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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한끼] 배스킨라빈스 배라 감사제 50%·이디야커피 산리오 4번째 협업…팀홀튼·메가MGC커피·더벤티·도미노피자

◇ 배스킨라빈스, 해피앱 쿠폰 매일 선착순…최대 1만원 할인 배스킨라빈스가 고객 감사 차원의 '배라 감사제'를 진행한다. 해피앱에서 '배라 감사제 쿠폰'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쿠폰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매일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오는 8일까지 쓸 수 있다. 매장에서 결제할 때 쿠폰을 제시하면 케이크를 제외한 전 제품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0%를 할인해 준다. 할인 한도는 최대 1만원이다. 행사 참여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과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배라 감사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배스킨라빈스를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 한복 입은 캐릭터로 전통미…논커피 음료 3종·스낵 1종 이디야커피가 산리오캐릭터즈와 네 번째 협업을 통해 한국 전통미와 가을 감성을 담은 신메뉴와 굿즈를 선보인다. 앞선 협업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속되는 K-컬처 열풍을 반영해 한복을 입은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시나모롤, 포차코 등 인기 캐릭터에 사또와 어사 등 전통 이미지를 더해 차별화했다. 신메뉴는 음료 3종과 스낵 1종이다. 논커피로 구성한 음료는 청귤과 히비스커스를 조합한 '마이멜로디 히비스커스 청귤티'와 고소한 흑임자 크림을 더한 '쿠로미 흑임자 크림 라떼', 밤 라떼에 플로팅 크림을 올린 '포차코 밤 크림 라떼'다. 스낵으로는 딸기 크림 필링을 더한 '시나모롤 딸기 쇼콜라 크런치'를 선보인다. 한복과 전통 이미지를 강조한 협업 굿즈도 출시한다. 캐릭터를 활용한 '랜덤 피규어 마그넷' 8종을 비롯해 '인형 파우치 키링'과 'DIY 한복 인형 키링', '댕기 노리개' 등을 제조음료와 함께 구매하면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이디야멤버스 앱에서는 '100% 당첨 복주머니'와 한옥 호텔 숙박권 응모 이벤트도 연다. ◇ 팀홀튼, 국내 진출 후 첫 플래그십…캐나다 대자연 옮긴 공간 구성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이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의 정통성을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연내 개점을 목표로 조성을 시작했으며, 국내 진출 이후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팀홀튼은 국내 진출 이후 커피와 도넛은 물론 다양한 푸드 메뉴로 브랜드 영역을 넓혀 왔고, 최근에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를 개발하며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매장은 캐나다 헤리티지와 브랜드 정체성을 더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캐나다 정서를 담은 특화 메뉴와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캐나다를 대표하는 자연 유산인 밴프 국립공원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를 적용한다. 대자연의 나라 캐나다를 옮겨놓은 듯한 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캐나다 감성을 경험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팀홀튼 관계자는 “성수에서만 선보이는 메뉴와 차별화된 공간 구성을 통해 팀홀튼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메가MGC커피, 디카페인 라떼 매출 21%↑…보리로 만든 무카페인 커피 메가MGC커피가 가을을 맞아 '하우스밀크 라떼'와 '무카페인 오르조라떼' 2종을 출시한다. 라떼 수요가 급증하는 가을 성수기와 카페인 프리 선호 흐름을 반영한 신메뉴다. 메가MGC커피 매출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9월 라떼 매출은 상반기 월평균보다 약 15% 높았고, 라떼 판매의 70% 이상이 아이스였다. 카페인 프리 트렌드도 강해져 올해 7월 디카페인 커피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6%, 디카페인 라떼류는 21% 늘었다. '하우스밀크 라떼'는 치열해지는 시그니처 라떼 시장을 겨냥한 핵심 메뉴다. 이 메뉴를 위해 개발한 전용 우유 '하우스밀크'로 묵직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고 은은한 단맛을 더했다. '무카페인 오르조라떼'는 이탈리아 오르조 브랜드 '크라스탄 오르조'와 협업한 무카페인 대체 커피로, 100% 유기농 보리를 로스팅해 보리 특유의 고소함과 커피에 가까운 풍미를 냈다. 메가MGC커피는 출시를 기념해 9월3일부터 메가오더 앱으로 신메뉴를 사면 3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라떼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스 라떼 라인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더벤티, 팬 별명 딴 세트 메뉴…'윙깅 포도'·'윙옵 옥수수' 구매 시 증정 더벤티가 브랜드 모델 박지훈과 함께하는 첫 프로모션으로 한정 셀카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연다. 박지훈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포토카드 5종을 제작해, 세트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랜덤으로 1장씩 준다. 대상 세트는 '윙깅 포도 세트'와 '윙옵 옥수수 세트' 2종으로, 박지훈 팬들이 쓰는 별명을 세트명에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윙깅 포도 세트'는 '알찬 포도 에이드'에 '화이트치즈팝콘', '옥수수모찌크림샌드'를 담았고, '윙옵 옥수수 세트'는 '알찬 옥수수팝라떼'에 같은 사이드를 구성했다. 세트의 음료는 가을 신메뉴인 '알찬 포도 요거트 스무디'나 '알찬 옥수수 치즈팝콘 쉐이키'로 바꿀 수 있다. 포토카드는 한정 수량이라 준비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박지훈과 함께하는 첫 프로모션인 만큼 팬들이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 박지훈을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도미노피자, 리센느 멤버별 추천 피자…자사앱 배달 25% 할인 도미노피자가 자사 모델인 걸그룹 '리센느' 멤버들이 추천한 피자를 할인 판매하는 '리센느 최애 피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4일부터 10월2일까지 자사앱으로 추천 피자를 배달 주문한 매니아 회원에게 25% 할인 쿠폰을 준다. 멤버별 추천 피자는 5종이다. 원이는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리브는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 미나미는 치즈 피자, 메이는 우리 고구마 피자, 제나는 리얼 불고기 피자를 골랐다. 각 멤버는 추천 이유도 밝혔다. 원이는 친척들과 모일 때마다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를 즐겼다고 했고, 리브는 모델 발탁 이후 먹은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가 가장 맛있었다고 전했다. 제나는 어릴 때부터 먹어 추억이 담긴 불고기 피자를 꼽았다. 도미노피자는 할인 쿠폰으로 제품을 산 매니아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리센느 멤버들의 사인 앨범을 준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리센느 멤버들의 최애 피자를 즐기며 매니아 분들도 자신만의 최애 피자를 찾아보는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HLB F&B, 시간대별 한강 풍경 한눈에…통창·테라스 갖춘 매장 HLB F&B가 서울 반포 한강변 복합문화공간 '더리버'에 '카페렌토1975 더리버점'을 새로 열었다. 한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입지를 살린 매장이다. 카페렌토1975 더리버점은 시야 가득 펼쳐지는 한강 풍경과 함께 커피와 베이커리,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한강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한강을 향해 시야가 탁 트인 통창과 여유로운 좌석을 배치하고 외부에 테라스를 마련해, 실내외 어디서든 한강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리버점에서는 이 매장만의 시그니처 음료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디저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HLB F&B는 한강 조망이라는 입지 강점을 살려 더리버점을 도심 속 휴식과 미식을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요거트월드, 여름 협업 이어 2차…제철 무화과 더한 3종 선봬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마이멜로디&쿠로미 2차 스페셜 메뉴와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지난 7월 선보인 여름 캠페인 'SUMMER PEACHY WORLD'의 연장선으로, 제철 무화과를 활용했다. 스페셜 메뉴는 인기를 끈 납작복숭아 요거트아이스크림에 무르익은 제철 무화과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멜로디 무화과월드'는 납작복숭아 요거트아이스크림에 무화과와 벌꿀을 더하고 건마시멜로우·딸기치즈큐브를 올렸고, '쿠로미 무화과월드'는 무화과와 포도 워터젤리, 쫀득한 화이트펄을 조합했다. 그릭요거트 메뉴 '마이멜로디&쿠로미 무화과그릭'도 함께 나온다. 꾸덕한 그릭요거트에 무화과와 자몽, 코코넛 젤리를 더하고 요거트콘플레이크를 올려 다양한 맛과 식감을 담았다. 한정판 굿즈 '마이멜로디&쿠로미 요거트볼&스푼 세트'도 선보인다. 두 캐릭터의 컬러와 디자인을 살렸고 850mL 대용량 도자기 소재로 만들어 아이스크림은 물론 시리얼·과일 등을 담아 쓸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사조대림 추석 선물세트 105종·카스 캔 9000개 모듈러 공간…파스쿠찌·국순당·조니워커블루

