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의 정성호·속도전의 강훈식·민생의 한성숙…이재명의 선택은

협치의 정성호·속도전의 강훈식·민생의 한성숙…이재명의 선택은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1주년을 맞으면서 이재명 정부 2기 개편이 본격화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8~9월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사실상 굳힌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후임 총리 후보를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압축하고 막판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여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번 주 들어 세 차례의 독대를 잇달아 가졌다. 지난 1일 주례 회동에서는 김 총리와 만나 업무보고와 함께 전당대회 출마를 포함한 거취 문제를 논의했다. 2일 오전에는..

“영끌족 떨게 하는 금리”...주담대 8% 문턱 선 차주들

상반기 내내 이어져 온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인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 여파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이 크게 가중되는 가운데 부동산 '영끌족'부터 주식 투자 자금을 빌린 '빚투족'의 이자 부담도 불어나는 모습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일 연 4.34~7.32%로 지난달 말 연 4.26~7.10%에 비해 상단이 0.22%p 상승했다. 작년 말 금리 상단이 연 6.23%였던 점과 비교하면 5개월여 만에 1%p 넘게 뛴 셈이다. 변동형 주담대 금리도 상승에도 우려가 실린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적용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9%로 전월 대비 0.08%p 올랐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은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 상승에서 기인했다. 은행채 금리는 은행이 대출 재원 조달 시 부담하는 비용을 반영한다. 시장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의해 은행채 금리가 상승하면 시차를 두고 대출금리에 반영된다. 가계 대출이 사상 최대로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상승세가 꺾이지 않자 가계 부담 증가와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상환 원리금이 늘어나자 부담이 커진 차주들은 대출 상환 계획을 비교하고 대출 갈아타기를 알아보는 등 여러 행동에도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 우리은행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한 0.7%p 우대금리 특판 물량이 순식간에 소진되기도 했다. 이에 지난 4일 우리은행은 대표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우리아파트론(신규 코픽스 6개월 변동형) 금리 하단을 기존 연 3.67%에서 연 4.37%로 0.70%p 올렸다. 차주들이 느끼는 금리 상승 부담과 이자 절감에 대한 강한 수요가 시장에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갈아타기 수요 증가와 특판 의존도가 어느 때보다 강해진 것이다. 일각에선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예고에 주담대 8% 진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와 환율, 부동산 시장 흐름을 고려해 1년째 연 2.5%로 유지해온 기준금리를 조만간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미국 고금리 기조도 더해지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기준금리 목표범위를 연 3.50~3.75%로 동결했다. 미 금리가 높은 수준을 나타내면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 압력에 한은의 금리 인하 여지가 줄어든다. 이는 시중 금리의 인상을 불러오고, 또 다시 은행 등 금융회사의 대출 금리 인상을 유발하며 차주의 이자 상환 부담을 가중시킬 전망이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박금애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과천시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과천시수어통역센터의 수어 통역과 함께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추념식에선 과천시 현충탑에 이름이 새겨진 224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특히 과천시문인협회 소속 홍숙영 시인이 자작 헌시 '6월의 약속'을 낭송하며 추모 의미를 더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추념사에서 “현충일은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다짐하는 날"이라며 “보훈공원 조성과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민선9기 공약을 차질 없이 수행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보훈 정책 비전을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추념식에 앞서 현충탑 후면 계단에 이동식 경사로를 설치했으며 오는 8일부터 현충탑 우측에 고정식 경사로 설치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고령의 국가유공자 등 이동 약자 참배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 앞으로도 과천시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호국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영유아과학체험센터가 작년 동기 대비 이용객 수가 평균 21.1% 늘어나며 인기를 증명했다. 6일 광명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영유아과학체험센터 이용객은 9916명으로 작년 동기 8189명보다 1727명 증가했다. 월별 이용객도 작년 동기와 비교해 1월 18.1%(522명), 2월 25.4%(523명), 3월 24.0%(466명), 4월 16.6%(216명) 증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온라인 예약은 재방문 여부 확인이 가능한데, 올해 1~4월 온라인 예약자 6954명 중 17.4%인 1212명이 재방문자로 나타나 한 번 방문한 가족이 다시 찾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유아과학체험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수도 크게 늘어났다. 올해 1~4월 프로그램 참여자는 572명으로 작년 동기 213명보다 약 2.7배나 증가했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올해 1~4월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보호자 71명 중 90.1%(64명)가 프로그램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어린이 응답자 131명 중 93.9%(123명)가 '재미가 있다'고 답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2.7배 증가…재방문율 17.4% 기록= 자녀와 함께 과학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피자를 만들면서 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아이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다"며 “집에 돌아와서도 분리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 효과를 느꼈다"고 말했다. 비누로봇 코딩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내가 시킨 대로 비누로봇이 움직여서 신기했다"며 “다음에 또 와서 친구들과 함께 다른 과학놀이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영유아과학체험센터는 아이들이 놀이로 과학을 배우고 미래를 상상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대표 과학 체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영유아과학체험센터는 미래 성장 원동력이 될 영유아를 위해 조성된 생활 속 과학놀이 체험 공간으로, 2024년 11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4만2939명을 기록했다. ▷ 프로그램 어린이 만족도 93.9%, 보호자 만족도 90.1%= 영유아과학체험센터에는 영유아의 신체 활동과 오감 발달을 돕는 영유아 놀이실과 자원순환-모빌리티-미래광명 등 3개 테마로 구성된 과학 상설전시실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선 시각과 촉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환경 문제를 체험하고,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와 드론, 인공지능 기관사와 함께하는 기차 여행 등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디자인한 운송수단이 미래도시 광명을 누비는 모습을 구현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전시·체험뿐 아니라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우리는 꼬마 과학자', '비누로봇 코딩교실', '저탄소 과학요리', '알쏭달쏭 과학놀이', '오감톡톡 놀이터'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있다. 영유아과학체험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1일 3회(1회 10:00~12:00, 2회 13:00~15:00, 3회 15:30~17:30)로 나눠 회차별 이용객을 받아 운영한다. 정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추석 연휴이다. 이용료는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 2000원, 그 외 8세부터 성인까지 4000원이다. 광명시민은 관련 증명서 지참 시 50% 감면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고, 20인 이상 단체 이용을 원하면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세부 사항은 영유아과학체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오는 6월8일부터 8월28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군포시 지역예술가 작품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예술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도서관을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전시작은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예술가의 회화 및 공예 작품으로, 군포시가 추진하는 '지역예술가 작품 전시사업' 일환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작품은 산본도서관을 비롯해 청년공간 플라잉,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등 3곳 분산 전시될 예정이다. 