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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식품, 부채비율 11% ‘산뜻한 출발’…기존 부채는 하림산업에

하림그룹이 한 법인에 묶여 있던 부동산 개발사업과 식품사업을 분리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인다. 하림산업은 서울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을, 하림산업에서 분할되는 하림식품(가칭)은 전북 익산 공장을 중심으로 식품사업에 각각 집중한다. 다만 다음달 출범하는 하림식품은 부채비율 11%로 출발하는 반면, 하림산업은 양재동 물류단지 부지 등을 담보로 한 차입금 등 기존 부채의 대부분을 끌어안고 출발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 12월 출범 하림식품, 부채비율 11%로 '산뜻한 출발' 하림지주가 지난달 26일 공시한 분할 내역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 하림산업에서 인적분할될 예정인 분할신설회사 하림식품은 자산 5793억원, 부채 590억원, 순자산 5203억원으로 출발한다. 분할존속회사인 하림산업은 자산 1조8281억원에 부채 1조3813억원을 갖는다. 분할 전 부채의 95.9%가 하림산업에 남는 셈이다. 여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하림산업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하림산업이 양재동 물류단지 부지 등을 담보로 조달한 단기차입금은 2019년 말 1065억원에서 지난해 말 9392억원으로 6년 새 9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양재 물류단지 사업은 인허가와 설계 심의 단계에 머물러 착공하지 못했고, 식품 부문에서는 익산 공장과 물류센터를 지었다. 하림산업의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5296억원이다. 지난해 6월 차입한 3720억원 가운데 2120억원은 기존 차입금을 갚는 대환 자금, 1600억원은 시설투자 용도였다. 하림지주는 당시 양재 물류단지 착공 자금은 별도로 조달하고 이 차입 자금은 식품사업과 관련된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9월 차입한 500억원은 운영자금, 지난해 1월 차입한 700억원은 시설·운영자금 용도로 공시됐다. 다만 하림지주는 식품 부문에 들어간 누적 투자액은 세부 자료가 없다고 밝혔다. 하림지주에 따르면 익산 식품공장 '퍼스트키친'과 온라인 물류센터는 식품 부문 자산이어서 하림식품으로 이전된다. 반면 차입금 담보인 양재동 물류단지 부지는 부동산 부문 자산이어서 하림산업에 남는다. 이에 따라 양재동 부지를 담보로 한 차입금 역시 하림산업의 부채로 남겨졌다. 하림지주 관계자는 “부채는 사업부문별 고유 자산에 맞춰 나눴다"며 “분할할 때 일반적으로 쓰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앞서 하림산업은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식품사업부문을 단순·인적분할해 가칭 하림식품을 신설하기로 했다. 하림식품이 맡는 사업은 식품 제조·가공과 식자재 유통, 식품 물류다. 하림산업은 사업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부문별 투자계획과 자금수요에 맞춰 자원을 배분하기 위한 분할이라고 공시했다. 분할비율은 하림산업 0.462, 하림식품 0.538이다. 인적분할은 신설회사 주식을 분할 전 회사 주주에게 나눠주는 방식이어서, 하림산업 지분 100%를 가진 하림지주가 두 회사 지분을 각각 100% 갖는다. 하림산업은 이번 분할 외에 검토 중인 추가 구조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분할계획서에서 정한 채무에만 각각 책임을 진다. 상법은 분할 전 회사 채무를 분할로 생긴 회사들이 연대해 책임지도록 하고, 이를 배제하려면 채권자 보호 절차를 거치게 하고 있다. 하림산업은 28일부터 11월30일까지 채권자 이의제출을 받고 분할기일은 12월1일이다. 하림산업은 2016년 서울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를 4525억원에 사들였다. 양재 인허가가 늦어지던 2019년 계열사 하림식품을 흡수합병해 식품사업에 진출했고, 2021년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을 내놨다. 하림지주는 2022년에도 NS홈쇼핑을 인적분할해 생긴 투자부문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하림산업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양재동 물류단지 사업은 2024년 2월 서울시 승인을 받았다. 서울시 건축위원회가 지난 3월과 7월 두 차례 설계안 재검토를 결정하면서 올해 상반기 착공 계획은 미뤄졌다. 총사업비 6조8712억원은 승인 당시 자기자본 2조3000억원과 분양 수입 3조8000억원, 프로젝트파이낸싱 6500억원 등으로 조달할 계획이었다. 지난해 하림산업 매출 1094억원 가운데 식품 부문은 1064억원, 부동산 부문은 30억원이다. 전체 매출은 1년 전 802억원보다 늘었고 영업손실은 1467억원이다. 하림지주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섯 차례 유상증자에 참여해 하림산업에 1800억원을 출자했다. 한편, 하림식품의 부채비율 및 추가 투자계획과 관련해 하림지주 관계자는 “식품 설비 투자는 모두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친환경 포장재 수출이 끌었다…동원시스템즈,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84억원

