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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제1회 자랑스런 우리 도의원상’ 수상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제4회 전라남도 상인의 날'을 맞아 '제1회 자랑스런 우리 도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상인연합회는 김태균 의장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김 의장은 '전라남도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신용보증료 이차보전 지원 확대 △착한 선결제 활성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지역경제 활성화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민생경제 지원에 힘써왔다. 김태균 의장은 “전남상인연합회로부터 도의원 최초로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는 의미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출범대회 참석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지난 19일 오후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출범대회'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출범대회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전남도의회 박문옥(의회운영), 강문성(기획행정) 위원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시군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선서, 간부위원 소개, 특별강연,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은 전남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수렴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 여론이 정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올바른 이해와 지지를 모아 평화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 공동 번영과 평화의 길을 여는 데 있어,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정책 마련에 앞장서는 변화의 기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제부터는 국민주권정부에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가 중심이 되어 한반도의 밝은 미래와 평화의 내일을 힘차게 만들어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기관으로 전라남도는 1364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20일 오전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2025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남도의회 김문수 농수산위원장, 도의원,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 회원 등 6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에 이어 김치버무리기 및 기념촬영, 김치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한여농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 200박스는 광양 시니어클럽, 무안 소전원, 신안 1004보금자리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비롯해 도내 16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김 의장은 격려사에서 “사랑이 너무나 가득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이 지금 여기계신 여러분들이다"면서 “앞으로도 전라남도의회는 한국여성농업인의 활동에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여농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김장김치 담그기·나눔행사를 하면서 지금까지 사회복지시설 35개소, 151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유족에게 위로금 전달한 강진군, ‘선거법 위반’ 논란

강진=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지난해 9월 수해복구 현장에서 굴착기가 뒤집혀 남편을 잃은 배우자가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를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접수한 가운데 강진군이 유족에게 위로금 2000만 원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9월 강진군 작천면 한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굴착기가 전도돼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은 사고 발생 직후 '민간 도급이었다', '사고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입장으로 책임을 회피해왔다. 그러나 군은 비서실과 직원들을 통해 유족에게 건넬 위로금 모금활동을 이어갔다. 2000만 원의 모금이 조성되자 군은 소리소문없이 유족을 찾아가 “장례비에 보태 쓰라"며 현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군이 유족에게 거액의 현금을 건넨 점은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할 소지가 있어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위로금을 지급한 주체가 강진군 또는 군수가 실질적으로 관여한 경우, 공직자의 직무 관련성과 공공자금 사용 문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금전 제공이 군수 명의로 이뤄졌거나 선거구민에게 전달된 경우,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위반에 해당하는지는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수의 언론사 취재가 이어지자 강진군은 유족 측에 “말을 잘못하면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할 수 있다"고 겁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선 지자체는 매년 각종 사고와 재난 발생 시 보험사로부터 치료비와 위로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전공제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굴삭기 전복 사망사고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진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군 예산으로 집행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군 비서실과 군청 직원들이 같이 유족에 전달했다"며 “법적인 책임을 떠나 유족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차원이었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경정] 미사 경정장 열기 ‘후끈’… 커리어 하이 속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즌 종료까지 6회차만을 남긴 경정장에 기록 바람이 거세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개인 기록(커리어 하이)을 쓰는 선수가 잇따르면서 남은 일정의 긴장감은 절정에 달했다.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분석 위원은 “올해 경정은 개인 기록 경신자가 대거 탄생하는 이례적인 해가 되고 있다. 