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체불가 韓’ 시동…‘반도체·AI·방산·에너지’ 협력 넓힌다

李대통령 ‘대체불가 韓’ 시동…‘반도체·AI·방산·에너지’ 협력 넓힌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2년차 첫 순방지로 '유럽의 수도' 벨기에 브뤼셀을 택해 집권 2년차 국정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했다. 10일(현지시간) 한·벨기에 정상회담과 한·EU 정상회담을 연달아 소화하며 반도체·AI·방산·에너지 등 전략산업 전방위에 걸친 협력 확대를 이끌어냈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초격차 산업 강국'을 4대 국정 목표의 첫 번째로 내건 바 있다. 4억5000만 명 규모의 시장과 GDP 18조 유로를 기반으로 세계 규범을 주도하는 EU와의 협력 강화는 그 첫 포..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안양시-양평군-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은 1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민선9기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재정 정상화와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출범식에서 신동화 당선인은 “선거는 경쟁이지만 시정은 협력"이라며 “선거 과정에서 서로 다른 의견과 선택이 있었지만 이제부터 모두가 함께 구리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 동반자"라며 화합과 통합을 강조했다. 이어 △미래를 준비하는 실용적 인수위 △전문성과 개혁성을 갖춘 인수위 △깨끗하고 책임 있는 인수위 △통합의 인수위 등 4대 운영 원칙을 천명한 뒤 “인수위는 논공행상 자리가 아니라 일 잘하는 지방정부 틀을 만드는 자리"라고 천명했다. 또한 “시장실에 머무는 시장이 아니라 현장을 누비는 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장이 되겠다"며 “좋은 정책은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하며, 불필요한 관행은 혁신해야 한다. 오늘 출범하는 인수위원회가 새로운 구리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훗날 시민이 '그때 인수위가 있었기에 지금 구리시가 가능했다'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며 “민생은 반드시 살리고, 경제는 반드시 성장시키며, 신뢰는 반드시 지키겠다"고 공약했다. 인수위원장을 맡은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민선9기 성공적 출범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역설했다. 인수위는 교통, 도시개발, 경제 등 12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하고 15인 인수위원 중 여성 비율도 40%인 6인을 배정했다. 여기에 상근자문위원 36인을 12개 분과에 배치했다.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인수위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할 자문위원을 임명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15인 인수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위원장 권봉수(구리시의원) △ 부위원장 겸 자치행정 김승환(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 △ 일자리경제 박재선(한양대미래인재교육원 역량강화 겸임교수) △ 도시안전 서원(구리경찰서 경우회 자문위원) △ 보건복지 임연옥(전 구리시의원) △ 청소년교육 심온(전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 교육팀 이사장) △ 생활환경 이향진(경영학 박사, 다원교육연구소 대표) △ 문화역사체육 최연임(구리시 시민감사관) △ 토평2지구특위 최승권(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위원장) △ 광역교통특위 김용현(구리시의원) △ E-커머스특위 김춘근(경영학 박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강사) △ 역사문화특구조성특위 민경자(전 구리시의원) △ 보육에서청년까지특위 정은철(구리시의원) △ 사무국장 이강일(전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 △ 대변인 이도환(전 프레시안 기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y)'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남양주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12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성과는 아동 권리를 시정 중심 가치로 삼고 수년간 추진해 온 정책과 시민 참여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양주시는 2017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아동친화도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후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인증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특히 올해 4월 열린 대면 심의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해 남양주시의 아동친화정책 추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런 체계적인 준비 과정은 심의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결국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주광덕 시장은 12일 “이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시민, 아동, 교육기관,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성과이자 남양주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곧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아동 친화적 도시 기반이 탄탄히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향후 4년간 '아동이 행복한 도시 남양주'를 비전으로 30여 개 중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점검과 정책 개선을 통해 오는 2030년 인증 갱신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군포시 금정고가교 낙하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 안전 조치를 점검했다. 안양시는 11일 오후 6시경 발생한 군포시 금정동 금정고가교 콘크리트 낙하 사고와 관련, 최대호 시장이 같은 날 밤 11시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정고가교는 안양시민의 주요 출퇴근 경로다. 최대호 시장은 현장에서 교통 통제 상황을 직접 살피고, 재난 문자를 통해 통제 및 우회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도록 지시했다. 안양시는 해당 도로를 이용해 관내 및 서울-과천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을 전파하는 재난 문자를 12일 오전 6시경 발송했다. 최대호 시장은 현장관계자들에게 “시민 불안이 큰 만큼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안양시 담당부서에는 관내 고가차도 등 위험 지역 전수 점검을 주문했다. 특히 이용객이 많은 호계-예술공원 고가차도를 중심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 안전에는 경계가 없고, 시민 안전에는 밤낮이 없다"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조속한 보수-보강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오갈 수 있는 출퇴근길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에서도 일상과 직결된 기반 시설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이 내달 1일 출범하는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 수립을 위해 '양평군 민선9기 정책기획 TF'를 구성했다. 민선9기 TF는 11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운영되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공약사업 분야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민선8기 동안 축적된 군정 성과와 정책 기반을 바탕으로 TF는 민선9기 군정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공약사업 추진 방향 및 핵심 정책 과제를 구체화하는 등 향후 군정 운영 청사진을 마련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도 활용할 방침이다. 