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주차 기준 롯데 자이언츠 선수 트렌드지수는 어떻게 될까. 최근 해당 부문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트렌드지수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황성빈이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2위 정현수, 3위 최항로 나타났다. 1위인 황성빈은 17,712포인트로 전주보다 198포인트 상승했다. 2위 정현수는 4,270포인트로 전주보다 1,071포인트 상승했다. 3위 최항은 3,608포인트로 전주보다 431포인트 상승했다. 4위 전미르는 3,130포인트, 5위 전준우는 3,032포인트, 6위 김원중은 2,379포인트, 7위 최준용은 2,372포인트, 8위 유강남은 2,271포인트, 9위 이인복은 2,254포인트, 10위 윤동희는 2,209포인트이다. 뒤를 이어 11위는 한동희, 12위 나균안, 13위 정훈, 14위 이학주, 15위 노진혁, 16위 박세웅, 17위 레이예스, 18위 우강훈, 19위 김상수, 20위는 서동욱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황성빈은 남성 78%, 여성 22%, 2위 정현수는 남성 64%, 여성 36%, 3위 최항은 남성 63%, 여성 37%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황성빈이 10대 7%, 20대 31%, 30대 35%, 40대 20%, 50대 7%로 집계됐다. 지난 4월 29일 황성빈은 허벅지 뒤 근육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로인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면서 트랜드 지수 1위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