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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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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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베트남 하노이에서 농특산품 홍보행사 개최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인의 특별한 맛'을 주제로 농특산품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해외시장 개척 노력의 일환으로, 하노이의 대표 관광지 '호안끼엠'에서 열린다. 영양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비롯한 우수 농특산품들이 전시 및 시연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된다. 특히, K-푸드 인기에 힘입어 김치, 떡볶이, 두루치기 등 다양한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양군은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 방문, 해외시장 동향 조사, 베트남 국영방송을 통한 홍보 영상 송출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활동도 병행한다. 오도창 군수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영양군 농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2016년 농업인력파견 MOU 체결 이후 베트남과 신뢰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출 전망을 밝히고 있다. jjw5802@ekn.kr

군위군, 첫 유소년 엘리트 야구단 ‘군위 BC’ 창단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 28일 대구시 군위군에서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이우선 군위군 야구소프트볼협회장, 권오기 대구시 북구 야구소프트볼협회장, 선수단 및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 BC(U-16) 야구단 창단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단식은 내빈소개, 군위 BC 소개, 축사 및 격려사, 유니폼 발표 및 코칭(선수) 소개, 창단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이우선 군위 베이스볼클럽 단장은 “군위군 최초의 엘리트 야구단 창단에 헌신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 “야구 불모지인 군위에 유소년 야구단이 창단되어 기쁘다"며, “삼국유사 야구장과 유능한 지도자들 아래 군위 BC가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 BC는 삼성라이온즈 출신 지도자들과 함께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국형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대구 경북권 최고의 야구 인프라를 자랑한다. jjw5802@ekn.kr

김진열 군수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만들겠다”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김진열 군수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목표로, 지난 2년 동안 활발히 활동해 왔다. 그의 리더십 아래 74개 공약사업 중 37개가 완료됐고, 전체 공약 이행률은 73.3%에 달한다. 김 군수는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마무리를 통해 군위를 활력 넘치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 군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임기 내 공약을 완료하기 위해 당초 계획했던 예산 551억 원보다 23.4% 초과한 68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공약 이행에 대한 그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민선8기 전반기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청렴도 가시화'이다. 김 군수는 소통과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청원감사실 신설, 군민감사관 제도 시행,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의 조직 정비와 소통 채널 다양화를 이뤘다. 특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4등급에서 2등급으로 2단계 상승하며 군민의 신뢰를 회복했다.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복합민원 원스톱 민원처리반 운영, 스마트 승강장 설치, 다목적 CCTV 증설, 군민안심보험 확대, 독거노인 지원 강화, 노인 친화형 경로당 조성 등이 주요 성과로 제시된다. 자녀양육 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진료(대구·경북 최초), 아이조아센터 개소, 인재양성원 활성화 및 다양한 장학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세대희망허브센터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군위는 전국 최대 규모의 180홀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 중이며, 이는 전국대회 개최와 지역 문화·관광 자원 연계를 통해 체류형 스포츠관광의 표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 확대, 무농약 재배단지 확대, 군위축협 자연순환센터 시설 개선, 친환경 축산 지원 확대 등 탄소 중립 농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동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 벼 건조저장시설 증축, 산지유통센터 확충 등 농업 기반 하드웨어를 강화해 농민의 실질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TK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은 공간계획 연구그룹 TF팀을 구성해 공간개발계획에 대한 군위군만의 전략을 수립하고 연계 교통망 구축,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 2년이 군위의 퀀텀점프를 위해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중남부권 경제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힘차게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jw5802@ekn.kr

윤경희 청송군수, 민선 8기 2주년 맞아 성과와 향후 계획 발표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지난 2022년 재선에 성공한 윤 군수는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공약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민선 8기 73개 공약사업 중 57%가 이행되어 경북 평균(34.8%)을 크게 상회했다. 주요 완료 공약에는 농산물 유통 및 판매 지원 확대, 청송버스 무료 승차 지원, 진보 지역아동센터 확충, 주왕산 관광지구 정비, 행정혁신 프로그램 '청송어람' 등이 포함되며, 총 23개 공약이 완료되어 2024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농업 분야 청송군은 농업 재해를 예방하고 영농 일손 절감을 목표로 무적엽 청송사과 시범 유통, 청송사과 미래형 과원 조성, 미세 살수 장치 설치 등을 추진했다. 또한 '새소득 시범사업'과 올해 준공 예정인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를 통해 사과 생산력을 증대하고, '영농 일자리센터 운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 환경을 개선했다. ▲복지 분야 청송군은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 수련관 확충, 8282 민원처리반 운영, 농어촌 무료버스 운행 활성화 등을 추진했다. 또한 출산 축하 박스 제공, 진보공공도서관 리모델링 등으로 청소년과 젊은 부부를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했다. ▲경제·관광 분야 청송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소카페 청송정원 조성, 청송사과축제 및 청송백자축제 개최, 청송사랑화폐 확대 유통 등을 추진했다. 청송읍 전선 지중화 사업, 야간경관 조명 조성, 회전교차로 설치 등으로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주거 및 도시 환경 청송군은 청년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을 목표로 청송공공주택 청년 빌리지 조성,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촌 생활 공간 개선, 진보면 및 산남지역 전선 지중화 사업 등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청송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지지와 응원을 바탕으로 청송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jjw5802@ekn.kr

