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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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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구리시-양주시-양평군-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6일 3조4254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고양특례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 규모는 지난 본예산(3조3405억원)보다 849억원(2.5%) 증액됐고,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92억원(2.1%), 특별회계는 257억원(4.8%)이 각각 증액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올해 1월 교부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내시 변경 사업 예산,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추가 사업비 등이 중심으로 편성됐다. 주요 개별 사업으로는 지역 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3억원 △쇠퇴지역 재도약 상권 활성화 19억7000만원 △CES 2026 고양시 참가기업 지원 2억원 △킨텍스 전시장 연결통로 안전 개선 및 휴게공간 조성 8억원 등이 편성됐다. 문화 발전 및 관광 활성화에는 △2025 고양호수예술축제 8억원 △장항동 관광특구 라이트업 거리 조성 10억원 △식사배드민턴장 환경 개선 5억원 △한뫼도서관 공간 및 환경 개선 10억원 등이 반영됐다. 고양시는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인 △K-패스 70억원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지원 52억5000만원 △마을버스 재정지원 27억원 △시민 공모 보도블록 정비사업인 라온길 정비 16억원 △장항동 일원 엘리베이터 설치 10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이거나 마무리되는 사업 필수예산으로 △사리현 나들목(IC) 주변(시도81호선 남측) 도로개설 2억5000만원 △일산동구보건소 청사 건립 3억원 △지축동 삼송취락(소로2-422호선) 도로개설공사 3억원 등을 편성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아울러 현재 임차 중이거나 시설 보강이 필요한 청사 개선을 위해 △고양시청사 부서 재배치 65억원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환경 개선 2억9000만원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내진 보강공사 실시설계용역 4800만원 등도 반영됐다 고양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재원이 한정돼 예산이 충분하지 않지만 깊어지는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14일부터 28일까지 열릴 고양특례시의회 제292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내달 1일부터 65세 이상 모든 구리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구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만 해당했던 대상을 이와 무관하게 확대했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신경절을 따라 홍반성 수포 형태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발병할 경우 극심한 통증을 수반한다. 면역력이 떨어진 노년층 발병률이 높아 예방접종이 권장되고 있으나 고액인 접종 비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상당하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작년 11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무료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 시민 전체로 확대했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구리시보건소 예방접종실 사전 예약 콜센터나 구리시 누리집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접종 장소는 구리시보건소나 관내 대상포진 접종 위탁 위료기관이다. 예방접종을 위해 구리시보건소를 방문할 경우 접종자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때는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까지 지참해야 하고 또한 소정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을 예방해 어르신이 더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라오스에서 입국한 4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91명을 직접 맞이해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건네고 관내 농업인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며 '진심소통 행정' 행보를 이어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양주시와 라오스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선발된 인력으로 입국 즉시 농가 배치를 위한 절차를 밟았다. 특히 양주시보건소와 소방서에서 실시한 마약 예방 및 소방 안전 등 필수 교육을 이수한 후 각 농가로 배치됐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양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먼 길을 와줘 깊이 감사하다"며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양주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농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현황과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양주시는 라오스를 비롯해 캄보디아-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와 협력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에선 숙련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되는 상호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4차 입국을 계기로 다양한 국적 계절근로자들이 양주시 농업 현장에서 조화를 이루며 활발히 활동하며 농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수현 시장은 7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지역 농업 발전에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4차 입국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32명 계절근로자가 양주시 농가에 투입돼 본격적인 농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내달 말까지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는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 군민 누구나 집중안전점검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점검 대상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해빙기 지반 악화로 안전 점검이 필요한 시설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다. 다만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나 소송(분쟁) 중인 시설, 법적 점검이 진행 중인 시설 등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내달 3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은 신청인에게 별도로 통보된다. 추후 분야별 전문가들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점검 시설 위험 여부를 점검하고, 결과는 신청인·관리 주체와 공유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우리 주변의 안전을 꼼꼼히 점검해, 안전도시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이 오는 5월 6일까지 대한민국 현대구상화가협회와 공동 기획한 기획전 '한국 현대 구상미술의 단면: 사실과 재구성'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 구상미술 화단에서 사실주의 회화를 이끈 대표 작가 25인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작은 사실주의, 극사실주의, 초현실주의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아우르며 사실주의적 회화의 경계를 확장하고 동시대적 해석을 시도하는 다양한 시선을 조명한다. 