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미지

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kkjoo0912@ekn.kr

전체기사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시흥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해련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 고용 촉진 조례안'이 28일 제29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고양시 산하 공기업 등이 지역 특성화고 졸업자에 대한 고용 촉진 대책을 따를 경우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 특성화고 졸업자의 고양시 공기업 진입 문턱도 크게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조례안은 △고양시장 등 책무 △고용 촉진 대책 수립 △실태조사 및 고용 확대 △관계기관-단체와 협력 △행정-재정적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해련 의원은 “고양시에서 공교육을 이수한 학생을 우선 채용, 이들을 다시 고양시로 환원해 도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해 장기적으로 고양시에 주소와 직장을 두고 정주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목표"라고 밝혔으나 소관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안건이 수정 가결되면서 고용 확대 비율 등 일부 내용이 조문에 담기지 못했다. 김해련 의원은 7개 고양시 산하-출연기관의 최근 3년 고졸자 채용 실적이 전무하고, 올해 2월 기준 관내 5개 특성화고 졸업자 취업률이 10~28%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입법 조치가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용 확대 의무를 규정한 제6조 내용이 반영되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고양시에는 △경기영상과학고 △고양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 △일산국제컨벤션고 등 5개 특성화고교가 있으며 고양꽃박람회,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연구원, 킨텍스 등 7개 산하-출연기관을 비롯해 다수 보조금 지급 기관, 위-수탁기관 등 공기업에 준하는 각종 기관 및 단체가 있다. 남양주=남양주시의회는 28일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열린 2025년 발달장애인-가족 걷기대회 '느려도 괜찮아'에 참여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격려했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윤옥-한송연 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장애인 유관기관 단체장,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 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은 회원 가족들과 함께 이석영광장에서 출발해 홍유릉 둘레길을 걷고, 코스 중간에 설치된 다트 던지기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가족들 모두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얻길 바라며, 남양주시의회도 발달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함께 발맞춰 가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는 발달장애인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장애인 교육-복지-노동 등 발달장애 24시간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2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5년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와 함께 실제 사례를 통해 법령 적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방의원 행동강령과 관련된 주요 위반 사례를 분석하며 경각심을 높였다. 교육 후 이어진 청렴서약식에선 의원들이 청렴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낭독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 활동을 다짐했다. 오인열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 기본적인 덕목이며, 시민 신뢰를 얻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교육으로 의원들이 청렴 중요성을 재차 되새기고 시민에게 모범이 되는 의정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캠페인 등으로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7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대표위원인 이계옥 의정부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김현주-강선영 의원, 회계-재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회계사-세무사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0일간 의정부시의 2024회계연도 결산서를 검토한다. 주요 검토 대상은 세입-세출 내역,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작년 집행된 예산이 본래 목적에 맞게 적절히 사용됐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김연균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 집행된 예산이 적절하게 운영됐는지를 점검하는 시의회의 핵심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검사를 통해 의정부시 재정 운용이 더욱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결산검사위원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오는 6월 열릴 제337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김포시-안산시-안양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조성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해 시민 교통편의를 높이고, 한정된 버스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갈현동 내 공영 버스주차장이 조성되면 버스주차장을 중심으로 버스 노선 개편이 가능해져 지식정보타운 내 교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과천시는 전망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26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고 시민 의견 수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갈현동 사회단체장, 지식정보타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주민 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과천시는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 필요성과 그동안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참가자와 공유했다. 주민 대표들은 주차장 부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주문했다. 민관협의체는 다음 회의에서 주차장 조성 위치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현장에 들러 공영 버스주차장 후보지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병락 교통과장은 29일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은 단순한 주차 공간 마련을 넘어 지역 교통체계를 정비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 “주민과 지속 소통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민관협의체 활동을 통해 최종 후보지를 확정한 뒤 주차장 조성 설계와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동시에 관내 버스 노선 운영 효율화 방안과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대한 논의도 병행한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26일 제1회 도시계획-경관 공동위원회를 열고 철산주공13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과 정비구역 지정,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로 의결했다. 철산주공13단지는 지난 1987년 7월 준공 후 38년이 경과된 노후 공동주택이다. 