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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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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촌 인력난 해소 선도…안정적 인력 공급 체계 구축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결과,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 권역별 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농업 인력 문제 해결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영주시는 해외 지자체와 직접 협약을 체결해 사설 중개인 없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 안정적인 농촌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2022년 108명으로 시작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는 2023년 331명, 2024년 423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2022년 36명에 달했던 무단이탈 사례가 2024년에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영주시는 해외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현지에서 직접 계절근로자를 선발하는 맞춤형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농가와 근로자 간 신뢰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영농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인력 운영 정책은 2024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발표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불법 중개인을 통한 임금 착취 및 인권 침해 문제를 차단하고, 공공주도형 투명한 인력 운영 모델을 확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시는 지역별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북부·중부·남부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영주농협(내국인), 안정농협(외국인), 풍기농협(내국인)이 운영을 맡아 체계적인 인력 공급망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중점 추진한 '안정농협 공공형 계절근로 중개센터'는 단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일 단위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며 한 해 동안 2,962개 농가에 17,910명의 내·외국인 영농 인력을 알선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영주시는 농업 근로자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 약 80억 원을 투입해 영주시 아지동 233-1번지에 기숙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기숙사 완공 시, 농업 근로자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농작업 효율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농촌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정주형 농업 근로자 육성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장기 체류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며,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및 광역비자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는 농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노동력 확보와 정착 유도에 기여할 전망이다. 영주시는 2025년을 '일손 걱정 없는 영농환경 실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농업 인력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혁신적인 인력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국내외 농업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환경을 제공하여 미래 농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안정적인 농촌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근로 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 인력 정책을 추진해 '일손 걱정 없는 영농환경'을 실현하고, 미래농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11일부터 21일까지 학교 관리자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2025 학생 마음건강 위기 지원 현장 밀착형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8월 발표된 교육부의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지원방안'에 따라 기획되었으며, △학교 관리자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예방 중심의 학교 조직 문화 조성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마음건강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연수는 경북 도내 8개 거점지역(구미, 경주, 안동, 경산, 김천, 포항, 영주, 문경)에서 진행되며, 초·중·고 및 특수학교 관리자 939명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22명이 필수 참석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전문가 특강 △학생 위기관리 및 개입 전략 △한국형 사회정서 학습(SEL) 운영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브란스병원, 영남대학교의료원, 김천신경정신병원의 정신건강 전문의 및 생명사랑센터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위기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개입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경북교육청이 개발한 '마음쉼:마음휴'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직접 심리 안정화 기법을 체험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살·자해 위험군, 학교폭력 피해 학생, 특수 장애 학생 등 대상별 맞춤형 명상 콘텐츠를 제공해 위기 학생들의 감정 조절과 심리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와 마음EASY 검사 등 다양한 진단 도구를 활용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Wee센터·생명사랑센터·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학부모 교육도 확대해 가정에서의 마음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켜주는 최적의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라며 “단순한 성과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돌보는 실천적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 대응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해 모든 학생이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11일 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관계 공무원과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년 제1회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에서 다양한 관련 정책이 속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재훈 행복재단 대표이사가 '저출생과 전쟁 시즌2 계승과 변화의 길'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실·국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규 사업들이 논의됐다. 특히 부서별 논의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저출생과 전쟁본부는 음력 7월 7일(양력 8월 29일) '견우직녀 만남의 날'을 운영해 미혼 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며, 문(Moon) 보트, 연애 상담, 매칭 토크, 커플 게임, 지역 관광 명소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과의 전쟁은 계속돼야 하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더욱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경북도가 중증외상센터라는 각오로 저출생 극복 전주기에 걸친 혁신적인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도민과 지역사회 모두의 협력을 당부했다. 