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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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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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정축산과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지난 14, 15일 양일간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정축산과 소관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유관기관, 농업인단체장 등 각 분야별 분과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 소관 친환경과 식량대책, 축산경영 및 동물복지 4개팀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별로 사업목적과 지원자격, 선정기준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의 효율성, 지원대상자의 적합성, 차후 예비대상자 선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회를 진행해 단위사업 68개 사업의 사업비 71억원에 대한 심의결과 사업대상자 3312명을 최종 확정 의결했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및 농기계 지원, 식량작물 생산 그리고 축산, 양봉농가 경영안정 등을 위한 사업이며, 특히 소형농기계는 최대 250만원까지 확대 지원해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농촌경제를 위협하는 요인들에 적극적으로 대응코자 했다.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을 통해 사업대상자들에게 신속히 확정 통보하고 빠른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 우리지역의 농업환경 변화에 맞게 내실 있게 추진하며, 국·시비 예산확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영양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청취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87389필지에 대해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하고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산정됐고, 산정된 가격은 주민열람 등의 과정을 거친 후 4월 30일 결정 ‧공시된다. 열람은 영양군 홈페이지, 부동산가격알리미, 군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특성이 유사한 표준지 및 인근 필지와 가격 균형이 이루고 있지 않은 경우에 의견 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창구를 운영한다. 상담 희망자는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 전화를 하면 담당자가 접수 후 감정평가사가 전화로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기간 내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청송군, 노후 공동주택 정주환경 개선사업 추진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지역의 노후된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들의 주거복리 증진을 위해 올 연말까지 상시로 2024년도 노후 공동주택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단지 내 주민운동시설, 어린이 놀이시설의 보수 및 보안등, CCTV 설치 및 보수, 도로 및 주차장, 상하수도 시설 보수, 옥상 방수 및 외벽 도색 등 공동주택의 공용 및 부대복리시설의 보수사업을 지원한다. 지원보조금은 단지 규모별로 총사업비의 50~80% 비율로 지원하며, 지원한도는 10세대 미만 1000만원, 10~20세대 2000만원, 20~50세대 3000만원, 50~150세대 4000만원, 150세대 이상 5000만원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청송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의 관련서류(신청서, 입주민 동의서, 사업계획서 등)를 구비해 청송군청 종합민원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시설이 노후된 공동주택에 대해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의성군 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 “복수 화물터미널 안 되면 상경집회 불사”

의성=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의성군 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는 18일 70여명의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의성 지역에 복수 화물터미널 설치 이외에는 어떠한 조건도 수용이 불가하다는 뜻을 같이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 주요 내용으로는 △의성군 공동합의문 반드시 이행 △의성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는 개항 동시에 운영 △의성 복수 화물터미널 안 되면 강력히 투쟁할 것 △의성 화물터미널 없는 소음만 남는 공항 결사반대의 내용이 담겼다. 작년 8월 국토부의 민항사타 결과 발표 이후 대구 쪽 화물터미널 배치에 반발해 1만여명의 의성군민 앞에서 신공항 상여 집회를 연출하는 등 항공물류 공동합의문 이행 갈등은 극에 달했다. 10월 경상북도지사 주도로 군위는 여객기 전용 화물터미널을 의성에는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을 설치하자는 중재안을 마련했고 대구시장도 합의했다. 이후 중앙협력회의 시 대통령에게 중재안을 건의하고 국토부 장관은 적극적인 반영을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내면서 갈등은 11월 일단락됐다. 14일 위원회는 국토부 단장 면담 자리에서 10여 차례 복수 화물터미널 설치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국토부는 향후 민원을 의식한 듯 각종 회의에서 밝혀왔던 국토부의 부정적인 입장은 뒤로하고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했다는 것이 위원회의 주장이다. 심각성을 인지한 위원회는 15일 관내 사회단체장들에게 면담 결과 및 지역민심 전달 계획을 긴급하게 설명하고 위원회 주도의 대응에 함께 한다 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남흥곤 의성군이장연합회장은 “복수 화물터미널이 안 되면 의성군 400개리 이장을 주축으로 하여 대규모 국토부 상경집회도 불사하겠다" 말했다. 박재완 비안면 이장협의회장은 “직접적인 편입지역인 비안면은 공동합의문 안 지키면 절대 수용 불가하다. 복수 화물터미널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또 뒤집는다면 출발부터 안되는 거다. 이주 및 소음피해 당사자인 비안면민들에게 이해와 납득을 시킬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동합의문을 무시하고 국토부의 입맛대로 움직이는 복수 화물터미널 전문가 검토기구룰 통해 답을 정해놓고 짜맞추기식 책임을 회피할 것이 예상된다"면서 “향후 시도민에게 처음부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한 것이면 국토부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 의성 화물터미널 없는 소음만 남는 공항은 5만 군민과 60만 출향인사를 대표하여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복수 화물터미널 반영과 관련한 입장 변화와 의성군민의 정서, 대구·경북이 합의한 공동합의문의 정신과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개항에 또 다른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의성군민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인내·양보하며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으로 소멸해 가는 우리 지역을 살리고 발전시키고자 대구경북신공항을 유치한 것임으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하나, 의성군 공동합의문 꼭 지켜라! 공동합의문은 되고 안되고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져야만 하는 의성군민과의 약속이다. 군위 합의문은 지키면서 의성군 합의문은 왜 안 지키나. 의성군민이 호구로 보이는가? 더 이상은 참지 못 하겠다! 하나, 의성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는 개항 동시에 운영이 되어야 한다! 도대체 언제까지 말로만 해준다고 할 것인가? 검토중이라는 말에 더 이상 안 속는다.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 해주겠다고 반드시 명문화해라! 하나, 의성화물터미널 안되면 의성군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알고 강력히 투쟁한다! 대통령, 국토부 장관, 경북도지사가 복수 화물터미널 분명히 해준다고 했다. 사람이 바뀌었다고 입장이 바뀌냐. 의성화물터미널 없이 현시설배치를 고집한다면 국토부 니들 마음대로 공항은 못 짓는다! 하나, 의성화물터미널 없는 소음만 남는 공항 결사반대한다! 지역을 살리고자 공항을 유치했는데 소음만 남는 공항은 필요 없다! 의성군에 화물터미널 없는 쇳가루만 날리는 공항은 5만 군민과 60만 출향인사를 대표하여 결사반대한다. 2024년 3월 18일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 일동 jjw5802@ekn.kr

