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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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과학고 유치 TF추진단 회의 개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시가 지난 26일 화성과학고 유치를 위한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화성시 과학고 유치 TF추진단 부단장인 박미랑 화성시 문화교육국장 및 관련부서장, 화성시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이 발표한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공모계획'에 따라 과학고 설립 부지 및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공모신청까지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박미랑 화성시 문화교육국장은 “도교육청 세부공모계획에 따라 시의 행정력을 결집하고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모신청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경기도교육청, '수학·과학 교육 활성화 정책'발표에 따라 5월 화성시 과학고 유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TF를 구성한 바 있다. 이 TF추진단은 화성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문화교육국장이 부단장으로 하여 7개 관련부서 및 화성시연구원으로 구성돼 있다. sih31@ekn.kr

전자영 경기도의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 위한 원스톱 체계 절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27일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교원에 대한 교육기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 제도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나섰다. 전 의원은 이날 교육 현장에서의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와 경기교사노동조합 등 교원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디지털 성범죄 사태가 사회적 재난 수준인데,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공간에서 교육활동을 지속해야 하는 등 피해 교원의 고충이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전 의원은 그러면서 “교육청의 피해자 지원 방안은 딥페이크 사태에 집중한 대응책이기보다 학교폭력대책과 교권보호위원회 등 광범위한 지원 제도"라며 “이 자리를 통해 그나마 존재하는 제도마저도 교육 현장에서는 피해 교원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더욱 체감했다"고 말했다. 교원단체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는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데 피해 교원이 지원받기 위해서는 피해 사실 신고부터 자료 삭제 요청과 교권보호위원회 접수까지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면서 “핫라인을 통해서도 특별휴가가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며 본인의 업무 공백이 다른 동료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쉽게 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어려움을 호소했다. 전 의원은 이에대해 “교육청의 딥페이크 피해 조사와 지원 등 관련 업무가 분산돼 있고 현재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심각한 상황을 감안해 전담 부서도 시급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이어 “무엇보다도 교육청 차원의 원스톱 대응 시스템이 시급하게 마련돼야 하고 피해 교원이 휴가 등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기간제 교사 인력풀(Pool) 구축과 2·3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실적인 교원 연수 운영 등 제대로 된 피해지원을 위해 교육청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끝으로 “앞으로도 교원단체 등과 긴밀히 소통해 디지털 교육환경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작용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역설였다. sih31@ekn.kr

경기도, 전기차 화재 대응 민관합동소방훈련 실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와 용인시, 용인소방서, 아파트 관계자는 27일 e편한세상 용인한숲시티 5단지 아파트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를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인근 아파트 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자, 119안전센터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해 입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주택단지 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취약점을 보완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전기차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및 대피 방송, 스프링클러 작동, 지하주차장 진입을 통한 초기 진압, 인명 구조와 응급 의료 대응, 화재 차량 견인 및 완전 진화까지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특히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한 상방방사관창과 질식소화덮개, 이동식 수조 등 전기차 화재 전용 장비를 활용해 자동차 배터리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하는 법을 시연하는 등 전기차 화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소방훈련 평가 및 개선 사항을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입주민과 관계자들이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체적인 대비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도에서는 31개 시군 및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 관련 단체에 소방훈련 결과를 공유하고 화재 초기 대응 매뉴얼을 배포해 도내 모든 공동주택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박종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경기도에서는 청라 전기차 화재(8월 1일)를 계기로 공동주택 스프링클러 전수조사, 화재조기탐지를 위한 인공지능 CCTV 실증사업, 충전시설 이전 및 질식소화포·하부주수장치 등 지원 예산 확보 추진, 전문가 기술자문 등 공동주택단지 내 화재안전 확보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29일 도정열린회의 모두 발언 시 전기차 화재 도민불안 해소를 위해 도 안전대책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강조하는 한편, 전기차 사업의 후퇴로 이어져서는 안 되며, 첨단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sih31@ekn.kr

