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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패션] 29CM, 신성통상 탑텐, 이랜드 뉴발란스, 삼성물산 패션 랙앤본

◇29CM, '이구홈 서울숲' 정식 개장…서울숲 직장인·거주민 공략 29CM는 11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서울숲'을 정식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매장은 29CM의 다섯 번째 이구홈 매장이다. 약 100평 규모·4층 단독 공간으로 조성된 이곳은 직장인·거주민 등 생활권 고객 수요를 반영해 생활용품 구성을 강화했다. 기존 이구홈 성수 1·2호점은 연무장길 중심의 패션·뷰티 상권 수요를 타깃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집중했다. 1층에서는 29CM에서 인기가 높은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지식재산(IP) 콘텐츠 상품을 집중 소개하고, 펫 상품군도 확대했다. 2층·3층에는 주방·욕실 등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정체성을 갖춘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인다. 지하 1층에는 팝업존·스테이셔너리존을 마련했다. 팝업존에서는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국내 생활용품 브랜드 '리빙크리에이터'의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신성통상 탑텐, 이마트 신제주점 '새단장'…성인·키즈 복합매장 전환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은 지난 10일 기존 이마트 신제주점을 성인·키즈 복합매장으로 리뉴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단장한 이마트 신제주점의 전체 면적은 약 192평으로, 탑텐의 이마트 제주권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해당 점포가 자리한 노형·연동은 주거·상업시설이 함께 형성된 지역으로, 제주시 내에서도 인구가 밀집한 생활권에 속한다. 특히, 이마트 위주로 장보기와 생활 소비가 이뤄지는 상권인 만큼 30대~50대 중심의 가족 단위 고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같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탑텐은 기존 성인 단독 매장을 성인·키즈 복합매장으로 전환했다. 성인 의류 중심이었던 기존 구성에 키즈 상품을 함께 배치했다. 이마트 1층 입구 인근에 숍인숍 형태로 조성해 장보기 전후 의류 쇼핑도 함께 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신제주점 이번 리뉴얼은 기존 매장의 입지와 고객 특성에 따라 상품 구성·공간을 조정하는 탑텐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방향과 맞닿아 있다. 탑텐은 올 하반기 총 27개 매장의 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매장별 상권과 고객 특성을 고려한 리뉴얼을 이어가고 있다. 또, 성인·키즈 복합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2022년 선보인 베이비 라인 등 유아동 상품군도 꾸준히 강화 중이다. ◇이랜드 뉴발란스, 착용감·기능성 높인 '플라잉77 구스다운' 출시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지난 9일 경량 다운 시리즈 '플라잉77 구스다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상급 구스 다운 소재를 적용한 플라잉77 구스다운은 뉴발란스가 매년 선보이는 경량 다운 시리즈다. 올해는 소재 경쟁력을 전작 대비 강화했다. 7데니어 초경량 원사를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더했고, 다운 삼출을 방지하는 7셀 코팅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색상 라인업도 다채로워졌다. 파스텔 톤 위주로 구성했으며, 이 가운데 푸른빛이 돋보이는 '애쉬블루'와 차분한 무드의 '차콜' 색상이 출시 직후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말했다. 여성 고객을 위한 '우먼스 플라잉 에어리(Airy) 경량다운'도 함께 선보인다. 초경량 원단을 기반으로 보온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챙기길 원하는 고객을 겨냥한 제품이다. ◇랙앤본, 국내 첫 단독 팝업 운영…'미라마 한정판 컬렉션' 최초 공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랙앤본이 오는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복합 문화 공간 '스테이지 35 성수'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매장은 미국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글로벌 첫 대형 팝업 겸 국내 첫 플래그십형 단독 팝업 매장이다. 해당 팝업 매장의 메인 슬로건은 '소호에서 성수로'다. 랙앤본은 과거 산업 단지에서 현재 문화 예술 거점이자 트렌드의 중심지로 진화한 뉴욕 소호·서울 성수동의 발자취에 주목했으며, 데님을 매개체로 뉴욕의 자유로운 감성을 팝업 매장에 구현했다. 팝업 매장은 총 2개층 구조로, 이 가운데 1층 '더 랙앤본 로프트'는 과거 창고를 개조한 개방형 공간인 뉴욕 로프트(Loft) 특유의 감성을 연출했다. 책과 빈티지 가구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랙앤본 컬렉션을 선보인다. 토요일에는 라이브 DJ 공연도 진행된다. 2층은 랙앤본의 대표 상품군 '미라마(rb Miramar)' 라인 전용 공간이다. 미라마 라인은 다른 소재 위에 데님 특유의 질감과 무늬를 정교하게 프린팅해 입체적인 착시 효과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랙앤본은 이 기법을 벽, 가구 등 2층 전체에 적용했다. 랙앤본은 이번 팝업 단독으로 미라마 한정판 컬렉션을 최초 공개한다. 벨벳 등 부드러운 소재에 데님 질감을 프린팅한 이번 컬렉션은 신규 색상인 '그레이시 블루' 셋업을 포함해 다양한 품으로 구성됐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현장] 정마리아 톤28 대표 “차세대 안티에이징 카드…인체 유래 블루 펩타이드”

“블루 펩타이드를 통해 바르는 안티에이징에서 깨우는 안티에이징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나아가겠습니다." 1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톤28 언팩 행사에서 정마리아 대표이사는 신제품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라인을 소개하며 “성분이 시장을 만드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과거 레티놀 시대를 거쳐 현 PDRN 시대에 도래했다"며 “톤28이 전 세계 안티에이징 원료를 뒤진 끝에 다음 세대 원료로 찾은 답은 원래 우리 몸속에 존재했던 블루 펩타이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은 톤28은 개인 맞춤형 화장품에 특화된 뷰티 테크 브랜드다. 오는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는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제품으로, 스킨부스터·세럼·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구리 이온·트리펩타이드가 결합된 '구리트라이펩타이드-1(GHK-Cu)'를 핵심 원료로 활용한다. 시장에서는 이른바 '블루 펩타이드'로 불린다. 톤28에 따르면, 이 성분은 진피층 섬유아세포에 콜라겐·엘라스틴 합성 신호를 전달하고, 콜라겐 분해효소(MMP)·억제제(TIMP) 균형에 관여한다고 다수의 연구 결과를 통해 보고됐다. 특히, 톤28 측은 2018년 국제 학술지 '인터내셔널저널오브몰레큘러사이언스'에 게재된 논문 내용을 언급하며 “반세기 넘게 관련 연구가 축적됐고, 피부 탄력 개선·주름 감소·장벽 회복 등의 효과가 보고돼 왔으며 수십 년간 화장품 원료로도 활용됐다"고 말했다. 톤28 측의 설명대로라면, 블루 펩타이드는 1kg 당 1800만원에 이르는 고가 원료다. 원가 부담에도 톤28가 해당 원료를 고른 이유는 유행·가격과 무관하게 피부 본질에 맞는 성분을 사용하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다만, 정 대표는 단지 비싼 원료를 사용해 좋은 제품임을 피력하는 것이 아닌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원가를 위해 어디까지 (성분 함량을) 맞출까가 아니라 피부를 위해 어디까지 써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했다"며 “피부에 필요한 성분 수준을 정한 뒤 비용을 계산했고, 이를 통해 나온 성분 수치가 0.5%~1%"라고 말했다. 실제 제품별로 스킨부스터·세럼·크림에 들어간 블루 펩타이드 함량은 각각 0.3%, 0.5%, 1.0%다. 1971년 블루 펩타이드 성분이 최초 발견된 당시 인체 혈장에서 유래한 천연 펩타이드인 점도 회사가 주목한 지점이다. 새로운 브랜드 챕터의 슬로건을 '초자연적(Super-Natural)'으로 결정한 것도 본래 신체가 지녔던 성분을 재충전하도록 신호를 보낸다는 의미를 반영한 것이다. 정 대표는 “여태껏 안티에이징은 밑 빠진 피부에 콜라겐을 붓는 방식이었다"면서 “반면 블루 펩타이드는 피부에 콜라겐을 다시 만들도록 지시하고, 덜 잃게 해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블루 펩타이드는 성분 그 자체로 로열블루 색을 지녀 농도가 올라갈수록 색이 진해지는 특징도 갖췄다. 정 대표는 이 같은 특성에 대해 “블루 펩타이드가 스스로 내는 색은 그야말로 함량 증명서"라며 “(성분·함량이 높은) 화장품은 고농축 제품이라고 하는데, 블루 펩타이드는 색이 진할수록 효능도 높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정 대표는 블루 펩타이드의 경쟁 상대로 동종 화장품을 넘어 홈케어 디바이스를 지목했다. 정 대표는 “수십수백 만 원의 기기보다 좋은 화장품이 되는 것이 목표로, 같은 링 위에 오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트렌드] 쉬인, LF 트라이씨클, 무신사, 패션그룹형지, 크림, 미스토코리아 휠라