전시는 3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전통적 회화 기법의 현대적 재해석 △회화 속 다층적 서사 △관찰과 상상의 결합을 나타내는 작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구역은 '시각의 깊이'를 보여준다. 예술가들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경험을 깊이 들여다보고 표면적 묘사를 넘어 본질을 포착해 화면에 담아낸다. 전통적인 기법을 바탕으로 미묘한 변주와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평범한 순간 속에 깃든 깊은 사색의 순간을 환기한다. 두 번째 구역은 '공존하는 시간'으로, 하나의 화면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를 감상하는 관람객은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발견하게 되며 풍부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세 번째 구역은 '이성과 반이성의 경계'다. 초현실주의적으로 표현되는 작품들을 통해 정교한 묘사와 독특한 화면 구성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익숙함과 낯섦의 공존은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구상미술의 시적 표현 가능성과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이홍원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사진과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매체가 등장했는데도 구상회화는 여전히 강력한 예술적 표현의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국 구상미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15일부터 파주여행택시를 이용하는 선착순 10팀에게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요금은 3시간에 7만원으로, 할인 대상자는 50% 할인된 3만5000원이다. 파주시는 3월을 시작으로 △5월(가정의 달) △7월(방학 기간) △10월(여행가는 달)에도 파주여행택시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6월・8월・11월 파주여행택시를 3시간 예약하면 2시간 추가 무료 이용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여행택시 이용객에게는 임진각 평화곤돌라를 이용할 경우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누리소통망(SNS)에 관광지 사진을 찍어 올리면 파주시 마스코트인 '파랑이 인형 증정', '파랑이 쿠션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여행택시는 여러 관광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관광교통 서비스로, 역량 강화 및 친절 교육을 수료한 파주여행택시 기사 6명이 위촉돼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반값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광객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관광교통 서비스로 파주 여행의 즐거움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여행택시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파주시 문화관광 누리집 내 관광명소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된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새 학기는 단체생활이 본격화되는 시기로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 인플루엔자는 겨울철 대규모 유행 이후에도 3월 개학 시기에 소폭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2024·25절기에도 학령기 소아 청소년층이 감염 전파를 주도했다. 특히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주요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파주시보건소는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주요 감염병 발생 동향과 예방 관리법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전파력이 강해 개학 후 집단 발생 가능성이 높다. 수두는 2024년 기준 전체 환자 중 68.3%가 학령기 소아 청소년층으로 단체생활 환경에서 급속히 확산될 수 있다. 백일해는 작년 세계적 유행과 함께 국내에서도 학령기 소아 청소년층이 전체 환자의 86.6%를 차지하며 크게 유행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도 학령기 소아 청소년층 입원 비율이 높아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예방접종과 일상 속 위생 관리가 핵심이다. 질병관리청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인플루엔자, 백일해, 홍역, 인체유두종바이러스(HPV) 등 10종의 감염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학부모는 자녀 예방접종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신속히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은 △외출 후나 식사 전후에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다 △사람이 많은 곳에선 마스크를 착용하며, 감기 증상이 있을 때는 케이에프(KF)80 이상 마스크를 사용한다 △하루 3회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 환기를 실시한다 △감염 의심 증상 발생 시 등교를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다. 학생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강화해야 한다. 학부모는 자녀 건강 상태를 지속 점검하고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한다. 교사는 학생의 위생 수칙 준수를 지도하고 교실 환기와 청결을 유지한다. 학교 관리자는 학교 내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 이한상 파주시보건소장은 “새 학기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감염병 예방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공동과제"라며 “파주시보건소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륜] 고종인-정동호-송종훈, 복병 넘어 강자로 ‘우뚝’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현존 '경륜 최강자' 임채빈이 소속된 수성팀은 총 26명(특선 12명, 우수 12명, 선발 2명)으로 이뤄졌다. 창원 실내경기장에서 동계 훈련을 갖고, 대구에서 도로훈련을 하며 내실을 튼튼히 다졌건만 수성팀 초반 성적은 개인별로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27기 수석 졸업생 손경수(27기, S3, 수성)와 28기 수석 졸업생 손제용(28기, S2, 수성)은 낙차 부상 이후 약간 주춤한 상태다. 최근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거나 부진한 김원진(13기, S3), 김우영(25기, S3), 정지민(26기, S3), 명경민(24기, A1)도 아쉬운 모습이다. 하지만 고종인(14기, A1, 수성), 정동호(20기, A1, 수성), 송종훈(24기, A2, 수성)은 알짜 3인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강자들 틈에서 복병 역할에 머물렀는데 최근 성적은 여느 강자들 못잖게 활약상이 크다. 고종인은 17년차 고참급 선수로 작년 12월6일(48회차 1일차 광명 7경주) 선행형 강자 양기원(20기, A1, 전주)을 젖히기로 넘어서며 1위를 차지한 뒤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당시 출전 선수 7명 중 인기 순위 5위에 불과했으나 경기 결과는 1위를 기록하며 쌍승 115.2배, 삼쌍승 2804.5배를 터뜨렸다. 자신감이 붙은 고종인은 다음날에도 타종이 울리자마자 선행 전법을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 김시진(23기, A2, 창원 상남)의 젖히기를 봉쇄하고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번 불붙은 기세는 올해도 초반부터 이어졌다. 1월4일(1회차 2일차 창원 4경주) 경주는 고종인보다는 29기 훈련원 졸업 순위 3위인 신인 이성재(29기, A1, 전주)와 특선급 무대 경험이 있는 윤진규(25기, A1, 동서울) 맞대결에 관심이 쏠렸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 선수는 각각 선행과 젖히기로 맞서며 팽팽하게 주도권 싸움을 벌였고, 대열 후위에 있던 고종인도 3~4코너를 돌며 젖히기로 맞받아쳤다. 