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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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석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문남석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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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나주시, 제19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수상작 전시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올해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독창적인 천연염색 작품을 전남 나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오는 12월 8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06년부터 1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천연염색분야 국내 유일의 전통과 최대 규모로 열리는 행사로 전국 작가들이 참여한다. 작품 공모는 '인간과 자연이 주는 공존 – 추억 여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이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작품명 '국화꽃 사연'을 출품한 김필례 작가가 차지했다. 금상(전라남도지사상)은 김연화 작가의 '만마람(藍)에디션', 은상(나주시장상)은 '자연의 선물'의 김태희, '그시절 푸르름(굳은신념)'의 이정이, '나의 사랑은 어디에'의 최미성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홍콩 국적 CHEUNG Chun Lam Eric 작가를 비롯한 5명은 동상인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상을 받았다. 임경렬 재단 상임이사는 “문화적 요소나 전통을 담아내어 활용성이 높은 천연염색 작품을 출품해 주신 국내·외 작가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역량을 갖춘 작가 발굴과 천연염색 문화상품 보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12월 8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ans7200@ekn.kr

화순군, ‘매듭공예’ 교육 성료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제2기 '매듭공예 교육 프로그램'이 군민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매듭공예 교육은 다양한 매듭 기법을 활용한 장신구, 소품, 생활용품을 실용성과 미적 아름다움을 더한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특화교육으로 이뤄졌다. 화순군민 20명이 참여해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공예를 배우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내가 만든 매듭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주변에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화순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전통 공예 기술 교육이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들이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ans7200@ekn.kr

전남테크노파크, 2024년 에너지 특화기업 지정 신청 설명회 개최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산업부에서 에너지융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에너지특화기업 지정' 신청 준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나주 혁신도시내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3층 오픈랩 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신청 기한은 11월 29일까지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사업공고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특화기업'은 에너지융복합단지법에따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구역에 위치한 기업 중 기술수준, 경영역량 등 기준을 갖춘 기업을 특화기업으로 지정하고 지방세 감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2%가산, 산업부 R&D 가점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요건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구역 내 사업장을 1개 이상 보유 △기업의 총매출액 중, 고시에 따른 에너지산업 등의 제품·서비스 등의 관련 매출액 비중이 50% 이상 △전기사업법 제2조제4호의 발전사업자에 속하지 아니하는 기업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31조제1항에 따른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속하지 아니하는 기업으로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전남의 많은 중소기업이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에너지산업 허브로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내 특화기업 육성을 위해 2024년까지 총 62억 원을 투자하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등을 통해 에너지 특화기업의 성장을 지원하여, 기술특례상장(IPO)등 에너지 산업을 이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ans7200@ekn.kr

이 철 전남도의원, 전남 도서지역 교육·의료 소외 문제 해결 촉구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교육과 의료서비스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섬 지역에 주민들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남도의회 이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7일 전남 2024년 인재육성교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서 지역 주민의 교육 및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어 차별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남도 내 총 2165개 섬 중 유인도는 271개, 무인도는 1894개에 이른다. 이철 부의장은 “전남 도서 지역 학생들은 여전히 교육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전남 발전을 위한 초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부의장은 전남 의대 유치와 관련해 “도서 지역 주민들도 의대 설립에 따른 의료 혜택을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도서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영구 인재육성교육국장은 “도서 지역 학생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전남 의대 유치 시, 도서 주민들도 의료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ans7200@ekn.kr

광주동부교육지원청, ‘북적북적 지구 지키는 독서여행’ 성료

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적북적(Book積Book積) 지구 지키는 독서여행' 축제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 실천하고 기후 및 생태전환 관련 독후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역량을 강화하고 생활 속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 및 어울림쉼터 등에서 '다시 책으로! 생태와 독서를 잇다!'를 주제로 △2024 생태전환 학급독서 운영학급 공모전 참가 작품 전시 △공모전 참가팀 시상 △참가작품 영상 감상 △마술, 샌드아트를 이용한 기후생태 공연 △기후생태 동화작가 윤미경 작가의 '북 콘서트' △기후생태 및 독서 관련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앞서 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생태전환 독서활동을 통한 생태감수성 함양 및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지난 3~4월 초등학교 24개교 5~6학년 50학급에 생태전환 도서 1250권(학급별 25권씩)을 배부하고 학급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했다. 또 운영 결과 공모전에는 35개 학급 5~6학년 학생 740여 명이 참여해 비영상 307개, 영상 39개 등 346개의 작품을 공유했다. 전시된 작품은 13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 1층 소유카페, 도란마루 등에서, 19~20일에는 광주수업페스티벌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 광주동부교육지원청 누리집에도 공개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을 읽고 친구들과 함께 만든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니 뿌듯했다"며 “직접 참여하는 공연, 체험 등이 많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생태전환 학급독서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이 결과물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다시 책으로, 생태와 독서를 잇는 독서 교육활동에 많은 학교 및 학급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교육의 본질에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학생들이 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탄소배출 높은 디젤 건설기계차, 친환경차로 보급 확대해야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산업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디젤 건설기계차도 친환경차로 보급을 확대해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은 지난 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민 모두가 노력하고 있지만 정작 탄소배출이 높은 지게차 등 건설기계는 친환경차 보급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산업 물류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젤 지게차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게 된다"면서 “친환경 건설기계 보급 확대 시행을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필 환경산림국장은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함이 있다"며 “실태조사와 함께 미흡한 부분은 환경부 건의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 전남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ns7200@ekn.kr