◇ 쉬인 “섬세한 레이스, 랩 니트"…일상패션에 스며든 발레 무드 발레가 백화점과 쇼핑몰의 새로운 집객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여러 전문 발레웨어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팝업과 기획전이 잇따르면서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되던 발레웨어를 직접 착용하고 비교하려는 수요가 오프라인 유통 공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리테일 기업 쉬인(SHEIN)이 한국 사이트의 검색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레이스' 검색량은 전년 동월 대비 159% 증가했다. 레이스는 올해 분석한 관련 상위 검색어 가운데 매월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했으며, 7월에는 올해 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6월22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발레' 검색량이 14.4% 증가했으며, 이후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3주간 35.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레이스, 플랫슈즈 등 발레 특유의 섬세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아이템들이 일상 패션에서도 폭넓게 시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게 쉬인 측 해석이다. 일상에서는 발레웨어를 그대로 입기보다 가볍고 섬세한 디자인 요소를 평소 옷차림에 활용하는 방식이 주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2000년대 초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레이스 캐미솔로, 국내에서는 흔히 '레이스 나시'로 불린다. 발레의 영향은 일상 패션과 실제 수업을 위한 스튜디오웨어라는 두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레이스와 랩 디자인 등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을 일상복으로 즐기는 한편, 발레·바레·필라테스 수업에서는 움직임과 착용감을 고려한 스튜디오웨어를 찾는 방식이다. 쉬인에서는 이러한 두 가지 수요에 맞춘 패션과 액티브웨어 제품을 한 플랫폼에서 살펴볼 수 있다. 쉬인의 애슬레저 브랜드 글로우모드(GLOWMODE)는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애슬레저 스타일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액티브웨어 브랜드다. 스튜디오에서 일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디자인을 지향하며, '발레와 바레 컬렉션(Ballet & Barre Collection)'을 통해 랩 톱과 레깅스, 플레어 팬츠 등 자유로운 움직임과 일상 활용도를 함께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 발견형·실감형 AI 커머스 고도화 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온라인 아울렛 '하프클럽'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품을 찾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쇼핑 환경으로 고도화한다. 하프클럽은 AI를 활용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고, 상품 이미지를 영상으로 구현해 온라인 쇼핑의 탐색과 경험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발견형 커머스(Discovery Commerce)'​와 '실감형 미디어 커머스(Immersive Media Commerce)'​를 도입했다. LF 트라이씨클에 따르면 이번 고도화는 트라이씨클이 추진 중인 AI 기반 고객 경험(AX) 고도화 전략의 일환​이다. 앞서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고객 상담 영역의 AI 활용을 확대했으며, 이번에는 상품 탐색과 경험 단계까지 AI 활용 범위를 넓혔다. 하프클럽은 기존 키워드 중심 검색에서 나아가 '가을 출근룩', '올해 유행하는 휴가룩' 등 스타일 중심의 검색어로도 관련 상품을 찾을 수 있는 AI 검색 환경​을 구축했다. 기존 검색이 입력한 키워드와 상품명 등의 일치 여부를 중심으로 했다면, AI 검색 환경은 검색어에 담긴 스타일과 트렌드를 분석해 관련 상품을 폭넓게 제안한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AI가 검색어를 바탕으로 최신 패션 트렌드와 콘텐츠를 분석하고, 약 700만개의 하프클럽 상품 데이터와 비교해 관련성이 높은 상품을 찾아낸다. 이 과정에서 검색어와 상품의 다양한 특징을 비교하는 벡터 검색 기술을 활용한다. LF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고객 경험 고도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찾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품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실제 착용 모습까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쇼핑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 탐색과 추천, 구매 등 고객 접점 전반으로 AI 활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무신사 “간절기 아이템 검색량 53배 급증" 무신사 스토어의 9월 초(1~10일) 고객 구매 및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간절기 아우터부터 상의까지 가을 의류 전 카테고리에서 고객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에 따르면 대표적인 환절기 키워드인 '가을옷'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3배 증가했고, 롱슬리브(84%↑), 트렌치코트(82%↑), 하프집업 맨투맨(75%↑) 등 가을 필수 아이템 검색량도 일제히 늘었다. 체감 온도가 떨어짐에 따라 실제 거래액 역시 봄가을 코트(247%↑)와 플리스(218%↑)를 필두로 니트·스웨터(95%↑), 긴소매 티셔츠(94%↑) 등 아우터와 상의 카테고리 전반에서 대폭 신장했다. 무신사는 가을 패션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다음달 5일까지 약 한 달간 '26 가을 신상 위크'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기간 니트, 스웨터, 롱슬리브, 후드집업, 경량 패딩 등 간절기 필수 스타일링 아이템을 다채롭게 큐레이션해 선보이며, 가을 신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최근 기온 변화와 맞물려 가을 패션 전체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번 '26 가을 신상 위크'를 통해 풍성한 가을 신상 라인업부터 매장별 차별화된 브랜드 전용 공간까지 합리적인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패션그룹형지, 전문역량 결집해 3대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 패션그룹형지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3대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이번 전략의 핵심은 브랜드별로 분산돼 있던 기능과 전문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보다 강하고 유기적인 사업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상품기획, 디자인, 소싱, 구매 등 핵심 기능을 통합하고 전문성을 높여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업계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전문인력을 적극 영입하고 핵심 조직에 전진 배치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그동안 분산돼 있던 조직과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강한 사업체계로 결집한다. 또 시장 분석부터 상품기획, 생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AI와 데이터 기반 업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반복적이고 데이터 중심적인 업무에는 AI를 접목하고, 핵심 인력은 브랜드 콘셉트 도출과 창의적 디자인, 상품 경쟁력 강화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러한 사업 운영체계 강화와 함께 3대 주력 브랜드의 역할과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각 브랜드의 성장 방향에 맞춘 집중 육성 전략도 본격화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멀티 메가 브랜드(Multi Mega Brand)'로 육성한다. 기존 여성복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카테고리와 상품 라인을 다각화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상권과 매장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선명하게 구축한다. 데이터에 기반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하슬러다움'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상품과 매장,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일관되게 구현한다. '샤트렌'은 오랜 시간 다져온 프렌치 컨템포러리 감성과 모던 캐주얼 스타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핵심 브랜드로 키운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현재 가두점 유통 시장은 소비 위축과 유통 환경 변화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역량을 결집하고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스파이더맨·블리치·젠몬X프라다…크림 데이터로 보는 'IP·협업' 흥행 공식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이 월간 패션 트렌드 리포트 '크것이 알고싶다'(크알)를 통해 최근 패션 시장의 흥행 축으로 떠오른 '지식재산권(IP) 패션'과 '뚜렷한 정체성을 지닌 브랜드 간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조명했다. 크림에 따르면 취향이 세분화됨에 따라 패션은 개인의 선호도와 팬덤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러한 흐름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소비자들이 모이는 크림의 거래 데이터에서 가장 먼저 확인되는 추세다. 실제 크림에서는 지난 7월29일 개봉한 여름 최고 화제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개봉 전부터 관련 상품의 거래 증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7월 한 달간 마블 및 스파이더맨 키워드 상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으며, 개봉 직후인 8월에는 피터 파커를 상징하는 컬러나 거미줄 그래픽 아이템, 슈프림 x 스파이더맨 협업 제품 등에 수요가 몰리며 전년 동기 대비 약 76%까지 성장 폭이 확대됐다. 연말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신작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마블 IP를 향한 관심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일본 애니메이션 IP 의류 역시 높은 수요에 희소성까지 더해지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일본 대표 출판사 '슈에이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일본 유니클로 한정 발매된 'UT 블리치 티셔츠'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는 해외 직구 등으로만 구할 수 있다는 희소성이 부각돼 발매 당일 크림 내 관심 상품 저장 수가 전일 대비 223% 급증했다. 