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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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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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양성 MOU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지난 2일 마이펫츠(서울 영등포구)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복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정연수 교수와 마이펫츠 최시영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장례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반려동물 장례업체 현장실습 △반려동물산업 관련 자격증 개발 △인턴 및 졸업 후 취업 연계 등 학생 전문성을 함양하고,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마이펫츠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통해 반려동물 마지막 순간뿐 아니라 남겨진 보호자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듬어주며 공감 깊은 장례문화 구축을 선도하는 반려동물 장례 전문업체다. 정연수 교수는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우수산업체와 협력은 학과 발전의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마이펫츠와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범사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시영 대표는 “반려동물 장례식을 전문적으로 주관하고 보호자 마음 치유 역시 도와주는 전문인력이 요구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실습과 취업연계 등 산학협력을 통해 경복대 반려동물보건과에서 우수한 전문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천시장,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공동건의 참여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공동 건의문 발표에 참석했다.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는 포천시와 양주시를 비롯해 동두천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장사시설은 2030년 개장을 목표로 양주시 백석읍 산75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89만㎡(약 27만평) 규모로 건립되며, 화장로(12기), 봉안시설(2만기), 수목장림(2만기), 잔디형(8천 기), 장례식장(6실)과 기타 주민 편익 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209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중 국-도비는 약 245억원이며, 나머지 약 1847억원은 인구수 비례 분담금 90%, 균등 분담금 10% 비율로 6개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 포천시 인구수는 2023년 12월31일 기준 14만3323명으로, 약 153억원 가량 분담금을 부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구수 비례 분담금 약 123억원, 균등 분담금 29억9400만원이다. 공동 건의문 주요 내용은 △서울~양주 고속도로 광백저수지 하단 스마트 나들목(IC) 개설 △건립사업 전담팀 구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기준인력 증원 △사전행정절차 이행 간소화 △국고보조금 우선 확대 지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중앙부처, 6개 시의회 협조 등이다. 백영현 시장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길 강력히 희망한다"며 “6개 지자체 시민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소관 부처, 시-도의원 등 모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와 양주시를 비롯한 동두천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등 6개 지자체는 내달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남양주시 물의정원 황화코스모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 조안면 물의정원에는 황화코스모스가 10월 초 개화를 시작해 10월 말까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방문객에게 가을정취를 선사한다. 물의정원은 조안면 북한강변에 소재한 43만6871㎡ 면적의 수변공원으로, 다양한 수목과 드넓은 잔디광장, 생태계가 살아있는 습지, 그리고 광활한 초화단지를 갖춘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이다. 사계절 내내 많은 방문객이 찾는 이곳은 가을이 되면 황화코스모스 초화단지와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 수목들이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가을풍광을 선사한다. 올해는 여름 폭염으로 초화단지 조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양주시는 다양한 방안을 통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황화 코스모스를 조성했다. 진중습지 옆에선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일반 코스모스가 함께 피어나 가을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김학철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10일 “남양주시민이 자긍심을 느끼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이 물의정원에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의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6개 지자체,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4개항 건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하 장사시설)을 공동 추진하는 양주시-남양주시-의정부시-구리시-포천시-동두천시 등 6개 지자체가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공동 건의 4개 사항을 발표했다. 