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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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병무청, 덕수복지재단 사랑마을 사회복무요원 모범 복무사례 소개

말보다는 행동으로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덕수복지재단 사랑마을에서 모범적으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소개했다. 덕수복지재단 사랑마을은 주간에 장애인을 일시 보호하며, 그들에게 필요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이다. 보호가 진행되는 낮 시간동안 재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를 가진 개인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곳에서 복무 중인 이지환 사회복무요원은 장애인들이 외출할 때 동행해 이동을 돕는 송영서비스를 지원하고, 각종 프로그램 보조, 식사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시설 내 잡다한 업무도 마다하지 않고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강관리 프로그램 “사랑마을 건강교실" 아이디어를 제안해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건강체조 프로그램, 오후 산책시간 운영 등 장애인들이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우봉 센터장은 이지환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장애인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 먼저 손을 내미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근래 보기 드문 성실한 청년"이라며,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가족들도 늘 성실한 모습으로 묵묵히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어 감사해 한다"고 말했다. 장정교 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의 선행사례를 널리 알려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 2024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통일 좌담회 개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는 27일 청도군 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보훈복지회관 회원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7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4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통일좌담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 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청도군협의회는 청소년 통일공감사업, 평화통일 참여형사업, 통일의견수렴회의 등 지역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을 알아야 통일 보인다'라는 주제로 탈북강사 유현주 강사의 기조 발언으로 강의가 시작됐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장감 있는 토론의 장이 됐다. 김정웅 협의회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분단과 전쟁이라는 우리 민족의 비극을 되새겨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재조명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남구, 2024년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정책 제안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3일 남구의회를 방문해 남구의원, 남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청소년 교통비 지원'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이용실태와 이에 따른 교통비 지원 방법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위해 마련된 기구로 매년 1건 이상의 청소년 지원정책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진미경 센터장은“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 활동에 참여하는 일련의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활발히 그들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 참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iM뱅크, 사회복지사 전용 ‘iM SOCIAL WORKER’ 카드 신상 출시

대구·경북 사회복지사협회 상생금융 협약에 따라 출시 … '즐찾 5개 영역' 10% 할인 혜택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사회복지와 금융의 상생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사 전용 카드 'iM SOCIAL WORKER' 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본 카드는 DGB금융그룹과 대구·경북사회복지사협회 간 상생금융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금융혜택 증진을 위해 출시되었으며, 27일 오전 서울 문래동 소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출시 기념식을 진행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눈에 띄는 'iM SOCIAL WORKER' 카드는 iM뱅크(아이엠뱅크)의 'iM'과 사회복지사를 뜻하는 'SOCIAL WORKER'가 결합된 'iM SOCIAL WORKER' 글자가 배치되어 금융과 사회복지의 상생을 강조했다. 즐겨쓰는 5개 영역(온라인 쇼핑, 배달앱, 커피, 편의점, 이동통신)에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인데 온라인 쇼핑의 경우 쿠팡, SSG.COM, G마켓 등 9개, 배달앱의 경우 배달의민족 등 3개, 커피의 경우 스타벅스, 블루보틀 등 7개, 편의점의 경우 GS25, CU 등 5개, 이동통신의 경우 SKT, KT, LG U+ 등이다. DGB금융지주는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왔으며 사회복지사의 금융 편의를 위해 본 카드를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금일 행사에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이 '1호' 가입을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DGB사회복지사상 선정, 사회복지사 힐링 여행 추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지원 등 사회복지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는 배경을 설명하면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 가치를 담은 'iM SOCIAL WORKER'' 카드의 발급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황병우 은행장은 “올해 시중은행으로 전환되며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보다 더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iM뱅크는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카드를 출시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상생하기 위한 금융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jmson220@ekn.kr

대구 북구보건소,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보건소는 27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는 258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보건 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 활용 정도 등 11개 항목을 점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데, 대구 북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모범적인 장애인 재활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연계 협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보건소는 2013년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를 구성해 재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는 장애인을 위한 재활운동교실, 만성질환 관리, 파크골프 교실, 문화체험 나들이 등 20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장애인의 건강과 재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대구 남구, 주민참여형 지진 대비 대피 훈련 실시

