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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부터 로봇·AI까지…딥테크 키우는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국내 최대 청년 창업 지원센터로 자리잡은 스마일게이트의 '오렌지플래닛'이 디지털 헬스케어와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에 힘을 싣는다. 글로벌 벤처 투자 흐름이 이들 분야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스타트업을 초기에 선별해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20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오렌지플래닛'은 최근 하반기 정기모집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12개 팀을 선발했다. 예비·초기 창업팀 8개와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준비하는 4개 팀이다. 선발 기업들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초개인화 의료서비스, 휴머노이드 로봇 및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포진했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이번 하반기에는 기존 유망 산업은 물론, 의료와 로보틱스, AI 등 미래 혁신을 주도할 딥테크 분야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데 집중했다"라며 “오렌지플래닛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발돋움하도록 돕는 성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렌지플래닛은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초개인화 의료서비스 △휴머노이드 로봇·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 등 4개 분야를 우대 분야로 선정하고 관련 스타트업 발굴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국내 의료기술과 데이터 경쟁력을 활용해 기존 기업의 뒤를 이을 후속 주자를 발굴하는 데 주목하고 있다. AI 기술과 개인 데이터 활용이 고도화하면서 개인별 특성에 맞춘 치료와 의료서비스 수요도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범용 휴머노이드보다 농업·물류·제조·정밀의료·국방 등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에 무게를 둔다. 초소형 하드웨어 로봇 기술을 보유한 팀도 발굴 대상이다. 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는 전력 전달과 후공정 소재·공정 등 AI 인프라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병목을 해결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국내 의료기술·데이터 경쟁력을 기반으로 1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뒤를 이을 우수한 후배 기업이 나올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됐다고 판단했다"며 “AI 기술과 개인 데이터 활용이 고도화하면서 의료 분야에서도 초개인화된 치료와 서비스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범용 휴머노이드보다는 농업·물류·제조·정밀의료·국방 등 실산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로봇 연구 역량이나 초소형 하드웨어 로봇 기술을 보유한 팀을 찾고 있다"며 “AI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력 전달과 후공정 소재·공정 분야가 실질적인 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오렌지플래닛의 특징이자 강점은 창업팀 발굴에서 끝나지 않고 사업화와 투자 유치까지 연결하는 지원 체계에 있다. 선발된 팀은 서울 강남센터 사무공간을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코칭·멘토링 등을 지원받는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팀당 최대 5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우선 검토하고, 후속 투자 유치 멘토링과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 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선발 자체가 투자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초기 기업이 사업을 구체화하고 투자자와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오렌지플래닛은 스마일게이트가 2014년 시작한 창업 지원 사업에서 출발했다. 창업주인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가 대학 시절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멤버십에서 지원받은 경험을 후배 창업가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취지다. 이후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민간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혀왔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지난 9월 기준 오렌지플래닛에 누적 총 482억원을 출자했다. 오렌지플래닛을 거쳐 간 스타트업은 469개로, 이들의 기업가치 합계는 4조800억원에 이른다. 창출한 일자리는 3209개다. AB180, 휴먼스케이프, 두브레인, 뱅크샐러드 등이 주요 패밀리사로 꼽힌다. 최근에는 졸업 기업의 성장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졸업한 펄크럼테크놀로지스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애드쉴드는 올해 2분기 매출이 전 분기보다 66% 증가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똑똑한리빙] MSS그룹, 이케아코리아, 크린랩, 피죤,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세라젬, 현대백화점, 브랜즈컴퍼니

◇ MSS그룹, 독감 유행에 모나리자·코디 KF94 마스크 소개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MSS그룹이 모나리자와 쌍용C&B의 KF94 보건용 마스크 2종을 소개했다. MSS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9월 초 독감 의심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8배 증가했다. 입원환자도 약 13배 늘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일찍 발령됐다. MSS그룹 산하 모나리자의 '스마일 황사 미세먼지 마스크'는 국내산 필터와 부자재를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4중 구조의 정전기 필터를 적용했으며 입 주변에 공간을 확보하는 3단 입체 구조로 제작했다. 쌍용C&B의 '코디 생활안심 마스크' 역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KF94 제품이다. 피부에 닿는 안감에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소재를 사용했다. 