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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무안 항공기사고 수습대책본부 설치

국토교통부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추락 사고 대응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6층에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 설치했다. 29일 국토부에 따르면 사고수습대책 본부 설치와 함꼐 국토부는 조사단을 무안에 급파했다. 조사단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조사관 7명과 항공기술과장, 감독관 등으로 구성했다. 또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이 사고 수습 본부에 도착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다. 승객과 승무원 181명을 태운 항공기는 활주로 외벽을 충돌하면서 반파되고 화재가 발생했다. 권대경 기자 kwondk213@ekn.kr

부산시, 광역자치단체 12월 브랜드평판 ‘1등’

부산시가 12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에서 서울시를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위였던 서울시는 11월 4위로 내려앉은 뒤 12월 3위로 한 단계 상승했으나, 2위 대전에 밀렸다. 대전시는 11월에 이어 12월에 2위자리를 고수했다. 반면에 10월 5위, 11월 6위였던 대구시는 12월에 4위로 올라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26일까지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 빅데이터 7478만7857개를 분석한 12월 브랜드평판 전체 순위는 부산, 대전, 서울, 대구, 경기, 인천, 제주, 광주, 울산, 강원, 충남, 전북, 경북, 충북, 경남, 전남, 세종 순이었다. 1위 부산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932만7609로, 직전 11월 940만927보다 0.78% 소폭 하락했다.​ 2위 대전시는 브랜드평판지수 797민3347를 기록, 11월 791만6326과 비교해 0.72% 상승했다.​ 3위 서울시(728만366)는 한 달 전보다 21.79% 올랐고, 대구시(673만497)도 12월에 33.30% 크게 뛰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2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6548만5048개와 대비해 14.21%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본부장·실장 △경북지역본부장 박병훈 △충청지역본부장 고형석 ◇팀장 △세무회계팀장 이효영 △무탄소지원팀장 정춘옥 △클러스터사업팀장 김경재 △개발사업팀장 임노민 △여수사업단장 남인웅 ◇본부장·실장 △안전실장 심상원 △디지털산단실장 한정훈 △구조고도화사업실장 안광혁 △서울지역본부장 박종배 △경기지역본부장 황상현 △전북지역본부장 문문철 △전남지역본부장 박진만 △강원지역본부장 이규헌 ◇팀장 △기획팀장 정식문 △인재개발팀장 최요섭 △상생복지팀장 노창호 △운영지원팀장 정재일 △안전총괄팀장 박진서 △디지털전환팀장 김장순 △공공투자팀장 김신욱 △동향조사팀장 김재홍 △울산사업단장 이동희 △감사팀장 나호경 △인천지역본부 입지혁신팀장 김동빈 △경기지역본부 입지혁신팀장 이선복 △경북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장광호 △경남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이홍희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장 이강수 △부산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엄재용 △광주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백대훈 △전남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최규연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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