구역 면적은 16만4632.4㎡ 규모다. 2023년 1월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작년 8월9일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입안 제안하며 본격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철산주공13단지에는 지하 3층,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371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인근 안양천변 덮개공원 조성지와 연계된 보행 동선을 구축해 주민에게 휴식과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이번 정비사업이 철산동 일대 낡은 주거지를 개선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청년동이 전국 청년센터 주목을 받으며 청년정책 교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명시는 전국 33개 청년센터 대표자와 관계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청년센터협의회 제1회 대표자 회의'를 26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중앙청년지원센터 주요 사업 공유 △주요 청년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 교류 △청년센터 간 네트워킹 △청년센터 지원사업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는 광명시 청년동 공간을 둘러보며 운영 방식과 사업 소개를 청취하고 '동네 기반 모임 플랫폼'이란 비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문지원 전국청년센터협의회 운영위원장(안산시 청년센터 상상대로 센터장)은 “경기도에서 손꼽히는 청년 공간인 광명시 청년동에서 전국 대표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정재원 광명시 청년동 센터장은 “청년동이 전국 청년센터 대표들이 모여 정책을 나누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기쁘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청년동이 지역을 넘어 전국 청년 네트워크 중심이자, 청년 가능성을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2023년 10월26일 개소 이후 2023년에는 3만3556명, 작년에는 3만5926명이 방문하며 활발한 청년 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내달 18일부터 접경지역의 독특한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이하 테마노선)'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비무장지대) 일원에서 평화적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마노선 김포 코스는 김포아트홀(집결지)에서 시암리 철책길까지 버스로 이동한 뒤 철책길을 따라 4.4km 구간을 걷고, 다시 버스로 이동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하는 코스로 5시간가량 소요된다. 민통선 내 철책길을 걸어보고,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전망대에서 북한 개풍군 모습과 조강 일대 아름다운 풍광을 만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면 오는 28일부터 평화의길 누리집(dmzwalk.com)과 모바일 앱 '두루누비(durunubi.kr)'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 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며 참가비(1만원)를 받는다. 참가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념품-입장료 등으로 활용된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29일 “이번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통해 DMZ가 가진 평화-생태-역사를 국민이 직접 공유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개방 전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햇다. 한편 2025년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투어는 김포를 포함해 강화,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총 10개 코스로 운영되며, 지자체별로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 중심지에서 대부도까지 도로망과 철도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GTX 플러스 C노선 초지역 정차로 광역교통망이 한층 강화돼 시민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경기도가 최종 수립 후 발표한 '경기 서부-동부 사회간접자본(SOC) 대개발 구상'에 이런 내용이 포함됐다. 안산시는 이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내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SOC 대개발 구상에는 △기정 계획이던 대부도~송산 연결도로 확충안을 대부남동까지 4.3㎞ 확장 △안산에서 서울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의 대부도 연장 △GTX 플러스 C노선의 초지역 추가 정차 등이 포함됐다. 이는 안산시가 도로와 철도 현안에 대해 경기도와 지속 협의하며 최종 반영된 사안이다. 안산시는 경기도가 구성한 도-시군 협의체 일원으로 적극 참여해 왔다. 작년 2월 '경기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도 서해선 시우역(원시동 소재)에서 열리며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 현장 릴레이 간담회 및 실무 협의체에 참여하고 최종 구상에 철도망-도로 현안이 반영되기까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 향후 본 구상이 현실화할 수 있도록 안산시는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대부도 접근성 개선을 통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대부도가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 수준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시성 있는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확충은 막대한 재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자체 재정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며 “안산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대규모 민간 개발사업을 유치,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교통망 개선 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40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은 경기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동부권에 위치한 14개 시군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구상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경기도는 2040년까지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 분야 등에서 총 224건 세부 사업을 선정, 총 112조 원을 투자하게 된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심의회'를 27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 국장급 이상 공무원, 안양시의원, 탄소중립 분야 전문가, 시민대표 등 16명으로 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선 이건원 고려대 교수를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첫 번째 안건으로 안양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심의를 진행했다.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개년 법정계획으로, 안양시 온실가스 배출 전망과 감축 목표에 따른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포함한다. 안양시는 탄소중립 비전을 '시민중심 기후위기 선도도시 안양'으로 설정하고,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298만톤)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에 따라 △건물 부문 19개(신재생 에너지 확대 등) △수송 부문 16개(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대중교통 활성화 등) △폐기물 부문 13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 등) △흡수원 부문 6개(흡수원 조성 및 보전・관리 등) 등 4대 부문 54개 과제를 추진한다. 지난 2023년 '안양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 제정 이후 안양시는 기본계획 수립 방향 시민토론회, 부서 실무자 협의, 시민 원탁토론회, 한국환경공단 컨설팅 등을 거쳐 안양시 탄소중립 정책을 체계적으로 설정했다. 특히 4대 부문 연도별 세부 이행계획을 반영한 결과를 이번 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심의했다. 최대호 시장은 심의회에서 “2050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에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가 직면한 기후위기에 대처하려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분야별로 제시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려면 행정적인 노력뿐 아니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에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일환으로 설치한 공공예술작품을 감상하는 'APAP작품투어' 작품해설 프로그램과 APAP 역사를 살펴보는 'APAP아카이브 상설전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APAP작품투어는 2005년부터 2~3년마다 진행하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공공예술 작품을 전문 도슨트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각각 안양예술공원과 평촌에 설치된 10~20여점 작품을 소개한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예술공원과 삼성산 둘레길을 걸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APAP안양예술공원 투어 △평촌중앙공원부터 평촌대로를 걸으며 도로변과 공원 작품을 경험하는 APAP평촌투어 △5월부터 선선한 저녁에 조명이 켜진 안양예술공원에서 즐기는APAP나이트 투어를 스페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파빌리온에선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1회부터 7회까지 20년 이상 역사와 기록을 보여주는 'APAP아카이브 상설 전시'를 무료로 운영하며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APAP작품투어는 회차당 15명 규모로 소요시간은 60~90분이다. 