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전문자격증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11월 4일~9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소방안전관리자가 2,292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공인중개사가 2,036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소방안전관리자는 전주보다 284포인트 상승, 2위 공인중개사는 전주보다 1,010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변리사, 4위 법무사, 5위 손해평가사, 6위 손해사정사, 7위 사회복지사, 8위 주택관리사, 9위 감정평가사, 10위 간호조무사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요양보호사, 12위 경비지도사, 13위 행정사, 14위 변호사, 15위 소방시설관리사, 16위 간호사, 17위 의사, 18위 산업안전지도사, 19위 청소년상담사, 20위는 관세사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소방안전관리자는 남성 71%, 여성 29%, 2위 공인중개사는 남성 49%, 여성 51%, 3위 변리사는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소방안전관리자가 10대 1%, 20대 14%, 30대 21%, 40대 25%, 50대 39%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