두 브랜드의 개성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모델 역시 패션 고관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며 연이은 품절 대란을 빚고 있다. 젠틀몬스터의 조형적 프레임과 뒤집힌 프라다 로고가 시너지를 낸 '젠틀몬스터 × 프라다' 컬렉션은 앞선 일본 팝업에서 오픈 30분 만에 전 제품이 품절됐다. 이전 협업 시 발매가 대비 약 4배, 107만 원에 이르는 거래가를 기록했던 뉴발란스와 JJJ자운드의 새 협업 모델도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0년대 러닝화 실루엣에 JJJ자운드 특유의 간결한 꾸밈과 절제된 색감이 더해진 '740 페이퍼 화이트 스톤웨어'는 8월 중순 국내 정식 발매를 앞두고 전주 대비 관심 상품 저장 수가 514% 증가했다. 크림 관계자는 “대중적인 팬덤을 보유한 IP가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하거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브랜드들이 만났을 때 소비자들의 뚜렷한 목적형 소비가 발생하고 있다"며 “크림은 다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선호도 변화를 가장 빠르게 포착해, 유의미한 시장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탐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스토홀딩스 휠라(FILA), 성수동 서울숲에 '휠라 러닝 클럽' 선봬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 러닝 특화 매장 '휠라 러닝 클럽'(FILA RUNNING CLUB)을 열었다. 미스토코리아에 따르면 서울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며 다양한 코스를 달릴 수 있어 러너들이 즐겨 찾는 러닝 명소다. 휠라는 러너들의 일상적인 러닝이 이뤄지는 서울숲에 '휠라 러닝 클럽'을 마련해,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는 것부터 실제 야외 러닝과 전문 프로그램 참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휠라 러닝 클럽'은 휠라의 최신 러닝 제품부터 러닝화 착화 및 주행 체험, 정기 러닝 프로그램까지 러너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한 공간에 담았다. 휠라의 대표 경량 퍼포먼스 러닝화 '스피드템포 플러스(SPEEDTEMPO PLUS)'를 비롯한 주요 러닝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달리며 착화감과 주행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문 러닝 강사와 함께하는 정기 러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러너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춰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훈련 방법을 익히고 꾸준히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분기별 목표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토코리아 휠라 관계자는 “서울숲은 많은 러너들이 일상적으로 달리며 러닝을 즐기는 곳인 만큼 휠라 러닝 클럽을 통해 러너들의 일상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자 했다"며 “스피드템포 플러스와 휠라 러닝 서밋을 통해 선보인 휠라의 러닝 기술력과 문화를 제품 체험과 훈련, 실제 러닝으로 이어지는 일상적인 경험으로 확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영역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에이피알, 코스맥스, 설화수,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코웨이 리엔케이·V&A뷰티

◇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 출시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을 출시한다. 에이피알은 산리오캐릭터즈의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와 협업한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을 공개했다. 물방울 초음파 기술 기반의 부스터 글로우는 서로 다른 주파수의 초음파를 교차 출력해 피부 내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콜라겐 활성화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피부 수분과 탄력, 진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이번 부스터 글로우 헬로키티 에디션은 헬로키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제품에 담아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조한 한정판 제품이다. 2026 산리오 캐릭터 대상에서도 상위권에 오를 만큼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헬로키티의 친숙한 이미지를 뷰티 디바이스에 접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게 에이피알 측 설명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그간 다양한 캐릭터 협업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가 단순 미용기기가 아닌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코스맥스 '바쿠치올 멀티밤' 슬로우에이징 시장 선도한다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쿠치올을 활용한 비고시 고형제(스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피부 본연의 건강을 중시하는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와 이른 나이부터 노화를 관리하는 2030세대의 '슬로우에이징(slow aging)'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간편하게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스틱형 화장품의 기능성을 다양화하고자 이번 연구를 추진했다. 이번 신기술의 핵심 원료인 '바쿠치올'은 인도 약초인 보골지의 씨앗과 잎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성분이다.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과 유사한 콜라겐 합성 효능을 지녀 '차세대 레티놀'로 불린다. 식물성 원료로 클린 뷰티 및 비건 화장품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빛과 자외선에 취약해 주로 저녁시간에 사용하는 레티놀과 달리 상대적으로 열과 광안정성이 뛰어나 낮 시간용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액상 형태인 바쿠치올 함량을 높이면서도 단단한 스틱 형태로 안정화하는 것은 그동안 업계의 기술적 난제로 꼽혀왔다. 코스맥스는 독보적인 제형 제어 기술로 이 같은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고정밀 왁스 그물망 구조를 구현해 고함량의 바쿠치올을 담아내면서도 제형이 뭉개지거나 표면에 오일이 맺히는 스웨팅(sweating) 현상을 방지했다. 그 결과 단단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는 최적의 발림성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이번 바쿠치올 비고시 고형제 기능성 허가는 코스맥스의 초격차 스킨케어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고효능 뷰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며 제형의 한계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기술력으로 글로벌 슬로우에이징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일본 시장 진출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설화수는 일본 대표 백화점인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첫 공식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설화수는 현재 전세계 15개국에서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설화수는 일본 시장 본격 진출에 앞서 현지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활동도 이어왔다. 지난 5월 일본 대표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에서 팝업을 진행했으며 지난달에는 일본 주요 뷰티 매체와 유통 관계자 등을 초청해 브랜드 론칭 행사도 개최했다. 설화수는 일본 시장 본격 진출을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설화수가 일본 백화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식 팝업으로, 향후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는 게 아모레퍼시픽 측 설명이다. 팝업에서는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과 윤조에센스를 중심으로 설화수의 60년 인삼 연구 헤리티지를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관계자는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60년간 이어온 인삼 연구와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설화수의 철학을 보다 많은 일본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레 리추엘 드 수앙'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고대 로마와 그리스의 목욕탕 문화에서 영감받은 웰빙 바디 컬렉션 '레 리츄엘 드 수앙'(Les Rituels de Soin)'을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고대 목욕탕에서 이어져 온 신체 관리법과 향, 원료 등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아침과 저녁, 하루의 리듬에 맞춘 '모닝 리추얼'과 '이브닝 리추얼' 제품으로 구성했다. 리추얼(ritual)은 일상에서 정해진 순서에 따라 몸과 마음을 돌보는 자신만의 관리 습관을 의미한다. 딥티크는 헤어&바디 케어와 캔들, 립 왁스, 바디 괄사, 브러시, 스펀지 등 웰빙 바디 케어 컬렉션 17종과 욕실 및 생활 공간을 위한 수공예 장식 오브제 6종을 포함해 총 23종으로 선보인다. 딥티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성수 팝업스토어에서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나만을 위한 리추얼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웰빙 경험"​이라며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제품과 향기, 사운드를 통해 감각적인 휴식의 시간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코웨이 리엔케이 및 V&A뷰티, 무신사 뷰티 홍대 입점 '리엔케이(re:nk)'와 'V&A뷰티'가 무신사 뷰티 홍대에 공식 입점한다. 