동원시스템즈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68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7%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431억원으로 7.9% 증가했다. 3분기 단독으로는 매출 4031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각각 13.1%, 18.9% 늘었다. 회사는 친환경 포장재 수출 확대와 베트남 계열사 TTP 등 해외 자회사 성장을 배경으로 꼽았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아벤느·듀크레이 한국 사업 이끈다…PFDC 코리아, 김진하 대표 체제로

프랑스 제약·더모코스메틱 그룹 피에르파브르의 한국 법인인 피에르파브르 더모코스메틱 코리아(PFDC 코리아)는 김진하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더모코스메틱·메디컬 사업부를 총괄하며 아벤느, 듀크레이, 클로란, 르네휘테르 등 주요 브랜드의 성장 전략을 맡는다. 록시땅코리아 제너럴 매니저, 불가리코리아·로레알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를 거쳤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22개국 한식 관계자 한자리에…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협력 당부

한식진흥원은 이규민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2026 글로벌 한식포럼 in 영월'에 참석해 해외 한식당협의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세계 22개국 37개 도시의 한식 관계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해외 한식당 경쟁력 강화와 함께 협의체를 통한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수출기업 연계 등 협력을 당부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롯데웰푸드 빼빼로 버스 팝업·bhc 한국시리즈 직영점 중계…도미노피자·공차·파파존스·매드포갈릭

◇ 롯데웰푸드, 홍대·광화문·성수 순회…명동·남포동 스트레이 키즈 포토존 롯데웰푸드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도심 순회 팝업 '빼빼로 하트 어택'과 관광지 마케팅을 진행한다. 빼빼로 하트 어택은 상권과 직장가, 학교를 찾아가는 팝업으로 대형 랩핑 버스와 캠페인 슬로건 '빼빼로데이엔 망설이지 마!'를 담은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스트리트 어택'은 10월31일과 지난 1일 홍대스퀘어에서 시작해 오는 3일 광화문 서울마당, 7일과 11일 성수동 유미빌딩으로 이어진다. 11일엔 마칭밴드 퍼레이드가 열린다. '캠퍼스 어택'은 5일 성신여대, 6일 서울시립대, 10일 광운대를 찾는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상권에선 스트레이 키즈와 연계한 행사가 진행된다.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과 남포 타운은 오는 28일까지 포토존과 전용 매대를 운영하고 기획팩과 일월오봉도 패키지를 판다. ◇ bhc, 강남역점서 응원도구 증정·캐치테이블 예약…2년 연속 포스트시즌 스폰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2026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기간 직영점 11곳에서 경기를 중계한다. bhc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고 올해는 한국시리즈 전 경기 직영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중계는 개막일부터 시리즈 종료까지 강남역점과 삼성점, 서초교대점, 이수역점, 마포도화점, 선릉역점, 구의역점 등에서 이어진다.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 2~3층엔 한국시리즈 공식 그래픽으로 꾸민 응원 공간 'Fan Zone'이 마련됐다. 테이블은 치킨픽과 컵 스티커, 코스터로 장식됐고 방문 고객에겐 한국시리즈 디자인 핸드 짝짝이를 준다. 강남역점은 캐치테이블 사전 예약을 받고 bhc 앱에서 예약 링크와 행사 안내를 제공한다. ◇ 도미노피자, 2만5000~4만5000원 주문 50% 할인…신규 고객 콜라 증정 도미노피자가 만 14~34세 SKT 고객을 대상으로 'SKT YOUNG WEEK' 프로모션을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이 기간 도미노피자 자사앱으로 포장 주문하면 50% 할인을 받는다. 할인은 2만5000원 이상 4만5000원 이하 주문에 적용된다. 기간 중 자사앱에 새로 가입하거나 최근 3개월 주문 내역이 없는 고객에겐 콜라 1.25ℓ를 준다. 도미노피자는 10월 도미노(DOMINO)의 앞 글자 '두(DO)'를 활용한 젠지 세대 대상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 메시지는 '우리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자', '좋아하면 그냥 해(DO), 그게 너니까'다. ◇ 공차, 신한카드 회원에 30% 쿠폰 제공…쿠팡이츠 6000원 할인 공차코리아가 11월 카드사와 배달앱, 백화점 멤버십 제휴 프로모션을 연다. 현대카드 고객은 11월 한 달간 공차 전 제품 결제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차감 결제할 수 있고 횟수와 사용 한도 제한은 없다. 신한카드 탑스클럽 회원에겐 신메뉴 2종과 베스트셀러 14종으로 구성된 음료 16종을 30% 할인하는 쿠폰이 주어진다. 삼성카드 앱 LINK로 혜택을 연결한 고객은 7000원 이상 결제 시 1인 1회, 최대 1500원까지 10% 청구 할인을 받는다. 쿠팡이츠에선 11월 한 달간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6000원을 깎아 준다. 