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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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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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서울 코엑스에 홍보관 운영…투자기업 유치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KES & Xpatial Korea' 박람회에 참가해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기업 홍보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는 혁신적인 산업 트렌드와 최신 테크 기술을 소개하고자 마련됐으며, 삼성전자-LG 등 다양한 관련 기업과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양주시는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단 입주 혜택, 인프라 및 투자유치 전략을 적극 홍보하며, 잠재투자자에게 양주시 산업적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 전파했다. 또한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단의 주요 시설과 투자기회를 소개하고 직접적인 기업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도모했다. 아울러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양주 성장 가능성과 자족도시로서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물과 안내 자료도 풍부하게 제공했다.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은 26일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양주시 주요 산업단지와 관련된 투자기회를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다수 유망 기업들과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직접 대면하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양주시가 경기북부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내달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기업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어 양주형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등 기업이 양주에서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전략유치팀 또는 산단조성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최대호 안양시장 “재정권 지방정부로 더 이양해라”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중앙정부 권한과 재정을 지방정부로 더 많이 이양해 지역사회 복잡한 문제를 지방정부가 충분한 책임을 갖고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제4대 협의회장인 최대호 시장은 24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제1차 정기총회'에서 “초저출생과 초고령화 심화로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우려 속에 지방분권이 어느 때보다 당면과제로 떠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주권 강화와 자치분권이 반드시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저출생 해법, 청년일자리 창출, 일과 가정 양립제도 구축, 행정구역 개편 등 모든 지자체가 고민하는 사안에 대해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좋은 해결사례가 있으면 적극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는 △2023년 세입-세출 결산 △2024년 사업 추진내역 및 4분기 사업 추진계획 △2025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으며, 제5대 신임 협의회장으로 김미경 서울시 은평구청장을 추대했다. 한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국내외 지방행정 모범사례 공유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2018년 출범했으며, 현재 전국 58개 시-군이 가입돼있다. 올해는 서울 정책혁신 포럼 실시,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령 개정 건의, 국회의장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지방자치단체 당면과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시흥시 ‘핵 전하 사후관리’ 통합방위훈련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25일 포동시민운동장에서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핵 전하 사후관리'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통합방위훈련은 최근 국제정세 불안정성을 고려해 유사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를 비롯해 51사단,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시흥119화학구조센터 등 12개 기관 140여명이 이날 통합방위훈련에 참여했다. 참가자는 핵 공격 발생 후 초기대응, 피해자 구조, 방사능 오염관리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방사능 탐지장비를 활용한 오염지역 평가와 응급의료지원 절차가 포함돼 각 기관 간 협력과 소통 중요성이 강조됐다. 훈련을 참관한 류승민 육군 제51사단장은 “핵 공격 상황에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훈련 참여자를 격려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속적인 훈련과 대비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합방위훈련은 전시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발판이 됐다. 시흥시는 이를 토대로 시민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안전관리체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kkjoo0912@ekn.kr

김포시, 2024 김포맛집 스탬프투어 시작…이벤트 ‘펑펑’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이달 24일부터 12월10일까지 '김포맛집과 함께라면 행복할 지도'라는 부제로 '2024년 김포맛집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김포맛집 스탬프투어는 관내 총 48개 김포맛집 지정업소 이용객에게 김포맛집 스탬프북을 제공하고 이벤트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스탬프투어 참여방법은 김포맛집 지정업소 이용 후 스탬프를 찍은 사진을 누리집(naver.me/52RvjicG)로 제출하면 된다. 스탬프 1개만 모아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획득 스탬프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올라간다. 김포맛집 스탬프북은 김포맛집 48곳 메뉴 특징을 살려 직관적인 그림으로 제작됐으며 김포맛집 지도에 업소별 소개 글을 수록해 남녀노소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김포맛집 스탬프북은 김포시 누리집(김포소식 > 부서별자료실 > 김포맛집 검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ekn.kr

