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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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겨울철 한파대비 종합평가 ‘우수’…0.5억 획득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경기도 주관 '2023~2024년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평가는 지자체의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 등 한파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겨울철 사전대비 실태-인명피해 발생현황-비상근무 추진 적절성 등 7개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와 단체장 참여도-예산증액 등 추진실적에 대한 정성평가를 진행한 결과, 안양시는 모든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안양시는 재난관리기금 5000만원을 교부받았으며, 이는 2024~2025년 한파 저감시설(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7일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직자의 적극적인 노력과 시민 협조 덕분에 이뤄낸 결과"라며 “올해 겨울에도 한파에서 안전한 안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A등급,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남양주시 2024경기정원문화박람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다산중앙공원 일대에서 '2024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공동 주최했으며 약 35만명이 다녀갔다​. 남양주시는 전통정원 등 41개 정원을 선보였으며, 정원산업 관련 업체들 물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56개 산업전 부스와 관내 기업들 참여로 꾸려나가는 31개 친환경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정원 해설사 50명과 시민추진단 150명이 박람회 운영을 도왔다. 박람회 기간 동안 공연과 정원 해설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졌으며, 직접 정원을 꾸미는 정원문화 체험도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일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남양주 정원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박람회 종료 후에도 주변 정비와 관리를 통해 정원의 아름다움을 지속 유지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민에게 다양한 정원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금광연 하남시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 발의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열린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129차 정례회의에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 남양주시의회-양평군의회-성남시의회-광주시의회-이천시의회-여주시의회 의장 6명은 뜻을 함께하며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채택했다. 1991년 지방자치가 시작한 이래 2022년 1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며 '지방자치 2.0 시대'를 맞이했으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인력 신설 기능만 부여됐을 뿐 조직과 예산 등은 여전히 지방자치단체 권한으로 남아있어 의회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다. 결의안 골자는 △지방의회 운영의 독립된 법률 부재로 낮은 위상과 주민요구에 효과적인 대응 어려움 △지자체 집행기관과 별도로 조직-예산-운영을 갖춘 견제기관으로서 원활한 수행 △전문성을 갖춘 의정활동을 통해 대의기관으로서 역할 등이다. 금광연 의장은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시기능과 주민 뜻을 실현하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나려면 지자체와 종속적 관계를 청산해 별도 법률을 근거로 하는 독립기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 남양주시의장)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제출해 31개 시-군 기초의회와 뜻을 모을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의왕시의회, 지방보조금 운영개선 연구용역 완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왕시지방보조금연구회'는 4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지방보조금 운영 개선을 위한 시의회 역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현호-김태흥-한채훈-박혜숙 의원 등 연구모임 의원 외에도 서창수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재정성과연구원 정창훈 교수와 임충혁 박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임충혁 박사는 최종보고회에서 최근 5년간 의왕시 지방보조금 운영현황과 배분실태 분석, 의왕시와 타 자치단체 간 지방보조금 배분 비교, 의왕시 지방보조금 개선방안, '의왕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문제점 분석과 일부개정안을 제안했으며, 향후 의왕시 지방보조금 운영과 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자부담률이 0%인 지방보조사업이 60%에 달해 이를 낮추는 방안이 필요하며 주요 개선방안으로 의왕시 특색에 맞춘 지방보조사업 성과 평가기준 마련, 지방보조금 운영을 잘하는 타 자치단체 사례와 같이 시행규칙 필요, 외부 평가위원 도입방안 검토 등이 논의됐다. 박현호 연구회 대표의원은 “의왕시 지방보조금 운영에 있어 성과 평가기준을 마련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이라며 “지방보조금 배분에 대한 시민의 개선 요구가 날로 증대되는 만큼, 예산심의뿐 아니라 예산 집행과 집행 이후 평가 체계화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왕시민의 피땀 어린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반드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의왕시 예산담당 부서와도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왕시 지방보조금 운영 개선을 위한 시의회 역할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는 오는 11월 의왕시의회 누리집과 정책 연구관리 시스템 프리즘을 통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의왕시지방보조금연구회는 2021년 행정안전부 주도로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 법률'이 제정되고, 2023년에는 보조금 예산편성 지침 강화와 지방교부세 페널티 반영률 상향 등 지방보조금 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움직임에 따라 결성돼 활동해왔다. kkjoo0912@ekn.kr

김포시의회, 김포시 위원회 설치-운영조례 개정 부결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지난 4일 제24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해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22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김포시의회는 김종혁 의원을 의장으로, 배강민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한 데 이어 조례안 1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4건을 모두 심의-의결했다. 원안대로 통과된 안건은 '김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3건과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발전기금 출연 동의안' 등 기타안 2건이다. 또한 '김포시 향토유적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포시 출산장려 지원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의결됐으며, '김포시 위원회 설치 및 운영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아울러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사용료 면제 동의안', '김포시 친환경 자원회수센터(소각장) 광역화 조성 동의안' 등 2개 기타안과 '실내테니스장 건립 변경', '한강어촌체험장 부지 매입' 등 2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보류됐다. kkjoo0912@ekn.kr