양평군 민선9기는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행복 증진,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양평 실현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민생 안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해 12개 읍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과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책기획 TF 단장은 12일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주요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양평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안전체험장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되며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법정 안전교육을 관내에서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남시는 하남시안전체험장이 '어린이 안전관리 법률'에 따라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 지정제도는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의 의무 안전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강사, 시설, 장비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지정한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는 매년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특히 심폐소생술(CPR)과 같은 응급상황 대응 교육은 위급한 상황에서 어린이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교육으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번 전문기관 지정으로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포함한 법정 의무 안전교육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지정은 하남시가 어린이 안전교육체계를 관내에 직접 구축-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그동안 종사자들이 외부 기관을 통해 이수해야 했던 법정 의무교육을 관내에서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교육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지고, 현장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한 실습 중심 전문 안전교육을 지속 제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게 된다. 하남시는 앞으로 관내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가 법정 의무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기획 ] ③ 뜨거워지는 바다, 발전소 온배수의 경고

기후위기로 바다 수온이 상승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발전소 온배수 문제가 새로운 환경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여수국가산단 일대에서 추진 중인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온배수가 해양생태계와 어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반세기 넘게 발전소 온배수를 직접 규제하는 법적 기준조차 없는 실정이다. 본지는 여수 LNG발전소 논란을 계기로 전국 온배수 문제의 실태와 제도적 허점을 3회에 걸쳐 짚어본다. 편집자 주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승용 기자 발전소 온배수 논란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는 이를 직접 규제하는 법적 장치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국내 발전소들은 관류냉각 방식으로 사용한 해수를 주변 수온보다 7~8도 높은 상태로 바다에 방류하고 있다. 그러나 별도의 온배수 배출 기준은 마련돼 있지 않다. 현행법상 온배수는 물재이용법상 배출수로만 분류된다. 방류 허용 온도 기준은 40도지만 실제 해양생태계 영향을 고려한 규제라고 보기 어렵다.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온배수 영향이 검토되지만 강제성은 제한적이다. 발전소 운영 이후 장기간 모니터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도 실질적인 제재 수단은 부족하다. 반면 해외는 상황이 다르다. 미국은 연방수질오염관리법에 온배수 관련 규정을 두고 있으며 환경보호청은 인위적 열 배출로 인한 평균 수온 상승 폭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일부 주에서는 냉각탑 설치를 의무화하거나 폐쇄순환 냉각방식 도입을 조건으로 발전소 재허가를 내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냉각탑 도입 필요성은 오래전부터 제기됐다. 냉각탑은 냉각수를 반복 사용해 온배수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초기 투자비가 높다는 이유로 대부분 발전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관류냉각 방식을 선택해 왔다. 최근에는 온배수 속 화학물질 문제도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발전소들은 냉각수 설비에 해양생물이 부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차아염소산나트륨 등 염소계 약품을 사용한다. 환경단체들은 이 물질이 해양생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관련 연구와 규제는 미흡한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온배수 문제와 관련해 “배출 온도와 배출 물질에 대한 규제가 필요할 것 같다"고 밝히며 제도 점검 가능성을 언급했다. 여수 LNG발전소 논란은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값싼 전력 생산을 위해 해양생태계 부담을 감수할 것인가, 아니면 보다 엄격한 환경 기준과 관리체계를 마련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반세기 동안 사실상 방치돼 온 온배수 문제가 이제는 국가 차원의 환경·에너지 정책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여수 앞바다에서 시작된 논란이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 전반의 변화를 촉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승용 기자 symnews@ekn.kr

한호전, ‘엠블던호텔 루프탑 BBQ 파티’로 재학생 유대감 강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재학생들의 학업 사기를 높이고 구성원 간의 소통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호전은 최근 재단이 운영하는 엠블던호텔의 루프탑 공간인 '파티오퀸즈'에서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 호텔경영과 등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루프탑 BBQ 파티'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업과 현장 실습에 집중해 온 호텔조리과를 비롯한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수진과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다지기 위해 학교 측의 지원으로 기획됐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텔 셰프가 야외 루프탑에서 직접 조리한 BBQ 요리가 제공됐다. 자리에 동참한 교수진과 학생, 학교 관계자들은 함께 모여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호전 호텔조리과는 엠블던호텔을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제공된 코스 및 뷔페 요리의 기획과 조리 과정을 살펴보는 동시에, 호텔 파티와 연회 문화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경험하고 분석하는 전공 심화 학습의 기회로 삼았다. 한편, 수시모집 전 한호전 호텔조리과는 고교 3학년 재학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 절차를 밟고 있다. 한호전은 내신 점수와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조리 분야에 대한 열의와 성장 잠재력만을 확인하는 100% 면접 전형으로 치러진다. 현재 한호전은 호텔제과제빵과, 호텔경영과를 포함한 전체 계열 학과에서 2026학년도 가을학기 및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중·고교생 대상 ‘기말고사 응원 이벤트’ 진행

SGA서울게임아카데미가 기말고사 기간을 맞이한 청소년들을 독려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 행사를 마련한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대표 성시찬)는 학업 부담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중·고등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말고사 응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게임 산업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행사 기간 동안 아카데미를 찾는 학생들은 무료 수업체험권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 진로 및 적성 상담도 비용 없이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프로게이머, 게임개발, 웹툰 등 세부 분야에 따른 맞춤형 로드맵을 구축해 학생의 적성에 최적화된 진로 방향을 함께 수립할 방침이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측은 실무 중심의 교육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과 진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경력 개발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기말고사는 청소년들에게 주요한 시험인 동시에 장래를 진지하게 조망하는 시기"라며,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본인의 꿈과 진로를 더욱 명확하게 구체화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SGA는 일반적인 교육기관의 역할을 넘어 게임 산업 전반의 커리어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있다"며 “커뮤니티, 콘텐츠, e스포츠, 산업 네트워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생태계를 조성해 관심사를 직업으로 연계하는 새로운 교육 표준을 확립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게임 산업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할 파트너로서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며, 관련 게임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성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신용보증재단