개별 포장 방식으로 휴대 편의성도 높였다. MSS그룹 관계자는 “호흡기 감염병 유행 시기에는 마스크의 차단 기능과 함께 착용감도 중요하다"며 “두 제품 모두 얼굴 밀착력과 피부에 닿는 소재 등을 고려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 이케아코리아, 자립준비청년 5명 대상 현장 일경험 프로그램 마무리 이케아코리아가 청년재단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현장 실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케아코리아는 지난 7월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재단의 진로설계 사업인 '청년다다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립준비청년과 준자립준비청년 5명이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 강동점에서 근무하며 매장 운영 업무를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고객지원과 주문 처리, 제품 품질 관리, 인테리어 디자인 등 관심 분야에 따라 배치됐다. 이케아코리아는 직원과 참가자를 1대 1로 연결하는 '버디' 제도를 운영해 업무 적응과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강동점에서 상품 진열과 공간 디자인 업무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턴십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크린랩, 김해시복지재단에 생활용품 800박스 기부 크린랩이 경남 김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약 47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크린랩은 지난 20일 김해시청에서 김해시복지재단에 생활용품 800박스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식품포장용 랩과 막대걸레, 청소포, 테이프클리너 등 주방·청소용품 16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김해시복지재단을 통해 청소년시설 2곳, 노인복지시설 3곳, 시립복지관 1곳, 장애인복지시설 2곳 등 총 8개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크린랩은 김해에 제1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지역사회에 약 5800만원 상당의 면코팅 고무장갑 900박스를 기부했다. 승문수 크린랩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해 지역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피죤, 아기 옷·육아용품 위생 관리 방법 제안 피죤이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을 위한 의류와 생활용품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아기 옷과 수건, 침구는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세탁 과정에서 옷감 손상과 세제 잔여물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피죤은 중성세제를 활용하면 옷감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피죤의 '울터치 중성세제'는 대한아토피협회의 우수등급 추천을 받은 제품이다. 이염 방지 성분인 PVP를 함유해 세탁 과정에서 의류의 색상이 다른 옷감으로 옮겨가는 현상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소량의 아기 옷을 별도로 세탁할 때는 보닉의 '미니 전자동 프로 삶음세탁기'처럼 온도 조절과 삶음 기능을 갖춘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 소파와 카펫 등의 얼룩은 아이리스의 습식 청소기로 관리하는 방법도 제시했다. 유모차와 장난감 등에는 리꼬의 '유아용품 세정티슈'를, 외출 중 쪽쪽이 관리에는 보아르의 '아가맘마 쪽쪽이살균기'를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다만 세정이나 살균 방법은 제품별 사용 지침과 소재 특성에 맞춰 선택해야 한다. ◇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누볼라'·'수플레' 소파베드 출시 신세계까사가 가구 하나로 휴식과 수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소파베드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세계까사는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의 온라인 전용 소파베드 '누볼라'와 '수플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공간 활용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까사미아 '누볼라'는 3인용 소파에 침대와 수납 기능을 결합했다. 좌석 아래 침구와 쿠션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좌석을 앞으로 당겨 침대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포켓스프링과 메모리폼을 적용해 몸을 받쳐주도록 설계했다. 까사미아 '수플레'는 가로 131㎝ 크기의 2인용 소파베드다. 8㎝ 두께의 포켓스프링 위아래에 각각 5㎝의 고밀도 폼을 배치했으며 전면 손잡이를 당기면 침대로 펼칠 수 있다. 두 제품에는 발수·방오 기능성 원단을 적용했다.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시한 까사미아 소파베드 '모드'의 9월 일평균 판매량은 출시 직후인 8월 19~31일보다 약 4배 증가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공간 효율성과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세라젬, 데이터브릭스와 협력…AI 기반 헬스케어 사업 강화 세라젬이 글로벌 데이터·인공지능(AI) 기업 데이터브릭스와 협력해 헬스케어 서비스의 데이터 활용 체계를 강화한다. 세라젬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데이터브릭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경수 세라젬 대표와 하팀 샤피크 데이터브릭스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참석했다. 세라젬은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AI 플랫폼을 도입해 사내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 신규 사업 발굴 등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세라젬 웰라운지의 건강 측정 서비스 '세라체크'를 통해 확보하는 혈압과 체성분, 뇌파 등 건강 데이터를 통합·분석할 예정이다. 향후 출시할 수면 관련 제품의 데이터도 연계해 제품과 서비스, 주거 공간을 AI로 연결하는 'AI 웰니스 홈' 구현에 활용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제품과 서비스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AI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며 “데이터브릭스와의 협력을 미래 헬스케어 사업 확대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리백' 캠페인…기부 에코백 1500개 장바구니로 재사용 현대백화점이 고객들로부터 기부받은 에코백을 장바구니로 다시 활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리백(Re)'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식품관에서 쇼핑하는 H포인트 회원은 계산대에서 종이 쇼핑백이나 종량제 봉투 대신 재사용 장바구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7월 고객들이 기부한 에코백으로 장바구니 1500개를 제작했다. 