오는 10일엔 현대백화점그룹 H.Point 앱에서 블랙 밀크티+펄·타로 밀크티+펄 '1+1' 쿠폰을 받을 수 있고 13일까지 전국 현대백화점 내 공차 매장에서 쓸 수 있다. ◇ 파파존스, 1만~5만원 포장 주문 반값 할인…사이드·음료 최대 2잔 포함 한국파파존스가 KT 멤버십 '달달혜택' 프로모션에 참여해 방문 포장 50% 할인을 제공한다. 기간은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9일간이다. KT 멤버십 앱에서 쿠폰을 받아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앱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찾아가면 된다. 할인은 1만원 이상 5만원 이하 주문에 적용되고 피자와 사이드 메뉴, 음료(최대 2잔)가 모두 대상이다. 행사 기간 다른 브랜드 달달혜택을 이미 이용한 고객은 참여할 수 없고 할인 금액과 관계없이 5000포인트가 차감된다. 다만 다른 제휴 할인·쿠폰과 세트 메뉴, 사은품 프로모션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에선 라지 이상 피자 주문 시 배달 20%, 신규 가입 25%, 생일 회원 3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 매드포갈릭, 최대 4만원 할인 쿠폰 배포…고르곤졸라 피자 애프터 쿠폰 발급 매드포갈릭이 SK텔레콤 'Young Week' 프로모션으로 만 13~34세 T 멤버십 고객에게 주문 금액의 40%를 할인해 준다. 할인은 정가 기준 10만원 한도로 최대 4만원까지다. 쿠폰은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T 멤버십 앱에서 내려받아 8일까지 쓸 수 있다. 결제 1건당 쿠폰 1장을 쓸 수 있고 매드포갈릭 메뉴 쿠폰과는 1회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40% 할인 쿠폰을 내려받은 고객 전원에겐 오는 9일 T 멤버십 쿠폰함으로 고르곤졸라 피자 애프터 쿠폰이 자동 발급된다. 애프터 쿠폰을 쓰면 9일부터 30일까지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주문 시 2만8700원 상당 고르곤졸라 피자 1판이 무료로 제공된다. ◇ 할리스, 세트 구매자 응모 받아…추첨 50명 매장서 리센느 만남 할리스가 브랜드 모델 리센느(RESCENE)의 컴백을 기념해 '리센느의 선물' 세트를 내놓고 매장 이벤트를 연다. 리센느는 오는 3일 컴백한다. 세트는 3종이다. '원나미의 선물 세트'(9800원)는 바닐라 딜라이트와 뚱카롱 1종, '막내즈의 선물 세트'(9800원)는 딸기 라떼와 뚱카롱 1종, '메리즈의 선물 세트'(9700원)는 복숭아 얼그레이와 하트파이다. 뚱카롱은 바닐라 딜라이트와 딸기 치즈케익, 더블 초코 중 고를 수 있다. 세트를 사면 응모권을 받고 3일부터 15일까지 응모하면 추첨으로 50명이 매장에서 리센느를 만난다. 2·3등에게도 리센느 관련 경품이 있고 할리스몰 구매자 대상 초청 이벤트도 열린다. 할리스는 8월 리센느를 첫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 굽네몰, 추천 상품 영역 신설·사이트 속도 개선…구매 금액별 사은품 굽네의 닭가슴살·간편식 전문몰 굽네몰이 자사몰 개편을 마치고 기념 특가 행사를 연다. 이번 개편으로 상품 페이지 상단엔 '추천 상품' 영역이 생겼고 메인 상품을 고르면 어울리는 추가 옵션을 바로 담을 수 있게 됐다. 카테고리별 제품 아이콘이 추가됐고 사이트 속도도 빨라졌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리뉴얼 특가 행사에선 '크리스피 닭가슴살' 4종 32팩을 팩당 2000원에 판다. 10월 출시한 '콘치즈바사삭'과 오븐구이 통 닭가슴살, 수비드 닭가슴살 등도 할인가에 나온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쓰는 10% 할인 쿠폰(최대 1만원)을 주고 구매 확정 고객에겐 다음 달 10% 할인 쿠폰을 더 준다. 3만원 이상부터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1팩씩 주고 누적 구매 상위 5명에겐 적립금 3만원을 지급한다. ◇ 테라로사, 작가 '사이'와 협업…드립백 세트·슈톨렌·킹콩 1+1 테라로사가 12월31일까지 홀리데이 캠페인 '함께, 홀리데이 앳 테라로사'를 진행한다. 작가 '사이(SAI)'가 강릉 본점의 디테일을 살려 그린 일러스트는 상품 패키지와 매장 인테리어에 적용됐다. 시즌 상품은 홀리데이 에티오피아 블렌드 드립백 10개와 레드라인 머그컵으로 구성한 '홀리데이 드립백&머그 세트'와 드립백 24개짜리 '드립백 리추얼 세트'다. 전국 매장에선 '게랑드 솔티 크림 모카'와 논알코올 '홀리데이 레드 뱅쇼', 슈톨렌을 판다. '킹콩(King콩)' 상품인 '에티오피아 시다마 하마쇼'와 '홀리데이 에티오피아 블렌드'는 12월 한 달간 1+1이다. 전국 37개 매장엔 '메시지 트리존'이 마련되고 QR코드로 메시지를 남긴 고객 전원에게 '홀리데이 DIY 씰'을 준다. ◇ 위니비니, 최대 990원 특가 3회 진행…월요일 '7일 특가' 픽앤믹스(Pick & Mix) 컨펙셔너리 브랜드 위니비니가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연다. 행사는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위니비니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열린다. 기간 중 3차례 최대 990원 특가 이벤트가 있다. '7일 특가'는 2일부터 2주간 매주 월요일 시작해 추가 할인을 적용한 상품을 일주일 동안 판매한다. 댓글 이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공식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고 이벤트별 세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지된다. 위니비니는 2002년 시작한 브랜드로 젤리와 초콜릿, 캔디 등 직수입 상품을 전국 6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에서 판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롯데칠성 펩시 프리바이오틱 제로·신세계푸드 라콩비에트 베이커리…파리바게뜨·던킨·파스쿠찌