관람료는 성인 2000 원, 19세 이하 청소년은 1000원이며, APAP아카이브 상설전시는 무료로 진행한다. 투어 예약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네이버 예약 페이지, 안양파빌리온 현장에서 가능하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시흥시의회-양주시의회-의왕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는 28일 제29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5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회기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고양시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시정에 관한 질문 등을 처리했다. 또한 17일 제2차 본회의는 시정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총 20건의 상임위원회 안건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김운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고양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나가겠다"며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 제293회 임시회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2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28일 제32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지연으로 인해 특별관리지역 내 제조업체들이 겪는 어려움을 대변하고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활동 여건 마련을 위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안은 △공공개발사업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개발사업을 신속히 추진 △개발사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기반시설 설치와 토지분양 계획을 구체화 △지식산업센터 설치 방안을 재검토해 입주 대책 마련이 골자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시흥시 금이동-논곡동-무지내동, 광명시 가학동 일원 97만4792㎡ 면적에 사업비 7890억원을 투입해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사업 기간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찬심 의원은 “현재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개발이 지연돼 지역 제조업체들이 생존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즉각적인 개발 추진과 함께 지역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흥시가 국가첨단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대규모 기업 유치에 나선 상황에서 “지역경제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다 적극 나서야할 때"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28일 광적면 가납리 군용비행장에서 지난 17일 일어난 무인기-헬기 충돌사고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양주에는 가납리 비행장을 포함한 두 개의 군용비행장과 포 사격장인 노야산 종합전술훈련장을 비롯해 10개 사격장이 위치한 군사 훈련 중심지"라며 “주민에게 심각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개발과 시민 재산권까지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여러 중첩 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주민은 군사시설과 공존하며 불편을 감수하고 있지만, 정작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보호대책은 부족한 실정으로 이제는 더 이상 참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의회는 △사고 원인 명확히 규명하고 조사 결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 △민간구역과 인접한 훈련 시 엄격한 안전 수칙 적용 △수십 년간 불편을 감수한 주민에게 적절한 보상 실시를 촉구했다. 다음은 양주시의원 일동이 참여해 28일 발표한 '광적면 가납리 군용비행장 무인기-헬기 충돌 사고'에 대한 입장문 전문이다. 최근 포천 지역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에 이어, 우리 지역 가납리 비행장에서 무인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 여러분께서 큰 불안감을 느끼고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양주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연이은 군사 사고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는 바입니다. 양주시는 가납리 비행장을 포함한 두 개의 군용비행장과 포 사격장인 노야산 종합전술훈련장을 비롯한 열 개의 사격장이 위치한 군사 훈련의 중심지입니다. 국가안보를 위하여 군 훈련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시설이 필요하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포 사격장, 무인기, 군용비행장, 탄약고 등의 시설은 그 명칭만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심각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개발과 시민들의 재산권까지 침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훈련 차량의 이동은 소음 진동을 발생하여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고 교통혼잡과 토사 및 분진으로 인한 환경오염까지 초래하고 있으며,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훈련장의 오발탄 사고는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 3월 6일 포천에서 발생한 오폭 사고는 민간인을 포함해 50여 명의 부상자와 농가의 가축 피해를 초래했으며, 주민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심리적 트라우마까지 남겼습니다. 우리 시 또한 2002년 전 국민을 오열하게 만들었던 효순이 미선이 사망사고가 있었으며, 2020년에는 박격포탄 오발 사고로 민가 500m 근처에서 포탄이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하는 등 군 훈련과 관련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지난 3월 17일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는 무인기가 착륙 과정에 헬기와 충돌하였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무인기와 수리온 헬기 등의 손상으로 약 230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습니다. 이러한 사고들은 단순한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입니다. 군사시설 인근 주민들은 수십년 간 개인의 행복추구권 침해는 물론, 생명의 위협까지 당하는 희생을 겪는 등 신체적·정신적 피해와 직·간접적인 재산 손실까지 겪고 있으며, 지속적인 소음과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과 난청 등 건강 문제까지 초래되고 있습니다. 양주시는 수도권 규제,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등 여러 중첩 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제 속에서도 주민들은 군사시설과 공존하며 불편을 감수하고 있지만, 정작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보호 대책은 부족한 실정으로 이제는 더 이상 참기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양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불안을 해소하고, 더 이상의 유사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하나, 정부는 지역개발과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비행장과 사격장을 즉각 폐쇄하고 이전계획을 수립하라! 하나, 정부는 최근 발생된 군 관련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조사 결과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 하나, 정부는 민간지역과 인접한 훈련 시 주민보호 대책을 위하여 엄격한 안전수칙을 적용하여 적절한 주민보호 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정부는 수십년간 군사시설과 공존하며 불편을 감수한 주민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실시하라! 양주시의회는 29만 양주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며, 모든 조치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주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3월 28일 양주시의회 의원 일동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은 2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들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만나 중소기업 정책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자문을 구해했다. 이번 면담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 역할과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한채훈 의원이 김기문 회장에게 요청해 성사됐다. 