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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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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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문복위,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로드체킹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4일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사업에 대한 체험을 통해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됐으며,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 유재수 부위원장, 황은화 위원과 안산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안산시가 작년부터 운영 중인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는 다문화거리를 거닐며 세계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위원들은 이날 안산 다문화도서관과 세계문화체험관, 다문화특구 광장, 식료품점을 방문하고 네팔식당과 우즈벡식당, 베트남식당을 찾아 나라별 현지 음식을 맛봤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다문화거리 곳곳을 살피며 방문객의 가장 큰 불편사항인 주차문제에 대한 실태를 확인하고 거리의 환경정비 필요성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호영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으로 해외를 가지 않고도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안산 다문화거리 미식투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다문화특구, 다문화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의회, 군포-수원-과천 우수놀이터 벤치마킹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안산어울림'이 24일 현장활동으로 군포-수원-과천의 우수놀이터를 방문하면서 연구활동에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현장활동은 안산어울림의 연구과제인 '주제가 있는 놀이터' 조성방안 마련을 위해 우수사례를 견학하고자 실시됐다. 안산어울림 소속 현옥순-김유숙-설호영-이대구-이진분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외에도 안산시 공원과-기반조성과-아동권리과, 상록-단원구청 도시주택과 관계자 등 19명이 현장활동에 참여했다. 첫 방문지로는 '군포 초막골 생태공원' 내 조성된 '자가발전놀이터'와 '상상놀이마당'을 찾았다. 수리산 도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생태공원에는 다양한 테마의 산책로와 정원, 유아숲 체험장 등이 있을 뿐만 아니라 5미터가 넘는 대형 슬라이드, 공기를 넣어 부풀린 돔 위에서 뛰어노는 탄성 놀이대, 직접 에너지를 만들어 놀이기구를 움직이는 놀이시설 등으로 인근 도시에서 이미 유명한 놀이터다. 두 번째로 방문한 서호꽃뫼공원의 'THE 큰 통합놀이터'는 2019년 7월 조성된 '무장애 통합놀이터'로 장애인과 교통약자 보행을 가로막는 턱, 계단, 좁은 도로 등 물리적인 장벽을 없애고 보통 놀이터에서 보기 어려운 14종의 통합 놀이시설 설치로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은 곳이다. 현장활동 참가자는 “장애, 비장애 아동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놀이터에 비해 편의성이 보장된 통합형 놀이터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에 모두 의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국립과천과학관 야외 어린이놀이터인 '별난공간'은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우수놀이터 중 하나로 국립과천과학관을 찾는 아이들 관심을 옥외공간까지 유도하기 위해 3년간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색 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이곳에는 2021년 당시 별난공간 조성을 담당했던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 나와 구체적인 해설을 진행하며 어린이 공간 조성에서 특색 마련과 안전 중요성을 전달했다. 안산어울림 소속 의원들은 현장활동을 마치고 돌아와 안산시 놀이터 조성 담당자들과 향후 안산시 놀이터 조성 방향과 방법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옥순 안산어울림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일률적인 놀이공간을 탈피하고 안산 특색에 맞는 놀이터 조성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첫 현장활동을 진행한 안산어울림은 앞으로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정책 제언을 위해 전문가 간담회와 우수놀이터 벤치마킹 등 연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경복대, 2024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평가  ‘A등급’ 획득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위-수탁 운영기관인 남양주시가족센터가 최근 전국 2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성가족부 주관 '2024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맞벌이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양육 공백이 발생할 경우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방문해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지표는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현황 △아이돌보미 실적 △인프라 총 4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이 중 A등급은 상위 30% 기관에게만 수여된다. 남양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역량 강화,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민원 공유를 통한 서비스 개선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교육부로부터 2025학년도 'AI기반 XR시뮬레이션 콘텐츠' 분야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인가받아 3년 이상 산업체 경력자를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디자인 융합 자유전공학과와 뷰티 자유전공학과 두 개 자유전공학과가 신설된다. 경복대는 교육부 발표 2017~2022, 6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2022 교육부 링크 3.0 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무료 통학버스 운영과 지하철 진접역(경복대) 개통으로 교통 편의가 대폭 확대됐다. 경복대학교 수탁 운영기관 남양주시가족센터 운동회 kkjoo0912@ekn.kr

광명시의회, 이해충돌방지 자문위원 위촉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 는 25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이해충돌방지 위반행위 신고에 따른 상담 및 자문을 수행할 이해충돌방지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해충돌방지법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2022년 5월 광명시의회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이수하는 등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법조계-학계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은 1년 임기동안 위반 신고 조치 및 이해충돌방지 제도 운영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지석 의장은 위촉식에서 “시민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공직자 사익 추구 금지를 위해 감사활동을 강화할 터이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문위원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왕시의회, 문화예술회관 건립 공사비 13억삭감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의회가 25일 제305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주요 의결사항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해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의왕시에서 제출한 5651억원 중 문화예술회관 건립 공사비 103억원에서 13억원을 삭감하고,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재정안정화계정에서 일반회계 전출을 위해 편성한 26억원 중 13억원을 삭감해 예치금으로 증액 처리했다. 또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왕시 체육진흥기금 조성 및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안 1건을 심의해 '의왕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으로 전문가 자문 청취 후 심의하기 위해 보류하고, 나머지 19개 안건은 원안 가결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제30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시정요구 14건, 처리요구 125건, 건의 67건 등 206건 사항을 담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해 승인받았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24일까지 집행부 35개 관-과-소 및 의왕도시공사 올해 주요 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의원들은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통해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학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후반기 첫 임시회에서 주요 업무 추진실적 청취와 예산-조례안 등 안건 처리에 적극 협조해준 동료의원과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와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ekn.kr