결과는 몸 상태가 좋았던 고종인과 그를 마크하던 이찬우(21기, A1, 청주)가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그 바람에 쌍승은 141.6배, 삼쌍은 1395.8배를 기록했다. 작년 11월까지 58경기에 출전해 1위 2회, 2위 8회를 기록했던 고종인은 올해는 9경기에서 우승 1위 3회, 2위 3회를 기록하며 우수급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정동호의 올해 초반 성적도 천지개벽 수준이다. 작년 66경기에서 1위 2회, 2위 6회, 3위 9회로 승률이 고작 3% 수준인데 올해는 12경기에서 벌써 4승(승률 33%)을 꿰찼다. 작년 전체 기록보다 2승이 더 많고, 2위도 4회를 기록하며 작년 6회에 바짝 다가섰다. 경기 내용은 결과보다 더 훌륭했다. 1월 10~12일 열린 광명 2회차 경주에서 금요일 선행으로 2착, 토요일 마크로 2착, 일요일 경주는 추입 우승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고, 2월9일(광명 6회차 3일차 11경주)에는 특선급 기량의 방극산(26기, A1, 세종) 선행을 차분히 추주한 뒤 결승선 앞에서 여유 있게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백미는 2월21~23일 열린 부산 4회차였다. 최근 활약으로 21일 예선전에서 축으로 나선 정동호는 이성민(22기, A2, 충남 개인)의 젖히기를 추입으로 따돌리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23일 결승전에서도 정윤재(18기, A1, 동서울) 선행을 단독 마크 후 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2013년 경륜에 입문한 정동호가 생애 첫 우수급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순간이다. 송종훈도 대기만성이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2월2일(부산 5회차 3일차 2경주) 같은 수성팀 선배 고종인과 추입 대결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해 첫 승을 거둔 송종훈은 인기 순위 5위로 출전한 9일(6회차 3일차 광명 9경주)에도 본인 앞에서 힘을 쓴 임대성(28기, A2, 경기 개인)을 막판에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2월 21일(8회차 1일차 부산 6경주)에는 선행한 정윤재와 동착 우승으로 결승에 안착했고,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 선배 정동호를 마크하며 3착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륜 전문가들은 “우수급 고종인, 정동호, 송종훈은 사실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수성팀의 강도 높은 훈련을 착실히 소화하며 갈수록 기량이 높아지는 대기만성형 선수"라며 “몸 상태가 좋다 보니 실전에서도 상황에 맞는 전술을 적극 펼쳐 자신을 믿어주는 팬에게 신뢰를 쌓고 있는 모범 선수"라고 평했다. kkjoo0912@ekn.kr

포천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 건의…‘군 폭탄’ 민가 투하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6일 오전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군 폭탄 비정상 투하 사고와 관련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사고 당일 오후 10시 열린 긴급대책회의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오발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대책 회의 결과 피해 상황 현장조사반 파견을 비롯해 △사고 피해자 일대일 매칭 △이재민 임시 주거 및 구호 물품 지원 △긴급 복지지원 △주민 피해 접수처 운영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 건의 △경기도 건축물 정밀 안전진단 실시 등이 논의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7일 “포천시는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면 현장에는 재난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설치했다. 군,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사고는 결코 일어나선 안 될 일이며,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제는 신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 복구가 최우선 과제다. 주민의 심신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고 피해 조사 및 복구 등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15명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7명은 치료 후 귀가했고 8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한 18가구 40명 이재민이 발생해 산정호수 한화콘도를 비롯해 이동-일동의 모텔에 분산 배치됐다. 피해가 적은 일부 가구는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나머지는 친-인척 집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시흥시의회-안양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무장애도시정책연구회'가 5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수연-박춘호 의원이 함께하는 무장애도시정책연구회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슬로건으로 무장애도시(Barrier-Free City)를 구축하는 정책을 연구한다. 무장애 도시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누구나 물리적-사회적 장벽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시를 의미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무장애도시정책연구회 의원들과 시흥시 경관디자인과-장애인복지과-공원조성과-건설행정과,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대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경관디자인과는 시흥시 유니버셜디자인 기본계획과 디자인 적용 가이드 라인을 공유했으며, 장애인복지과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 불편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올해 장애인 편의 증진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박춘호 의원은 간담회에서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에서 인권 중심적 가치를 다루는 것이 진정한 무장애 도시라고 생각한다“며 “차별과 차이를 넘어 모두 함께 장애물을 극복해 나가야 하며, 늦더라도 단계적으로 나아가다 보면 시흥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의원은 “무장애 도시에 대한 개념에 대해 시민에게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신규 택지지구나 개발 지역부터라도 무장애 도시를 적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도시정책연구회는 앞으로도 무장애를 위한 도시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고, 장애물 없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해 꾸준히 연구활동을 개진해 나갈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6일 보사환경 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후반기 보사환경 분과 자문위원들의 첫 공식 회의로, 참석 위원들은 각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회의에선 △제9대 후반기 보사환경위원회 의정활동 현황 공유 △보사환경위원회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 △의정자문위원회 향후 운영 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은 “교육-복지-문화-보건-환경 정책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사환경위원회는 시민 중심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자문회의를 열고, 보사환경분과 의정자문위원들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의정활동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창호 파주시의회 의원은 5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심학산, 이름 누가 바꿨나?'