리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식품관 결제금액 1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20일까지 무역센터점 사은데스크에 장바구니를 반납하면 H포인트 2000점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백화점과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이 공동 진행한 청소년 기후행동 프로그램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을 재활용해 일회용 쇼핑백 소비를 줄이자는 취지다. ◇ 브랜즈컴퍼니, 쿠팡 할인행사서 SKY 보조배터리·헤드셋 특가 판매 브랜즈컴퍼니가 쿠팡의 가전·디지털 할인행사 '쿠가세'에 참여해 SKY 브랜드 제품을 최대 약 75% 할인 판매한다. 브랜즈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보조배터리와 헤드셋, 가습기, 헤어 스타일링 기기 등을 쿠팡 와우회원 대상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스카이 필 솔리드 반고체 보조배터리 SS10'은 1만mAh 용량과 최대 22.5W 고속충전 기능을 갖췄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실버 색상 100대를 정상 판매가보다 약 75% 할인한 9980원에 한정 판매한다. 어린이용 블루투스 헤드셋 '스카이 핏 키티'도 약 74% 할인한 1만원대에 판매한다. 청력 보호 기능과 유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 밖에 '스카이 케어 스윙 가습기 MH20'과 '스카이 케어 MH30 클래식 2L 가습기'는 각각 1만원대에 선보인다. 오는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스카이 핏 ANC 헤드셋 H1X'를 약 70% 할인한 2만원대에 판매한다. 브랜즈컴퍼니 관계자는 “보조배터리와 어린이용 헤드셋 등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 감사 혜택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이 SKY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품별 할인율은 와우회원 혜택과 쿠폰 적용 조건에 따라 달라지며 한정 특가는 수량 소진 시 종료될 수 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에이피알, 로레알 그룹, CJ올리브영, 토니모리, 더블유케어 단아로, LG생건 더후, 애경산업 원씽

◇ 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화장품 병용 효과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에이피알이 홈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함께 사용할 때 나타나는 피부 개선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에이피알은 기업부설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이 진행한 연구 논문이 이달 국제학술지 '코스메틱스(Cosmetics)'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에는 에이피알 메디큐브의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과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의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가 사용됐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는 전기적 자극으로 화장품 성분의 피부 전달을 돕는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에이피알 연구진은 인공 피부조직을 이용한 투과도 시험과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4주간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얼굴 전체에 동일한 화장품을 바르고 왼쪽에만 디바이스를 사용해 차이를 비교했다. 그 결과 4주 후 피부 광채 개선율은 디바이스 병용 부위에서 16.4%, 화장품만 사용한 부위에서 8.6%로 나타났다. 인공 피부조직 시험에서도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했을 때 피부 투과도가 더 높게 측정됐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강화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로레알 그룹, 프랑스 축구 구단 PSG와 공식 뷰티 파트너십 체결 로레알 그룹이 프랑스 프로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PSG)과 손잡고 스포츠 분야로 뷰티 사업의 협력 범위를 넓힌다. 로레알 그룹은 PSG와 오는 2028년까지 공식 뷰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레알이 프로축구 구단과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로레알 그룹의 주요 브랜드들이 PSG와의 공동 사업에 순차적으로 참여한다. 피부와 두피 건강, 웰빙, 선수 경기력 등과 관련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스포츠 현장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도 개발할 예정이다. PSG 홈경기에서는 팬들이 로레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경기장 안팎에서 스포츠와 뷰티를 결합한 판촉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로레알 그룹은 150여개국에서 40개 글로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축구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스포츠 분야에서 피부과학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살필 방침이다. ◇ CJ올리브영 '그린룸' 첫 방송…K팝 팬덤 겨냥 라이브 쇼핑 확대 CJ올리브영이 K팝 음악 방송과 실시간 쇼핑을 결합한 신규 콘텐츠 '그린룸'을 선보인다. CJ올리브영은 21일 오후 8시 올영라이브에서 그린룸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티스트 대기실을 콘셉트로 아이돌 진행자가 새 앨범을 발표한 가수를 초대해 음악과 활동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는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진행자로 나서고, 걸그룹 엔믹스의 릴리·설윤·배이·규진이 출연한다. 엔믹스는 지난 19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스트레인지 뮤즈'를 소개하고 신곡 무대도 선보인다. 시청자는 방송을 보면서 앨범을 구매하거나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구매자를 대상으로 친필 사인 앨범과 한정 사진, 올리브영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방송은 국내 올영라이브와 유튜브 '올영TV', 일본 온라인몰에서도 동시 송출한다. 일본 시청자를 위한 실시간 번역도 지원한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1~9월 K팝 앨범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증가했다. 올해 두 차례 시범 방송을 거쳐 내년부터 그린룸을 정기 편성할 계획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와 K팝을 연결해 고객들이 콘텐츠와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토니모리, 이마트24 1248개 점포 입점…편의점 화장품 시장 공략 토니모리가 편의점 이마트24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화장품 판매망을 확대한다. 토니모리는 이마트24 전국 약 5500개 점포 가운데 1248곳에서 자사 화장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신설동에 문을 연 헬스·뷰티·패션 특화 매장 '올데이케어랩점'도 포함됐다. 