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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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5년 상반기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농가 신청 접수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추진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농촌의 인구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고질적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한 2025년도 상반기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고용 희망농가 신청은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 농가는 계절근로자에게 숙소 및 적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E-8(5개월) 체류자격으로 입국 시 최대 3개월 연장이 가능해 8개월간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아울러 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친척(본국 거주 사촌 이내 가족) 중 계절근로 참여 희망자는 2일부터 13일까지 포항시청 2층 민원인 상담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34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8월 말 기준 126명이 입국했고 하반기 입국자는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적절한 시기에 배치할 수 있도록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원활히 추진함으로써 농가 인력 부족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포항시,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시범사업 중간 보고회 개최

2년간 국비 10억 원, 지역 수제 맥주 활성화 사업 추진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2024년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시범 사업참여자와 참여기관 간의 사업 진행 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일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조인숙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고대환 경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박영미 농촌활력과장, 고준달 호미곶면장, 이진목 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 사무총장과 호미곶 지역 자생 단체 대표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포항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추진 중인 지역 특화 맥주 생산 판매모델 개발 용역 중간보고를 진행하고, 지역 특화 맥주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는 '푸드테크(Food Tech)+경관 농업 지역 맥주 활성화 모델 개발' 사업이 지난해 농촌진흥청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호미곶면 지역 수제 맥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의 하나로 지역 생산 보리를 활용한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방안 연구 및 부가가치 향상을 높이기 위해 맥주 아카데미도 추진하고 있다. 아카데미에서는 포항 보리를 활용한 나만의 수제맥주 만들기 체험, 맥주의 원료와 제조공정 등에 대해 교육한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졌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으로 기존의 관광 인프라에 지역 특화 상품을 활용한 농촌관광을 접목해 호미반도가 한국을 대표할 만한 생태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포항시,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

포항시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과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 적극 홍보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는 지난달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 FARM SHOW(에이팜쇼)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2017년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로 시작한 동아일보와 채널A 주최의 이 A FARM SHOW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창농·귀농 박람회로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팜,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의 농업을 보여주는 스타트업 기업과 전국 100여 개의 지자체 최신 지원정책 및 일자리 정보, 다양한 체험 및 판매 행사 등 농업의 많은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다. 참관객은 행사장 내에서 포항시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대면 상담이 가능하며, 포항시 대표 인증 브랜드인 영일만친구의 지역 농·특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귀농·귀촌 정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유도단계에서부터 정보 제공, 교육, 정착 및 영농 기반 조성, 영농 안정화에 이르는 전 단계에 걸쳐 폭넓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정책으로는 귀농·귀촌의 첫걸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아카데미', 낮은 금리로 융자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정착을 돕는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이 있다. 또한 귀농·귀촌을 피부로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도록 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농업 기술 습득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작물별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중소형 농기계, 소모성 농자재 등을 구입하는 비용을 보조사업으로 일부 지원하는 등 포항시에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을 위한 폭넓고 다양한 정책을 진행 중에 있다. 정경원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가 포항시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홍보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폭 넓고 다양한 정책들로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민이 안심하고 이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대구대 글로컬라이프대학, 2025 신입생 성인학습자 모집

수능없이 입학 가능하고 신입생 전원 장학 혜택도 대구대, 교육부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선정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교육부의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LiFE 2.0) 사업에 선정된 대구대학교가 정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2025학년도 글로컬라이프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구대 글로컬라이프대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나 고졸검정고시 합격자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없이 입학할 수 있는 글로컬라이프대학 새내기의 원서를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한다. 2025학년도 신입생은 첫 학기 등록금이 면제되고 입학생 전원에게 학교장학금 50%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수업은 성인 학습자 특성을 감안해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대 캠퍼스에서 토요일 하루만 진행한다. 전공은 실버복지·복지상담학전공, 자산관리·6차산업학전공, 평생교육·청소년학전공, 웰라이프·헬스케어학전공 등 4개로 이뤄져 있다. 정원외(특성화고 졸업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중소기업학 연계전공과정 이수도 가능하다. 양흥권 대구대 글로컬라이프대학 학장은 “평생학습시대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학습자들이 보다 손쉽고 오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수업, 과제, 평가 등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라며 “최적의 교육환경에 시대에 맞춘 전공 등을 제공하는 만큼 망설이지 말고 대학의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인기 캐릭터 ‘첨성이’ 공식 관광 앱 홍보맨으로 발탁

市, '첨성이' 개발사와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 홍보부장 위촉식 가져 주낙영 경주시장이 캐릭터 '첨성이'를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의 홍보 부장으로 위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첨성대를 닮은 인기 캐릭터 '첨성이'가 경주시 공식 관광 앱의 홍보맨으로 발탁됐다. 경주시는 지역 관광기념품 제작업체 아모르데이가 개발한 캐릭터 '첨성이'를 별도의 로열티 없이 경주시 공식 관광 앱 '경주로온(ON)'의 홍보 부장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첨성이'는 아모르데이 손예진 대표가 2017년에 국보 31호 첨성대를 모티브로 20~30대 관광객을 겨냥해 개발한 캐릭터다. 2020년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경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에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홍보부장 위촉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열릴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첨성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홍보 부스와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첨성이를 통한 챌린지와 SNS 채널 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첨성이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인 만큼,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감을 주고 MZ세대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앞으로 첨성이를 경주시 상징 캐릭터로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첨성이를 통한 관광홍보로 우리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사료용 옥수수 재배 확대로 연간 60억원 경영비 절감