강기정 시장, 차세대반도체 특화 조선이공대서 현장대화

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후 전문대 중 유일하게 차세대반도체 혁신융합대학으로 지정된 조선이공대에서 현장대화 '청춘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로 청년들을 만났다. 광주시가 최근 반도체 설계(팹리스)기업 에이직랜드 유치에 성공하며 인력양성·취업 지원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광주시와 지역대학이 함께 구축하고 있는 인공지능·반도체 협력체계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강 시장과 학생들과 함께 취업 등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소통했다. 이날 현장대화에 참석한 조선이공대 한 학생은 “광주시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내가 살고 있는 광주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만들어 청년들의 고민과 걱정을 더는 광주시가 되겠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이같은 만남은 청년들과 소통을 통해 현실적 고민을 청취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광주의 미래를 청년들과 함께 만드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한편 광주시와 조선이공대는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ns7200@ekn.kr

나주시, 71만 유튜버와 ‘나주배 디저트’ 2종 개발 눈길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나주시가 인기 유튜버와 함께 젊은 세대를 겨냥한 '배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구독자 71만 유튜브 채널인 '가요이 키우기'와 협업을 통해 최근 동헌공원 일원에서 배 디저트 2종 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선보인 디저트는 '나주곰탕 모양 초콜렛', '배 퓨레 우유'로 배를 재료로 젊은 세대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해당 유튜버가 직접 개발했다. 디저트 배부 행사엔 전국 각지 유튜브 채널 구독자와 관광객, 주민 등 4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시는 가요이 키우기 채널에 나주 홍보영상 2편을 제작·업로드해 관광지와 특산품, 먹거리 등을 소개한다. 앞서 10월 29일 나주역, 나주배박물관, 금성관, 영산강 정원, 나주곰탕거리 등 주요 관광지 탐방으로 구성된 1편이 올라왔으며 현재까지 조회수 20만을 달성했다. 배 디저트 개발과 배부 행사를 다루는 영상은 11월 말 공개할 예정이다. 서내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서 이렇게 많은 젊은 사람을 본 것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며 “이번 기회로 나주배가 전 연령층에 걸쳐 사랑받는 대표 과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상 콘텐츠를 통해 맛과 건강에 으뜸인 나주배의 다양한 활용성은 물론 관광 명소를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랜드를 반영해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다각적으로 홍보해가겠다"고 전했다. ans7200@ekn.kr

함평군,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기관표창 수상...2년 연속 쾌거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함평군이 7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방시대위원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되는 보조사업에 대해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들의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지역경제 발전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자문단이 서면 및 현장 심사 등 검토를 거쳐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우수사례를 선별했다. 함평군의 우수사례 선정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행복함평의 시작, 나비의 군무를 일으키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라는 주제로 추진됐다. 중간 지원조직으로 함평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주진백)가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함께 지역 균형발전과 활력 증진을 도모하였던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 지자체 평가 부문 2년 연속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함평군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시대위원회는 우수사례 전국 확산과 벤치마킹 기회 제공을 위해 성공모델 우수사례집을 발간,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ans7200@ekn.kr

2024 꿈의 무용단 화순 ‘춤추는-돌’ 정기공연 개최

전남=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 기자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이 운영하는 2024 꿈의 무용단 화순 '춤추는-돌'의 단원들이 오는 9일 오후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첫 번째 정기공연 '춤추는 돌, 첫 번째 여행 with GaGa & GoGo'을 선보인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무용 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꿈의 무용단 화순'은 지역의 초등학생 20여 명의 단원들이 중심이 되는 안무 창작 활동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움직임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함께 소통하며 창의력 증진과 공동체 의식의 함양 등 단원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향한다. 이번 정기 공연은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을 탐구하여 '고(Go,古)','인(人)','돌(돌다, 움직이다)'을 재해석하였고, 소리 · 도구 · 음악 · 군무를 각 장의 소주제로 정해 공연의 막을 구성해 60분간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박상현 팀장은 “꿈의 무용단 단원들이 선생님들과 7개월간 함께 춤을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흘린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공연이다"며 “단원들이 스스로 만든 의미 있는 공연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꿈의 무용단 화순'의 정기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문화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ns720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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