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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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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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기버스 자동식 질식소화포 설치…전국최초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관내 전기버스 25대가 이용하는 비산동 버스공영차고지에 전국 최초로 '자동식' 질식소화포를 도입하고 25일 시연 및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비산동 버스공영차고지는 안양시에서 유일하게 대중교통차량(버스)의 전기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는 버스공영차고지로, 전기버스 25대를 포함해 시내버스 총 74대가 사용하는 버스공영차고지다. 안양시는 25일 안양시 및 안양도시공사 관계부서 등과 자동식 질식소화포 시연으로 화재진압 효과를 확인하고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인천 청라지역 전기차량 화재사건 이후 화재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도 이날 훈련을 참관했다. 전기버스는 버스 상부에 배터리가 설치돼 물이 침투하기 어렵고 사람이 직접 차량을 질식소화포로 덮어 화재를 진압하기 어려운 구조로, 초기 화재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 이런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한 자동식 질식소화포는 사람이 화재구역에 가까이 가지 않고 리모컨을 통해 화재구역을 덮어 산소를 차단할 뿐 아니라, 소화수 주입구를 통해 내부로 소화수를 주입할 수 있다.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변수를 차단해 전기버스 화재 초기 대응에 신속성을 극대화한 화재 진압 장치다. 안양시는 버스공영차고지를 운영하는 안양도시공사와 화재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관내 버스공영차고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질식소화포 사용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전기차 안전종합대책을 포함해 안양시 차원의 모든 대책을 강구하고 있고 이번 자동식 질식소화포 도입은 공공안전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라며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김동근 의정부시장 ‘용현산단 런치콘서트’ 응원방문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5일 용현산업단지 내 정문부 장군묘(경기도 지정 문화재)에서 열린 런치콘서트를 관람하며 노동자를 격려했다. 이번 콘서트는 용현산단 노동자에게 문화적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첫 회로 국악앙상블인 '오빛나래'팀의 경쾌하고 밝은 선율이 문화재 안에 가득 울려 퍼졌으며, 노동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용현산단 내 기업인 ㈜진양코퍼레이션은 공연장을 찾은 시민과 노동자에게 커피차를 후원했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도 매회 공연마다 커피차를 후원할 예정이다. 내달 2일에는 유스필 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준비돼 있다. 세부일정 및 공연정보는 의정부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근로자들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문화재를 품은 산업단지답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이번 런치콘서트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현산업단지는 최근 데이터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유치, 산업단지 명칭 공모 등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kkjoo0912@ekn.kr

‘의왕 청계사 목조보살좌상’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됐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경기도가 의왕 청계사에서 소장 중인 목조보살좌상을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왕시가 보유한 국가유산은 보물 2점,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8점을 포함해 모두 36점으로 늘어났다. 이 중 청계사가 보물인 청계사 동종을 비롯해 청계사 소장 목판, 신중도, 사적기비 등 9점의 유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의왕 청계사 목조보살좌상은 조선시대 후기 불교조각 전통과 미적 감각을 잘 반영한 작품이며, 이번 지정은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중요성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의왕 청계사는 신라시대 때 창건한 전통 사찰로 불교문화 중심지 중 하나다. 이 중에서도 목조보살좌상은 사찰 내 주요 불교유물로 여겨졌다. 특히 조선 후기 불교조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조각 기술 발전과 불교미술 흐름을 연구하는데 주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목조보살좌상이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내 문화유산 발굴과 기존 문화유산 보존과 관리에도 더욱 힘써 지역문화유산 가치를 재발견하고 대중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계사와 협력해 소중한 유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존하면서 방문객에게 문화유산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도 꾸준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kjoo0912@ekn.kr

김성제 의왕시장,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26일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릴레이식으로 추진해왔다. 릴레이 챌린지에서 김성제 시장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는 청소년 도박이 근절될 수 있도록 의왕시도 적극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하은호 군포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황은식 의왕소방서장, 전용복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을 각각 지명했다. kkjoo0912@ekn.kr