용인도시공사, 행안부 지방공기업 투자활성화 공모전 대상... 장관상 수상

용인=에너지경제시눈 송인호기자 용인도시공사는 27일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투자활성화 우수기관 공모전에서 행안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평가원 주최로 이날 지방공기업평가원 서초 본사 사옥에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행사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및 지방공기업평가원 이사장상 등 20개 수상 기관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투자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공모전에서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토지보상(처인구 원삼면), △SK반도체 협력 일반산단(처인구 원삼면), △제2용인 테크노밸리(처인구 이동읍) 등 국가 미래산업인 반도체 생산기반 조성사업 수행 등 지역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공사는 투자활성화 분야 수상 기관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대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기초단위 지자체 지방공기업 중 유일한 수상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공사는 주민생활환경 개선사업의 적극 참여 및 혁신경영 등 실적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가 매년 진행하는 경영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용인은 전국에서 성장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이며, 반도체 등 국가핵심산업의 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공사는 용인시의 정책 방향에 적극 부응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일류 도시 형성을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이천시,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조사 중간 보고회 실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천시가 27일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연구원, 경기연구원 등에서 총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12월까지 진행하는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검토 용역'은 부발역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분석하고 최적의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날 보고회 내용은 부발역 인근 현황 분석, 교통 수요 예측, 부지와 규모 선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최종 보고는 올해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같은달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위한 수요를 제출하게 된다.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이후 참석자들은 부발역 환승센터 건립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자문위원인 남지현 박사(경기연구원 소속)는 “다양한 노선의 결절점이 될 부발역은 경기 동부의 교통 요지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이 있다"며 “다만, 경기도 내 다른 환승센터의 실질적인 운영과 이용 현황을 검토하여, 현실적인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내용과 자문위원의 의견을 검토하여, 효율적인 부발역 환승센터 구축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주택도시공사,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 선정...도내 공공기업 중 ‘최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7일 도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골드회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입식은 이날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2024 경기 '리더스 인사이트 포럼'에서 진행됐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법인 대상의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최근 3년간 △5억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은 골드 △3억 원 이상은 실버 △1억원 이상은 그린 회원으로 각각 불린다. GH는 올해 4대 권역별 의료지원 사업과 저출생 위기 극복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억 6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지원, 고등학생 장학 후원,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골드회원 가입을 통해 공사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정장선 평택시장, “권관항, 서부지역 관광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평택시는 27일 현덕면 권관항의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권관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0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2억여원(국비 99억, 도비 13억, 시비 30억)이 투입해 낙후된 어선접안시설 등을 보안했다. 구체적으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 현대화를 위해 호안보강(L=147m), 부잔교 증설(L=100m), 물양장(A=2,720㎡), 선착장(L=60m)을 신설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어울림센터(A=290㎡)를 신축했으며, CCTV와 보안등을 설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지역주민 150여명과 정장선 시장, 강정구 평택시의장 및 도‧시원이 참석해 변화된 권관항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어촌뉴딜사업 경과보고, 정장선 시장의 기념사 및 주요 기관장들의 축사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권관항 주변을 평택항 2종항만배후단지,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평택호 관광단지 등 여러 사업과 연계해 평택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서부지역의 관광거점으로 성장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화성도시공사, 평택직할세관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26일 평택직할세관과 마약·총기류 등 안보 위해물품 밀반입 차단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근영 HU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석해 마리나를 통한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의 선원 상륙 금지 및 세관 통보 등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평택직할세관은 선원의 상륙 전 선내 점검과 승선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직할세관은 이번 협약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곡항 마리나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자료 제공 및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불법행위 적발 시 제보자에게 포상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수도권 유일의 출입국 거점 마리나항인 전곡항을 통한 안보 위해물품 밀반입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며 국가 안보를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전곡항 마리나항은 수도권에서 가장 활성화된 도내 유일의 출입국 거점 마리나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국가 안보를 위한 불법행위 근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단골거리 사업이 성공하려면 상인들의 적극 참여 필요” 강조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카카오와 협력해 행궁동지역 상권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시와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행궁골목형상점가상인회, 행궁동상인회, 행궁동청년상인회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상권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단골거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는 화성행궁골목형상점가·행궁동상인회·행궁동청년상인회 상가 중 사업 참여 희망 매장을 대상으로 '단골거리 사업'을 추진해 카카오 제공 서비스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단골거리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내용을 상인들에게 1대1로 교육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행궁동 상권·상인회·개별점포 홍보를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채널 메시지 발송비용을 지원한다. 또 '디지털튜터'가 점포를 방문해 카카오톡 채널 운영·사용법을 1대1로 교육하고 행궁동 상권 대표 카카오톡 채널 친구가 늘어나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내달 5일 정오 장안문안내소 앞, 12일 오후 3시 행궁광장에서 '행궁동 상권 대표채널 친구 추가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대표채널(수원행궁동_official) 친구를 추가하면 라이언&춘식이 캐릭터 에코백 등을 증정하고 행사장 내 카카오 캐릭터 포토월과 대형 등신대를 배치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카카오 박윤석 동반성장 성과리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원중 경기남부지역 본부장, 김명란 화성행궁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 조이화 행궁동상인회장, 윤민식 행궁동청년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윤석 카카오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상반기에 여러 지역에서 단골거리 사업을 추진했는데, 지자체에서 관심을 기울이는 곳은 상권이 한층 활성화됐다"며 “수원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카카오 단골거리 사업이 성공하려면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많은 점포가 사업에 참여하도록 상인회장님들이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단골거리 사업으로 행궁동 전체 상권이 들썩들썩하길 바란다"며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기우회 참석...지역 발전 위한 협력 ‘다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지난 26일 경기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경기도 기우회에 참석해 경기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 기우회는 도내 공공기관장과 경제, 종교계, 학계 및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상호 협력을 통해 도내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해 오고 있다. 김 의장은 이날 “민생의 오늘과 내일이 너무도 불안하고 어려운 시기에 경기도의회가 해야 할 일이 무척이나 많다"며 “경기도민 삶에 힘이 되는 의정을 실현하는 길에 기우회와 각별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우회 행사에서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업의 본질에 관해'를 주제로 한 정재찬 한양대 교수의 특강 등이 진행됐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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