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수)
기자 이미지

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 디지털콘텐츠국
  • bsm@ekn.kr

전체기사

이장우 “살 좀 빼라고 욕 먹고 있다” 고충 토로

배우 이장우가 불어난 몸집에 대해 주위에서 쏟아지는 다이어트 충고에 고충을 토로했다. 이장우는 21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장금이장우'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신기루와 함께 다이어트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살 좀 빼라고,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하도 먹어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과거 이장우는 '꽃미남'으로 불릴 정도로 늘씬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에 몸무게가 103㎏까지 늘어나 팬들로부터 관리를 요구하는 강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팬들의 걱정과 달리 이장우는 “건강검진 받으면 너무 건강하다고 나온다. 지방간이 없다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기루는 “다이어트는 누가 하라 말아라 할 게 아니다. 본인들도 알 거다.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공감했다. 이어 “난 (지방간이) 조금 있다. 대신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간 수치가 다 정상이다. 나도 신경을 써야 되는데 (다른 데는 정상이니까) 그래서 더 먹게 되는 것도 있다. 너무 아프다고 하면 좀 조절을 할 텐데"라고 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이장우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손태진, 팬미팅 3월16일 확정...오늘(22일) 티켓 오픈

가수 손태진이 팬미팅 일정을 확정하고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2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손태진은 3월16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YOU MAKE ME SHINE)을 개최한다. 티켓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이번 팬미팅은 손태진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여는 것으로, 지난해 8월 발표한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음원 차트 공약의 일환이다. 소속사는 “손태진이 손샤인(공식 팬덤명)과 함께 걸어온 계절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가장 예쁜 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며 “현장에서만 전할 수 있는 라이브로 팬들을 향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블랙핑크 지수, 개인 레이블 ‘블리수’ 설립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21일 지수는 SNS를 통해 “'블리수'라는 이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언제나 팬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행복을 선물하는 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제니와 리사에 이어 지수까지 세 명의 멤버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한해서만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3개월 만에 돌아온다...두 번째 전국투어 4월 개최

가수 황영웅이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월 부산에서 첫 번째 투어를 성료하고 약 3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황영웅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봄날의 고백'은 4월27일 수원을 시작으로 울산, 서울, 창원, 대전까지 한 달 동안 5개 도시에서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에서만 3회, 다른 지역에서는 2회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황영웅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성사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콘서트 마지막 무대에서 황영웅은 팬들에게 “꽃이 만발하는 4월에 인사드리러 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황영웅 소속사 관계자는 “'봄날의 고백'은 황영웅이 봄날의 설렘을 그대로 담아 팬들에게 전하는 '고백'(propose) 의미"라며 “또 시대별 스타의 명곡들을 들려준다는 '고 백'(GO BACK)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영웅의 목소리는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아련함과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그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해 12월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를 열고 6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새 소속사 찾은 영탁, ‘올해 가장 열일 스타’ 설문 1위

가수 영탁이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는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영탁은 아이돌차트가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올해 가장 열일할 것 같은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8만6246표 중 4만5635표(투표율 약 53%)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의 활발한 활동은 최근 가수 선미·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속해 있는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비스컴퍼니는 “영탁이 보다 더 즐겁게 창작하고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영탁은 2005년에 솔로 가수로 데뷔해 2020년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인기 가수 반열에 올랐다. 지금까지 정규 앨범을 2장 발매하고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폼 미쳤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17일과 18일에는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 탁스월드'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효리, 당당한 포즈한 시크한 매력 담은 화보 공개

가수 이효리가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효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3월호에서 프랑스 유명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21일 쟈딕앤볼테르가 공개한 사진에서 이효리는 당당한 포즈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드레시한 실크 원피스부터 캐주얼한 티셔츠에 백을 매치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효리는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과 '캠핑클럽'으로 호흡을 맞춘 연출자 마건영 PD와 손을 잡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새로운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제이드의 펑키한 넋두리...‘All to Zero’ 22일 정오 발매

