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전체기사

영양군,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 서울광장에서 개최 준비 완료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릴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서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양군은 현재 고추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영양고추유통공사가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양질의 홍고추 수매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축제는 수매된 고추가 건조, 가공, 포장의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고추는 과피가 두껍고 색상이 검붉으며, 단맛과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고추는 추석 선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군수는 “올해는 불필요한 무대행사를 줄이고, 농특산물 판매와 전시체험공간 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 축제로 자리 잡은 만큼, 알찬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영양군에서 정성껏 키운 햇고추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여름의 끝자락을 더욱 뜨겁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jjw5802@ekn.kr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드림스타트 5, 6학년 아동 16명이 12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바가든, 수목원 테마파크 등 제주의 명소를 체험한 아동들은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함께 미래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졸업여행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497명 인사 단행…미래 교육 표준 도약 위한 조직 개편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16일 2024년 9월 1일 자로 교육공무원 49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미래 교육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합리적인 조직 운영과 학교 현장 지원을 목표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에 따른 교육 정책 기능 강화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인물들을 발탁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의 핵심 가치인 '성장·조화·미래'를 기반으로 후반기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 8월 31일 자로 교장 59명과 교감 15명, 교사 117명이 정년퇴직 및 명예퇴직을 하며, 이에 따라 정책국장 1명,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9명, 본청 과장 4명 등이 새로 임용됐다. 또한 교장 74명, 교감 82명, 장학사·연구사 24명이 승진 및 전직 발령되었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신규 교사 87명도 새로 발령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원들이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통해 따뜻한 교육 정책을 실현하겠다"며, “신규 교사들이 경북에서 미래 교육의 희망을 꽃피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제주삼다수,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건강선물 캠페인’ 전개…임산부에 1만 5천 병 제공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가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함께 '건강선물 캠페인'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베이비페어와 산후조리원 45개사를 이용하는 임산부와 산모들에게 약 1만 5천 병의 제주삼다수를 제공하는 행사다. 제주삼다수는 18년간 화산암반층을 거치며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한 부드러운 물로, 목 넘김이 좋고 분유나 차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이석범 대표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건강한 삼다수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도 “청정 제주의 물을 예비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물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청송군,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모집 시작…디지털 농업 혁신 주도할 인재 찾는다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8월 19일부터 '2025년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을 디지털 농업 혁신의 주축으로 성장시키고, 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18세에서 40세 사이의 청년 농업인이다. 지원 사업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초보 청년 농부 멘토링 지원 사업은 선도 농가의 기술 전수비로 월 50만 원, 청년 현장 교육훈련비로 월 100만 원을 지원 된다. △청년 농부 창농기반 구축 지원 사업은 생산·유통, 제조·가공, 체험·전시 등에 필요한 시설·장비 및 제품·브랜드 개발 등을 위해 개소당 최대 2억 원을 지원 한다. △청년농업인 농지임대료 지원 사업은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공간 운영비 및 활동 지원비로 개소당 1천만 원 이내, 최대 3년간 지원 된다. △청년농업인 농지임대료 지원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사업을 통해 농지 임대차 계약 시 임대료의 50%를 연간 2백만 원, 최대 3년간 지원 된다.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사업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갖추어 기한 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임병헌 전 국회의원, 청도군 풍각면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 풍각면에 고향발전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의 고향사랑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풍각면 금곡리 출신인 임병헌 (전)국회의원은 금곡 숲공원에서 마을 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금곡리 마을발전기금 2,0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임병헌 (전)의원은 제24대 대구광역시 남구 구청장,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생산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임병헌 (전)국회의원은 “고향 청도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청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임병헌 (전)국회의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청도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하며, “기부금이 청도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한국장학재단 광주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전라남도 공공ㆍ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공간 정보 데이터 기반 지방도시의 노후 건축물 현황을 파악해, 효율적인 리모델링 방안 제시로 '전라남도 도지사상'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국장학재단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 '2024년 전라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광주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티엠알에이에스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우수상인 전라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최한 이번 대회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그 중 티엠알에이에스는 노후 건축물 리모델링 플랫폼 '우주달팽이'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전라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티엠알에이에스의 장나겸 대표는 건축 전공자로, 평소 지방도시 소멸 문제와 노후화된 건축물 및 빈집이 유발하는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졌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시재생·리모델링 사업을 주목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건축물 3차원 스캐닝 데이터, 위성 사진 등의 공간정보 데이터 활용으로 지방도시의 노후 건축물 현황을 파악해, 효율적인 리모델링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빈집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제안했다. 더 나아가 티엠알에이에스는 공간 데이터와 드론·라이더 및 클라우드 기반 시각화 기술 활용을 통해 리모델링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하고 고객과 건축·시공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서비스 개발로 민간 주도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티엠알에이에스는 올해 초, 노후 건축물 및 빈집 리모델링 플랫폼 구축을 위해 창업진흥원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시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장나겸 대표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며,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향후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창업기숙사는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원)생들이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와 사무공간, 창업자문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권역에서 운영 중이며, 입주생에게 전문 창업 자문위원을 연결하여 매월 창업 자문을 제공하고, 입주생 청년 창업가 간 교류를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jmson220@ekn.kr

