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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패션 매거진 ‘TEENNIQ(틴니크)’, 4월호 발간…봄 감성 담은 더블 커버 공개

하이틴 패션 매거진 'TEENNIQ(틴니크)'가 4월호(vol.44)를 발간하며 싱그러운 계절의 분위기를 담아낸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호는 10대 특유의 경쾌함과 자유로운 감성을 중심으로, 따뜻한 봄날의 여유와 몽환적인 분위기를 함께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가지 콘셉트의 커버를 통해 서로 다른 무드를 표현하며 매거진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러닝 문화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네거티브 스플릿 클럽(NEGATIVE SPLIT CLUB)'과의 협업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해당 브랜드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달리기를 하나의 문화이자 일상으로 제안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틴니크 측은 이번 호에 대해 “'PLAY BOM!', 'Wonder Garden', 'NEGATIVE SPLIT CLUB'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계절의 변화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의 생기와 감성을 표현했다"며 “브랜드가 지닌 자유롭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매거진의 방향성과 조화를 이루며 화보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꽃과 식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콘셉트 화보는 독자들이 마치 봄의 한가운데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GREENERY', 'DEEP VINE', 'Dahlia', 'EASTERN FLOOR'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도 함께 담겼다. 이번 표지는 신인 모델 홍성보와 배수아가 장식했다. 홍성보는 '봄처럼 가볍고 산뜻한' 이미지를 중심으로 밝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으며, 배수아는 몽환적인 오후의 분위기를 콘셉트로 신비로운 감성을 표현했다. 한편 틴니크는 매달 새로운 콘셉트를 통해 하이틴 패션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으며, 배우와 모델을 발굴하는 콘텐츠 제작사 플로르방송제작사의 지원으로 제작되고 있다. 해당 매거진은 교보문고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모델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플로르프로덕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밤, 윤장미의 ‘로사앤아미치’ 부산 문화무대 자리 잡다

부산 도심 문화공간 '공간101.1'에서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공연 '로사앤아미치'가 지역 예술계에서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가톨릭센터 소극장을 새롭게 단장해 마련된 이곳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공연이 관객을 맞이한다. 이 공연은 부산오페라연합회와 부산가톨릭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소프라노 윤장미가 전체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다. '로사(Rosa)'와 '아미치(Amici)'라는 이름은 각각 장미와 친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했으며,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지향한다. '로사앤아미치'는 단순한 연주회 형식을 넘어, 출연자의 삶과 음악을 함께 풀어내는 뮤직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다. 한 명의 연주자 또는 팀이 무대에 올라 작품과 인생 이야기를 동시에 들려주며, 공연은 음악과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러한 구성은 관객을 단순한 감상자에서 벗어나, 예술가의 서사에 공감하는 참여자로 이끈다. 무대 위 대화는 음악이 탄생한 배경과 예술가의 경험을 함께 전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공연 이후 진행되는 관객과 연주자의 교류 프로그램은 이 공연만의 특징으로 꼽힌다. 이는 일회성 관람에 머무르지 않고, 예술을 매개로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유도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2026년 시즌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무대에 오른다. 재즈와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비롯해 뮤지컬 단체, 성직자, 성악가, 프랑스 가곡 연구회, 의상 디자이너, 플라멩코 무용수 등 폭넓은 장르의 출연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젊은 예술가와 음악 애호가, 교사 음악가까지 함께하며 무대의 스펙트럼을 넓힌다. 이처럼 다양한 인물이 참여하는 구성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각자의 삶을 공유하려는 기획 의도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출연진이 하나의 무대에서 교차하며, 관객에게 다층적인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로사앤아미치'는 공연의 완성도뿐 아니라, 음악을 통해 형성되는 관계와 경험에 주목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한 일상 문화로 확장하고, 지역 기반 공연이 지닌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키즈모델 김도하·김도휘, 봄 감성 화보로 시선 집중… 플로르 ‘벚꽃과 캔버스’ 공개

