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기자 이미지

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 디지털콘텐츠국
  • bsm@ekn.kr

전체기사

‘사내맞선’ 배우 김민규, 4월1일 육군 현역 입대

배우 김민규가 4월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20일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공식 팬카페에 김민규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현장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규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김민규는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간택 - 여인들의 전쟁', '편의점 샛별이', '설강화' 등에 출연했다. 2022년 방송된 SBS 드라마 '사내맞선'을 통해서는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김민규는 이달 말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입대를 준비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동원 JD1, ‘리무진서비스’서 이무진과 귀호강 듀엣

가수 정동원의 또 다른 캐릭터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JD1은 19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데뷔곡 '후 엠 아이'(who Am I)를 불렀다. 이어 진행자인 가수 이무진이 “신인 아이돌 분들은 개인기를 보여주신다"라고 요청하자 JD1은 가수 김준수와 환희의 모창을 시도했다. 또 가수 지코의 '아티스트'(Artist)를 선곡해 빠른 비트의 랩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힙합 장르 도전 계획 질문에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JD1은 두 번째 라이브 서비스로 오왠의 '오늘'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는 “'리무진서비스'에 나온다면 가장 부르고 싶었던 곡"이라고 선곡 이유를 전했다. 함께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로 비비를 뽑으며 최근 많이 들었다는 곡 '밤양갱'을 짧게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JD1은 이무진과 함께 빅나티와 십센치의 '정이라고 하자' 듀엣 라이브를 선사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트롯뮤직어워즈 2024’, 내달 12일 1회 개최

'트롯뮤직어워즈 2024'가 첫 막을 올린다. 20일 SBS미디어넷은 “4월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TMA 2024'는 SBS미디어넷이 기획한 트로트 시상식으로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해 동안 트로트에 독보적인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하는 장이다. 최고의 가수 등 주요 부문을 비롯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드레코드, 명예의전당, 남·여 스타플래닛 인기상 등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본상, 트렌드 아이콘, 스타플래닛 인기상 부문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투표를 진행한다. 본상과 트렌드 아이콘은 팬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 데이터 점수를 합산하여 상을 수여하고, 스타플래닛 인기상은 팬 100% 투표로 선정된다. SBS미디어넷의 SBS FiL과 SBS M 이상수 대표는 “트로트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차별화된 시도를 하게 됐다"며 “트로트 통합 시상식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시상식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지원·김수현·박성훈의 ‘멍시리즈’...각양각색 힐링법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주역인 배우 김지원, 김수현, 박성훈이 각자 행복을 느끼는 순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의 영상에서 진행자 장도연이 “내향형 분들을 위한 맞춤 질문으로 하루 중에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다양한 답변을 내놓았다. 박성훈은 “요즘 유튜브를 틀어놓고 장작불 영상을 본다. 일하면서 쌓인 피로를 '불멍'을 통해 힐링한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저는 '마음이 어지럽다' 하면 마무리 샤워할 때 '물멍'을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도연이 “지어낸 것 아니냐"고 의심하자 김수현은 “다들 해보지 않았냐"고 억울함을 토로해 한바탕 웃음이 이어졌다. 김지원은 “저는 소파에 누워서 천장을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천장을 보면서 '오늘 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천장멍'을 언급했다. 또 “노래방은 꼭 혼자 간다. 노래를 부르진 않고 노래 틀어놓고 '반주멍' 한다"고 취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지원은 “내향형이라도 가끔 시끄러운 사운드가 필요하다"며 “집에서 크게 듣자니 옆집에 민폐 아닌가. 이어폰을 끼는 것과 그냥 듣는 건 다르다"고 설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끗차이’ 이찬원 “데뷔 후 MBTI 외향→내향 바뀌었다”

