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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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웅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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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보령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임

보령=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보령시의회는 제261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19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으로 백영창 의원, 부위원장으로 조장현 의원이 선출됐고, 위원으로는 김재관, 성태용, 서경옥 의원이 선임됐다. 예결위는 내년 6월30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보령시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사하게 된다. 백영창 위원장은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예산안 심의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보령시 예산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예결위 위원들과 함께 보다 세심하고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d0824@ekn.kr

보령시보건소·대전지방식품안전청, 수산물 안전관리 합동점검

보령=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19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전식약청)과 함께 대천항 수산시장 및 보령머드 축제장 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안영진 대전식약청장과 전경희 보건소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최근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에 따라 방문객이 수산물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도·점검하고 수산물의 안전한 소비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천항 수산시장 매장을 방문하여 활어가 보관된 수족관 물을 직접 채수한 뒤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에서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했다. 비브리오균은 바닷물의 온도가 18~20℃로 상승하는 여름철에 증가하는 식중독균으로 이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는 경우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이어, 대천해수욕장 갈매기광장에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홍보를 펼쳤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횟감용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조리기구는 깨끗하게 세척·소독해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패류 구매 후 즉시 냉장·냉동 보관하고 조리 전 수돗물에 세척 하여 85℃ 이상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할 것을 안내했다. 특히 시는 “장마 기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식중독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 및 방문객이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ad0824@ekn.kr

당진시, 전통시장 등 수해복구에 지역사회 구성원들 ‘구슬땀’

당진=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당진시는 지난 18일 시간당 최고 81mm의 비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자원봉사자와 시민단체, 기업체, 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줬다. 오성환 시장과 공무원,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등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당진 전통시장, 2동, 신평면, 순성면 등 피해 지역에서 집기류 정리와 청소 등의 복구 작업을 수행했다. 또 시설물 복구를 위해 8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마을안길 및 하천 배수로의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오성환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피해 상황을 신속히 접수하고 추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다. 시는 수해 발생 당시, 당진 전통시장과 저지대 지역에 공무원 500명을 비상 투입하여 대피 유도와 긴급 배수 작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했다. ad0824@ekn.kr

김태흠 지사, 한동훈 후보는 ‘사과하라’···일시적인 팬덤은 연기와 같아

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18일 최근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와 설전 도중 자신의 법무부 장관 시절 나 후보가 패스트트랙 사건의 공소 취소를 부탁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한 것을 두고 분노를 표했다. 김 지사는 미래 비전을 보여야 할 전당대회에서 벌어진 폭력 사태에도 꾹 참았지만, 한동훈 후보가 부당한 청탁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자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수공동체에 대한 책임감, 보수 가치에 대한 공감에 의심이 든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019년 자유한국당이 온몸으로 저항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과 공수처법은 좌파의 장기집권 플랜의 일환으로 추진된 악법이었고,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패스트트랙이 실체적, 절차적으로 무효라며 처절하게 국회에서 싸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 역시도 좌파 독재 저지 특별위원장을 맡았었고, 동료의원들과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삭발까지 했었다면서 한동훈 후보의 발언 기저에 있는 인식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시절 한 후보가 문재인 정권하에서 화양연화(花樣年華)의 검사 생활을 보낼 때 우리는 좌파와 국회에서 처절하게 싸운 사건으로 좌파의 독재의회 폭거였고, 부당하게 이루어진 기소에 대해 형사소송법 절차에 따라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사안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한 후보의 행태를 볼 때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의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패스트트랙 재판으로 인해 아직도 고초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특히 한 후보를 향해 '일시적인 팬덤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연기와도 같다'라며 뼈 있는 일침을 던졌다. ad0824@ekn.kr

‘2024년 충남 직업 계고 취업박람회’ 개최

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이 후원한 '2024년 충남 직업 계고 취업박람회'가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50여 개의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직업 계고 학생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행사로 도내 38개 직업 계고 3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학생들이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면접을 진행함으로써 많은 수의 학생들이 현장에서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면접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에게는 취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과 4차 산업과 관련된 특강을 제공하여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이번 박람회를 후원하여 다채롭고 의미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은 “이번 박람회가 충남 지역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들이 다양한 직종과 기업을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 학생들과 기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ad0824@ekn.kr

홍성군, ‘국제 표준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홍성=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홍성군이 국제 표준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매우 뜻깊은 성과로서, 홍성군이 체계적인 부패 리스크관리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홍성군은 청렴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시책 추진과 윤리적 조직문화 정착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더욱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에서 알 수 있듯이, 청렴한 공직문화가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공공기관의 청렴성이 주민 행복 증진으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인증은 우리 군의 부패 방지와 윤리경영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통해 군민과 동행하는 홍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적인 청렴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 받고있다. ad0824@ekn.kr