올데이케어랩점에서는 '퍼펙트 립스 쇼킹 립 미니' 8종을 비롯해 립·아이·치크·쿠션 등 색조 화장품 48종과 마스크 시트 6종을 판매한다. 일반 뷰티 특화 점포에서는 립 제품 8종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퍼펙트 립스 쇼킹 립 미니'는 기존 립 제품을 작은 크기로 제작한 제품이다. 이마트24 전용 색상인 '하트럼 쇼킹'과 '코코밤 쇼킹'도 추가했다. 토니모리는 연내 이마트24 뷰티 특화 점포 입점 규모를 2500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일반 편의점의 생활용품 매대로도 판매 영역을 넓힌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편의점이 젊은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K뷰티 제품을 쉽게 접하는 유통채널로 성장하고 있다"며 “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 더블유케어 단아로, 배우 오승아 전속모델 발탁 더블유케어가 스킨케어 브랜드 '단아로'의 전속모델로 배우 오승아를 선정했다. 더블유케어는 오승아와 함께 촬영한 화보와 영상을 단아로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아로는 지난달 선보인 피부 관리 브랜드다. 보습과 영양, 피부결, 윤기, 피부 상태 등 다섯 가지 요소의 균형을 관리하는 것을 주요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 제품은 식물 유래 저분자 펩타이드 복합원료를 5% 배합한 '윤결세트' 3종이다. 전문 피부 관리 상담사의 1대 1 상담을 거쳐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오승아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 등에 출연했으며 2018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과 2024년 일일·단막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영주 더블유케어 대표는 “오승아 배우가 꾸준히 자신의 경력을 쌓아온 모습이 단아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LG생활건강 더후, FT 럭셔리 서밋서 피부과학 기술 소개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글로벌 명품 산업 관계자들이 모이는 국제 행사에서 피부과학 연구 성과를 알렸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더후는 지난 2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파이낸셜타임스(FT) 럭셔리 서밋 아시아 에디션 2026'에 참가했다. 행사에는 글로벌 명품업계 경영진과 전문가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에서는 양근혜 럭셔리뷰티사업부장과 강내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해 브랜드 전략과 연구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별도 대담을 통해 한국의 궁중 문화에서 착안한 브랜드 정체성과 피부과학 기술을 결합한 제품 개발 사례를 설명했다. 1947년 럭키크림 출시 이후 축적한 LG생활건강의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다. 대표 기술로는 피부 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해 13년간 연구한 'NAD Power24'를 제시했다. LG생활건강은 해당 성분을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풀' 등에 적용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더후의 '비첩'과 '환유' 제품군도 소개했다. LG생활건강 더후 관계자는 “한국 고유의 문화와 피부과학 기술을 세계 명품 산업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피부 고민에 대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애경산업 원씽 '병풀 수딩 팩 클렌저' 출시…세안·피부 진정 동시 관리 애경산업의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이 병풀 성분을 활용한 신제품 '병풀 수딩 팩 클렌저'를 출시했다. 원씽 병풀 수딩 팩 클렌저는 병풀 원물을 미세하게 분쇄해 넣은 팩 형태의 세안제다.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씻어내면서 피부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제품에는 저온 진공 추출 방식으로 얻은 병풀잎수 1만ppm과 병풀 원물 분말 5000ppm이 들어 있다. 산도는 pH 5~6.5 수준의 약산성으로 설계했으며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애경산업 원씽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에서 제품을 한 차례 사용한 뒤 피부 붉은기가 27.16%, 모공 속 노폐물이 66.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 차단제와 기본 화장품의 세정 효과를 평가했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자극시험도 마쳤다. 원씽 브랜드 관계자는 “핵심 성분에 집중한다는 브랜드 방향을 세안 제품에 반영했다"며 “피부 관리와 세안을 함께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진, 교육·연구공간 조성 위해 2억5천만원 기부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전임교원 18명 전원이 교육·연구 공간 조성을 위해 2억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모았다. 고려대는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심리학부 건축기금 기부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고려대 공동 모금 캠페인 'KU Circle for Miracle'의 제22호로 등록됐다. 기부에는 심리학부 전임교원 18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심리학이 뇌과학·인공지능(AI)·인지과학 등과 결합하며 융합 연구 분야로 확장됨에 따라 독립 연구 공간과 실험·실습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에 공감해 기금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날 약정식에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과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최준식 심리학부장 겸 심리융합과학대학원장, 심리학부 교수진 13명이 참석했다. 최준식 심리학부장은 “심리학부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미래 사회의 난제를 해결할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교수 18명 전원이 학생들이 더 넓은 시야로 연구하고 배울 수 있는 첨단 교육·연구 인프라를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학부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은 “재직 교수 전원이 한뜻으로 발전기금을 약정한 것은 후학 양성을 위한 뜻깊은 헌신이자 귀감"이라며 “교수님들이 보여주신 학부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후학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고려대 심리학부는 최근 유진그룹으로부터 10억원의 건축기금도 기부받았다. 이번 교수진의 기금 약정으로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똑똑한쇼핑] 이마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11번가, GS25, 신세계백화점, 에이블리, 롯데웰푸드