경정은 기세가 중요한 만큼 이들 선수가 남은 시즌, 그리고 내년 초에도 좋은 흐름을 가져갈 것으로 보여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박종덕(A1, 5기)은 올해 시즌 후반 가장 돋보이는 선수다. 2022년 13승, 2023년 22승에 이어 올해는 벌써 22승(승률 29.3%)을 달성, 이미 개인 최다승 기록과 동일하다. 이 기세로라면 올해 통산 최고 기록을 가뿐히 갈아치울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쿠리하라배 특별경정 3위까지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주은석(5기, A1)은 더 강렬하다. 기존 기록인 2013년 29승을 넘어 벌써 33승을 기록했다. 손제민(6기, A1)도 2011년 24승과 같게 24승으로 30승 돌파 가능성이 남아있다. 꾸준함의 대명사 이동준(8기, A1)도 올해 그 결실을 보았다. 현재 27승으로 최고 한해를 이어가고 있으며, 4월 스피드온배 대상 경정과 6월 왕중왕전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 가장 행복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여자 선수 중에는 12기 김인혜(A2)가 단연 독보적이다. 이미 28승(승률 32.9%)으로 올해 첫 30승 고지 점령이 유력하다. 자신의 기존 최고 기록을 정조준한 선수도 많다. 이용세(2기, A1)는 2022년 26승을 단 2승 남겨둔 24승(28.2%)을 19일 현재 기록 중이다. 사전 출발 위반(F) 여파로 남은 출전이 제한적일 가능성도 있으나 기록 경신 여부가 관심사다. 문안나(3기, A1)는 최근 경기 집중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며 올해 22승(31%)을 기록, 2016년의 개인 최고 24승에 근접해 있다. 김도휘(13기, A1) 역시 눈여겨볼 만한 선수다. 2024년 28승으로 개인 최고를 기록했고, 현재 24승(26.4%)으로 4승이 부족한데 최근 경기력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기록 경신이 유력한 편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전남OK도민광장, 도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 될 것”강조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전남OK도민광장 제막식'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민광장의 출범을 축하했다. 전남OK도민광장은 국민제안 공개모집를 통해 최근 새 이름을 확정했으며, 아동·청소년·도민 가족 모두가 즐겨 찾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제막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 도민, 초등학생,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풍 오는 날 버블쇼'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퍼포먼스, 기념식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제막식을 갖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전남OK도민광장' 이름도 참 좋은 것 같다"며 “이 광장은 어린이들이 놀이문화를 즐기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여름에는 풀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민들의 소통과 화합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도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고 미래를 설계할 젊은이들이 이곳에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전남OK도민광장이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전라남도의회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9회 전남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한마음대회 참석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지난 14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회 전남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유공자 표창과 함께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전남도의회 강정일·박경미 의원, 29개 시설 종사자와 이용인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 햇빛마을주간보호센터의 식전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촬영, 명량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따뜻하게 장애인을 돌봐주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차별받지 않는 전남, 차별받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는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헌신과 봉사로 시설에 종사하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전라남도의회도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는 2016년 7월에 설립되어 16개 시군, 29개소 700명(종사자 182, 이용인581)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교육훈련과 복지증진을 비롯해 민간자원 연계지원, 상호교류 등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한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국내 RWA(Real World Asset, 자산 담보형 코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데이터시티위마켓(대표 장진우)이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중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UZX(Global Ranking Top 30·CoinMarketCap 기준)와 자사가 발행한 'RWAHUB(알더블유에이허브)' 코인 상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UZX 거래소는 토큰 거버넌스 기능을 강화한 대표적 'Governance형 거래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상장 계약은 RWAHUB 코인의 글로벌 유동성과 인지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로 평가된다. 장진우 대표는 이번 계약과 관련해 “RWA 시장은 유·무형 실체 자산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토큰인 만큼, 실제 결제·유통 생태계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차세대 성장 시장"이라며,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커질수록 이를 담보 기반으로 연동되는 RWA 토큰 시장은 가장 큰 수혜를 받는다. 두 자산은 대체가 아닌 보완적·병렬적 구조이며, 이를 이해하는 시장의 본격적 확대는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기존 암호화폐 시장의 문제인 과도한 변동성, 단기 매매세력(숏포지션) 중심의 시장, 예측 불가능한 정책 리스크 등으로 인한 투자자 조기 청산 피해를 언급하며, “RWA 코인은 실물·무형 자산이라는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스테이블한 가치 기반을 가진다. 본질 가치가 명확한 만큼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도 중요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이 발행한 RWAHUB는 부동산, 미술품, 보석·유물 등 실물 자산은 물론 기업 지적재산권(IP), K-스포츠, K-컬처 콘텐츠(음원·영상·언어·푸드 등) 등 무형자산까지 토큰화 대상 영역을 크게 확장하고 있는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장 대표는 이에 대해 “전 세계는 이미 모든 유용 자산을 토큰화하는 '토큰 이코노미' 시대로 진입했다. RWAHUB는 실물·무형 자산을 아우르는 가장 앞선 RWA 플랫폼을 구축 중"이라고 설명했다. 