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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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 격려 방문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김재욱 칠곡군수와 칠곡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25일 가산면 용수리 572고지에서 진행중인 6.25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해발굴 장병들을 격려했다.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다가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지난 8월 19일부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칠곡2대대 장병 8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용수리 572고지는 국군 제1사단과 6사단이 북한군 제1사단과 13사단의 진격을 저지한 격전지로서 2021년부터 유해발굴을 시작했고, 이번 발굴까지 유해 26구, 유품 3,139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오늘날 우리의 번영을 있게 해준 낙동강 전투는 호국평화의 고장 칠곡군의 정체성이 되는 전투"라며 “호국영령의 유해를 찾아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발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jmson220@ekn.kr

영남이공대, 2024학년도 학생교육만족도 재학생 미팅위크 성료

학업 및 진로, 대학생활에 대한 의견 청취 통해 재학생 만족도 향상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26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2024학년도 학생교육만족도 재학생 미팅위크'를 성료했다. 2024학년도 학생교육만족도 재학생 미팅위크는 총장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재학생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점심 도시락을 함께 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미팅위크 행사는 지난 9일부터 2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간호학과를 비롯한 33개 학과 및 계열의 재학생, 조교, 교수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학생들과 학업과 진로, 대학 생활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학생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대학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재용 총장은 재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대학 내 e-스포츠 센터, 오픈 스터디룸, 프로젝트 미팅룸, K-POP 스튜디오 등을 구축해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학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미팅위크 행사에 참석한 전기자동화과 1학년 안우현(만 25세) 학생은 “대학의 비전과 진로에 대해 총장님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학교의 변화가 무척 기대되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대학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 생활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jmson220@ekn.kr

칠곡군가족센터-한전MCS 한마음 사회봉사단, 사회공헌활동 전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한전MCS(주)대구지사 칠곡지점'은 최근 칠곡군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계층을 발굴해 각 가정을 방문하고 직접 음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살피고,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뜻깊은 노력이다. 황성태 칠곡지점장은“음식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의 소외된 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전MCS(주) 칠곡지점은 향후에도 칠곡군가족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jmson220@ekn.kr

칠곡군 보건소,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교실’ 운영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24일부터 11월7일까지 갱년기 여성 및 20~50대 일반인 대상으로 바른자세(SNPE) 척추운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SNPE(Self Natural Posture Exercise)바른자세 척추운동은 100세 시대 현대인들 위한 필수 운동으로 긴시간 목과 등 허리를 숙이고 컴퓨터 화면을 많이 보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자세 습관을 바로 잡아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체형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인바디 검사 및 신체 촬영 △신체활동(척추교정운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주 2회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바르지 못한 자세나 노화로 인해 생긴 통증은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 필요하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바른척추건강 유지 및 체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또한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장애인활동지원사, 파크골프 등 배달강좌 인기몰이

찾아가는 이런저런(learn) 배달강좌 9월~12월 10개 강좌 운영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 25일 '2024년 찾아가는 이런저런(learn) 배달강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반 수강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좌를 개설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런저런 배달강좌'는 2024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평생교육 10개 강좌가 개설되며, 영천시평생교육사협회에서 9~12월까지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장애인활동지원사(9.25) 개설을 시작으로 △아로마 지도사(9.26) △밥숟가락 행복난타(9.26) △노래와 마술교실(9.27) △파크골프 지도사(9.28) △전래놀이 지도사(9.30) △수화교실(10.7) △보드게임 지도사(10.8) △실버댄스교실(10.8) △힐링노래교실(10.8) 등의 강좌가 순차적으로 개설되며 장애인과 취약계층 학습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 수를 확대했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전문인력양성 자격증반을 개설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했으며, 수강생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김미희 관장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다양한 강좌를 소규모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육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강좌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배달강좌 사업은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우수정책 공모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jmson220@ekn.kr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 여성채용박람회 개최

