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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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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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포천농특산물대축제 26일 개막…흥겨움 넘실

포천농업재단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포천 농특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 포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포천 농축산물 통합브랜드 '포천가득' 선포식을 비롯해 농업인의날 기념행사, 식품안전의날 등 다양한 행사가 2024포천농특산물대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지역동아리 밴드, 난타, 하모니카, 가노농악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농산물 통합브랜드 선포식과 개성인삼농협의 인삼김치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반월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이어진다. 인삼김치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포천연극협회 마당극 공연과 포천시민 노래자랑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기간 포천 농특산물 경품 추첨이 수시로 진행돼 방문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천 막걸리를 홍보하기 위한 15개 초가부스와 방문객이 다양한 전통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전통주 홍보관을 운영한다. 포천에 등록된 전통주 업체들이 참여한다. 외국인 농업인과 방문객이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세계음식 부스도 운영된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로컬푸드 R&D 사업을 통해 개발된 수상작 7개 제품의 무료 시식 행사도 선보인다. 방문객은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개발상품을 직접 시식한 후 품질에 대해 평가하고 의견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령 방문객을 배려한 짐꾼 서비스, 8명의 놀이패가 축제장을 돌며 제공하는 소규모 놀이 프로그램, 즉석 선물을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가 열린다. 축제 현장 곳곳에 파라솔과 캠핑 의자를 배치해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짐 보관소를 운영하는 등 방문객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2024포천농특산물대축제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21일 “올해 포천농특산물대축제가 포천농업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 간 직거래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포천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포천농특산물대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과천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최우수지자체’ 선정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3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 조사'에서 중소도시 권역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과천시는 전국 평균인 72.4점을 크게 뛰어넘는 80점을 기록했다. 80점 이상을 받은 지자체는 전국에서 과천시를 포함해 단 2곳박에 없다. 경기도내에서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어린이 식생활 안전지수'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과 영양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식생활 안전 △식생활 영양 △식생활 인지-실천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전국 228개 지자체 성과와 노력을 기반으로 3년마다 평가가 이뤄진다. 과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과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급식소에서 위생안전과 영양관리를 위해 노력한 부분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 및 영양 관리를 하고, 정기적으로 원아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해 균형 잡힌 식생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에 해당하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 방학 이외 기간에 매월 점검하는 등 안전한 식품위생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학교 등 단체급식소의 식중독 발생을 낮추기 위한 지도와 홍보활동도 꾸준히 실시했다. 노형완 자원위생과장은 21일 “어린이의 체계적 급식위생과 영양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의왕시청 부설주차장 증설, 개장…372면 확보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21일 '의왕시청 부설주차장 증설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의왕시청 내 주차 불편은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부설주차장 증설 개장을 축하하고 유공자를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는 청사 내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방문객 및 상시 근로직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4월 청사 내 제4주차장 부지에 주차타워를 착공해 올해 8월 완공했다. 부설주차장 주차타워는 연면적 8177㎡, 지하1층 지상1층, 옥상층으로 건립됐으며, 전기차 충전시설 13면을 포함해 총 372대를 주차할 수 있다. 또한 장애인 및 임산부 배려 주차면, 국가유공자 전용 주차면, 경차면 등을 확보해 다양한 계층 주차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주차장 내 CCTV, 비상벨 등을 설치해 안전시설을 강화했다. 주차타워는 이달 말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의왕시는 내달 1일부터 주차비를 유료화해 주차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개장식에서 “이번 부설주차장 증설을 통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광명 구름산지구 개발 ‘궤도 진입’…첫 일반분양 착공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21일 소하동 구름산지구 A4블록에서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아파트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광명 구름산지구가 본격적인 개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해 구름산지구 개발이 본 궤도 진입을 축하했다. 광명 구름산지구는 광명시 소하동 일원 77만2000여㎡ 부지에 505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 사업이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아파트는 지하2층부터 지상18층까지 총 10개 동 444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3㎡, 93㎡로 오는 2027년 말 공급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착공식에서 “구름산지구는 광명시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구름산지구 내 첫 일반분양 아파트 착공은 구름산지구 개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명시는 앞으로도 구름산지구를 비롯한 지역개발을 적극 지원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균형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원 시정은 이와 함께 공사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건설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한편 구름산지구는 학교 부지 2곳과 공원, 근린 상업시설, 단독주택 부지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번 유승한내들 라포레 아파트 착공을 시작으로 공동주택은 총 4218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kkjoo0912@ekn.kr