사료용 옥수수 품종별 평가 및 기계화 수확 시연회 2일 개최 5개 품종별 평가 통해 지역 최적합 품종은 '광평옥'으로 결론 나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2일 내남면 소재 신농업혁신타운에서 '사료용 옥수수 품종별 평가 및 기계화 수확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옥수수 품종별 평가, 기계화 연시, 전시 포장 및 전시화판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험은 최적합 사료용 옥수수 품종을 발굴해 농가에서 옥수수 품종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종자 가격을 절약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사료용 옥수수 재배 특성상 동계작물 후속으로 주로 재배가 되고 있어 생육기 가뭄에 강한 품종 발굴이 매우 중요하다. 또 외국산 품종과 비교했을 때 가격 또한 포당(20㎏) 23만7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내건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착수고, 출사기, 해충 저항성 등의 시험성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료용 옥수수 5종류의 품종을 평가했다. 그 결과 경주지역 최적합 사료용 옥수수 품종으로는 '광평옥'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경주시는 사료용 옥수수 재배면적이 950㏊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넓어 연간 60억 원의 배합 사료비를 대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여름철 대표적인 사료작물 역할로 농가 사료비 절감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불어 신농업혁신타운 내에는 경주지역에서 가장 적합한 사료용 옥수수 선정을 위해 사료용 옥수수 5품종에 대한 품종별 비교 전시 포장을 올 6월에 조성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소값 하락 및 사료비 증가로 전국의 대부분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오늘 현장 연시회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사료용 옥수수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료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칠곡군, 은행열매 조기 채취·나눔 ‘일석이조 효과’ 기대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은 가을철을 맞아 오는 8일부터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를 조기 채취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채취한 은행나무 열매를 무료 나눔을 실시해 악취 해소 및 자원 활용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 열매가 매년 가을철이 되면 인도에 떨어져 악취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에서는 보다 신속하게 열매를 수거하기 위해 은행나무 낙과 기계장비인 '진동수확기'를 도입해 오는 8일부터 왜관 등 6개 읍·면 내 통행이 잦은 인도에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 암그루 1,044주를 대상으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채취한 은행 열매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기 위해 오는 6일까지 은행열매 나눔 신청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전화 접수를 받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진동수확기 도입으로 열매를 조기낙과 시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군민들이 아름답고 노랗게 물든 가을의 정취를 불편 없이 즐기도록 녹지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칠곡군, 7,950억원 규모‘2024년 2회 추경예산’편성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이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2일 밝혔다. 제304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액 7,610억 원보다 340억 원(4.5%)이 증가한 7,950억 원 규모이다. 이번 2회 추경예산안은 국·도비 사업예산을 중점적으로 반영하는 동시에 재해·재난에 대비한 시민 안전 확보, 지역 현안사업 및 민선8기 공약사업 등 필수적인 주요 사업 추진과 지역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어 편성했다. 재난 및 안전 관련으로는 △집중호우(7.9.∼7.10.) 수해복구비 69억원 △지하차도(교동, 동안복성 등) 진입차단시설 설치공사 3억 2천만원 △신남원지 원격계측정보시스템 구축사업 3억 2천만원 등을 편성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35억원 △약목면 복성리 도시재생사업 부지매입 12억원 △인평리 다목적광장 조성 30억원 △키득키득 어린이놀이터 조성 6억원 등을 편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해 선제적 재난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마련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각종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활력 넘치는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mson220@ekn.kr

칠곡군, 스펀지자두 가공상품화로 농가 돕기에 나서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스펀지자두를 활용한 가공시제품화를 통해 농가 돕기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자두 만생종 '추희' 품종이 최근 이상기후로 지속적인 고온과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내부갈변, 스펀지현상 피해가 확산되어 자두재배농가의 시름이 증가하고 있다. 자두 속이 갈색으로 변하고, 스펀지처럼 푸석푸석해지는 현상이 나타나 상품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져 판매가 어려운 실정이다. 가공 시제품은 스펀지자두동결건조칩, 스펀지자두말랭이, 스펀지자두잼, PBC잼(자두+비트+당근), 자두참외잼 이다. 이번에 시제품은 검증과정과 판매를 위한 상품화과정을 거쳐 낙동강세계평화축제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5일 석적 금호어울림 아파트에서 열리는'퍼뜩시장'에 가공한 시제품을 시식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현장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농업인들의 근심이 증가하고 있다."며“상품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지는 농산물을 가공으로 상품화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 다양한 방향으로 고민해서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청도군,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공모 선정

요실금 치료로 노년기 삶의 질 개선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건복지부 주관 요실금 치료 지원 공모사업이 경북 최초로 선정되어 1천 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은 대표적 노인성질환인 요실금에 대한 의료비와 의료기기를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9월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의료비 본인부담금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자 중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연간 100만 원 이내 실비 지원하고 △의료기기 지원은 식약처 허가 기기를 보건소 등 공공시설에 설치해 환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하고, 건강과 삶의 질 저하 등 위생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요실금에 대해 치료 및 지원을 강화해 행복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 행정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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