김동연 경기지사, 이천 사음저수지 찾아 자동수위계측기 추진상황 확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예방 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1일 이천시 사음저수지를 방문해 자동수위계측기 설치 현황 등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여름철 인명피해 긴급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음저수지는 1958년 준공된 총저수용량 3만2천㎥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다. 2024년 생태환경공원 조성 이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수위 계측 시설이 없어 자동수위계측기 설치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사업이 진행 중이다. 김동연 지사는 현장에서 사전에 과도할 정도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올여름 폭우에 대비해 사전에 잘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재난관리기금 약 65억5천만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위험 상황을 초기에 감지해 현장과 재난 대응부서에 즉시 알람으로 전달함으로써 신속한 통제와 주민 대피 등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도는 과거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지하차도, 공동주택, 저수지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올해 총 869개 안전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자체 생산한 우량종자 방류로 경기 바다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 도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화성 연안에 갑오징어 3만 마리를 시험 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갑오징어는 연구소가 지난 5월부터 어미를 사육해 수확한 알을 인공 부화시킨 개체들이다. 방류 전 질병 검사를 마친 우량종자로 구성됐다. 서해안과 남해안에 주로 서식하는 갑오징어는 최근 수온 상승에 따라 경기 연안에서도 출현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성장 속도가 빨라 1년 이내에 상품성 있는 크기로 자라며, 연안에 머무는 습성이 강해 방류 효과가 높은 어종으로 꼽힌다. 연구소는 2021년부터 매년 1만~5만 마리의 갑오징어 종자를 경기 바다에 시험 방류해왔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갑오징어가 경기 연안의 주요 수산자원으로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시험 방류를 통해 풍요로운 경기 바다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적정 방류 시기와 해역 특성 등을 분석해 향후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공시설 활용한 대관료 절감, 남·북부 권역별 분산 개최 및 전문성 검토 요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이 11일 열린 2025회계연도 경기도 보건건강국 결산 심사에서 '희귀질환자 심리·정서 지원사업'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이다. 힐링 콘서트와 유관기관 상담 등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 336명이 참여했다. 김용성 의원은 사업의 성과와 현장 호응은 높이 평가하면서도, 전체 사업비의 약 13%인 662만 원이 장소 대관료로 집행된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향후 경기도 다산홀이나 경기평화광장 등 공공시설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이를 환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사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지난해 사업이 수원에서 단 하루 진행돼 경기 북부 지역 환자들의 참여에 제약이 있었을 것이라며 남부와 북부를 고려한 권역별 운영 방안을 주문했다. 기획 단계부터 희귀질환단체와 소통할 것과 현재 경기도의료원이 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수행하는 체계의 적정성 검토도 함께 요구했다. 김 의원은 심리·정서 지원이라는 사업 특성에 맞게 의료원의 강점을 강화하거나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3일 서울(경희대)·20일 수원(경기대)에서 권역별 실시…수도권 주요 22개 대학 입학사정관 참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고등학교 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과 20일 '2027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 등 총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주요 대학과 연계해 진행된다. 1차 설명회는 1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교사 1,200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2차 설명회는 20일 수원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1,100명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주요 22개 대학이 참여한다.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나서 핵심 전형 요소를 안내하고 2027학년도 수시전형에 대한 세부 정보를 현장 교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최신 대입 정보를 정확히 제공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맞춤형 진학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서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사의 진학 상담 역량이 중요하다며,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7월 3일까지 접수…ESG 및 혁신 2개 분야, 총 4건 선정해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ESG 경영 실현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6년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7월 3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공사 업무와 연계 가능한 'ESG 분야'와 '혁신 분야'로 나뉜다. 세부적으로는 탄소중립 및 RE100 대응, 지역사회 상생,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안전·재난 강화, 윤리경영, AI·디지털 기반 업무혁신, 국민 체감 공공서비스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1인당 1건씩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50만 원), 우수상 1건(30만 원), 장려상 2건(각 20만 원) 등 총 4건을 선정한다. 상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이용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평택항만공사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7월 4주 차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금규 사장 직무대행은 ESG 경영을 공사 전반에 도입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며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당부했다. 신작 '영혼의 왈츠' 중심 대담 및 관객 소통…12일부터 누리집서 선착순 접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서관이 오는 28일 오후 3시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북토크는 6월 중순 출간 예정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영혼의 왈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작가는 '개미',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꿀벌의 예언' 등으로 이어져 온 자신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신작의 메시지를 국내 독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허희 평론가의 대담이 마련되어 신작의 집필 배경과 철학적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사라 교수가 순차 통역을 맡아 현장 관객과의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상반기 주목받는 해외 작가의 신작을 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북토크는 작가 초청 프로그램 '플래닛을 만나다'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한 프랑스 대사관의 후원으로 기획됐다. ESG 경영 실천, 임직원 및 신규 입사자 등 41명 해양 폐기물 수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결기신보)이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경기바다 함께해'는 경기도 주관 하에 연안 시·군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이다. 