◇ 이마트 '와우샵' 본격 확대…1만원 이하 생활용품 1만2000종 개발 이마트가 초저가 생활용품 전문매장 '와우샵' 운영을 본격화한다. 식료품 중심의 대형마트 경쟁력을 비식품 분야로 확대해 고객 유입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오는 22일 스타필드 마켓 월계점과 이마트 은평점에 각각 약 100평 규모의 와우샵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해외 직수입 생활용품 1300여종을 중심으로 와우샵을 시범 운영해 왔다. 정식 운영을 앞두고 상품 종류를 1만2000여종으로 확대했다. 매장별로 7000~8000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 가격은 1000~1만원으로 책정했다. 전체 개발 상품의 약 60%가 2000원 이하이며, 5000원 이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방용품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문구·완구, 소형가전 등이 주요 품목이다. 해피콜 프라이팬 9종은 각각 5000원, 락앤락 신선용기는 2000원부터 판매한다. 동화약품 큐어팩터 화장품 등도 5000원 이하로 선보인다. 에어프라이어와 커피메이커, 기내용 캐리어 등 1만원 상품도 한정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30일 스타필드 마켓 군산점에 추가 매장을 여는 등 연내 와우샵 전문매장을 5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상품 기획력과 해외 상품 조달 역량을 집중해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초저가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서 '슈퍼새터데이' 개최 신세계사이먼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제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슈퍼새터데이'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행사에서 스포츠와 아웃도어, 패션, 명품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기존 아울렛 판매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나이키는 전 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2개 이상 구매하면 할인율을 30%로 높인다. 뉴발란스와 스케쳐스는 20%,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도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막스마라와 브루넬로 쿠치넬리, 바버, A.P.C. 등은 20%, 폴스미스와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은 10% 추가 할인한다. 스튜디오 톰보이와 빈폴, 띠어리 등 패션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한다. 점포별 특별 행사도 마련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포터리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파주·부산·시흥점에서는 스케쳐스 의류와 신발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주말에는 가족 고객을 위한 비눗방울 공연과 풍선 공연을 진행한다.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가을·겨울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 홈플러스, 삼겹살·한우·생굴 반값 할인…가을 먹거리 행사 홈플러스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신선식품과 제철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는 '홈플 is Back'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행사 첫 이틀인 22~23일 한돈 삼겹살과 목심을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100g당 1880원에 판매한다. 23~25일에는 한우 2등급 등심을 100g당 6490원에 선보인다. 상추와 시금치, 청경채, 양파, 고구마 등 채소 11종도 22~25일 회원 대상 반값에 판매한다. 남해안 생굴 200g은 4990원, 부산 간고등어는 마리당 2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을 과일 할인도 마련했다. 감홍사과 4~7입은 1만1990원에, 단감 10개 또는 특대 크기 8개는 각각 9990원에 판매한다. 제주 밀감과 제주 타이벡밀감은 지정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한다. 즉석조리 식품과 가공식품도 행사 대상이다. 홈플델리 오징어링은 3990원, 특선초밥 31입은 1만8990원에 판매한다. 23~25일에는 동원 참치 묶음상품과 장류·식용유, 시리얼, 탄산음료, 생활용품 등을 대상으로 1+1 행사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 4300여종의 재입고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사전 행사…예약구매·할인쿠폰 제공 11번가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연중 최대 쇼핑 행사 '2026 그랜드십일절'을 앞두고 사전 판촉에 나선다. 11번가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인기 브랜드 상품의 예약구매와 할인쿠폰 제공 등을 중심으로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예약구매 상품은 지난 5월 행사보다 확대한다. 디지털기기와 대형가전을 중심으로 식품·생활용품·패션 등 주요 분야의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신규 가입자와 최근 2개월 동안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에게는 다음달 11일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4만원 이상 구매할 때 적용할 수 있다. 본행사에서는 시간대별 특가 판매와 실시간 방송, 멤버십 전용 상품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번가는 오는 26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판매자도 모집한다. 참여 업체에는 할인쿠폰과 상품 노출, 광고 등을 지원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사전 예약구매와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워 11월 쇼핑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 GS25 “호빵 매출 75.2% 증가"…'호빵맨' 협업 상품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기온 하락에 따른 호빵 수요 증가에 맞춰 인기 캐릭터 '호빵맨'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GS25에 따르면 이달 15~19일 호빵 매출은 직전 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75.2% 증가했다. GS25는 21일 '호빵맨 밤단팥호빵'과 '카레빵맨 카레호빵'을 단독 출시했다. 밤단팥호빵은 단팥에 밤 조각을 넣었고, 카레호빵은 돼지고기와 채소를 넣은 카레 소스를 사용했다. 가격은 각각 1900원이다. 22일부터는 '식빵맨 크림샌드'와 '세균맨 딥쇼콜라파이' 등 호빵맨 캐릭터를 활용한 빵 제품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협업 상품에는 100종의 무작위 캐릭터 스티커를 넣었다. 이달 31일까지 호빵맨 호빵 묶음상품을 GS페이로 결제하면 1+1 혜택을 제공한다. 