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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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시간제 보육 서비스 대폭 확대 운영

달서구,'시간제 보육'제공기관 9개소에서 24개소로 확대 야간연장 어린이집 총 66개소를 운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8월부터 시간제 보육 제공기간 24개소, 야간연장 어린이집 66개소 운영으로 긴급 상황에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간제 보육은 생후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의 가정양육 대상아동이 시간단위로 필요한 시간만큼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보육서비스를 받고 보육료를 결제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시간은 한 달에 60시간이며 부모 부담분은 시간당 2,000원으로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야간연장보육은 기본보육시간(7:30~19:30) 이후 최대 24시까지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 및 늦은 시간까지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에서 특히 환영받고 있다.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더라도 야간연장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에 신청서를 제출해 보육료를 지원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의 위치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이용한 A씨는 “갑자기 몸이 아파 병원에 가야 했는데. 시간제보육어린이집을 이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이후 바쁜일 있을 때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시간제 및 야간연장보육 제공기관의 확대로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돌봄공백을 해소해 아이키우기 좋은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경북문화관광공사, 안동문화관광단지 內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 개최

샤방샤방 박현빈이 안동문화관광단지에 떴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7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에서 약 1,200여명의 안동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 세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을 주제로 안동문화관광단지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샤방샤방 박현빈, 현역가왕 윤수현, 미스트롯2 허찬미, 지역가수 김수나, 미스트롯2 용호, 아침마당 5연승 이용수, 카사노바 선경, 쇼퀸! 전민정이 공연했다. 더위와 바쁜 일정으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과 팬들은 안동 MBC 유튜브 채널(안동 MBC MUSIC) 라이브 생중계 영상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또한, 안동 MBC라디오'홍형철, 반은혜의 즐거운 트로트 세상'특집 공개방송도 진행하여 콘서트의 재미를 더했다. 김남일 사장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콘서트를 매년 개최해 안동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으며 안동문화관광단지에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에 ‘총력’

'2024 NATAS Holidays 2024 참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엑스포에서 개최된 싱가포르 최대 소비자 박람회인'싱가포르 NATAS Holidays 2024'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경북의 주요 관광지와 인기 관광 코스를 안내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K-콘텐츠를 소개했다. 박람회 홍보부스는 경북을 대표하는 불국사의 가을과 겨울의 이미지를 활용해 동절기 관광수요에 대비하고 경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홍보했다. 박람회 메인 홍보무대에서는'한국 속의 한국, 가장 한국적인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여 경북관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또한,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문경사과축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와 함께 최근 경주에 유치된 2025 APEC 정상회의도 홍보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경주와 경상북도를 알렸다. 공사는 박람회 기간 동안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공사에서 운영중인 여행정보 플랫폼인'경북나드리'를 활용해 잠재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여행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설문조사 이벤트는 방한여행 수요와 관광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김남일 사장은 “싱가포르 최대 박람회 'NATAS Holidays 2024' 참가를 계기로 싱가포르 관광객에게 경북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수성구 뚜비, 서울시 캐릭터 해치의 초대로 ‘서울달’ 탑승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수성구 캐릭터 '뚜비'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서울달(SEOULDAL)'에 떴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가 서울시가 새로운 관광 콘텐츠인 '서울달'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달'은 최대 130m 상공에서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서울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계류식 비행장치다. 이 행사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다른 캐릭터들을 특별 초대해 성사됐다. 경기도 '봉공이', 김포시 '포미', 수성구 '뚜비' 등 지자체 캐릭터뿐 아니라 민간 캐릭터인 롯데월드 로티, 현대백화점 흰디, 누누씨, 부라봉도 참여했다. 지난 13일 한자리에 모인 8개 캐릭터는 탑승장에서 안전교육을 받은 후 서울달에 탑승해 한강과 서울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비행을 체험했다. 서울달은 오는 2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여의도공원에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대권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께서도 많이 좋아해 주시는 뚜비가 지역을 넘어 다시 한번 수성구를 널리 알렸다“며 "뚜비가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확대할 계획이니 뚜비의 활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수성구·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정책제안 및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 발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와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2024 희망수성 복지아카데미 복지정책제안 및 우수사례 공모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수성구는 지난 6월부터 이달 2일까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복지정책 제안과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복지정책 제안 8건, 우수사례 16건으로 총 24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복지정책 부문에서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50+센터 건립' 제안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제안자는 부모 세대 부양, 자녀 양육 등의 이유로 노후설계 준비가 부족한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연령 진입이 시작된 상황을 고려, 50대 이상 세대들의 다양한 욕구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50+지원센터를 수성구에 건립하자고 제안했다. 우수사례 부분에서는 지리적 여건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서비스 이용이 소외된 곳에 지역 밀착형 복지사가 활동하는 '소리소문' 사업이 최우수를 받았다. 수상자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리는 '희망수성 복지아카데미' 행사에서 진행된다. 최우수 정책제안과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 시간도 가진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종사자들의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복지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소통을 강화해 수성구만의 특색있는 복지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 2024 공군 차량정비사 친환경차 정비능력 향상 교육 실시

