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kkjoo0912@ekn.kr

전체기사

[포커스] 시흥동물누리보호센터 입양률 49% 달성…비결은?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법 큰 몸집과 덥수룩한 털, 언뜻 보면 우리나라 토종견인 삽살개와 같은 모습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조금 더 특별하다. 아직 1살,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개구쟁이 밀루는 사실 태어나자마자 주인을 찾지 못한 유기견이다. 박주희씨(40세)가 밀루를 만난 곳은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다. 이곳은 시흥시가 직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소다. 밀루를 보자마자 박주희씨는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믹스견, 특히 어린 강아지는 성견 크기를 예상하기 어려워 입양 선호도가 높지 않다. 박주희씨는 “처음 밀루를 만났을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심장이 마구 뛰어요.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에 마련돼 있는 야외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밀루를 봤을 때 운명을 느꼈죠"라고 회고한다. 시흥시동물누리센터는 지난 2022년 운영을 시작했다. 전체 면적 4156㎡ 내 동물보호공간, 동물병원, 입양상담실 등을 갖췄다. 유기동물 구조부터 보호, 치료, 입양에 이르기까지 전반을 관할하며 관내에서 발생한 유기-유실동물 100여 마리를 수용한다. 올해 2월 현재까지 총 832마리 유기견이 이곳에서 가족을 만났다. 2022년에는 29%(188건)였던 입양률이 2023년에는 34%(318건)로 뛰고 작년에는 49%(326건)로 늘어났다. 밀루는 2023년 1월, 시흥시 포동 갯골생태공원이 보이는 비닐하우스 근처에서 발견됐다. 아직 엄마 온기가 필요한 2개월 령이었다. 형제자매 다섯 마리도 함께였다. 여섯 남매는 발견된 지역 이름을 따서 포동, 포유, 포돌, 포도, 포피, 포천으로 명명됐다. “포동이란 이름이 귀엽기도 하잖아요. 그게 발견된 곳 이름이란 사실은 나중에 알게 됐지만요. 틴틴의 모험이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강아지랑 닮았는데 그 이름을 따 밀루라는 새 이름을 지어줬어요." 박주희씨 얘기다. 시흥동물누리보호센터에 있는 아이들은 시흥에서 발견된 유실-유기동물이거나, 학대를 받았던 피학대동물 등 구조된 아이들이다. 구조된 동물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시흥시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분양 공고한다. 자원봉사자들 개인 소셜미디어도 아이들과 입양 희망자를 잇는데 큰 역할을 한다. 박주희씨도 한 시흥동물누리센터 봉사자의 게시글을 보고 밀루를 처음 알게 됐다. 입양 희망자는 예약한 뒤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를 찾아 면담과 교육을 받아야 한다. 입양 희망자의 가정환경과 양육 경험, 특성 등을 고려해 파양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박주희씨는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에 가서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 환경에 대해 굉장히 면밀히 살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후 심사 기간이 일주일 정도 걸렸는데, 너무 간절해서 제가 어떻게 밀루를 잘 키울 수 있는지 의지를 담은 PPT를 만들어 담당자께 보내기도 했을 정도에요"라고 말했다. 입양이 결정되면 백신 접종, 전염병 키트 검사, 중성화 수술 및 내장형 동물등록 등이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입양자는 6개월 이내 진료비, 미용비, 건강검진비 등 최대 1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 특징 중 하나는 입양자 간 교류하며 반려동물 입양문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점이다. 입양자들은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 카페에 반려동물 입양 후기를 올리고, 때로는 입양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입양자 간 커뮤니티도 상당히 탄탄하게 구축돼 있다. “밀루는 총 여섯 남매예요. 모두 다 잘 입양이 됐는데, 밀루와 가까이 사는 두 형제와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나무 보호자님이 먼저 연락을 줬고, 나무랑 밀루, 테리까지 세 가족이 종종 만나 교류하고 있어요. 이 아이들이 이어준 또 다른 형태의 가족인 셈이죠." 박주희씨는 작년 11월 함께 첫 생일을 함께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같은 날 태어나 같은 날 구조된 남매들은 이제 함께 매년을 행복한 기억으로 채워갈 수 있는 가족이 됐다. 밀루를 입양하기 전, 훈련소에 가서 보호자 교육을 받을 정도로 의지가 강했던 박주희씨는 강아지를 키우며 겪는 문제들은 '유기견'이어서가 아니라 단지 '커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문제행동이 나타나면 보상을 주며 기다려 준 결과, 밀루는 의젓하게 성장했다. “처음에는 다 서툴렀죠. 엘리베이터도 잘 못 탔고, 처음 위생-미용 한 날에는 밤새 헐떡이며 괴로워하던 걸 보며 정말 아찔했어요. 나중에 여쭤보니 첫 미용을 하면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밀루와 함께한 1년, 박주희씨는 밀루를 통해 더 큰 세상을 보고 있다. “밀루를 키우며 저도 함께 자라는 느낌이에요. 낯도 많이 가렸는데 밀루라는 공감대를 통해 새로운 인연도 많이 생겼고요." 인스타그램 활동도 유기견 홍보를 통해 한 생명의 삶을 바꾸기 위한 노력으로 시작했다. 밀루가 조금 더 성장하면 임시 보호도 계획하고 있다는 박주희씨는 유기견 입양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일단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를 방문해 보라고 권했다. “만남은 힘이 있어요. 밀루가 제게 더 큰 가족과 세상을 선사한 이 경험을 꼭 다른 분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김포시-안양시-포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 원문동은 6일 소담두부(별양로 28)와 나눔가게 37호점 기부 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최소라 소담두부 대표, 원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 축하했다. 소담두부는 나눔가게 37호점으로 지정됨에 따라 매월 관내 취약계층에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두부 5팩을 기부할 예정이다. 최소라 소담두부 대표는 “건강한 식문화를 나누고,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최소라 대표는 비닐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손님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봉투를 기증받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는 대표님 나눔에 감사드리고, 관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 , 등 3권을 '2025년 광명 올해의책'으로 선정했다. 매년 광명시는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독서운동 일환으로 시민 대상 추천 도서 공모와 올해의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의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도서는 △일반 부문 김금희 작가의 △청소년 부문 정다연 작가의 △어린이 부문 김다노 작가의 등 3권이다. 는 창경궁 대온실을 배경으로 비밀과 신념을 그린 역사 장편소설이다. 건립 당시 동양 최대 유리온실이던 창경궁 대온실을 배경으로, 그 안에 숨어있는 가슴 저릿한 비밀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으려는 신념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창경궁과 창덕궁을 둘러싼 자연에 대한 묘사, 한국 최초 유리온실인 대온실 건축을 아우르는 역사, 일제강점기 창경원에 감춰진 비밀, 오래된 서울 동네인 원서동이 풍기는 정취,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마음을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생생하게 드러낸다. 는 청소년의 불안정한 삶과 심리를 섬세하게 담은 시집이며, 는 열세 살 사춘기 아이들 사랑과 우정을 계절별로 풀어낸 옴니버스 형식 창작동화다. 방진호 도서관정책과장은 9일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독서 운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읽고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책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의책을 더욱 즐겁게 읽고 나눌 수 있도록 올해의책 선포식, 독서 릴레이, 북 콘서트, 필사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립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5년 국토교통부 공공토지비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북변동 일원에 추진 중인 김포근린공원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포근린공원은 인근 개발사업자(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 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와 구간을 분담해 조성하는 공원인 만큼 오는 2028년 개발사업 준공 시기에 맞춰 공원을 조성하고자 김포시는 토지비축사업을 신청했다. 공공토지비축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익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일괄 확보한 뒤 적기에 제공해 토지 보상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사업을 조기 착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김포시는 작년 처음으로 양촌 도시재생 거점시설 건립 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김포근린공원 조성 사업이 선정돼 보상비 절감은 물론 보상 기간 단축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김포근린공원은 시민에게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자연경관을 보호하기 위한 김포재정비촉진지구 내 기반 시설로 조성된다. 