경기신보는 2023년 사업 시행 이후 4년 연속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날 활동에는 이원목 경영지원그룹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2026년 상반기 신규 입사자 등 총 41명이 동참했다. 신규 입사자들은 선배 직원들과 함께 방아머리 해수욕장 일대의 해양 쓰레기, 폐플라스틱, 폐어구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이원목 이사는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상생 문화 확산 노력을 강조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지역사회 상생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환경, 사회, 지역상생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예산 절감 및 세입 확충 성과 발굴…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추천 예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와 군·구, 공사·공단 등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한 '2026년 인천광역시 재정혁신대상'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재정혁신대상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한 재정 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올해 초부터 4월까지 시 본청, 산하 공공기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지방세 확충, 세외수입 증대 등 4개 분야의 재정혁신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접수된 총 40건의 사례 중 관련 부서의 1차 심사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이 결정됐다. 대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수상했다. 위탁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예산 수립 단계별 개선 과제를 발굴․추진해 위탁사업비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재정건전성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중구가 차지했다. 중구는 인천국제공항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민간 자본을 활용하는 방식을 도입해 공공재정의 부담을 줄이고, 지적재조사 결과에 따른 조정금을 부과․징수해 세입을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려상에는 인천시 징수담당관과 매립지정책과, 인천시설공단(2건)이 선정됐다. 이들은 개인사업자 채권 압류를 통한 징수권 확보, 수도권매립지 캠핑장 위탁방식 개선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신승열 시 기획조정실장은 산하 공공기관이 현장에서 고민하며 만들어낸 재정혁신 성과를 널리 공유하고자 한다며 우수사례가 시정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재정혁신대상에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추천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와 경쟁하게 된다. 13일과 20일 송도서 진행…18개 마을기업 특화상품 판매 및 무료 문화 체험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 지역 마을기업의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2026년 마을기업 연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일상 공간 속으로 직접 찾아가 마을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내 소비 기반을 확대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마을기업 연계축제는 송도국제도시 내 대규모 아파트를 중심으로 두 차례 진행된다. 1차 행사는 오는 13일 송도더샵파크애비뉴에서 열리며, 2차 행사는 20일 송도더샵그린워크 1차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각 회차별로 9개소씩 총 18개의 마을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지역 특화상품을 선보인다. 만두전골 밀키트, 약쑥떡, 제철 농산물 등 풍성한 먹거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지역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천연버물리, 커피드립백, 나전칠기 키링 만들기 등 무료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주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장 내 제품 구매 주민은 위탁 운영기관인 인천광역시 마을기업지원기관(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스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마을기업 제품이 증정되며 주민들이 직접 제품의 가치를 경험하고 재구매로 이어지도록 판로를 연계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번 6월 송도 아파트 연계축제를 시작으로 9월 복합문화공간인 '인천시민애(愛)집'에서 대규모 '마을기업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하며, 하반기에도 맞춤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연계축제는 마을기업이 지역 주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청운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18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찾아가는 청년주거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전세사기 등 주거 관련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공공주택, 주거금융, 청약제도 등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협력하는 이번 상담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 등 주거 분야 전문기관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분야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부동산 계약 요령, 부동산 금융 및 전세사기 방지 교육, 공공주택‧민영주택 청약 관련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주거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책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6월 16일까지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 온라인 신청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도 인천유스톡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헌 시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은 주거와 금융 정보가 다양하고 복잡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상담소가 청년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책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310회 제1차 본회의서 5분 발언 진행…실행 가능한 대책과 명확한 일정 제시 촉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종혁 의원(민주·서구1)은 11일 열린 '제310회 인천광역시의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전동차 납품 지연 사태와 인천시의 대응 방식을 지적했다. 정종혁 의원은 청라연장선은 청라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전동차 확보 없이 정상적인 개통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청라연장선은 전동차 제작사인 다원시스의 납품 지연과 계약 해제 검토까지 이어지면서 당초 계획된 내년 개통 일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정 의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전동차 제작 상황을 매월 확인해 왔다며 그때마다 인천시는 문제없다거나 최악의 경우에도 기존 차량으로 운행이 가능해 큰 문제가 아닌 것처럼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 4월 도시철도건설본부 보고에서는 기존 차량 활용조차 협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인천시의 상황인식을 비판했다. 이어 전동차가 부족한 상태에서 개통만 앞세울 경우 배차간격 증가와 혼잡으로 시민 불편이 커질 수 있다며 내년 준공 가능 여부와 개통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시민들에게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전동차 제작 관련 감사가 제작사의 계약 불이행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인천시의 계약 관리와 위험관리, 보고 지연, 대체 차량 대책의 적정성까지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정종혁 의원은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전동차 확보 대책과 개통 일정, 감사 결과와 책임 소재라며 인천시는 위험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부터 누리집 및 유튜브서 상시 시청…자녀 진로 설계 및 과목 선택 등 핵심 정보 수록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맞아 '학부모를 위해 친절히 설명하는, 인천 고교학점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 11일부터 인천 고교학점제 누리집과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상시 시청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과목 선택 방법, 대학 권장 과목 이수 여부, 원하는 과목 미개설 시 대응 방안, 학부모의 역할 등 학부모들이 실제 궁금해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설명회 내용을 상세히 담은 '학부모를 위해 친절하게 쓴, 인천 고교학점제 안내서'도 인천 고교학점제 누리집에서 함께 제공하여 자녀의 진로 및 학업 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방침을 세웠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며 성장하는 제도인 만큼 학부모의 이해와 지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온라인 설명회가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용인시-평택시-화성시