장진우 대표는 RWA 산업 전망에 대해 “RWA 시장은 스테이블코인과 함께 빛의 속도로 확장될 것이다. 결국 경쟁력 있는 자산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흡수하는 기업만이 높은 시가총액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시티위마켓은 현재 중국·두바이·베트남·일본·인도·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스마트팜, 소형 프라이빗 리조트, 프리미엄 부동산 등 지역 특화 고부가가치 RWA 자산 확보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는 “RWAHUB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RWA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 계획을 공식화했다. 남상원 기자 swnam@ekn.kr

김영록 전남지사 “여수시, 세계적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가 산업·관광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래 신산업 전환, SOC 확충을 통해 여수시를 남해안 중심 도시를 넘어 세계적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전남도는 13일 오후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문갑태 여수시의회 부의장, 청년,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정책비전투어'를 개최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는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는 도시지만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정책, 협력이 필수"라며 “정책비전투어가 미래 해양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여수시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수는 역사, 자연, 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어떤 도시보다도 경쟁력을 갖췄다"며 “여수시가 가장 성공적인 탄소중립 산업의 모델이자 해양관광의 세계적 명소인 '글로벌 그린 오션 선도도시'로 나아가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연구원은 '신해양·문화관광 수도로 도약하는 글로벌 미항 여수'를 주제로 여수 미래 발전 12대 비전을 발표했다. 12대 비전은 △석유화학 대전환 프로젝트 △여수·광양만권 단계적 RE100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대전환 △여수 중심 '광양만권 수소산업 전주기' 생태계 구축 △여수·광양항 동북아 물류 허브 도약 △글로컬 관광도시 확장 △호국역사문화 벨트 중심지 조성 △여수엑스포 권역 MICE산업·K-컬처 거점 리뉴얼 △첨단 수산융합 클러스터 조성 △국제행사 성공 개최 △여수공항, 남해안 남중권 대표 공항 육성 △남중권 교통 허브 위상 확보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등이다. 이어진 정책현안 토론에서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 실·국장, 여수시민 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만재 향일암 종무실장은 “향일암로는 국가명승지 진입도로로 매년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지만 도로 노후로 방문객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며 도 차원의 도로 보수 비용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영록 지사는 “향일암은 전남을 대표하는 해돋이 명소로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맞아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박람회 개막 전 신속한 도로 보수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상엽 여수시 재가장애인총연합회장은 “국가가 지원하는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비는 당월 급여 미소진 시 이월이 가능하지만 전남도의 추가 지원사업은 이월이 불가능해 무리한 급여 사용 등 문제 발생 소지가 있다"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탄력적으로 급여를 이용토록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운영 시스템을 관리하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지속 건의해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여수시민들은 △요양보호사 쉼터 확충 △영락공원 주차장 확충 △여수 공동구 소방시설 보수보강 공사 도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완도서 어울림대회 열어 화합·교류의 장 펼쳐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는 14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2025년 귀농어귀촌인 어울림대회'를 열어 귀농·귀촌인의 도전을 응원하고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남귀농어귀촌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 함께 만드는 전남의 미래'를 주제로 열려 전남 귀농·귀촌인과 가족, 관계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색소폰과 가야금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개회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신우철 완도군수,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신의준 전남도의회 의원, 귀농어귀촌인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귀농어귀촌인 도지사표창,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김지혜 여수시 귀농어귀촌협회 사무국장 등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이성상 완도군 귀농어귀촌협회장 등 6명에게 전국 및 도 연합회장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특히 귀농어귀촌인의 도전과 전남도의 발전을 함께 염원하는 의미로, 주요 내빈이 무대에 올라 '농업·농촌의 희망', '전남 귀농어귀촌인', 'OK, NOW 대한민국 AI 수도'라는 문구가 적힌 세 개의 박을 터트리며 새로운 출발과 전남의 도약을 기원했다. 