김포시는 국토교통부 토지은행을 활용해 조기에 사업 부지를 확보한 뒤 공사에 들어가 복색복지 향상 및 편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 도시디자인과장은 9일 “김포시는 신속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공공토지비축사업 선정에 힘입어 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8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11월까지 드론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드론 배송 사업을 추진한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은 배송-레저-행정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공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드론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참여 공모사업을 실시했다. 'K-드론 배송 서비스' 사업에는 47개 지자체가 응모했고, 안양시를 포함해 10개 지자체가 신규참여 대상자로 선정됐다. 안양시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드론 기술과 실증역량을 보유한 관내 기업 가이온과 컨소시엄을 이뤄 공모에 참가했다. 안양시는 앞으로 청사 내 드론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물류 취약구역(산림 속 사찰) 및 다양한 공원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9일 “정보화 담당 공무원들 노력으로 예산을 절감하면서 안양시 드론 사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K-드론배송 상용화 등 스마트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소비 진작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방재정 적극 집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능식 부시장 주재로 1분기 신속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2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사업예산 집행 실적과 주요 부진 사업에 대한 계획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양시는 신속한 재정 투입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1분기 신속집행 목표율30.6%보다 4.4%p 높은 35%를 목표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 및 집행률 제고를 위해 안양시는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심으로 시설비 등 사업예산 집행 현황을 수시 모니터링하고 점검 회의를 추가 개최하는 등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능식 부시장은 지방재정 적극 집행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강조하며 “모든 부서가 추진 목표를 달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독려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투기 포탄 사고 피해 구역인 이동면에 대해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환영한다고 9일 밝혔다. 포천시는 6일 사고 발생 당일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검토한 후 7일 경기도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 이에 따라 8일 포천시 이동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해당 구역은 자연 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지원, 재난 구호 및 복구를 위한 지원 등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영현 시장은 “이제 정부 차원의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정부의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지원과 함께 포천시 자체 지원책을 마련 중이라며 자체 재원을 활용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선제적으로 포천시 예비비를 투입해 경미한 시설 피해에 대한 긴급 복구에 나섰으며 국방부에서 추후 재원 보전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무엇보다 피해 주민의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보상 방안과 항구적인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수습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AI허브 데이터 활용 평가'에서 '사회-공공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인공지능(AI) 데이터 개방과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4개 분야에서 각각 1개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고양시는 지난 2022년 'AI 기반 아동 미술심리 진단 그림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AI허브(aihub.or.kr)에 개방했다. 이 데이터는 고양시 초등학생 7000명으로부터 '집, 나무, 사람(HTP, House-Tree-Person)' 이미지를 수집해 구축했으며, 총 85만4400건 데이터를 61개 라벨링으로 정리했다. 이는 아동 심리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정량적 연구가 가능하도록 돕는 주요 자료로 평가된다. 고양시와 ㈜인사이터는 아동 그림을 기반으로 심리를 진단하고 모바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아맘때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AI 기반으로 아동 심리를 보다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 아동복지 및 심리 지원 사업에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이런 기여가 인정돼 고양시와 ㈜인사이터는 'AI허브 데이터 활용 우수기관'으로 공동 선정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정 전반에서 더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데이터 기반의 시민 맞춤형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데이터 활용과 AI 기술 접목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발전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25년 고양문화다리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고양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고양문화다리 사업은 예술인에게 자유로운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양 문화예술 생태계가 더욱 풍부해지고, 지역 사회 문화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문화다리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접수한다. 이후 행정심사, 서류심사, 면접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20건 이내로 사업을 선정하고 내달 11일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5월부터 10월 말까지 고양 전역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은 행정 간소화 및 역량 교육 강화 등 다양한 지원 및 협업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특히 신규 참여자를 위한 '2025년 고양문화다리 사업설명회'를 열어 사업 정보 제공과 지원사업 역량 교육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9일 “올해 고양문화다리 사업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진흥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문 안건으로는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데크 조성 △이문안 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2개 안건이 상정됐다. 또한 △2025년 달라지는 노인복지 정책 △65세 이상 모든 구리시민 대상포진 무료 접종 확대 실시 등 2건에 대한 사업 안내를 통해 변화된 시정도 홍보했다. 자문위원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2개 사업에 대해 사업 부서의 안건 설명을 청취하고, 각 분야 전문가로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내외 여러 가지 요인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19만 구리시민을 위한 섬김 행정과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정자문위원회 고견을 수렴해 시정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중태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 자문 안건으로 상정된 사업들은 구리를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구리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환경-녹지, 안전-도시, 교육-문화, 보건-복지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구리시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2025년 다산 정약용 브랜드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총 418억원을 투입해 본격 시행에 나선다. 시행계획은 브랜드 비전과 4대 주요 전략(개발-지원-강화-제도화) 아래 88개 세부 사업을 시행해 도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 강화에 방점이 찍혀있다. 