소방본부는 결혼·출산을 앞둔 소방공무원이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소방관서로 전보를 우대하는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인사 관리 규정을 개정한다. 공항투자본부는 도내 투자 기업이 사업장 내 돌봄 시설을 설치할 경우 입지 및 시설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내 24시간 운영 가능한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설치를 검토 중이다. 기후환경국은 불임·난임 부부 증가에 대응해 '환경호르몬 제로 캠프'를 운영하고,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환경호르몬 검사, 예방 교육, 환경호르몬 없는 생활 체험 등을 지원한다. 산림자원국은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유아 숲 프로그램'과 임산부 대상 '치유의 숲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설도시국은 신규 도시개발사업 계획 시 아이 돌봄 시설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 상향 및 용적률 완화 등을 해당 시·군과 협의해 추진하며, 경주 외동지구에 영유아 보육시설, 어린이 도서관, 실내 놀이터 등의 조성을 계획 중이다.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는 저출생 극복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혁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경북도의 대표 브랜드 회의로, 지난해부터 도지사 주재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번이 27번째 회의다. 정재훈 대표는 경북도가 추진한 현장 중심의 대책들이 단기 출산율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며, 시즌2에서는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등한 가족문화 정착과 비혼·이민 등 다양한 가족 형태 포용, 행복공동체 구축, 지방분권 기조 강화 등을 제안했다. 한편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20~30대 여성을 위한 '자기 경영 일자리' 창출 및 지원 모델 개발을 위해 정책연구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연애·결혼·출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jjw5802@ekn.kr

APEC 경주 개최를 계기로 특별 관광 코스를 운영 등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11일 동해중부선 개통을 계기로 동해중부선 철도 연계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안열차 블루패스 환승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코스 등을 경북 동해안권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2025년 APEC 경주 개최를 계기로 대표단 및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특별 관광 코스를 운영해, 경북 동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날 경북도 동부청사에서 경북 동해안 5개 시군 및 경북도 문화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동해중부선 철도 연계 동해안 관광 활성화 전략회의'를 갖고 이같은 의견를 모았다. 정상원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은 경북 관광의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통해 연안경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시군 간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회의는 동해중부선 개통을 계기로 경북 동해안권의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철도관광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해양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경북도는 이자리에서 해양관광명소, 해양레포츠, 해양역사문화, 식도락 체험을 결합한 '해안열차 블루패스 환승 프로그램'을 개발해 △포항역·후포역 연계 울릉도 관광을 포함한 동해안 일주일 코스 △경주~울진 동해선 3박4일 코스 △시·군별 1박2일 코스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군별도 △동해선 관광상품 할인 프로모션 △여행사 대상 팸투어 △온·오프라인 홍보 △이용객 대상 기념품 제공 △시티투어버스·관광택시 운영 등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해양레저관광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현안 발표 △시군별 동해중부선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 계획 공유 △경북도 해안열차 프로그램 운영계획 발표 △정책 제안 및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영주시의회, 봉화군의회,의성군,예천군 소식등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는 지난 12월 18일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한 봉화군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계획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2월 10일 대구지방환경청에 전달했다. 이날 김병기 의장과 의원, 봉화군 의원, 반대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은 “산업폐기물 매립장은 침출수, 유해가스, 분진 등으로 환경을 오염시켜 영주시와 봉화군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사업 예정지가 내성천과 인접해 있어 지역 수자원과 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일으킬 것"이라며, 환경 보호와 미래 세대의 삶을 지키기 위한 이유로 이 계획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의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을 지키고, 미래 세대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 이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계획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라며 “영주시의회는 집행부와 봉화군,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관련 중앙부처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의성군, 친환경 농업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2025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 및 인증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 지원사업'은 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대상으로, 직거래 활성화 및 유통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택배비의 50%를 지원하며, 건당 최대 8000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의성군의 친환경 농가들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유통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추진비 지원사업'은 인증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농산물에는 최대 60만 원, 유기가공식품 및 취급자 농산물에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품질과 안정성을 높여 소비자 신뢰를 얻고, 유통망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번 두 사업은 2월 1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 사업은 친환경 농업인과 소비자 간의 유통 단계를 축소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사업"이라며, “의성군의 친환경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봉화군의회,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강력 반대 입장 전달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의회는 지난 10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도의원, 영주시의원, 반대추진위원회 관계자, 대구지방환경청 담당과장 등이 참석했다. 