김영록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귀농어·귀촌은 전남의 인구 활력과 지역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이라며 “전남에 정착한 보람을 느끼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 전남에 생긴 기회를 잘 활용해 전남을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전남으로 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주 전남귀농어귀촌인연합회장은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전남 귀농귀촌의 새로운 미래를 열자"며 “새로운 삶의 터전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시군 귀농귀촌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 전시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지역 농산품이 소개됐으며, 참석자는 전시장을 함께 둘러보고 지역 간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또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귀농어귀촌인의 재능공연과 장기자랑이 펼쳐져 웃음과 화합의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강위원 부지사, 민주당 대표·예결위 등에 미래 100년 핵심사업 설명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는 2026년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해 13일까지 이틀간 국회를 집중 방문하며 전남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사업의 국비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남도에 따르면 강위원 경제부지사는 지난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집중 공략에 나서 이소영 민주당 예결위 간사, 노종면·임미애 예결위원, 김원이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위원회 간사를 차례로 만나 전남도의 핵심 성장동력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12일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향엽·문금주·김문수 국회의원 등을 만나 정부안에 미반영되거나 감액된 사업의 필요성을 조목조목 설명하는 등 국회 심의 단계에서 '단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반영을 건의했다. 강위원 부지사는 지역 균형발전, 미래 신산업 육성, 광주·전남 상생 전략 등과 연계된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국회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6년 국비는 전남의 미래 100년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고 뛰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고 건의 활동은 전남도가 그동안 면밀히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국회 심사 일정에 맞춰 현장 중심의 전략적 대응체계를 총가동한 것이다. 앞으로도 상임위·예결위 종합심사 등 남은 국회 절차에서도 총력을 유지하며 국비 반영 극대화에 나설 방침이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김산 무안군수 “군민 뜻 아니면 가지 않겠다” 의지 반영됐나…삼향읍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 백지화

무안=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무안군 삼향읍 유교리 일원 약 2만 921㎡ 부지에 의료폐기물을 소각·처리하는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사업 신청이 군계획위원회 부결로 백지화됐다. '군민의 뜻이 아니면 가지 않겠다'는 김산 군수의 뜻이 담겨진 결과로 이어져 그동안 지역에서 허위사실로 양분화됐던 민심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에너지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개최된 군계획위원회는 S환경이 제안한 군관리계획(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변경)(안)을 심의한 결과, 주민 의견 등 수용성 부족 및 무안군 지역 의료폐기물 발생량(하루 0.458톤)에 비해 일일 처리용량(하루 36톤)이 과대하게 높게 설계되고, 처리공정 및 오염물질 저감대책 미흡, 주변 생활권 영향 검토 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부결했다. S환경은 지난 2020년 3월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의료폐기물 중간처분업 허가를 신청하고, 2021년 7월 조건부 적합 판정을 받았다. S환경은 같은 해 11월 무안군에 군관리계획 변경 주민제안을 제출했지만, 2022년 3월 군계획위원회 자문 결과 입안 거부 결정이 내려졌다. 이 당시 김 군수는 “주민들의 건강권 및 재산권을 위협하는 시설 등은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며 “주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는 의지를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김 군수의 강력한 반대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지역 일부 세력들은 '부정행위가 있었을 것'이라는 허위사실을 퍼트리며 혼란을 부추겼다. S환경은 무안군이 입안을 거부하자 2022년 전라남도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이후 S환경은 행정소송을 청구해 1심과 2심 모두 승소했다. 무안군은 패소 즉시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2024년 5월 31일 상고 기각으로 S환경이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의 기각에 따라 무안군의 입안 거부 처분은 효력을 잃게 됐고, S환경은 법적 근거에 따라 2024년 7월 2일 주민제안서를 군에 제출했다. 군은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 뒤 군계획위원회에 상정하고 사업부지 입지 적정성, 환경성검토조서, 의료폐기물 처리량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그 결과 군관리계획위원들은 “주민 수용성 부족 및 무안군 의료폐기물 발생량을 고려하지 않은 소각량, 소각에 따른 환경 대책 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심의 안건을 부결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군계획위원회는 주민의견, 환경대책, 의료폐기물 처리량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부결을 결정했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진 행정 처분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행정은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 행정하는 것이다 "며 “군민이 행복한 무안군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게 우리의 목표이다"고 덧붙였다. 심의위원회에 앞서 이날 오후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대책위원회' 관계자와 삼향읍 주민 300여 명은 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소각장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주민 동의 없이 진행된 사업은 명백한 불법 행정"이라며 군계획위원회의 불승인을 요구했다. 군계획위원회의 불승인 결정 소식이 전해지자 반대대책위는 “환영한다"며 “주민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반대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환경이 추진하는 삼향읍 유교리(36톤)와 별도로 D환경은 청계면에 일일 57.6톤 규모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D환경은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적정' 판정을 통보받아 무안군에 입안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환경의 입안서가 군에 접수되지도 않은 사업권에 대해 최근 지역에서는 군수와 소통실장이 D환경 대표와 고교동문이라는 사실을 주장하며 특혜를 줄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무안군은 “군수님의 뜻은 학연·혈연 등 친분관계가 있다 할지라도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 것이 공직자의 자세"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과 행정의 원칙에서 벗어나 특혜를 줄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경륜] 주도권 싸움 길어진다?