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최창호 의원은 지난 제254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제에 의해 창지개명된 '심학산'을 원래 고유 지명인 '심악산'으로 회복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시민토론회는 최창호 의원 발제로 진행됐으며, 좌장은 김성대 파주시민네트워크 대표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이재석 DMZ 생태평화학교 교장, 이기상 파주위키 대표, 임현주 파주에서 신문 편집국장, 차문성 파주학연구소장이 참여했으며 교하 주민 및 지역 관계자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심학산의 지정학적, 문화적, 향토적 중요성과 함께 현재적 의미를 논의했다. 특히 일제강점기 심악산(深岳山)이 심학산(尋鶴山)으로 개명된 역사적 배경과 변경된 시기에 대한 사료를 검토했으며 참여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창호 의원은 “역사적 사료를 면밀히 검토해 일제에 의해 개명된 심악산이 원래 명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잊어진 심악 문화 지형의 역사-문화적 기억을 되살리고 심악산 가치와 위상이 제고될 수 있도록 파주시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지난 2023년 2월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가 제정된 지 2년 만에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해당 조례는 하남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에게 예산 범위에서 입학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초등학생의 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가정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나 조례 제정 이후 2년간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지연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정병용 의원은 관계 부처와 지속 소통하며 협의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적극 노력해 왔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하남시는 입학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련하고 관련 계획을 수립, 추진할 예정이다. 정병용 의원은 7일 “학부모 우려가 컸던 만큼 이제라도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입학을 앞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계 부처와 협의를 끈기 있게 이끌어 낸 하남시 담당 부서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민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직원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훈종 하남시의회 의원은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교산지구'는 조상 대대로 수백 년간 살아온 원주민의 정주 여건을 높여 지역공동체를 이뤄야 한다며 정부에 제도 개선 및 대책 마련을 7일 촉구했다.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도한 공공택지개발은 토지보상법에 근거해 이주대책을 수립해 이주자택지를 공급해 왔으나 원주민 재정착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 원주민 재정착률 하락 배경으로 △높은 지가와 건축비에 따른 원주민 재정적 부담 △이주단지 열악한 주거환경 △기존 공동체 해제 △이주자택지 수익률 약화 등이 거론된다. 최흔종 의원은 “현행 LH의 '이주 및 생활대책 수립 지침(이하 이주대책지침)' 제15조, 제16조에 따르면 이주자택지 대상자로 결성된 조합에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주대책이 실질적으로 원주민 재정착에 기여하려면 관련 규정을 근거로 원주민 공동 주거단지 조성을 포함하는 내용 개정이 필요하다"며 “이주자택지 대상자는 기존 획지형 이주자택지와 공동주택용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정주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도가 보완되면 원주민 재정착과 신도시 인근 지역 부동산 투기 억제 및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LH가 원주민 재정착을 위해 이주대책과 이주자택지를 공급하는데도 실질적으로는 이주자택지에 재정착할 수 없어 '이주자택지 분양권'을 전매하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분양권 전매는 해당 사업지구 및 신도시 예정지역 부동산시장 투기를 조장하는 원인이 되고 특히 불법을 인식하지 못한 대부분 원주민은 오히려 법적 분쟁에 노출되기도 한다. 최흔종 의원은 “원주민의 올바른 재정착을 위해서는 기존 토지보상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른 일률적인 이주자택지를 공급하는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김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5일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현장 3곳을 방문해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강신은 과천도시공사 사장, 안전관리자문단, 사업부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공사 현장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은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S2BL 디에트르퍼스티지 아파트(갈현동 659-1) △지식9BL 지타운피에프브이(갈현동 431-2) 등 건설 현장 3개소에서 진행됐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해 붕괴-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2월26일부터 4월3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 기간을 운영하며 취약시설물 55개에 대한 합동점검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과천시는 추가 진단이 필요할 경우 정밀진단, 사용금지 등 후속 조치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해빙기 취약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화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점검과 예방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주기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과천시는 작년 재난현장 수습 및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특수 제작된 재난현장 지휘 차량을 도입했으며 이번 점검에서 첫 시연을 실시했다. 재난현장 지휘 차량은 재난 대응 시스템을 탑재해 대형화재, 산불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휘-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도 과천시는 재난현장 지휘 차량을 재난 예방과 대응에 적극 활용하고 각종 훈련 및 행사에서도 효과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전과 같은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데 더욱 힘쓸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는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해 지난 3년간(2022년~24년) 73억원 예산을 절감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김포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공공사업의 입찰-계약 전에 원가 산정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지난 3년간 공사 592건, 용역 207건, 물품구매 125건 등 924건을 심사한 결과, 약 73억원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업 원가 산정 및 공법 적용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는 방향으로 조정한 결과다. 