산본도서관을 찾는 시민은 자료실 이용과 함께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으며, 도서관은 작품 전시 및 관리, 작가 소개자료 비치 등을 통해 관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인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별도 신청 없이 도서관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산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소비패턴 변화와 대형 유통업체 확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시흥시 동네슈퍼 공동 세일전' 참여 점포 30여개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가 주관하며, 시흥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와 협력해 추진된다. 특히 관내 동네 슈퍼가 가격 경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구매를 통해 확보한 행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점포의 원가 부담을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흥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한편, 시민에게는 생활필수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해 관내 소비 활성화와 상권 회복에 이바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공동세일전은 오는 6월25일부터 7월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점포에는 행사 홍보를 위한 현수막과 판촉물 등이 지원되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6일 “동네 슈퍼는 지역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점포는 오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산업진흥원 상권활성화센터 또는 시흥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흥'바람 난다 트롯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가수 신유와 박군이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과 음악적 색깔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군은 특유의 친근함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객석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신유는 깊은 감성과 품격 있는 보이스로 관객 마음을 사로잡는다. 열정적인 무대와 섬세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공연은 관객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트로트는 세대를 아우르며 삶과 추억을 담아온 음악 장르다. 첫사랑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가족과 함께 흥얼거리던 노래,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어준 노래까지 관객은 익숙한 멜로디와 함께 저마다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90분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R석(1층) 6만6000원, S석(2층) 4만4000원이다.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ayac.or.kr)과 NOL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공연 관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안양시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인 예매 시 적용되는'둘이' 할인 20%, 3인 이상 예매 시 적용되는 '함께' 할인 30% 등 관객 부담을 덜 수 있는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흥'바람 난다 트롯 콘서트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대곡역 버스정류장 정차면 추가 공사'를 마무리했다. 대곡역 중앙버스정류장은 여러 노선의 버스가 동시에 진입할 때 정차 공간이 부족해 후행 버스가 도로상에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교통정체, 승하차 시간 증가는 물론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고양시는 2025년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이번 사업을 추진해, 버스정류장 정차면을 기존 2면에서 3면으로, 1면을 확충했다. 또한 노후화된 버스 쉘터와 버스정보안내기를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확대 교체하고 정류장 길이를 연장하는 등 승강장 환경 전반을 정비했다. 고양시는 정류장 연장으로 버스가 대기할 때 충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해 승객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를 낮췄고, 규모가 커진 버스쉘터를 도입해 시민이 불편 없이 대기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공사 완료로 출퇴근 시간대 버스 꼬리물기와 병목현상이 일부 해소돼 대곡역 중앙버스정류장 승하차 편의가 향상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지홍 교통정책과 팀장은 6일 “버스정류장 개선을 통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웹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고양시 웹툰 PD 인재 양성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웹툰산업협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현직 웹툰업계 실무자들이 강사로 나서 웹툰 기획부터 제작 관리까지 현장 실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교육은 내달 7일부터 장항동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 열리며, 총 15회차로 운영된다. 웹툰 PD 분야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을 비롯해 고양시 소재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예정)자 등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며, 모집공고 및 세부 내용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웹콘텐츠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IP를 발굴하기 위해 다각적인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나아가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등 국-도비 유치를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 기반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관광체험김포시연합회는 도-농 교류 촉진,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김포 농촌관광 투어패스'를 추진한다. 김포 농촌관광 투어패스는 시민과 관광객이 모바일 이용권으로 김포시 관내 우수 농촌체험농장 4곳을 자유롭게 방문해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에서 가까운 김포 농촌자원을 활용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김포 농촌관광 투어패스는 본격 운영될 예정이며, 12시간 동안 농촌체험농장 가맹점 4곳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이용권은 네이버-쿠팡-지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포시는 현장실사를 통해 시설 및 환경 평가, 운영자 역량 확인을 위한 서류 심사,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우수 농촌체험농장 20곳을 가맹점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방문객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품질 높은 농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농촌체험농장 가맹점은 계절별 농산물 수확 체험을 비롯해 전통문화 체험, 식문화 체험, 농촌 생활 체험 등 농장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김포 자연과 농업, 농촌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기반 이용 시스템을 구축해 체험 예약부터 이용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객은 원하는 체험농장을 자유롭게 선택해 방문할 수 있으며, 참여 농장에는 신규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관광 활성화 효과가 전망된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농촌 가치와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농 교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6일 “김포 농촌관광 투어패스는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김포 농업과 농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김포의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0일 심용환 역사학자를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정약용도서관 6월 인문학 강연'을 열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연은 '조선의 변화, 영조부터 정약용까지'를 주제로 조선 후기 변화와 다산 정약용 사상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심용환 역사학자는 다양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이어온 역사 콘텐츠 전문가다. 이번 강연에서 영조와 정조 시기 사회 변화와 정약용 업적을 소개한다. 강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참가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 350명이다. 참가 신청은 5일 오전 10시부터 정약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 충원 시 마감된다. 