DGIST, 2024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박사 30명, 석사 53명, 학사 51명, 총 134명의 과학기술인재 배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는 16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30명, 석사 53명, 학사 51명 등 총 134명의 과학기술 인재들이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특별연사로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학위를 받은 화학물리학과 조야니 졸업생은 DGIST 석사과정을 조기 졸업하고 Caltech 응용물리학과 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 조야니 졸업생은 “DGIST 기초학부 재학 중 국제교류 프로그램인 FGLP와 DURA를 통해 미국 하버드대 등에서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석사과정 중 DGIST-Caltech 한미국제협력 연구에 참여해 연구자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는데, 조기 졸업과 함께 우수한 과학 인재로 성장할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너지공학과 이소연 졸업생은 재학 중 '2023년 배터리 전문인력 경진대회'에서 '배터리 포스터 어워드'에 선정되어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소연 졸업생은 “DGIST의 훌륭한 교수님들과 우수한 연구 환경, 그리고 많은 지원 덕분에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DGIST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배터리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재학 중 '제30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Signal Processing 분과에서 동상을 수상한 인공지능전공 신민규 졸업생은 “DGIST CVLAB에서 좋은 환경과 뛰어난 동료들 덕분에 원하는 학문적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DGIST 동문들의 도전을 항상 응원하고 성취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재학 기간 중 '2020 BCI 해커톤'에서 우승하는 등 인상적인 학부 생활을 보낸 기초학부 채시은 졸업생은 “UGRP 등 DGIST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많은 경험과 성과를 얻었다"며, “해커톤 우승, IEEE 논문 게재, 교환학생 등 새로운 시도들이 매우 행복한 경험이었고, 그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교훈을 바탕으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GIST 이건우 총장은 “졸업생들이 이루어낼 모든 성취가 DGIST의 빛나는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DGIST 발전에 큰 기여가 되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며, “졸업생들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DGIST가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오늘 학위수여식을 통해 각기 다른 분야로 희망차게 진출하는 DGIST 졸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졸업 축사를 통해 전달한 '3C(Change, Courage, Conscience)'가 졸업생들이 맞이할 무한한 가능성과 도전, 그리고 변화의 길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항상 행운과 성공이 함께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DG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과학기술원으로, 2011년과 2014년 각각 대학원과 학부 과정을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약 1,900명의 융복합 과학 인재를 배출해 왔다. 최근 발표된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세계 33위(신생 대학 중 올해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한 대학 중 1위)를 달성하면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세계 최대의 공학교육 학술 행사인 '2025 세계공학교육포럼 및 공과대학장 세계대회(WEEF-GEDC 2025)' 유치에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jmson220@ekn.kr

대구보건대, 교원 단기 직무 연수 ‘AI for Future Workforce’ 프로그램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영송관 1318호 스마트강의실에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단기 직무 연수 프로그램 'AI for Future Workforce(AI4FW)'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대학의 다양한 전공과 융합해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영양학과, 유아교육학과를 포함한 10개 학과의 교수 24명이 참석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교육을 받았다. 연수 프로그램은 인텔의 AI for Future Workforce(AI4FW) 과정을 기반으로 AI 인식, 기초, 경험, 캡스톤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김준호 인텔코리아 전무와 나준채 에듀핏 대표가 맡았다. 참석자들은 각 전공에 맞는 AI 교육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인텔 공식 강사 인증인 '인텔 AI4FW Facilitator' 자격을 획득했다. 대학은 올해 1학기부터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텔의 'AI4W' 과정을 통한 AI&의료 빅데이터 분석학 수업을 진행해왔다. 다가오는 2학기부터는 이번 연수 참여한 교수들이 각 학과의 전공에 AI 기술을 융합한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AI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단 이전형 단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의 교원들이 AI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 분야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육군50사단, 2024년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훈련 실시

18일부터~29일까지 한미 연합훈련 및 민.관.군.경.소방 합동훈련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육군 50보병사단은, 오는19일부터 29일까지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24년 UFS 연습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UFS 연습간 실전적인 기동 및 사격훈련 등을 진행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국가총력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는 등 대구와 경북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50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 및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사 및 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jmson220@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