2024파주개성인삼축제 판매실적, 11.8억 기록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19~20일 이틀 동안 파주임진각광장에서 열린 '2024년 제19회 파주개성인삼축제'에서 11억8000만원의 판매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파주개성인삼을 포함한 농-특산물과 전문음식점 등에서 거둔 수익을 합친 실적이다. 파주개성인삼축제장에선 △장단삼백요리 경연대회 △인삼배 씨름대회 △거리공연 및 폐막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됐다. 또한 즉석가공·전문음식점이 운영돼 방문객 입맛을 사로잡았고 인삼경매, 서커스 놀이터, 체험 프로그램 등은 가족단위 방문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기간 방문객을 위한 배려도 호평을 받았다. 물건을 구입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무료배달, 반값택배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산역에서 임진각 행사장을 오가는 순환버스를 운영해 관람객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휠체어·유모차 대여, 쇼핑 바구니 대여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가 제공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제를 찾아준 방문객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파주개성인삼과 함께 소중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파주개성인삼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상 품질의 인삼을 생산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양주시 “나리농원에 들려 꽃 가져가세요!”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나리농원에서 오는 31일까지 시민을 위해 개장 이래 처음으로 농원 내 꽃을 절화해 가져갈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가격은 꽃 종류별로 다르지만 기본 1묶음에 1000원 정도다. 절화가 가능한 꽃으로는 천일홍-핑크뮬리-가우라-장미-팜파스그라스 등이다. 다만 인기가 많은 꽃은 조기 소진이 될 수 있으며, 된서리 영향 등 작물 상태가 불량할 경우 프로그램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절화를 원하는 시민은 이른 시일 내(25일 내) 방문이 좋다. 나리농원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0일까지 47일간 꽃밭을 개장해 27만여명 방문객이 가을꽃을 즐기러 다녀갔을 만큼 인기를 누렸다. 정연아 농촌자원과장은 21일 “올해 가을 나리농원을 사랑해준 많은 분께 감사하며, 절화 프로그램이 그동안 눈으로만 즐기던 꽃들을 직접 가져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경복대-포천일고-일동고, 통합교육과정 운영 ‘맞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 15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에서 포천일고등학교-일동고등학교와 고교-대학 연계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고교 간 내실 있는 통합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해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전문기술인력과 나아가 지역 정주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한다. 경복대와 협약한 고교는 향후 실질적인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생 선발, 교육과정 개발 등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학점인정, 취업연계 등 제도적 개선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일정 수준 요건을 갖춘 고교생에게 대학 신입생 선발에서 우선 반영하는 등 교육과정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경복대 김경복 교학부총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고교들과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을 이어가고,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기틀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교-대학 통합교육과정은 협약을 맺은 직업계고-대학-기업이 연계된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해 고교 단계부터 전문대학 수준 교육과정을 선이수하고 대학 입학과 취업을 연계하는 산학연계 통합교육이다. kkjoo0912@ekn.kr

경기도, 경기북부특자도 민관합동추진위 확대개편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는 21일 경기도청북부청사 2층 상황실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민관합동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닐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강성종 신한대 총장 등 15명 민관합동추진위원이 참여했다. 민관합동추진위원은 이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특별위원, 김규봉 남양주종교인평등연대 사무국장 등 8명의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위원회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위원 수를 조례상 30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추진위원회는 또한 NGO협력분과를 신설해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실질적 공감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각 분과위원회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돼 월 1회 정례회의 개최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앞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며 “민관합동추진위원회가 도민 뜻을 모으는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포토뉴스] 2024의정부힙합페스티벌 BMF, 성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4년 제6회 의정부힙합페스티벌 BMF가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비가 예보됐는데도 수많은 힙합 팬과 의정부시민이 참여해 축제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BMF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페스티벌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 큰 호응을 얻었다. 본 공연 전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블랙뮤직 블라썸: Flow In Bloom이 2024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래원, 오르내림 등 실력파 아티스트 마스터스테이지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예대, 홍익대, 국민대 힙합 동아리가 루키즈 스테이지에서 젊은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이어진 힙합 원데이 클래스(비트메이킹 워크숍)는 힙합 팬이 직접 비트 메이킹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사업 프로그램은 힙합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참여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힙합 장르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19일 오후 7시 열린 본 공연은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팀 퓨전MC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푸, BIZZY, 던밀스 등 국내 정상급 힙합 아티스트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행사장에서 사회자가 돌발 진행한 인터뷰에서 시민들 지속적인 관심을 즉흥 랩으로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피날레 공연에선 딥플로우가 진중한 메시지와 묵직한 플로우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넉살은 빠른 플로우와 위트 넘치는 가사로 관람객 환호를 이끌어내며 관객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kkjoo0912@ekn.kr

과천시,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평가 ‘A등급’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올해 처음 실시한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정책 평가'에서 A등급(상위 6개 시-군)에 선정되며 복지선진도시로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과천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1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 핵심은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와 종사자 역할에 달려있다"며 “과천시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정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2019년부터 장기근속자 유급휴가 제도,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운영비 지원, 종사자 표창 확대 등 다양한 처우개선 정책을 시행해왔다. 2023년부터는 사회복지사 워크숍, 직무교육비, 심리상담 예산도 전액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종합검진비 1인당 25만원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35만원으로 늘려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 1인당 30만원 복지 포인트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처우개선위원회를 통해 종사자와 소통을 지속 강화해왔다. 유호근 과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과천시 관심과 지원 덕분에 'A등급' 선정이란 값진 결과를 이루게 됐다"며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도 과천시 노력에 발맞춰 시민에게 만족도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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