◇ 사조대림, 실속형~프리미엄 폭넓게…환경친화 패키지로 플라스틱 감축 사조대림이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게 구성한 '2026 추석 선물세트' 105종을 선보인다.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수요와 특별한 선물을 찾는 수요를 모두 겨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조대림은 미국 소시지 판매 1위 브랜드 쟌슨빌과 협업해 개발한 프리미엄 캔햄을 전체 105종 가운데 69종에 적용했다. 쟌슨빌 캔햄은 국산 돼지고기를 90% 이상 넣고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레시피를 적용해 깊은 풍미와 육즙을 살렸다. 쟌슨빌 캔햄으로만 구성한 전용세트에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고급 디자인을 입혔다. 지난 8월 리뉴얼한 '해표 한알레시피'의 남해안 멸치디포리, 꽃게와 꽃새우 2종도 올해 선물세트에 새로 넣었다. 필요한 만큼 나눠 쓰는 '꽃모양 링' 구조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 참치와 유지류 등 활용도 높은 제품을 담은 '안심특선 88호'와 '사조 실속호' 등을 갖췄다. 패키지에는 지난 설에 이어 환경친화 설계를 적용해 PP 트레이와 부직포 등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사용·재활용 메시지를 담았다. ◇ 카스, 캔이 곧 벽면·패턴…서울재즈페스티벌서 3일간 3만 명 카스가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안도프로젝트'와 협업해 카스 캔으로 만든 모듈러 공간을 올해 주요 페스티벌과 스포츠 현장에서 선보였다. 스틸 소재의 선반형 구조를 여러 모듈로 나눠 행사 규모와 형태에 맞춰 조합·재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젠틀몬스터 공간 디자이너 출신 안도현 대표가 이끄는 안도프로젝트가 디자인을 맡았다. 기본 선반형 구조에 브랜드 체험존과 굿즈 수령 공간, 시음·판매 공간 등을 목적에 맞게 더했고, 선반 곳곳에 카스 캔을 촘촘히 배치해 제품 자체가 벽면이자 공간의 패턴을 이루도록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쓰인 카스 캔은 모두 9000여 개에 이른다. 카스 모듈러 부스는 지난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SSG 브랜드데이, '2026 카스쿨 페스티벌' 등 여러 현장을 누볐다. 하나의 구조물을 행사 성격에 맞게 변형해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는 '카스 레몬 스퀴즈'를 활용한 '레몬 스퀴즈 존' 등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운영해 3일간 약 3만 명이 부스를 찾았다. 'FIFA 월드컵 팬 베이스캠프'에서는 한정판 '원팀 에디션' 캔과 축구공 풍선을 조합해 월드컵 분위기를 살렸다. ◇ 파스쿠찌, 보름달에 토끼·꿀벌 더해…강지향 '만월 머그' 18일 선봬 파스쿠찌가 현대미술 작가 남재현과 협업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보름달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해 온 남재현 작가와 협업해 '미드나잇 풀문' 테마의 패키지를 적용했다. 패키지에는 남재현 작가의 서정적인 보름달 작품에 토끼와 꿀벌, 고양이 캐릭터를 더해 풍요로운 가을 정서를 담았다. 선물세트는 커피와 디저트, 티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게 구성했다. '로고머그&커피 세트'와 '싱글 오리진 머그&캡슐커피 세트', '구움과자 세트', 프리미엄 티 8종을 담은 '티트라 아뜰리에 컬렉션' 등이 대표 제품이다. 보름달을 모티브로 도예가 강지향과 협업한 굿즈도 오는 18일 선보인다. 보름달을 양각으로 표현한 '만월 머그'와 곡선을 살린 '만월 컵' 등으로, 매장에서 다른 제품을 구매할 때 살 수 있다. 파스쿠찌는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홀케이크 5종과 티트라 컬렉션 2종 등을 사전예약하면 30% 할인가에 파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보름달을 소재로 한 남재현 작가의 작품이 추석의 정서와 잘 어우러져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국순당, 복원 우리술·장기 숙성 증류주…스토리 담은 프리미엄 세트 국순당이 1만원대 실속형부터 30만원대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국순당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한 병의 술이 시간을 선물합니다'를 콘셉트로 백세고와 려 2013 本, 법고창신, 백세주 세트 등을 선보인다. '백세고(百歲膏)'는 쌀증류소주원액과 5년 숙성한 백세주 술지게미 증류원액을 브랜딩한 최고급 증류주다. 오방색을 표현한 도자기 용기에 담고 제품마다 일련번호를 부여했으며, 2022년 백세주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한정 생산한 뒤 매 명절 일정 수량만 판매해 희소성이 높다. '국순당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국순당이 2008년부터 복원해 온 고려·조선시대 우리술 25가지 가운데 송절주와 자주, 이화주 등 명절에 어울리는 5종을 골라 도자기 잔과 함께 구성했다. 증류소주 '려 2013 本'은 2013년 증류한 원액을 10년 숙성한 제품으로, 이 가운데 '려驪 2026 병오년 에디션'은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증류주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밖에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인 차례주 '예담'과 백세주 선물세트 등도 다양하게 갖췄다. ◇ 조니워커 블루, 두 테마로 리추얼 경험…파크하얏트 등 6곳 참여 디아지오코리아가 서울 5성급 호텔 6곳에서 '조니워커 블루 스페셜 페어링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간 한정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 속 성취를 기념하는 조니워커 블루의 '치얼스 투 마이 석세스' 캠페인과 도전을 응원하는 조니워커의 브랜드 철학 '킵 워킹' 두 테마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참여 호텔에서는 조니워커 블루만의 리추얼을 경험하는 퍼포먼스와 한정 스페셜 블루 칵테일을 패키지 메뉴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조니워커 블루를 활용한 스페셜 칵테일과 조니워커 블루 니트, 페어링 메뉴 등으로 구성되며 세부 구성은 호텔별로 다르다. 가격은 12만~13만원 수준이다. 프로모션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마리포사',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 & 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라티튜드32', 시그니엘 서울 '바81',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더 로그' 등 6곳이 참여한다. ◇ 오니스트, 전통 색동 감성 재해석…오간자 포장은 에코백으로 재사용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가 '色동, 마음을 잇다'를 테마로 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관리하는 이너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203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명절 선물로 제안했다. 선물세트는 다섯 빛깔 색동에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통 색동을 오니스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트리플콜라겐 오렌지'와 '트리플샤인 포도' 기프트 박스로 구성하고 자수 참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연다. 오는 11일까지 구매한 고객 중 최다 구매자에게 글로우 시너지 세트 6개월분을 주고, 추첨으로 30명에게 오간자 보자기 백, 50명에게 최대 1만원 상당의 랜덤 쿠폰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14일 발표한다. 선물세트는 오니스트 공식몰과 29CM, W컨셉 등에서 살 수 있고, 은은하게 비치는 오간자 유료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간자 포장은 에코백이나 파우치로 재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오니스트 관계자는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패키지 디자인에 정성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 아이허브, 영양제부터 펫케어까지…600개 브랜드 원스톱 할인 세계 최대 웰니스 이커머스 플랫폼 아이허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아이허브 창립 30주년 페스타'를 오는 9월3일 연다. 올 한 해를 통틀어 가장 큰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2만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30%에 이르는 할인을 제공한다. 고함량 비타민 B·C·D와 오메가3, 유산균, 마그네슘 등 핵심 영양제를 최대 할인가에 선보인다. 영양제를 넘어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카테고리가 강점이다. 뷰티·바디케어와 스포츠, 식품, 베이비&키즈, 반려동물 영양제·펫케어까지 2만여 개 품목으로 할인 대상을 넓혔고,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과 닥터스베스트 등 인기 영양제 브랜드를 비롯해 6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에 더해 구매 금액의 5%를 리워드 크레딧으로 적립해 준다. 이 밖에 모바일 앱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전 품목 25% 할인과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내놓는 '24시간 한정 특별가'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CJ제일제당 110g 햇반 미니밥·대상 청정원 파스타소스…오뚜기·풀무원·하림산업·연세유업·국민바이오

◇ CJ제일제당, 즉석밥 작은 공기 비중 16%대…백미까지 미니밥 확대 CJ제일제당이 110g 소용량 백미 즉석밥 '햇반 부드러운 미니밥'을 출시했다. 소식과 식단관리, 소용량 등 변화하는 식습관을 겨냥한 제품이다. 앞서 지난 6월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을 높인 '햇반 라이스플랜 미니밥' 2종(파로통곡물밥·렌틸콩현미밥)을 선보인 데 이어, 취식 빈도가 가장 높은 백미까지 더해 미니밥 라인업을 넓혔다. 2004년 130g 작은 공기 제품에 이어 더 작은 110g 제품을 내놓으며 개인별 적정량에 맞춰 즉석밥을 고를 수 있게 했다. 밥 양을 조절하거나 샐러드·메인 요리에 가볍게 곁들이려는 소비자를 겨냥했고,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운동이나 여행, 캠핑 등에서 휴대하기도 편하다. 작은 용량 즉석밥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닐슨 데이터 기준 즉석밥 시장에서 작은 공기(130g) 제품 비중은 2024년 상반기 9%대에서 올해 상반기 16%대로 커졌다. CJ제일제당은 이 제품을 공식몰 CJ더마켓 등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하고 대형마트로 채널을 넓힐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개개인의 식사량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햇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세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상, 셰프 레시피 수요 겨냥…토마토 90% 담은 '포모도로' 대상 청정원이 토마토 본연의 풍미를 살린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SNS와 OTT로 셰프 레시피를 접한 소비자가 집에서 직접 파스타를 만드는 수요가 늘어난 데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두 제품은 셰프의 조리법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끌어올린 토마토 베이스 소스다. 주재료인 토마토를 아낌없이 넣고, 부재료를 고온의 직화솥에서 기름에 먼저 볶아 깊은 맛을 냈다. '청정원 포모도로 파스타소스'는 한 병에 토마토 약 14개 분량을 담아 원물 기준 토마토 함량이 90%에 이른다. 물을 섞지 않고 토마토 수분만 활용해 진한 풍미를 살렸고, 개별급속냉동한 바질과 볶은 양파로 신선한 향과 깊은 맛을 더했다. '청정원 나폴리탄 파스타소스'는 큼직하게 썬 소시지와 양파, 피망을 직화솥에 볶아 감칠맛을 냈다. 토마토 약 10개 분량을 넣어 별도 재료 없이도 일본식 나폴리탄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 두 제품은 삶은 파스타면 1인분(80g)에 소스 4분의 1병(150g)을 넣고 볶으면 완성되며, 피자와 라자냐 등 다양한 요리에도 쓸 수 있다. ◇ 오뚜기, 면 삶기·소스 준비 없이 조리…알리오올리오·미트토마토 2종 오뚜기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용기형 냉장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미트토마토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집에서도 외식 수준의 메뉴를 찾는 수요에 맞춰 냉장 간편식 라인업을 넓혔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는 마늘과 이탈리아산 올리브오일의 풍미를 살리고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더해 은은한 매콤함과 감칠맛을 냈다. '미트토마토 파스타'는 진한 토마토소스에 미트 토핑을 더해, 새콤달콤한 토마토 풍미와 국산 돼지고기의 감칠맛이 어우러진다. 