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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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기관 내부통제 협력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내부통제 협력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기업의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캠코 내부통제 총괄부서와 감사부서 간 협력을 통해 캠코 고유의 내부통제체계 고도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반부패·청렴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캠코의 내부통제체계 현황과 발전 방향성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내부통제체계 발전을 위한 감사 관점에서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캠코 全부점 내부통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종운 서강대학교 교수(前 한국내부통제학회 부회장)의 '내부통제시스템 운영과 관리' 특강을 통해 내부통제체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실있는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캠코의 내부통제체계가 고도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총괄부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더욱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국민적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막중히 느끼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캠코는 내부통제체계를 고도화해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데 총력을 기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9월 실시한 '노(勞)-사(社)-감(監) 공동 선언'을 통해 내부통제 강화에 대한 전사적인 의지를 공표한 바 있으며, 경영진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내부통제 강조 메시지 전파 등 경영진 주도로 다양한 내부통제체계 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semin3824@ekn.kr

한국해양진흥공사, 월간 항만물류 보고서 구독자 급증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가 6월부터 발간을 개시한 월간 항만물류 보고서 구독자가 3000명을 돌파하며, 업계의 요청에 부응하는 모양새다. 주요 구독자는 물류기업, 해운선사, 항만운영사 및 금융기관 등 종사자이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 두 번째로 발간된 공사의 항만물류보고서는 △국내외 항만 인프라 및 물류 자산에 관한 정보 △효율성, 총소요시간, 정시성 등 주요 항만물류지표 △포커스 항만 △공사 금융 △법률 리뷰 △해외 항만터미널 주요 이슈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포커스 항만에서는 중국의 1호 개방도시 선전항의 신항인 샤오모항과 옌티엔항 배후물류부지 등 개발 계획을 상세히 소개했고, 공사 금융에서는 물류자산에 대한 투자와 보증 사례를 담았다. 말레이시아 내륙물류장치장(Depot)에 대한 국적선사 투자 정보를 담아 향후 국내기업 해외 진출에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법률 리뷰에는 정부법무공단에서 환경친화적 선박과 스마트 항만 시설 설치와 관련된 규범을 다루었으며, △해외 항만터미널 이슈에서는 베트남 락후엔 터미널 개발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 국내 금융기관의 그린필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7월 보고서는 처음 해외항만 및 물류센터 개발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특히 업계관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공사가 수행한 금융사례를 지속하여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발간되는 항만물류보고서에 해운 및 항만물류 업계, 금융기관 등의 니즈를 반영하여 보다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다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독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 해운정보서비스에 등록하면 보고서(KOBC Port & Logistics)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이메일과 SNS(카카오톡)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semin3824@ekn.kr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탄소중립화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울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30일 오후 공사 다목적 홀에서 대한토목학회 탄소중립위원회(위원장 추태호), 울산해양포럼(이사장 김정배)과 공동으로 울산항 탄소중립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과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울산항의 중장기 친환경-탄소중립 비전·전략을 공유하고 항만건설 분야에서 다양한 친환경-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추태호 부산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한 건설·토목, 해양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가 다수가 참석해 △해양 준설토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방안 △항만건설 공사 중 온실가스 저감 방안 △토목구조물 탄소배출량 평가방법 등을 공유했다. 특히, UPA가 발표한 '울산항 친환경 에너지 물류 허브 육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에너지허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공사 측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울산항이 친환경 에너지물류 선도와 탄소중립 항만운영은 물론이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항만을 건설하는 과정에도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온실가스 총 배출량 중 건설과정과 건축물 운영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약 20~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토목산업에서는 건설과정에서 탄소배출 비중이 90%를 차지해 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마련되고 있다. semin3824@ekn.kr

신세계 센텀시티, 명품 편집숍 ‘럭셔리 에비뉴’ 오픈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난 29일 몰 지하 2층 신세계팩토리스토어 내에 명품 편집숍 '럭셔리 에비뉴'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럭셔리 에비뉴에서는 구찌, 프라다, 생로랑 등 15개 명품 브랜드의 300여 개 상품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럭셔리 에비뉴 특가존'에서는 30~50%까지 할인율을 높여 선보인다. 해당 매장은 해외명품 수입업체 '포니링크'와 공동 운영한다. 포니링크는 수입처와의 직접적인 거래로 중간 유통 수수료를 절감하고, 해외 지사를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병행수입 제품임에도, 자체 보증서와 A/S를 제공해 일반 매장과 비슷한 수준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semin3824@ekn.kr