남양주시는 이번 강연이 시민의 역사 이해를 높이고 정약용 가치와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호 정약용도서관과장은 6일 “다산 정약용 선생과 조선 후기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약용도서관 6월 인문학 강연 관련 세부 사항은 정약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내용은 정약용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청년 구직자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내달 4일 양주시청년센터(회천1동 복합청사)에서 '2026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청년센터와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간 체결한 '지역청년 진로-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북부 청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로는 삼성, SK, 카카오, 현대, 기아, KT, 나이키, 틱톡, 디즈니 등 국내외 주요 기업 현직자 14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현직자 취업 특강을 시작으로 취업 토크쇼, 그리고 직무별 소그룹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특히 소그룹 멘토링은 기업별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 청년은 관심 직무와 산업 분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취업 준비 전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채용 트렌드, 직무 역량, 기업문화 등 취업 준비 과정에서 궁금했던 다양한 내용을 현직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경기북부 청년이며, 신청은 온라인 신청(구글폼 forms.gle/Cqa9FhEazazy4fWF7)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작년에는 110여명 청년 구직자가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현직자와 직접 소통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경란 청년체육과장은 6일 “청년이 막연한 취업 준비에서 벗어나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현직자와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제3회 파주시 기업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기업박람회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임진각 광장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며 기업 전시-판매관, 수출상담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참가기업의 제품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작년 기업박람회에는 188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6만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기업 홍보와 판로 확대, 해외 구매 기업과 업무협약(MOU) 체결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 관내 중소기업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파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6일 “파주시 기업박람회는 지역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경기북부 대표 종합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관내 우수기업이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협치의 정성호·속도전의 강훈식·민생의 한성숙…이재명의 선택은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1주년을 맞으면서 이재명 정부 2기 개편이 본격화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는 8~9월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사실상 굳힌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후임 총리 후보를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압축하고 막판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여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번 주 들어 세 차례의 독대를 잇달아 가졌다. 지난 1일 주례 회동에서는 김 총리와 만나 업무보고와 함께 전당대회 출마를 포함한 거취 문제를 논의했다. 2일 오전에는 국무회의 직후 정 장관에게 따로 남아달라고 요청해 배석자 없이 단독 오찬을 함께했다. 지방선거 다음 날인 4일 저녁에는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자원·공급망 협의를 마치고 귀국한 강 실장으로부터 이례적으로 집무실에서 직접 대면 보고를 받았다. 통상 해외 출장 결과 보고는 다음 날 열리는 정식 회의에서 이뤄진다. 이 대통령이 저녁까지 기다리다 강 실장과 독대한 것이다. 이 대통령이 이른바 '관리형 총리'가 아닌 민주당 중진 출신 측근을 차기 총리로 검토하는 배경에는 6·3 지방선거 결과가 작용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중 12곳을 차지했으나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하고, 부산 북갑·경기 평택을 재보궐선거에서도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 GTX 삼성역 철근 누락 등 악재 속에서도 강남 3구 보수 유권자 결집에 힘입어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보수 후보 단일화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정우 민주당 후보를 꺾으며 원내에 진입했다. 한 여권 관계자는 “향후 여야 충돌이 잦아질 수 있는 국면에서 정치 경험과 조직 관리 능력을 갖춘 인물이 총리를 맡아야 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현재 여권에서 가장 앞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다. 정 장관은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 40년의 우정을 이어온 친명계 좌장이다. 5선 의원(경기 양주·동두천)을 지내며 국회 예산결산위원장과 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했고, 2017년과 2022년 대선에서는 각각 캠프 총괄선대본부장과 총괄특보단장을 맡아 이 대통령을 도왔다. 정부 출범 후에는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린 검찰개혁을 주도했다. 별명이 '무적(無敵)의 신사'일 만큼 온화한 성품으로 국민의힘 의원들과도 교류를 이어가는 의회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이미 국회 인사청문회를 한 차례 통과한 이력이 있어 재청문 부담이 적다는 점, 여야 어디서도 비토 세력이 없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는다. 한 여권 관계자는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등 6대 개혁 과제를 추진하려면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중도·합리 성향으로 평가받는 정 장관이 야당과의 소통과 설득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정 장관은 본인은 건강상의 이유 등을 들어 총리직을 고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의 또 다른 유력 카드다. 대선 경선부터 캠프 총괄본부장으로 이 대통령을 보좌했고, 정부 출범과 동시에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돼 1년간 청와대를 이끌었다. 재임 중에는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중동·유럽·미주를 넘나들며 UAE·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원유·가스 수급을 확보하고, 최근에는 캐나다에서 60조원대 잠수함 수주전 지원에도 나섰다. 3선 의원 시절에는 당내 '온건파'로 분류돼 야당 의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3년생으로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 대표주자인 강 실장을 총리로 발탁해 차기 주자로 육성해야 한다는 시각도 청와대 안팎에 있다. 오세훈 시장·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야권 차기 주자로 부상한 데 대응해 여권도 같은 세대의 정치적 자산을 키워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비서실장에서 총리로 직행하는 것은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 노재봉 전 총리 이후 35년 만의 일이며 부담 요인으로도 꼽힌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경제·민생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울 수 있는 카드로 꼽힌다. 네이버 대표이사 출신 민간 인사로 플랫폼·디지털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을 담당하며 현장형 행정 경험도 쌓아왔다. 총리로 발탁될 경우, 이재명 정부 '첫 여성 총리'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명숙 전 총리 이후 여성 총리 배출이라는 정치적 의미도 갖는다. 총리 교체와 맞물려 일부 부처 개각과 청와대 인사도 예정돼 있다. 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국토교통부·교육부 등 일부 부처를 중심으로 장관 교체 가능성이 제기된다. 청와대 내부에서는 이 대통령이 해당 부처의 업무 추진 속도에 의문을 갖고 비공개 업무보고를 별도로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인사로는 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과 김남준 전 대변인 후임 인선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민정·사회·홍보소통수석 교체 가능성도 나온다. 외교부 장관 교체설도 함께 거론된다. 김하나 기자 uno@ekn.kr

금배지 단 ‘李의 사람들’…하정우는 고배

