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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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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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돌싱포맨’ 성훈 “이혼할까 봐 결혼 생각 없다”

배우 성훈이 이혼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았다. 성훈은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때 되면 할 것이다. 아직은 결혼을 잘 모르겠다. 지금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 같은 대답의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이혼할까 봐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주변에 있는 결혼한 형들 중에 잘 사는 형들이 없다. (김)수로 형이 잘 사는 부류 중의 한 분이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탁재훈의 “우리는 어떤 것 같냐"는 물음에는 김지민과 열애 중인 김준호가 행복해 보인다고 답했다. 또 성훈은 “나는 잘생겼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며 “잘생겼다기보다 '이 정도면 돌아다녀도 되겠다'라는 정도"라고 밝혀 부러움의 시선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가인 이을 ‘미스트롯3’ 眞은? 문자투표 전쟁 D-1

제3대 '미스트롯' 진(眞)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3'은 7일 결승전 본 방송 중에 시청자를 대상으로 톱7명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문자 투표는 받는 사람에 '#4560'을 누르고 응원하는 참가자의 번호나 이름을 적으면 된다. 이름 오타는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 여러 참가자에게 투표하는 다중 투표는 가능하나 한 사람에게 여러 번 투표하는 중복 투표는 불가능하다. 투표 번호는 준결승 순위 역순으로 결정됐다. 정슬 1번, 김소연 2번, 오유진 3번, 미스김 4번, 배아현 5번, 나영 6번, 정서주 7번을 배정받았다. 제작진은 “국민적 사랑을 받는 오디션인만큼 진선미를 국민들이 직접 선발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승전 방송은 평소보다 30분 앞당긴 7일 밤 9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송가인, 고향 진도에 뜬다...11~12일 행사 참석

가수 송가인이 고향인 전남 진도에서 열리는 행사에 잇달아 모습을 드러낸다. 송가인은 11일 오후 3시 진도군 고군면의 회동공연장에서 열리는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진도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송가인은 이날 군민들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12일 오후 1시 고군면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진도 편 녹화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이후 송가인은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일정에 돌입한다. 16·17일 서울 장충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23일 인천 남동체육관, 30일 익산 원광대학교체육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신영, 급성 후두염으로 ‘정오의 희망곡’ 불참

개그우먼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로 인해 6일 낮 12시 생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가수 정모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에 걸렸다고 알리며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고 한다.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 빨리 신디(김신영)가 복귀해서 청취자 여러분께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 하차 통보를 받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김신영의 하차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김호중 만나러 가자!’...오늘(6일)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

가수 김호중이 팬들을 위해 깜짝 랜선 데이트를 마련했다. 김호중은 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팬들은 댓글로 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김호중은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며 공연과 예능프로그램 등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교향악단과 함께 '더 심포니' 클래식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서는 무대 밖 편안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공개해 더욱 친근감을 더했다. 16일에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GO)' 고정 출연자로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문희준, ‘슈돌’서 둘째 아들 희우 첫 공개

가수 문희준과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인 소율 부부가 첫째 딸 희율에 이어 둘째 아들 희우를 공개했다. 문희준은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희우가 좀 특별하게 태어난 것 같다. 제가 1996년 9월7일 데뷔를 했는데 희우가 2022년 9월7일 태어났다. 저의 운명을 이어서 태어난 게 아닌가"라고 소개했다. 이후 문희준은 H.O.T. 활동 당시 '캔디'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감상했다. 댄스 삼매경에 빠진 딸과 달리 아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문희준은 “희우가 아직 어려서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좀만 크면 아빠 음악에 완전 빠져서 '나도 아빠처럼 되고 싶다' 이렇게 하지 않을까"라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BJ 커플’ 감스트·뚜밥, 결혼 3개월 앞두고 파혼

인기 BJ 커플 감스트(본명 김인직)와 뚜밥(본명 오조은)이 결혼을 3개월 앞두고 파혼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6일 각자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파혼 소식을 전했다. 감스트는 이날 '중요하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뚜밥과의 결별을 알렸다. 뚜밥도 “서로 노력했으나 간극이 좁아지지 못했고 이별을 하게 됐다"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했다. 결혼까지도 기대해 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실망시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처럼 방송하긴 힘들 것 같고 긴 휴식기 갖고 돌아올 것 같다"고 전했다.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지난달에는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6월8일 토요일에 결혼한다"고 발표했지만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살롱드립2’ 손석구, 장도연에 “이상형 여전히 같다” 설렘

배우 손석구가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힌 개그우먼 장도연과 설레는 순간을 만들었다. 최근 손석구는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해 '손석구, 드디어 그가 옵니다' 편 녹화를 마쳤다. 5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손석구를 마주한 장도연은 “이상형이 바뀌었냐"고 물었고, 손석구는 “이상형은 여전히 같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구는 장도연과 게임을 하던 중 “시간이 빨리 가면 안 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모습에 장도연은 “왜 그렇게 얘기하냐. 잠 못 자게..."라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 손석구는 요구르트를 들고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안 마시면?"이라고 거절했다. “마시게 될 걸?"이라는 손석구의 자신감에 장도연은 기다렸다는 듯 요구르트를 한 입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본편 공개는 12일 오후 6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화밤’ 양지은, 최수호에 “왕관 써본 적 없지?” 도발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이 '미스터트롯2' 5위 최수호를 자극하는 멘트를 던졌다. 양지은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화밤 대기획' 녹화에서 최수호와 두 번째 데스매치를 앞두고 2승을 예상하는 듯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무대에 왕관을 쓰고 등장한 양지은은 “너 왕관 써본 적 없지?"라고 도발하자 최수호는 “누나가 쓴 그 왕관 아닌 것 같다"며 받아쳤다. 두 사람은 치열한 기선제압 이후 노래로도 양보 없는 대결을 이어갔다. 양지은은 주현미의 '돌아오지 마세요'를, 최수호는 송가인의 '비 내리는 금강산'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무대가 끝난 뒤 양지은은 최수호에게 “내가 졌다"고 인정하며 자신이 쓰고 있던 왕관을 직접 수여하기도 했다. 방송은 5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현역가왕’ 전유진, 드레스 제작 업체로부터 러브콜 쇄도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현역가왕' 1대 우승자 전유진이 드레스 제작 업체로부터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5일 “전유진을 향한 맞춤형 드레스 협찬뿐 광고 제의가 물밀듯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전유진은 이미 녹화를 마친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에 “꼭 전유진이 입어줬으면 좋겠다"며 건넨 업체의 맞춤형 드레스를 입고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서 전유진은 화사한 샛노란 컬러에 풍성한 시폰이 인상적인 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불렀다. 또 핑크 리본이 수놓아진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은 5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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