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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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보건소,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실시

선제적인 예방 조치로 여름철 감염병 전파 차단 및 대응 능력 강화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요양병원 등 다중 이용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환경 검사를 14일, 16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온천, 병원급 의료기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급수시설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흡입돼 감염된다. 건강한 사람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돼도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마른기침이나 소량의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근육통 등 있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레지오넬라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다. 청도군보건소는 이와 같은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서 환경검체를 채취한 후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될 경우,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은 사전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레지오넬라균 환경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24.7.1.기준 개별공시지가 검증작업 실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오는19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필지에 대해 검증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월까지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 △토지의 형질변경 또는 용도변경으로 지목변경된 토지, △국‧공유지 매각으로 사유지가 된 토지 등 총 2,301필지이다. 필지 검증은 공정한 검증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6개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진행되며, 검증을 의뢰받은 감정평가법인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표준지 선정, △토지특성 일치 여부, △토지가격비준표 적용,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의 적정성을 검토한다. 검증작업이 완료되면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9월 2월부터 9월 23일까지) 신청을 받고 청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10월 31일)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감정평가법인의 지가검증을 통해 적정성과 공정성 확보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 확대 및 신규 지정

건강한 성장을 위한 간접 흡연 없는 교육 환경 조성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오는 17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어린이집ᐧ유치원과 초ᐧ중ᐧ고등학교 교육시설 경계로부터 30미터 이내로 금연구역을 확대 및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ᐧ시행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구역이 30미터 이내로까지 확대되고, 초ᐧ중ᐧ고교는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로 금연구역이 추가로 지정된다. 해당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행위 적발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관련하여 청도군보건소는 관련법 개정에 의한 금연구역 확대에 발맞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ᐧ중ᐧ고등학교 41개소에 설치된 기존 표지판을 신규 표지판으로 교체 및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금연구역 확대 시행과 금연에 대한 군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관련 시설에 안내 스티커를 배부하고 SNS, 대중매체를 통해 집중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금연구역 신설 및 확대를 통해 성장기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지역사회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남대 김종수 교수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용 R&D 인프라 고도화 연구 사업’ 선정

2024년 과기정통부 최초 시행 사업으로 영남대가 유일하게 선정 신개념 반도체 양자소재 공급 플랫폼 구축 및 양자컴퓨터 개발 가속화 기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팹고도화:차세대 반도체용 R&D 인프라 고도화 및 기초·원천 혁신 연구'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남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49.5억 원의 정부 지원금으로 차세대 반도체용 R&D 인프라 고도화 및 기초·원천 혁신 연구에 나선다. 사업을 통해 영남대학교(연구책임자 물리학과 김종수 교수)와 참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양자컴퓨터의 동작에 필요한 큐비트 소재 중 하나인 반도체 나노구조(양자점)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2019년 구글이 초전도 큐비트를 이용한 양자컴퓨터 소자(The Sycamore processor)를 개발한 이후, 과학 기술계의 가장 큰 난제는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위해 실현 가능한 안정적인 소자를 만드는 것이다. 영남대는 안정적인 소자를 대량 생산하는데 필요한 기술인 반도체 양자점을 이용한 큐비트 정렬 기술을 개발하고자, 양자 큐비트 정렬을 위한 신개념 장비 개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본 과제는 인류가 풀지 못한 난제를 해결하고, 반도체 양자 큐비트 소재 공급 플랫폼을 구축해 양자컴퓨터 개발 가속화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양자컴퓨터 개발 분야 선두 주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고급 인력 양성 플랫폼을 구축해 나노 소재 기술개발 분야 연구의 중심적 지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 사업은 반도체 분야 난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이 선점할 수 있는 초격자 기술에 대한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남대가 선정됐다. 미래 첨단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반도체소자공정센터를 운영하는 등 우수한 인프라와 연구력을 보유하고 있는 영남대의 저력이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특히 이 공모사업은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명문대와 경쟁해 김종수 교수 연구팀이 선정된 것으로 오늘날 영남대 위상을 보여준 사례이다"면서 “영남대는 곧 있을 글로컬대학 사업 본지정을 통해서도 반도체를 비롯한 SW, 방산, 메디바이오 분야 등 지역 첨단 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넘어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HS화성, 직원복지혜택 강화.....자기 주식 30억원 사내복지기금 출연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HS화성(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이 직원복지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7월1일 66년만에 새로운 사명과 CI를 변경한 HS화성은 13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하고 의결했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 따라 HS화성은 자기주식 약 31만주, 30억원 상당의 재원을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추가 출연한다. 1994년 최초 조성된 기금의 운영수익으로 그 동안 직원 복지 향상, 문화활동지원 등에 사용해온 HS화성은 이번 출연으로 기금 규모를 대폭 키우게 됨으로써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직원 복지 향상에 나설 전망이다. HS화성은 직원 복지 향상 뿐 아니라 올해 신사명 변경과 함께 회사 비전을 새롭게 설정한 만큼 그 동안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자는 의미로 이번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HS화성 홍영암 인사총무팀 이사는 '새롭게 마련된 기금 수익을 기반으로 약 430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의 복지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출산장려지원, 생활안정자금지원, 교육비지원, 의료비 지원, 문화여가 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서구치매안심센터, 기억을 잇고 행복이 있는 ‘기억키움 나들이’ 운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서구치매안심센터는 14일 경도인지장애 진단 어르신 10명과 함께 대구시 향촌문화관에서 근대 문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의 전 단계로 조기발견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치매로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수행과 사회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나들이를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향촌문화관을 방문해 전통의상 입어보기, 고전음악감상 등 근대 문화를 체험을 통해 예전에 경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대구근대골목 카페에서 다과를 함께 나누고 자신들의 일상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지나간 일을 되돌아보며 내 나이 또래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고 마음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고 몸과 마음이 충전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치매 예방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김범수 마취통증의학과의원, 대구 서구청에 온누리상품권 2,000만원 기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김범수 마취통증의학과의원는 1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0만 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김범수 원장, 김미연 행정 부원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봉사활동 등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범수 통증의학과 의원은 22년 10월 울산에서 대구로 이전했다. 고향인 대구의 의료서비스 향상과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고 싶다는 포부를 다짐하며 개원 했으며, 2023년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다. 김범수 원장은“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다가올 추석 명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이렇게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범수 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 물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마저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서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jmson220@ekn.kr