군의회는 산업폐기물 운반 및 매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진, 악취, 소음이 군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배출될 수 있는 유독물질로 인해 주변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될 것이라며, 매립장 설치 계획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권영준 의장은 “도촌리 폐기물처리시설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봉화군의회는 주변 지자체와 협력해 설치 반대에 적극 나서겠다"며 “군민들의 결사 반대 의사를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봉화군의회는 지난 1월 열린 제269회 임시회에서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계획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 예천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대상자 모집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2차)' 대상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며 주택 청약저축에 가입한 19~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청년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지원 기간이 기존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되면서, 매월 20만 원씩 최대 4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또는 예천군청 기획예산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출하장려금 최대 0.3%p 확대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2025년부터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산물 출하를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하장려금 지급 규모를 최대 0.3%p 확대한다고 밝혔다. 출하장려금은 농업인이 공판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출하하고 적정 가격에 거래할 수 있도록 출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지원하는 제도적 보완책이다. 이번 조정으로 개인 출하장려금은 기존 0.1%에서 관내 농업인은 0.3%p 증가한 0.4%, 관외 농업인은 0.1%p 증가한 0.2%로 확대된다. 계통 출하장려금은 관내 기준 0.1%p 증가한 0.5%로 조정되며, 연간 약 1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안동농협은 안동시 지역농협 조합운영협의회를 통해 관내 농협과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고자 관내 농협 대상 출하장려금을 0.1%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부터는 고품위 사과 출하 농업인과 운송사업자를 위한 추가 혜택으로 '고품위 출하 장려금' 부문이 신설됐다. 당일 경매 평균가격 상위 3위 이내에 해당하는 사과를 출하한 농업인과 운송사업자에게 지급되며, 1일 최대 20만 원의 한도가 적용된다. 박무훈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장장은 “이번 장려금 확대는 공판장을 통한 출하 혜택이 농업인에게 직접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농업인의 지속적인 생산과 안정적인 출하를 촉진해 지역 농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 청송군, 남부지방산림청 소식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2월부터 청송시장 회전교차로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무인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청송시장은 오일장(4일, 9일)이 열리는 곳으로, 장날마다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혼잡과 군민들의 시장 이용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교통흐름의 효율성을 높이며,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상시 무인단속을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군민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교차로 및 횡단보도는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으로, 무인단속 카메라(CCTV)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 신고로 단속이 이뤄진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승용차는 4만원, 화물차 및 승합차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회전교차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은 교차로 내 원활한 교행을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군민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회전교차로에서는 진입 전 서행하며 반시계 방향으로 통행해야 한다. 회전 중인 차량이 있을 경우 반드시 양보 후 진입해야 하며, 회전교차로에서 빠져나갈 때는 반드시 우측 방향지시등을 켜야 한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임하수 제42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 9일자로 취임했다. 임 청장은 2005년 행정고시 48기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대변인,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산지정책과, 기획재정담당관, 세계산림총회준비기획단을 거쳐 산림복지국장과 북부지방산림청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42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림 행정을 이끌게 됐다. 임 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국유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에 대비해 지역 연계 통합지휘체계를 강화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전국 최초 국·공립 통합대학 지원 조례안, 경북도의회 본회의 통과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5일, 전국 최초로 국·공립 통합대학을 지원하는 '경상북도 공공형대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제35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은 학령인구 감소, 청년 유출, 산업구조 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대학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경북도립대학교(공립)와 안동대학교(국립)의 통합을 지원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공공형대학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상북도 공공형대학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공공형대학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 △교육부 지정 대학 내 전담기관 지원, △경상북도 공공형대학 지원 심의위원회 설치·운영, △폐지된 공립대학 공유재산 및 물품의 무상사용 허용 등이다. 권광택 의원은 “이번 공공형대학은 경북도가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경북도립대와 안동대의 강점을 결합해 지역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권 의원은 경상북도 지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촉구, 경상북도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 운영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지역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영주시, 안동시, 의성군 소식 등

◇ 영주시, 2026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총력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는 10일 시청 강당에서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박남서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정부 정책 방향과 시 주요 현안 사업을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전략적 대응 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시는 도비 사업을 포함해 총 59개 사업, 1054억 원 규모의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정부 정책과의 적합성,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신규사업으로는 풍기읍 뉴빌리지 사업 50억 원, 영주호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 30억 원, 통합바이오가스 생산시설 구축사업 27억 원, 탄소중립형 비목질계 셀룰로스 생태계 육성사업 20억 원, 풍기지구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15억 원 등 2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총 240억 원 규모다. 