가수 이찬원이 연예계 데뷔 후 성격유형검사 MBTI가 바뀌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녹화에서 MBTI를 공개했다. 이찬원을 포함해 홍진경, 장성규 모두 내향적인 'I 성향'으로 나타났다. 이찬원은 “데뷔 전에는 ENFJ(정의로운 사회운동가)였는데 일을 시작하고 나서 INTJ(용의주도한 전략가)로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세 사람이 열을 올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심리학 전공자들은 MBTI의 신뢰도를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0일 오후 8시4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마린보이’ 박태환, 본격 방송인 변신...추성훈·김동현 한솥밥

'마린보이' 박태환이 본격적으로 방송인 활동에 나선다. 본부이엔티는 19일 박태환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박태환이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활동을 하는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의 역량을 발휘해 방송 활동 및 다양한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환도 본부이엔티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런던 올림픽 자유형 400m, 자유형 200m 각각 은메달, 2연속 아시안 게임 3관왕, 아시아 신기록 등을 수립했다. 본부이엔티는 스포츠 선수 출신 및 방송인을 다수 보유한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사로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모태범 등이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열애’ 에일리 “예쁘게 잘 만나...더 좋은 소식 때 되면 알릴 것”

가수 에일리가 열애 소감을 밝혔다. 에일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제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맙다"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주시고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러 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에일리의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에일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989년생 에일리는 2012년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으로 데뷔했다. 이후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종영 앞둔 ‘재벌X형사’, 마지막 15·16회 70분 확대 편성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마지막 2회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제작진은 20일 “시청자분들께 아쉬움 없는 결말을 선사하기 위해 고심 끝에 15·16회를 70분 확대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 놓은 '재벌X형사'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이수 부모의 목숨을 앗아간 진범을 밝히기 위한 이수와 강력 1팀의 공조수사가 펼쳐질 것이다. 25년이라는 시간 차를 두고 발생한 두 사건을 다루는 만큼, 극적 갈등과 반전 등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5회는 기존과 동일한 밤 10시, 16회는 평소보다 10분 빠른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재벌X형사'는 재벌 3세의 강력팀 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강력 1팀'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의 수사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구스범스, 노엘 폭행 사과 “흥분 참지 못했다”

음악 프로듀서 구스범스(본명 정현제)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을 폭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구스범스는 19일 자신의 SNS에 “아무런 설명 없이 노엘에게 다가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둘렀다"며 “노엘은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다. 이번 일로 피해를 본 노엘에게 사과드린다"고 썼다. 구스범스에 따르면 당시 한 클럽에서 파티를 진행하던 구스범스는 대기실에 둔 짐과 가방이 노엘의 자리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인이 옮긴 사실을 모른 채 노엘이 한 것으로 오해하고 폭행을 행사했다. 앞서 노엘은 전날 자신의 SNS에 “본인(구스범스)이 흥분해 일방적으로 테이블 위에 있는 술병들을 발로 차고 손으로 던지며 주먹을 날렸다"며 폭행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어 “제 미숙했던 과거에 대한 비판과 조롱은 제 업보"라면서 “다만 이번 일은 여러분이 객관적으로 잘 판단해주리라 믿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구스범스가 사과문을 공개한 이후 노엘은 구스범스와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SNS에 올리며 “잘 해결됐다. 앞으로는 얼굴 보면 웃으면서 인사하자"고 남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화밤’ 안성훈·김의영, 과거 영상 공개에 역대급 당황

트로트 가수 안성훈과 김의영이 과거 영상이 깜짝 공개돼 식은땀을 흘렸다. 안성훈과 김의영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트롯의 밤' 특집 녹화에서 기쁨과 당황스러운 순간의 감정을 동시에 겪었다.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칠전팔기 오뚝이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이들은 각각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 시즌1에 참가했다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시즌2에 참가해 '미스터트롯2' 진(眞), '미스트롯2' 톱5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과거 영광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쁨을 누린 것도 잠시 예기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안성훈은 “타임"을 외치며 “이건 미리 얘기가 안 됐잖아요"라고 당황했다. 김의영 역시 “그냥 상 안 받을게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누구세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등 반응을 보여 현장에 웃음이 터졌다. 방송은 19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