김문기 회장은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릴 '제23차 세계한상대회(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소개와 함께 대한민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정책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채훈 의원은 면담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인프라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며 “의왕을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경제정책 제안과 조례 및 예산심의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으로 총괄 중인 김기문 회장께서 행사 참여 권유와 초청을 해주셨는데 큰 열정에 감동을 받았다"며 “글로벌 경제 분야에 대한 정책적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판단해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안)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민의견 청취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신청하기 위한 법적 절차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총괄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한다. 고양시에 경제자유구역을 추가 지정하기 위한 주민의견 청취 절차는 작년 9월 이미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개발계획이 일정 부분 수정-보완되면서 다시 한 번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절차를 통해 주민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개요와 추가 지정 필요성, 토지이용계획 등 부문별 기본계획, 사업 추진 계획과 경제적 파급효과 등 개발계획 주요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주민의견 청취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와 고양시 경제자유구역추진과에서 진행되며, 주민과 이해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 추진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고양시는 이번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그동안 경제자유구역 추진 현황에 대한 주민 궁금증이 해소되고,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신청 등 향후 행정절차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기를 기대했다. 그동안 중첩규제에서 벗어나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고양시는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 거점 조성을 목표로 경기경제자유구역 고양 제이디에스(JDS)지구 지정을 추진해 왔다. 고양시는 총면적 17.09㎢(약 517만평)에 핵심 전략 산업인 바이오-정밀의료, 스마트모빌리티, 케이(K)-컬처, 전시복합산업(마이스)을 유치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로 자족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글로벌 자족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시민 염원을 담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 왔다. 개발계획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정밀한 검토와 협의를 거치다 보니,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이 당초 계획보다 다소 지연된 점을 양해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추진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후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와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프로젝트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참여정원'을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꽃박람회 야외 전시 구역에 조성한다. '오색빛깔 힐링 정원'을 주제로 고양시민이 직접 설계하고 가꾼 정원을 방문객에게 선보이며, 시민에게 정원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 주도 정원 조성을 통해 기존 전시형 정원과 차별화된 창의적인 정원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참여정원에 참가할 10개 팀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시민 정원 참가자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 정원 디자인의 기초부터 식물 식재 방법, 유지-관리 노하우, 현장 설계 작업까지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정원 조성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10개 팀은 '오색빛깔 힐링 정원'이란 하나의 주제로 각각 7m x 4.5m 규모 정원을 꾸려 방문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선발된 시민은 “시민 정원사가 직접 참여해 정원 조성을 계기로 시민 정원사는 물론 더 많은 시민이 꽃과 정원을 사랑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꽃박람회 종료 후에도 정원을 고양 곳곳에 재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며 화훼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는 우리 곁에 살아있는 소중한 정신적 근간이라고 설파했다.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국가유공자 희생과 헌신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나라사랑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유공자의날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구리시가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3월 네번째 금요일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 1부는 구리시립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보훈-단체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구리시 홍보대사인 손정윤의 축하공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무대가 됐다. 2부는 2019년부터 해마다 발간되고 있는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인 '잠들지 않는 이야기' 내용을 토대로 북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참여 유공자들이 직접 이야기를 전해 국가유공자 업적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국가보훈부에서 개최한 보훈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를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은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소중한 정신적 근간이므로 성심을 다해 이분들을 예우하고 그 뜻깊은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 숭고한 역사를 기록하고 보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구리시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28일 오남읍사무소에서 오남읍 시유지 근린공원 조성 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오남리 산72-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약 90억원을 투입해 남양주시는 3만1761㎡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하며, 주민 의견 수렴 후 오는 10월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원-경기도의원, 기관사회단체협의회, 이장협의회, 지역주민, 남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조성 주요 내용 설명과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공원은 △휴식형 정원 △건강 놀이 및 운동 공간 △숲 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노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원 진입로와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이 계획에 포함됐다. 주민설명회 후 주민들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주거 지역과 조화, 친환경적 요소 강화 등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에 대해 “이번 공원 조성으로 오남읍이 건강한 환경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원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부터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모바일 전자문서(카카오톡)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기존에는 종이 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지만 분실-오배송-주소 불일치 등 문제로 인해 고지서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7월부터 전자고지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새롭게 도입되는 전자고지 서비스는 별도 신청 없이 납세자 명의 스마트폰으로 발송된다. 