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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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숲 속 책인 축제 개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숲 속 책인(冊人)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립도서관 앞마당과 황성공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힐링의 숲, 책속에서 피어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숲 속 책인(冊人) 축제'는 시립도서관과 어린이도서연구회,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역 독립책방이 참가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를 열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선정한 여행과 모험에 관한 책 전시와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독립 책방이 참여하는 '꼬꼬무 기억다방', '독립책방과의 만남'도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054-779-8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책인 축제를 통해 경주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친밀감을 느끼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민이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제5회 정신건강 문화행사 돗자리 콘서트 개최

1부 마음테마파크와 2부 돗자리 콘서트로 나눠 운영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7일 흥무공원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5회 정신건강 문화행사 돗자리 콘서트 '함께 떠나요, 마음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와 우울 등을 마주하는 주민의 스트레스 관리와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부대행사인 마음테마파크와 2부 돗자리 콘서트로 운영된다. 마음테마파크는 마음병원, 마음놀이터, 마음사진관, 마음카페 부스를 설치해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OX퀴즈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돗자리 콘서트는 가람예술단과 경주공업고등학교 피오레 밴드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참여 신청은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54-777-1577)로 하면 된다. 박재홍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9월 말 마지막 금요일 시민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이통장 화합한마당 행사 성료

23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 모범 이통장 시상, APEC 성공개최 퍼포먼스 펼쳐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 이통장 화합한마당 행사가 23일 더케이호텔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엄태봉 경북이통장연합회장, 도내 시·군 이통장연합회장, 지역 이통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봉사에 앞장서 오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먼저 주민자치위원회 색소폰 연주와 한국국제통상 마이스터고 치어리딩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 시민 역할 교육, 모범 이통장 유공자 표창,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의를 맡은 중부대학교 남태석 교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이통장 모두가 경주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식후에는 가수 공연,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펼쳐졌다. 이동건 경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오늘 하루만큼이라도 이통장 이라는 직분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에 지역 665명의 이통장들도 함께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행정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맡아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이통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통장님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인왕동 선덕여고 주변 하수관로 정비 본격 추진

15억 들여 생활환경 개선... 문화재 보호도 - 다음달 1차 공사 착수 매년 5월 준공 예정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인왕동 선덕여고 주변의 하수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왕동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역은 취락지구와 문화유적 보호구역이 중첩되어 있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문화관광 자원 보호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약 2km 구간의 하수관로와 104개의 배수 설비를 설치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해 10월 실시 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8월에는 문화유적 특별보존지구 관련 협의를 마쳤다. 우선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다음 달부터 1차 공사에 착수해 내년 5월까지 750m의 오수관로와 30곳의 배수 설비가 우선적으로 설치된다. 이후 추가 구역에 대한 공사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2026년 하반기까지 사업이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이 지역의 하수 처리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고, 주민들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하수관로 보급 사업은 인왕동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인프라의 질적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계획과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대구 북구, 초등학교 스마트 안전체험교육 실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학생들의 재난안전 사고에 따른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초등학생 스마트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초등학교 스마트 안전체험교육은 2023년부터 초등학교 2개소(관문초, 복현초) 5~6학년 3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아동기(6~11세) 및 청소년기(12~18세)의 안전습관 증진을 위해 올해('24년)도 23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옥산초 5~6학년 및 학정초 4~5학년 41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체험교육은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을 지정해 교육을 실시했다. 수업방식은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그룹당 40여 분간 지진, 화재, 자전거·교통안전 등 교육 관련 1인 1기기 VR(가상현실) 체험과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통한 소화기 화재진압, CPR 시뮬레이터를 통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모든 학생이 실감나게 직접 체험해 보고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실제 재난사고 시 가장 기본적인 행동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초등학생들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안전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VR 기반의 체계적인 안전체험교육이 안전사고 대처 습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 북구청,2024년 청렴도 향상 개선과제 추진사항 점검

'부패 제로, 청렴 북구'앞으로도 계속된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청은 23일 부패제로단 최종 회의(3회)에서2024년 청렴도 향상 개선과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대구 북구는 올해 '공정한 조직이 만드는 행복한 북구'를 목표로 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부패제로단'을 중심으로, 조직 내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렴 정책을 펼쳐왔다. '대구 북구 청렴 콘텐츠 공모전'개최를 통해 '청렴 업고 튀어' 등의 북구 만의 개성 있는 청렴 콘텐츠를 다수 발굴했으며, '행정복지센터 방문 ! 청탁금지법 돌발 퀴즈'실시로 그동안 본청 직원 위주로 진행되었던 청렴 정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도 했다. 또한 부패제로단 회의에서 청렴도 향상 개선과제로 도출된'관행적, 부패행위 근절 모의훈련'에 공직유관단체 포함 직원 200명을 참여케 함으로써 공공기관 내 잔존 하는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직원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면서 투명하게 행정업무를 이끌어 간다면, 더 행복한 북구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며 소통하는 청렴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jmson220@ekn.kr