25일, 대구 남구 대명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진대피훈련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지난 25일 대명사회복지관 이용 주민 및 직원,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진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 경주시(규모 4.0), 전북 부안군(규모 4.8) 등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진 발생 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대명사회복지관 이용 주민 및 직원, 자율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참여형 훈련으로 실시했다. 훈련은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방송을 통한 상황전파를 시작으로 △대피 유도 △대피 완료 후 상황별·장소별 행동 요령 및 인근 옥외지진대피소 위치 교육 △참여형 심폐소생술(CPR) 교육 순으로 실시했으며, 주민들이 직접 대피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해봄으로써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했다. 남구청에서는 명동공원, 성명초등학교 등 야외 개활지를 지진 옥외 대피장소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각 대피장소에 안내 표지판을 부착해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안전디딤돌'앱, 대구시 재난 안전 플랫폼 '안심하이소'등을 통해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과 재난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 현장 제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재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우리나라 또한 지진재난으로부터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다"라며 “이번 지진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초기 대처 능력 및 경각심을 제고하고, 주민들과 함께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명품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남부동, 주민과 하나된 ‘행복 음악회’ 성료

주민과 제2탄약창 군 장병들이 함께 화합 한마당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남부동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남부동 행복 음악회'가 26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주민 300여 명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남부동 행복 음악회는 남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남부동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유난히 길었던 올여름만큼이나 폭염과 수해로 고생한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김선태 시의회 의장, 이춘우 도의원과 우애자 시의원, 선남채 제2탄약창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음악회의 의미를 더했다. 음악회는 남부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신명나는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퓨전난타, 이언화무용단, 줌바댄스 등 주민들의 흥을 한껏 올렸고, 이어진 제2탄약창 군 장병의 노래자랑으로 민·군의 화합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에서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차 음료를 대접하고, 청년회, 자율방범대 등이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태 음악회가 화합과 소통으로 더욱 빛났다. 유대옥 주민자치위원장과 박자이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행복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영천시의 화합과 미래발전을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육군3사관학교-한성대학교, 학술교류협약 체결

국방과학 기술 및 군 교육발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 추진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육군3사관학교와 한성대학교 국방과학대학원이 상호 교류협력 증진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3사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3사교 이용환(소장) 학교장과 한성대학교 염규현 국방과학대학원장 등 두 기관 주요직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간부 및 생도들의 군사 전문성 증진 및 능력 개발 기회 제공과 기술 강군 전환을 위한 학교 발전 소요에 대한 자문과 학술 지원을 받는데 의의가 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방과학 기술 발전을 위한 안보 포럼·세미나·강연 등 공동 학술연구와 안보전략, 국방정책 및 군 교육발전을 위한 특강 지원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학교장 이용환 소장은 “한성대와의 학술교류협약으로 안보전략과 안보정책, 국방전력 분야에서 학교 교수진과 생도 등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학교는 앞으로도 미래 육군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 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보건대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대한민국 마약탐지견의 운용’ 주제 특강 진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는 25일 영송관 1504호에서 재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탐지조사요원 이동훈 주무관을 초청해 '대한민국 마약탐지견의 운용'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채용연계형 주문식 교육과정으로, 반려동물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동물 관련 공무원 시험 정보와 해외 취업 기회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관세청 김해공항세관에서 탐지조사요원으로 근무하는 이동훈 주무관이 맡았다. 이동훈 주무관은 탐지견 훈련과 사양 관리, 마약탐지견의 역할과 일상 업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강의는 탐지견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동훈 주무관은 관세청에 입사하기 위한 준비 과정, 서류 및 실기시험 준비 방법, 자격증 취득 방법 등 공무원 시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마약탐지견의 일상과 훈련 과정을 담은 다양한 영상을 준비해 특강에 흥미를 더했다. 특강에 참여한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2학년 홍민경(20) 학생은 “관세청에서 마약탐지견과 함께 일하는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고, 실무적인 정보들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관세청 공무원이 되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서류 준비 과정부터 실기시험까지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 성료

베스트셀러 저자 강연회로 창의력 향상 및 문학적 영감 제공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6일 오후 6시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베스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저자인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도서관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저자 강연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도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호연 작가는 한국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으로, 2013년 첫 소설 '망원동 브라더스'로 데뷔한 이후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들로 독자들의 공감을 일으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21년에 발표한 '불편한 편의점'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내 출간 직후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속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호연 작가는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작품들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창작 과정에서 느끼는 점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가와 저서를 깊이 이해하고,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하며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로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영남이공대학교 한창우 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글이 가지는 힘을 깨닫고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를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서에 대한 관심도와 친밀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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