셀 더마 뷰티 브랜드 '리엔케이', 영국 V&A(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런던)와 협업한 라이선스 뷰티 브랜드 'V&A뷰티'는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의 코스메틱 자회사인 힐러비의 뷰티 브랜드다. 코웨이 힐러비는 이번 입점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부터 색조 메이크업 제품까지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뷰티 홍대는 무신사 뷰티의 첫 번째 단독 매장으로 600여개 뷰티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에서는 리엔케이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인 하이퍼 히알 플럼핑 시리즈 3종, 래디언스 톤 업 빛크림 4종, 인텐스 브라이트닝 셀 에센스 선크림, 인텐스 브라이트닝 비타 스크럽 클렌징폼, 립 트리트먼트 밤 등을 직접 경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V&A뷰티는 멀티 컬러밤 '무드 글로우팟 립앤치크 4종'을 선보인다. 코웨이 힐러비 관계자는 “K-뷰티의 중심지인 홍대에 마련된 무신사 뷰티 첫 단독 매장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리엔케이와 V&A뷰티의 제품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패션] 유니클로, 블랙야크, 코오롱FnC, 형지엘리트, 에이블리, 한섬

◇유니클로, 카우스와 협업…14일 신규 UT '카우스 유니버스' 공개 유니클로가 오는 14일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카우스(KAWS)와 협업한 신규 UT(UNIQLO T-shirt) 컬렉션 '카우스 유니버스'를 출시한다. '함께일 때 더욱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카우스의 대표 캐릭터 '컴패니언'과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에서 공개되는 캐릭터들은 지구, 달, 태양 등에서 영감을 받아 희망과 따뜻함,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표현한다. 컬렉션의 UT와 스웨트셔츠에는 컴패니언과 신규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픽이 담겼다. 카우스 고유의 'XX' 모티프는 디테일과 자수로 표현했다. 성인용과 키즈용으로 모두 출시된다. 이 밖에 카우스 협업 최초로 선보이는 '참(Charm)'은 '함께일 때 더욱 빛난다'라는 이번 컬렉션의 콘셉트를 표현하는 아이템이다. ◇블랙야크, 고기능성 등산복 라인 '터프쉴드' 시리즈 출시 블랙야크는 다양한 산행 환경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최상급 등산복 라인 '터프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터프쉴드는 계절과 산행 환경에 따라 최적의 착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레이어링 시스템을 고려해 설계됐다. '터프쉴드EX(익스트림) 코듀라 팬츠'와 '터프쉴드PR(프로텍트) 코듀라 팬츠', '터프쉴드 라이트 인슐레이션 자켓' 등으로 구성됐다. 터프쉴드EX 코듀라 팬츠는 혹한기 산행에 필요한 내구성과 방한성, 활동성 등을 갖춘 고기능성 트레킹 팬츠로,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과 마모에 강한 코듀라 원사를 활용했다. 무릎과 엉덩이 부위에는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을 적용했으며, 양쪽 허벅지에는 벤틸레이션 지퍼를 도입했다. 카고·지퍼 포켓과 벨트 등의 디테일도 갖췄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카키, 레드 오렌지 4종으로 선보인다. 함께 선보인 터프쉴드PR 코듀라 팬츠는 간절기 트레킹에 최적화된 라인으로, 보호력과 신체 활동을 고려한 패턴 설계, 험준한 코스 등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지원하는 마운티어링 디테일을 적용했다. 터프쉴드 라이트 인슐레이션 자켓은 고기능성 합성 충전재인 프리마로프트를 사용해 땀이나 눈, 비 등으로 옷이 젖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보온력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겉감에는 코듀라 원사를, 안감에는 초경량 10D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탄탄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남성용·여성용 색상 모두 블랙과 다크 블루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남성용은 라이트 그레이, 여성용은 다크로즈를 추가로 구성했다. ◇코오롱FnC 헬리녹스 웨어, '하이엔드 패션 성지' 서울 도산공원서 첫 단독 매장 개장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헬리녹스 웨어가 하이엔드 패션·트렌드 성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상권에 서울 단독(플래그십) 매장을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곳의 핵심 건축 콘셉트는 '소프트 스트럭처(Soft Structure)'로,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의 효율을 내는 헬리녹스의 기술 철학을 공간에 녹여냈다. 빔·파이프 등 무겁고 단단한 일반적 건축 소재를 선·면·공기를 활용한 가벼운 구조로 다뤘다. 매장 층수는 지하 1층~5층 루프탑까지 총 6개층으로, 약 960㎡(약 290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은 헬리녹스의 기어·헬리녹스 웨어 의류를 전시하며, 1층은 핵심 상품과 대형 구조물, 미디어 월이 배치했다. 2층은 터널형 구조를 활용해 제품·공간이 결합되는 몰입감을 제공하고, 3층은 가변형 벤치 시스템을 적용해 휴식과 교류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라스로 활용된다. 4층과 5층은 각각 프라이빗 라운지, 루프탑 공간이다. 이 밖에 이번 단독 매장에서는 헬리녹스 웨어의 대표 상품 겸 올해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받은 '이클립스 팩 다운 자켓'의 전 색상 라인업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 매장에서는 이클립스 팩 다운 자켓에 발수·방풍과 체열 반사 기능의 티타늄 코팅 안감을 적용한 신제품 '스펙트라 이클립스 팩 다운 자켓'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또, 서울을 모티프로 한 티셔츠, 그로서리백, 캠프 캡, 반다나, 키 체인 등의 매장 단독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헬리녹스 웨어는 이번 서울 단독 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오는 10월에는 중국 상하이에 팝업 형태로 진출해 현지 반응을 점검하고, 12월에는 현지 정식 매장을 열 계획이다. ◇형지엘리트,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와 산학협력 맞손…'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브랜딩 모색 형지엘리트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와 머리를 맞대고 신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세대와의 전략적 소통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9일 인천 송도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괄적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형지엘리트는 청년 인재들의 참신한 시각과 차별화된 사업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한편,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학생들에게 실제 기업의 사업 현안과 연계한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협약 체결 후 첫 행보로 양 측은 '2026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글로벌 마케팅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고, 오는 11월까지 실전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프로젝트 핵심 미션은 형지엘리트가 미래 신사업으로 낙점한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의 브랜딩 전략 수립'이다. 형지엘리트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패션 인프라에 AI(인공지능)·로봇 기술 융합을 추진 중인 만큼, 글로벌 감각을 갖춘 대학생들의 시각을 통해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시니어의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춰 일상 속 웨어러블 로봇의 활용도를 높일 해법을 찾는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과정에서 경영기획, 디자인, 대외협력 등 실무를 총괄하는 형지엘리트 본사 임직원들이 멘토 겸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특강과 피드백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초 예선을 통과한 1차 6개 팀에는 윌비 의류를 지원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종 3개 팀에는 장학금도 수여한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뛰어난 아이디어를 향후 실제 사업과 마케팅 실행 방안으로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에이블리, '4910 아카이브' 시작…“고감도 브랜드 큐레이션 제공" 에이블리의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이 고감도 브랜드 큐레이션 공간 '4910 아카이브(4910 Archive)'를 새롭게 선보인다. 4910 아카이브는 감도 높은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공간​으로, 4910 앱 상단의 'Archive' 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펴볼 수 있는 에디토리얼 콘텐츠와 함께 관련 상품·기획전 등으로 구성됐다. 이 아카이브는 시즌별 컬렉션 출시 스토리와 코디네이터의 스타일링 제안, 브랜드 철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기에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유저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브랜드 폴 유(Brand for You)'도 운영한다. 4910 아카이브는 향후 시즌 신상품을 모아 소개하는 '뉴 어라이벌(New Arrivals)', 단독 상품 중심의 '온리(Only 4910' 코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4910 아카이브에는 247시리즈, 밀리토라, 서플라이루트, 비욘드클로젯, 일꼬르소, TNGT 등 클래식 브랜드부터 캐주얼,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 있다. ◇한섬 리던, 한남동서 플리마켓 연다…유명 셀러 20여명 참여·리던 상품 40여 종도 한섬이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던(RE/DONE)'은 오는 18~20일 서울 한남동 워킹위드프렌드에서 '리던 마켓(RE/DONE MARKET)'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패션·식음료(F&B)·도서·라이프스타일 등 한섬과 리던이 함께 소개하는 20여 셀러가 참여한다. 사워도우 빵이 유명한 한남동의 유명 베이커리 카페 '아티장베이커스', 용산의 스페셜티 카페 '트래버틴', 유럽의 식문화를 소개하는 '셰폴', 프리미엄 런드리·클리닝 케어 브랜드 '플레인팟 등'이 함께 한다. 리던도 이번 플리마켓에 참여해 시즌별 1벌씩만 판매하는 빈티지 아카이브 제품 20종은 물론, 데빌·스누피 등의 캐릭터가 들어간 국내 단독 판매 티셔츠 라인을 내놓는다. 여기에 '하이라이즈 와이드 레그', '70s 부츠컷' 등 스테디셀러 상품까지 총 40여 종을 선보인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케어] 에이피알 메디큐브, 무신사 뷰티, 하이모, 롯데온 뷰세라, LG생건 유시몰