두 제품 모두 듀럼밀 세몰리나를 써 쫄깃하고 탄력 있는 면 식감을 구현했다. 별도로 면을 삶거나 소스를 준비할 필요 없이 제품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할 수 있고, 1인분 용량이라 식사나 야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풀무원, 증기 배출 트레이로 겉마름 개선…3분40초면 완성 풀무원식품이 트레이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생만두'(200g·4980원) 2종을 출시했다. 인기 냉동만두 '생만두'를 트레이에 담아 조리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포장째 넣고 데우기만 하면 갓 쪄낸 듯한 만두가 완성된다. 핵심은 전자레인지 조리에 최적화한 '스팀락' 포장 기술이다. 조리 시 발생한 증기가 포장 필름의 미세한 홀로 천천히 빠져나가 열이 고르게 전달되고, 트레이 하단의 볼록한 홈이 만두피가 수분에 젖는 것을 막는다. 포장을 뜯지 않고 조리해 만두피의 겉마름도 줄여, 만두소부터 만두피 날개 끝까지 촉촉하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3분40초(700W 기준)면 완성되고, 트레이를 개별 구획해 만두가 서로 붙지 않는다. 별도 그릇 없이 트레이를 접시 대용으로 써 그대로 먹을 수 있다. 2종은 육즙에 배추·양파·대파의 채즙을 더한 '고기배추'와 여수 돌산갓을 100% 써 알싸한 풍미를 살린 '갓김치'다. 만두피만 살짝 익히고 만두소는 생생한 상태로 냉동하는 '순간스팀공법'을 적용해 갓 빚은 듯한 식감을 냈다. ◇ 하림 맥시칸, 오븐구이 닭다리살에 쌀떡…전자레인지 5분이면 완성 하림의 치킨 전문 간편식 브랜드 맥시칸이 '저당 찜닭' 4종을 출시하며 저당 간편식 라인업을 넓힌다. 앞서 선보인 '저당 닭강정'에 이은 저당 간편식으로,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기획했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 등 대체감미료를 써 제품 100g당 당류 함량을 0.4~1.5g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원재료 본연의 풍미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냈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육즙을 살린 닭다리살에 쫀득한 쌀떡을 더했고,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도 양념이 잘 배도록 가운데 구멍을 낸 특제 떡을 썼다. 신제품은 매콤바베큐와 고추찜닭, 투움바찜닭, 마라로제찜닭 4종이다. 이 가운데 '고추찜닭'은 100g당 당류가 0.4g 수준으로 가장 낮다. 4종 모두 냉동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약 5분간 조리하면 완성돼 별도의 해동 없이 즐길 수 있다. 맥시칸은 치킨 중심의 12종 라인업에 '저당 닭강정'과 이번 '저당 찜닭' 4종을 더해 총 17종의 제품군을 갖췄다. 하림 맥시칸 관계자는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맛과 메뉴 선택을 포기하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저당 간편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풀무원헬스케어, 건기식에 고농축 과채샷 결합…상온 보관 '2세대 녹즙' 풀무원헬스케어가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그린샷' 3종을 출시했다. 30년 이상 쌓은 녹즙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2세대 녹즙'의 경쟁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풀무원헬스케어는 2021년 말 국내 최초로 정제·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과 액상 형태의 일반식품을 결합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그린샷'은 기존 제품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병 하단의 녹즙(일반식품)을 고농축으로 설계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휴대성이 높아 채소와 과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제품은 이중 제형으로, 건강 고민별 기능성 원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과 식물 유래 영양을 담은 녹즙을 한 번에 섭취하도록 했다. 녹즙에는 합성향료와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등 감미료를 쓰지 않고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과채를 고농축으로 담았다. '그린샷'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위, 혈당 건강 관리 콘셉트의 3종으로 나와 소비자가 건강 고민에 맞춰 고를 수 있다. ◇ 연세유업, 인스타 기대평 이벤트…추첨 10명에 당밸런스 1박스 증정 연세유업이 세브란스병원과 공동 개발한 완전균형영양식 '세브란스케어 당밸런스 구수한맛'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연다. 신제품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연세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 '세브란스케어 당밸런스 구수한맛' 1박스를 준다. 신제품은 당 섭취와 혈당 관리를 고려해 말토덱스트린 사용을 최소화하고 엄선한 복합 탄수화물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이소말툴로스를 배합했고, 한 팩(200mL)에 단백질 13g과 식이섬유 7g, 비타민·미네랄 22종 등을 담았다. 아몬드와 잣의 은은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려 매일 부담 없이 먹도록 했다. 제품은 연세유업 공식몰 '연세shop'에서 팔고 있고, 오는 4일부터 쿠팡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도 살 수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기존 세브란스케어 제품에서 말토덱스트린을 최소화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 국민바이오, 특허균주 발굴부터 완제품까지…국산 검은콩에 신기술 접목 바이오 연구개발 기업 국민바이오가 자체 특허균주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을 국산 검은콩에 접목한 웰니스 두유 '국민약콩두유 골드'와 '국민서리태두유 플러스' 2종을 출시했다. 콩의 원산지나 영양 성분 중심이던 두유 시장에서 한발 나아가 특허균주와 신기술을 일상 식품에 적용했다. 두 제품은 100% 국산 검은약콩 서목태와 검은콩 서리태에 국민바이오가 직접 발굴한 특허균주 소재를 결합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배양한 뒤 열처리로 안정화한 유용 성분을 활용하는 기술로, 국민바이오는 균주 발굴부터 소재화,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기술 체계를 갖췄다. '국민약콩두유 골드'는 미국 식품의약국 신규식이원료(FDA-NDI)에 등재된 'KM2'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서목태에 넣었다. 충남 드라이에이징 한우 숙성 환경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기반으로 한 소재다. '국민서리태두유 플러스'는 서리태에 KM2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KMU01'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적용한 듀얼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게토레이 러닝 캠페인·폴바셋 카페 영화 시사회…코카콜라·네스프레소·트윅스·캄파리코리아

◇ 게토레이, 9월4~5일 남산서 '런스탑'…앰버서더와 3.5㎞ 런 세션 글로벌 스포츠 음료 브랜드 게토레이가 러너의 수분 충전을 돕는 '2026 게토레이 러닝 캠페인'을 전개한다. 러닝 중 휴대성을 높인 '게토레이 런 300ml' 출시를 계기로 마련한 캠페인이다. 게토레이는 지난 4월 러닝 전·중·후 단계에 맞춰 수분 보충을 돕는 '게토레이 런'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소용량 300ml 제품을 내놨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프리미엄 러닝웨어 브랜드 칼렉과 협업한 컬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러닝 베스트와 싱글렛, 양말, 소프트 플라스크 등 4종으로, 오는 9월7일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오프라인 체험 공간 '게토레이 런스탑'도 운영한다. 오는 9월4일부터 5일까지 서울 남산서울타워 T1 광장에서 열리며, 현장에서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게토레이 런 300ml'를 받을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게토레이 앰버서더 3인과 약 3.5㎞의 남산 코스를 달리는 '런 세션'을 비롯해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300m를 질주한 뒤 제품을 맛보는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게토레이는 “러닝 중 수분을 충전하고 러너들과 교류하는 건강한 러닝 문화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폴바셋, '슬로우 커피 클럽' 스크린 타임…숏폼 대신 영화 감상 제안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카페에서 영화 '더 드라마'의 개봉 전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GV)를 연다. 오는 4일 폴 바셋 코리아나 호텔점에서 열리며, 이 영화는 오는 9일 개봉한다. 이번 행사는 폴 바셋의 커피 문화 캠페인 '폴 바셋 슬로우 커피 클럽'의 하나로, 영화 배급사 워터홀컴퍼니와 함께 기획했다. 개봉 전 영화를 카페에서 시사회 형식으로 상영하고 GV까지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행사다. 특히 '더 드라마' 배급에 참여한 김태호 PD가 참석해 직접 만든 커피를 제공하고 상영 후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폴 바셋 슬로우 커피 클럽'은 커피 한 잔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즐기는 느린 커피 문화 캠페인으로 2025년부터 이어져 왔다. 올해는 '스크린 타임'을 주제로, 숏폼처럼 짧고 빠르게 소비하는 콘텐츠에서 잠시 벗어나 한 편의 영화를 온전히 감상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자는 취지를 담았다. 폴 바셋 관계자는 “영화 속 주인공들이 커피향 가득한 공간에서 대화를 시작하듯, 좋은 영화 한 편이 새로운 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카콜라, '공간'서 '사람'으로 시선 확장…상인 10여 명 이야기 기록 코카콜라가 해방촌 신흥시장 상인들의 삶을 기록한 전시 '신흥시장 사람들 with 코카콜라'를 선보이며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 시즌2를 이어간다. 시장 곳곳을 전시장으로 활용한 골목형 전시로, 오는 9월1일부터 약 두 달간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선보인 시즌1은 코카콜라가 신흥시장 상인들과 골목부터 레스토랑까지 시장을 찾는 경험 전반을 새로 디자인한 지역 협업 프로젝트다. 