… 추입형 환호작약!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근 경륜은 경기 초반부터 전력이 비슷한 선수들이 서로 앞자리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결승선 직전까지 승부가 요동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이런 구도 속에서 전면에서 경기를 이끄는 선행형보다 위치 싸움의 흐름을 읽고 막판에 추입하는 선수들이 연이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잇따른 '역전극'은 대부분 초반 주도권 다툼이 길어지며 앞선 선수들의 체력이 소모되는 틈을 노린 결과였다. 특히 금요일 편성에선 인지도가 높은 선행형이 결승선 직전 추입형에게 추월당하는 '깜짝 승리' 장면이 여러 차례 나오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수성팀의 베테랑 이수원(12기, A1)은 하반기 들어 한층 완숙해진 경기 운영으로 돋보이고 있다. 10월10일 부산에서 열린 3경주에서 그는 초반 세력 간 치열한 위치 경쟁이 벌어진 틈을 놓치지 않고 막판 추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수원은 신동인(29기, A2, 김포), 고요한(15기, A2, 인천), 손동진(15기, A2, 전주), 김주한(24기, A2, 김해 B) 등 강자를 차례로 제압하며 팬들의 예상을 뒤집는 이변을 연출했다. 10월24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6경주에서도 주도권 다툼이 길어지는 흐름을 정확히 포착해 또다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경기 흐름을 읽는 감각과 타이밍을 조절하는 노련미가 만들어낸 결과다. 선발급의 김현(20기, B1, 경기 개인)은 최근 집중력과 순발력을 앞세워 '역전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다. 11월1일 열린 경륜 개장 31주년 기념 대상 경륜 선발급 준결승전(4경주)에서 그는 정해권(9기, B1, 경기 개인), 조용현(16기, B1, 인천 개인), 이동근(13기, B1, 대전 학하) 등 강자들과 대결에서 인기 순위 하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경주가 시작되고 후반부 3-4코너부터 과감하게 안쪽을 파고들며 결승선 직전 추입에 성공했다. 끝까지 흐름을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과 순간적인 판단이 승부 향방을 완전히 바꾼 장면이다. 우성식(15기, A2, 동서울)도 최근 인상적인 반전을 보여주고 있다. 11월7일 부산 2경주에서 그는 이태호(20기, A1, 신사)와 김민수(25기, A2, 금정)의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활용해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1년 만의 금요 예선 우승을 거뒀다. 작년 10월 이후 약 1년 만에 거둔 예선전 우승으로, 경주 흐름을 읽는 능력과 전략적 판단이 돋보인 경주였다. 김명섭(24기, A1, 세종)은 본래 선행 중심 전법을 구사했는데 최근에는 협공 구도 속 추입 전술로 변화를 주며 성과를 내고 있다. 10월24일 부산 2경주에선 강자들이 앞서서 주도권을 다투는 동안 내선을 노리다 추입에 성공, 깜짝 승리를 만들어 냈다. 선행 일변도에서 탈피해 추입 중심으로 전환한 과감한 선택이 결과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다. 이외에도 김도완(23기, A3, 경기 개인), 박종태(26기, A2, 김포), 이용희(13기, A1, 동서울), 윤창호(18기, B1, 전주), 김태율(28기, A1, 창원 상남) 등도 최근 위채 경쟁의 틈을 활용한 벼락같은 추입 전술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앞선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커질수록 이들의 후반 추입이 빛을 발하는 양상이다. 예상지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최근 경기들은 전반부터 주도권 다툼이 격화되는 양상이 뚜렷하다. 비슷한 기량의 선행형 선수들이 맞붙어 힘을 소모할 경우 뒤에서 타이밍을 노리던 추입형 선수들이 승부 향방을 뒤집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이어 “경주를 예측할 때도 단순히 앞선 선수만 보는 것보다는, 경기 흐름을 읽으며 주도권 다툼의 틈을 노릴 수 있는 추입형 선수에게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김영록 전남지사, 미래 100년 설계 국비 확보 ‘광폭 행보’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해 13일까지 이틀간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과 이소영 국회 예결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잇따라 만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임기근 2차관을 만나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전남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린다"며 “국회 증액 단계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성장의 축이 될 전남의 주요 사업이 반드시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전남은 SK·OpenAI와 데이터센터 구축 협의를 진행 중이며, 대한민국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씀처럼 전남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여당 간사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번 면담에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731억 원)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130억 원) △국립 김산업 진흥원 설립(10억 원)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 조성(5억 원)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단 구축(40억 원) △전라남도 5·18기념관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5억 원) 등 10대 국회 증액 건의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와 여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김 지사는 “솔라시도를 탄소중립·에너지자립의 상징 도시로 키워 대한민국형 'AI 에너지 미래도시' 모델을 만들겠다. 정부 차원의 과감한 지원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솔라시도 기업도시' 조성 관련 예산 증액도 건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은 해양·에너지·AI 등 국가 핵심 산업 추진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이끌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이라며 “2026년 국비 10조 원 시대를 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8월 정부예산안에 전년보다 6% 증가한 9조 4000억 원을 반영시켰으며,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예타 대상 선정, SK·OpenAI 데이터센터 협의,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 추진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연계해 전남형 미래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에너지특화도시 나주, 글로벌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의지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는 