올해도 김포시는 관행적인 예산집행은 방지하고 낭비적 요인은 과감히 없애는 한편, 안전 확보에 필요한 예산은 제대로 반영하는 등 강화된 심사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기욱 감사관은 6일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고 보다 효율적인 재정 운용이 가능해진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심사를 통해 김포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계약심사 제도 내실과 심사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예산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정책 연구와 미래 비전 수립을 위해 싱크 탱크 역할을 하게 될 시흥시정연구원이 6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 ABC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시흥시정연구원 출범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연구원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1부는 연구원 설립 경과보고 및 운영 방향 발표, 연구원과 대학 연구기관(서울대 미래혁신연구원, 한국공학대 산업정책기술연구센터)과의 업무협약 체결, 연구원의 미래 비전 선포를 진행했다. 2부에선 '새로운 K-시흥시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040 도시계획과 시흥 미래 구상(시흥시정연구원)',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서울대 미래혁신연구원)', '시흥 스마트허브 고도화(한국공대 산업정책기술연구센터)' 등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출범식에서 “인구 60만으로 성장 중인 시흥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시흥시정연구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폭넓은 시각을 갖춘 실용적인 연구기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시흥 발전이 곧 나라 발전기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소춘 시흥시정연구원장은 “초대 원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바이오 특구 조성 등 주요 시정 현안과 도시발전 과제, 시민의 생활과 삶의 질 개선 관련 정책 연구와 실용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초석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야동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내 자리 잡은 시흥시정연구원은 지난 2022년 시흥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특례 적용되고, 지방연구원법 개정으로 인해 연구원 설립이 가능해지면서 타당성 용역을 실시했다. 2023년 8월 설립 조례 제정과 12월 행정안전부 허가를 통해 50만 이상 지자체로는 경기도에서 3번째, 전국으로는 6번째로 설립됐다. 작년 12월 초대 원장을 임용하고 올해 2월 연구직 4명, 일반직 2명을 채용해 1실 2부 체제의 1단계 연구원 조직을 구성했다.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시흥시정연구원은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본격적으로 정책 연구에 돌입하며 '융합-창의-실용-투명' 등 4가지 핵심 가치 실현을 전제로 시흥 발전을 선도하는 정책 연구 플랫폼이자 '새로운 K-시흥시의 싱크 탱크(Think Tank)'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6일 안산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안산미래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이진수 전 안산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이진수 신임 원장은 경기도 4개 지방자치단체 부시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안산시 부시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안산시 당면 과제와 시정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진수 원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 동안 안산시의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도덕성과 직무 수행능력, 연구원 운영 방향 등을 검증받았으며, 그 결과 최종적으로 적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이진수 원장은 “안산시 발전에 필요한 연구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정책 발굴과 신뢰할 수 있는 연구로 안산시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미래연구원이 안산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주요 현안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안정적 출발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사동 디지털전환허브에 소재한 안산미래연구원은 현재 연구직원 채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4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올해 청년정책 수립과 운영 과정에 참여할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을 공개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안양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직장인과 사업가 등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안양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내거나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홍보하는 등 시정에 적극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우수활동자 표창, 각종 위원회 추천 등 다양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청년정책 서포터즈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며, 지원신청서와 개인 정보수집・이용 동의서 등 서류를 전자우편(moonshif@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누리집(anyang.go.kr/you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는 청년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공모해 운영해 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6일 “청년특별도시 안양에서 청년이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 활약할 서포터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응모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도시공사는 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윤리경영 제보라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내-외부 신고 활성화를 통해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조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윤리경영 제보라인은 부패행위 신고자의 신분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부정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제보 대상은 금전-금품 요구, 부당거래, 안양도시공사 자산의 불법 사용 등 비윤리적 행위다. 제보라인은 전용 이메일과 발신 번호가 표시되지 않는 핫라인을 통해 운영돼 내부 직원뿐 아니라 안양도시공사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도 신분 노출 없이 신고할 수 있다. 안양도시공사는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제보라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신고자 보호 절차 강화 △전 직원 대상 활용 교육 △사내 공지와 공문 배포 △이해관계자도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윤리경영 제보라인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추가한 임직원 명함 변경 등 제도 안착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병근 안양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선포식에서 “윤리경영 제보라인 신설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직원이 적극 참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보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부패 방지 및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왕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킨텍스 지원부지 근처 보행 환경 개선과 관련해 해당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6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고양시 교통정책과 교통시설팀, 일산서부경찰서, 해당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해당 육교는 지난 2005년 설치된 뒤 대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주민 보행 동선과 맞지 않아 지속적인 불편과 안전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주민들은 원형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설치를 요구하고 있으며, 철거가 어려울 경우 기존 육교를 유지하면서 횡단보도를 추가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법적 규정을 이유로 불가능하다는 일률적인 답변이 아니라 주민 의견을 반영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운남 의장은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안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 일정 등을 논의하고, 혹시라도 부결될 경우 2년간 재상정이 어려운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선의 해결책을 도출하자고 답했다. 