충남도, 보령에 3000세대 규모 “골드 시티” 조성한다

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충남도가 서울시와 손잡고 보령에 서울시민이 이주해 거주할 수 있는 '신도시'를 만든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으로의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서울 지역 청년·신혼부부 주택난 완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김헌동 SH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등과 서울-지방 상생형 순환 주택 사업(골드시티)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골드 시티' 사업은 고령 은퇴자 등 서울시민에게 자연과 인프라를 갖춘 지방의 주택을 제공하고, 이들이 서울에 보유한 주택은 청년 또는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미래 수요에 대비한 새로운 주거정책이다. 협약에 따르면, 5개 기관은 도내 보령 등 골드 시티 후보지 조사 및 선정, 골드 시티 협약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골드 시티 효과분석 공동연구 추진 등을 협력·지원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와 서울시 등은 보령시 일원에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3000세대 규모의 신규 주택과 관광·휴양·의료·교육 등 특화·연계 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관광객 밀집 지역에 '지역관광 안테나 숍'을 운영해 충남 관광콘텐츠를 홍보·전시·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양 지자체 대표 관광지 연계 차별화된 관광코스 개발 및 상품 발굴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개최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정원 문화 확산과 원예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공동 협력하며, 양 지자체에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 등 행사의 교차 홍보 및 인프라를 공유해 정원 분야 상생발전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골드 시티 사업이 균형발전을 위한 단초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보령뿐만 아니라 태안, 서천, 청양, 계룡, 금산 등지에도 제2, 제3의 충남 골드 시티를 함께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와 오세훈 시장은 골드 시티 협약 앞서 '충남도-서울시 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서울시는 상생 관광 활성화, 정원 문화 확산 및 원예산업 육성, 도시 디자인 정책 교류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충남-서울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ad0824@ekn.kr

충남 천안시와 청양군, 국토부 주관 지역개발 공모서 선정…지역 활성화 기대

내포=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에서 충남의 천안시와 청양군이 각각 선정됐다. 14일 도에 따르면, 천안시는 발전 잠재력이 높은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는 '투자선도지구' 유형에 천안역세권 관련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천안역 일원 4만㎡에 4871억 원을 투자하여 천안역 증개축, 지식산업센터(이노스트타워) 조성, 동부광장주차장 및 동서연결통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4725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기업 유치를 통한 천안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은 지역 특화 고유자원을 활용해 관광 지원, 생활거점 조성, 주민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지역수요맞춤지원' 유형에 선정되어 국비 최대 2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천장호 인접 부지에 숙박시설 15면을 조성하고,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지를 개발하는 '천장호 하늘향기 조성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백제숲 힐링복합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청양군 관광 활성화에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은 이를 통해 생산유발 90억 원, 고용 유발 118명의 경제적 효과와 천장호 방문자 증가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종규 충남도 균형발전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각 지역에 필요하고 적합한 개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균형 발전을 위해 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국토부 주관 지역개발 공모 선정은 천안시와 청양군의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두 지역의 향후 발전이 주목된다. ad0824@ekn.kr

서천군, 주말에도 호우피해 복구에 총력…피해 규모 점차 늘어나

서천=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서천군이 주말에도 불구하고 호우피해 복구에 전념하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NDMS(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에 보고된 피해 건수는 740건에 달하며, 피해액은 103억 원에 이르고 있다. 전 직원이 광범위한 응급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어 피해 입력 속도가 다소 느린 상황이다. 세부 피해 내역을 보면, 도로 및 하천 유실, 산사태 등과 관련된 피해가 217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주택 등 사유 시설 피해는 553가구에 이른다. 또한, 이재민은 91명이 발생했으며, 벼와 밭작물 등 농작물 침수 면적은 4,716ha에 달한다. 축산농가 중 육계를 키우는 13호가 피해를 입었고, 피해 수는 19만 8,550수에 이른다. 현재 도로 통제 구역은 19곳으로 확인되고 있다. 나흘 동안 굴착기 499대를 포함해 총 699대의 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진행한 결과, 불편했던 일상생활이 조금씩 나아질 전망이다. 보건소는 침수 피해 지역 491개소에 방역을 진행했으며, 한국가스공사는 성산 천 범람으로 인해 도로가 침하 되어 노출된 도시가스 공급망을 복구했다. 서천 시가지에 쌓인 토사는 살수차를 동원해 정비하고 있으며, 도로 파손 및 지방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응급조치도 취하고 있다. 종천면 신검리 등지에서는 상수도 확인과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며, 단수 지역에는 생수를 공급하고 있다. 주말 동안 생활 폐기물 차량 22대를 추가로 운영해 수해 폐기물 520톤을 수거했다. 그동안 통제되어 운행되지 못했던 마서면 장선리 지하차도와 비인면 율리 방향 공공버스는 오는 15일부터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피해 축산농가에는 감염 예방 및 해충 구제를 위한 긴급 방역이 실시되었으며, 가금 농가에는 긴급도축을 지원했다. 또 민간전문가와 협력해 산사태 피해 지역 실황 조사를 추진하고, 위험 나무 약 150주를 벌목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주말도 없이 수해 피해조사와 항구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군민들께서는 읍·면사무소에 빠짐없이 피해 신고를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ad0824@ekn.kr

보령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정 모니터 단 출범·위촉식 개최

보령=에너지경제 박웅현 기자 보령시의회는 12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제9대 후반기 의정 모니터 단을 출범하고 이들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총 35명으로 구성된 의정 모니터 단은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보령시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의정활동을 직접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는 보령시의회가 추구하는 “소통하는 열린 의정, 실천하는 보령시의회"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은순 의장은 “의정 모니터 활동과 역할이 우리 의회 발전은 물론 지역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d0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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