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6일(토)

전체기사

울진군, 중소기업지원 특례보증 금융지원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특례보증 - 1년 거치 약정상환, 대출금리중 2% 지원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감소 관심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업무협약(행정안전부-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울진군)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30억원이며,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지원 특례보증 금융지원은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최대 5억원 이내이며, 기존 이자지원 사업을 받고 있는 기업도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융자조건은 1년(만기 일시상환, 최대 3년) 약정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시중 대출금리로 이용하고 대출금리 중 2%를 지원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중소기업 성장 및 이전 촉진,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 안정화 및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융자신청 관련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 투자유치팀(☎054-789-6262)으로 문의하면 된다. jmson220@ekn.kr

울진군, 2024년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 성료

울진군, 한수원(주)한울본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와 연대해 봉사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한수원(주)한울본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와 합동으로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3주에 걸쳐 10개 읍·면을 직접 순회하며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는 2005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무사고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문수리요원 및 기술보조 등 19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예취기 수리 및 안전교육을 했다. 울진군 공무원노조 및 한수원(주)한울본부 노조 등 8개 단체에서는 29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1,278대의 예취기 수리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봉사활동 기간 중 예취기 수리를 받은 농가에 따르면 추석을 맞이해 예취기 사용이 많은 시기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서비스를 지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무더운 폭염에 농기계(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기간 동안 흘린 땀방울이 한데 모여 안전사고 없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 여름맞이 지역 인사 특강 개최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7일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대상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지역 인사 특강'을 진행했다. 28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도 특강을 진행한다.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여름방학 맞이 지역 인사 특별교육'을 진행했는데 손병복 울진군수는 바쁜 군정 업무에도 불구하고 아동들과 유익하고 유쾌한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지고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습관 가지기',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 바로 알기' 주제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시각 자료를 활용해 약 20분간 교육을 했다. 교육을 끝으로 ㈜영진닷컴에서 울진교육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해 기부한 도서를 증정하면서 아이들이 책 읽는 좋은 습관 만들기를 실천해 주기를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릴 적부터 책 읽고, 일기 쓰는 습관을 바탕으로 성장해 미래의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울진군에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아동복지 정책에 힘을 쓰겠다" 라고 전했다. jmson220@ekn.kr

울진군, 울진고우이학당 1:1 원어민 화상영어 3기 수강생 모집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 3월(1기), 6월(2기) 4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1:1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을 완료했고, 올해 마지막인 3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3기 수강신청은 울진고우이학당 화상영어 홈페이지(uljinenglish.com)를 통해 오는 9월 2일 9시부터 9월 8일 24시까지 1주간 가능하다. 수업은 9월 20일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3개월간 주 3회 20분 수업과 주 2회 30분 수업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선 1, 2기가 단기간에 선착순 마감된 만큼 수강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수강신청일에 맞추어 서둘러 신청하기 바란다. 전체 수강료 280,800원 중 울진군장학재단에서 90%를 지원해 일반학생들은 자부담 28,080원만 결재하면 부담없이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배려대상자에게는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1기, 2기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3기에도 많은 학생들이 신청해 원어민과 1:1 수업을 통해 글로벌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울진 인재 육성 및 교육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jmson220@ekn.kr

청송군의회,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 첫 회의 개최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의회는 27일 '2024년 제1차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안을 포함한 주요 안건이 심의되었으며, 신규 자문위원의 위촉식과 위원장·부위원장 선출도 함께 진행됐다. 자문위원회는 군의회 의원들의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련 안건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김대흥 위원이 위원장으로, 이상춘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자문위원회는 위촉직 7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회의의 주요 안건 중 하나는 '청송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안'이었다. 이번 개정안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선물 가액 범위에 용역상품권을 포함시키고,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의 가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명절 시 3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결과는 청송군의회 전체에 공유되며, 향후 행동강령 운영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심상휴 의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청송군의회의 행동강령이 보다 철저하게 준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해 자문위원회의 논의와 권고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경주시 화랑마을, 울산 시내버스 활용해 동학교육수련원 적극 홍보

9~10월 두 달간 울산지역 6대 버스 래핑광고로 공격적 마케팅 나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 동학교육수련원이 9월에서 10월 두 달간 울산지역을 대상으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다. 28일 화랑마을에 따르면 울산지역 신도시 및 번화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6대를 대상으로 래핑광고를 활용해 동학교육수련원의 잠재적 고객 이용을 유도한다. 동학교육수련원은 동학 발상지인 경주에서 근대사상의 뿌리인 동학을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수련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연수 시설이다. 이곳은 국립공원 구미산과 인접해 청정한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강의실(110석), 객실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중 상시로 시설 대관과 각종 교육수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첫 공식 운영 후 올 7월 말까지 수운기념관을 포함해 1만 3천여 명(유료 이용객 65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특히 오는 10월에 열릴 동학문화제와 수운 최제우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를 연계한 이벤트를 마련해 대외적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동학교육수련원은 풍부한 기반 시설과 다양한 교육·수련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특별한 교육연수시설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학교육수련원에 많은 관심과 활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학교육수련은 개원 후 지난 7월 한달 간 유료 방문객 1076명, 월 매출액 720만원 이라는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jmson220@ekn.kr