◇ 에이피알, 메디큐브 릴레이 팝업 스토어 운영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미국에서 유럽까지 메디큐브 릴레이 팝업 스토어 운영에 나선다.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 강화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지 시간 기준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25일~27일), 영국 런던(다음달 9일~11일), 프랑스 파리(다음달 23일~25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팝업은 에이피알이 최근 미국과 유럽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에이피알은 올해 상반기 기준 북미 시장에서 647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유럽에서는 228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4%, 380% 증가한 수치다. 이번 팝업 스토어 콘셉트는 '메디큐브 웰니스 클럽 X2(medicube Wellnes Club X2)'다. 메디큐브가 지향하는 '롱제비티의 대중화'를 고객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 전반을 기획했으며, 특히 최근 미국과 유럽에 론칭한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 '부스터 프로 X2' 소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메디큐브와 함께 셀프 케어 및 웰니스 루틴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상담 존을 운영해 고객의 피부 유형과 고민을 확인하고, 이에 가장 적합한 부스터 프로 X2의 모드를 추천해준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부스터 프로 X2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물병, 파우치, 헤어핀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서 메디큐브의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직접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이 메디큐브와 함께 일상 속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무신사 뷰티 홍대' 11일 개장 무신사 뷰티가 오는 11일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뷰티 홍대'를 개장한다. 무신사 뷰티 홍대는 온라인에서 쌓아온 브랜드 발굴·큐레이션 역량에 '파머시 뷰티'의 전문성을 더해 차별화된 오프라인 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발견형 뷰티 매장'이다. 지난 4월 문을 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뷰티존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공간이자 첫 단독 매장이다. 지상 1·2층은 고객 각자의 '추구미'에 맞는 메이크업 브랜드를 경험하고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 상품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층은 메이크업과 프래그런스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꾸렸다. 패션 '추구미'와 뷰티를 연결해 고객이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메이크업·프래그런스 브랜드를 발견할 수 있도록 메인 공간을 구성했다. 오프라인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브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브랜드 하이라이팅 존'도 마련했다. 첫 번째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퓨리토 서울'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패션·뷰티 협업 상품을 소개하는 '패션×뷰티 협업존'을 비롯해 '터치업 바'와 컬러 렌즈 큐레이션 플랫폼 '폰피쉬' 등 고객이 직접 상품을 테스트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무신사 뷰티는 홍대점을 기점으로 △패션·뷰티 간 상호 송객 △파머시 뷰티를 통한 전문성 강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브랜드 인큐베이팅 역량을 3대 핵심 경쟁력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무신사 뷰티 홍대를 기점으로 패션과 뷰티를 연결하는 고객 기반, 파머시 뷰티를 통한 전문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브랜드 발굴·육성까지 무신사 뷰티만의 3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K뷰티 브랜드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 하이모, 사랑의열매 '더 베스트 착한가게' 선정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프로그램인 '착한가게' 참여 기업 가운데 '2026 더 베스트 착한가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모는 이를 기념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하이모 서초지점에서 현판 전달식을 갖고 '2026 더 베스트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았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또는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열매의 대표 나눔 프로그램이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 가운데 3년 이상 정기 기부를 이어오고 누적 기부금 150만원 이상을 달성한 곳 총 101개소를 '2026 더 베스트 착한가게'로 선정해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하이모는 현재 전국 총 65개 지점이 '착한가게'에 참여하고 있다. 하이모를 비롯한 착한가게 참여 사업장의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된다. 하이모 관계자는 “임직원과 함께 매달 꾸준히 이어온 나눔을 통해 '더 베스트 착한가게'에 선정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기업문화의 한 축으로 지속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롯데온 '뷰세라'서 환절기 맞춤 뷰티 상품 제안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오는 13일까지 '뷰세라'를 진행한다. 롯데온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뷰세라 기간 판매된 뷰티 상품을 살펴본 결과, 환절기 피부 관리에 적합한 보습 및 피부 컨디션 케어 상품이 인기를 끈 것으로 집계됐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늘의 특가' 상품도 주목받았다. 이니스프리 '비자 클렌징폼',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샴푸', 커리쉴 '애프터 살롱 케어 헤어팩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뷰티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롯데온은 남은 행사 기간에도 가을철 피부 고민에 맞춘 '오늘의 특가'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2종 세트', 제나벨 'PDRN 리쥬비네이팅 크림', 에스티 로더 '갈색병',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수딩 크림', 랩시리즈 '데일리 레스큐 워터로션', 아비노베이비 '더멕사 아토 나이트타임 밤' 등을 매일 특가 상품으로 소개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면서 보습과 데일리 케어를 위한 뷰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인기 뷰티 상품부터 매일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한 만큼, 뷰세라를 통해 계절에 맞는 뷰티 아이템을 합리적으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LG생활건강 유시몰 '오리지널 치약 티 에디션' 출시 LG생활건강의 오랄 뷰티 브랜드 '유시몰(EUTHYMOL)'이 1450ppm 고불소 처방을 더한 신제품 '오리지널 치약 티 에디션(Tea Edition) 3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유시몰에 따르면 신제품은 양치 동안 차 한 잔을 즐기는 듯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오랄 웰니스 컬렉션이다. 19세기 영국 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브리티시 티타임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시몰 오리지널 치약 티 에디션 중 '자몽 블랙티'와 '라임 앤 시솔트' 2종은 최근 국내 대표 H&B 스토어 올리브영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선출시됐다. 다음 달에는 '그린티 민트' 향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LG생활건강 유시몰 관계자는 “고불소 치약의 효능에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티 향을 더해 브랜드의 감각적인 매력을 넓힌 제품"이라며 “치아 관리에 민감한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개발된 만큼, 일상적인 양치 시간을 '웰니스(Wellness)'의 순간으로 만들어주는 차별화된 오랄 뷰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케어] 셀퓨전씨, 이미인, 토니모리, 아모레 려, 코스메카코리아, 룰루랩 루디언트

