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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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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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손태진, ‘트롯챔피언’ 2연승 도전...박서진·마이진과 경쟁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 10월에 이어 '트롯챔피언' 2연승에 도전한다. 손태진은 7일 오후 8시 생방송하는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11월 '트롯챔피언' 자리를 놓고 박서진, 마이진과 경쟁한다. 이날 무대에서 손태진은 '당신의 카톡사진', 박서진은 '꿀팁', 마이진의 '몽당연필' 무대를 선보인다. 손태진과 경합을 벌일 '장구의 신' 박서진은 장구 없이 가창력으로 승부한다. 앞서 '명예의 전당'에 두 번이나 이름을 올린 바 있는 그는 현재 온라인 사전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다. 마이진은 '제2의 전성기'라고 할 정도로 올해 상반기부터 꾸준히 챔피언 후보에 올랐다. '몽당연필'로 11월 챔피언의 주인공이 될 경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이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김, 팬들과 함께 전남 해남 수해피해지역돕기 성금 기탁

트로트 가수 미스김이 수해 피해를 입은 전남 해남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4일 소속사 빅라인엔터테인먼트는 미스김이 지난 1일 열린 '2024 해남미남축제'에 해남 홍보대사로서 참여해 축하공연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에서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남이 고향인 미스김도 수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이 운영하는 배추밭과 친척 일가의 주택이 침수됐다. 미스김은 “저도 한 명의 해남인으로서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를 남 일 같지 않게 느낀다"며 “팬분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부디 모두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검은 사제들’ 속편 ‘검은 수녀들’ 내년 1월 개봉...송혜교·전여빈 주연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 속편 '검은 수녀들'이 내년 1월 24일 개봉한다. 4일 배급사 뉴(NEW)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주인공을 맡았다. 송혜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의식을 진행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전여빈은 유니아를 돕는 미카엘라 수녀로 출연한다. 특히 송혜교의 한국 영화 출연은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여년 만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해 544만여 관객을 모은 '검은 사제들'의 속편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녀들이 금지된 의식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 '카운트' 등을 이끈 권혁재 감독이 맡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트롯스타’ 10월 월간랭킹 1위...10개월 연속 ‘위엄’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 10월의 주인공이 됐다. 1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2억3838만9777표를 얻어 10월 월간랭킹 1위에 올랐다. 올해 1윌부터 10월까지 10개월 연속 정상을 지키는 막강한 팬덤을 과시했다. 2위 송민준(6550만5858표), 3위 진욱(5172만8327표), 4위 김수찬(5086만4954표), 5위 진욱(3586만614표)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손태진, 양지은, 에녹, 송가인, 이찬원, 박성온, 박서진, 최수호, 박지현, 김희재, 민수현, 홍자, 신성, 송도현, 나상도, 임영웅, 장민호, 박세욱, 빈예서, 진해성, 영탁, 박민수, 홍지윤, 정서주, 김다현이 차례로 랭크됐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매일 밤 10시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을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10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김수찬, 진욱, 손태진, 양지은은 향후 광고 시안 공모를 거쳐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팬클럽 ‘찬스’, 사랑의달팽이에 1770만원 기부

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1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770만 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이 11월1일 이찬원의 28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동시에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성사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찬원 팬들은 “아티스트의 생일날 팬들이 함께 뜻깊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매년 특별한 날,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함께해 주시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이랑 사진 찍자!’ 황영웅, 포토 스튜디오에 프레임 출시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팬들이 기뻐할 만한 소식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11월, 영웅이와 함께 즐기는 소소한 즐거움'이라는 제목으로 한 포토 스튜디오에 황영웅 프레임 출시를 알렸다. 이 포토 스튜디오에서 팬들은 황영웅 프레임을 배경으로 셀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마치 황영웅과 실제로 사진을 같이 찍은 것과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 황영웅 프레임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부산, 제주 등 전국 51개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페셜 이벤트 경품으로 황영웅의 얼굴이 들어간 A3 사이즈 포스터와 실제 증명 사진 크기의 사진이 증정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응원’ 빅오션,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1일 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빅오션(찬연, 현진, 지석)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팔로우'(Follow)'가 12일 정오에 발매된다"고 밝혔다. 미니 1집 '팔로우'에는 빅오션이 행복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타이틀곡 '플로우'(FLOW')는 '프리-소울 팝'(Free-soul POP)'이라는 장르의 노래로,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 에미넴 등과 작업을 한 마크 뱃슨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빅오션은 노래를 통해 '온전히 나를 위한 음악을 통해 행복해지자'라고 이야기한다. 빅오션은 멤버 전원이 청각 장애인으로 이루어져 있는 그룹으로,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KBS 2TV 추석 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에서 이찬원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찬원은 수어로 “오늘 저는 굉장히 특별한 분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분들은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꿈을 이뤄낸 분들이다. 수어로 노래하는 아이돌 빅오션"이라고 빅오션을 소개했다. 또 “'이찬원의 선물'이 기획 단계에서 확정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얘기가 빅오션을 섭외해 달라였다"고 말할 정도로 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BTS 진, 첫 솔로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19일부터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첫 솔로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은 이달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솔로 앨범 '해피'(Happy) 발매 기념 팝업 '러닝 와일드 투 해피니스'(Running Wild to Happiness)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앨범명인 '해피'의 콘셉트를 활용해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빅히트 뮤직은 “팝업스토어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는 여정 모두가 행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진은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에 진은 행복한 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팬덤 '아미'를 향한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브리티시 록 기반의 팝 록 장르로,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 나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아마존 활명수’,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 주연의 코믹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 활명수'는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4만934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5만6195명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스오피스 2위는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셸)로, 4만484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0만5413명을 기록했다. 3위에는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이 올랐다. 전날 1만3247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54만8142명을 기록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허각, 내달 10일 1년 반만에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발표

가수 허각이 내달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OS프로젝트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허각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11월10일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를 발표한다고 알렸다. 영상에서 허각은 '헬로'(Hello), '바보야', '너 하나 빼는 일'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차례로 부르며, 마지막으로 신곡의 한 소절을 공개했다. 허각이 1년 반 만에 내놓는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는 소속사 대표인 가수 임한별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제작을 총지휘했다.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40인조 오케스트라 세션과 작업했다. 허각은 11월 신곡을 발표하고 12월7, 8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25 허각 전국투어 콘서트 - 공연각'을 개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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