13일 한국연구재단에 에너지 특화도시 나주에 글로벌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의지를 담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0월 15일 공고한 '(가칭) 핵융합시설 핵심기술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유치 공모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핵융합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과 첨단 연구·산업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도정 최우선 현안으로 판단하고, 김영록 도지사를 중심으로 전 실·과 나주시가 참여하는 원팀(One-Team) 체계를 구축해 최적의 유치계획서를 마련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유치 후보지인 나주는 지진과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단단한 지반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정주 여건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에너지 관련 기업이 집적해 연구와 산업이 연계된 핵융합 연구의 최적 입지로 평가받는다. 정현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이번 계획서는 부지의 안전성과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작성했다"며 “에너지 특화도시 나주는 입지 조건과 정주여건 측면에서 핵융합 연구시설 구축의 최적의 장소라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태양의 핵융합 원리를 지상에서 구현하기 위한 대형 국가 연구시설이다. 청정에너지 확보와 미래 첨단산업 기술 자립의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전남도는 200만 도민의 염원을 담아, 전남이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최적지임을 입증하고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전남도, 용역예산 편성·관계기관 협력 등 발빠른 대응 성과 여수 백야도~고흥 영남 23km 구간…해양 경관 명품 도로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최초로 추진한 '2025년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평가에서 여수 백리섬섬길(국도77호선)이 전남 첫 노선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2024년 '도로법 시행령' 개정 이후 처음 시행된 사업이다. 전국 35개 노선 중 10개 노선이 현장평가에 올랐으며, 이중 여수 백리섬섬길을 포함한 6개 노선이 지정됐다. 전남도는 법 개정 직후 발빠르게 관광도로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도로관리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여수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면서 철저히 준비한 결과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 국토교통부는 관광·경관·역사·문화·도로·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종합평가를 실시, 최종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백리섬섬길은 여수 백야도에서 고흥 영남까지 23km 구간의 국도 77호선으로 6개의 연륙·연도교를 따라 이어지는 해양경관 명품 도로다. 남해안의 다도해 절경과 섬 문화, 해양 생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섬과 섬을 따라 다양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해안관광 루트로 평가된다. 앞으로 전남도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은 이번에 지정된 노선에 상징성을 부여한 전용 도로 표지(이정표) 설치와 현재 구축 중인 관광도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로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여수 백리섬섬길은 단순한 도로가 아닌, 섬과 섬을 이어주는 살아있는 교량 박물관"이라며 “향후 관광도로 지정 구간을 여수 백야에서 돌산, 고흥에서 완도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백리섬섬길을 세계적 해양 관광도로로 발전시켜 전남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8개 사회복지 직능기관과 업무협약…살던 곳서 건강한 노후 실현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는 1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 전남 8개 사회복지 직능기관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2026년 3월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복지·의료·요양·주거·자활 등 분야 간 유기적 연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윤진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직무대행과 박민서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 각 직능기관 대표 등 10명이 참석했다. 전남지역 사회복지 직능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공동 선언은 전국 시·도 가운데 최초로 이뤄진 것이며, 전남형 통합돌봄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노인돌봄 △장애인복지 △자활지원 △여성·가족복지 △지역복지 네트워크 등 각자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영역을 계속 넓힐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의 현장역량을 제도권 체계에 결합해 읍면동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복지 전달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윤진호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행정과 현장이 함께 만드는 전남형 통합돌봄의 출발점"이라며 “도민이 떠나지 않고 살던 곳에서 오래 머물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전남을 만들기 위해 의료·요양·복지기관이 한뜻으로 나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E-로컬뉴스] 전남도의회 소식

동안의 노력이 결실로...자신감을 갖고 실력 발휘 응원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3일 오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광양 백운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다"고 격려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 의장은 또 “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여러분의 자세이다"며 “오늘 하루는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광양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나온 학부모들과 학교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김태균 의장은 “청년이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 노력하는 학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남도의회에서도 교육 지원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AI·스마트 기술로 전남 섬 지역 치안 공백 해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지난 4일 열린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섬 지역의 치안 공백 해소 및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실질적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섬 만들기 사업'은 범죄와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섬 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스마트 가로등·치안드론·인공지능(AI) 영상분석 등 다양한 과학기술을 적용해 범죄 예방부터 대응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치안 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여수 하화도에 올해 말까지 시범 설치될 예정이며, 향후 성과에 따라 확산할 계획이다. 