카카오톡, 네이버 앱,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림이 도착하면 본인인증 후 고지서를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다. 만약 알림을 확인하지 못할 경우 기존처럼 우편으로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어 서비스 누락 걱정도 없다. 또한 양주시는 지난달부터 두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보완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은 더욱 신속하게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으며 매년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던 등기우편 비용도 기존 대비 57% 절감할 것이란 전망이다. 심윤정 차량관리과장은 28일 “과태료 전자고지를 통해 시민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예산 절감 효과도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을 강화해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내달 26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조각공원에서 '2025년 양주시립미술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가족이 문화자원을 향유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고 전국 초등학생 참여를 통해 미술관에 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 행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자연 속 미술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가 자유롭게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 대회에선 주제가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돼 어린이가 순수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것으로 보인다. 초등 저학년은 8절지, 고학년은 4절지 규격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도화지는 미술관에서 제공된다. 다만 그림 도구는 참가자가 개별 지참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내달 20일까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개인 접수 또는 학교 단체 접수로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26명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작은 전시회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단순한 그림그리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린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버블 매직쇼'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세부 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 또는 양주시 문화관광과 미술관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8일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가 미술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자연 속에서 창의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민축구단이 27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김정열 신임 이사장 취임식과 함께 2025 시즌 출정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즌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구단주)을 비롯해 김정열 이사장(단장), 이은노 감독, 선수단 전원, 파주시민축구단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및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정열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올해 새롭게 합류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즌 초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온 팀인 만큼, 조직력을 다지고 차근차근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리그 상위권 진입이란 현실적인 목표를 갖고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은노 감독은 “선수단 모두가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 되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경일 구단주(파주시장)는 축사를 통해 “파주시민축구단은 많은 분의 관심과 노력 속에 어렵게 출범한 팀으로, 파주시민 모두의 꿈과 열정이 담긴 상징적인 존재"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팀의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하고, 내년에는 케이(K)리그2 진출이란 중장기 목표를 향해 단계적으로 나아갈 계획"이라며 “파주시는 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문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선 2025 시즌 공식 유니폼이 첫 공개됐으며, 파주시민축구단은 오는 30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전북현대엔(N)과 홈 개막전을 갖고 시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kkjoo0912@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28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관내 6개 학교와 '학교 다목적 체육관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광명시는 학교 체육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복지도시로 한 걸음 나아가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희민 광명시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용현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하안남초, 광명중, 빛가온중, 하안북중, 광휘고, 운산고 등 6개교 학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체육관을 주민에게 개방해 지역사회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와 지역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시는 지난 2019년 16개교를 시작으로 2022년 31개교, 올해 6개교를 추가해 현재까지 총 37개 학교와 체육관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관내 체육관 보유 학교 41개교 중 90.2%에 해당하는 수치다. 체육관 개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명시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2019년부터 체육관 개방 학교에 공공요금과 시설 유지비를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청소 관리 인력을 배치해 학교 부담을 줄였다. 작년에는 체육시설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하며 보다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광명시는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34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 체육관은 학생에게는 건강한 교육 공간, 시민에게는 여가와 체육활동 공간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출발점으로, 시에서도 필요한 예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관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학교에 사전 예약해야 하며, 수업이 없는 평일 저녁과 주말에 이용할 수 있다.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 현황은 광명시 누리집(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는 관내 버스정류장 25곳을 대상으로 이용객 안전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스마트 버스정류장 안전 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12월 특별조정교부금 12억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이번에 구축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최신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해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버스 무정차 방지를 위한 승하차 알림 시스템(LED전광판), 한파 및 눈-비를 막아주는 스마트 스크린, 정류장 충돌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펜스, 겨울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온열의자,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공기질 표출장치, 공공 Wi-Fi 및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설치 등 다양한 안전-편의 시설 완비로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버스 이용 환경 