남양주 왕숙천 장미산책길 재단장…‘주민 핫플’ 급부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가 21일 왕숙천 장미산책길(ROSE♡LOAD)을 재단장한 뒤 시민 발길이 늘어나고 걷고 싶은 길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시작된 장미산책길 재단장은 공간혁신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작년 조성된 장미산책길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 나은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에 따라 총연장 740m 산책길은 원도심과 신도시를 연결하며 주민이 걷고 싶은 산책로가 됐다. 행인 눈길을 사로잡는 장미산책길 로고도 볼거리다. 로고는 산책길 장미꽃과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족사랑을 상징하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하고 여기에 시민의 웃는 입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더해 완성됐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산책길 시작점부터 로고와 장미를 난간과 바닥에 설치해 산책하는 동안 지루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어두운 터널구간 입구-출구-내부에 디자인 조형물을 설치해 밝은 분위기도 조성했다. 터널 외부에는 다산 정약용 생가인 여유당을 상징화한 기와 모양 조형물을 접목해 이용자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내부에는 장미와 기와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해 시민이 기억에 남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26일 “이번 공간개선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주민행복이 증폭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공간혁신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왕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내달8일 운영…참가 접수중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내달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분야별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반이 현장에서 시민의 고충-불편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군포시-안양시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상담 분야는 행정 전반, 생활법률, 사회복지, 지적 분쟁, 소비자 피해, 서민금융 등으로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관련 문제도 다룬다. 사전 상담예약은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물론 예약 없이 당일 현장방문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사전 상담예약은 동주민센터, 시청 감사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ormin1203@korea.kr),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서식은 의왕시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24일 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 제안'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외대 산학협력단의 정윤재 책임연구원, 오혜라-이준원 연구원, 집행부 도시브랜드 관련부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특히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 창출을 위해 관계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FGI 인터뷰가 진행됐다. 고양시 도시 브랜딩 핵심전략으로 중간보고회는 '혁신', '문화적 풍요', '글로벌 연계성'과 같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도시 정체성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도시 고유자산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또한 시민 참여가 도시 브랜딩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공유된 도시 비전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해련 도시브랜드연구회장은 중간보고회에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는 정책기능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의원들도 공동체 문화 향유라는 대원칙 아래 브랜드 문화 형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도시 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됐으며, 회장 김해련 의원, 부회장 김미경 의원을 비롯해 문재호-송규근-조현숙-정민경-임홍열 의원이 소속돼 다양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kjoo0912@ekn.kr

과천지정타 상업5블록 최고층수, 10층→ 29층 완화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25일 경관위원회 심의를 열어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5블록 최고 층수를 10층에서 29층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조건부로 의결했다. 이날 경관위원회는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따라, 상업5블록에 한해 가능하도록 명시된 층수 완화 조항을 검토했다. 경관위원회에선 해당 블록의 최고층수 10층 이하로 계획된 건축물 계획은 다소 폐쇄적이고 위압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만큼 개방감과 조망성을 확보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반영한 건축물 층수 계획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또한 29층으로 층수를 완화하는 건물의 건축계획에는 주변 거주민을 위한 상업시설, 특화상가, 청년문화시설, 지역 상징적인 건축물(랜드마크)이 될 수 있는 특화된 외관 디자인 적용을 검토하는 방안을 조건부로 심의가 이뤄졌다. 다만 건폐율(80% 이하), 용적률(400% 이하), 허용 용도는 기존 지침과 동일하며, 달라진 사항은 층수 완화에 대한 것이다. 이상준 도시정책과장은 “지식정보타운 상업5블록에 대해서는 향후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 등의 절차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 창단식 개최…사무실 조성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5일 옥정체육공원에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양주시의원,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 백옥자 대한육상연맹 부회장, 박종만 양주시육상연맹 회장 및 관-내외 육상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육상부 선수단 소개, 육상부 사무실 개소식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시청 육상부는 지난 4월 하경수 감독 1명과 여자 단거리 이선민-최윤경 선수 2명으로 구성돼 그동안 각종 대회에 출전해왔다. 하경수 감독은 2006년부터 양주시 관내 초-중-고 육상부 코치를 거쳐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단거리 허들이 주특기인 이선민 선수와 단거리가 주특기인 최윤경 선수는 모두 양주시 '육상 명문' 덕계고등학교 출신이다. 양주시청 육상부는 창단 첫해부터 맹활약을 펼쳐 지난 5월 파주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선 2부 육상 양주시 종합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최윤경 선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여자일반부 400미터 계주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주시청 육상부는 10월 초 주 훈련장인 고암동 옥정체육공원 내 선수 휴식 및 회의 등을 위한 사무실 조성을 마치고 창단식을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창단식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으로 우리 시에서 배출된 우수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다"며 “양주시청 육상부 창단을 도와준 양주시의회와 관내 체육인에 감사하며, 양주시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안산시 “이민청 설치 서명, 3만명 넘다…시민운동 확산”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5일 기준 이민청 설치 입법 촉구 및 안산시 유치 대국민 서명 참여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며 “안산시 기획으로 시작된 이민청 설치 입법 촉구 및 안산시 유치 대국민 서명운동 열기가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민청 설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앙정부의 신속한 입법 추진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서명운동은 오는 12월 말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30만명을 목표로 추진된다. 온라인은 안산시 누리집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마련된 서명 부스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안산시는 국민 참여를 독려하고 이민청 유치와 중앙정부와 국회의 이민청 입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민청이 설치되면 이주민 관련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이주민과 내국인 간 상호문화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사회적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안산시는 국내 최대 상호문화도시로 외국인정책을 선도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서 '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작년 11월 이민청 유치 프로젝트를 위한 대토론회에서 대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작년 11월 법무부에 공식적으로 이민청 유치 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올해 3월에는 대통령실과 각 정당 대표실 등에도 이민청 경기도 설치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적극 행보를 보였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찾아가는 이민청 시민설명회'를 진행하며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높은 관심도 확인했다. 지난 23일에는 이민청 안산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만큼 서명 열기가 확산될 것이란 예측이다. 안산시는 또한 이민청 유치가 확정될 때까지 네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각국 대사관을 방문하며 공식적인 협력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청 유치 추진과정에 시민 공감대는 물론 각국 염원까지 담기 위해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범시민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이번 서명운동이 미래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안산시민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참여하는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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