◇ 롯데칠성음료, 355㎖ 캔에 식이섬유 2.5g…네이버 '신상위크' 선발매 롯데칠성음료가 펩시 브랜드에 프리바이오틱 식이섬유를 넣은 '펩시 프리바이오틱 제로슈거 요거트향'을 내놨다. 국내 펩시 브랜드에서 나온 첫 프리바이오틱 제품이다. 355㎖ 캔 1개에 식이섬유 2.5g이 들었고 제로슈거 제품이다. 캔 제품으로만 나오고 펩시 탄산에 요거트 향을 더했다. 패키지엔 하얀색에서 청록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을 썼고 라벨 하단에 'ZERO SUGAR'·'PREBIOTIC' 문구를 넣었다. 제품은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신상위크'에서 먼저 팔고 이후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넓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음료 시장에서 맛과 함께 당류, 식이섬유 등 제품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 신세계푸드, 잠봉 올리브 베이글 샌드위치 6400원…8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신세계푸드가 프랑스 버터 '라콩비에트(La Conviette)'를 쓴 베이커리 3종을 스타필드 하남 '블루밍마켓' 팝업스토어에서 판다. 제품은 쓱데이 한정으로 팝업이 열리는 오는 8일까지 판매된다. 3종은 2일 팝업 현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잠봉 올리브 베이글 샌드위치'(6400원)는 올리브 베이글에 잠봉햄과 바질페스토를 넣었다. '잠봉 사과 사워도우 샌드위치'(5900원)엔 사워도우 사이에 사과잼과 루꼴라가 들었다. '솔티카라멜버터바'(4600원)는 라콩비에트 버터 100%로 만들었다. ◇ 파리바게뜨, 280도 열풍 콜브 오븐…그릴드 마르게리따·멜팅 치즈 크라상 파리바게뜨가 주문을 받으면 바로 오븐에 구워 내는 즉석 조리 제품 '파바 그릴'을 선보인다. 제품은 한 끼 식사용 라인업으로 꾸려졌다. '그릴드 마르게리따'엔 토마토소스와 루꼴라, 모짜렐라 치즈가, '멜팅 치즈 크라상'엔 잠봉햄과 그뤼에르 치즈가 들어갔다. '치즈 피자 토스트'와 '골든 버터 토스트', 떡갈비·할라피뇨·옥수수를 올린 '매콤 떡갈비 피자', 페퍼로니·파인애플의 '하와이안 페퍼로니 피자'도 있다. 굽는 데는 280도 고온 열풍을 쓰는 콜브 오븐이 사용된다. 포장 주문도 오븐에 구워 내주고 식었을 때를 위한 에어프라이어 조리법도 안내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들이 갓 구워 따뜻한 맛과 풍미를 가장 좋은 상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파바 그릴'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 던킨, 피스타치오 신제품 2종…누적 300만개·네이버페이 50% 혜택 비알코리아의 던킨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 출시 2주년을 맞아 '두바이 st 투게더(DUBAI st TWOGETHER)' 캠페인을 연다.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은 2024년 나온 제품으로 구운 카다이프를 섞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크림을 채웠다.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은 300만개를 넘었다. 신제품은 카스텔라 도넛에 피스타치오를 더한 '피스타치오 크림 카스텔라'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에 라즈베리 필링을 넣은 '라즈베리 피스타치오'다. 오는 15일까지 SNS 인증 이벤트를 열어 1등 1명에게 순금 골드바 2돈을 주고 당첨자는 오는 23일 개별 안내한다.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매장에서 두바이st 도넛 4종을 네이버페이 QR이나 해피포인트플러스로 결제하면 50% 혜택이 있다. ◇ 파스쿠찌, 체리·캐러멜·피스타치오 라떼…네이버페이 40% 혜택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4종을 내놨다. 4종엔 캐러멜과 시나몬, 체리, 뱅쇼가 쓰였다. '메리 골든 뱅쇼'는 무알코올 뱅쇼에 시나몬 스틱을 더했고 '체리 쇼콜라 라떼'는 초콜릿에 히비스커스 체리를 넣었다. '스노우 돌체 카페라떼'엔 스카치 캐러멜과 시나몬이, '포레스트 쇼콜라 라떼'엔 피스타치오 크림과 초콜릿이 들어갔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전 제품을 네이버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40% 혜택을 준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파스쿠찌만의 감성을 담아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맛과 향의 음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한신포차, 매운맛 '핫레드' 국물 선택…16~30일 인기 토핑 100원 더본코리아의 한신포차가 대표 메뉴 한신닭발에 토핑 22종을 골라 넣어 끓이는 '내맘대로 즉석닭발'을 출시했다. 음식도 취향대로 조합하는 '맛꾸(맛 꾸미기)' 흐름에 맞춰 '닭꾸(닭발 꾸미기)'를 콘셉트로 잡았다. 기본 구성은 한신닭발 국물에 닭발·밀떡·콩나물·대파이고 청양고추와 사천고추를 더한 '핫레드' 국물도 고를 수 있다. 토핑은 비엔나소시지·삶은계란과 쫄면·납작당면·우동·라면·칼국수 같은 면류, 고구마떡·밀떡, 어묵, 튀김, 야채류다. 치즈 토핑과 마라맛 국물도 추가될 예정이다. 오는 16~30일엔 신메뉴 주문 고객에게 삶은계란·쫄면·비엔나소시지를 100원에 준다. 