먼저 브랜드 개발 분야에서 다산 정약용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 자산을 발굴하고, 시민이 브랜드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캠페인 전개 및 굿즈-콘텐츠 개발을 진행한다. 브랜드 지원은 민선8기 공약과 연계한 교육-복지-문화-행정 전반에서 브랜드 확산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시민이 중심인 행정도시 등 분야별 공약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브랜드 강화 전략으로 브랜드위원회 활성화-네트워크 구축-브랜드 역량 강화 포럼 및 성과공유회 개최 등을 추진해 브랜드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진다. 브랜드 사업 체계적 운영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에 근거해 브랜드위원회를 신규 위촉한다. 브랜드위원회는 브랜드 정책을 수립하고 성과를 평가하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브랜드 사업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박선영 문화관광과장은 8일 “다산 정약용 브랜드 세부 시행계획 수립으로 시정 전반에서 브랜드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 부서와 협력해 세부 사업을 철저히 추진하고 브랜드 파워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다산 정약용 브랜드 세부 시행계획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시민 누구나 남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일 다산동 소재 빙그레 도농공장에 들러 노동조합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빙그레 월례조회 참석한 뒤 직원들과 오찬을 나누며 지역과 빙그레 도농공장의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최원규 노동조합 위원장과 티 타임을 갖고 기업 운영 및 노동자 복지 등 근무 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다각도로 나눴다. 최원규 빙그레 노동조합 위원장은 “도농공장은 지난 50년 이상 각종 개발 규제에 묶여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빙과 성수기에는 도농공장에서 근무하는 인원이 최대 800명 이상으로 늘어나지만 부지 활용이 제한적이라 노동자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휴식할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광덕 시장은 “도농공장이 부지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 “남양주시 공직자들과 합심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광덕 시장은 빙그레 월례조회에 참석해 “빙그레가 K-빙과의 대표주자로 성장할 수 있던 데는 노동자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를 시정에 반영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8일 토요일 '회천트루엘시그니처아파트 회의실'에서 열린 '회천신도시 현안 사항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는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장 14명과 이광호 회천신도시연합회 회장 및 입주민 대표 16명 등 32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건의한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단순한 회의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를 확인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행보에 나서며 주민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신뢰를 더욱 굳건히 했다는 평이다. 이날 다뤄진 건의 사항은 총 27건으로 △고장산 도시 숲 가로등 설치 △덕계역 광장화 △회천신도시 내 도서관 설립 △덕계역 1호선 증차 △출산 지원금 확대 △탄내 및 악취 조사요청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이 대거 포함됐다. 강수현 시장과 관계부서장들은 각 안건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에 대한 답변을 신중하게 제시했다. 또한 △회천신도시 1단계 구간 내 도서관 설립 △푸른샘초-푸른샘유 등-하교 보안관 배치 △회천중앙로 중앙 크로스 횡단보도 설치 △마개미천 개선 △덕계역 광장화 등 현장 확인이 필요한 일부 안건에 대해선 직접 실태를 점검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강수현 시장은 이날 시민의 핵심적인 요구사항과 불안 요소를 확인한 후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협력과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최대한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대안을 제안하겠다고 밝히며 회천신도시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냈다. 이광호 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그 어떤 회의보다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리 회천신도시연합회도 양주시와 함께 손을 맞잡고 더욱 발전하는 회천신도시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에 대해 “여러분이 직접 건의한 사항을 단순한 논의에서 끝내지 않고 현장에서 확인하며 실행할 수 있는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양주시와 회천신도시연합회는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지속 소통하며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현장 중심 간담회를 계기로 회천신도시 주민 간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반(反)성매매 교육을 실시하고 성매수 행위를 감시하는 전진기지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거점시설(이하 거점시설)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거점시설은 공유재산 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작년 3월 집결지 내 핵심 건물을 매입한 후 9월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각종 정비를 거쳐 지금 모습을 갖추게 됐다. 해당 시설은 3층 규모로 △1층은 성매수 행위를 감시하는 민-관-경 합동사무실 △2층은 반(反)성매매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한 전시 공간 △3층은 여행길 교육 및 각종 회의 진행을 위한 회의실로 구성돼, 상시 성매수 행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집결지로 방문해 성매매집결지가 보다 효과적으로 폐쇄될 수 있도록 거점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성매매집결지에서 자행되는 불법-폭력적 성 착취를 비워내고 시민의 온기로 가득 채우며 행복을 서로 나누는 공간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거점시설이 본격 가동될 것"이라며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시흥시의회-양평군의회-하남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의회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고양시 청사 이전 사업 및 부서 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업무빌딩행정사무조사특위)'에서 의결한 출석요구와 관련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출석요구를 진행한 업무빌딩행정사무조사특위는 시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고양시의회를 경시하는 결정이란 점에서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백석동 업무빌딩은 지난 2023년 1월4일 이동환 고양시장이 신년기자회견에서 백석동 업무빌딩을 신청사 부지로 발표하고 고양시 누리집에 “새로운 시청사는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으로 결정됐습니다"라고 발표하면서 고양 전체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는 평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백석동 업무빌딩은 요진OOO와의 기부채납 확인 소송의 3심을 포기했고 '원당존치위' 등 덕양 주민의 극심한 반발이 발생하면서 이동환 고양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이 추진되기도 했다. 또한 고양시청사 백석 이전 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에서 사용된 7500만원 예비비 지출 행위에 대한 위법성을 다투는 내용으로 주민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청사 부지에 관한 이동환 고양시장의 효력 없는 일련의 행위 및 청사 이전 좌절 이후 백석 업무빌딩을 별관으로 하여 부서 이전을 추진하는 고양시 행정사무와 관련한 행정사무조사특위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동환 고양시장의 불출석 사유서 제출은 논란이 될 수 있다. 임홍열 업무빌딩행정사무조사특위 위원장은 이동환 시장의 불출석 사유서 제출과 관련하여 “증인 선서를 해야 하는 행정사무조사특위에서 발언한 내용에 대해서는 위증의 벌을 받을 수 있고, 형사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될 수 있다"며 “자신의 행정행위가 떳떳하다면 행정사무조사특위에 출석해 당당하게 행정과정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는 최규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인터뷰는 선택할 수 있지만 시민 앞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진실을 피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시민보다 언론이 중요한가?"며 질타했다. 한편 특위에서 정민경 시의원이 “2023년 1월4일 발언이 '정책 결정'이냐?"고 묻자, 윤경진 당시 언론홍보담당관(현 기획조정실장)은 “시장이 책임을 진다면 정책 결정이 맞다"고 답변했다. 