경주시,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프로그램 성료

안강지역 양동마을, 옥산서원 직접 소개하는 시간 가져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 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6회기에 걸쳐 '경주愛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빛나래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우리 고장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옥산서원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6명의 청소년들은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숨겨진 끼와 재능을 파악하는 자기 성장 향상의 기회가 됐다. 또 우리 고장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 발굴을 통해 최상의 집중력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향후 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안강지역 특성을 살린 실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를 매년 양성할 예정이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문화유산해설사라는 타이틀에 맞게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지역사회에 슬기로운 영향력을 제공하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 교육,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학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760-2593~2595)로 문의하면 된다. jmson220@ekn.kr

경주시, 청년유입 위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박차

市,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 본격 추진 주거부담 완화로 청년층 유입 활성화 기대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읍·면지역 귀농·귀촌인, 주민 중 40세 미만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거 부담을 완화해 농촌지역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위기,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며 청년층의 보육, 문화, 여가 등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경주시는 외동읍 입실리 65번지 일원에 단독주택형태의 공공임대주택 30호 미만과 커뮤니티시설을 조성을 골자로 한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8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설명, 홍보 및 주민의견 청취의 장을 마련했다. 공모 사업 추진을 위해 1회 추경예산으로 예비계획수립용역비와 토지매입비를 미리 확보했다. 이번 예비계획 수립으로 내년 1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 신청을 할 예정이며, 공모에 선정될 경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외동읍은 농공복합지역으로서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군과 청년층의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나, 귀농·귀촌청년층을 비롯한 청년층에 대한 정주 여건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경주시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경주시, 음식점 셀프바냉장고 무상 지원사업 재추진

市, 다음달 10일까지 업주 신청받아... 올해 30개 식당 선발 주낙영 시장 “시, 앞으로도 영업주 경제적 부담 완화에 집중"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가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셀프바 냉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기자재 구입에 따른 식당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두 번째 추진된다. 지난해는 경북도 식품진흥기금 공모사업에 경주시가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올해는 시 식품진흥기금으로 사업이 시행된다. 올해는 총 30개 식당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정된 식당은 영업장 환경에 맞는 크기의 반찬 냉장고 1대를 지원받게 된다. 자부담은 없다. 총 사업비는 3000만원이 배정됐다. 반찬 냉장고 지원을 원하는 식당은 다음 달 10일까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서 제출하면 된다. 제출 방법은 경주시청 식품위생산업과를 방문하거나, 신청인 서명과 함께 신청서를 스캔해 이메일(jjoajjoa@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서류 평가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결정되며, 지역 내 소규모 음식점 및 영업기간이 오래된 업소가 우선 선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식품위생산업과 식품산업정책팀(054-779-8878)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낭비없는 음식문화개선'에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영업주의 인력난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일반음식점 59개소를 대상으로 셀프바 냉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해 식당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jmson220@ekn.kr

경주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지정 위해 중국 츠저우시와 협력 강화키로

27일 '중국 츠저우' 대표단 경주 찾아 주상절리 등 곳곳 둘러봐 市, “경주 국가지질공원, 세계지질공원 지정 위한 행정력 집중"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경주시가 중국 츠저우시와 협력에 나섰다. 경주시는 중국 츠저우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경주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지질공원 교류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8일 밝혔다. 츠저우시는 중국 안후이(安徽)성 남서쪽에 위치한 도시로, 중국 불교의 4대 명산 중 하나인 구화산(九華山)이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7일 경주를 찾은 츠저우시 대표단은 동남산 상사바위, 탑곡 마애조상군, 불곡 마애불, 골굴암, 문무대왕릉, 양남 주상절리 등을 둘러본 후 경주 국가지질공원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츠저우시 대표단은 구화산 세계지질공원(2009년 지정)을 소개하고, 경주시는 경북동해안국가 지질공원의 현황을 소개하며 양 도시 간 지질공원의 상생협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지질유산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 국가지질공원'은 경주 남산 화강암, 골굴암, 문무대왕릉, 양남 주상절리 등 4곳이 지난 2017년 환경부 인증을 받았으며, 동해안을 따라 울진, 영덕, 포항, 경주 4개 시·군의 지질명소 29곳이 '경북 동해안국가지질공원'에 속해 있다. 이 공원의 총면적은 2629.66km²로 국내 최대 규모다. 앞서 경북도와 4개 시·군은 지난해 11월 신청서를 제출했고, 올해 4월 서면심사, 지난달 현장 실사를 마쳤으며, 다음달 예비결과 발표를 거쳐 내년 상반기 유네스코 정기 총회에 최종 승인을 남겨 두고 있다. 궁원성 구화산 풍경구 관리위원회 당공위서기는 “세계지질공원 지정으로 경주를 포함한 경북 동해안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연유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 송호준 부시장은 “경주의 국가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뛰어난 명소와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지질 유산의 보고"라며, “자매 도시인 츠저우시 대표단과 경북동해안국가지질공원의 지속적인 상호 방문 등 교류를 통해 향후 문화교류의 장 마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jmson220@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