일부 매장을 뺀 전국 한신포차에서 상시 메뉴로 판다. ◇ 웅진식품, 소창 테이블 매트·한지 연력 굿즈…툴프레스 손그림 디자인 웅진식품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침햇살'과 '초록매실' 한국공예 에디션을 내놨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기업연계 전통문화상품 개발' 사업으로 만든 제품이다. 패키지엔 디자인 스튜디오 툴프레스(toolpress)의 손그림과 필기체 문구가 들어갔다. 굿즈 스페셜 패키지엔 소창 테이블 매트와 한지 연력, 한지 편지지가 담겼다. 소비자는 원하는 구성을 골라 살 수 있다. 에디션은 전국 편의점과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넾다세일'에선 에디션과 굿즈 패키지를 단독으로 팔고 최대 25% 할인한다. ◇ 일동후디스, 정제수·젤라틴·유화제·전분 무첨가…400g 대용량 일동후디스가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의 새 라인업 '후디스 그릭요거트 무가당 무지방'을 내놨다. 설탕을 넣지 않고 지방을 뺀 제품으로 열량은 100g당 44㎉다. 그리스 홈메이드 방식에 따라 1A등급 원유에 자체 공법을 적용했다. 정제수와 젤라틴, 유화제, 전분은 넣지 않았고 회사는 이를 '4無첨가'로 내세웠다. 용량은 400g이다. 오는 18일까지 쿠팡에서 제품을 검색한 화면을 후디스 그릭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올리면 추첨으로 50명에게 제품 1개를 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칼로리와 당, 지방 섭취에 민감한 다이어터와 식단 관리족이 부담 없이 매일 즐길 수 있도록 영양 설계와 원재료 품질에 각별히 집중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 한솥도시락, 제육 2배 '더블 제육 잡채밥'…사이드 '통통 고추튀김' 한솥도시락이 제육볶음과 잡채를 한 그릇에 담은 '제육 잡채밥' 2종을 내놨다. 잡채와 제육볶음에 한솥 특제 고추장마요소스를 더했다. 제육볶음 양이 기본 메뉴의 2배 이상이고 밥은 300g인 '더블 제육 잡채밥'도 있다. 사이드 메뉴 '통통 고추튀김'도 함께 나왔다. 고추 속에 돼지고기와 채소, 당면으로 만든 고기소를 채워 튀겼고 고추장마요소스를 곁들인다. 전통시장 간식인 고추튀김을 한솥 스타일로 바꾼 메뉴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글로벌 인기 메뉴인 잡채와 대중적인 제육볶음에 특제 고추장마요소스를 더해 기존 한솥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풍미와 식감을 구현한 메뉴"라고 말했다. ◇ 나라셀라, 돔 페리뇽 전 셀러마스터 브랜드…4일 제주 페어링 디너 나라셀라가 블렌딩 사케 브랜드 '이와 5(IWA 5)'의 일곱 번째 아쌍블라주 '이와 5 아쌍블라주 7'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이와 5는 돔 페리뇽을 28년간 이끈 전 셀러마스터 리샤르 지오프루아가 도야마현에 세운 사케 브랜드다. 샴페인 양조의 블렌딩 기술 아쌍블라주를 사케에 적용해 야마다니시키·오마치·고햐쿠만고쿠 3종 쌀과 5종 효모를 쓰고 14개월 이상 병 숙성한다. 아쌍블라주 7부터는 병에 'Assemblage 7' 문구가 처음 새겨졌다. 도수 15%, 용량 720㎖이고 백화점과 호텔, 레스토랑, 면세점에서 판다. 나라셀라는 오는 4일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더 플라잉 호그'에서 페어링 디너를 열고 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6일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VIP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 글렌파클라스, 6대 회장 내정자 던칸 그란트 방한…5일 성수동 파티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수입사 비바이에이치가 한국 전용 '글렌파클라스 15년 캐스크 스트렝스 배치 No.1'을 내놓고 브랜드 파티를 연다. 15년 숙성 원액을 물로 희석하지 않고 58.1% 도수로 병입했다. 원액은 100% 올로로소 셰리 혹스헤드 캐스크에서 숙성했고 퍼스트필 캐스크 원액 비율은 45%다. 논칠필터링과 내추럴 컬러 방식이 적용됐고 라벨엔 한국 전통 '갓' 일러스트가 들어갔다. 파티는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 성수동 '언더시티 성수'에서 열리고 그란트 가문 6대손이자 6대 회장 내정자인 던칸 그란트 글로벌 영업 총괄이 참석한다. 현장에선 10년 캐스크 스트렝스와 105,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증류소 설립 190주년 한정판 '글렌파클라스 190'을 시음할 수 있다. ◇ 아티스트베이커리, 호밀 IPA 5.2도…안국·여의도 매장 판매 아티스트베이커리가 수제 맥주 브랜드 '서울 브루어리'와 협업한 '아티스트베이커리 맥주'를 안국과 여의도 매장에서 판다. 맥주는 서울 브루어리의 호밀 IPA로 소금빵·바게트와의 페어링을 고려해 골랐다. 오렌지와 패션프루트 향으로 시작해 쌉쌀하게 끝나고 호밀이 고소한 맛을 더한다. 용량은 355㎖ 캔, 도수는 5.2%, 쓴맛 지수(IBU)는 30이다. 7~10℃로 마시는 것을 권하고 냉장고에서 꺼내 5분가량 두면 과일 향이 더 살아난다. 아티스트베이커리 관계자는 “빵에서 시작한 아티스트베이커리의 미식 여정을 맥주 한 잔으로 확장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여행] 하나투어 겨울여행 페스타·모두투어 크루즈 메가 페스타…노랑풍선·참좋은여행·교원투어·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하나투어, 매주 월요일 타임세일…'다음 여행을 선물합니다' 이벤트 하나투어가 겨울 성수기 수요에 맞춰 '겨울여행 페스타'를 연다. 행사는 2일부터 29일까지 4주간이고 쿠폰 혜택은 총 110만원 상당이다. 