이어 권용재 의원이 “책임 범위는 형사법적 책임을 포함하는 것인가?"라고 질의하자 “그렇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거북섬 수상-레저 스포츠특구 운영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 규제특례법' 제18조에 따라 '시흥 거북섬 수상-레저스포츠특구' 운영 및 특화사업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봉관-윤석경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 거북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거북섬동 주민자치회, 통합거북섬발전위원회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거북섬동 유관단체 관계자들은 주민과 상인 모두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을 말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조례안에 담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해당 조례 대표 발의자인 이봉관 의원은 “국제 서핑대회, 핀 수영 대회 및 각종 축제 진행에 있어 참여하는 선수 등이 주변 상권을 적극 이용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불필요한 축제를 줄이는 대신 꼭 필요한 축제는 더 큰 규모로 진행해 거북섬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경 의원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조례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관련 상위법 개정 및 제도 개선에 따라 조례 개정 등 거북섬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례를 지속 수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거북섬 수상-레저 스포츠 특구 운영 조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특화사업 운영을 위해 도로교통-옥외광고물-도로-녹지-재정 분야 특례를 적용해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의회는 7일 '2025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행사로 관내 기관-단체 회원과 함께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도로변, 주택가 공한지, 시장, 버스 승강장 주변 등에 방치된 불법투기 쓰레기를 정리해 청결하고 매력 넘치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행사에 앞서 황선호 의장을 비롯해 여러 기관-단체장은 '자원순환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황선호 의장은 “이른 아침인데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 기관-단체와 군민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의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깨끗한 양평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정혜영-박선미-오승철 의원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우수 입법 활동을 인정받아 하남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하남경찰서는 정혜영-박선미-오승철 의원이 스토킹 범죄-데이트 폭력, 보이스피싱, 실종아동 등 민생침해범죄와 관련해 선제적으로 입법을 주도하며 경찰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7일 감사장를 전달했다. 정혜영 의원은 사회적으로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 범죄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피해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데 앞장섰다. 지난 2023년 제318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조례안'을 통해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을 규정해 시민 안전을 도모하고 건전한 사회질서 조성에 기여했다. 이어 제324회 임시회에서 스토킹 범죄와 데이트 폭력 피해에 대한 보호 및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제도적으로 보장한 '하남시 스토킹범죄-데이트폭력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정했다. 이와 함께 오는 18일 개회하는 제338회 임시회에 '하남시 반려견 순찰대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상정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하남경찰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선미 의원은 정보통신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다양화-지능화되면서 이로 인한 서민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다. 작년 9월 제334회 임시회에서 발의-제정된 '하남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은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적극적인 피해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관한 관리, 피해 예방 교육체계 구축 및 교육인력 양성,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사항이 담겼다. 박선미 의원은 “하남시민을 위해 지방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감사장을 받았다“며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뿐 아니라 앞으로도 하남시민 재산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입법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승철 의원은 작년 10월 제335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실종아동 등 발생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해 실종아동 관련 지방자치단체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18세 미만 아동 실종 접수 건수는 2만5628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해당 조례는 아동-장애인-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 발생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 및 보호조치를 통한 안전 확보와 발견 이후에도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담고 있다. 또한 교육청, 경찰서, 보호시설 등 관련 기관·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수행에 따른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승철 의원은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향후 경찰과 관계기관, 주민과 함께 안전도시 하남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한주 하남경찰서장은 “작년 4월25일 '하남시의회와 함께하는 치안간담회' 이후 경찰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민-경 협력 치안 확보와 경찰행정에 기여한 의원님들께 깊히 감사하다"며 “특히 지역사회 안전한 환경 조성과 하남 치안 여건과 주민 요구에 부응하는 폭넓은 치안활동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몰두’…탄소중립↑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하고 있다. 특히 미니 수소도시 조성을 기반으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반 시설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일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친환경 에너지원 생산과 활용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수소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지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에너지 전환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작년 고양시는 국-도비 56억원을 확보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과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통해 고양시는 주택 176가구에 총용량 401kW 태양광 설비를 보급했다. 신재생에너지 건물 지원으로는 민간 건물 12곳에 186.5kW 태양광 설비를 지원했다. 또한 융복합 지원사업을 펼쳐 민간 건축물 94곳에 태양광 설비 315kW, 지열 설비 175kW, 태양열 설비 32㎡ 보급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14호기 시민햇빛발전소도 298.2kW 규모로 작년 12월 구산동에 준공했다. 이런 노력으로 고양시는 작년 시-군 종합평가 'RE100 재생에너지 보급 달성률' 부문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재생에너지 보급 관련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올해도 공공-민간 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 262.2kW 용량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고, 국비 6억원을 확보한 융복합 지원사업을 확대해 태양광 57곳, 지열 10곳, 태양열 1곳 등 설치를 지원한다. 고양시는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발전 시설을 확대해 분산형 에너지 자립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일산동구 설문동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며, 부지 면적은 약 4,166㎡, 발전 용량은 9.9MW로 약 1만8000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에 따라 작년 11월 고양시는 고봉5통 마을, 고양그린에너지㈜, 서울도시가스㈜와 고양설문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설 설치 및 주변 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오는 6월 발전 시설을 착공해 내년 5월 준공이 목표다. 