모정환 의원은 “전국 3534개의 섬 가운데 약 61.3%인 2165개 섬(유인 277개 섬, 무인 1888개 섬)이 전남에 위치해 있다"며 “부족한 섬 지역 경찰력을 보완하고 각종 범죄 및 인권침해로부터 주민을 지켜줄 '안전하고 스마트한 전남 섬 만들기 사업'이 나머지 유인도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섬 지역의 특성상 교통과 통신이 제한돼 범죄 대응이 늦어질 수 있다"며 “'스마트 섬 치안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 인공지능(AI)을 통해 치안 대응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 의원은 또 “워낙 대상 범위가 넓은 만큼 예산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안정적 예산 확보가 병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모 의원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도 함께 지적했다. 그는 “최근 청소년 인터넷 도박이 급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잘못된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예방·교육·치유 프로그램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순관 자치경찰위원장은 “섬 지역 범죄 예방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정부 및 시·군,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섬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며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도박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적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해남 산이서초, 구례 광의초·청천초·용방초 학생 36명 전남도의회 방문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은 1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해남 산이서초 및 구례 광의초·청천초·용방초 학생 36명을 만나 지방의원 역할을 소개하고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교식으로 시작된 의회교실은 도의원과의 대화, 조례안 처리, 3분 자유발언,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도의원과의 대화' 시간에는 '도의원이 되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한가요?',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등 학생들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이 이어졌다. 답변에 나선 김성일 의원은 “특별한 능력보다 우리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과 소통, 책임감,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 그는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고 놀 수 있으려면, 학교와 집 어디에서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관련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담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전남도의회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제가 앞장서 전남을 이끌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재전략 없는 해상풍력은 없다…'전남형 교육혁신' 시급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지난 6일 에너지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해상풍력 산업의 상업운전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인력양성 체계와 산업연계 전략이 부재하다면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미미할 것"이라며 단계별 인재양성종합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전남은 국내 최대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지만,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율은 여전히 낮고 해외 의존도가 높아 지역 산업과의 연계 효과가 미흡한 실정이다. 최 의원은 “해상풍력은 단순한 전력 생산 산업이 아니라, 터빈·타워·블레이드 등 기자재의 국산화와 전문인력 양성이 병행돼야 하는 복합산업이다"며 “부품 제작과 유지관리 분야 중심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자립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업운전 단계에 들어서면 건설 중심의 일자리에서 운영·유지보수(O&M) 관련 인력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며 “지금부터 체계적인 인력양성 기반을 구축하지 않으면 지역 청년들이 산업현장에 진입할 기회를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전남도가 추진 중인 '해상풍력 교육센터 설립 계획'과 관련해 “단순히 교육생만 배출하는 형식적 기관이 아니라, 현장 실무 중심의 취업 연계형 전문 교육기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특히 “광주시가 AI 산업 육성을 위해 'AI사관학교'를 조기에 설립해 국비를 확보한 것처럼, 전남도도 국가 해상풍력 인재양성 사관학교 수준의 교육기관을 유치해 국비 사업으로 연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AI사관학교'는 광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대표적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2020년 개설 이후 약 1200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중 70%가 산업현장에 진출했다. 