해외 패키지와 에어텔은 구매 금액에 따라 각각 최대 20만원 쿠폰을 주고 현지투어플러스와 국내 패키지, 국내외 항공·호텔 전용 쿠폰도 발급된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엔 타임세일 상품이 새로 공개되고 해외 호텔은 60% 이상 할인가에 나온다. 결제 고객이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와 '미서부 럭셔리 골프 여행' 중 하나에 투표하면 추첨으로 해당 여행을 주는 '다음 여행을 선물합니다' 이벤트도 있다. 12월6일까지 5주간 열리는 '하나LIVE 5주년 감사제'에선 총 2000만원 상당 경품을 내건다. ◇ 모두투어, 올해 크루즈 예약 약 390% 증가…2027년 전세선 2회 운항 모두투어가 크루즈 여행 프로모션 '2026 모두투어 크루즈 MEGA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는 지난 1일 시작해 30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모두투어 집계로 올해 크루즈 상품 예약 건수는 1년 전보다 약 390% 늘었고 예약 고객 중 40~50대 비중은 약 8%포인트 높아졌다. 6월 부산에서 첫 단독 전세선 '모두의 크루즈'를 띄운 모두투어는 2027년 5월17일과 10월8일 두 차례 전세선을 운항한다. 내년 전세선은 부산을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와 중국 상하이에 기항하는 5박6일 일정이다. 지역별 인기 상품엔 최대 100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행사 기간 예약·결제 고객 중 추첨으로 2027년 5월17일 출발 단독 크루즈 오션뷰 객실 1개를 주고 당첨자는 12월31일 발표된다. ◇ 노랑풍선, 수하물 지연 추적·회수 지원…96시간 넘으면 정액 보상 노랑풍선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수하물 지연 추적·회수 지원 기업 블루리본백스(Blue Ribbon Bags)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협약식은 10월29일 열렸고 김진국 노랑풍선 대표이사와 다니엘 레빈 블루리본백스 사장 겸 공동 창업자가 참석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제휴로 수하물 지연 추적·회수 지원과 정액 보상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수하물이 지연되면 항공사에 접수된 정보로 위치를 추적해 회수를 돕고 처리 상황을 고객에게 정기적으로 알린다. 항공편 도착 후 96시간 안에 수하물이 최종 목적지에 오지 않으면 가입 플랜 약관에 따라 정액 보상이 이뤄진다. 보상액은 플랜에 따라 수하물 1개당 최대 1000달러, 1인당 최대 2개까지다. 서비스는 항공사와 노선 제한 없이 전 세계 항공편에 적용될 예정이다. ◇ 참좋은여행, 인기 상품 100개 한자리…100명 추첨 경품·카드 할인 참좋은여행이 올해 많이 팔린 여행상품 100개를 모은 'VERYGOOD 100(베리굿 100)' 이벤트를 연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 한 달이다. 베리굿100은 참좋은여행이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해마다 여는 모음전이다. 주요 상품은 스페인 포르투갈 9일과 동유럽 3개국 9일, 이집트 일주 9일, 일본 홋카이도 4일, 남미 완전일주 17일이다. 상품은 고객 예약 순위와 상품평, 고객 반응, 가격경쟁력을 종합해 골랐다. 행사 상품 예약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푸꾸옥 2인 무료 여행권과 LG 스탠바이미2, 샘소나이트 캐리어, 이마트 신세계 상품권을 준다. 삼성카드·NH카드로 베리굿100 패키지를 결제하면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있다. ◇ 여행이지, 특가 큐레이션 '이지딜라운지' 오픈…무료 항공권 경품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교원그룹 창립 4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제'를 연다.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새로 연 여행 특가 큐레이션 서비스 '이지딜라운지'는 '이지타임딜'과 '이지라이브', '파이널 특가' 3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열리는 위클리특가 이지타임딜과 라이브커머스 이지라이브에선 기간 한정 상품을 팔고 출발이 임박한 상품은 파이널 특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알림을 한 번만 신청하면 여러 특가 소식을 받는 '통합 알림 신청' 서비스도 도입됐다. 내년 3월 말까지 출발하는 상품 예약 고객 대상 추첨으로 무료 항공권과 일본 호텔 숙박권, 무료 패키지 여행권을 준다. 유료 멤버십 '이지멤버스' 회원에겐 코드모바일 eSIM 전용 특가 같은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6개월간 20여종 검토…온라인몰 25% 할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객실 어메니티를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그로운 알케미스트(Grown Alchemist)'로 모두 바꿨다. 지난해 투숙객 설문에서 어메니티가 객실 만족도에 큰 영향을 준다는 응답은 60.1%였다. 회사는 약 6개월간 향과 품질, 용기 사용감 등을 기준으로 20여종 후보를 검토했다. 비건 뷰티와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도 선정 기준에 들어갔다. 도입 제품은 엠버 컬렉션으로 샴푸와 컨디셔너, 보디워시 3종이 기본이고 일부 객실엔 보디로션이 더해진다. 거제 벨버디어와 한화리조트 해운대 등 일부 공용 화장실엔 핸드워시와 핸드크림을 뒀다. 12월31일까지 만족도 조사 참여 고객은 추첨으로 경품과 온라인몰 쿠폰을 받고 2027년 2월1일까지 객실 QR코드로 제품을 25% 할인가에 살 수 있다. ◇ 더뷔페, 중식 이용객 15.2% 증가…직원 서비스 95.7점 워커힐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가 오는 3일 리뉴얼 3주년을 맞는다. 