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5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

현역대상으로 판정받은 2005년생과 재학생·국외 입영연기중인 사람 신청 가능 병무청 누리집 또는 병무청 앱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오는 25 오전 10시부터 '2025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2회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대상으로 판정받은 2005년생과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사유로 재학생 입영연기중인 사람, 국외 장기체류로 국외 입영연기중인 사람이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앱(App)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연도 입영일자 선택)'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입영신청은 연중 3회로 나누어 접수하며, 이번이 2회차 접수로 3회차는 병역판정검사 종료일을 고려해 12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 '다음연도(2025년도) 육군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신청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jmson220@ekn.kr

청도군, 첫 관광 팝업 홍보관 성황리에 종료

청도군 첫 관광 팝업 홍보관 성황리에 종료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실시한 청도군 첫 관광 팝업 홍보관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팝업 홍보관에서는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명소, 특산품 등을 소개하며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주민이 진행한 강연과 체험, 특산물 시식 코너를 비롯한 포토존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한 장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서울 출발 시티투어 프로그램인 '나드리 투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MOU를 통해 최대 50% 열차 승차권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지역사랑 철도 여행 상품' △체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 페스타' 소개를 통해 수도권에서 청도로 알뜰하고 편리하게 여행하는 다양한 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로 5년 연속 대한민국 환경대상을 수상한 청정 여행 지역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고 있다.“라며, "짧은 기간 동안 설치와 철거가 반복되는 성수동의 팝업 홍보관 운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폐기물 문제를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지향하기 위해 종이 의자와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최대한 활용한 홍보부스 설치 등 환경 보호와 관광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2024 경북-청도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 위한 교육․컨설팅 진행

다음세대재단.청도혁신센터, 비영리 스타트업 사업모델 제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과 청도혁신센터는 '2024 경북-청도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교육.컨설팅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쇠퇴, 고령화와 인구소멸 등 오늘날 지방이 가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해결 방법을 가진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다음세대재단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했다. 청도군은 지난해 8월 '경북-청도 로컬 임팩트 비즈니스 포럼 '로컬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임팩트 비즈니스의 세 가지 경로'에서 농촌에서의 비영리 스타트업 경로를 제시했으며, 농촌 정주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경북과 청도에 소재한 6개 팀을 대상으로 청도 로컬임팩트랩에서 진행되었다. 경북 및 청도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영리 스타트업의 방향성과 경로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프로그램은 비영리 스타트업 개념에 대한 교육과 사회혁신 관점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사업 모델을 설계하는 워크숍, 비영리 스타트업 사업 계획을 위한 일대일 컨설팅으로 구성되었다.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도에서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지역사회에 맞춘 비영리 조직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지속적인 지원이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카페 및 케이터링 사업을 운영하며 농산물 체험 농촌 관광 아이템을 개발하고자 하는 '꾸꾸네' △청년 커뮤니티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및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다스' △지역 공간을 운영하며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로리인' △평생교육으로 농촌 시니어의 사회참여를 끌어내는 '할_배스트=>할:베스트' △김천시에서 지역 청년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미미정' △지역 농장을 활용해 아동.노인 체험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희망세움터'가 참여했다. 사업에 참여한 지소영 할 배스트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가 지역에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 경로를 확인했다. 비영리 스타트업 설립을 결심하면서 비즈니스 경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청도혁신센터 우장한 센터장은 “일반적인 벤처, 스타트업이 사업규모 확대와 투자회수를 목표로 하는 것과 달리 농촌에서는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지역의 문제를 공동체와 함께 해결하기 위해 창업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농촌은 지방정부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B2G(Business to Government_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기업과 정부 간의 상거래) 영역의 사업 기회가 많은 까닭에 공정성을 담보하는 비영리 조직 형태가 사업에 유리하다. 따라서 청도혁신센터는 농촌의 정주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비영리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유연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비영리 스타트업이 다양하게 육성되어 지역의 자원을 재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비영리 스타트업의 다양한 경로와 사례를 학습함으로써 지역 소멸의 위기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jmson220@ekn.kr

한국음악협회 청도지부, 정기공연 개최

문화재 해설과 함께하는 음악속으로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사)한국음악협회 청도지부 정기공연'이 오는 28일 청도읍성 석빙고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음악협회 청도지부는 2016년 설립되어 청도를 대표하는 예술인 단체로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음악발전에 기여해왔다. “문화재 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란 주제로 지역 음악가들의 역량과 청도의 역사와 문화를 관람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문화재 해설사 김성태, 성악가 테너 손종수, 소프라노 이혜영, 바이올린 이진봉, 안코라죠바니 합창단과 함께 바쁜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뜻깊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정기공연에서 회원들의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청도 음악인들의 예술적 역량을 결집해 군민과 많은 관광객에게 지역의 음악과 역사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도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과 함께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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