김동근 의정부시장-배우 4명 ‘의정부하루여행’ 동참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4일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의정부 사계절을 테마로 한 로컬투어 '의정부하루여행'에 참여했다. 이날 의정부하루여행 여름 시즌 코스인 '의정부 냉면성지순례'가 진행됐으며, 김동근 시장은 배우 김승수-박광현-문희경-강필선과 함께 여행길에 올랐다. 이들은 여행객과 함께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요즘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승수 배우는 “이전에 의정부를 찾았을 때도 정말 좋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의정부가 무대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너무 기대된다"며 “시민과 함께 여행을 다닐 수 있어서 기쁘고 다음에 다시 의정부에 찾아와 많은 프로그램을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여행객들에게 말했다. 의정부 냉면성지순례는 의정부음악도서관을 비롯해 △평양면옥 △파크프리베 △의정부기억저장소 △의정부컬링경기장 등 듣기만 해도 시원한 장소를 방문한다. 컬링경기장에선 전문 강사들과 함께 컬링 경기도 체험해볼 수 있다. 의정부하루여행을 마친 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하루여행을 통해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도시, 의정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머물고 싶은 도시, 문화도시 의정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 냉면성지순례는 7월 3회 진행됐으며, 의정부하루여행의 가을, 겨울 코스는 오는 8월 오픈될 예정이다. 여행 참가 세부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 또는 테마캠프여행사(themecamp.co.kr) 의정부하루여행 전용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파주시의회-몽골 정경계, 사회적기업 활성화 논의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25일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를 방문한 몽골 셀렝게 아이막 도의원, 몽골 기업인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대성-이정은-목진혁 파주시의원을 비롯해 몽골 세체노프 툴가 도의원(셀렝게 아이막 지역) 및 몽골 기업인 대표 호롤수렌 바트, 파주시사회적기업협회 임원진, 파주시 관계부서 등 12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현황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한 파주시 노력 등을 파악하고 몽골의 사회적경제기업 도입과 몽골인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파주시와 교류협력도 논의했다. 이정은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몽골과 파주시의 상호 교류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적기업협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대성 의장은 “파주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이 만남을 시작으로 더 잦은 왕래를 통해 상생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강수현 양주시장, 행안부 방문해 보통교부세 개선 건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5일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건의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지방자지단체 복지 지출 급증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는 정책 차원에서 보통교부세를 산정할 때 사회복지 수요(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보정수요 가중치를 현행 30%에서 50%로 확대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지방세 체납액 축소' 항목에 대한 자체 노력 반영액 비율을 지방세 규모에 따라 차등으로 적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양주시 주요 현안사업은 △시도30호선(방성-산북간) 도로 확-포장 △경기꿈틀 생활SOC복합화 △읍면지역 한파 대피시설 설치 △송추지하차도 자동 차단시설 설치 등 8개 사업 69억원 규모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재정여건상 국-도비나 특별교부세 확보는 필요한 실정으로 앞으로도 정치권, 중앙부처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2024 안양춤축제 9월27 개막…소비자대상 선정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안양춤축제'가 '2024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 브랜드대상'에서 지역축제-문화축제 부문에 선정됐다. 시민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은 안양춤축제는 2020년 춤을 콘텐츠로 한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로 시작됐으며, 작년 대표 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태어났다.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4소비자브랜드대상은 혁신적인 제품 또는 서비스로 2023년 소비자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 브랜드에 주는 상이다.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 서류심사 및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2023년 안양춤축제는 '걷고 뛰고 춤추자!'를 슬로건으로 전국 댄서를 한자리에 모은 K-POP 댄스대회 '크라운 컴페티션', 자유롭게 춤 출수 있는 '스트릿 배틀 대회', '댄스 워크숍', '랜덤 플레이 댄스' 등으로 작년 9월 5일간 개최됐다. 축제 관람객은 17만 이상으로 집계됐다. 2024년 안양춤축제는 '춤으로 떠오르는 안양'을 주제로 9월27일부터 29일까지 만안구 삼덕공원과 동안구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5일 “올해도 안양춤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리고, 대한민국 최고 관광형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안양춤축제(우선멈춤)는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2021~2024)을 수상했으며,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2022~2024)로 선정됐다. kkjoo0912@ekn.kr

강수현 양주시장,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애로사항 청취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4일 광적면 소재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 그린포리사업단에 들러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린포리사업단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로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한 사업장)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미숙 구린포리사업단 대표는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그린포리사업단은 그동안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 지정,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 나라장터 등록 등 많은 준비과정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양주시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강수현 시장은 “그린포리사업단 생산 제품을 양주시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하는 한편 사업 확장에 따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등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강수현 시장은 2023년부터 매월 관내 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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