더뷔페는 2023년 11월3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에서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으로 옮겨 338석 규모로 다시 문을 열었다. 이후 3년간 누적 이용객은 약 105만5000명이고 3년 차 이용객은 1년 차보다 7.1% 많았다. 중식 이용객은 같은 기간 9만282명에서 10만4015명으로 15.2% 늘었다. 올해 자체 고객경험지수(GEI) 조사에서 전반적 만족도는 93.8점, 직원 서비스는 95.7점이었다. 그릴 섹션에선 랍스터 테일과 양갈비, 안심 스테이크를 즉석에서 굽고 금룡의 망고크림새우, 피자힐 피자, 온달 한식 메뉴도 낸다. 호텔 내 '와인 컨시어지'에서 산 와인은 최대 2병까지 병당 5만원 콜키지가 면제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큰 일교차에 유통업계 ‘아우터’ 경쟁 점화…“겨울 대목 선점”

아침 저녁 초겨울 추위를 보이며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짐에 따라 패션업계의 동절기 외투 경쟁에 불이 붙었다. 주요 업체마다 경량 패딩·헤비 다운 등 핵심 제품 위주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거나, 지난해 대비 판매 물량을 늘리면서 수요 대응에 한창이다. 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최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는 등 오락가락한 기온 변화에 동절기 외투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통상 패딩 등 겨울 시즌 의류는 다른 계절 제품 대비 단가가 높아 연간 최대 매출을 뽑아낼 수 있는 시기로 꼽힌다. 업계에서도 수요 선점을 위한 상품 정비 강화 등 경쟁이 치열하다. 실제로 지난달 말 패션그룹형지는 때 이른 한파로 소비 수요가 늘자 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올리비아하슬러 등 주요 여성복 브랜드 800여 점포에 겨울 신상품을 추가 공급했다. 사전에 물량 부족을 막고, 대리점의 매출 방어를 위한 조치로 대표 품목인 경량 다운·헤비 다운·울 코트 등을 집중 배치했다. LF도 올해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랜드'의 '얼라이브 다운' 전체 물량을 전년 대비 300% 늘렸다. 해당 상품이 지난해 조기 완판된 점을 반영한 것으로, 여성 라인을 추가 편성하고 핏·색상 등을 추가 보강하는 등 고객 선택지도 넓혔다. 착용 시기·보온 정도 등을 기준으로 경량·중량·헤비 다운까지 겨울 외투 공급 시기를 세분화해 운영하는 점도 특징이다. LF는 얼라이브 다운의 경우, 8월 경량, 9월 중량, 지난달 헤비 다운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코오롱FnC는 지난해 판매율 82%를 기록한 'FFC 왁스드 피셔맨 다운파카' 판매에 공들이고 있다. 이 제품은 남성복 '헨리코튼'의 인기 상품 중 하나로, 올해는 판매 호조에 힘입어 준비 물량을 전년보다 240% 늘렸다. 이 밖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는 변덕스러운 기후 변화를 반영해 경량 패딩 판매 방식으로 간절기 단독 착장은 물론, 한겨울 레이어링해 입을 수 있는 '멀티 시즌' 전략을 펼치고 있다. 초경량 나일론 소재 등을 활용한 '올데이 에어'가 올 겨울 대표 신상품으로, 특히 '경량 후드 다운'·'테크니컬 패딩'·'다운 베스트' 등이 젊은 층의 호응을 받고 있다. 구매 비중 등 주요 지표에서도 드러난다. 올데이 에어 출시 직후인 지난 9월 15~28일 SSG샵 내 에잇세컨즈 경량 패딩 신규 구매 고객의 68%가 20대~30대였다. 전체 경량 패딩 판매 호조로도 이어져 9월 해당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만 전년 동기보다 30% 가량 올랐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한편, 경량 패딩이 젊은 층의 관심을 끌면서 편의점 등 근거리 유통 채널도 판매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이마트24와 CU는 3만원대 경량 패딩을 각각 출시했다. 한때 중장년층의 보온용 의류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높은 활용도와 함께 일상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한 상품 전략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변덕스러운 기후 탓에 그동안 계절별로 구분했던 판매 시기가 모호해졌다"며 “실제 기온과 실수요 흐름을 고려해 출시 시기와 생산·공급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미세플라스틱 탐정 놀이부터 가죽지갑 바느질까지…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 환경교육 2종·팝업 전시 운영