BPA, ‘부산 신항 삼거리’ 일대 교통안전 위해 도로 노면 개선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 신항 임항도로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교통량이 많은 신항 삼거리 일대에 노면 개선 공사를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항에서 가주터널 방향으로 빠져나가는 차량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게 컬러(분홍색) 유도선을 설치했고, 잦은 통행으로 인해 마모된 정지선을 다시 도색했다. 이번 노면 개선 공사는 '신항 강서구 지역 교통사고 저감 협의체' 에서 논의를 거쳐 사고위험이 큰 지역을 선정해 개선한 첫 번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BPA는 설명했다. BPA는 지난 5월, 부산항건설사무소, 강서소방서 및 강서경찰서 등 관계기관들과 교통사고 저감 협의체를 구성해 신항 일대에 사고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신항을 이용하는 컨테이너 차량 기사들의 단체인 화물연대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논의에 반영하고 있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항 신항의 교통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업해 안전시설을 확대하는 한편, 캠페인 등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건강할 거제’ 스마트 경로당 건강교실 수료식 성료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 이하 공단)는 29일 국민참여형 특화사업 '건강할, 거제!'라는 네이밍을 걸고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추진해 온 경남 거제시 스마트 경로당 건강교실 수료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에서 추진한 '건강할, 거제!' 건강교실은 거제시에서 구축한 스마트 경로당(3개 면, 75개 경로당) 플랫폼 시스템을 연계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주2회, 총22회 운동교실과 전문가 특강 등 건강정보와 신체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활력을 주었다. 양방향 소통 가능한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을 도입한 건강교실은 도시지역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증진서비스를 '농어촌'이라는 지리적 제약으로 받지 못하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건강증진사업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건강교실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고령자를 노린 신종금융사기로부터 재산권 보호를 위해 경남지방경찰청과 협업하여 대처방법을 안내하는 등 사회적 약자 돌봄 강화로 사업의 시너지도 높였다. 건강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매주 강사와 함께하는 건강교실이 기다려지고, 내년에도 또 하게 해 달라"라며 수료식에 아쉬움을 전했다. 수료식은 지난 3개월간 건강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2개 우수 경로당을 선정해 소정의 물품 전달과 어르신들이 스스로 지속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덕근 본부장은 “지역민이 지속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도록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부산 기장군 내 ‘동남권 방사선의약품 GMP 제조소’ 준공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30일 오전, 동남권의과학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 내 주요 국책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이창훈)에서 '동남권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장 등 지자체, 의료계, 학계, 산업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동남권 방사성의약품 GMP 제조소는 영남권 최초로 연구 및 임상용 방사성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GMP 시설이다. △방사성의약품 합성용, 분배용 및 연구용 핫셀 △자동합성장치 등을 갖춘 제조실 △방사성의약품 품질관리실 △무균 및 미생물한도 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제조소 준공으로, 국책 연구기관, 지역 대학 및 병원, 기업과 협업 연구를 수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임상용 방사성의약품의 생산과 공급을 통해 최신 검사와 치료에 대한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동남권 산단에 구축 중인 '수출용 신형연구로' 및 '동위원소 활용연구센터'와 연계해 방사선 바이오 분야에서 연구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의료의 발전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동남권 산단 조성공사가 마무리 되어가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비롯한 산단 내 주요 국책기관들이 다양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

부산 기장군, 낭만 가득한 여름 축제 ‘제20회 일광낭만가요제’ 개최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일광해수욕장 일원에서 일광낭만가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성원) 주관으로 '제20회 일광낭만가요제'가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일광낭만가요제는 개인, 문화단체(동아리) 등 전국의 실력 있는 아마추어 가수들이 참가하는 경연의 장이자, 기장군의 대표적인 바다축제 중 하나이다. 행사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가요제 예선을 거쳐 엄선된 가수들이 4일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이어가며, 대상‧금상‧동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축제기간 중 통기타, 난타 등 다양한 축하공연을 포함해 류지광 김소유 등 초대가수의 초청공연이 열리면서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축제의 피날레로 불꽃놀이가 해수욕장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일광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밤바다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일광낭만가요제는 시원하고 활기 넘치는 바다에서 펼쳐지는 기장군의 대표 여름축제 중 하나다"며,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찾아오셔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즐기시고, 한 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와 관련된 문의는 일광낭만가요제추진위원회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semin3824@ekn.kr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코레일을 방문한 이유는?”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29일 대전 코레일 본사를 직접 방문해 KTX-이음(청량리역~부전역)의 부산 기장군 정차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이다. 30일 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이날 오후 2시 코레일 관계자를 만나서 KTX-이음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하고 KTX-이음역 최적지가 기장군임을 호소했다. 특히 기장군이 KTX-이음이 통과하는 울산과 부산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정차역간 거리확보가 용이한 점, 2023년 기준 동해선 이용객 수가 타 경쟁역사를 앞서고 있는 점, 정관․일광․장안신도시 입주로 인한 급격한 인구유입 등을 고려했을 때 KTX-이음 정차역 유치 당위성이 충분히 확보되었다고 피력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나아가, 오시리아관광단지와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KTX-이음 기장군 정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장군은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전 군민이 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22년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조사용역을 이미 완료하고, 2023년에는 범군민 14만 1000명 유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한 바 있다. semin3824@ekn.kr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미래 사회 정보 처리+협력적 소통 역량 중요”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30일 오후, 31까지 양일 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 관내 학교 초·중·고 각 10팀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2024년 SW·AI융합 해카톤 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해카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해킹하거나 개발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는 컴퓨팅 사고력을 갖춘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열린다. 학교 SW·AI 교육을 활성화하고, SW·AI 교육 인식 개선과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초·중·고 학생 30개팀(팀별 4명) 총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구현'을 주제로 'BigData·IoT·AI' 기반 제품 또는 서비스 만들기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다. 지난 6월 3일부터 20일까지 계획서를 제출한 팀을 대상으로 예선(서류심사)을 거쳐 30일부터 무박 2일간 본선대회를 진행한다. 본선은 학생들이 계획서의 아이디어를 구현한 산출물을 추첨을 통해 결정한 순서에 따라 팀별 5분씩 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발표 후 심사를 거쳐 15팀을 선정해 교육감상 등을 시상한다. 이날 개막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씀(교육감), 참가자 격려, 기념촬영, 장내정리 및 행사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하윤수 교육감은 “미래 사회는 정보 처리 역량과 함께 협력적 소통 역량도 중요하다. 협력하여 주어진 문제를 풀어나가며 문제해결력을 비롯한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까지 강화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반기 SW·AI교육 거점센터를 개관해 지역 간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와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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