공동 건의문에서 6개 도시는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경기도에 서울~양주 고속도로 광백저수지 하단 스마트 IC 개설 △국고 보조금 확대 지원 △사전행정절차 간소화, 전담인력 확보를 위한 기준 인력 증원 등을 건의하고 △해당 지자체 국회의원과 시의회에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 산75 일원에 건립 예정인 장사시설은 국-도비 245억원 포함해 총 2092억원 사업비를 들여 장례식장 6실, 화장로 12기, 봉안당 2만기, 수목장림 등 자연장지 2만기, 야외공연장, 반려동물 놀이터, 산림욕장, 유아숲체험원,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사업부지 내 산 자의 휴식공간과 죽은 자를 위한 안식공간을 함께 조성하되 구역을 분리해 각기 다른 사유로 찾아오는 방문객 감정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양주시가 전담하기로 한 장례식장 건립비용과 국-도비를 제외한 사업비는 공동형 장사시설 조성 참여 도시들이 분담할 예정이다. 6개 지자체 실무협의체는 올해 4월부터 사업비 분담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투자 협약안을 논의했으며 사업비 10%는 균등 분담하고 나머지 90%는 각 도시 인구비례로 분담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6개 지자체 시의회에서 협약안을 승인하면 내달 말까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분담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장사시설 건립은 현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타당성조사(LIMAC) 중이며 조만간 도시관리 계획과 건축기획 용역을 발주해 2026년 착공해 2029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장사시설 건립사업에 대해 직접 브리핑하면서 “단순한 장사시설을 넘어 가족단위 시민이 즐겨 찾는 명품 추모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치를 희망한 마을과 지역주민의 희생에 따른 충분한 보상은 물론 양주서부권 발전에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kjoo0912@ekn.kr

박은주 파주시의원, 초등학교 정차대 신설 협력회의 마련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은주 파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8일 시의회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파주 운정3지구 내 초등학교 정차대 신설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회의'를 마련했다. 주민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력회의에는 박은주 의원, 조성환 경기도의원, 파주시 교통정책과-균형개발과, 파주교육지원청, 파주경찰서, LH 파주사업본부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운정3지구 현황을 공유하고 초등학교 정차대 설치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운정1초(별하람초), 운정2초(해오름초), 운정4초, 운정5초(물향기초) 초등학교 정차대 신설, 초롱초등학교 앞 유턴 차선 신설, 심학고등학교 앞 신호등 점멸시간 조정 등 안건이 다뤄졌다. 각 기관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하며,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추후 2차 회의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조성환 도의원은 '아이들 보행안전과 통학환경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며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의원은 '이번 협력회의가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담보하는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반영해나가자고 제안했다. kkjoo0912@ekn.kr

남양주시의회 자행위, 공유재산관리 심사대비 현장점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8일 제307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심의대상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 심의대상 사업은 △퇴계원 운동장 조성 △다산동 인공암벽장 설치 △화도읍 마석우16리 마을회관 건립 등 3건이다. 이날 한근수 위원장 등 자치행정위원회 위원 전원은 퇴계원읍, 다산동, 화도읍 소재 심의대상지를 찾아 현장을 꼼꼼히 돌아보며 담당부서로부터 사업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해 질의를 이어나가며 심도 깊은 안건 심사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한근수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사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의회 의장단, 풍도-육도 현장의정…민원청취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의장단은 안산시 도서지역인 풍도와 육도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의정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의장단의 풍도와 육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장 활동에는 박태순 의장,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부위원장, 황은화 의원, 안산시 해양수산과-수도시설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의장단은 안산시가 풍도와 육도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사업들 점검과 지역주민 민원사항을 청취하는데 초점을 맞춰 현장을 다녀왔다. 풍도와 육도는 각각 116명(79가구)과 42명(33가구)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섬으로, 현재 안산시는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여객선 운임지원사업과 풍도 주차장 조성공사, 육도항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공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주민의 원활한 식수 확보를 위해 해당 지역 해수담수화시설 개선과 대형 관정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안산시 다목적 어업지도선인 '안산바다호'로 풍도와 육도에 입도한 의장단은 주민을 만나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안산시가 추진 중인 사업현장에 들러 시설운영 현황과 개선점 등을 파악했다. 먼저 방문한 육도에서 해안도로 보수와 부잔교 설치, 해수담수화설비 운영현황 등을 논의했으며, 풍도에선 관정 두 곳과 예비저수조, 해수담수화 설비 등을 잇달아 찾아 식수공급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을 청취했다. 