전용성 GS25 디저트팀 상품기획자는 “호빵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계절별 소비 흐름을 반영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 겨울학기 모집…오승환·마크 테토 특강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 아카데미 겨울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하고 명사 강연과 연말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겨울학기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기존 회원은 21일부터, 신규 회원은 22일부터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강좌로는 박성준 풍수 컨설턴트의 '운을 높이는 기술', 방송인 마크 테토의 '한국의 미', 디자이너 양태오의 '공간과 취향 이야기' 등이 있다. 과학 유튜버 이효종의 어린이 대상 강연도 마련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이탈리아식 홈파티 요리를 만드는 수업, 생화 장식과 크리스마스트리 제작, 어린이 마술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개점 10주년을 맞은 대구신세계에서는 전 삼성 라이온즈 선수 오승환이 '도전과 선택'을 주제로 강연한다. 사찰음식 전문가 중제스님의 제철 음식 강좌와 부동산·투자 관련 특강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새해를 준비하는 교양 강좌와 연말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에이블리·4910 'T1 월즈 유니폼' 판매…친필 사인 경품 행사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쇼핑 플랫폼 에이블리와 4910이 e스포츠 구단 T1의 '2026 월즈' 공식 유니폼을 판매한다. 에이블리는 21일 정오부터 오는 27일까지 '2026 월즈 재킷'과 '2026 월즈 저지', 팬츠, 선수 이름을 표시할 수 있는 DIY 키트 등 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언스크립티드(UNSCRIPTED)'를 주제로 흰색 바탕에 금색 장식을 적용했다. T1의 국제대회 우승 기록 6회를 상징하는 별 6개와 공식 후원사 로고도 디자인에 반영했다. 판매 기간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에이블리에서는 추첨을 통해 T1 선수단 친필 사인이 담긴 재킷과 T1 본사 견학 이용권,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4910에서도 회원을 대상으로 선수단 사인 재킷을 증정한다. 에이블리는 유니폼 4종에 '도착보장' 서비스를 적용한다. 평일 자정 전 주문하면 다음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앞서 판매한 T1 인터내셔널 유니폼은 2시간 만에 전량 매진됐으며, 지난 4월 공동 기획한 상품은 판매 30분 만에 거래액 1억원을 넘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T1 팬들이 유니폼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롯데웰푸드, 스트레이 키즈와 '빼빼로데이' 글로벌 마케팅 롯데웰푸드가 다음달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홍보대사 스트레이 키즈를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와 해외 옥외광고, 국가별 판촉 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행사는 '플레이 위드 빼빼로(PLAY WITH PEPERO)'다. 빼빼로와 함께하는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응모는 내년 2월 5일까지 가능하다. 롯데웰푸드는 참가자 가운데 111명을 선정해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스트레이 키즈 팬 행사 초청권을 제공한다. 1등 11명에게는 왕복 교통편과 2박 3일 숙박 혜택도 지원한다. 해외 광고도 확대한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는 4년 연속 빼빼로 광고를 선보인다. 베트남과 필리핀,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현지 유통채널과 연계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유튜브와 협력해 빼빼로 브랜드 캐릭터 등을 활용한 디지털 선물 콘텐츠도 출시한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유튜브가 외부 브랜드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선물 콘텐츠를 선보이는 첫 사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데이를 세계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는 기념일로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사감위·성평등가족부·예방치유원, ‘청소년 도박 예방’ 머리 맞댔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성평등가족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과 위험군 지원차 현장에서 머리를 맞댔다. 지난 20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서울 중구 소재 예방치유원 본사·서울중앙센터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도박 예방․치유 지원을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요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청소년 도박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사업과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제 지원 △현장 상담인력 대상 '도박 게이트키퍼 교육' 내실화 △위험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상담·치유 연계 절차 간소화 등이 거론됐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 도박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청소년 지원기관과 도박문제 전문기관이 업무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청소년들이 도박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과 보호, 회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신미경 예방치유원 원장은 “예방치유원은 청소년 도박문제와 관련해 현장에 필요한 예방교육과 전문 상담·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체화해 청소년이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전국 15개 지역센터에서 도박 문제 당사자와 가족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번 없이 1336 전화와 문자, 카카오톡 챗봇 등을 통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CJ제일제당, 대상, 농심, 동아오츠카, 롯데칠성음료,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하이트진로, 빙그레