지역 활성화 기여를 인정받아 상인회 감사패를 받았고,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최고상인 '그랜드 에피'를 수상했다. 올해 시즌2는 지난해 조명한 공간에서 그 공간을 만들어온 사람으로 시선을 넓혔다. 신흥시장을 일궈온 상인 10여 명의 이야기를 포스터 10여 점과 필름 3편으로 기록했고, 방문객은 초입 골목과 중앙 광장, 실내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을 따라 걸으며 상인들의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중앙 광장에는 참여형 포토월을, 실내 갤러리에는 음료 냉장고를 본뜬 파사드와 브라운관 TV 등 레트로 연출을 더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공간을 만들어온 상인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네스프레소, 칸·두바이 이어 아시아로…부산국제영화제 첫 파트너십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파트너십을 올해 처음 시작한다. 네스프레소는 그동안 칸영화제와 두바이국제영화제 등 주요 국제영화제와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영화와 커피가 어우러지는 문화적 접점을 넓혀 왔다. 예술성과 최고의 경험을 추구하는 영화의 세계가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는 판단에서다. 올해부터는 이 여정을 아시아로 넓혀 부산국제영화제와 첫 공식 파트너십을 맺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의 'A-리스트' 영화제로 인정받고, 최근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선정한 세계 6대 주요 영화제에 이름을 올린 아시아 대표 영화 축제다. 네스프레소는 영화제 기간 관객과 영화인을 위한 특별한 커피 경험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와 창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무대로 부산국제영화제를 택했다는 설명이다. ◇ 트윅스, '두 개니까 트윅스' 캠페인…10월 TWS 증명사진 한정판 출시 한국마즈의 초코바 브랜드 트윅스가 보이그룹 TWS를 국내 첫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신규 캠페인 '두 개니까, 트윅스'를 전개한다. 2024년 데뷔한 6인조 TWS의 청량하고 풋풋한 이미지, 멤버 간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에 주목했다. 트윅스는 TWS의 이미지가 '두 개의 바를 나눠 먹으며 사람 사이 거리를 좁힌다'는 나눔 가치와 부합한다고 봤다. 트윅스는 1967년 나온 마즈의 대표 초코바로, 바삭한 쿠키와 캐러멜을 초콜릿으로 감싼 두 개의 바가 한 패키지에 담겨 혼자 즐기거나 나눠 먹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은 9월2일부터 TWS를 주인공으로 한 브랜드 콘텐츠를 공개하며 시작한다. 친구끼리 트윅스를 나누며 친해지는 순간을 청량한 감성으로 그린 필름과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한국마즈는 오는 10월 TWS 멤버 6인의 증명사진이 담긴 한정판 패키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마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트윅스를 나누며 일상 속 달콤한 순간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캄파리코리아, 최연소 여성 마스터 블렌더 초청…'가토스'서 씨푸드 페어링 캄파리코리아가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부나하벤'의 마스터 블렌더 줄리앤 페르난데스를 초청해 국내 미디어와 소비자를 만난다. 이번 방한에서 부나하벤의 위스키 제조 철학과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마스터 클래스와 미식 페어링 등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 줄리앤 페르난데스는 29세에 스카치 위스키 업계 최연소 여성 마스터 블렌더에 오른 인물로, 부나하벤을 비롯한 스카치 위스키의 캐스크 선정부터 숙성 관리, 블렌딩을 총괄한다. 오는 9월8일에는 서울 한남동 스페니시 레스토랑 '가토스'에서 소비자 대상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 줄리앤이 증류소 철학과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테이스팅 세션을 진행하며, 박대혁 가토스 총괄 셰프가 구성한 잿방어 세비체와 호박꽃 요리 등 씨푸드 메뉴를 부나하벤 스튜라더·12년·18년과 페어링한다. 가토스는 이날을 시작으로 9월 한 달간 스페니시 푸드와 부나하벤 위스키를 함께 즐기는 페어링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부나하벤은 올해 국내에 처음 출시한 한정판 '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가 판매 약 1시간 만에 완판되며 호응을 얻었다. ◇ 플로, 함께 듣고 응원하는 스트리밍…태민 팬덤 하루 2만 건 응원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가 지난 1일 정식 오픈한 참여형 스트리밍 기능 '응원하기'가 사전 오픈 기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함께 음악을 들으며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기능이다. 가장 먼저 움직인 것은 오는 9월12일 월드투어를 앞둔 플레이브 팬덤이다. 팬들은 사전 오픈 기간에 응원권을 더해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월드투어 성공을 기원했고, 며칠 만에 누적 15만 건이 넘는 응원권이 모였다. 지난달 31일 신보를 낸 태민의 팬들도 하루 만에 2만 건에 가까운 응원권을 모아 태민을 응원하기 아티스트 2위에 올렸다. 9월1일 정식 오픈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관심도 높아져 10여 팀이 동참 의사를 전했다. 각 팬덤은 신보 발매와 생일, 데뷔 기념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플로는 응원하기 상위 3개 팀 아티스트에게 지하철 역사 내 광고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이새롬 플랫폼사업부문장은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함께 듣고 응원하는 경험으로 스트리밍의 영역을 확장하며 팬과 아티스트의 연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WFDSA, '사람의 변화를 이끄는 직접판매' 슬로건…인스파이어서 3일간 직접판매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행사 '제18차 WFDSA 직접판매 세계대회'가 오는 10월 개막을 앞두고 공식 슬로건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동북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공식 슬로건은 'Direct Selling: Powering Human Transformation(직접판매, 사람의 변화를 이끌다)'이다. 직접판매가 제품을 유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사람 중심의 관계와 신뢰로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2월 직접판매세계연맹(WFDSA)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직접판매 인력의 71%가 업무를 통해 자신감 향상 등 내면의 성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국내 종사자의 84%가 여성이고 55세 이상 비율도 50%에 달해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 기간에는 글로벌 기업 CEO와 산업 전문가가 직접판매 시장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한다. 첫날 프리미엄 인천 시티 투어와 웰컴 리셉션을 시작으로, 20일 특별 만찬 '선셋 디너', 마지막 날 차기 개최지를 발표하는 '갈라 디너'가 이어진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세븐일레븐, CGV 팝콘 편의점서 최초 상품화…스타벅스 추석 비즈몰 혜택·갤러리아·웅진식품·골든블루

◇ 세븐일레븐, 영화관 팝콘 편의점으로…하반기 롯데시네마 협업도 예고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영화관 대표 먹거리인 팝콘을 편의점 상품으로 선보이며 '시네마 팝콘' 시장을 연다. 국내 주요 멀티플렉스 브랜드와 협업해 영화관에서 즐기던 팝콘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기도록 상품화한 것으로, 업계 최초 시도다. 먼저 오는 3일 CGV와 협업한 'CGV팝콘바질어니언맛'을 출시한다. CGV 대표 시즈닝 팝콘인 '바질어니언팝콘'을 편의점 스낵으로 구현해, 바질의 향긋한 풍미와 어니언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담았다. 상품에는 CGV 영화 관람과 연계한 '100% 당첨 랜덤 쿠폰'을 뜯어 쓰는 형태로 넣었다. 쿠폰은 SCREENX 관람권과 일반 영화 관람권, 영화 2000원 할인권, 팝콘 무료 쿠폰 등 총 7종으로 구성돼 실제 영화관 방문까지 이어지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CGV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롯데시네마와 협업한 팝콘도 추가로 선보이며 '시네마 팝콘' 라인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강동훈 세븐일레븐 스낵팀 MD는 “영화관에서 즐기던 팝콘을 편의점 상품으로 새롭게 구현한 시도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편의점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카드 증정·굿즈 할인 확대…3만원권 이상 카드에 케이스 증정 스타벅스 코리아가 추석을 앞두고 기업·단체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온라인몰 '스타벅스 비즈몰'에서 구매 혜택을 확대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스타벅스 카드를 구매하는 기업·단체 고객 대상 추가 증정 혜택을 넓혔다. 기존에는 500만원 이상 구매 시 3%를 추가 증정했으나, 프로모션 기간에는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 3%를,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를 증정한다. 굿즈 상품도 기존 200만원 이상에만 적용하던 7% 추가 할인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까지 확대했다. 명절 선물 수요에 맞춘 사은품도 마련했다. 3만원권 이상 스타벅스 카드를 사면 고급 카드 케이스를, 3만원 이상 텀블러를 사면 구매 수량만큼 로고 쇼퍼백을 준다.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제공돼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단체 및 기업 고객이 임직원과 고객, 거래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감성을 담은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갤러리아, 초고가 식재료 라인업 강화…순혈 와규·희소 진미 제안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7일부터 전 지점에서 '2026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특별하고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수요에 맞춰 초고가 프리미엄 식재료와 유명 디저트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은 희소성과 품질을 갖춘 초고가 식재료다. 한우 최고 등급인 1++등급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 9등급의 좋은 부위만 엄선한 '1++ No.9 BLACK'을 350만원에 한정 판매하고, 순수 혈통을 유지한 99.9% 순혈 와규 세트도 45만원에 마련했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꿀 '오마누카'의 최상위 등급 제품(250만원)과 북해도 우니·한우·캐비어를 모은 '오색진미 세트'(160만원) 등도 선보인다. 