광주시는 AI 1단계 사업(2020~2024)에 4269억 원을 투입해 산업 기반을 구축했고, 이를 바탕으로 2단계 'AX 밸리 조성사업'(2026~2030)에 6000억 원을 투자해 AI산업 생태계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끝으로 최 의원은 “해상풍력은 전남의 미래 주력산업이지만, 인력과 산업생태계가 함께 성장하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발전은 어렵다"며 “전남도가 건설부터 O&M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인재양성 전략과 국비 확보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냉방지원 확대와 계절 간 균형 확립으로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해야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난 11일 에너지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이 국가 에너지 인프라 중심지로 도약한 만큼, 도민 생활 전반을 지탱하는 '에너지복지 선도지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최 의원은 “국회에서 여러 차례 발의된 '에너지복지법'이 번번이 무산되면서 제도적 기반이 여전히 미비한 상황이다"며 “에너지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입법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 공약에서도 에너지 취약계층 해소가 언급됐지만 구체적인 로드맵은 제시되지 않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또 “최근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냉방비 부담이 취약계층에게는 생존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며 “하절기 냉방 지원을 확대하고 계절 간 균형 잡힌 복지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전남이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에 머무르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실질적 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사회복지시설 기부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김인정 의원(더불어민주당·진도)은 12일 진도군 진도읍 조금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전통시장 장보기·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응원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남도의회에서 마련한 행사로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인정 의원과 손남일 의원이 참여했다. 김 의원은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진도에서 생산된 쌀과 각종 농수산물을 구입했다. 이날 장보기로 마련한 물품은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식료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인정 의원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민의 삶이 이어지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오늘의 나눔이 진도군 모든 지역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숨 쉬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도내 주요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다문화 가정, 실질적인 일자리 대책 절실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10일 일자리투자유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의 다문화 가정 증가 추세에 발맞춘 '전남형 다문화 일자리 정책'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13일 밝혔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다문화 변화상'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남의 다문화 가구 수는 총 1만6325가구로, 2019년 대비 16.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남 지역의 다문화 혼인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의원은 다문화가정센터 방문 시 청취한 고충사항을 언급하며, 다문화 가정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언어와 문화의 괴리감'과 '일자리 문제'를 지목했다. 신 의원은 “현재 농어촌 지역의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은 주로 숙박업이나 식당 등 제한된 업종에만 종사하고 있다"며,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도 정보를 얻거나 시작할 방법을 몰라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의 목소리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 의원은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남형 다문화가정 일자리 모델' 구축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직업 교육, 창업 지원, 고용 안정성 강화 등 실질적인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며, “다문화 가정이 스스로 자립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윤명희위원장, 장흥2)는 지난 11일 민간위탁운영 현황 점검과 관광자원 발굴을 위한 현지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체험시설인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홍보관 운영 방향성 △실감미디어 콘텐츠 연계 상품 도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명희 위원장은 “시설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목표와 콘셉트를 설정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 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순천 소재 고인돌공원을 찾아 접근성 부족 등 공원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공원 활용 다변화 방안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홍보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아름다운 공원 조경을 활용한다면 가족이 찾는 피크닉과 웨딩포토 촬영지로도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다"며 “도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제관광문화위원들은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담양 소아르떼와 메타프로방스를 방문해 예술과 지역 상권이 어우러진 관광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경제와 연계한 관광문화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윤명희 위원장은 “전라남도에는 발전가능성이 큰 관광명소가 많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군 단위 누정 전수조사 결과, 보수·관리 자료로 활용해야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지난 5일 한국학호남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에 위치한 누각과 정자의 전수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위원장은 “누정의 전수조사가 완료되면 그 결과를 문화자원과와 공유해 시·군 단위 누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해야 한다"며 “조사 당시 현황 사진 촬영 등을 자세히 기록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위원장은 이어 “시·군 단위에 보수가 필요한 누정이 상당수 존재한다"며 “방치되고 있는 누정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와 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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