제9회 전국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명 정부 출신 참모들이 대거 국회로 입성하게 됐다. 새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재보선으로 주목도가 높았던 가운데, 친(親)청와대 세력의 원내 입성에 따라 추가 국정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6·3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청와대 출신 참모진은 총 4명이다. 이 중 3명이 금뱃지 달기에 성공했다. 이재명 정부의 입으로 통하던 김남준·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나란히 원내 입성을 확정지었고, 원조 친이재명계 모임인 7인회 출신의 김남국 전 디지털소통비서관도 국회에 재입성하게 됐다. 반면 '하GTP'라며 이 대통령의 애칭으로 불렸던 하정우 전 대통령실 AI미래기회수석은 한동훈 무소속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 밖에 청와대 출신은 아니지만,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 당시 성남시 정책 보좌관을 맡았던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서 최종 당선됐다. 김남국 당선인이 출마한 인천 계양을은 과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만큼 주목도가 더 높았다. 김 당선인은 61.65%의 득표율로 심왕섭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서거에서 최종 당선됐다.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도 김민경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충남 아산을 보궐선거에서 승리했다. 해당 지역은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3선을 지낸 곳이다. 강 비서실장의 의원직 사퇴로 발생한 공석을 전 당선인이 채우게 됐다. 특히, 전 당선인은 1985년 김옥선 신한민주당 전 의원 이후 41년 만에 충남에서 탄생한 두 번째 여성 국회의원이다. 경기 안산갑에 전략공천된 김남국 당선인은 김석훈 국민의힘 후보, 문인수 개혁신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안산갑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으로 평가받지만, 양문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재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반면 부산 북구갑에서는 하 후보가 한동훈 무소속 당선인과의 접전 끝에 최종 낙선했다. 특히, 민주당 텃밭인 다른 지역구와 달리 부산 북구갑은 '정권 견제론'과 '정권 안정론'이 맞붙었던 최대 재보궐 격전지로 꼽혔다. 하 후보는 개표 초반에도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패배 직후 하 후보는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주민의 마음을 온전히 얻기에는 제 노력과 준비가 부족했음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내준 따끔한 질책과 격려 모두 제 정치적 자산으로 삼겠다"고 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양주시-연천군-의정부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 보호에 헌신한 119구조견 '태공' 은퇴식을 5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은퇴식에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직원, 한국인명구조견협회 관계자, 분양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벨지움마리노이즈 품종인 태공은 2017년 2월 출생해 2019년 11월 구조견으로 배치된 뒤 핸들러인 오문경 소방위와 호흡을 맞춰 약 6년 5개월간 산악 및 재난 현장을 누비며 활약했다. 태공은 산악 1급과 재난 1급 자격을 보유한 우수 구조견으로 총 274회 구조활동에 투입됐다. 현장에서 생존자 4명과 사망자 14명을 발견하는 등 재난 최일선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4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개인전 1위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 구조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태공은 구조견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일반인에게 분양돼 앞으로 새로운 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권선욱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장은 “태공은 오랜 기간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며 “태공이 건강하고 행복한 은퇴 생활을 보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2026년 경비-청소 노동자 등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2차)'에 참가할 공동주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비원 또는 청소원 등 상시 근무하는 노동자를 고용한 관내 공동주택 단지 중 휴게시설이 없거나 설치 기준에 미달하는 곳이다. 지원 내용은 휴게시설 신축-보수-리모델링 및 냉-난방기, 환기시설 등 편의시설 설치에 들어가는 비용 일부를 보조하는 방식이다. 지난 1차 사업과 달라진 점은 기존 설치된 시설관리원 노동자 휴게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지원 규모는 개소별 500만원으로, 경비-청소-시설관리원 휴게시설 등 3곳을 모두 신청하면 단지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자부담금은 개소별로 최소 10% 이상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동두천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업계획은 동두천시의 현장 확인 및 평가를 거쳐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검토한 뒤 최종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한다. 김윤세 건축과장은 6일 “경비-청소 노동자는 시민의 생활 편의를 위해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라며 “이번 사업이 근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공동주택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경비-청소 노동자 등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2차)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거나 동두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7일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Jump Up 2026! 양주 진로진학 ON! 학부모아카데미 2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입학사정관이 바라본 고교학점제–성적보다 중요한 선택의 기준'을 주제로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7일 오전 10시10분부터 12시30분까지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옥정동로7나길 18, 드림타워Ⅰ 2층)에서 진행되며,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핵심 이해 △입학사정관 관점에서 본 과목 선택 기준과 계열-진로별 교과 선택 사례 △대학입시와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등이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이 진학과 진로 설계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는 만큼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 탐색과 학업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양주진로진학플랫폼 누리집 내 '행사 및 강좌–학부모아카데미'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유진 미래교육과장은 6일 “고교학점제와 대입 제도 변화에 대한 학부모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학부모아카데미가 자녀들 진로와 진학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2026년 하반기 청년행정체험' 참여자 36명을 모집한다. 관내 청년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시는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서 '청년행정체험 사업'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 선발된 청년은 7월6일부터 8월23일까지 2개 기수로 나뉘어 각각 3주간 양주시 본청,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5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현재 재학 중인 대학(원)생에 한해 부득이하게 타 시-군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에는 직계가족이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됐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청년행정사업(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선발된 청연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36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6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올해 양주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만1560원을 적용해 일당 9만2480원이며 만근했을 경우 166만4640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양주시 누리집(yangj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23일 양주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6월24일부터 26일까지 주민등록등본, 통장 및 신분증 사본, 특별선발 해당 증빙서류 등을 전자우편이나 우편, 방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최명훈 총무과장은 6일 “이번 청년행정체험 사업이 청년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사회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경제적 자립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하반기 청년행정체험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 총무과 행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진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6년 인문도시 지원 공모사업에서 '경기북부 접경지역 상생의 인문도시 DMZ연천'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사업 추진 지역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대진대학교-전남대학교-가톨릭관동대학교 등 3곳만 선정됐다. 대진대학교는 향후 3년간 총 4억2000만원 국비를 지원받아 연천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연천군은 대응 예산 지원과 행정적 협력으로 사업 운영을 함께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연천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 기반 문화-관광 분야 지역인재 육성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이해도를 높여 지역 사랑과 정주 의식을 제고한다. 