◇ 셀퓨전씨, 동남아 세포라 '올리브영 K뷰티에딧' 입점 셀퓨전씨는 지난 2일 싱가포르 9개, 말레이시아 18개, 태국 13개 등 동남아 주요 거점 국가의 세포라 총 40개 매장에 마련된 '올리브영 K뷰티에딧(OLIVE YOUNG K-Beauty Edit)' 매대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남아 진출은 지난 8월 미국 전역 세포라 580여개 매장 입점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은 글로벌 유통망 확대 행보다. 셀퓨전씨에 따르면 동남아 세포라 '올리브영 K뷰티에딧'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현지 기후와 소비자 피부 고민을 고려해 국가별로 최적화된 맞춤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강력한 UV 차단과 쿨링 기술력을 담은 대표 썬케어 라인인 '아쿠아티카 쿨링 썬스크린'과 '잡티 토닝 썬스크린'을 비롯해, 열감 진정에 특화된 쿨링 패드 및 마스크, 그리고 피부톤 케어를 위한 스킨케어 라인 등 셀퓨전씨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 제품들이 현지에서 선보였다. 셀퓨전씨 관계자는 “지난 미국 세포라 580여 개 매장 입점에 이어, 동남아 뷰티 요충지인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3개국의 세포라 '올리브영 K뷰티에딧'에 연이어 입점한 것은 셀퓨전씨 글로벌 확장 전략의 다음 단계"라며 “자외선이 강한 동남아 시장에서 선케어 기술력을 앞세워 K-더모코스메틱의 경쟁력을 적극 알리는 동시에, 올리브영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이미인(IMINE), 글로벌 ODM 경쟁력 강화 나선다 화장품 ODM 전문기업 이미인(IMINE)이 기존 주력 제품군인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기초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케어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인은 헤어케어를 연구소 내 별도 프로젝트로 운영하며 기능성 제품부터 차별화된 제형까지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헤어 앰플과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를 주요 과제로 선정해 기능성 임상 절차와 함께 처방 개선, 내부 품평, 안정성 평가 등 단계별 검증을 거쳐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젤 제형을 적용한 헤어팩을 비롯해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활용한 샴푸, PEG-Free 처방 제품, 비건 콘셉트의 헤어케어 제품 등으로 제품군을 다변화해 기능성부터 원료와 처방, 사용감까지 차별화한 헤어케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헤어케어 뿐만 아니라 기존 스킨케어 분야에서 축적한 제형 및 제품 개발 역량을 메이크업 분야로 확장하며 새로운 카테고리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기초와 색조 화장품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어 두 속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색조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인은 이를 통해 특정 제품군에 국한된 ODM에서 벗어나 다양한 카테고리와 제형을 아우르는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해 고객사의 제품 기획과 개발 수요에 폭넓게 대응하는 ODM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인 관계자는 “기존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기초 스킨케어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헤어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개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기능성과 제형, 소재 등 여러 측면에서 제품 개발 경쟁력을 높여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토니모리, 호주 3대 유통체인 동시 입점 글로벌 뷰티 기업 토니모리가 호주 3대 대형 유통체인인 콜스(Coles), 케이마트(Kmart), 타깃(Target Australia) 등 총 1220개 매장에 동시 입점했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호주는 화장품 수요의 약 80%를 수입에 의존하는 시장으로, 한국은 미국에 이은 2위 수입국이다. 이번에 입점한 세 채널은 대형 슈퍼마켓인 콜스 800개점, 종합 할인점인 케이마트 300개점과 타깃 120개점이다. 이처럼 K-뷰티가 뷰티 전문점을 넘어 일상 소매 채널로 확산되고 있다. 토니모리는 연중 자외선 지수가 높고 야외 활동 비중이 큰 현지 환경을 고려해, 세안 이후 수분 공급과 피지 관리를 돕는 마스크 시트, 포어 케어(pore care), 보습 라인 등 총 18종을 선보인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호주는 한국 화장품을 두 번째로 많이 수입하는 국가로 K-뷰티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일상 소매 채널에서 마스크와 포어 케어 등 진입 부담이 낮은 품목을 시작으로 현지 반응에 따라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려, 브랜드 글로벌 앰배서더로 배우 공승연 발탁 아모레퍼시픽 두피·탈모 전문케어 브랜드 려(Ryo)가 대표 제품군인 루트젠 라인을 리뉴얼 출시하고, 배우 공승연을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발탁은 배우 공승연의 건강하고 윤기 있는 헤어에서 비롯되는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려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두피, 헤어 케어 가치와 부합해 성사됐다. 려는 리뉴얼된 루트젠 라인을 선보이고 배우 공승연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두피를 기반으로 탄탄하고 풍성한 헤어를 완성하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루트젠 라인은 여성들의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보다 밀도 있고 힘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려 측은 소개했다. 새로 자라나는 모발을 케어하는 그로우 펩타이드 기술을 적용해 탈모 증상 완화와 볼륨 케어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아모레퍼시픽 려 앰배서더인 배우 공승연은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 공승연과 함께 독보적인 기술력과 프리미엄 이미지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스메카코리아, 청주 오창에 2000억원 투자…K-뷰티 글로벌 생산 거점 구축 코스메카코리아가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2000억원을 투자한다. K-뷰티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뒷받침할 차세대 생산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 청주시와 화장품 제조 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과 신용한 충북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코스메카코리아는 2030년까지 총 2000억 원을 투자해 스킨케어 생산 인프라를 확대하고, 중장기 글로벌 성장에 대응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규 제조 시설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5만174.3㎡ 부지에 들어선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곳에 연면적 5만 8862.83㎡ 규모의 최첨단 스킨케어 공장을 신축해 생산 능력을 확충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달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1차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생산 설비를 고도화하고 확충한다는 구상이이다. 이 과정에서 약 5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충북 음성 본사에서 첫걸음을 뗀 코스메카코리아가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선제적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글로벌 K-뷰티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거점을 확보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올해를 AI 기반 지능형 제조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최첨단 인프라 구축과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 룰루랩 루디언트 '데이 글로우 선 세럼' 출시 룰루랩의 리얼더마 뷰티 브랜드 '루디언트(LUDIENT)'가 500만 건 이상의 글로벌 피부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데이 글로우 선 세럼(DAY GLOW SUN SERUM)'을 출시했다. 룰루랩 루디언트에 따르면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브라이트닝, 수분 프라이머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3-in-1 데일리 선 세럼이다. 특히 미국 일반의약품(OTC) 등록을 완료해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나선다. 룰루랩은 60여개 국가에서 축적한 500만건 이상의 피부데이터와 자체 AI 피부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병원·클리닉부터 뷰티 리테일, 소비자 영역까지 피부데이터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데이 글로우 선 세럼' 역시 룰루랩이 축적한 글로벌 피부데이터와 자체 피부 유형 분석 체계인 '룰루TI™'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피부 고민과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제품 개발 방향에 반영했다. 루디언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피부 장벽, 모공, 피부 톤, 광채에 이어 자외선 차단까지 데이터 기반 스킨케어 라인업을 확대했다. '데이 글로우 선 세럼'은 루디언트의 네 번째 제품이자 첫 번째 선케어 제품이다. 이의소 루디언트 마케팅 총괄 이사는 “루디언트의 차별점은 화장품 트렌드만을 따라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AI 피부 분석을 통해 축적한 실제 피부데이터를 제품 기획과 개발에 연결한다는 점"이라며 “룰루랩이 병원과 메디컬 영역에서 구축해 온 AI 피부 분석 및 데이터 기술을 소비자의 일상적인 스킨케어까지 확장해, AI 피부데이터가 분석을 넘어 제품과 개인화된 피부 관리 경험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뷰티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에이블씨엔씨, 무신사, 신세계라이브쇼핑, 11번가, 신라면세점, NS홈쇼핑