경력단절여성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6일 영천시평생학습관에서 '일(Dream) 희망(Dream) 2024 여성채용박람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개인의 적성 탐색 및 색다른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시장과 김선태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포함해 일자리 유관기관·여성일촌기업 협약기업체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일(Dream) 희망(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면접 △창업컨설팅 △여성일촌기업 협약식 △취업특강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 '현장면접'에서는 제조업, 사무직, 사회복지 등 총 12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들은 1:1 면접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실전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업체에는 인력 확보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간접 채용 안내 부스도 설치해 다양한 취업 정보 및 상담도 이뤄졌다. '창업컨설팅'은 영천새일센터에서 예비 여성창업자 및 일반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1:1 창업컨설팅을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업자금 조달, 마케팅 전략 등 실질적인 조언과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진 '여성일촌기업 협약식'에서는 여성 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관내 20개 기업체들이 참석해 여성 인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기업체들은 협약을 통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흥미적성 진단검사, 퍼스널컬러, 프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취업특강'에서는 '모든 것을 품을 필요는 없다. 좋고 싫음을 표현하라'라는 주제로 고지성 강사의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대인관계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성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일자리, 양육, 가족 돌봄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여성채용박람회를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영천시, 청춘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 마련

영천9경에서 '별빛 청춘동아리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27일부터 3회에 걸쳐 영천9경에서 청춘남녀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빛 청춘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영천시청 및 관내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만남을 통해 청춘남녀들의 인연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총 41명의 참가자들을 3그룹으로 나눠 3회에 걸쳐 진행되며, 27일 임고서원을 시작으로 10월 4일에는 은해사, 10월 11일은 한의마을 등 영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에서 진행된다. 27일 처음으로 열리는 '별빛 청춘동아리 오리엔테이션'에는 13명의 신청자들이 모일 예정이다. 임고서원과 인근 카페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각자의 자기소개, MBTI 성격 궁합 맞춰보기, 캐리커처 그려주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5분 로테이션 대화를 통해 서로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청춘남녀들에게 소중한 인연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내 공공기관 직원들이 우리 시의 자랑할 만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과의 교류를 늘려나가고, 영천시의 미혼남녀들을 위한 교류의 장 또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영천시, 2024 지역경제 혁신박람회 참가해 일자리 넘치는 행복도시 홍보

23일부터 3일간 지역일자리 정책성과와 지역활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지난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일자리 넘치는 행복도시 영천의 정책성과를 소개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지역활력을 홍보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혁신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120개 기관이 참가해 지역 활성화 우수 정책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영천시는 경북 시부 고용률 1위이자 전국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지역일자리 정책성과를 적극 홍보했다. 우선 친기업 생태계 구축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고, 생활밀착 청년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청년고용률이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는 영천 마늘산업특구의 성공 운영사례 등을 집중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품평회에서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는 영천와인 시음행사, 마늘 가공식품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스낵 3종, 지역민들의 사랑 속에 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청년창업제품들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동시에, 영천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관광자원들을 국악의 선율 위에 소개한 화려한 영상들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등 알찬 컨텐츠로 지역 활력과 강점을 적극 홍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박람회을 통해 산업·문화·관광 등 영천시만의 품격있고 특색있는 매력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타 지자체의 혁신사례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지역일자리 사업에도 공유해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2024년 ‘섬유패션기업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개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24일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달서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2024년 섬유패션기업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달서구 '찾아가는 기업체 현장간담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해 지역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1차 수출입기업 간담회(4. 30.)에 이어, 2차 섬유패션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11월에도 2024년 3차 간담회를 진행하여 올해부터 총 3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달서구 소재 섬유 패션기업 15개 업체 대표와 한국무역협회, DYETEC연구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 유관기관 9개소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달서구 경제지원사업, 유관기관 기업지원 사업 소개, 기업대표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기업인들은 지역제품 우선구매, 산업단지 내 주차장 확보 등 환경개선, 섬유업계의 애로사항, 섬유산업의 미래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의 질의 및 건의 사항들은 담당부서에 전달해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중장기적 해결 과제는 관계 부처와 협의해 개선방안을 검토하는 등 지역 기업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A기업 대표는 “섬유산업이 더 이상 사양산업이 아니라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기업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달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 수상

어린이들의 다국적 식문화 이해와 식생활 습관 형성 유도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4일 오송 식생활안전관리원에서 열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어린이 다국적 신메뉴 개발 공모전'에서 식생활안전관리원장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전에서 대구광역시 특산물인 '연근'을 활용한 다국적 신메뉴 '연근멘보샤'를 선보여 어린이 급식소에서 다양한 문화의 식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달서구는 대구 내 10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달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240여개 센터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 중 우수한 사업을 추진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어린이급식에서도 다국적 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건강과 문화가 조화로운 달서구가 되도록 영양·위생·안전교육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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