6개 분과 72명 위원 위촉… 민선 9기 시정 비전 및 공약 검토 돌입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 9기 재선에 성공한 신상진 성남시장의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할 시장직 인수 기구 성격의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12일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현판 제막식과 혁신·자문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시청 2층 모란관에 사무실을 두고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분과는 시민소통위원회, 행정교육혁신위원회, 공약·민원위원회, 경제환경첨단산업위원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전미래도시건설위원회 등 총 6개다. 위원은 혁신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7명 등 총 7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맡는다. 부위원장에는 이진찬 전 성남시 부시장과 박면혁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장이 임명됐다. 분과별 위원장으로는 강성옥 성남시 홍보총괄기획 담당(시민소통), 박상우 성남시정연구원 초빙연구위원(행정교육혁신), 신정주 전 분당구청장(공약민원), 이제영 경기도의원(경제환경첨단산업), 이상호 전 성남시의원(문화체육복지), 이창희 전 성남시 교통도로국장이 안전미래도시건설분과 위원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각 분과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5대 중점과제 및 15개 공약을 검토하고, 시정 현안과 주요 정책과제를 점검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과 함께 성남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민선 9기 성남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립교향악단 및 YB, 박정현, 남상일 등 출연…클래식과 대중음악 어우러진 무료 공연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야경을 배경으로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음악회가 열린다. 수원시는 13일 저녁 7시 30분 수원 화성행궁 광장 특설무대에서 '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를 개최한다.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는 수원화성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다. 올해 콘서트에는 다양한 분야의 음악인들이 참여한다.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교향악단의 협연이 이어진다. 이어 소리꾼 남상일과 연희예술가 김소라 콜렉티브가 무대에 오르며, 록밴드 YB와 가수 박정현도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꾸며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정취를 느끼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음악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이번 콘서트가 수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1일 용인동부경찰서 발대식에서 봉사 회원 격려…어린이보호구역 내년 지원 확충 피력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1일 용인동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에 참석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해 활동한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식 용인동부경찰서장과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조미영 고진초 녹색어머니회장이 신임 연합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최영미 남곡초 녹색어머니회장이 수석부회장, 김상미 송전초 녹색어머니회장이 총무를 맡았다. 이 시장은 통학길 안전에 기여한 최영미 수석부회장과 김상미 총무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서 “임기 중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며, “녹색어머니회의 교통지도와 캠페인 덕분에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안전해지고 통학 환경도 개선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사업에 약 5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늘어나는 세수를 시민을 위한 사업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미영 신임 회장은 “회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올바른 어린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홍보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시민이 직접 지역의 우수한 경관자원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2026년 평택시 시민 경관사진 기록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시민 경관사진 기록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 방향 및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경관사진 촬영 교육도 진행했다. 위촉된 기록단은 평택시의 자연경관, 역사문화경관, 도시경관, 생활경관 등 다양한 경관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사진 촬영 기법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과제수행, 현장촬영, 사진 전시회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하며 평택의 경관을 기록하고 그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행정이 주도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지역 경관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시민참여형 경관행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시민들이 기록한 사진 자료는 향후 평택시 경관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구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경관 정책 수립과 홍보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관은 시민의 일상에 존재하는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기록하는 일은 도시의 현재를 미래에 전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이번 활동이 평택의 아름다운 경관과 변화하는 도시 모습을 기록해 경관 가치를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록단은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1일 팔탄면 행정복지센터 및 구장리 뜰 찾아 격려…체계적 조사 이행 점검 및 간담회 실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농지 전수조사 특별정비기간을 맞아 11일 화성특례시 농정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화성시가 경기도 내에서 농지 전수조사 대상 면적(15,340ha)과 대상 필지(136,725필지)가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청과 구청, 읍·면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행정 체계를 통해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기본조사 추진체계 및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진행될 심층조사를 위한 파일럿 조사 상황 등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오후 2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와 구장리 일대에서 진행된 현장 일정에는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농업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경기도 부지사, 화성시장,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처장이 참석했다. 