특히 전곡리 구석기 유적,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DMZ 평화누리길, 고구려 호로고루성, 숭의전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문명-생태-평화를 주제로 한 인문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상생의 DMZ 연천 인문 강좌를 비롯해 △초-중-고교 학생 대상 접경 인문 체험 △노년 인문학 △군부대 영화 인문학 △인문 체험 및 인문주간 행사 등이 추진되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형 인문도시 모델로 운영된다. 이미정 통일평생교육원장은 6일 “이번 인문도시 지원사업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연천형 교육생태계 구축에 주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연천의 문명-생태-평화 자산을 단순 관광자원이 아닌 교육-학습 자산으로 활용해 지역을 배우고 이해하며 다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교육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복지자원이 모여 있는 '의정부시 복지자원 누리집'을 현행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의정부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 '나눔 네트워크'를 구성해 복지자원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된 자원들은 복지자원 누리집에 간결한 설명 및 신청 방법 등을 기재해 시민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한 복지자원을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적시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정보에 대한 접근성 향상과 서비스 연계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자원 조사는 공공-민간 복지자원과 제공 서비스 현황을 표준분류표에 따라 분류-조사해 △제공 주체 정보 △서비스 내용 및 이용 자격 △신청 방법 등으로 정비했다. 복지자원 및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은 의정부시 복지자원 누리집(ui4u.go.kr/welfare/main.do)이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익산시-익산시교육청

익산시, 중앙동 치킨로드 축제장으로 변신 오는 13~14일, 먹거리·버스킹·EDM파티·추억의 놀이 행사 개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중앙동 치킨로드가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추억의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시는 오는 13~14일 이틀간 중앙동 일원에서 '슬기로운 치킨로드-그 시절의 우리'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킨로드와 문화예술의 거리를 알리고 구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치킨로드가 단순한 닭요리 거리를 넘어 먹거리와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치킨로드 조성사업 참여업체와 문화예술의 거리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한다. 치킨과 맥주를 비롯해 한식, 분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 기간 진행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버스킹과 EDM 파티 등 다양한 공연은 축제의 흥을 더하고, 공예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7080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RPG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딱지치기와 달고나 게임 등 추억의 놀이를 활용한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중앙동 곳곳을 둘러보고 옛 감성을 되새길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립풍물단, 제25회 정기공연 '연희 STAGE Ⅱ' 개최 오는 8일 오후 2시 예매 시작…전석 무료, 1인 4매까지 가능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립풍물단이 전통연희의 깊이와 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특별한 무대로 시민들과 만난다. 시는 오는 18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립풍물단의 제25회 정기공연 '연희(演戲) STAGE Ⅱ'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6월 첫선을 보인 '연희 STAGE'의 두 번째 무대다. 배우가 말과 동작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전통 공연예술 연희(演戱)의 깊이와 역동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공연은 향(響)·합(合)·화(華)·흥(興)을 부제로 총 네 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소리와 몸짓, 장단과 움직임이 어우러지며 하나의 연희로 완성·확장되는 과정을 무대에서 입체적으로 담아낸다. 첫 번째 무대 '향'은 설장구의 절제된 움직임과 섬세한 채놀음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며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합'에서는 연주자들의 호흡이 하나의 장단으로 어우러지는 삼도사물놀이가 펼쳐지며, 힘찬 가락과 역동적인 에너지로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세 번째 무대 '화'는 부포놀음의 화려한 움직임과 아름다운 춤사위를 통해 전통연희의 시각적 매력을 선보인다. 마지막 '흥'에서는 농악 특유의 신명 나는 가락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완성한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이 지닌 매력과 가치를 시민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권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익산시, 백제의 왕과 떠나는 역사탐방 백제문화체험관, 오는 27~28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왕과 문화를 꽃피운 인물을 만나보는 특별한 역사탐방을 운영한다. 익산시 백제문화체험관은 6월 '역사탐방-백제의 왕과 인물'을 오는 27일과 28일에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역사탐방-백제의 왕과 인물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백제의 왕과 인물을 알리는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6월 프로그램은 백제의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과 백제 문화를 일본에 전한 '왕인박사'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백제의 문화와 국제교류, 학문의 발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백제의 역사적 가치를 배울 수 있다. 특히 교육은 단순한 역사 설명을 넘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근초고왕 수업에서는 영토 확장과 해상 교류, 문화 발전 등을 통해 강국으로 성장한 백제의 모습을 살펴본다. 왕인박사 수업에서는 일본에 천자문과 학문을 전한 이야기 등을 통해 백제 문화의 우수성과 국제적 영향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익산 코스트코 호남권 최초 매장 건립 초읽기...건축허가 최종 승인 4일 건축허가 완결로 모든 복잡한 사전 심의 마침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호남권 최초로 들어서는 글로벌 유통업체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 사업이 착공을 위한 핵심적 관문인 '건축허가'를 최종 통과했다. 그동안 교통영향평가와 건축 심의 등 여러 단계의 행정 절차가 이어지며 가시적인 변화를 기다려온 시민들에게, 이번 건축허가 승인은 사업이 무산이나 지연 없이 확고한 궤도에 올라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리는 결정적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익산시는 ㈜코스트코코리아가 신청한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 사업에 대해 그동안의 교통영향평가 보완 사항과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지난 4일 자로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건축허가 완료는 그동안 서류상으로 진행되던 모든 복잡한 사전 검증 절차가 사실상 완결됐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은 실제 눈앞에 건물이 올라가는 물리적 착공을 위한 완벽한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시는 이번 건축허가를 기점으로 대규모점포 등록, 착공 신고 등 서류 제출 위주의 남은 후속 행정 절차들을 강력한 속도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코스트코코리아는 시공사 선정을 거쳐 코스트코 익산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스트코 익산점은 호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최초의 매장으로 조성되는 만큼, 그동안 인근 타 시·도로 원정 쇼핑을 떠나야 했던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전북도 내는 물론 호남권 등 거대한 소비 수요를 익산으로 유입시키는 효과와 함께 대규모 일자리 창출, 지역 물류·유통 산업 지형 재편 등 연쇄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익산교육지원청, '학생 자살예방 리터러시 연수' 성료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감과 전문상담교사 등 위기관리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예방 리터러시 연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전북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최근 정서적 고립이나 복합 위기를 겪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 현장의 관리자와 상담교사의 체계적·선제적 대응 능력을 기르고 위기 학생에 대한 학교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익산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사안 처리 과정 ▲위기관리위원회 절차 ▲위기 학생에 따른 맞춤형 관리 방안과 원광대학교 양찬모 교수의'학생 자살 및 자해 위기 학생 지원 방안'연수를 통해 일상속에서 나타나는 학생들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고위기 학생에 대한 다층적 개입과 정서적 치유 전략을 안내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은 교육공동체의 중요한 책무"라며“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거나 방치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특성화고 재학생 취업 날개 단다 직무특화 경진대회 통해 실무 역량·취업 경쟁력 강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5일 교육발전특구 고등 산학관 커플링 사업의 일환으로 '2026 채용연계형 직무특화 경진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특성화고 재학생 14개팀, 63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기업 분석부터 취업 역량 교육, 전문가 멘토링, 경진대회 발표까지 단계별 과정을 거치며 실무 역량과 경쟁력을 키우게 된다. 