광명시, 2024광명정원문화축제 내달12일 개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내달 12일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2024 제1회 광명정원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5분 정원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광명시가 정원을 주제로 마련한 첫 번째 문화축제다. 축제가 열리는 새빛공원은 작년 광명시가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 곳으로, 올해는 광명시만의 특색을 살려 '새빛으로 여는 정원'을 주제로 열린다. 작년 박람회에 조성한 다양한 정원을 한 해 동안 잘 가꾸고, 정원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생활 속에 정원이 한층 가까워졌음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축제라고 광명시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관련 행사를 마련한 '참여 중심'으로 기획돼 현장을 찾은 시민에게 치유와 휴식 시간을 선사할 것이란 전망이다. 축제에는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우선 새빛공원에서 QR코드를 통해 게임에 접속해 정원 곳곳을 탐험하며 즐기는 '축제 전용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녀 방해를 피해 '새빛 고양이' 흔적을 축제장 곳곳에서 찾으며 미션을 완수해 고양이가 좋아하는 '캣닙'을 선사하는 내용의 게임으로, 정원에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게임은 축제 후에도 새빛공원 방문객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민정원사가 운영하는 허브 장미 삽목, 조약돌 아트, 꽃팔찌 만들기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저류지를 바라보며 정원에서 '멍때리는' 물멍대회, 새빛정원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축제장 이곳저곳에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 작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무대에 올랐던 '동물친구들의 새빛정원 대모험 창작뮤지컬 Ⅰ탄'을 잇는 Ⅱ탄이 공연된다. 또한 지역공연팀 '나는야 정원박사' 정원퀴즈쇼, '정원 알프스' 요들송 공연, '웃음꽃 정원' 코믹마술쇼, '꽃처럼 폴짝' 명랑운동회, '점핑가든' 어린이 디제잉쇼 등 다양한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꽃, 식물 관련 소품 판매를 하는 초록빛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축제를 음식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푸드트럭존도 함께 마련된다. 축제 세부사항은 광명시 정원도시과 정원정책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이번 축제는 광명시가 정원도시로 성장해나가고 있음을 시민과 함께 온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자리"라며 “다양한 정원과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와 함께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파주시 파프리카, 규제혁신 경진대회 행안부장관상 수상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4년 지방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규제혁신으로 기업 애로사항과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민간 투자유치를 끌어낸 성과 창출 사례를 발굴해 전국 지자체에 공유-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1차로 예선심사를 거쳐 발굴된 105건의 규제혁신 사례 중 행안부와 시-도 교차심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17건이 올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했고 이 중 파주시는 장려상과 함께 행안부 표창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대중교통 부족, 원거리 통학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들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의 제한적인 한정면허제도를 확대 적용해, 관내 학교와 거점 정류장을 운행하는 학생전용 통학버스를 개통했다. 통학버스로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청소년요금 적용, 환승체계 도입 등으로 학생 통학환경에서 획기적 개선을 이끌어냈다. 파주시 파프리카 우수사례는 올해 6월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1위) 및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다. 행안부는 이번 경진대회 우수사례가 전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집 및 규제혁신 과정과 성과를 담은 홍보영상을 만들어 전국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시흥시, 정책실명제 운영…행정 투명성 강화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정책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정책실명제'를 운영한다. 정책실명제란, 주요 정책에 참여하는 관련자 실명과 의견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로 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는 또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해 시민이 알고 싶은 정책에 대해 심의를 거쳐 정책 추진 내용,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한다. 신청 대상은 △주요 시정 현안 △30억원 이상 예산투입 사업 △1억원 이상 연구용역 사업 △다수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등이다. 다만 정보공개법에 따라 비공개 사유에 해당할 경우는 제외될 수 있다. 공개를 원하는 정책이 있는 시민은 시흥시 누리집 신청서를 참고해 전자우편, 우편 등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현주 정책기획과 팀장은 “시민과 함께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갖고 정책실명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시흥시,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2024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일반정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안산시는 6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건강도시로서 지위를 보다 공고하게 다졌다. 시상식은 25일 서울 동대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전국 104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우수한 건강도시 사업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건강도시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시흥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건강이 보이는 데이터 기반 Smart Health city Siheung'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양한 데이터와 지표를 활용한 건강도시 정책 우선순위 선정 △부서 간 협력을 통한 건강 지향형 정책 형성 △체계적인 정책 실행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로 사업 효과를 입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은화 건강도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환경에 대한 데이터를 근거로 삼아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시흥시민 모두가 건강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이날 제10차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에서 '건강도시상(창조적 발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흥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시민생활에 밀접한 실질적 건강도시 계획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kjoo0912@ekn.kr

안산시, 국가유산 활용사업 2건 선정…문화도시 위상↑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은 전국에 소재한 국가유산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국가유산청이 매년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산시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생국가유산과 고택-종가집 활용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안산시는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이어-잇다. 안산읍성'를 주제로 2022년 성곽복원 공사가 완료된 읍성과 관아지에서 정조의 효(孝) 정신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콘텐츠를 구성한다. △정조 안산읍성에 서다 △이어 잇다, 안산 시간여행 △안산읍성 보물을 찾아라 △내가 안산 문화기획가 등 내-외국인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시 전통과 정체성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고택-종가집 활용 사업은 '청문당, 고택에서 만나는 조선의 미(美)'를 주제로 △청문당에서 만나는 안산시민 △청문당 북(book)소리 △청문당 강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조선시대 학문과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을 재조명하고 시민에게 문화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6일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이 안산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산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도시 안산 위상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학부모 입시교육’ 진행…이춘희 작가 초청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양주시 입시전문가와 함께하는 학부모 입시교육'을 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입시교육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26일과 내달 2일, 8일, 10일 등 5회에 걸쳐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양주시진로진학교육 플랫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베스트셀러 '입시 읽어주는 엄마' 저자인 이춘희 작가가 입시교육 강연자로 나서 수험생 학부모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춘희 작가는 저서 '입시 읽어주는 엄마'와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회 이상 학부모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입시교육이 자녀 입시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을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에 대한 막막함을 해소하고 진로, 진학, 직업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양주시진로진학센터에 진로진학교육 플랫폼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3회에 걸쳐 타일러 러쉬, 장동선 박사, 조용민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미래의 시작'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관내 대학과 연계한 중-고등학생 웹툰, 메이크업 진로 프로그램, 미래로 가는 대학 캠퍼스 투어, 온라인 학습 코칭, 농어촌 입시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추진한 바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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