또한 조사 공무원과 현장 조사원, 임차농, 농지 소유자, 마을 이장 등 농정 이해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일정은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본조사 시연 및 전수조사 현장 간담회로 시작됐으며, 이어 구장리 뜰로 자리를 옮겨 심층조사 준비를 위한 파일럿 조사 현장 시연을 참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간담회에서 농지 전수조사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일선 현장의 원활한 조사를 위한 전담 공무원 배치 및 전문 조직 구성의 필요성 등 제도 개선 의견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가 올바른 농지 이용 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관리를 위해 현장 행정 부담을 줄여줄 인력과 조직 확충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 '코리요 생리대' 중·대형 3만 2천 개 배치 완료…7월 중 공공시설물 여자화장실로 설치 확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여성의 건강권 보장과 일상 속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생리대 보급 사업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6월부터 그냥드림 공간과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코리요 그냥드림 생리대 사업'과 관내 공공기관 여자화장실에 상시 비치하는 '화성시 공공생리대 보급사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코리요 그냥드림 생리대 사업은 화성시복지재단이 추진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6월 초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블루웍스(500만 원), 엔투에이아이 메디통(300만 원), 동탄시티병원(200만 원) 등 화성 지역 기업들이 기탁한 1,000만 원을 재원으로 삼았다. 기업 기부로 마련된 코리요 생리대 3만 2,000개(중형·대형 각 1만 6,000개)는 그냥드림 사업장과 복지시설 등 총 83개소에 비치되어 시민들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화성시 공공생리대 보급사업은 시가 자체 재원(시비 100%, 8,79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여성 건강권 증진 사업이다. 관내 공공기관과 공공청사 등 68개소의 여자화장실에 코리요 생리대와 보관함을 상시 비치하는 사업으로, 7월 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장에 보급된 '코리요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는 개별포장을 적용해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위생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등 기존에 구축된 그냥드림 복지 인프라를 활용해 신속한 확산이 가능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1월 이재명 대통령이 생리대 가격 문제를 지적한 이후 화성시는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을 빠르게 해왔다. 추가경정예산과 기부금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고 밝히며, “7월까지 관내 공공기관 화장실에 공공생리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해 보편 복지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오는 10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민원매니저는 복합민원 접수부터 부서 간 협의-조정, 처리 결과 안내까지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하는 공무원이다.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거나 처리 진행 상황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체계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과천시는 민원인 1회 방문 처리제 등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복합민원의 경우 여러 부서 검토와 협의가 필요한 만큼 처리 과정이 복잡하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과천시는 일반 복합민원과 건축허가 분야를 대상으로 협의-조정 경험이 풍부한 6급 팀장급 공무원을 민원매니저로 지정해 운영한다. 민원매니저는 관련 부서 협의와 검토회의 운영, 처리 상황 안내 등을 담당하며 민원 처리 전 과정을 총괄 관리한다. 이를 통해 복합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민원매니저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과천시 열린민원과와 건축과에 방문하면 언제든지 민원매니저를 만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민원매니저 제도는 복합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 불편을 최소화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 중심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며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보다 더 효율적인 원스톱민원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특화기업 육성 지원사업' 창업 기초과정을 지난 10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시작했다. 지역문제를 창의적인 사업으로 풀어가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돌봄, 자원순환, 인공지능-정보기술, 문화예술, 교육, 유통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화기업 창업 기초과정은 광명시에서 사회연대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는 사회연대경제 이해, 지역문제 분석, 사업모델 설계, 창업 실무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단계적으로 익힌다. 광명시는 기존 시장 중심 경제구조만으로는 복잡해지는 지역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순환경제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또한 내달 창업 기초과정 교육 참여자와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보조금 지원사업을 별도로 추진한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전문가 상담, 사업화 자금, 사회적기업 인증, 판로 개척까지 연계해 교육이 실제 창업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문제 해결 출발점은 시민 아이디어와 실행력"이라며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전문가 상담, 사업화 자금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광명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가 더 두터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 대상지로 16개 지방정부를 선정했다. 광명시는 사회연대경제가 이끄는 지역순환경제 모델인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사업으로 대상지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3년간 광명시는 연간 10억원 규모 국-시비 예산을 바탕으로 사회연대경제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관내에서 자원과 가치가 순환하는 경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내달 11일 오후 3시 시청 늠내홀에서 '2026년 제5회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를 개최한다.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를 통해 어린이가 환경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환경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시흥시 대표 환경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해마다 참여 규모와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2024년부터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대상 수상곡이 장관상으로 격상됐으며, 역대 수상곡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는 등 환경교육 콘텐츠로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당 26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국내외에서 133곡이 접수돼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관심을 입증했다. 