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에서 진행 중인 '발라드 부문 인기투표'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2024년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임영웅이 13,373표를 기록하며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 지드래곤(11,735표)이 바짝 뒤쫓고 있어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이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다. 상위권 순위 1위: 임영웅 (13,373표) 감미로운 음색과 폭넓은 팬층으로 1위를 굳건히 유지. 발라드와 트로트를 아우르는 음악적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2위: 지드래곤 (11,735표) 발라드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하며, 1위와의 격차를 1,638표로 좁히며 추격 중. 3위: 빅뱅 (2,809표) 강력한 팀 팬덤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발라드 장르에서도 존재감을 과시 중. 중위권 순위 4위: 성진 (406표) 밴드 데이식스 리더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연주 실력으로 팬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5위: 아이유 (329표) 아이유 감성을 앞세워 다양한 장르에서 사랑받고 있다. 6위: 성시경 (262표) 발라드 대표 목소리로 손꼽히며 클래식한 감성과 안정적인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위권 순위 7위: 이무진 (123표) 신선한 음악 스타일과 감각적인 곡들로 발라드 팬들에게 주목받는 신예. 8위: 황가람 (102표) 매력적인 목소리와 감성으로 꾸준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9위: 범진 (91표) 발라드 감성을 젊은 세대에 맞게 재해석하며 새로운 팬층을 끌어들이고 있다. 10위: 도경수 (78표) 배우와 가수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팬덤을 유지 중. 투표 전망과 관전 포인트 이번 투표는 임영웅과 지드래곤의 1,638표 차이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1위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두 스타의 경쟁은 마지막까지 예측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또한, 중위권에서는 성진과 아이유(77표 차이)의 경쟁이 눈에 띄며 막판 역전 가능성도 남아 있다. 투표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발표된다. 과연 임영웅이 1위를 지켜낼지, 아니면 지드래곤이 극적인 역전을 만들어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