영주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부부 모두 영주시에 주소를 둔 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 및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결혼예정인 예비신혼부부 중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인 무주택자이다. 지원내용은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2억 원, 최장 6년(기본 2년, 자녀 1명당 2년)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이자를 연소득과 자녀수에 따라 최대 연 2.5%까지 차등 지원한다. 단, 불법건축물이나 근린생활시설 등 주택이 아닌 곳 및 공공주택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은 협약은행(농협중앙회, 대구은행)에 관련 상품 대출상담 후 경상북도주거복지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영주시에서 발급한 추천서를 협약은행에 제출하고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 김형수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신혼부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w5802@ekn.kr

봉화군,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지가산정 및 검증을 마무리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2333필지) 및 토지가격비준표를 기준으로 표준지와 개별토지 간 토지특성 (이용현황, 도로접면, 형상 등) 차이에 따른 가격배율을 적용해 산정했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9일부터 4월8일까지 20일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제출받아,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감정평가법인을 통한 검증과 봉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30일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19일부터 4월8일까지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규 종합민원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이 관심을 갖고 열람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학교지원 종합자료실 이용자 5만명 돌파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선생님들의 업무를 경감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인공지능 통합플랫폼 학교지원 종합자료실'의 이용자 수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 종합자료실(이하 인공지능 학․지․종)은 지난해 11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생성형 AI를 도입해 학교지원 종합자료실의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스스로 인지․학습하고 생성해 교직원의 행정업무 질문에 대화하듯이 답변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인공지능학․지․종은 로그인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시도교육청의 교직원․학부모․학생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 지난 2월부터는 경북의 체험학습장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어, 현장 체험학습에 대한 선생님들의 업무편의와 함께 향후 경북의 체험학습 장소를 전국의 학부모와 선생님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경북교육청은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스템 안정화와 고도화에 주력하는 한편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소속 공무원들이 직접 시나리오 작성과 출연한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인스타그램을 통해 1천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2024 테마로 만나는 세계이해 교육교류사업’ 공모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국제적 이슈인 환경보호를 주제로 글로벌 공감대 형성과 환경보호 중요성 제고를 위한 '2024 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캠프'와 주제별 교류로 우리문화와 타문화 이해를 통한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2024 테마로 만나는 세계이해 교육교류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기째를 맞은 '2024 한중 청소년 환경보호 캠프'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공모를 통해 도내 초․중․고 6교를 선정하며, 지난해까지는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정부와 협력해 진행했고, 올해부터는 허난성 정부와도 협력해 각각 3교씩 매칭 학교를 추천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공모신청은 18부터 28일까지로 운영 형식과 인원 등은 자유롭게 정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계획의 구체성, 운영의 효과성, 지속운영의 가능성, 예산운용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다음달 5일 발표된다. '2024 테마로 만나는 세계이해 교육교류사업'은 과학, 환경, 음악, 스포츠 등 희망하는 다양한 주제를 활용하여 온라인 공동수업, 공동 프로젝트 등을 우즈베키스탄 학교와 1:1로 매칭해 운영한다. 공모신청은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로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6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의 구체성, 효과성, 지속운영 가능성, 적정성 등을 종합해 최종 대상학교가 선정되며, 결과는 다음달 19일에 발표된다. 1:1로 매칭된 우즈베키스탄 학생 방한단을 경북으로 초청해 교류학교 방문, 교류성과 공유, 경북교육청 교육시설 참관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3 경상북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 기간에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42번학교 등의 20여명의 방문단을 초청해 산양중 방문, 포럼현장 발표, 경주 발명체험교육관 견학 등을 통해 K-EDU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시민의 덕목을 지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경북교육청, 중등 맞춤형 장학 매뉴얼 전국 최초 제작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새 학년 출발 시기에 맞추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24학년도 중등 맞춤형 장학 매뉴얼을 전국 최초로 제작해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2024학년도 중등 현장 맞춤형 장학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전문적 현장지원과 교사의 자율적 수업 개선을 통해 현장 교육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중한 나의 수업, 키우고 나누다!'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이번 매뉴얼은 수업의 방향, 수업의 설계, 장학의 필요성, 장학의 실제 등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이 중 '장학의 실제' 장(章)에서는 교내 자율장학, 심층 수업 컨설팅, 컨설팅 장학, 수업나누리 활용, 지원장학 등 다섯 가지 세부 장학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학교의 관리자, 수석 교사, 현직교사 등을 위원으로 한 전문연구회를 구성하여 여러 번에 걸친 위원회를 통해 매뉴얼의 내용을 생성함으로써 전문성과 현장 적합성을 높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매뉴얼은 교사의 자율적 수업 개선에 초점을 맞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명확히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자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교사의 자율적 성장 지원에 초점을 맞춘 장학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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