아울러 설문동 외 다른 도시가스 미공급 지구에도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고양JDS지구 경제자유구역 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도 계획하고 있다. 분산에너지란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역에서 생산-공급하는 에너지를 말하며, 부지 면적 100만㎡ 이상 개발사업을 추진하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분산에너지 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고양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으로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구축을 확대할 예정이다. 작년 10월 고양시는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도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수소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되는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00억원(도비 50억, 시비 50억)으로 3년에 걸쳐 추진된다. 고양시는 올해 상반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들어가 1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 용역으로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세우고 고양시 전체 수소도시 종합계획도 수립할 방침이다. 이후 내년부터 2027년까지 수소 생산시설을 설치해 상업운전을 개시할 계획이다. 미니 수소도시가 조성되면 하루 1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수소버스 약 50대, 수소차 약 2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고양시는 수소경제 생태계 인프라를 확장해 안정적인 수소 공급원을 확보하고, 수소차 구매지원 예산도 확대해 수소에너지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과천시는 대형 기획 공연 5편을 오는 5월부터 과천시민회관 대-소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공연시장을 활성화하는 한편, 다양한 순수예술 장르를 소개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공연-축제 예산이 축소되는 가운데 과천시는 국비 확보 등 다양한 재원을 적극 마련하며 공연 유치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과천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레 레미제라블(5월 17일) △뮤지컬 홍련(9월 27일) △뮤지컬 빨래(12월 13일) △연극 기도문-Litanei(10월 17~18일) △창극 흥보마누라 이혼소송 사건(6월 21일) 등 5편의 우수 공연을 유치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대형 기획 공연이 과천시민회관 대-소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일정과 세부 내용은 추후 과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8일 “문화예술도시 과천에서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와 국가유산청은 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역사문화공간(일명 예담고) 조성' 공모사업 유치 확정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흥시와 국가유산청은 하수처리시설을 문화재생 공간으로 바꾼 맑은물상상누리 내 유휴시설인 (옛)탈수기동을 예담고로 조성하고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예담고는 '옛것을 담은 공간'이란 뜻으로, 발굴 조사를 마친 뒤 국가에 귀속되지 않은 유물을 관리하는 시설이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을 보존하고, 전시-교육-체험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문화시설로 예담고를 조성-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충청-호남-해양-영남권 등 4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추가로 수도권은 시흥시에, 강원권은 영월군에 예담고 설립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오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예담고 개관을 목표로 하며, 총사업비 224억원(수도권 및 강원권 2곳 대상)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조성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시흥에서 출토됐으나 그동안 타향살이를 하던 문화유산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됐다"며 “예담고가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인접한 위치에 조성되는 만큼 연계성을 강화해 시민에게 더 풍부한 역사-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이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5주간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지난 2021년 개발된 청소년종합성장지원 프로젝트로, 2022년부터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역량을 함양하는 도전과제를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이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이며 △골드(2013~2015년생, 45명) △플래티넘(2010~2012년생, 58명) △마스터(2007~2009년생, 60명) △드림(2001~2006년생, 20명) 등 4개 레벨로 모집한다. 신규 참가자는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기존 참가자는 4월 9일부터 4월 22일까지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는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청소년 환경 마라톤을 비롯해 시흥 대탐험, 수기 공모전, 자기성장 보고회, 레벨별 청소년이 직접 개발하고 싶은 역량을 선택해 참여하는 프로그램(리더십, 문화감수성, 매체 이해력(미디어리터러시), 민주시민, 지역사회 참여, 진로, 환경의식) 등으로 구성됐다.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에게 심사 과정을 거쳐 활동비를 차등 지급한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찾아가는 권역별 사전설명회'를 △15일 오전 11시 시흥시청소년수련관 △15일 오후 3시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22일 오전 11시 능곡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각각 운영한다. 설명회 사전 신청은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누리집 공지란에서 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생태관광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풍도 섬 투어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산 9경 중 하나인 풍도는 서해의 보석이라 불리며, 희귀 야생화 군락과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하다. 특히 봄철에 만개하는 '풍도바람꽃'을 비롯해 주변에서 쉽게 보기 힘든 다양한 야생화를 구경할 수 있다. 이번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안산 생태관관 육성 및 활성화 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도시숲센터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진행한다. 1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풍도 생태탐방(은행나무, 동무재길, 단풍군락 등) △야생화 단지 및 북배 탐방 △석양 감상 및 별자리 관찰 △마을 역사 탐방 및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은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5명 이내로 인원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5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대부도생태관광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도시숲센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8일 “풍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푸른 바다와 작은 어촌마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풍도 방문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개성 있고 풍부한 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38기 신입 단원 20명이 공개됐다. 안양시는 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5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8기 신입 단원 위촉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입 단원 20명은 우수한 기량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로 이뤄졌으며, 위촉식에는 신입 단원 부모가 함께 참석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안양시 예술문화 수준을 높인 기존 단원 6명은 예술발전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996년 1월 경기도 최초로 창단됐으며, 지금까지 30년째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연출을 겸비한 공연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합창단이다. 