본선 무대에선 전문가 예선 심사를 통과한 12팀이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를 선보이며 대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린이 가창팀은 창의적인 노랫말과 아름다운 선율로 환경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창작지원금 25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최우수노랫말상, 인기상 등 14개 부문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기상 투표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환경문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전망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1일 “어린이의 순수한 목소리로 환경 가치를 전하는 시흥시 대표 환경문화축제를 통해 어린이와 시민이 기후위기 대응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예약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m.site.naver.com/2a25k) 또는 홍보 포스터 상단 큐알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과 해외 참가자를 위해 유튜브 채널 '시흥시청 플러스'를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e스포츠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2026년 안산 e스포츠산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e스포츠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생은 e스포츠 구단과 경기장 등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업 전문가와 교류를 통해 진로 탐색과 직무 이해 기회를 얻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농심 레드포스와 BNK 피어엑스 구단 사옥 방문, 한국e스포츠협회 및 상암 SOOP 콜로세움 e스포츠 경기장 견학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 만남을 통해 e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진출 경로를 살펴볼 수 있다. 교육생은 대회 기획서 작성, 자체 e스포츠 대회 운영 등 직무별 실습을 수행하며 실질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구단-종목사-대행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JOB 토크쇼'를 통해 업계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받을 예정이다. 교육은 7월4일부터 8월29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한다. 모집 대상은 16세부터 39세 이하 청소년-청년 또는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총 40명을 선발한다. 안산시는 전액 시비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전체 선발 인원 중 75%를 안산시 거주자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으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수 수료자 3명에게는 안산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1일 “e스포츠는 청년의 창의성과 도전 정신, 첨단 기술이 결합된 미래 성장산업"이라며 “안산 청소년과 청년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역량을 키우고 e스포츠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중장년층 재취업 및 전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4060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4060일자리 박람회는 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는 직무정보와 고용정책을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은 ㈜태성산업, 단암시스템즈㈜, ㈜텔레트론, ㈜한성지티 등 51개 기업으로, 제조-서비스-유통-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40개 기업은 박람회 현장 채용관에 참여해 기업별 1대1 면접을 진행하며, 11개 기업은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구직자를 모집한다. 부대행사관에선 직무 탐색(잡 디스커버리) 컨설팅관을 운영하며 보안관제원, 인공지능(AI) 콘텐츠 마스터, 반려동물 사료 영양전문가, 아파트 사전점검 검사원, 병원동행 전문가 등 중장년이 도전해 볼 수 있는 12개 신규 직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취업지원관에선 다양한 고용 유관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AI) 입사서류 컨설팅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성격유형 검사 △직업흥미검사 △이미지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기관별 고용정책까지 함께 소개한다. 행사에 앞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선 오후 1시부터 '4060변화관리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중장년 구직자에게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대응하는 취업전략을 제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1일 “중장년층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지역사회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갖고 방문하면 되며, 참여기업 채용 정보 등 세부 사항은 안양시일자리센터 누리집(anyang.go.kr/job)에 접속하거나 안양시 고용노동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복잡한 도심 속 도시공원은 바쁘고 지친 삶의 여유이자 이웃 간 소통의 공간이다. 공원은 삭막한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녹지가 되고, 행복한 산책길 역할도 하며 시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 요소로도 작용한다. 고양특례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145개에 달하는 덕양구 공원 중 노후화된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을 중점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심 속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시민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체감하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지안-안성호 덕양공원관리과 팀장은 11일 “도시공원은 시민 가장 가까이에서 삶의 질을 향상하는 생활 인프라"라며 “노후 공원을 지속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주교2호 어린이공원 개선, 4억 투입= 조성한 지 30년 이상 지난 주교2호어린이공원은 시설 노후화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던 곳으로 고양시는 안전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전면 개선을 시작했다.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쉼터 공간으로 조성해 내달 중 준공 예정이다. 낡은 놀이대는 최신 시설로 바꾸고 바닥에는 트램펄린을 설치해 아동이 뛰놀기 좋은 놀이터를 조성한다. 최신식 운동기구는 막구조 파고라 아래 설치해 시민이 더운 날에도 그늘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수목 그늘에 벤치와 파고라도 설치해 주 이용자인 노인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 또한 끌어올릴 방침이다. 특히 바닥을 고무칩으로 포장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도 포장도 전면적으로 정비해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하는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성라공원 환경 개선 완료 '초읽기'= 덕양구 성사동 소재 성라공원은 주민이 가벼운 산책을 위해 즐겨 찾는 공간으로 고양시는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과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해 노후 공원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지난달 18일 준공한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노후된 산책로와 시설물을 개선했다. 산책로 중간중간 그네의자와 벤치, 운동시설을 설치해 시민이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달 중으로는 시설개선 공사가 마무리된다. 노후로 인해 파손된 나무계단을 새롭게 정비하고 오래된 목교 또한 전면 개-보수한다. 이에 더해 공원 내 음수대도 재정비해 위생적이고 깨끗한 급수 환경도 제공한다. ▷ 동산꽃맞이공원 계절마다 특색 발산= 동산꽃맞이공원은 덕양구 동산동에 위치하며 스타필드에서 시작해 삼송교에 이르는 긴 선형 공원이다. 위치적 특성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으나 특색이 부족해 이용객이 점점 줄어들고, 주변 상권 침체로 주민의 고민이 많은 곳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양시는 2024년 특별조정교부금 12억5000만원을 확보해 작년부터 개선 공사를 시작했다. 공원 좌측 끝 보행광장부터 우측 끝 장미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자작나무 숲길을 조성하고, 개화 시기를 고려한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봄에는 백목련과 라일락, 여름에는 목수국, 가을에는 단풍을 느낄 수 있으며 겨울에는 낙상홍, 흰말채나무 등으로 알록달록한 경관을 볼 수 있다. 야간에도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관조명과 조명게이트, 보행유도등도 설치한다. 