김운남 의장은 제27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형육교 철거를 강력히 촉구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김운남 의장은 “공무원들이 행정 절차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주민의 실질적인 불편 해소 주요 과제"라며 “이번 논의가 단순한 의견 청취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양시의회가 중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관계기관과 지속 소통하며 주민 보행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가 오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8일간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소관 상임위별로 12일부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및 기타안 1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을 심사한다. 17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으로 김기남-김계순 의원의 '김포시 태권도 시범사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이희성 의원의 '김포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기남-권민찬 의원의 '김포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제출됐다. 이외에도 도시환경위원회 소관으로 오강현-유매희 의원의 '김포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과 유매희-권민찬 의원의 '김포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2건이 제출돼 심사를 앞두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6일 의장실에서 2025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채연 선수를 초청해 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채연 선수는 지난달 13일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피겨 스케이팅에서 세계 쇼트 1위였던 사카모토 가오리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23일 서울에서 열린 2025 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금빛 연기를 선보이며 총점 222.38점을 획득해 불과 열흘 만에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이날 김채연 선수는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초등학교 재학 당시 현장체험 학습에서 처음 스케이트를 접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또래와 다름없이 경기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조성대 의장은 “최선을 다한 훌륭한 결과로 남양주 브랜드 위상과 경제적 가치까지 높여준 김채연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체육을 전공한 입장에서 운동으로 최고 자리에 오르기까지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공감한다. 앞으로 있을 더 큰 무대에서 김채연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남양주시의회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채연 선수는 조안면 소재 송촌초등학교에 재학하며 남양주와 인연을 맺었으며 아시아를 평정한 후 사대륙을 넘어 세계 제패를 이루기 위해 이달 말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기초지방자치단체 마을버스 재정 분담 촉구 건의안'이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현재 의왕시에는 6개 운수업체, 16개 노선 60대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적자 노선 재정 지원 규모는 2022년 18억9000만원, 2023년 26억2000만원, 작년 27억2000만원에 달한다. 한채훈 의원은 “전액 시비로 지원되는 의왕시 마을버스 적자 노선 재정 지원은 계속 증가 추세로 올해 30억원, 내년 31억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상당한 재정적 부담을 주고 있어 경기도 차원의 마을버스 재정 분담과 정책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채훈 의원은 작년 경기도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의왕시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사실을 언급하며 “의왕시는 조례에 근거해 올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예산 2억 5천만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할 예정인데 경기도에서도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를 먼저 제정해 검토한 만큼 처우개선비에 대한 재정 지원 분담 대책 또한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경기도내 31개 시-군은 교통 소외지역 분포와 재정 상태가 다 달라 격차가 심한 실정"이라며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재정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시-군 마을버스 전수조사 및 실태 파악, 노동 환경과 처우개선 모니터링 제도 마련, 재정 분담 개선 등 경기도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의회의 건의안 채택에 따라 추후 국토부와 경기도와도 지속 협의해 의왕시민뿐 아니라 경기도 31개 시-군의 열악한 교통복지 개선을 위해 마을버스 재정 분담에 대해 의견을 제속 제안하겠다"고 역설했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5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주요 사업장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봄철 해빙기에 따른 주요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별 추진 상황, 진행상 문제점, 향후 공정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고양창릉지구 공공분양주택건설현장, 고양 장항M-1블럭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 3곳에 들러 현장별 이행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는 침하와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이날 점검에선 △연약지반 위험 여부 △구조물 균열-침하 상태 △배수시설 및 사면 안전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이동환 시장은 현장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과 해빙기 안전대책 등을 청취하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동환 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현장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건설 현장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3안(安) 행정(안전-안심-안정)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신청한 '한국전쟁 참전 노르웨이 병사 다비드 란드뷔(David Randby) 일기 국문 번역 및 출판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25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 6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다비드 란드뷔는 한국전쟁 당시 UN군 의료지원국으로 참전했던 노르웨이의 한 병사로, 참전을 위해 한국에 도착한 여정, 전쟁 중 국군, 북한군, 민간인 등을 치료했던 상황, 휴전 후 노르웨이로 돌아가 다시 한국을 방문한 과정 등을 자신의 일기장에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노르웨이어로 기록된 일기장을 우리말로 번역해 책으로 펴내 향후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동두천 노르웨이 아동외과 병원과 함께 동두천시 안보 및 보훈 관광자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주한노르웨이 대사가 동두천시를 방문했을 때 해당 일기를 기증해 현재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2층 전시실에 전시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최종 보고회'를 열고 문화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정민 부시장 및 관계부서 간부공무원, 시정혁신자문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해 (재)경기연구원이 발표한 타당성 검토 결과 보고를 청취했다. 이장욱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9개월간 심층 연구를 통해 발표한 최종 보고에 따르면, 양주문화관광재단은 △투자 및 사업 적정성 △설립계획 타당성 △기대효과 등 11개 항목에서 '타당성 있음'이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는 양주시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을 의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양주시는 앞으로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해 경기도 2차 설립 심의를 거쳐 조례 제정 및 공포, 정관 수립, 출연 동의, 임원 공모 및 임명, 예산 확보 등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타당성 검토 결과를 양주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문화관광재단 설립 단계적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보고회에서 “양주시는 풍부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도시로 이제는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할 때"라며 “양주문화관광재단이 이런 변화를 이끌어가는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혼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5일 청소대행업체 차고지를 방문해 환경미화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 환경미화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범 환경미화원 시상식과 함께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는 간담회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한파, 대설, 미세먼지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도시 청결을 위해 헌신하는 환경미화원 노고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아울러 청소차 안전장비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청취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결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새벽부터 애쓰는 환경미화원들 노고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6일 오전 이동면 노곡리에서 발생한 군 폭탄 비정상 투하 사고와 관련해 포천시청에 재난상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고는 6일 오전 10시경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일대에서 발생했다. 한미연합훈련 중 전투기에서 비정상적으로 포탄이 투하됐고 15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상수도, 주택 2채, 성당, 1톤 트럭, 비닐하우스 파손 등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사고 현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병우 포천소방서장, 군 관계자 등과 함께 사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후 군, 경찰,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통합현장지휘소가 설치됐다. 현장은 인명구조 및 사고 현장 보존을 위해 통제 중이다. 포천시는 사고 발생 직후 즉각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상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피해 대책 수습에 집중하고 있다. 중-경사자는 포천의료원 및 우리-성모병원 등으로 분산 배치돼 치료 중이며, 병원에 파견된 포천시 관계자가 1대 1 매칭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임시구호소는 노곡2리 경로당에 마련됐다. 백영현 시장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사고 수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백영현 포천시장 긴급 입장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 포천시에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 중인 한미연합 사격 훈련 중 포탄이 민가에 떨어져 8명의 무고한 시민들께서 중경상을 입고, 수 채의 가옥과 차량이 파손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포탄이 떨어진 사고 현장은 아비규환으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포천시는 정부와 함께 신속하게 사고 수습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14만 포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포천시장으로서 정부와 군 당국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엄중히 요구합니다. 첫째, 더 이상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합니다. 포천시민께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이 시간 이후로 군사훈련은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둘째, 정부는 즉각적으로 피해자 치료 지원 및 이동면 노곡리 일대에 대한 전면적인 피해 보상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만일 행정절차 등을 이유로 지원과 보상이 늦어진다면, 우리 포천시가 선제적으로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부 관계 당국자들이 직접 포천시민께 사과하고, 민심을 안정시킬 수 있는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합니다. 정부는 이번 사고의 심각성을 깊이 있게 받아들이고, 신속한 대처에 나설 것을 거듭 요청드립니다. 포천시 또한, 시민 입장에서 이번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25. 3. 6. 포천시장 백영현 kkjoo0912@ekn.kr

백영현 포천시장 “군사훈련 중단하고 대책 마련하라”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6일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된 한미연합 사격 훈련 중 포탄이 민가에 비정상적으로 투하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고로 15명 시민이 중-경상을 입고, 가옥과 차량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포천시는 사고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정부 및 군 당국과 협력해 피해 복구와 시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긴급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포천시는 정부와 함께 신속한 사고 수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군 당국에 대해 △민간인 피해 방지를 위한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및 군사훈련 전면 중단 △즉각적인 피해자 치료 지원 및 이동면 노곡리 일대에 대한 전면적인 피해 보상 △정부 관계 당국의 공식 사과 및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부는 이번 사고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신속히 대처에 나서야 한다"며 “포천시는 시민 입장에서 사고 수습과 피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kjoo0912@ekn.kr