◇ CJ제일제당, 전남광주 지역 상생협력 강화…로컬푸드 판로 확대 CJ제일제당이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전남광주 지역 중소 식품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인화 동반성장위원장과 강명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경제부시장, 김찬호 CJ제일제당 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협의체를 통해 지역 협력사의 신제품 생산과 물량 확대에 따른 인력 수요를 지역 인재 채용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과 상생 브랜드 '즐거운동행'을 활용한 지역 식품기업의 상품화 및 판로 확대도 추진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즐거운동행 참여 협력사의 최근 7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37%에 달한다. 식품안전상생재단과 연계해 중소 식품기업의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호 CJ제일제당 부문 대표는 “식품사업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우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상, 청정원 제품 1200개·식사 쿠폰 700장 기부 대상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과 청년들의 식사를 지원한다. 대상은 청정원 파스타소스와 고구마츄, 육포 등 식품 1200개와 1만원 상당의 식사 쿠폰 700장을 희망스튜디오에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식사 쿠폰은 대상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청춘의 밥'에 참여한 식당 7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올해 대학생봉사단 9기와 함께 서울·부천·성남·천안에 있는 대학가 식당 7곳의 시설과 메뉴를 개선했다. 기부 물품은 희망스튜디오의 아동·청소년 지원시설인 스마일하우스 10곳과 아동복지시설, 청년 지원시설 등을 통해 전달된다. 시설 퇴소 청년과 장애 청년, 고립·은둔 청년 등도 지원 대상이다. 대상은 이 밖에도 임직원 기부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보태는 '급여우수리' 제도와 청년밥상문간 김치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자원을 필요한 곳에 연결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농심 '신라면 로제' 유럽 공략…파리 식품박람회서 판촉 강화 농심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신라면 로제와 신라면 툼바 등 주요 제품을 알렸다. 농심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에서 실내 전시관과 외부 광장에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실내에서는 신라면 로제 시식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외부 광장에서는 신라면 툼바를 즉석 조리해 제공했다. 조용철 농심 대표는 행사장을 방문해 독일 K&K와 네덜란드 아시아 익스프레스 푸드, 프랑스 T&T 푸즈, 영국 모리슨스 등 유럽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신라면 로제의 현지 판매 확대와 유통망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독일 유통사 K&K의 외른 크라이엔호프 대표는 “신라면 로제는 유럽 소비자들의 입맛에 잘 맞는 제품"이라며 “입점을 서둘러 이르면 다음달부터 독일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심은 지난 16~18일 파리 센강 일대에서도 '신라면 분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한국의 한강 라면 문화를 재현하고 현지 식재료를 곁들인 신라면을 선보였다. 조용철 농심 대표는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주요 거래선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유럽 시장에서 농심과 신라면의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동아오츠카 오란씨, 디즈니런 참가자 1만5000명에 음료 제공 동아오츠카가 오는 24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리는 '디즈니런 2026'에 참가해 음료 브랜드 오란씨를 알린다. 동아오츠카는 행사장 결승선에 '곰돌이 푸 드링크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참가자 1만5000명에게 오란씨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족과 친구가 함께 참여하는 달리기 행사에서 다양한 연령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참가자가 현장에서 오란씨를 마시는 모습을 촬영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QR코드로 인증하면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이달 24~26일이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키자니아 2인 입장권을, 50명에게 오란씨 친환경 보냉가방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7일 발표한다. 안효준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오란씨는 여러 세대가 함께 즐겨온 음료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대전 자동화 물류센터 가동…생산·출고 일원화 롯데칠성음료가 대전공장과 직접 연결되는 자동화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전국 음료 공급망의 효율성을 높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에서 대전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와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대전물류센터는 건축면적 약 3700평, 연면적 약 6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2024년 착공해 올해 5월부터 설비 안정화 작업을 거쳤으며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대전공장 생산동과 물류센터를 연결해 제품 생산부터 보관·포장·이송·출고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높이 44m의 자동 입출고 설비와 무인이송로봇을 도입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했다. 물류센터는 전국 40여개 거점에 공급할 제품을 보관하는 중앙 창고 역할을 맡는다. 북대전과 남대전, 청주, 논산 등 충청권에 분산됐던 물류 작업도 통합한다. 10일 이상 공급할 수 있는 안전재고를 확보해 수요 변화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생산부터 출고까지 물류 과정을 연계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며 “물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버드, 위 캔 댄스' 개최…관객이 무대 주인공 오비맥주의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참가자들이 직접 춤을 추며 공연을 완성하는 참여형 음악 행사 '버드, 위 캔 댄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서울 동작구 '스페이스 노들 케이'에서 열린다.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 모두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사전 예매자는 공식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행사 당일 '퍼포머 출입증'을 받는다. 