디저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외 인기 브랜드로 채웠다. 프랑스 하이엔드 파티세리 '피에르 에르메 파리'의 마카롱 기프트 컬렉션과 함께, 프리미엄 김부각 브랜드 'VASAK(바삭)'이 미슐랭 1스타 손종원 셰프,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협업한 셰프에디션 선물세트를 내놨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희소가치가 뛰어난 최상급 식재료와 글로벌 디저트 등 갤러리아만의 안목으로 엄선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웅진식품, 1976년 인·홍삼 브랜드 새 단장…'흑삼진액' 재출시 웅진식품이 추석을 앞두고 홍삼 브랜드 '장쾌삼'의 주요 제품을 새로 단장하고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장쾌삼은 1976년 처음 나온 웅진식품의 인·홍삼 전문 브랜드로, 100% 국내산 인삼과 홍삼을 써 명절 선물로 꾸준히 선택받아 왔다. 올해는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주요 제품의 패키지를 새로 하고 대표 제품을 재출시한다. 'The Heritage of Korean Vitality, Since 1976'을 주제로, 1976년부터 이어온 건강 노하우와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장쾌삼 산삼배양근'과 '장쾌삼 홍삼력 골드'에 새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50년 헤리티지를 강조했고, '장쾌삼 흑삼진액'을 재출시했다. 특별한 날에만 찾는 건강 선물을 넘어 일상 속 웰니스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6년근 홍삼추출액 원물만 100% 담은 '장쾌삼 홍삼순액 100'과 6년근 발효홍삼농축액에 벌꿀·천궁·당귀 등을 배합한 '장쾌삼 발효홍삼력'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오랜 시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과 패키지에 담았다"고 말했다. ◇ 골든블루, 보석 모티브 패키지…음용 취향 맞춰 전용잔 구성 차별화 골든블루가 추석을 맞아 '골든블루 명절 선물 세트' 2종을 한정 출시한다. 대표 스테디셀러인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로 기획한 세트로,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맞춤형 전용잔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올해 패키지는 보석의 반짝임을 모티브로 한 크로스 패턴을 전면에 적용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는 신뢰와 정통성을 상징하는 다크 네이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세트'는 혁신과 도전을 뜻하는 오렌지 컬러 바탕에 화려한 패턴을 더해 선물의 품격을 살렸다. 전용잔 구성은 제품 특성과 소비자 음용 취향에 맞춰 차별화했다. '사피루스 세트'는 450㎖ 위스키 1병에 하이볼 전용 톨 글라스 1개를 더해 스트레이트부터 하이볼까지 다양하게 즐기도록 했고, '다이아몬드 세트'는 450㎖ 위스키 1병에 고급 언더락잔 2개를 넣어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각 위스키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패키지와 맞춤형 전용잔을 매칭해 선물의 가치를 한 차원 높였다"고 말했다. ◇ 코니바이에린, 230g 초경량 아기띠…iF·레드닷·굿디자인 잇단 수상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를 운영하는 코니바이에린이 '듀얼 서포트 힙시트'로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2024년 굿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잇따라 받았다. '듀얼 서포트 힙시트'는 한쪽 어깨에 걸쳐 착용하는 약 230g의 초경량 아기띠다. 아이의 엉덩이를 받치는 힙 패드와 허리를 지지하는 접이식 백 패드가 이중으로 몸을 받쳐 안정적인 착용을 돕고, 넓은 어깨끈으로 무게를 고르게 분산한다. 아이를 안지 않을 때는 작은 숄더백처럼 보여 일상 옷차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코니는 3관왕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그레이베이지·차콜·모카 등 베스트 컬러 3종에 본체와 같은 색 버클을 적용한 '듀얼 서포트 힙시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주요 힙시트·아기띠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기능성과 일상에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인정받아 3관왕을 달성해 뜻깊다"며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브랜드 미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롯데칠성, 순하리 레몬진·자몽진 병제품 출시…오비맥주 한맥 생캔·남양유업·배스킨라빈스·이롬·더벤티

◇ 롯데칠성, 캔 이어 병 라인업 확대…동결침출·제로 슈거로 진한 맛 롯데칠성음료가 과일탄산주 브랜드 '순하리진'의 대표 품목 '순하리 레몬진'과 '순하리 자몽진'을 병제품으로 선보이며 제품군을 넓힌다. 기존 캔에 이어 병 라인업을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키웠다. 새로 나온 병제품 2종은 알코올 도수 9도, 용량 330mL다. 통과일을 그대로 얼려 침출하는 동결침출공법으로 진한 과일향과 맛을 살렸고, 제로 슈거라는 순하리진 고유의 특성은 유지했다. 얼음 결정을 형상화한 투명병에 은빛 광택 라벨을 입혀 청량감을 강조했다. 상큼한 레몬맛과 달콤쌉쌀한 자몽맛 2종은 식당과 술집 등 유흥채널을 중심으로 9월 초부터 판매된다. 순하리진은 2021년 5월 출시 이후 연평균 34% 성장해 온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RTD 주류다. 올해 초 선보인 '순하리 유자진'과 '순하리 상그리아진'의 인기에 힘입어 상반기에만 약 17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연간 매출 162억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의 2배를 넘고, 2021년 5월부터의 누적 판매량이 1억2000만 캔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레몬진과 자몽진, 유자진, 상그리아진 4종을 운영하며 레몬진이 판매 비중 58%로 성장을 이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과일탄산주 중심의 RTD 주류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병 라인업을 선보였다"며 “트렌드에 맞는 제품 개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오비맥주, 생맥주 거품·목넘김 캔에 구현…9월부터 편의점 확대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한맥이 생맥주의 특징을 캔에 담은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으로 판매 채널을 넓힌다. 캔맥주의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마실 때 만족도를 좌우하는 거품과 목넘김을 정교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한맥은 지난 6월 이 제품을 리뉴얼했다.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풀오픈탭'과 캔 내부 특수 설계를 적용해 개봉 후 시간이 지날수록 촘촘한 기포가 올라오며 풍성한 거품층을 만든다. 리뉴얼을 통해 거품이 더 밀도 있게 차오르고 오래 유지되도록 했다. 한맥은 9월부터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의 판매처를 전국 편의점으로 확대한다. 식당뿐 아니라 집과 야외 등 다양한 상황에서 생맥주 특유의 음용 경험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9월 한 달간 제품의 QR코드로 응모한 소비자를 추첨해 2인 기준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 영화제 티켓이 포함된 부산국제영화제 트래블 패키지를 증정한다.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도 제품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 남양유업, 상반기 커피믹스 매출 11.5% 증가…900원대 컵커피로 가성비 공략 남양유업이 제로슈거와 가성비 등 세분화되는 소비 수요에 맞춰 커피 제품군을 넓힌다. 커피믹스부터 실속형 즉석음용(RTD) 제품까지 선택지를 확대해 사업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남양유업의 2026년 상반기 커피믹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다. 인스턴트 커피에서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라떼 제로슈거' 4종을 내놓은 데 이어, RTD 컵커피 '프렌치카페 악마의유혹' 200mL 신제품 2종(카페라떼·바닐라라떼)을 900원대에 선보였다. 200mL 신제품은 고물가 속 가격 부담을 낮춘 라인업이다. 지난 8월 초 기존 250mL에서 용량을 줄인 규격으로 개발해 소비자가 기준 900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출시 초기 주문이 몰려 초도 물량이 소진되면서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남양유업이 올해 1분기 개인 소매점 1000개 점포의 컵커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50mL 기준 1000원대 초반 실속형 제품군의 월평균 판매량이 고가 제품군보다 72% 많았다. 남양유업은 이런 흐름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커피 제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배스킨라빈스, '브륄레 타르트' 모티브…아이스크림·케이크·쿠키 샌드로 확장 배스킨라빈스가 일본 대표 디저트 브랜드 '도쿄바나나'와 협업한 9월 이달의 맛 '도쿄바나나 크렘브륄레'를 선보인다. SNS에서 화제가 된 도쿄바나나 베스트셀러 '브륄레 타르트'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도쿄바나나 크렘브륄레'는 화이트와 옐로우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브륄레 타르트의 시그니처 풍미를 구현했다. 프랄린 슈가 리본과 바나나 퓨레 리본을 더해 바나나 풍미를 살렸고, 바삭한 브륄레 크런치와 폭신한 브레드 큐브를 넣어 식감을 강화했다. 시즌 케이크 '도쿄바나나 바삭 브륄레'도 함께 나온다. 케이크 위 브륄레 초콜릿을 톡 깨서 먹으면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바나나 모양 랑그드샤 쿠키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도쿄바나나 브륄레 랑그드샤 쿠키 샌드'를 내놨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쿠키 샌드까지 각기 다른 형태로 풀어낸 도쿄바나나와 브륄레의 조합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롬, 약콩 원액 99.5% 껍질째 갈아…첨가물 빼고 콩 본연의 맛 이롬이 100% 국내산 약콩으로 만든 '황성주 박사의 이롬 더 진한 약콩 콩물'을 출시했다. 이롬이 처음 선보이는 약콩 원액 중심 제품이다. 제품은 약콩 원액 99.5%를 모두 국산 약콩으로 채웠고, NON-GMO(비유전자변형식품) 원료를 썼다. 여기에 국산 천일염과 해조 칼슘만 더하고 유화제·안정제·합성향료 등 첨가물은 뺐다. 한 팩(180mL) 기준 단백질 6g과 식이섬유 3g을 담았고 75㎉로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전통 맷돌 방식에서 착안한 전두유 방식으로 약콩을 껍질째 통째로 갈아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식사 대용이나 간식은 물론 요리 재료로도 쓸 수 있고, 멸균 파우치로 휴대와 보관이 쉽다. 신제품은 오는 3일 오전 11시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롬 관계자는 “100% 국내산 약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기존 콩물과 차별화된 풍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더벤티, '한 잔을 마셔도 알차게'…에이드·스무디·라떼·쉐이키로 구성 더벤티가 모델 박지훈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에서 공개한 가을 신메뉴 '알찬 포도·옥수수' 시리즈를 출시했다. '한 잔을 마셔도 알차게'라는 콘셉트 아래 포도와 옥수수를 풍성하게 담아 맛과 비주얼을 살렸다. 메뉴는 포도와 옥수수 각 2종씩 총 4종으로, 에이드와 스무디, 라떼, 쉐이키 등 다양한 음료 타입으로 구성했다. 포도 메뉴는 달콤한 포도에 탱글한 포도알을 더한 '알찬 포도 에이드'와 요거트에 포도알을 토핑한 '알찬 포도 요거트 스무디'다. 옥수수 메뉴는 옥수수 크림과 바삭한 토핑을 더한 '알찬 옥수수팝 라떼', 옥수수 스무디에 초코쉘과 치즈 팝콘을 얹은 '알찬 옥수수 치즈팝콘 쉐이키'로 구성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포도와 옥수수 플레이버를 더벤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풍성한 맛과 재미를 담았고, 소비자들이 색다른 가을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유통가 NOW] BBQ 31주년 AX 대전환·KT&G 북구청 환경 MOU…CJ프레시웨이·동원홈푸드·하림·선진·도드람