안산시의회, 293회임시회 14일개회…5일간 45건심의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가 7일 '제292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93회 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5일간 개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날 안산시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회운영위원과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선 293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부의 안건 목록 등이 담긴 '제29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이 의결됐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연 뒤 15일부터 17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하고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부의 안건은 박은정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위탁교육비 반납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해 총 45건이다.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선 다수 안건을 심의해야하는 만큼, 회기가 더욱 밀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하남시의회 “하남을 하남답게 도시 브랜딩하자”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 및 관광콘텐츠 개발 연구회'는 7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도시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임희도 대표의원, 박선미 부대표, 금광연 의장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 용역수행기관인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하남시 공보담당관-문화정책과-도시전략과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현철 경기대 건축안전공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1995년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지자체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도시 브랜드를 활용하기 시작했다"며 "하남시는 2021년 7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를 제정, 기본계획 및 이행계획뿐 아니라 계획 수립 반영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고 말했다. 이날 연구진은 △도시 브랜드 개념 및 여건 분석 △하남시 도시 브랜드 현황 및 사례분석 △하남시 도시 브랜드 기본방향 및 실행과제 등 그동안 수행한 연구과제에 대한 중간사항을 발표하고 향후 연구일정을 논의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순위(2024년 8월 기준) 조사에서 하남시는 33위,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순위조사에서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44위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 지역활력지수(Vitality Index)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17번째이며, 하남시 행정동 14개 중 활력도 1부터 7에 이르기까지 지역편차가 심한 편으로, 특히 신도시와 원도심 간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하남현 도시 브랜드 추진 방향을 설정해 지속가능한 도시 정체성을 만들어갈 수 있는 토대 마련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임희도 대표의원은 “도시 브랜드 핵심 키워드는 '차별성'과 '경쟁력'에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으로 문헌분석 및 하남 도시 이미지 분석과 국내외 도시경쟁력 비교분석 등을 통해 하남 도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차별화된 도시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미-금광연 의원은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여건에 맞는 하남 도시 브랜드 전략 수립과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도시와 구도심,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잇는 도시 브랜딩으로 사람이 모이고 지역경제가 돌아가고 자발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이들이 모여 건강한 도시공동체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 하남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브랜드 및 관광콘텐츠 개발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참고해 현장방문 및 최종보고회 등을 갖고 오는 12월 말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시흥시의회 입법영향평가위, 12개 조례 개폐 심의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지난 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2024년도 입법영향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작년 제정된 '시흥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시흥시 조례의 입법 목적과 목표가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를 분석-평가해 개선하고자 진행한 '2024년 입법영향평가' 결과를 최종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법영향평가위원회는 이날 제정 또는 전부개정돼 시행된 지 4년이 지난 의원발의 조례 중 일부개정, 폐지, 통폐합 권고대상 조례 12개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장인 오인열 의장을 비롯해 한지숙 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변호사, 교수 등 입법-법률 분야 전문가로 입법영향평가위원회는 구성됐다. 위원들은 입법근거 및 법적합성, 유효성 및 효율성, 공평성, 주민의견 수용성, 지원 적정성, 조례 필요성 등 6가지 심의기준을 바탕으로 조례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며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오인열 의장은 “이번 입법영향평가위원회 회의를 계기로 조례가 목적에 맞게 실현되고 있는지 면밀하게 분석하고 최종적으로는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동두천시의회 10월중 의원정담회 개최…34개안건 논의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4일 의원회의실에서 '10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12개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2개 안건 등 34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눴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시 의로운 시민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개 조례안을, 황주룡 부의장은 △동두천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김재수 의원은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 조례안 등 2개 조례안을, 권영기 의원은 △동두천시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임신 및 가임 지원 조례안 등 2개 조례안을,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시 민간투자사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개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아울러 임현숙 의원은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이은경 의원은 △동두천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중-장기 발전종합계획 수립용역 추진보고 등 22개 안건에 대해서도 집행부 관계자들 제안 설명을 듣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사항은 제33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이권재 오산시장 “아이·부모 안심할 수 있도록 소아 의료지원 강화” 약속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7일 “아이와 부모님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병원 간, 지역 간 협력을 활성화해 원활한 진료 연계 등으로 지역 소아 의료 공백을 완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글에서 “아이들은 아플 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스스로 이야기하기 힘든데다가 치료과정에서 성인과는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해서 일반 병·의원에서 소아 환자의 적기 치료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협력체계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그리고 오늘 오산시와 서울어린이병원이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는 지역 어린이병원을 중심으로 병·의원, 약국 간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해 아이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소아 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에 함께 해 주신 서울어린이병원 외 참여 병·의원, 약국에 참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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