시스템이 적용됐다. 배민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는 현재 서울 23개 구를 비롯해 경기, 인천, 제주 일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 롯데온, 온라이브로 소상공인 판로 확대…“연내 70개사까지 판로 지원" 롯데온이 '2026년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지원 사업'에 참여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는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중소기업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달까지 약 30개 소상공인 업체와 '온라이브'를 실시하고, 연내 지원 대상을 70개사까지 넓힌다. 롯데온은 소상공인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상품 경쟁력을 알리도록 방송 제작·운영 등을 지원한다.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1대1 MD(상품담당자) 상담을 실시해 상품 구성과 가격 전략, 방송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 종료 후에는 다시보기 서비스 등을 지원해 꾸준한 고객 유입·판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달 동안 뷰티·식품 분야 소상공인 상품 위주로 릴레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하이프리의 건강관리식품 라이브를 실시한다. 롯데온은 향후 우수 소상공인을 지속 발굴하고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유관기관과 연계한 온라이브도 강화할 계획이다. ◇GS리테일, '자원순환의 날' 맞아 해양생태계 보호·폐전자제품 재활용 등 ESG 활동 실시 GS리테일은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앞두고 해양생태계 보호 사진전과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 등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바다숨 프로젝트'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에는 팀부스터 소속 수중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한 해양생물과 수중 생태계 사진 40여 점을 선보인다. 바다숨 프로젝트는 GS리테일이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 해양탐사 그룹 팀부스터(TEAM BOOSTER)와 함께 진행 중인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다. 해양쓰레기 수거와 수중 생태계 정화·모니터링 등을 통해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활동도 병행한다. GS리테일은 '우리 동네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한다. 그 하나로 다음 달 2일 GS타워에서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를 실기한다. GS리테일과 GS 계열사 임직원, GS25 가맹 경영주 등이 사용하지 않는 폐전자제품을 가져와 자원재순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거된 제품은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수거·재활용된다. 같은 날 GS리테일은 임직원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내재화를 활동으로 미세플라스틱 분류 체험 등 해양환경 보전 교육도 실시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한국마사회, 경주마 골절 원인 규명…국제학술지 실려

한국마사회는 장수목장 소속 최윤기 수의사가 제1저자로 참여한 경주마 근위 종자골 골절 위험요인 관련 연구가 미국수의사회(AVMA)에서 발행하는 국제 수의학 학술지에 실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 경마 환경을 토대로 경주마 근위 종자골 골절의 위험 요인을 밝혀내고,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최 수의사와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팀 파킨(Tim Parkin) 교수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의 국내 경주마 데이터를 분석해 활동 유형과 훈련 이력 등 총 7가지의 위험요인을 도출해냈다. 특히, 훈련 이력과 같이 관리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찾아낸 점에서 향후 부상 예방 정책에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가별로 경마 시행규정과 주로 여건, 훈련 방식 등에 차이가 있는 만큼, 국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 경마 환경에 맞는 부상 예방 연구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의미가 크다. 앞서 최 수의사는 천지굴건 질환과 상완골 완전골절 위험요인을 다룬 연구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으며, 이번 성과를 통해 말수의학 분야의 연구 역량을 재차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수의사는 향후 국제 공동연구를 이어가며 경주마 부상 예방과 안전·복지 증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 기반을 한층 다져나갈 계획이다. 최윤기 수의사는 “이번 연구가 경주마 부상 예방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주마 건강과 안전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예방 중심의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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