◇ BBQ, 이천 치킨대학서 31주년 기념식…글로벌라이제이션 2.0·서스테이너블 플랫폼 제시 제너시스BBQ 그룹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매장의 운영과 품질 경쟁력을 혁신하는 'AX 트랜스포메이션'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F&B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윤홍근 회장은 기념사에서 핵심 전략으로 'AX 트랜스포메이션'과 '글로벌라이제이션 2.0', '서스테이너블 플랫폼' 세 가지를 내놨다. 'AX 트랜스포메이션'은 매장 운영과 고객, 물류, 품질관리를 데이터로 연결하고 AI로 의사결정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전략이다. '글로벌라이제이션 2.0'은 매장 수 확대를 넘어 각국 현지 파트너와 시장별 최적화된 성공 모델을 만드는 전략이다. BBQ 고유의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 음식문화와 유통환경에 맞춰 현지화한다. '서스테이너블 플랫폼'은 푸드테크와 AI·로봇, 친환경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 매장과 자동화 조리 시스템 등 미래형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전략이다. 윤홍근 회장은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고객이 일관된 BBQ의 가치와 품질을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T&G, 지역 환경 정비 공동 추진…도로·보행로 오염물질 흡입 지원 KT&G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노면 진공청소기 2대를 지원한다. 두 기관은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 쓰레기 저감을 위한 생활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의 첫 사업으로 KT&G가 지원한 노면 진공청소기는 도로와 보행로의 먼지,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질을 흡입하는 장비로, 지역 환경 미화 작업에 활용된다. KT&G는 기업 운영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가치사슬 전반의 환경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KT&G Green Impact' 비전을 세워 환경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기후변화 영향 저감과 순환경제 전환, 생물다양성 보호를 세 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이번 지원이 물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도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식봄, 1년 만에 회원 43% 증가…30% 릴레이 특가로 사업자 부담 완화 CJ프레시웨이 마켓보로의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누적 사업자 회원 3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8월 21만 명에서 약 1년 만에 30만 명으로 43% 늘었고, 올해 1~7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증가했다. 성장의 배경에는 상품과 배송 경쟁력 강화가 있다. 식봄은 외식 사업자의 온라인 식자재 구매 수요에 맞춰 취급 상품을 늘리고, 여러 판매사의 상품을 한 번에 주문·배송받는 '통합배송' 서비스를 확대하며 구매 편의를 높여 왔다. 식봄은 3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30만 회원 감사제'를 연다. 매일 지정 상품 3종을 30% 할인하는 '30% 릴레이 특가'를 비롯해 신선식품 30% 할인, 판매사별 첫 구매 최대 30%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등을 제공한다. 마켓보로 박성민 대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감사제를 마련했다"며 “외식 사업자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동원홈푸드, 누적 21만 고객 최대 축산 도매몰…익일 냉장 직배송 강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 도매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축산물 도매 플랫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받은 상으로, 2024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금천미트는 정육점과 식당 등 누적 21만 고객에게 한우와 한돈, 수입육 등 1000여 개의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국내 최대 축산 도매 온라인몰이다. 원료육 구매부터 가공, 배송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전국 익일 냉장 직배송 체계를 갖춰 품질과 신선함을 확보했다. 금천미트는 지난 4월 한국소비자포럼의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도 축산물 도매 플랫폼 부문 1위에 3년 연속 올랐다. 또 2011년부터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 참여해 15년 연속 대통령상 한우를 낙찰받으며 한우 농가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안정적인 공급망과 차별화된 품질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점을 인정받았다"며 “축산물 도매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드그로서, '피크타임' 식재료 오프라인 경험…강남역서 35일간 운영 하림그룹의 신선식품 이커머스 플랫폼 오드그로서가 멕시칸 캐주얼 브랜드 쿠차라와 협업해 '피크타임' 식재료를 활용한 K-MEX 팝업스토어를 연다. 온라인에서 팔던 신선 식재료를 완성된 메뉴로 직접 경험하게 하려는 기획이다. 팝업은 강남역 인근에서 지난 8월27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35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슬로건은 '신선한 식재료가 건강한 한 끼가 되기까지'다. 오드그로서는 식재료마다 가장 맛있는 시점인 '피크타임'을 신선함의 기준으로 제안한다. 달걀은 산란 당일, 닭고기는 도계 당일을 최적 시점으로 보고, 숙성으로 풍미가 깊어지는 돼지고기는 도축 5일 뒤를 최적으로 관리한다. 이번 팝업에는 당일 도계 닭고기와 도축 5일 뒤 돼지고기가 주요 식재료로 쓰인다. 쿠차라는 이 신선육을 멕시코 전통 수직 회전 그릴 '트롬포(Trompo)'로 직화 조리한 알빠스톨 타코 3종을 포함해 팝업 한정 K-MEX 메뉴 5종을 선보인다. 오드그로서 관계자는 “각 식재료가 가진 가장 맛있는 시간을 지켜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오드그로서가 생각하는 신선함"이라고 말했다. ◇ 선진, 우유 대국 인도의 낮은 생산성서 기회…현지 맞춤 솔루션 4년 새 3배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인도 법인 선진 인디아를 통해 사료와 사양관리 기술을 결합한 축산 솔루션을 확대하며 인도 전역으로 사업을 넓히는 'Pan-India' 전략을 추진한다. 돼지고기로 알려진 선진이 2018년 진출한 인도에서 주목한 것은 '우유'였다. 인도는 연간 약 2억5000만톤의 우유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낙농국이지만, 진출 검토 당시 고품질 배합사료 이용률은 9.8%에 그쳤고 농가별 유량 격차도 컸다. 선진은 거대한 시장 자체보다 농가 생산성을 끌어올릴 가능성에 주목했다. 선진은 국내에서 축적한 낙농사료·사양관리 기술을 현지 환경에 맞게 재설계했다. 원료와 조사료 상태를 진단하는 'Quick Scan', 농장별 맞춤 배합비를 제안하는 'YOLO Mix', 프리미엄 사료 효과를 검증해 인근 농가로 확산하는 'Model Farm' 등이 대표적이다. 라즈푸라 공장에는 인도 최초로 사료 소화율을 높이는 '더블 컨디셔너 & 더블 펠렛밀'을 적용했다. 성과도 나타났다. 선진 인디아의 연간 사료 판매량은 2021년 1만7500여 톤에서 2025년 4만9000여 톤으로 4년 만에 3배 가까이 늘었다. 선진은 라즈푸라 공장 생산능력을 두 배로 키우고 마하라슈트라·카르나타카 등 서부·남부로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선진 인디아 관계자는 “한국에서 축적한 사료·사양관리 기술을 현지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인도 축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종합 축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도드람, 종돈부터 유통까지 일관 관리…'오토폼Ⅲ' 데이터로 제품 개발 도드람의 한돈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돈육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지난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받은 상이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15세 이상 소비자 설문으로 한 해 최고 브랜드를 뽑는다. 지난 6월29일부터 7월12일까지 진행된 설문에서 도드람한돈은 온라인·모바일과 전화 등 모든 부문에서 환산 평점 1순위를 기록했다. 도드람은 종돈과 사료, 사양관리, 도축, 가공, 유통·판매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해 균일한 품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2021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자동등급판정기술 '오토폼Ⅲ'로 축적한 부위별 데이터를 제품 개발에 활용한다. 제품군도 넓혔다. 프리미엄 돼지고기 'THE짙은'과 출시 1년 만에 5만5000개가 팔린 '캔돈', 고단백·저당 '훈제 안심'·'훈제 족발' 등을 선보였고, 하반기에는 돼지 지방을 활용한 조리유 '라드유'도 내놓을 계획이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제품 혁신으로 더 맛있고 건강한 도드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한끼] 정식품, 롯데웰푸드, 대상 청정원, 아워홈, 파리바게뜨, 매일유업 밀도

