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시즌 그리팅'을 선보였다. 28일 출시된 '2025 시즌 그리팅'은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황영웅의 첫 번째 MD 상품 세트인 만큼 다양한 구성품으로 풍성하게 제작됐다. 상품은 '2025 우리 사이, 영웅이와 나의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팬들이 다이어리에 기록을 하며 황영웅과의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이어리, 탁상달력, 미니수첩, 북마크, 볼펜, 스티커 2종, 포토카드 4종, 손글씨 엽서 5종, 접지포스터 등 총 17종이다. 특히 포토카드는 사계절의 분위기를 살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황영웅의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손글씨 엽서는 황영웅이 직접 글을 썼으며 새해, 설날, 어버이날, 추석,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