이날 군산 스테이호텔에서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본격적인 경진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참가 학생들은 6일까지 목표 기업과 직무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전문가의 1대1 및 소그룹 첨삭을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팀별 직무 포트폴리오 작성과 발표 스피치 교육,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결과물을 점검하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이후에는 오는 26일까지 팀별 온라인 멘토링이 총 3차례 진행된다. 학생들은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발표 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 성과를 겨루는 본선은 오는 27일 원광대학교에서 열린다. 교수진과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기술 요소, 완성도, 발표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진로·직무 역량을 구체화하고 지역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해 지역 정착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계양공원사업소-인천시교육청

6월 8일부터 온라인 및 현장 접수… 최대 80만 원 e음 포인트 차등 지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가 고용노동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와 공동으로 고용 여건이 악화한 관내 철강업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고용 유지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인천 철강업 버팀이음 프로젝트'의 참여자 접수를 오는 6월 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4월 16일 고용노동부가 동구 철강업종을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마련됐다. 사업 규모는 고용노동부의 최종 심사 의견을 토대로 총 40억 원으로 책정됐다.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은 퇴직근로자 재도약 버팀목 지원, 재직자근로자 고용안정지원, 철강업 연관 화물운송종사자 지원 등 3개 세부 사업으로 세분화되어 맞춤형으로 추진된다. 가계의 생계 부담을 덜고 소득 감소분을 보전하기 위해 지원금은 부양가족 수에 따라 1인당 5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현금 집행에 따른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액 인천e음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인천시는 고용위기 지역인 동구 소재 근로자와 기업을 중점적으로 돕기 위해 전체 모집 인원인 5,250명 중 90% 이상을 동구 지역에 할당했다. 향후 도래할 행정체제 개편으로 제물포구가 출범하더라도 현재의 동구 관할 구역에 대해서는 동일한 지원 혜택을 부여해 수혜의 연속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신청 기한은 6월 8일부터 6월 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통합 접수시스템인 '인천버팀이음.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고령층이나 디지털 기기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구직자를 배려해 동구청 주민행복센터 2층에 오프라인 현장 접수처도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전담 인력이 상주해 서류 검토부터 접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노동부 심사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예산의 89.5%를 근로자 직접 지원금으로 편성하는 등 지원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철강산업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집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세부적인 지원 자격과 구비 서류는 인천광역시 공식 누리집 고시·공고란이나 인천버팀이음 통합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자격 검증을 완료한 후 오는 7월 31일 이전에 1차 포인트 지급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6월 10일부터 5일간 최대 2만 원 환급행사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가계의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 유도를 촉진하고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관내 전통시장 23개소에서 진행된다. 참여 전통시장은 신포국제시장, 인천종합어시장, 신흥시장, 용남시장, 신기시장, 남부종합시장, 토지금고시장, 용현시장, 옥련시장, 구월시장·인천모래내전통시장(연합), 간석자유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만수시장,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부평종합시장·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연합), 작전시장, 계산시장, 계양산전통시장, 정서진중앙시장, 거북시장·신거북시장(연합), 가좌시장, 강남시장 등이다. 소비자가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 비용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개인별로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만 원이다. 환급액 기준을 살펴보면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을 지급하고,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환급을 원하는 방문객은 행사 기간 내에 구매한 영수증과 신분증 또는 신용카드 등 본인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을 지참해 전통시장 내에 마련된 환급 부스를 찾으면 된다. 다만 이번 환급은 행사에 참여하는 점포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수산물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일반 음식점에서 지출한 금액이나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결제한 수산물, 정부 비축 물량, 수입산 수산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우리 바다에서 생산된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일홍·피튜니아 등 5종 선정…도시 주요 도로변 및 공원에 식재해 도심 경관 개선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하절기 무더위에 대비해 시민들의 통행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을 여름 초화 34만 1,570본을 오는 12일까지 시 산하 공공기관에 보급한다고 전했다. 지급되는 품종은 천일홍 94,990본, 피튜니아 87,830본, 멜란포디움 70,685본, 메리골드 71,075본을 포함해 녹색 경관을 더해줄 댑싸리 16,990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 식물들은 강렬한 햇볕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후 변화 속에서도 생장이 원활하고 고유의 색상을 장기간 유지하는 특성을 지녔다. 공급된 초화는 각 군·구의 주요 가로변과 도심 공원, 유동인구가 많은 광장 등에 순차적으로 심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무더위와 장마철 기후로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 환경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에 보급되는 여름꽃들은 지난 3월 조성 완료한 1만 8,000㎡ 면적의 만수양묘장에서 자라났다. 실내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양묘 시스템을 활용해 내부 온도와 습도를 관리함으로써 이전보다 생육 상태가 견고하고 품질이 우수한 초화를 생산해 냈다. 박은지 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첨단 양묘 시설에서 정성껏 길러낸 여름꽃들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초화 생산과 공급을 통해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쾌적한 인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공모로 확대해 6대 1 경쟁률 기록… 6월부터 10월까지 5박 6일 일정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독자적인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인 '말랑갯티학교' 단기체험형 참가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66가구(총 93명)를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5월 6일부터 1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했다. 사업 시행 3년 차를 맞이해 모집 대상을 종전 인천 관내에서 전국 범위로 넓혀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으로 대상을 다각화한 결과 총 381가구(500명)가 참가를 희망해 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인천 지역 학생만을 대상으로 모집했던 지난해 경쟁률인 2대 1과 비교했을 때 대폭 증가한 수치로, 인천형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외부 지역의 수요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최종 선발 결과를 살펴보면 인천 외 타 시·도 지역에서 접수한 가구가 전체 선발 인원의 53%를 차지했다. 선정된 학생들은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각자 배정받은 유학학교에서 5박 6일 동안 머무르며 단기체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도시 환경을 벗어나 강화도와 옹진군 일대의 자연 속에서 생활하게 된다. 