어린이 콘텐츠 제작을 기반으로 모델 발굴과 방송·화보 제작을 이어가고 있는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가 2026년 봄 시즌 화보 '벚꽃과 캔버스'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지난달 30일 공개했다고 10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작업은 화이트 톤의 간결한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벚꽃 오브제와 이젤, 캔버스 등을 배치해 따뜻한 계절감을 표현했다. 정형화된 연출보다는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시선과 움직임, 감정에 초점을 맞춰 맑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끌어냈다는 평가다.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 측은 “이번 시즌은 봄의 밝은 정서를 담은 콘셉트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매력과 스타일링의 조화를 강조했다"며 “화이트 공간과 자연스러운 오브제를 활용해 서정적인 무드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래식한 키즈웨어에 컬러와 실루엣을 더해 보다 산뜻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메인 이미지에서 김도하는 절제된 표정과 안정된 시선으로 섬세한 감성을 전달했다. 여백이 강조된 공간과 플라워 오브제, 청량한 색감이 어우러지며 아이의 순수한 존재감을 하나의 장면으로 완성했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과도한 장식 없이 완성된 이번 컷은 프리미엄 키즈웨어가 지향하는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며 “자연스럽게 연출된 포즈와 미소는 아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다"고 전했다. 또한 벚꽃 컬러와 내추럴한 소품이 더해지며 이번 화보는 단순한 시즌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키즈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김도휘 역시 편안한 자세와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해맑은 매력을 드러냈다. 미니멀한 배경 속에서 벚꽃 장식과 미술 소품이 어우러지며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파스텔 톤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룬 밝은 에너지는 이번 화보의 콘셉트를 더욱 또렷하게 보여준다. 관계자는 “김도휘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 몰입도를 높였으며, 드로잉 붓과 이젤 등 아트 요소들이 아이의 감성과 어우러지며 창의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보는 정형화된 연출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자유로운 표현력과 밝은 에너지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도하와 김도휘 두 모델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비주얼을 한층 선명하게 드러냈다. 두 모델은 앞으로 방송과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플로르방송제작사 키즈 역시 소속 모델들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콘텐츠 제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신간 소개] 정선의 삶과 리듬을 현대 서정으로… 서예일 시집 출간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을 배경으로 삶과 기억을 현대적 서정으로 재창조한 서예일 시인의 시집 '민둥산역 플랫폼에서―어머니는 기차보다 먼저 울었다'가 출간됐다. 이번 시집은 전통 민요 정선아리랑의 정서를 계승하면서도, 이를 생활의 리듬과 언어 구조 속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신(新) 정선아리랑'의 시학을 구현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목되는 지점은 '신(新) 정선아리랑'으로 대표되는 '리듬의 시학'이다. 시인은 정선아리랑을 단순히 재현하거나 노래하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 대신 북소리, 밥 짓는 소리, 젓가락이 부딪히는 소리 등 일상의 리듬을 시의 구조로 끌어들여, 민요의 호흡을 현대 자유시로 전환한다. 이로써 아리랑은 무대 위 전통이 아니라 부엌과 담장, 그리고 플랫폼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현재형의 삶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예일 시 세계의 중심에는 '어머니'가 자리한다. '어머니의 부엌'에서는 부엌이 단순한 돌봄의 공간을 넘어 노동과 사유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생산의 장소로 재해석된다. 이는 감상적 가족 서사를 넘어, 가장 낮은 자리에서 형성된 인간 윤리의 깊이를 드러낸다. 이번 시집은 지역성과 세계성을 동시에 획득한 성과로 평가된다. 한국적 삶의 방식이 어떻게 보편적 인간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학평론가 정유지 교수는 “서예일의 시는 향토문학이 아니라 현대적 민중 서사시의 계보에 위치한다"며 “북소리에서 밥물 소리로, 담장에서 부엌 바닥으로 이어지는 소리의 계보는 한국 서정시가 도달한 가장 낮고 깊은 자리에서 울리는 아리랑의 현재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민둥산은 '버팀'의 시학이며, 시인은 정선아리랑을 노래하는 대신 그 리듬과 호흡을 문장 구조 속에 이식해 인간의 생존을 묻는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서예일은 태백산맥 서편 민둥산의 시인으로 한국 시사에 남을 것이며, 그의 시는 가장 한국적인 방식으로 세계문학의 자리에 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둥산역 플랫폼에서―어머니는 기차보다 먼저 울었다'는 교보문고를 비롯한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계 사로잡은 두 신예의 카리스마… 서인빈·박예림, 화보 현장 압도

패션 매거진 패션포스트의 새로운 룩북 촬영 현장에서 신인 모델 서인빈과 박예림이 자신들만의 뚜렷한 색깔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서인빈은 고전적인 레트로 무드와 기본에 충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특유의 깊이 있는 표정 연기를 더해 단순한 의상 착용을 넘어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인 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장 제작진들이 서인빈이 뿜어내는 압도적인 아우라와 당당한 자신감에 큰 찬사를 보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박예림 역시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평소 우리 전통 의상인 한복 모델 활동에 깊은 애착을 보여온 그는, 다양한 패션 화보와 프로필 작업을 거치며 모델로서의 내공을 차곡차곡 쌓아온 실력파다. 박예림은 이번 작업을 통해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한 진지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감정을 이입하고 이를 표현하는 과정이 스스로를 발견하는 치유의 시간처럼 느껴진다며, 꾸준히 받아온 연기 트레이닝이 섬세한 표정 연기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회가 닿는다면 배우로서의 역량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이들이 몸담고 있는 폼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다각도 성장을 돕기 위해 '도전 패션왕'이나 '도전 댄스왕' 같은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고유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업계에서는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기본기로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서인빈과 박예림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두 신예 모델이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변신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고조되는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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