경기도, 포천 민가 폭탄 오발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 촉구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포천시 군 훈련 도중 민가에 떨어진 폭탄 오발 사고에 대해 “부상자에 대한 1대 1 매칭 지원을 사고가 완전히 수습될 때까지 실시하고, 긴급복지법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비를 지급해서 빠른 일상 회복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북부 주민은 지난 75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 오늘처럼 불행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국가 차원에서 대책을 적극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언론 브리핑 내용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행정2부지사 오후석입니다. 금일(6일) 발생한 포천시 군 훈련 중 폭탄 오발 사고에 대한 경기도의 현재까지 조치 사항과 향후 수습 및 복구 조치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부상자에 대한 1:1 매칭 지원을 실시하고 있고 사고가 완전히 수습될 때까지 실시하겠습니다. 부상자에 대한 국가 차원의 치료비 지원이 완벽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협조하고, 특히 긴급복지법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비를 지급해서 빠른 일상 회복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 군, 소방,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이 피해 현장을 조사하고 있고, 긴급 안전점검을 통해서 숙박이 불가능한 이재민에게 숙식을 지원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핵심 피해지역 가구수는 56가구이며 이 중 30가구 주민들은 집에서 숙박하기 어려워 콘도 등 별도 주거를 제공했습니다. 내일은 전 가구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개-보수가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3. 특히 포탄 오발 사고로 불안해하는 주민의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해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현장에 마련하였고 심리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4. 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고 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에서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수습이 완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5. 마지막으로 경기북부 주민들의 지난 75년 동안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불행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군에서 유사한 훈련 시 주민의 안전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로컬푸드 기반 ‘확충’…47개 농가 참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지역경제를 순환시키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6일 “고양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해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실현하고, 친환경 농가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학교급식 품질 향상과 학생 식생활 개선, 건강 증진을 목표로 자체 사업인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예산 15억원을 투입해 고양시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쓸 경우 일반 농산물과 차액을 보조해 준다. 올해는 47개 친환경 농가에서 참여해 열무-감자-양파 등 43개 품목 농산물을 86개교(초등학교, 특수학교)에 공급하기로 했다. 납품을 담당하는 고양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일산서구 대화동 농협고양유통센터 내 305평 규모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총 25명 인력으로 친환경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구매, 학교급식 관련 수주-발주, 정산, 계약, 물류, 전 처리 및 소포장 작업 등 업무를 담당한다. 친환경 우수 농산물은 품목별로 학교 공급가의 30~50%가 지원된다. 쌀은 벽제-원당-송포농협과 고양시 쌀 연구회에서 '가와지1호', '참드림' 등을 공급하며 학교 공급가와 정부관리양곡 판매가의 차액을 지원한다. 또한 고양시는 경기도와 함께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해 도내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사용할 경우 일반 농산물 구매비와 차액을 보전해 준다. 관내 176개 학교(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유기농, 무농약)과 경기도지사 인증(G마크)-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우수 농산물을 일반 농산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총 25억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농업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보전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육성한다. 하지만 재배 과정 어려움, 일반 농가와 비교한 소득 차이 등 문제로 고양에서도 최근 5년간 친환경 농가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학교급식이 친환경 농산물의 가장 큰 소비처인 만큼 생산 농가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공급 농산물 품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고양시는 친환경 농산물을 투명하게 공급하고, 학생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위한 의견 수렴 절차로 민관공동운영협의회와 민관 공동운영협의회 산하 가격결정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영양교사, 학부모 대표, 친환경 농산물 생산자단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에선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가격 단가를 결정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분기별 작황 현황과 학교급식 절차에 대한 건의-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안 등을 마련한다. 또한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잔류농약 검사, 방사성물질과 중금속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등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해 매년 검사한다. 작년 기준으로 방사능 및 중금속 검사 80건, 잔류농약 검사 111건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부적합 성분이 검출되면 즉시 해당 품목을 출하 정지해 학교급식 식재료로 공급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작년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G마크 우수 축산물을 대상으로 한우 유전자(DNA)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도 관내 초-중-고교 중 무작위로 28곳을 선정해 연간 4회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급식 작업장 위생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도 상시 지도-점검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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