코이카가 경기도 성남시 개발협력전시관에서 가족 대상 '공개수배, 보이지 않는 범인을 잡아라!'와 초등학생 대상 '패스트 패션, 슬로우 스티치' 환경교육 프로그램 2종을 선보이고, 새로 꾸민 'ODA 배움터'에서 기후행동 팝업 전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시간가량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에서 새롭게 단장한 전시 공간과 환경 교육 프로그램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가족을 위해 마련한 '공개수배, 보이지 않는 범인을 잡아라!'의 첫 순서는 생활 속에 숨은 미세플라스틱을 추적하는 탐정 놀이다. 참가자는 주방·거실·욕실에 놓인 물건 가운데 미세플라스틱이 나올 수 있는 것을 하나씩 찾아본다. 카드와 자외선(UV) 조명을 이용한 놀이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이 어떻게 생기고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익힌다. 천연 밀랍으로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신할 랩을 만드는 시간도 마련됐다. 초등학생용 프로그램 '패스트 패션, 슬로우 스티치'의 주제는 유행에 맞춰 빠르게 생산되고 쉽게 버려지는 옷이다. 아이들은 이런 옷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옷을 오래 입고 서로 나눠 입는 방법을 배우고, 바느질로 가죽 카드지갑을 직접 완성한다. 프로그램마다 1시간가량 걸리며, 가족 프로그램은 2~8가족(보호자 동반 필수), 초등 프로그램은 5~30명이 함께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과 성인 10명 이상 단체는 기후위기가 불평등하게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기후정의 시민재판을 체험하는 '기울어진 기후위기'를 신청하면 된다. 전시 해설과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네이버에서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을 검색하거나 전시관에 전화로 하면 되고, 10명 이하는 예약 없이 둘러볼 수 있다. 전시관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4시30분) 문을 열며, 토요일은 매월 둘째·넷째 주에만 운영한다. 개발협력전시관이 다루는 주제는 기후위기·빈곤·불평등처럼 지구촌이 함께 맞닥뜨린 과제와 그 해법을 찾는 국제사회의 노력, 한국의 개발협력 활동이다. 기후변화 전시와 체험교육은 어린이·청소년이 지구촌 문제를 자기 생활과 연결해 이해하도록 짜여 있다. 전시관은 지난해 교육부·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2025~2028년)에 이름을 올렸다.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교육 내용과 안전성 등을 살피는 종합 심사를 통과해 올해 국가가 지정하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들었다. 개발협력전시관은 지난달 29일 '제28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기업 부문 우수상(전국지속가능발전협회 회장상)도 받았다. 학교·청소년기관 같은 지역사회와 손잡고 환경교육 기회를 넓혀 온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 공모전에 낸 주제는 '지구촌과 지역을 잇는 파트너십: 국경과 세대를 넘어 세계시민과 함께 키우는 지속가능한 미래'였으며, 코이카는 기후위기 같은 지구촌 문제를 시민의 일상 실천으로 이어 간 사례를 소개했다. 전시관 운영에 참여하는 코웍스의 한고은 전시교육팀장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과 소비 습관에 깊이 연결돼 있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지구촌 문제를 이해하고, 일상 속 작은 행동부터 함께 실천해나가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의 상설 전시관 외에 새롭게 단장한 'ODA 배움터'에서는 '무심KO 순간포착, 일상에서 발견한 작은 신호들'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팝업 전시도 선보인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3번 '기후행동'을 조명한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작은 행동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기후 신호(빨강-멈춰요, 노랑-생각해요, 초록-계속해요)'로 알기 쉽게 풀어낸 참여형 전시다. 친환경 소재인 허니콤보드로 제작된 전시 공간에서 관람객들은 코이카 캐릭터 '피코프렌즈'와 함께 일상의 다양한 기후행동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관람객은 자신의 일상을 체험 카드에 그려보고, 알맞은 기후 신호 도장을 찍어보며 기후행동에 대한 공감대와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다. 개발협력전시관은 2010년 6월 '코이카 지구촌체험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어 10년 동안 12차례 전시·체험 행사를 운영했고, 이 기간 36만8570명이 다녀갔다. 2020년 초 코로나19로 운영을 멈춘 뒤 지금의 이름으로 바꿔 다시 관람객을 맞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외국인 의료관광객 이동·소비 데이터로 본다…한국관광공사, 26일 관광 데이터 세미나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6일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제3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를 열고 오는 1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세미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이동·소비 행태 분석,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사례, 2027년 한국관광 트렌드 전망 순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데이터랩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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