지난달 준공한 동산꽃맞이공원 개선 공사는 시설 보수를 넘어 지역 현안 해결과 공간 가치 재창조에 역점을 뒀으며, 공사 완료 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민 체감형 공원으로 조성된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집중호우 시기를 맞아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2026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은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과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며, 주요 하천 인근과 민원다발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미신고 사업장 포함), 악성 폐수 배출업체,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하천 및 배수로 인접 사업장, 폐기물 취급 업소, 민원다발지역 등이다. 김포시는 특별감시기간 동안 주요 하천변 및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 여부,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방지시설이 파손되거나 환경오염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선 시설 복구를 유도하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시기에는 환경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될 우려가 높은 만큼 사업장에선 환경관리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국번 없이 128 또는 김포시 환경지도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남양주시정 방향을 정립하고 공약 실행 기반을 마련할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주권위원회'라는 이름으로 11일 공식 출범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공약 체계가 반영된 인수위는 이날 금곡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새 시정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최현덕 당선인을 비롯해 경성석 인수위원장(17~21대 국회의원 보좌관), 손영희 부위원장(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동부지회장) 등 인수위원, 남양주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는 실무 중심 인수위원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인수위는 △시민주권 △현장중심 △전문성 △실용성 △책임성 등 5대 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조직은 기획자치, 미래경제, 도시교통환경, 복지문화교육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는 분야별 시정 과제를 점검하고 공약 실현 가능성과 추진 우선순위,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최현덕 당선인은 핵심 공약을 추진하기 위해 '재정혁신특별위원회'와 '공동주택 관리비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했다. 인수위는 현판식에 이어 오늘(12일) 다산동 정약용도서관에서 워크숍을 열고 위원회 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분과별 활동계획을 구체화하며 시정 인수 절차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최현덕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시민주권위원회는 민선9기 남양주시 성공적인 출발점을 그리는 청사진이 될 것"이라며 “시민 목소리를 시정 중심에 두고, 시민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주요 현안과 공약사항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민선9기 시정의 밑그림을 그릴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양주시는 11일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회 출범식과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민선9기 인수위원회는 전문성과 개혁성을 겸비한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인수위는 민선9기 시정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당선인의 공약 사항을 구체화하는 등 정식 출범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정덕영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 기대와 염원이 담긴 민선9기 양주시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기 위해 위원들의 역량을 모아달라"며 “시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양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한 로드맵을 촘촘히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실-국-소별 주요 현안업무 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실시해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심윤정 기획예산과장은 12일 “새로운 민선9기 시정이 차질 없이 출발할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 활동을 행정-재정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공릉호수를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공릉관광지 경관조명 조성사업' 전 구간 완료에 따라 장곡1리 심용보 이장 등과 함께 11일 현장에 들러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공릉관광지 경관조명 조성은 도비 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원을 들여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2.2km 전 구간을 단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으로 1단계(1.1km)는 올해 1월 완료됐으며, 이제 2단계(1.1km)까지 마무리되면서 전 구간이 하나의 '빛의 산책로'로 연결됐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야간경관 조성 완료에 따른 최종 점검과 함께 시민 이용 편의 및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갑 부시장은 순환산책로 주요 구간과 인도교, 특화 조형물 및 포토존 등을 둘러보며 현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공릉호수 야간경관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를 기본으로, 공릉호수만의 차별화된 야간콘텐츠로 조성됐다. 주요 내용은 순환산책로 조도 개선을 비롯해 △수변경관을 살린 간접조명 설치 △인도교 구간 특화 조명 도입 △포토존 및 경관 조형물 설치 등이다. 1단계 구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은은한 조명 연출에 중점을 뒀으며, 2단계 구간은 체류형 공간 조성과 시각적 상징성 강화를 위해 특화 조명을 도입해 낮과 밤 모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최병갑 부시장은 현장행정에서 “공릉호수는 낮에는 자연경관 명소로, 밤에는 빛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 누구나 야간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휴식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이번 경관조명 조성 완료와 함께 주변 '공릉 키즈 캠핑장' 조성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공릉호수 일대가 야간 휴식-여가 공간은 물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체류시간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우수인재 선발 ‘총력’…교수입학사정관 임명-워크숍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 8일 우당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2027학년도 교수입학사정관 임명식 및 제1차 워크숍'을 열고 다가오는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교육정책과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대학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학생을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선발하고 고교-대학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명식에 이어 진행된 1차 워크숍는 △2026학년도 입시 트렌드 및 지원자 데이터 분석 △고교 연계 입시 마케팅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2027학년도 고교방문 설명회와 고교방문 수 대비 실제 지원율 전환 추이 등을 검증하는 '데이터 기반의 KPI(핵심성과지표)'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송윤신 입학홍보처장 11일 “교수입학사정관 제도는 고등학교와 대학을 잇는 브랜드 마케팅의 핵심축"이라며 “교수님들의 전략적 사고와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 브랜딩을 강화하고, 2027학년도에도 잠재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대거 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복대 입학처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진학지도 교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험생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