제공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버스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사업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립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4월 과학의달을 맞아 내달 5일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관내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관측회는 우주망원경 역사와 미래 및 오늘날 관측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등 기초 천문학 강의와 함께 천체망원경을 통한 다양한 천체 관측, 천체투영실 별자리 견학, 가족 대항 천문퀴즈 대회, 대형 달 풍선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8일 “우리 청소년이 보다 알차고 뜻깊은 과학의달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천문과학 행사를 마련했으니, 별과 우주과학에 관심 있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이번 특별관측회는 추첨을 통해 참가 가족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리천문대 누리집(gunpollib.go.kr/nuri) 행사예약 코너에 접수하면 된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2025년 수산인의날(4월1일)'을 맞아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오이도전통수산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오이도전통수산시장 내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영수증과 신분증 혹은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환급 창구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할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이다. 행사 대상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되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다. 다만 일반음식점에서 구매한 품목,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수입산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8일 “이번 행사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관련 세부 사항은 콜센터(1877-243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콜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7일 안산시 스마트도시과(옛 도시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 일상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제12회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CCTV 기반 도시 안전망 강화'를 주제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강석 안산단원경찰서장, 구슬환 안산상록경찰서장, 김태헌 안산소방서 재난대응과장,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일사천리(一瀉千里) 민생안전회의는 안산시를 비롯해 △안산교육지원청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관계자가 참여해 민생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점검하는 회의체다. 그동안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중심지역관서제 운영에 따른 후속 조치 △2025학년도 수능 대책 등 여러 사안에 대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참석자는 이날 회의에서 △안산시 CCTV 관제 현황 보고 및 통합관제센터 시찰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 성과 및 향후 비전 공유 △CCTV 지속 확대 및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계획 공유 △민생 안전 주요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올해도 시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기관 간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조성해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집중하자"고 제언했다. 한편 안산시는 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해 CCTV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범죄 예방과 재난대응역량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안전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CCTV와 비상벨 작동 원리 교육 △실습 중심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 안전 정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안양시는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이 됐다.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작년 시행된 △적극행정 지원 등 활성화 노력 △제도개선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을 평가했으며, 행안부는 상위 30%인 73개 지자체를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안양시는 적극행정 시민투표 도입 등을 통한 시민 체감도 향상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운영하는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타 지자체와 경계에서 보행로가 단절돼 주민이 교통사고에 노출됐던 문제를 해당 보행로 인근 주민 및 타 지자체 관계자 등과 수년 동안 협의 및 설득 끝에 해결한 사례가 호평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시민 우선 행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적극행정에 나선 공직자와 시정에 적극 협조한 시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복대-펫캣바이오,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맞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경복대학교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및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 펫캣바이오와 전략적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경복대 학생에게 실무 중심 교육과 글로벌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반려견 유전자 검사 및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사료 개발과 반려동물 건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과와 반려동물보건과 학생들은 해당 분야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번 협력에서 핵심 중 하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다.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하면 반려동물 유전자 정보와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사료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복대와 펫캣바이오는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나아가 해당 시스템을 글로벌 시장에 적용해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몽골 과학기술대학교 및 몽골 생명과학기술대학과 협력 MOU 체결도 추진된다. 펫캣바이오는 몽골에서 가축 유전자 검사 및 질병 조기 진단 키트 공급 사업을 진행 중이며, 경복대와 협력해 몽골 내 반려동물 및 가축 산업 분야의 학문 발전과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몽골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및 가축 바이오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복대와 펫캣바이오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남양주시 및 관내 중소기업과 협력체계도 구축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반려동물 산업 성장을 촉진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반려동물 산업 혁신, AI-디지털 기술과 융합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현창 펫캣바이오 대표는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및 유전자 기반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혁신적인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에 이어 2024년에도 수도권 전문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하며 실무 중심 교육 강점을 입증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놓치지 말자!”, 하남시 4월 도서관 문화대축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4월 한 달 동안 관내 8개 공공도서관(미사-신장-나룰-위례-세미-덕풍-일가-디지털)을도서관을 핫플레이스 문화공간으로 꾸민다. 