대구대,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사업 선정

중등 단독형 지원 대상 선정…1년간 1억 7,500만 원 국고 지원 대구대 사범대학, DU-MOVE형'교원양성 교육과정 개발·운영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AI시대 교육혁명을 이끌 교원을 양성한다. 대구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사업은 고교학점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 학교 현장의 변화에 대응해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대학,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대학의 교육과정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연합체(컨소시엄) 4개, 중등 단독형 16개교 등 20개 사업단을 선정해 총 4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구대는 중등 단독형 지원 대상에 선정돼 앞으로 1년간 1억 7,500만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디지털혁신 교육과정 운영에 나선다. 대구대 사범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DU-MOVE형' 교원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한다. 이 교육과정은 디지털 혁신 교육역량과 현장 연계 교육전문성, 경북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사범대학은 전 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AI·디지털 교육 소양과 역량을 갖춘 리더 교원(교실혁명 선도교원), 마스터 교원(AIEDAP, AI EDucation Alliance and Policy lab) 등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혁신 수업 역량을 높인다. 또한 경북 지역 내 다양한 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수요 기반의 학교현장실습과 교육 봉사 모델을 만들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현장성과 지역성을 강화한 학생 맞춤형 교육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나선다. 백상수 대구대 사범대학 학장은 “이번 사업은 AI 시대에 필요한 교원의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대구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육 혁명을 이끌어 갈 미래형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진전문대 메디컬K뷰티과, 말복에 어르신 더위극복 봉사펼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 성인학습자들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심신을 풀어주는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메디컬K뷰티과 1학년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된 'MBC(Medical Beauty cosmetic)전공연구회'는 말복인 14일 오전 대구 서구 '정다운재가노인돌봄센터'를 찾아. 이곳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 마사지와 두피 마사지를 진행하고 손 관리와 두피 관리 방법도 전수했다. MBC전공연구회는 올해 신설된 메디컬K뷰티과 1기생 중 30~40대 성인학습자 30명으로 출범한 이웃사랑 실천 동아리로, 1학기를 마친 뒤 이번에 첫 봉사활동 펼쳤다. 봉사에 나선 박가운 MBC전공연구회장은 “강의실에서 배운 실력으로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과 상쾌함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배기완 메디컬K뷰티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고 보기도 흐뭇하다. 오늘의 활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져 우리 이웃들에게 힐링의 손길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함께 지원하겠다" 말했다. 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는 2024학년에 개설돼 뷰티 기술과 의료 기술을 융합한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뷰티 산업이 세계적으로 더욱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을 균형 있게 배치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있으며, 피부과학, 의료미용, 뷰티 트렌드 분석 등의 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쌓고 있다. jmson220@ekn.kr

DGB금융그룹, 미래세대 아동 초청 ‘iM! ESG환경콘서트’ 개최

본사 건물 활용한 환경교육과 문화공연 제공 방학 기간 아동복지 실천 및 ESG 경영 앞장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은 14일 대구 북구에 소재한 iM뱅크 제2본점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동을 초청해 환경교육 및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iM! ESG환경콘서트'를 열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굿피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과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장마, 폭염 등으로 지친 방학을 보내고 있는 지역 아동 120여 명을 본사로 초청해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환경 마술공연'을 진행하고,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하고자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과 다목적홀을 직접 개방해 본사 건물을 활용한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면서 참여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금일 행사를 통해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과 더불어 남은 방학 기간 활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ESG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DGB는 미래세대 아동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문화행사 지원', '아동복지시설 지원', '파랑새어린이합창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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