◇에이블씨앤씨 미샤·초공진, 에이블샵·쿠팡서 인기 상품 기획전…최대 58% 할인 에이블씨엔씨가 자사몰 에이블샵과 쿠팡에서 자체 화장품 브랜드 '미샤'·'초공진'의 인기 스킨케어 제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쿠팡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뷰티 행사 '폴인 뷰티', 오는 27일까지 전개하는 명절 프로모션 '추석페스타'를 통해 미샤·초공진의 대표 상품을 최대 58% 할인가로 판매한다. 에이블샵에서는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단독 기획세트를 포함한 주요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미샤는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 '타임 레볼루션', 수분 케어 라인 '수퍼 아쿠아', 잡티·탄력 케어를 위한 '비타씨플러스', 고보습 라인 '비폴렌 리뉴' 등 주요 스킨케어 제품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초공진은 핵심 특허 성분 'BIO공진™'과 840 시간 발효 오일을 담은 영안·소생·금설 등 대표 기초 라인 위주로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영안 진 에센스&크림 세트', '영안 진 크림&아이크림 세트', '소생 진 에센스&크림 세트' 등은 에이블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구성으로 내놓는다. ◇무신사, 신상 패딩 대규모 기획전 진행…“최대 30% 쿠폰·중복 할인" 무신사는 오는 19일까지 신상 경량 패딩을 한 데 모은 대형 단독 기획전 '2026 가을·겨울 경량 패딩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해 노티카 등 캐주얼·유니섹스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무신사 스탠다드 우먼 등 무신사 PB까지 두루 참여한다. 이번 기획전은 하이엔드 기능성 제품부터 가성비 데일리웨어까지 전 가격대와 기능성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췄다. 무신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발매 상품도 함께 소개한다다. 쇼핑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 쿠폰은 물론, 상품 쿠폰과 중복해 사용 가능한 최대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상시 세일과 함께 48시간·72시간 단위로 대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릴레이 타임 특가'도 오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추석 전 육류 방송 편성 30% 넘게 늘렸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9일부터 추석 전 배송이 마감되는 오는 22일까지 소고기 원육과 갈비류 중심의 육류 상품 방송을 집중 편성한다고 이날 밝혔다. 최고급 프라임 등급 꽃갈비 원육을 시작으로 LA갈비, 포갈비, 소갈비찜, 양념 살치살 등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 한우 불고기와 한우 미역국, 왕갈비탕 등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을 추가로 판매한다. 한편, 이번 추석 시즌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원육 상품 물량을 올해 설 대비 50% 이상 확대했다. 전체 육류 방송 편성도 평소 대비 약 30% 늘려 명절 대표 먹거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11번가, 22일까지 'SOVAC 기획전'…사회적기업 약 40곳 상품 판매 활성화 11번가가 오는 22일까지 SK그룹의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와 함께 'SOVAC(소백) 마켓 온라인 기획전'을 전개한다. SOVAC은 SK그룹이 주관하는 국내 민간 사회적 가치 생태계 플랫폼으로 2019년 출범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11번가는 사회적기업 약 40곳의 상품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친환경·취약계층 지원·지역사회 이익환원 등 사회적 가치가 담긴 상품 100여 개를 판매한다. 기획전 구매 고객을 위해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20% 할인쿠폰'과 '15% 할인쿠폰'도 한 계정 당 5장씩 발급해준다.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교아당'의 '수제 오란다 도넛 선물세트'(5개입),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리산처럼'의 '짜먹는 생들기름 선물세트'(30포)와 '자연향기'의 '하동녹차명란김 선물세트'(24봉) 등을 할인가로 내놓는다. 명절 식재료와 간식, 간편식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횡성한우 1등급 국거리(300g) △잔다리마을 잔다리 전두부(4모) △홍시궁 홍시 식혜(340㎖, 4병) △나물캐는곰 콜라겐의 황태자 황태껍질부각(130g, 3봉) 등이 있다. ◇“내 신라시대 캐릭터는?"…신라免, 고객참여형 프로모션 '추구미 페스타' 진행 신라면세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1일까지 성향 분석 콘텐츠를 접목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 '추(秋)구미 페스타'를 실시한다. 고객들은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신라시대에 태어난 나는?' 유형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쇼핑 성향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테스트 진행 시 여왕과 성골, 무희, 광대까지 신라시대 콘셉트의 총 16개 유형 중 하나의 결과를 받게 된다. 유형에 따라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쿠폰, 신라선불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행사 기간 동안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하고 인도를 완료한 고객은 응모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당첨 고객에게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디럭스 객실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26일 발표된다. ◇NS홈쇼핑, 추석 상차림·건기식 선물 방송 집중 편성…NS몰서 방송 상품 최대 20% 할인 NS홈쇼핑이 식품·건강기능식품을 방송을 집중 편성해 추석 상차림과 선물 수요 대응에 나섰다. 9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갈비찜·LA갈비·안창살구이·굴비·햅쌀 등 명절 수요가 높은 먹거리는 물론, 홍삼·관절 및 두뇌 건강·마그네슘·콜라겐 등 선물용 건기식을 줄줄이 선보인다. 식품은 명절 상차림과 가족 식사에 활용도가 높은 상품 위주로 구성하고, 건기식은 여러 박스로 이뤄진 상품과 추가 증정, 상품권·쇼핑백 제공 등 실용적인 혜택을 강화했다. 먼저 9일 오후 6시 30분에는 명절 상차림과 가족 식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임성근 소갈비찜'을 방송한다. 19일 오후 4시 15분, 21일 오전 10시 30분에도 추가 편성한다. 9일 오후 9시 40분과 13일 오후 2시 25분에는 '빅마마 프리미엄 굴비'를 진행한다. 이 방송은 16일 오후 12시 30분, 오후 10시 45분 두 차례 특별 방송도 진행한다. 건강 선물로는 NS홈쇼핑의 스테디셀러를 새롭게 선보이는 '정관장 홍삼활력플러스'를 15일 방송한다. 19일 오전 9시 20분과 오후 12시 20분에는 '에버콜라겐 타임레티놀A'를 방송한다. 추석 전 단 하루 진행하는 특별 편성이다. 이 밖에 안창살구이와 LA갈비, 햅쌀 등 명절 먹거리를 비롯해 마그네슘, 관절·두뇌 건강 관련 상품을 방송한다. 상품별로 추가 구성과 카드 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적용해 소비자의 명절 준비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NS몰에서는 오는 20일까지 'NS홈쇼핑 추석 상차림 최대 2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TV방송상품 중 LA갈비와 갈비찜, 원육 등 육류 상품을 비롯해 사과와 굴비, 전복 등 농수산물, 송편과 전병 등 명절 간식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기획전에서 상품 구매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신상] 롯데마트·슈퍼,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신세계까사 자주

◇롯데마트·슈퍼, PB '오늘좋은' 첫 선물세트 출시 롯데마트·슈퍼가 추석 명절 선물로 '오늘좋은 매일견과 80봉 선물세트(18g×80봉)'를 2만9900원에 내놓는다. 롯데마트가 자체 브랜드(PB) '오늘좋은' 이름을 내걸고 선물세트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견과를 위주로 원물을 구성했다. 시중 유사 가격대 견과 세트는 아몬드 비중이 30% 이하인 반면, 이 상품은 전체 원물의 40%를 아몬드로 채웠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가격대가 높지만 인기 견과로 꼽히는 마카다미아와 구운 캐슈넛도 함께 담았다. 한편, 이 상품은 원물 조달과 견과 가공 역량을 모두 갖춘 해외 전문 파트너사를 엄선해 각 원물의 수입부터 배합, 소포장, 완제품 제작까지 한 곳에서 일괄 처리한다. ◇세븐일레븐, “한 병 당 1만원" 반 고흐 명작 담은 아트와인선봬 세븐일레븐은 올 하반기 신규 아트와인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세계적인 명화를 와인 라벨에 담은 '반고흐아트와인 2종(말보로소비뇽블랑, 캘리포니아샤도네이)'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반고흐말보로소비뇽블랑은 반 고흐의 명작 '별이 빛나는 밤'을 라벨에 담았다. 생산지는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에 위치한 '카이투나 빈야드(Kaituna Vineyard)'다. 반고흐캘리포니아샤도네이는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작품이 장식돼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소재 프레시전 와인 컴퍼니(Precision Wine Co.)