유학 대상 학교별로 수립된 특색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것은 물론, 어촌과 농촌의 생활 방식을 경험하고 지역 생태계를 탐방하며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농어촌유학의 가치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단기체험이 향후 장기 체류형 농어촌유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6월 5일부터 15일까지 2학기 과정에 참여할 농어촌유학 '장기체류형' 신청자를 접수한다. 구체적인 요건과 신청 안내는 시교육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저자 양성 프로그램 결과물 15점 공유…오는 12일까지 도서관 내 전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시민저자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인스타툰 작가되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창작물을 선보이는 '디지털 드로잉 작품 전시회'를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교육 과정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시각 예술 작품을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창작 문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에서는 수강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완성해 낸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지털 드로잉 작품 총 15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들은 개개인의 관점과 표현 기법을 담고 있어, 디지털 매체를 접목한 창작 활동의 방향성과 시민들이 체감한 창작의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평범한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예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저자학교 6기 프로그램으로 7월 8일부터 운영…실습 기반 공동 문집 발간 예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오는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시민저자학교 6기 과정인 'AI 활용 블로그 글쓰기'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50대 이상의 장년층 성인을 대상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중장년층 시민들의 주도적인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개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의 진행은 이광옥 작가가 담당한다. 인공지능(AI)을 글쓰기 보조 수단이자 코칭 도구로 도입해 수강생들이 직접 겪어보는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편성했다. 상세 강의 일정은 1차시 '일상에서 글감 찾기', 2차시 'AI와 함께 글쓰기', 3차시 '내 글 다듬기', 4차시 '한 편의 글 완성하기' 등 총 4회 과정으로 이뤄진다. 특히 해당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을 단순한 도구적 기술로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개인의 삶 속 경험과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구체화해 주는 '글쓰기 파트너'로 다루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추후 공동 문집을 발간하는 작업에도 동참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요건은 누리집 내 안내문을 참조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032-540-4478)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제주 대기고 등 50개 학교 학생 1,756명 해양치유 체험 명사십리 맨발 걷기, 수중 운동 등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우리나라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교육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장학습 및 수학여행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 소재 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 코스로 센터를 방문했으며,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 이후 총 50개 학교의 1,756명 학생이 해양치유의 효능을 직접 체험했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등 심신을 치유하는 웰니스 수학여행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는 앞으로 현장학습과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더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딸라소풀에서 강사와 함께하는 전문 수중 테크 프로그램 ▲청정 해변을 걸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맨발 걷기 ▲해양문화치유센터와 연계한 완도 특산물 활용한 소품·음식 만들기 등이 있으며, 학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전남교육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군에서는 센터에 학생들을 유치하는 한편 학생들은 힐링을 하고 해양자원 등에 대한 교육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지난 2024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재지정됐으며, 개관 이후 누적 이용객 14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해양치유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6월 10일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공룡 공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오는 6월 10일,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룡 체험 공연인 '리얼공룡쇼 포켓다이노'를 무료로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찾아가는 진도문화도시 별별예술극장'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약 5미터(m) 규모의 초대형 공룡을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 있게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웅장한 음향과 역동적인 움직임, 다양한 등장인물의 연기가 어우러져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들이 공룡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더했는데, 공룡이 무대와 객석을 오가는 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생생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진도문화도시 별별예술극장'을 지속 운영하고 있고,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들이 문화를 누리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매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진도군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콘텐츠를 공연예술과 접목해 더욱 생생하고 즐거운 문화예술 경험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패트롤] 용인시-화성시-평택시

7일까지 진행,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 및 룰렛 이벤트 눈길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7일까지 서울 COEX에서 진행되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시 관광홍보관을 마련하고 용인의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알리는 데 주력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4월 구축한 '스마트 관광 플랫폼' 등 디지털 기반의 관광 인프라를 전면에 내세웠다. 관람객들이 용인 지역의 관광 정보에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 관광 플랫폼은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를 안내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맞춤형 관광 코스를 제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주요 관광 명소의 입장권 예매 및 결제, 교통 정보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오디오 가이드와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박람회 현장에서 방문객들이 QR코드를 활용해 해당 플랫폼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가입을 마친 관람객 전원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홍보물품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용인투어패스 플랫폼 이용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패스를 구매한 사람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실속 있는 여행 설계를 지원 중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알리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이 용인 관광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관광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콘텐츠를 다양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5명에게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수여,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 발대식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는 5일 오전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31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2026년 환경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환경보전 유공자, 환경실천 서포터즈 등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담은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수여, 환경실천 서포터즈 발대식 순으로 이어졌다. 