현재 이건륜 상임지휘자가 간부 단원 4명과 소년소녀단원 57명 등을 이끌고 있다.작년에는 제2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제20회 부산국제합창제에서 청소년과 민속 분야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특히 2002년 부산세계합창올림픽에선 대한한국 최초로 어린이 부분 금메달을 수상해 국내외에 안양시 브랜드 가치를 고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위촉식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소년소녀합창단에게 항상 감탄하고 있다"며 “안양시 문화사절단으로 세계에서 주목받길 바라고, 특유의 밝고 희망찬 공연으로 시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의왕시 청소년 문화-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의왕시장),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박상옥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꿈누리 풋살 대회 운영 △의왕시 청소년 축제 참여 및 운영 지원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운영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운영 등 청소년 지원사업에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올해 청소년 지원사업에 5000만원 상당 인적-물적 지원을 롯데 측으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성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시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과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로지원센터, 꿈누리카페 등 청소년 전문기관을 운영하며 청소년 스스로 꿈과 희망을 키우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소유 건물인 백석업무빌딩을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벤처기업집적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백석업무빌딩은 연면적 1만6000㎡ 규모로 바이오메디컬. 디지털미디어, IT소프트웨어 등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 유망 벤처기업을 위한 입주 공간으로 꾸려진다. 개방형 스마트오피스, 코워킹 스페이스, 공동작업실, 공용장비실, 디지털콘텐츠 제작 및 공유 공간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펼쳐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향후 일산테크노밸리와 경제자유구역 내 산업거점과도 연계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현옥 스마트시티과 팀장은 “공공자산 효율적 활용과 함께 유망 벤처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업 유치 과정에서도 기업의 혁신성, 성장 가능성,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한 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형 공공 실내놀이터인 '상상N놀이터 도르르'가 정부 기관은 물론 자치단체에서 비상한 관심을 보이면서 전국 벤치마킹 모범사례로 부각됐다. 김포시 복지국 및 아동보육 담당 부서 관계자 4명이 6일 남양주시 상상N놀이터 5호점 '도르르'에 들러 영유아 놀이시설 견학 및 운영을 벤치마킹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등)를 확충하는데 참고하기 위해서다. 남양주형 공공 실내놀이터인 도르르는 조선 시대 실학자 정약용의 창의성과 과학적 원리를 모티브로 조성됐다. 개개인 놀이 특성을 존중하고 창의력과 탐구심을 길러주는 공간으로 개방형 놀이 환경과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아뜰리에'와 '재료연구소'는 아동의 자발적 학습과 탐구를 강조하는 교육철학인 '레지오에밀리아 접근법'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아동 중심-놀이 중심의 창의적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일상 재료와 비정형화된 놀잇감을 활용한 개방적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포시 관계자들은 도르르 2층의 신체 놀이터인 '놀이 광장', '상상 아지트', '도르르 광장'을 둘러본 뒤 3층 아뜰리에에서 레지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놀이공간 조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류했다. 견학을 마친 김포시 관계자는 “도르르는 모든 것이 장난감이 될 수 있고, 어린이가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란 점이 인상 깊었다"며 “놀이터뿐 아니라 놀이 콘텐츠까지 남양주만의 특색을 지니고 있어, 정약용 선생이 남긴 선물 같은 공간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방희선 남양주시 보육정책과장은 8일 “김포시에서 남양주시 도르르를 벤치마킹 대상으로 선정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욱 창의적이고 유익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며 “김포시도 어린이를 위한 우수한 놀이공간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르르는 개관 이후 국립박물관을 비롯해 여러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에서 꾸준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도르르 운영 및 벤치마킹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보육정책과 보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너구리 등 야생동물에 의한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살포한다. 이번 미끼 예방약은 주민 밀집 지역이자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관내 옥정신도시와 덕정동 일대 아파트단지 인근 공원 및 산책로 등에 살포된다. 양주시는 '미끼 예방약'을 살포한 곳에는 현수막과 주의 사항을 부착해 시민이 미끼 예방약을 만지지 않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는 사람이 만져 체취가 남게 되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으며 피부가 약한 사람은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광견병은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과 가축에게 전염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으로 병이 심각하게 진행되면 경련, 마비, 혼수상태에 이르게 되고 호흡근 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광견병 주된 요인인 너구리는 광견병에 걸리더라도 대다수가 증상이 없어 더욱더 예방이 필요한 동물이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어묵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것으로 동물이 먹게 되면 잇몸 점막을 통해 백신이 흡수돼 면역을 형성시킨다. 사용하는 미끼 예방약은 개-고양이를 포함한 50종 이상 동물에서 안전한 것으로 입증된 제품으로 반려동물이 먹더라도 위험하지는 않으나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광견병 예방효과를 얻으려면 '반려동물용 광견병 예방백신'을 접종받아야만 한다. 김재규 환경정책과장은 8일 “광견병 전파 매개체인 너구리는 유해 야생동물로 분류돼 있지 않아 포획은 금지돼 있으나 시민과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7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교통 중심지인 의정부시와 국내 유일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협력해 친환경 모빌리티 환경을 조성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친환경 자동차 이용 촉진 △전기차 관련 안전교육 활성화 △고령 운전자 및 노인복지시설 차량 운전자 지원사업 추진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시스템 활성화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통안전 정책 방향성을 공유하고 친환경자동차, 고령운전자 사업 등 지역 교통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가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모빌리티 환경 조성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전투기 포탄 사고와 관련해 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주민에 대한 포천시 차원의 선제적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백영현 시장은 “파손된 주택 유리창 보수 등 피해에 대해 포천시 예비비를 선제적으로 투입해 피해 복구에 나서겠다"며 “빠르면 오늘 중 3개 업체가 권역별로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피해 지역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며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사고 수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승진훈련장, 로드리게스 훈련장, 다락대 사격장 등 포천에 위치한 3개 사격장을 1개로 통합 운영을 요구했다. 특히 이번 사고뿐 아니라 지난 70여 년간 피해를 입은 포천시민에 대한 보상으로 정부 차원에서 '국가방위산업단지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7일 오전 공직자 72명으로 이뤄진 피해상황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했다. 