싱어송라이터 Jade(제이드)가 펑키한 R&B팝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제이드는 지난 15일, 19일 각종 음원 플랫폼 및 SNS 채널을 통해 신곡 'All to Zero' 티저를 공개하며 22일 정오 음원 발매를 알렸다. 제이드는 다양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사운드로 삶의 순간들을 담은 곡들로 활동을 이어가는 아티스트다. 'All to Zero'는 제이드만의 일상, 삶에 대한 시선을 담은 펑키(Funky)한 R&B 팝 곡이다. 통통 튀는 듯한 피아노와 평키한 브라스 세션 등 팝과 재즈로의 장르적으로도 변화를 주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All to Zero' 안에 다채로운 이야기와 감정을 표현했다. '머리 용량이 부족해', 'I gotta move up my works to spend the weekends with you', 'maybe you're the one that makes me balance' 등의 가사를 통해 사랑을 통해 흔들리는 일상에 대한 혼란스러움과 반대로 로맨틱한 감정에 스며들고 있는 설렘 등 다양한 감정선과 그에 맞춘 멜로디와 사운드의 구성을 엿볼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All to Zero' 뮤직비디오는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이미 주목받고 있다. 로맨틱 영화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라라랜드', 'HER', '노트북', '500일간의 썸머'의 주요 장면을 오마주한 뮤직비디오는 제이드가 직접 출연, 신인 배우 솜혜빈과 호흡을 맞춰 열연해, 곡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음악을 듣고 보는 즐거움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All to Zero'에 대해 “극계획주의자의 사랑이야기"라고 제이드가 한줄평을 하며, “마치 저의 넋두리를 들려주는 것 같다. 생각이 많고 여기저기에 치이는 아직은 미숙한 저를 보여주는 곡으로, 이야기하는 듯한 가사와 창법 그리고 감성선에 맞춘 멜로디 라인 구성 변화와 브라스, 피아노, 드럼 등 듣는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제이드는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신곡 작업과 함께 한 곡, 한 곡 다양한 시도와 색을 담아 새로운 음악을 기획하고 제작, 발매를 준비 중이다. 한편, 제이드의 펑키한 넋두리 'All to Zero'는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싱어게인3’ 신해솔, ‘힙합 레전드’ 현진영 콘서트 게스트 출격!

'싱어게인3' 출신 가수 신해솔이 '힙합 레전드' 현진영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신해솔은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의 일지 아트홀에서 개최하는 '현진영의 감금 콘서트'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신해솔은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현진영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그는 “15살 때 캠핑장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우연히 현진영이 봤다. 그때 바로 캐스팅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후 신해솔은 현진영의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탄탄한 실력을 쌓았다는 귀띔이다. 이같은 밑거름을 바탕으로 JTBC '싱어게인3' 톱7까지 진출하며 실력을 입증한 신해솔. 현진영 콘서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진영도 최근 신해솔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 최근 자신의 '소리쳐봐'를 경연 무대에서 진행한 신해솔을 보고 흐뭇해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했다. 이처럼 두 사람이 남다른 친분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감금 콘서트'에서 선보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신해솔은 지난 2022년 웹 드라마 '탑승연애' OST 'Midnight Love(미드나잇 러브)'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신해솔이 함께하는 '현진영의 감금 콘서트'는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개최. 신해솔 이외에도 '발라드 장인' KCM과 독보적인 감성의 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번엔 지하광산이다!...‘피지컬: 100’ 시즌2 내달 19일 공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가 3월19일 돌아온다. '피지컬: 100'​은 100명의 참가자가 가장 완벽한 신체를 가진 최고의 '몸'이 되기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이번 시즌2는 지하광산 세계관을 배경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욱 몰입을 부르는 새로운 세계관과 압도적 스케일, 진화한 퀘스트를 선보인다. 참가자는 한국인 최초 UFC 진출자이자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인 김동현부터 유도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레슬링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등 전현직 국가대표 비중이 무려 30%에 달한다. 또 FBI 외교관부터 종합격투기 선수, 마샬아츠 트릭커, 경찰, 군인, 배우, 아이돌 가수 등 다채로운 직업군을 보여준다. 연출을 맡은 장호기 PD는 “시즌1이 고대 그리스를 모티브로 했다면 시즌2는 지하세계 특히 지하광산이 모티브"라며 “참가자들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에 계신 분들이지만 지하세계에서는 계급장을 떼고 맨바닥에서 다시 싸워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 시즌1보다 더욱 강렬하고 무시무시한 퀘스트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피지컬들이 모여 '완벽한 피지컬'의 의미를 탐구해본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살아남지 못한 피지컬은 본인의 손에 의해 처참히 파괴된다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본질"이라며 “이 부분은 '피지컬: 100'에서 결코 달라질 수 없는 중요한 주제 의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장 PD는 “시즌 2를 준비하면서 특히 염두에 두었던 점은 '시즌2 참가자들은 시즌1을 분석하고 올 수 있고 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라며 “'참가자들의 예상'을 '예상'하고 그 예상을 적절히 깨는 퀘스트를 짜야한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난이도도 훨씬 높여야 된다고 생각했다. 저희가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더욱 강력해진 퀘스트와 반전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피지컬: 100' 시즌1은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82개국 톱10 리스트에 오르고 6주간 누적 시청시간 1억9263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최민식 SNS 없다”...사칭 계정 주의 당부

배우 최민식을 사칭한 SNS(소셜미디어) 계정이 발견돼 최민식 측이 직접 나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최민식 측은 “최근 최민식을 사칭한 소셜미디어 계정이 발견되고 있다"며 “현재 최민식 배우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일절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이점을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최민식은 영화 '파묘'로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22일 개봉하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다. 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섹션 공식 초청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