제3회 도서관의날(4월12일), 제61회 도서관주간(4월12~18일)', 세계 책의날(4월23일)을 기념해 83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로,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키우는 터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일정 및 참여 방법은 각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8일 “시민이 책과 문화를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만물이 새로 깨어나는 봄을 맞아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공연도 보고, 직접 체험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를 사랑하는 경우 작가와 만남이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미사도서관은 베스트셀러 의 정문정 작가가 공감과 설득의 기술을 들려주고, 신장도서관은 의 황영미 작가가 청소년 성장 이야기와 학교생활 고민을 함께 나눈다. 나룰도서관에선 의 김지훤 작가가 '인생을 빛나게 할 다정한 말들'을 주제로 강연하며, 일가도서관는 의 이유리 작가가 독자아 소통하며 꿈과 도전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이도 작가와 직접 만나게 된다. 미사도서관에선 시리즈의 홍민정 작가가 아이들과 깜냥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나누며, 디지털도서관에선 강연이 열려 디지털 시대에도 독서가 왜 중요한지 짚어본다. 도서관이 책만 읽는 공간이란 편견은 이제 접어두자. 이번 프로젝트에선 도서관이 무대가 되고 전시장이 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미사도서관은 동화 속 이야기를 마술로 풀어낸 공연 '비밀의 도서관'으로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한다. 나룰도서관은 인기 동화 을 입체낭독공연으로 선보인다. 연극 배우들이 직접 무대에서 책을 읽고 연기하며, 어린이 관객도 함께 참여하는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다. 신장도서관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동화 뮤지컬 '빨간 모자'를 무대에 오른다. 전시도 빼놓을 수 없다. 위례도서관에선 '요즘 힙한 예술'이란 주제로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미사도서관에선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학생들의 애니메이션-만화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세미도서관은 토네 사토에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며, 일가도서관은 그림책 을 배경으로 한 미니어처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읽고 듣고 보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체험하고 창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미사도서관에선 3D펜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위례도서관은 '손짓으로 피어나는 내 마음, 캘리그라피'를 통해 나만의 멋진 글씨 작품을 만들어볼 수 기회를 제공한다. 신장도서관의 '그림책, 연극으로 만나볼래?'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직접 그림책 속 장면을 연극으로 만들어 볼 수 있게 한다. 나룰도서관에선 성인을 대상으로 한 '딸기 찹쌀떡 만들기'와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가 있는 말랑말랑 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세미도서관은 어린이가 역사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과학 상식을 배워보는 '과학이 숨어있는 역사교실'을 열고, 덕풍도서관은 '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우리 문화'를 통해 영어 독서와 한국 전통문화 접점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8개 공공도서관에 가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연체 지우개' 이벤트는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연체 기록이 삭제되며, '두배로 데이'에선 도서 대출 권수가 두 배로 확대된다. 미사도서관은 도서관 관련 퀴즈를 풀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미도고사'와 '빈칸을 채워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룰도서관은 독서 미션을 완수하면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북(BOOK)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장도서관의 '캘리그라피 명언 따라 쓰기' 프로그램에선 감성적인 문구를 직접 써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릴 '책 나들이'는 야외에서 책을 읽으며 봄날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고, 위례도서관에선 '나만의 그림책 키링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신장도서관에서 준비한 포토존 촬영 이벤트 '하남네컷'에 참여해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으며, '부직포 책가방 색칠하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책가방을 만들 수 있다. 덕풍도서관의 '캐릭터 포토존'에선 사진을 촬영하면 색칠이 가능한 부직포 가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김동근 의정부시장 “장애인 차별 없는 도시 조성”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장애인 고령화와 복지수요 다양화에 적극 대응해 '2025년 장애인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경제적 자립, 돌봄기능 강화, 건강 및 교육 지원 확대를 핵심 목표로 내걸고, 장애인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방점이 찍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8일 “의정부시는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삶의 모든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작년 12월 기준 의정부시의 등록 장애인 수는 총 2만2389명(전체 인구의 4.85%)이며, 이 중 60세 이상 고령 장애인이 65.14%를 차지한다. 고령 장애인 비중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건강관리, 돌봄, 여가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복지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정부시는 건강 증진, 정서 지원, 사회참여 기회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고령 장애인의 안정적 생활기반 마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의정부시는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 협력해 민관 고용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공 및 민간 부문 일자리를 확대한다. 예컨데 135명 장애인을 신규 선발하며, 총 20억61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고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직업재활시설을 확충하고 근로환경 개선도 병행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는다. 돌봄 및 복지 서비스도 강화한다. 최중증 장애인을 위한 가족 돌봄 활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17명을 대상으로 3억5600만원 예산을 지원,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 서비스도 활성화한다. 6세 이상 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는 32억5100만원을 편성해 다양한 일상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교통-건강-교육-문화 등 장애인의 일상 전반에 대한 지원 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먼저 장애인 콜택시 운영과 생활 이동 지원을 확대해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고령 장애인을 위한 쉼터와 여가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애인복지회관 내에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비 및 보조기기 지원을 강화해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인다. 발달장애인 학습권 보장을 위해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성인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모두의 운동장'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건강 증진과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의정부시는 장애인이 차별 없이 일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며,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과 지속적인 이행에 힘쓸 방침이다. kkjoo0912@ekn.kr