조사반은 공직자 2명과 군-경찰-소방 인력 등 4인 1조로 편성해 인적-물적 피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고 피해자 일대일 매칭, 건축물 정밀 안전진단 실시, 주민 피해 접수처 운영, 이재민 임시 주거 및 구호물품 지원, 긴급복지지원 등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공유재산 관리 ‘박차’…미래자산 기반 확보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로 활용 가치를 한층 높이고 적절하게 사용-운용되도록 정비 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유재산 총조사'에서 발견된 공적장부 간 불일치 오류자료를 바로잡기 위해 고양시는 공유재산 일제 정비에 들어가 신뢰도 높은 데이터로 구축하는 중이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누락 재산 742필지를 발굴하고 토지 분할-합병에 따른 437필지를 등기촉탁 하는 등 5004필지를 정비했다. 3월부터 고양시는 공유재산 대상 전수 실태조사를 벌여 무단 점유를 해소하고 적법한 사용 허가 기반을 마련해 세수 증대와 재정 건전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일 “공유재산을 적극 관리해 재산관리에 한 치의 누수도 없도록 하겠다"며 “공유재산은 시민 재산인 만큼 철저히 관리해 고양 발전을 위한 미래 자산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작년 7월부터 정확한 공유재산 데이터를 구축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공유재산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7개월 동안 일제 정비로 발견된 주요 오류 사항으로는 공적장부 미존재를 비롯해 △공적장부 간 소유자 불일치 △면적-지목 등 표시 사항 불일치 △공유재산 대장상 취득-처분 등록 누락 등이 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오류자료를 바탕으로 토지 4554필지와 건물 1288건 등 5842건이 대상이며 1월 말까지 총 5004필지 약 85.7%를 정비 완료했다. 주요 실적으로는 △미등재 누락 재산 발굴 742필지 △토지 분할-합병 등에 따른 등기촉탁 437필지 △권리 보전을 위한 소유권 보존 및 말소등기 63필지 △소유자-지목-면적 불일치 사항 정비 3762필지 등이다. 일제 정비는 올해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공유재산 일제 정비는 행정자료인 공유재산 대장과 토지대장-건축물대장을 대조하는 기존 한계를 벗어나 대법원 관할 등기부등본도 비교 대상에 포함시켜 소유권 확인 정확도를 개선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정확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소유권 행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수 공적장부를 교차 확인하는 등 철저한 관리와 정기적인 일제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누수 없는 관리-활용을 위해 공유재산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47개 부서 대상 재산관리 교육방안 시행도 검토 중이다. 직무교육을 통해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도모한다. 고양시는 올해 3월부터 공유재산 2만여 필지에 대해 전수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무단 점유가 발생하기 쉬운 토지부터 중점적으로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법정동별로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항공사진 등으로 기초자료를 확인하고 현장점검도 병행한다. 무단 점유가 확인된 토지에 대해 변상금 징수, 사용 허가 등 적법한 후속 행정절차를 이행한다. 2024년 기준으로 고양시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징수는 1200여 건, 약 57.6억원이며 무단 점유로 인한 변상금 부과는 90여 건, 약 1.6억원이다. 올해 공유재산 통합 실태조사를 통해 고양시는 공유재산의 적법한 사용 허가-대부를 적극 추진하고 무단 점유를 해소해 사용료-대부료-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철저한 공유재산 관리로 세외수입 확대도 도모한다. 또한 조사 결과 미활용 행정재산에 대해 적극적인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유휴 일반재산은 효율성 높은 재산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2006년 출생한 19세 청년에게 1인당 15만원씩 문화예술포인트를 지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 보다 폭넓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갓 성인이 된 청년에게 평소 비싼 비용으로 쉽게 접할 수 없던 문화·예술 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문화시민으로 성장을 돕고 문화예술시장 활성화가 목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19세 청년이며, 오는 5월까지 1021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문화예술포인트를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인터파크 또는 예스24에서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등 공연 △미술, 공예, 캐릭터 등 전시 △대중가수 콘서트 등을 예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할 때 선택한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 또는 예스24 계정으로 지원금이 입금되므로, 신청 전 해당 예매처에 가입이 필요하다. 문화예술포인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관람일 기준으로 적용되므로 이용자는 해당 기간 내 관람을 완료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이번 사업이 청년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자신을 성장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문화재단은 청년 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예술인 지원 '청-바-지'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예술 지원)은 광명에서 진행되는 청년 예술인의 문학, 시각, 공연, 다원예술 분야 창작 발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 규모는 총 5000만원으로 공모 및 심의를 거쳐 최종 10건을 선정해 한 그룹당 500만원을 정액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광명시 주요 시책에 발맞춰 이번 공모에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중시하며 청년 예술인(그룹)의 환경 및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심의 항목에 추가했다. 지원 자격은 광명에 연고(거주-출생-졸업-재학)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198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청년 예술인 또는 그룹(단체)이다. 2인 이상 그룹(단체)은 구성원 전원이 해당 나이에 부합해야 하고 대표자 포함 구성원 중 50% 이상이 광명에 거주하거나 연고를 둬야 한다. 신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한 뒤 필요 서류를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청년친화도시'조성을 위해 청년정책 5개 분야 47개 사업에 5년간 376억원을 투입한다. 군포시는 지난달 27일 청년공간 플라잉 다목적홀에서 '군포시 청년정책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제2차 군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년년) 및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군포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청년정책 전문가, 군포 청년,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회의는 위원장인 임대환 중앙청년지원센터장을 포함해 12명이 참여했으며 청년정책위원들은 청년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청년친화도시 실현을 기본 목표로 청년 성장-자립-참여를 지원할 5개 분야 47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참여-권리 분야 청년활동 지원 등 12개 사업 75억원 △일자리 분야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12개 사업 51억원 △주거 분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 등 6개 사업 38억원이 반영됐다. 또한 교육-문화 분야 군포시 결혼 장려 등 8개 사업 27억원, 복지 분야 청년기본소득 등 9개 사업 185억원이 각각 기본계획에 책정됐다. 군포시는 이 중 39개 사업을 올해 시행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를 비롯해 △청년성장 프로젝트 △청년 취업준비 올인원 패키지 △기업상생형 청년인턴 △청년 1인가구 지원 △맞춤형 생활교육 '청플 두드림'등 9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종호 아동청소년과장은 7일 “청년이 행복해야 도시 미래가치도 생겨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친화도시 군포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미디어센터가 올해 상반기 '청소년 미디어 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K-웹드라마 제작'을 주제로 웹드라마 장르 특징과 제작 과정을 배우고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청소년은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 실습까지 경험하며 드라마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이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청소년 영상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참가자가 전문적인 제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촬영 장비를 지원하며 영상 편집을 위한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청소년이다. 