의장단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해양도시 안산에서 풍도와 육도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장에서 주민의견과 지역현안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태순 의장은 “풍도와 육도는 해양도시 안산에 무척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현장활동은 풍도와 육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지역현안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안산시와 지속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복대 공연예술과, 남양주시 N티스트 페스티벌 참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구성원들이 7일부터 12일까지 다산정약용유적지에서 진행되는 남양주시 주관 'N티스트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경복대는 표정범-박종원 공연예슬학과 교수를 비롯해 이인화-이성원-김서담 학생 등이 총 3개 뮤지컬에 참여해 기량을 펼쳤다. 이 중 7일 진행되는 '영웅들을 기억하며' 프로그램에서 △뮤지컬 영웅 중 '그날을 기억하며' △뮤지컬 영웅 중 '영웅' △명량해전 '김유신' 등 넘버를 소화했다. 2009년 창단한 남양주윈드오케스트라는 전공자는 물론 지역시민, 기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그동안 울릉도&독도 봉사연주, 백골부대 위문공연, 제주 국제관악제, 서울 국제관악제 등에 참가해 70여회 연주경험을 쌓았다. 이번 N티스트 페스티벌에선 경복대 공연예술학과의 표정범 교수가 지도하고 있는 앙상블 팀과 협연을 펼치고, 박종원 교수가 이순신 역으로 출연하는 뜻있는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경복대-경과원-남양주시, AI위원회 발족…“지역발전 견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 8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에서 AI(인공지능)위원회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복대 전지용 총장, 김미지 정보기획처장, 김정수 교무처장, 이금구 교수학습혁신센터장, 신효영 디지털트윈연구원장, 정환익 소프트웨어융합과 학과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박종영 AI신산업본부장, 남양주시 표강선 전략산업과장이 외부위원으로 참석했다. 회의는 전지용 총장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AI위원회 추진 경과보고, 안건보고, 안건별 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복대는 이번 회의를 통해 AI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연구-사업 공동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전지용 총장은 “경복대는 남양주시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지역발전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며 남양주의 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표강선 남양주시 과장은 “가장 큰 화두는 인재 양성이며, 인력공급에서 대학교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종영 경과원 본부장은 “지방정부, 학계 및 산업계가 협업해 AI 관련 산업과 스타트업 회사의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을 추진하고, 학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정부 클러스터 운영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노력이 초석이 되어 남양주, 경기도, 그리고 대학이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복대는 '학생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디지털 교육혁신 중심 대학으로 AI 기반 XR 시뮬레이션 콘텐츠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트윈 연구원을 개설해 첨단산업 분야 교육과 기술개발, 응용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AI위원회 출범은 경복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kkjoo0912@ekn.kr

안산시의회 ‘안산어울림’, 연구활동 최종간담회 개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어울림'이 1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최종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진행해온 활동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산어울림 소속 현옥순, 김유숙, 설호영, 이대구, 이진분 의원과 안산시 공원과, 기반조성과, 아동권리과, 상록구청-단원구청 도시주택과 및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산어울림은 '주제가 있는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지난 5월부터 타 지자체의 우수놀이터를 탐방하면서 연구활동을 심화한 바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그 내용을 공유했다. 간담회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 조성이 중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안산시 상품이 될 수 있는 거점형 놀이터 조성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장소에 테마형 놀이터 조성 등 의견이 정책 제언으로 소개됐다. 또한 안산시 아동권리과가 그동안 안산어울림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지역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내가 놀고 싶은 우리동네 놀이터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으며, 아동 눈높이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향후 놀이터를 조성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어울림 소속 의원들은 이번 연구활동으로 직접 우수 놀이터를 탐방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안산에 테마가 있는 놀이터를 거점화해 외부에서 더 많은 방문객을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옥순 안산어울림 대표의원은 “안산에 놀이터는 많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며 “주제가 있는 거점형 놀이터 조성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 어울림은 의원연구단체 최종보고서를 작성해 내달 열릴 연구결과 최종 심의에 임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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