[경륜] ‘경륜 8학군’ 동서울팀 지리멸렬?…일본 전지훈련 돌입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수도권 나아가 한국 경륜 최고 명문 팀으로 꼽히는 동서울팀은 인재가 넘쳐나는 전통의 강호다. 소속 선수가 29명으로 정종진(20기, SS)이 속한 수도권 또 다른 강팀 김포팀(28명)이나 임채빈(25기, SS)이 속한 수성팀(26명), 황인혁(21기, S1)이 속한 세종팀(26명)보다 많아 단일팀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 중 23명이 현재 우수 또는 특선에 속해있고, 나머지 5명 선발급도 당장 승급해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자원 자체가 남다르다. 여기에 팀을 대표하는 간판선수들 명단을 살펴보더라도 그야말로 경륜 명문가 답게 화려하다. 전원규(22기, SS)를 비롯해 정해민(21기, S1), 정하늘(21기, S1), 신은섭(18기, S1), 김희준(22기, S1)은 언제라도 특선급 결승전에 나가 1~2위를 차지해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높은 명성과 인지도를 자랑한다. 더구나 동서울팀은 해마다 신인이 대거 합류하며 젊은 피를 꾸준하게 수혈받아 신-구 조화나 팀의 미래 또한 밝다고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동서울팀 주축 선수들 성적을 살펴보면 과연 강팀이 맞나 싶을 만큼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2~3년 전부터 동서울팀 간판선수로 떠오른 전원규는 작년 3월 임채빈의 75연승을 저지했고, 3차례나 대상 경륜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런데 올해 2월 9일과 21일 각각 3착, 22일은 5착에 그쳤다. 3월 8일에는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김우겸에게 밀려 우승을 내주기도 했다. 지난 2023년부터 유지해 온 슈퍼특선(SS) 자리 수성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만일 오는 6월 말 등급 심사에서 슈퍼특선 자리를 내주면 현재로는 동서울팀에서 슈퍼특선에 이름을 올릴 선수는 없어 보인다. 돌격대장처럼 선행전법으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던 정해민과 정하늘 기량도 예전만 못하다. 팀의 정신적인 기둥으로 작년 두 차례나 대상 경륜에서 우승했던 신은섭과 절정의 기세일 때 동서울팀에 합류한 김희준 역시 아쉬운 활약상이다. 특히 동서울팀 위기는 올해 2월 스피드온배 대상 경륜에서 적나라하게 드로났다. 정해민, 정하늘, 신은섭, 김희준, 전원규 등 동서울팀에서 내로라하는 강자가 총출동했고, 이들 선수가 대거 결승전에 오른다면 임채빈과 정종진이 아닌 이변을 나올 것이란 예상이 적잖았다. 그러나 동서울팀 특선급 선수 전원이 예선과 준결승 벽을 넘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는 매번 대상 경륜 결승전마다 단골 선수로 꼽히던 이력에 비해 너무나 초라하고 충격적인 결과였고, 동서울팀 위기를 경륜 팬 대다수가 실감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은 선발이나 우수급에서 젊은 선수들이 대체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대목이다. 가장 젊은 29기를 살펴보면, 지난 2월 스피드온배 대상 경륜 선발급 결승전에 출전한 7명 중 김정우(B1), 오태희(B1), 정윤혁(A2), 강동주(B1) 등 4명이 동서울팀 29기 선수였다. 이 중 정윤혁이 1위, 강동주가 3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정윤혁은 우승과 함께 29기 중에서 가장 먼저 특별승급에 성공했다. 바로 위 28기에선 임재연(A1), 송정욱(A2), 원준오(A1) 등 3명이 동서울팀 소속 선수인데, 이 중 원준오 활약이 가장 좋다. 원준오는 지난 9회차까지 13경주에 출전해 모두 입상에 성공하며 승률 69%, 연대율 85%, 삼연대율 100%를 기록했다. 지난 스피드온배 대상 경륜 우수급 결승전에서 2위로 입상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런 기량이라면 올해 하반기에는 특선급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동서울팀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내댈 11일까지 두 그룹으로 나눠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정하늘(21기, S1), 정상민(23기, S2, 곽현명(17기, A1), 김제영(22기, A1), 정하전(27기, A2), 원준오(28기, A1), 김태완(29기, A2) 등 1그룹은 일본 구마모토에서 진행한다. 전원규(23기, SS), 박경호(27기 S2), 이용희(13기, A2), 정윤재(18기, A1), 임재연(28기, A1) 등 2그룹은 일본 시즈오카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다. 예상지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동서울팀이 살아나야 경륜을 보는 재미가 더욱 박진감 있고 흥미진진해 진다"며 “동서울팀 신인급 선수들 선전이 그나마 고무적인 부분이지만 기존 강자들이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절치부심해 '경륜 8학군', '수도권 전통의 강호'라는 옛 명성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방송영상밸리 용지공급 개시 ‘초읽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서울 여의도와 상암에 이어 경기서북부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고양방송영상밸리가 방송-영상산업을 집적하는 본래 목적에 집중하며 개발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고양시는 기획부터 소비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콘텐츠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강화해 자족기능을 향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8일 “방송영상밸리가 자족기능과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려면 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며 “방송영상밸리가 조속하고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 소통-협력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양방송영상밸리는 한강 축을 따라 경기서북부에 방송-영상-문화기능을 집적하기 위해 조성되는 클러스터다. 고양시 장항동 일원에 70만1984㎡ 규모로 들어서며 약722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준공이 목표다. 경기도와 GH가 공동 시행하며 지난 2019년 6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와 2021년 4월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2022년 2월 부지조성을 착공했다. 현재 공정률은 33%를 기록했다. 전체 면적 중 24%(17만㎡)인 방송시설용지에는 방송국, 제작시설 등이 입주한다. 나머지 부지에는 업무-도시지원시설(5만4000㎡),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3만4000㎡), 주상복합시설(14만7000㎡), 학교, 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30만㎡)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는 올해 상반기 토지 분양을 앞둔 일산테크노밸리, 이달 착공한 킨텍스 제3전시장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향후 방송영상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K-컬처-마이스 산업과 연계한 문화콘텐츠 일자리 생태계 구축으로 경제적 시너지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고양방송영상밸리는 연내 방송시설용지 등 토지공급을 재개해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들어갈 예정이다. 당초 작년 말 방송시설용지(방송3) 공급을 공고한 바 있으나 경기서북부를 미디어산업 메카로 개발한다는 본래 취지에 맞도록 보완을 거쳐 공급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는 2023년 2월 방송영상밸리를 창의적인 방송영상특화단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실시계획을 변경해 방송시설용지 1, 2, 3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특별계획구역은 현상설계나 별도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하는 구역을 말한다. 그런데 방송영상밸리 실시계획에 포함된 현행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방송시설용지 허용 용도에는 데이터센터가 포함돼 있다. 고양시는 데이터센터 입지 등 방송영상밸리 조성 목적에 맞지 않는 개발이 이뤄질 것을 우려해 공동 사업시행자인 경기도 및 GH와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경기도-GH-고양시는 △방송시설용지에 방송제작시설이 아닌 데이터센터가 들어온다면 방송영상미디어를 제작-소비-순환하는 문화 벨트 조성이 어렵고 △방송국이 주요 시설로 조성되는 게 일자리 확충과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한 목적에 적합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허용 용도를 변경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토지공급은 실시계획과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거쳐 개시될 예정이다. 방송국 관련 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면서 방송시설용지 분양자가 확정되면 IP융복합콘텐츠클러스터, 고양영상문화단지와 함께 방송영상 문화콘텐츠 제작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고양시는 기대했다. 고양방송영상밸리는 일자리가 풍부한 첨단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고양시가 지정을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 K-컬쳐와 연계된 도시개발사업이다. 사실 고양방송영상밸리가 들어설 일산은 1기 신도시 개발 당시 자족기능 없이 아파트만 공급되며 베드타운이란 오명을 안고 있다. 고양시는 인근 장항공공주택지구도 입주가 진행 중인 만큼 작년 조성된 토지 공급계획 승인 대상에서 제외된 주상복합용지 14만7000㎡가 주택공급을 최소화하고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사업 방향성 재검토를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GH는 분양성 저하 및 인허가 지연에 따른 토지공급 일정 지연 등 사유로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고양시는 적절한 합의점을 도출해 올해 주상복합용지 공급계획이 승인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와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