신청은 군포시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미디어 제작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드론공원 배송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드론실증도시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제안하고 드론 서비스를 실증하며, 올해 공모에는 전국 47개 지자체가 신청해 최종 2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시흥시는 'K-드론배송 서비스' 분야에 선정돼 배곧한울공원에서 도심공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다. 배곧한울공원은 도심지와 인접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이지만 지상 물품 배달이 어려운 불편이 있어 드론 배송 실효성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는 배달 거점과 이동 거점을 구축하고, 해수 풀장 등 공원 내 이용 인구 밀접 장소에 배달 지점을 설치해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물품 드론 배송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국회의원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 등 산-학-연-정 모든 주체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효과적인 사업 구상 및 제안을 추진했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흥시와 서울대, 드론 전문단체가 한 팀이 돼 시흥시를 드론 대표 도시로 만드는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며 “우리 시흥이 미래 첨단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성장도시, 미래첨단도시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바이오, 인공지능(AI), 드론 분야 등 첨단전략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드론 산업은 배송, 레저, 첨단행정서비스 등 서비스산업은 물론 군사 분야까지 다뤄지고 있는 미래 첨단산업 핵심으로,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시흥시가 드론 산업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올해부터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연 최대 16만8000원(월 1만4000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3월 6일부터 4월 11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외국인등록-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11~18세(2007~2014년생) 여성청소년이다. 안양시는 보편 지급 대상자가 약 1만8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15세 이상(2007~2010년생) 여성청소년은 본인 또는 세대를 같이 하는 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15세 미만(2011~2014년생)은 보호자가 신청하면 된다. 다만 여성가족부 주관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가 지급된 대상자는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지원금은 오는 5월 지급되며, 경기지역화폐 앱(모바일 카드)을 통해 관내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안양시 콜센터, 안양시 교육청소년과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성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실질소득 감소로 인한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이번 온라인 신청 기간 외에도 하반기 한 차례 더 신청 기간(6월 30일~8월 1월)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오는 11월 14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민선8기 의정부시, 교육경비 1050억 투자…효과는?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8기 의정부시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050억원 규모의 교육예산을 투입해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240억원을 투자해 지역 특성과 산업 동향을 반영한 미래 인재 육성과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미래교육과 교육복지 확대에 주력하며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의정부' 비전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일 “의정부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려면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에게 아낌없이 투자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며 지역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창의융합 교육'과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국가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우주산업 등 첨단산업을 선도할 창의-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공계 교육 저변을 확대하고 과학기술 인재 발굴 및 양성에 중점을 둔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경기북과학고 및 의정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지역 우수인재 선발 전형 신설'은 초-중학생의 이공계 학업 역량을 높이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에듀테크 미래교육'을 통해 학생이 AI, 코딩,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미래 직업군과 신기술을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문-예술 분야의 창의적 인재 육성에도 힘쓴다. 관내 '예술중점학교 지원'과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감성과 예술적 창의력을 높이고 학문과 예술의 조화를 이루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이와 함께 고교 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고교 교과 다양화 지원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의정부고와 의정부여고의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선정을 지원하고, 고등학생에게 다양한 교과목 선택권과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 기회가 확대되는 등 자기 주도적인 학습 환경이 조성될 것이란 예측이다. 학생이 스스로 성장하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의정부시는 학생 주도형 활동 지원과 지역자원 연계에 초점을 둔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학생 주도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다양한 자율 동아리를 지원하며 연극, 뮤지컬, 오케스트라, 과학, SW-AI 등 학생이 흥미와 재능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생존수영 지원사업'을 통해 수영 교육과 인명구조 체험을 제공, 위급 상황 대처 능력과 협동심을 기르도록 한다. 아울러 의정부 자원을 활용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전철 역사 여행(경전철역 주변 역사 유적지 탐방) △생태학교(하천 환경과 생태계 체험) △숲 속 힐링 체험(북한산 국립공원-자일산림욕장 자연 체험 활동) 등이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된 '거점영어체험센터'는 공교육 내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제공하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학생의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동시에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의정부시는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학생의 균형 있는 성장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학교급식 경비 지원사업'을 통해 급식에 필요한 식품비와 운영비 전반을 지원한다. 친환경 농수산물 공급과 우유 급식을 확대해 학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작년 10월에는 급식경비 중 인건비를 경기도교육청이 전액 부담하도록 조정해 의정부시 재정 부담을 줄이고 교육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학교 환경 개선'과 '학교시설 개방 운영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작년에는 △장암초등학교 투명 방음벽 설치 △동암중학교 통학로 개선 △민락초등학교 보도블록 교체 등을 추진해 등하굣길 안전을 강화했다. 동국대사대부속 영석고등학교에는 공공개방형 운동장을 조성해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학 불편 해소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의정부시는 작년 8월부터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를 운행해 송산권역에서 흥선권역으로 통학하는 7개 고교 학생에게 새로운 교통편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학생은 기존 2시간에 달하는 등하교 시간이 1시간20분으로 단축되는 등 하루 40분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신입생 교복 지원사업'을 통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물론 학교밖 청소년까지 교복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11~18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보건용품 지원사업'을 운영해 매년 1만300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스포츠 강좌 바우처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이 태권도, 수영, 헬스 등 다양한 스포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