예천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의회는 28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재적 의원 9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강영구 의원이 6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으며, 박재길 의원이 7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 강영구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예천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동료 의원들의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경북·대구 행정통합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길 신임 부의장은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의장님과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연구하여 발전적인 예천군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의장단 선출을 통해 예천군의회는 후반기에도 군민을 위한 의정 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jjw5802@ekn.kr

예천군,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 7기에 이어 8기까지 예천군 행정을 이끌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6년간 예천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에서 미래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원도심과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예천군은 아이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해 원도심의 정주 여건을 향상시켰다. 예천읍에는 장난감도서관과 돌봄센터가 있는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개관하고, 한천 부지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며 출산과 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선 지중화와 간판 개선 사업, 공영주차장 조성도 이루어졌다. 또한, 새뜰마을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마을별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신도시에는 가족과 청소년 중심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하고, 연령별 돌봄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패밀리파크 물놀이장, 캠핑장, 풋살장, 파크골프장 등 여가 시설을 통해 주민들이 '내 집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스포츠 도시 예천, ON-OFF로 확장 준비 예천군은 2023년 아시아U20육상선수권대회와 2024년 현대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자원봉사활동, 공직자들의 뛰어난 역량이 합쳐진 결과다. 대회 후 전지훈련을 위해 예천을 찾는 선수단의 수가 급증했다. 또한,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와 양궁훈련센터를 건립하고,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스포츠 도시로 성장할 발판을 만들었다. ▲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예천 예천의 관광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예천활축제와 곤충축제는 체험형 축제로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회룡포봄꽃축제, 삼강나루터축제, 금당야행 등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예천군은 남산명소화사업을 추진해 원도심을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고, 예천한우특화센터를 건립해 예천 한우의 맛을 전국에 알리며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있다. ▲부자 농촌 예천 예천군은 해외시장 개척 등으로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해왔다. 디지털농업혁신타운 조성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춘 새로운 농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곤충양잠산업단지, 임대형수직농장, 임대형스마트팜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을 유입하고 고소득 농가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명품 교육과 일자리 창출 예천군은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고 교육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교육명품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제3농공단지, 신도시 데이터센터 건립과 첨단지식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예천의 인재들이 예천에 정주하며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군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jjw5802@ekn.kr

김종은 신임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 제13대 회장 취임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28일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3대 영주시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사와 자유총연맹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은 신임 회장(62)은 영주 출신으로, 서부초, 영주고, 수원대학교, 경희대 산업정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다양한 단체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현재 그는 엘코산업주식회사와 그린에너지주식회사의 대표이자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회장 임기는 2027년까지 3년이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강화를 목표로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새로운 리더십 아래 영주시의 발전과 안전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평소 안보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jw5802@ekn.kr

영양군, 2025년도 보통교부세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5년도 보통교부세 산정통계작성 설명회가 6월 27일과 28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약 150명이 참석해 보통교부세 제도 및 통계 작성 기준을 공유했다. 영양군은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행사를 유치하며, 숙박 문제 해결을 위해 흥림산자연휴양림과 산적펜션 등을 활용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위해 영양양조장 막걸리 행사와 자작나무숲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설명회가 지방 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jjw5802@ekn.kr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는 28일 오전 제16전투비행단에서 '2024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안보 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2024년도 통합방위작전과 훈련 등의 진행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훈련 계획을 보고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김학동 군수는 회의 중에 “북한의 지속적인 오물 풍선 살포에 대비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관계자들은 회의 후에 제16 전투비행단의 항공기와 무장 전시를 관람했다. jjw5802@ekn.kr

경북도, 자활사업 확대 위해 424억 원 투입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추가 확보한 국비 22억 원을 포함해 총 26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해 기존 398억 원에서 424억 원 규모로 자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비 추가 투입은 일자리 부족과 실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빈곤층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국비 확보는 경북도가 중앙부처에 수차례 필요성을 건의한 결과로, 추가 예산은 △기존 자활근로 참여자 급여 부족분 보전 15억 원, △자활근로에 신규로 참여를 신청했으나 자리 부족으로 배치받지 못한 인원 해소 9억 원, △지자체별 사업비 부족분 보전 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2017~2022년), 기준중위소득 인상(2024년) 등 제도 개편에 따라 자활근로 참여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사업비 추가 투입으로 대기자 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도형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자활근로사업은 사업비의 84% 이상이 국비인 만큼 지역에서 발생한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비 추가 확보가 반드시 필요했다"며, “어렵게 확보한 국비인 만큼 최대한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 도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경험을 살려 올해에도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19개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211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해 3500여 명의 자활근로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탈빈곤 및 빈곤 예방을 지원하고 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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