xEV 심화정비 및 차량실습 교육 통해 미래자동차 시장 대응 능력 구축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e-모빌리티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 보쉬산학협력실에서 '2024 공군 차량정비사 친환경차 정비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2024 공군 차량정비사 친환경차 정비능력 향상 교육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기존 내연기관에 익숙한 공군 차량정비사 종사자의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통해 환경 진화적 자동차 정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이론교육과 안전실습교육을 시작으로 3일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기차 시스템 및 구조 이론 교육△ xEV 동력장치 분해작업 △단품진단 및 조립 작업 △xEV 충전시스템 실습 △xEV 고전압 배터리 실습 △xEV 고장진단 및 조정 실습 등 xEV 심화정비 및 차량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공군군수사령부 소속 차량정비사 20명은 실제 친환경차 모델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직접 적용해보고,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전문 정비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e-모빌리티지원센터는 대구자동차전문정비조합, 경북자동차전문정비조합, 전국공군부대 차량정비사, 대구중부소방서 등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기술적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현장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로 향후 친환경 차량 정비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차량정비사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과 실습용 모델을 활용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으로 미래형자동차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봉화군, 다낭시 방문으로 문화·경제 교류 강화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 우호교류단이 14부터 17일까지 베트남 다낭시를 공식 방문하며 양 도시 간의 관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다낭시 대표단의 봉화군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두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봉화군은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24 다낭시 한국-베트남 축제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축제는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적 유대를 기념하며 태권도 공연, 한국 전통 악기 및 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봉화군은 리 왕조 관련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과 지역 축제, 농·특산물을 소개하며 지역 홍보에 힘썼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개막식에서 양국 간 우정과 문화적 유대 강화를 기원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또한, 봉화군은 다낭시청을 방문해 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두이탄대학교에서 K-베트남벨리 사업의 중요성과 향후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17일에는 다낭시 호아방현을 방문해 계절 노동자 및 농업 기술 교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양 지역 간 농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방문은 봉화군의 베트남 시장 인지도 향상과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jw5802@ekn.kr

안동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시행으로 취업 취약계층 지원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참여자는 총 70명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은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참여를 희망한 약 360명 중, 가구소득 및 재산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70명이 선발됐다.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공공근로사업은 분리 및 수거사업, 사회복지 향상사업 등 15개소에 29명이 배치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 시설활용사업 등 20개소에 41명이 근무한다.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및 경상북도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참여자와 감독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민간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2024 예천곤충축제, 여름 더위 속에서도 성황리에 진행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의 대표 축제인 “2024 예천곤충축제"가 뜨거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며 주말 내내 활기를 띠었다. 곤충생태원과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곤충생태원에서는 인기 유튜버 정브르가 자연과 곤충을 주제로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호박벌존에서는 코니페디탐험대가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천체육공원에서는 벅스 물놀이장과 수상체험이 관람객들의 더위를 식혀주었고, 저녁에는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17일 저녁에는 홍성원, 권연서, 오혜빈이 어른들을 위한 무대를 꾸미며 흥을 돋우었고,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공연으로 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셋째 날을 마무리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축제를 찾아주신 관람객들과 멋진 에어쇼를 보여준 대한민국 공군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날까지 축제를 충분히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만족을 드리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 예천곤충축제는 18일까지 계속되며, 남은 일정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jjw5802@ekn.kr

경북도 대학생, 브라질 엠브레어 본사 방문…항공산업 글로벌 인재로 도약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 대학생 8명이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사 엠브레어(Embraer)의 초청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항공산업의 최첨단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방문은 경상북도와 엠브레어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경북전문대학의 성적 우수 학생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19일부터 23일까지 엠브레어 본사 견학, 브라질 최고 과학기술대학인 ITA 방문, 소로카바 MRO 단지 견학, 현지 전문가 미팅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하며 글로벌 항공산업의 최신 동향을 배우게 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안목을 키우고, 향후 항공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글로벌 물류기업과 연계한 항공 물류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엠브레어는 에어버스와 보잉에 이어 세계 최대의 중소형 항공기 제작사로, 경북도와 항공산업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경북도 학생들에게 글로벌 항공산업의 핵심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항공산업의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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