현장에는 싱어송라이터 김뜻돌과 일렉트로 펑크 그룹 팻햄스터 & 캉뉴, 인디밴드 맨앤뎀, DJ 타이거 디스코와 빅원 등이 참여한다. 1층에는 음악과 미디어아트를 즐기는 댄스 공간과 출입증을 꾸밀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2층 옥상에서는 밴드와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참가자의 몰입을 위해 일부 공간에서는 사진 촬영을 제한한다.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참가자 모두가 춤을 통해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무는 경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매개로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 하이트진로, 협력사와 15년째 나눔 바자회…기부물품 모집 하이트진로가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행사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앞두고 기부물품을 모집한다. 하이트진로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의류·잡화·도서·생활용품 등 재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접수한다. 기부된 물품은 검수와 분류를 거쳐 다음달 26일 아름다운가게 전주 송천점에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하이트진로와 협력사가 함께 마련하는 기부금은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를 심는 환경개선 사업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해당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매년 평균 33개 협력사가 참여하며 지난해까지 누적 기부물품은 4만8827점에 달한다. 회사에 따르면 물품 재사용에 따른 누적 탄소 절감 효과는 약 20만4764㎏으로 추산된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매년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과 협력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물품이 새로운 쓰임을 얻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되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빙그레 '아카페라 심플리 오크 아메리카노' 출시 빙그레가 무라벨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 심플리'의 신제품 '아카페라 심플리 오크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아메리카노에 오크통 숙성 위스키에서 착안한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과 설탕을 넣지 않은 제품으로, 브라질 단일 산지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빙그레는 기존 커피 제품과 차별화된 향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음주 대신 분위기와 맛을 즐기려는 소비 수요도 고려했다. '아카페라 심플리 오크 아메리카노'는 21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네이버 신상잇쇼'를 통해 선보인다. 빙그레 관계자는 “음주 대신 분위기와 경험을 즐기는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커피와 오크 향이 어우러진 색다른 아메리카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하남 보바스병원, 건강하고 행복한 어르신 일상 챙긴다

롯데의료재단 하남 보바스병원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20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하남시 미사강변대로에 위치한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 4층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유진 하남 보바스병원장을 비롯해 간호부, 행정부, 고객지원부 등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병원 임직원 9명이 함께했다.참가자들은 경로식당을 찾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배식하고, 따뜻한 인사와 함께 식당 주변 환경 정리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하남 보바스병원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병원의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하남 보바스병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 분기별 1회씩(연 4회)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유진 하남 보바스병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직접 대접하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임직원 모두에게 보람찬 하루였다"며, “하남 보바스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건강 파트너로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 보바스병원은 하남시에 위치한 재활병원으로 성인 및 소아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전문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롯데의료재단의 '생명존중과 나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발명진흥회, 대전 지식재산협의체 출범…“협력체계 구축”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대전지식재산센터는 20일 대전창업허브에서 '대전 지식재산 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지식재산처와 대전시,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지식재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에는 지식재산처, 대전광역시, 한국발명진흥회를 비롯해 한국화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국립한밭대학교, 한국과학기술지주,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지역 내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지식재산을 주제로 연구개발(R&D), 금융, 기술이전 등 여러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따져보고, 각 기관마다 지원사업과 정책 동향 등을 살펴보며 기관 간 연계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보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장은 “이번 협의체는 대전 지역의 다양한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대전의 발전을 위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협력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전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16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교란식물 제거 등 환경보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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