◇ 정식품, 추석 맞아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2종' 출시 정식품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2종을 출시했다. 정식품에 따르면 이번 기프트세트는 '그린비아 영양 케어'로 구성한 1호와 '그린비아 당 케어'로 구성한 2호 등 총 2종으로 마련됐다.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1호'는 '그린비아 영양 케어 구수한맛'과 '그린비아 영양 케어 바나나맛'을 각각 7개씩 담았다.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2호'는 '그린비아 당 케어 곡물맛' 7개와 '그린비아 당 케어 호두맛' 7개로 구성했다. 해당 정식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1호'는 27%,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2호'는 4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담아 연령대와 취향,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그린비아 기프트세트 2종'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한가위에 건강과 정성을 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웰푸드 '쉐푸드 치킨' 4종 선봬 롯데웰푸드가 배달 치킨의 맛과 식감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순살치킨 신제품 '쉐푸드 치킨' 4종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꽈사삭 크리스피 치킨 △꽈사삭 핫크리스피 치킨 △슈프림 치킨 △고추마요 치킨 등 총 4종이다.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크리스피 치킨 2종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치킨 메뉴를 구현한 양념 치킨 2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신제품 4종은 배달 치킨 특유의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속살을 냉동 치킨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모두 100% 닭다리살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고기 식감을 살렸다. 깨끗한 기름에 두 번 튀긴 뒤 급속 냉동해 집에서도 갓 튀긴 치킨의 맛과 품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롯데웰푸드 측은 소개했다. 용량은 모두 330g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외식이나 배달을 통해 즐기던 다양한 치킨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바삭한 식감과 소스의 조화에 공을 들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식생활에 맞춰 냉동 치킨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아워홈, bhc와 온더고 협업 신제품 2종 출시 아워홈이 치킨 프랜차이즈 bhc와 협업해 냉동 간편식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뿌링클 크림파스타'와 '맛초킹 그릴드 치밥'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bhc의 대표 인기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각각 파스타와 치밥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간편한 식사에서도 새로운 맛을 찾고 이색 브랜드 협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신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아워홈에 따르면 뿌링클 크림파스타는 진하고 고소한 크림소스에 bhc 뿌링클 시즈닝을 더해 특유의 단짠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뿌링클 시즈닝으로 염지한 닭다리살을 오븐에 구워 감칠맛을 더했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그릴드 치킨과 꾸덕한 크림파스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두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로 약 5분 이내로 완성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아워홈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37% 할인 판매하며, 포토리뷰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hc 치킨 쿠폰을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의 간편식 상품 개발·제조 역량과 bhc 대표 메뉴의 차별화된 맛을 결합해 소비자에게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한 끼 메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대상 청정원, 3高로 영양 높인 '콩담백면 플러스' 선봬 대상 청정원이 고단백·고식이섬유·고칼슘으로 영양 성분을 한층 강화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콩담백면 플러스'를 선보인다. 대상 '콩담백면'은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약 84%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콩담백면 사리면'은 높은 활용도를 앞세워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고단백·고식이섬유·고칼슘으로 영양 성분까지 강화한 '콩담백면'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신제품 '콩담백면 플러스'는 두유 함량을 높여 일상에서도 맛있고 손쉽게 영양 성분을 챙길 수 있는 사리면 제품이다. 1인분(150g) 기준 계란 1개, 우유 1잔(200g), 사과 1개(250g)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7g), 칼슘(333mg), 식이섬유(6g)를 각각 함유했다. 열량은 85kcal다. '콩담백면 플러스'는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해 쿠팡, 컬리, 비마트는 물론, 대형 할인마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지현 대상 신선식품팀장은 “부담 없이 가벼운 한 끼를 즐기면서도 영양 균형까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고단백·고식이섬유·고칼슘으로 영양까지 꼼꼼하게 채운 '콩담백면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탄력 있는 면의 식감은 물론, 건강과 간편함까지 모두 챙긴 청정원 '콩담백면 플러스'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면 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파리바게뜨, 달콤 쫀득한 '초코 쫀득 츄러스' 출시 파리바게뜨가 진한 초콜릿 풍미와 색다른 식감을 살린 신제품 '초코 쫀득 츄러스'를 출시한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초코 쫀득 츄러스'는 쫀득한 초코 반죽을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두툼한 초코 츄러스에 다크 초콜릿 코팅을 더해 입 안 가득 깊고 풍부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소하고 달콤한 츄러스의 매력을 담은 '오리지널 쫀득 츄러스'도 판매해, 취향에 따라 두 가지 맛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식감에 재미를 더한 디저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오리지널 츄러스 제품에서 진한 초콜릿 풍미를 더한 '초코 쫀득 츄러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겉바속쫀의 매력과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를 색다르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 매일유업 베이커리 '밀도' 첫 샌드 특화 매장 '밀도 시그니처' 열어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베이커스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meal°)'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브랜드 최초의 샌드 특화 매장인 '밀도 시그니처'를 열었다. 이번 '밀도 시그니처'는 식빵 전문 브랜드인 밀도가 식빵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한 첫 번째 샌드 특화 매장이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식빵으로 즉석에서 샌드를 만들어, 밀도 식빵 특유의 쫄깃하고 극강의 부드러운 식감을 온전히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밀도는 이번 시그니처 매장을 통해 독창적인 레시피를 담은 다채로운 샌드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땅콩크림샌드'와, 상하농원 무항생제 계란 샐러드에 차지키 소스를 더한 '차지키에그샌드'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세웠다. 여기에 한국적인 맛을 접목한 K-푸드 스타일의 '불닭샌드' 및 '전주비빔밥샌드', 제철 과일을 활용한 '통무화과 우유크림샌드' 등 시즌 메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샌드 1개 이상 구매 시 밀도 시그니처 매장의 모든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매일유업 엠즈베이커스 관계자는 “밀도 시그니처는 식빵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선보인 밀도의 첫 샌드 특화 매장"이라며 “매장에서 직접 구운 식빵으로 샌드를 만들어 갓 구운 식빵의 맛과 식감을 온전히 전하고자 했으며 땅콩크림 샌드와 차지키 에그 샌드를 비롯해 시즌 과일 샌드, 한국적인 맛을 접목한 K-Food 샌드까지 밀도만의 새로운 메뉴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유통가 NOW] hy 프레딧 구독세일·하이트진로음료 테라 제로 2000만뷰…JTI코리아·브라운포맨·굽네·써브웨이