에서 생산됐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은 오는 30일까지 2병 구매 시 정상가 대비 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상가 기준 가격은 병 당 1만900원으로, 할인 적용 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 세븐일레븐은 구독자 71만 명의 유튜브 채널 '와인킹'과 협업해 이번 반 고흐 아트와인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11일 와인킹 채널에서 해당 상품에 대한 테이스팅 과정도 다룰 예정이다. ◇이마트24, 특화점포서 인기 입증한 '장인한과 미니약과' 단독 판매 이마트24가 업계 단독으로 '장인한과 미니약과(6000원)' 상품을 선보인다. 장인한과는 전통 방식의 반죽과 튀김, 청들임 등 수제 공정을 고수하고, 국산 찹쌀을 사용하는 26년 전통의 약과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수제 미니약과 3개씩 총 5봉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개별 소포장됐다. 이번 상품 출시는 이마트24 특화점포에서 입증된 장인한과에 대한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마트24는 지난 5월부터 디저트 특화점포인 '디저트랩 서울숲점'과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 성수점' 등에서 장인한과의 '못난이 약과'와 '삼각이 약과' 상품을 판매해 왔다. 5~8월 이들 점포의 빵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장인한과 상품 2종이 빵 카테고리 판매량 1∙2위를 차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마트24는 하반기 장인한과와 협업을 이어가며 베이커리·디저트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까사 자주, 편의성·활동성 높인 언더웨어 '이지 무브' 출시 신세계까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브라 일체형 언더웨어 신제품으로 '이지 무브(EASY MOVE)' 시리즈를 내놓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지 무브 반팔 브라티셔츠', '이지 무브 레이어드 브라캐미솔', '이지 무브 5부 브라티셔츠' 총 3종으로 이뤄졌다. 제품은 브라를 상의 안쪽에 고정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운동 시 별도의 브라와 상의를 겹쳐 입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 몸에 밀착되는 신축성 높은 소재를 활용해 움직임의 제약을 최소화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품에는 흡습속건 기능을 더해 땀을 흘리는 활동 중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게 했다. 브라에는 약 10㎜두께의 패드를 적용해 착용감과 고정력을 높였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이지 무브 반팔 브라티셔츠 블랙·브라운·아이보리 3종 색상으로, 이지 무브 레이어드 브라캐미솔·이지 무브 5부 브라티셔츠는 브라운·블랙 2종 색상으로 각각 선보인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케어] 마녀공장, 아모레퍼시픽, 더마블록, 신세계 비디비치, 크리스챤 디올 뷰티

◇ 최미나수도 반한 마녀공장 '소이빈 방앗간'…성수동 팝업스토어 개장 '퓨어 소이빈' 앰버서더인 최미나수가 성수동에 마련된 마녀공장의 첫 브랜드 단독 팝업스토어 '소이빈 방앗간'(Soybean Mill House)을 찾았다. 마녀공장에 따르면 최미나수는 마녀공장 '소이빈 방앗간' 프레스 데이에 참석해 팝업 공간을 둘러보며 브랜드의 대표 클렌징 라인인 '퓨어 소이빈'을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했다. 마녀공장의 첫 단독 팝업스토어 '소이빈 방앗간'은 '빈틈없이 비우는 소이빈 방앗간'이라는 콘셉트로 실제 방앗간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마녀공장의 클렌징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간은 입장 및 포토존을 시작으로 소이빈 87g 계량, 제품 테스트, 소이빈 수확, 구매존 등으로 이어진다. 방문객이 마치 방앗간의 작업자가 된 것처럼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공간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마녀공장 '소이빈 방앗간'은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9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 아모레퍼시픽, 여드름 후 색소침착 해결 마이크로바이옴 제시 아모레퍼시픽은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Bacillus velezensis AmoreLumina 배양추출물이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 후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온라인판에 8월 게재됐다. 여드름은 피부에 염증을 유발해 붉은 흔적을 남길 뿐 아니라, 염증이 가라앉은 이후에도 색소침착이나 흉터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염증 후 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PIH)은 여드름을 경험한 사람들이 흔히 겪는 피부 고민 중 하나다. 기존의 색소침착 관리 기술은 멜라닌 합성 억제에 집중돼 있어, 진피 및 표피층 세포에 축적된 색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생성된 멜라닌이 피부에 잔존하며 색소침착이 지속되는 과정에 주목했다. 이에 멜라닌 생성 억제뿐 아니라 피부에 남아 있는 멜라닌 제거 과정까지 함께 고려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에서 보유한 수천 종의 독자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가운데 우수한 생체 적합성과 함께 천연 기능성 물질인 모라놀린(Moranoline)을 고농도로 생산하는 Bacillus velezensis AmoreLumina의 대사 특성에 주목했다. 연구 결과 모라놀린이 풍부한 AmoreLumina 배양추출물은 여드름 관련 자극에 의해 증가한 멜라닌 생성 효소의 발현을 억제하는 한편, 이미 멜라닌을 흡수해 피부에 축적된 대식세포의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 및 리소좀(Lysosome) 분해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병휘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은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고민을 단순히 겉으로 나타난 증상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원인과 피부 변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서부터 연구를 시작한다. 이번 연구는 여드름 후 색소침착을 멜라닌 생성의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생성된 멜라닌이 피부에 남아 지속되는 과정까지 함께 살펴봄으로써 피부 회복 연구의 범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피부의 변화와 회복 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의 지속까지 고려한 새로운 뷰티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씨엠에스랩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블록, 비비 크림 3종 다이소 출시 씨엠에스랩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블록'이 '내 피부처럼 좋아 보이는' 베이스 연출을 돕는 비비 크림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결점 커버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는 '더마블록 커버 비비 크림'을 필두로, 스킨케어링 성분 76%를 함유한 '더마블록 오리지널 비비 크림', 기초와 톤업을 한 번에 완성하는 '더마블록 화이트 톤업 비비 크림'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씨엠에스랩 더마블록 관계자는 “24시간 붉은기 보정과 자외선 차단이 한 번에 가능한 제품인 '더마블록 커버 비비 크림'을 중심으로 피부 톤과 취향에 맞는 메이크업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크리스챤 디올 뷰티,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팝업 선봬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B1F 더 크라운에서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팝업'을 선보인다. 블러링 매트 리퀴드, 매트, 샤인의 3가지 피니쉬와 다채로운 꾸뛰르 컬러 팔레트로 완성된 NEW '2026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컬렉션'의 한국 출시를 기념한 팝업이다. 현장에서는 보송한 클라우디 립을 연출하는 '잉크 블러', 대담한 컬러의 '매트', 뛰어난 지속력의 '샤인' 등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의 NEW '2026 루즈 디올 온 스테이지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구매 금액에 따라 디올 블랙 폰 미러 홀더와 디올 베니티 파우치 등 팝업 단독 기프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블랙 파우더 파운데이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파운데이션의 탄탄한 커버력과 파우더의 보송한 피부 표현을 한 번에 구현한 '블랙 퍼펙션 블러 핏 파우더 파운데이션'(이하 블랙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비디비치는 이번 신제품으로 '블랙 쿠션', '블랙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이어 블랙 베이스 라인업을 확대한다. 차별화된 제형과 기술력을 앞세워 블랙 라인을 베이스 카테고리의 핵심 제품군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피부 결점과 모공을 자연스럽게 가리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깨끗하고 균일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비디비치는 기존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가진 건조함과 들뜸, 뭉침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형부터 새롭게 설계했다. '습식 프레스 파우더' 기술을 적용해 가루 날림을 줄이고 유수분 균형을 맞췄으며, 부드러운 매트함과 균일한 발림성, 크리미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관계자는 “최근 베이스 시장에서는 커버력뿐 아니라 가볍고 보송한 피부 표현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블랙 쿠션과 블랙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이어 다양한 베이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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