계속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60억 원, 영주시 국가산업단지 물재이용 시설 설치사업 62억 원, 풍기정수장 개량사업 50억 원, 영주시 휴천2동 뉴빌리지 사업 38억 원, 옥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5억 원, 서천 수변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 23억 원, 상망동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18억 원 등 36개 사업이 포함됐으며, 총 814억 원 규모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정부 정책과 시 현안 사업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철저히 발굴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영주시,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정부포상 수상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지난 5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다수의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우수공무원'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우수공무원'은 1973년부터 공직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해 격려하는 제도로, 공무원에게 가장 영예로운 상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김한득 실장은 1991년 영주시 행정직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후 30여 년간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진정성 있는 업무 수행으로 동료 및 시민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의적인 공무원 조직 조성을 위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왔다. 영주시 관계자는 “김한득 실장은 지역 발전과 공직사회에 크게 기여한 참된 공직자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수상이 청렴하고 성실한 영주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득 실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봉사하고 희생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김한득 실장 외에도 △손현숙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장 △박명신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장 △백승훈 회계과 계약팀장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총무과 하성우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정부포상 유공자를 배출했다. ◇ 안동시, 2025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2025년 한부모가족 자녀의 안정적인 양육을 위해 아동양육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청소년 한부모의 경우 나이와 학업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한 조치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으로 총 29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지원 확대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는 기존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인상되며,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의 아동양육비는 기존 월 35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기존 중·고등학생에게만 지원되던 학용품비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한부모가족 자녀들이 보다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성군, 2025년 저탄소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 접수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21일까지 2025년 저탄소농업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저탄소 영농활동을 장려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중간 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 등이 있으며, 이를 이행하면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급 금액은 활동별로 다르며, △중간 물떼기 ha당 15만 원 △논물 얕게 걸러대기 16만 원 △바이오차 투입 36.4만 원이 지원된다. 단, 중간 물떼기와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단일 신청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중간 물떼기는 모내기 한 달 후 용수 공급을 중단하고 2주 이상 논을 건조하는 방식이며,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이후 2~5cm 깊이로 물을 공급해 논을 말리는 과정을 4회 이상 반복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논 토양이 산소를 공급받아 메탄 배출량이 감소하게 된다. 바이오차는 농업 부산물을 열분해해 만든 숯으로, 쉽게 분해되지 않아 토양에 탄소를 반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벼 재배 전에 바이오차를 투입하고 경운하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직전년도 기본직불금을 받은 논 농업인 중 20ha 이상의 경작지를 보유한 농업법인 또는 생산자단체다. 참여를 원하는 법인 및 단체는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저탄소 농법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E-로컬뉴스]경북교육청 소식

◇ 경북교육청, 2025년 국제 교류 운영학교 공모 추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2025년 국제 교류 운영학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 공감 능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16개 학교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120개 학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최대 1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으며, 다양한 국제 교류 방식을 선택해 운영할 수 있다. 공모 주제에는 수업 나눔, 청소년 동아리 활동, 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초중고 116개 학교가 23개국 134개 학교와 교류하며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를 통해 글로벌 교육 환경을 강화할 계획이다. ◇ 경북교육청, 새 학년도 맞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에서 도내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새 학년도 맞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평가 혁신'을 주제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 고교학점제 운영, 성취평가제 이해 등이며, 온라인학교와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등 2025년부터 시행될 교육 정책도 안내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성공적인 교육과정 도입을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경북교육청, 2025년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 방향 전달 회의 개최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에서 '2025년도 적정규모 학교육성 정책 추진 전달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교육 현장의 원활한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및 분교장 개편 추진 방향과 통학 차량 관련 제도 변경 사항이다. 경북교육청은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소규모학교 통폐합을 추진하지만, 자구노력이 강한 학교에는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을 통해 학교를 살려가는 정책도 병행한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학 지원을 위해 통학 차량 관련 제도 변경 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소규모학교 통합 정책을 통해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지속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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