◇ hy, hy프레딧·프레시 매니저 연계…두 달간 2억원 규모 경품 이벤트 hy가 대규모 정기구독·할인 프로모션 '프레딧 구독세일 페스타(프세페)'를 진행한다.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간 열리는 hy의 첫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으로, 온라인몰 'hy프레딧'과 오프라인 채널 '프레시 매니저'를 연계했다. 행사 기간 hy프레딧에 새로 가입해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최대 19만2000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신규회원은 대표 유제품 체험팩을 정상가보다 약 89% 싼 1000원에 살 수 있고, 인기상품 100원 쿠폰과 할인쿠폰 등 최대 2만5800원 상당의 웰컴 혜택도 받는다. 첫 정기구독 고객에게는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리브' 1개월분과 '프레딧 멤버십' 3개월 체험권을 더 준다.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기구독을 신청하고 단품을 1개 이상 추가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1년 치 식비 1200만원과 스마트 냉장고 등 총 2억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으로 준다. 이 밖에 인기상품 100원 딜과 주차별 20~50%대 타임세일도 운영한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온라인의 편리함과 오프라인의 고객 접점을 함께 경험하도록 기획한 행사로, 앞으로 연 2회 운영해 hy프레딧 대표 구독 프로모션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음료, 무알코올 '데일리 음료' 안착…'번뇌 제로' 편 청룡 수상 화제 하이트진로음료가 개그맨 김원훈과 함께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의 'why not(왜, 안 돼?)' 광고 캠페인이 공개 약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000만을 넘었다. 제품도 출시 이후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며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7월30일 공개한 광고 3편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빠르게 퍼졌다. 김원훈 특유의 B급 유머와 상황극, 'why not'이라는 중독성 있는 카피를 앞세워 조회수를 끌어올렸고 좋아요·댓글 등 소비자 반응도 약 4만건을 기록했다. 광고는 운전과 임신, 건강 관리 등 기존 무알코올 음료의 대표적 음용 상황을 넘어 갈증을 느끼는 순간과 월요일 아침, 휴식 시간까지 일상 전반으로 음용 상황을 넓혔다. 테라 제로는 출시 100일 만에 캔 제품 400만개를 판 데 이어 병 제품으로 라인업을 넓히며 '데일리 음료'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번뇌 제로' 편은 수상 불발을 유머로 삼아온 김원훈의 캐릭터를 담았는데, 공개 다음 날인 지난 7월31일 김원훈이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최우수남자예능인상을 받으며 광고 속 설정이 현실이 돼 화제를 모았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광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판매 성장세를 바탕으로 테라 제로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로 자리매김하도록 브랜드 경험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JTI코리아, 다크 그린에 청록 포인트…패키지 3종 온라인 단독 판매 JTI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아우라'의 새 한정판 '플룸 아우라 틸 일렉트릭 팝(Ploom AURA Teal Electric Pop)'을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한다. 플룸 아우라 최초로 듀얼 컬러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이다. 깊이감 있는 다크 그린 바디에 청록빛 포인트 컬러를 더해 대비를 줬고, 미니멀하고 세련된 플룸 아우라 특유의 디자인을 살렸다. 한정판 색상의 프런트 패널과 백 커버, 포켓백 등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여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조합할 수 있게 했다. 디바이스 단품은 2만9000원이고, 디바이스와 액세서리를 묶은 패키지 3종도 함께 판다. 백 커버 패키지는 3만원, 디바이스 포켓백 패키지는 3만3000원, 올인원 포켓백 패키지는 3만5000원이다. 판매 채널은 패키지별로 나뉜다. 백 커버 패키지는 네이버 '플룸 스토어'에서, 나머지 패키지 2종과 디바이스 단품은 플룸 공식 웹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성 있는 컬러의 디바이스와 액세서리를 선보여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글렌드로낙, 창립자 연회 문화서 영감…셰리에 클라레 와인 캐스크 피니시 한국브라운포맨이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The GlenDronach)' 증류소 설립 20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Boynsmill House Edition)'을 출시한다. 창립자 제임스 앨러다이스가 머문 '보인스밀' 부지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당시 이곳에서 열린 품격 있는 연회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한정판은 최상급 올로로소와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뒤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가 엄선한 클라레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해 풍부하고 다채로운 과실 풍미를 냈다. 브라운포맨은 200주년을 기념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과 협업한다. 오는 9월1일부터 약 2주간 호텔에서 '보인스밀 하우스 에디션'을 독점 판매하고, 24층 1914 라운지앤바에서 신제품과 '더 글렌드로낙 18년' 등을 즐기는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또 '앰버 나이츠 위드 글렌드로낙' 객실 패키지를 운영해 더 글렌드로낙 15년·18년·21년과 신제품을 맛보는 테이스팅 플레이트를 제공하고,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도 마련했다. ◇ 굽네, 77만명 795만 건 투표로 선정…'New 오리지널'로 경쟁력 강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2026 올해의 브랜드대상' 오븐치킨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대규모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올해 24회째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투표로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뽑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다. 올해는 지난 6월29일부터 7월12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설문으로 진행됐고, 77만여 명이 참여해 795만 건 이상의 투표가 이뤄졌다. 굽네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내는 조리 방식을 앞세워 오븐구이 치킨 시장을 개척해 왔다. 오븐구이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대표 메뉴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새로운 맛과 조합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혀 왔다. 최근에는 대표 메뉴 '오리지널'을 'New 오리지널'로 업그레이드했다. 담백한 맛은 유지하면서 조각을 두툼하게 구성하고 조리 과정에서 수분 손실을 줄여 닭가슴살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시그니처 시즈닝으로 풍미를 더했다. ◇ 써브웨이, 건강·자기관리 소비 겨냥…음료 세트 시 최대 49g 단백질 써브웨이의 고단백 샌드위치 '프로틴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맛있게 먹으면서 단백질을 충분히 채우려는 소비자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프로틴 시리즈'는 건강과 자기관리를 일상적으로 챙기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다. 써브웨이 전체 메뉴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3종을 골라 구성했다. 라인업은 수비드한 치킨을 손으로 찢어 담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8000원)와 두툼한 스테이크로 진한 육즙을 살린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8800원), 담백한 치킨 패티에 아보카도를 더한 '로스트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9500원) 3종이다. 특히 프로틴 시리즈 샌드위치에 '셀렉스 프로핏 스포츠 초콜릿'이 포함된 음료 세트를 더하면 한 끼에 최대 49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성인 하루 단백질 섭취량의 상당 부분을 채울 수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현장] 강남 상륙한 美 치폴레…상미당 손잡고 亞 공략 본격화

“치폴레는 '이정도면 괜찮다'는 타협은 없습니다. 정해진 기준을 충족하는 재료만 사용하고, 한국에서는 매장을 완성하는 시점이 아닌 재료 공급망을 구축한 시점을 출발점으로 삼았습니다." 1일 서울 강남구 치폴레 강남점에서 열린 1호점 개장 기념 미디어에서 허희수 상미당홀딩스 최고비전책임자(CVO) 사장은 “원재료와 조리방식, 이를 통해 전달하는 경험 자체가 치폴레의 핵심인 만큼 고유의 방식과 가치를 한국에서도 구현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일부터 정식 운영되는 이 매장은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아시아 첫 1호점이자 한국 1호점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치폴레는 올해 6월 기준 북미·유럽·중동 지역 등에서 총 4200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외식기업이다. 치폴레가 한국 파트너십 관계인 상미당홀딩스를 기반으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일상 속 취향껏 식사를 구성하길 원하는 국내 소비 흐름을 고려한 것이다. 이 같은 진출 배경과 함께 교통 특수 상권·주거 배후지를 동시에 갖춘 서울 강남대로 근처가 첫 상륙지로 낙점됐다. 허 사장은 “치폴레를 통해 한국 시장에 고객이 메뉴를 고르고 조합해 자신만의 식사를 결정하는 커스터마이징(맞춤형) 문화가 자리잡게 하겠다"며 “또, 특별한 날에만 즐기는 식사가 아닌 바쁜 하루를 마친 뒤, 운동 후 등 언제든 부담 없이 선택 가능한 한 끼로 일상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미당홀딩스 계열사인 빅바이트컴퍼니는 한국에서 치폴레 판매 전략으로 현지화 대신 브랜드가 가진 오리지널리티를 최대한 유지하는 방식을 택했다. 메뉴 구성과 조리, 주문 방식 모두 미국 현지 매장과 동일하다. 여기에 강남점 내 오픈 키친을 도입해 정통 조리법으로 매일 신선하게 조리하는 과정을 공개해 투명성도 살렸다. 치폴레 강남점에서 판매되는 메인 메뉴는 볼·부리또·타코·샐러드 등 4종이다. 메뉴를 고른 뒤 치킨·소고기·돼지고기·베지 등 주 재료와 함께, 밥·콩·사워크림·치즈 등을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재료에 따라 1만2000원~1만4000원대로 상이하다. 이 밖에 과카몰레·퀘소 블랑코 등 사이드 메뉴와 소다&아이스티 등 음료, 키즈 메뉴(타코, 퀘사디아)도 준비했다. 허 사장은 “치폴레가 내세우는 가치는 '고객이 지불한 가격에 걸맞은 충분한 만족을 제공하고 있는가'로, 국내에서도 이 같은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프로틴 메뉴 선택 시 가격은 동일하다. 또, 라이스빈·살사·치즈·사워크림 등 기본 메뉴를 마음껏 선택해 넣어도 추가 비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앞서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의 국내 진출을 위해 치폴레와 함께 합작 법인(JV) 에스앤씨레스토랑홀딩스을 설립했다. 그동안 치폴레는 글로벌 시장에서 직영·직접투자 방식으로 사업 영토를 넓혀왔다.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파트너십을 통한 합작법인 방식을 택했다. 스콧 보트라이트 치폴레 최고경영자(CEO)는 “아시아 시장으로 넓혀 봐도 합작법인 형태가 좋은 구조라고 판단했다"면서 “전문성을 갖춘 한국 파트너가 글로벌 파트너십 측면에서 장점으로 작용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아시아 시장의 테스트베드인 강남점을 시작으로 빅바이트컴퍼니는 연내 한국에서만 최대 3호점까지 치폴레를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한국뿐 아니라 싱가포르 내 치폴레 사업권도 확보한 만큼 내년 상반기께 1호점 개장도 예정돼 있다. 허 사장은 “국내 사업은 가맹사업 없이 직영으로만 운영할 예정"이라며 “동일한 품질과 레시피를 구현하고자 본토인 미국 이외 국가에서도 치폴레는 직영으로만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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