시는 행사장 일원에 기상청 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30점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황준기 부시장은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한 개인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 부시장은 “용인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고, 학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급속히 성장하는 도시일수록 환경의 가치가 더욱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서포터즈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가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 발대식에서는 그룹별 대표자 위촉장 수여와 선서문 낭독이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용인시가 환경교육도시로 재지정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환경교육주간 행사와 연계되어 의미를 더했다. 시는 우수한 환경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환경교육도시로 재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서포터즈가 탄소중립 실천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서포터즈 모집에는 총 24개 팀 343명이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팀 105명이 선발됐다. 서포터즈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시니어탄소중립센터)의 어르신 그룹부터 대학생, 초등학생, 유아 그룹까지 전 세대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캠페인, 플로깅, 환경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되며, 시는 11월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활동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필요한 사람 누구나 이용 가능…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 및 복지기관 비치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는 여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화성시복지재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코리요 그냥드림 생리대'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사용되는 '코리요 그냥드림 생리대'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경제적 형편이나 별도의 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 4~5일 화성시복지재단을 거쳐 관내 총 83개 장소에 생리대 보급을 완료했다. 비치된 곳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를 비롯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센터, 가족센터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관공서와 복지시설이다. 생리대가 급하게 필요한 시민은 해당 기관에 방문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주민들과 밀접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위기가구 방문 사업과 이번 지원 사업을 연계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더욱 집중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생리대는 여성의 건강권과 직결되는 필수품인 만큼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코리요 그냥드림 생리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557개소에 1,115대 Ap 가동…연간 데이터 소비량 131만 GB 소비 전망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는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환경을 조성하며 가계 통신비 부담 경감과 디지털 복지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시는 관내 557개 장소에서 총 1,115대의 공공와이파이 Access Point(AP·무선접속장치)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시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의 데이터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25년 기준 연간 약 131만 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가 소비될 것으로 도출됐다. 이 수치를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평균 단가인 1GB당 4,955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65억 원에 이르는 규모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고물가 시기 속에서 서민 경제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이 확인된 셈이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공공와이파이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보편적 스마트 도시의 필수 복지 기반 시설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화성시 공공와이파이는 별도의 복잡한 인증 과정 없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용 중인 통신사와 상관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기기의 와이파이 설정에서 'G_PublicWiFi@Hwaseong'을 선택하면 무료로 안전하게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의 통신 기본권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소외됨 없이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앞으로도 유동 인구가 많고 시민들이 오래 머무는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지속해서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청년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채용 행사 진행…청년은 23일, 기업은 16일까지 접수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지역 내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6 평택 청년-기업 이어드림' 사업의 일환인 「만남의 장(상반기)」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취업 행사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과 구직 희망 청년을 직접 매칭하는 소규모 맞춤형 채용 행사다. 현장에서는 기업 소개 및 일자리 매칭, 면접 공간 제공, 청년 구직자 현장 매칭 서비스와 더불어 구직자를 위한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평택1로9번길 23)에서 열린다. 신청 대상은 취업을 원하는 지역 내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들과 청년 채용 계획을 수립한 관내 우수 중소기업들이다. 접수 기한은 청년 구직자는 23일까지이며, 구인 기업은 당초 일정보다 연장돼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과 기업은 신청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전 신청 기한을 놓친 청년 구직자라 하더라도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채용 면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평택시청 공식 홈페이지의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평택시청 청년정책과로 연락해 안내받을 수 있다. 7개 부문 대상 6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접수…11월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 예정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지역 농어업 발전에 기여하고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우수 농어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29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수상자 선발 절차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1998년 농어민대상 조례를 제정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28회에 걸쳐 신기술 도입과 농어업 소득 증대에 공헌한 농어민 163명과 8개 단체를 시상했다. 아울러 수상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한 결과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자 39명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장관 표창 수상자도 나오는 등 지역 농어업계의 사기 진작에 기여해 왔다. 올해 선발하는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은 고품질 쌀 생산, 과수, 채소, 화훼·특작, 축산, 수산·임업, 환경농업·로컬푸드·농어촌관광·귀농귀어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며 지역 내에 농어업 경영 사업장을 두고 해당 산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이다. 이번 농어민대상 신청 및 접수 기간은 6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수상을 원하는 농어민은 해당 기간 내에 거주지 읍·면·동장이나 지역 농·축·원예·수협장, 산림조합장에게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들은 각 추천 기관장을 거쳐 7월 31일까지 평택시장에게 추천서가 전달된다. 추천이 완료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이 공적 사실 확인을 위한 현지 조사를 수행한다. 이후 평택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예정된 제31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회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내년도 경기도 및 중앙 단위 농어업 관련 상 후보자 추천 권한 부여, 영농교육 명예 강사 위촉, 농어업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산점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