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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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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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이 태명 ‘전복’인 이유는..” 아빠 된 소감 밝힌다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아빠가 된 소감과 아이의 태몽을 공개한다. 21일 공개되는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 6회에서 박수홍은 손헌수와 김인석을 여섯번째 밥손님으로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수홍은 “내 인생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손헌수와 김인석을 소개한다. 박수홍은 이 날 녹화 중 두 동생에게 아내의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박수홍은 “나 행복해지려고 한다"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한다. 그는 “녹화 전 병원에 다녀왔다. 이제 팔다리가 나오고, 기차 지나가는 것 같은 심장 소리가 들린다. 이제 난임병원 졸업"이라고 아내 김다예의 임신을 공개한다. 이어 “너무 행복해서 미칠 것 같다. 나 너무 절박했는데, 얘가 인생 역전시킨것 같다"고 아이가 생긴 소감을 전한다. 박수홍은 아이의 태명을 '전복'이라 붙인 이유도 밝힌다. 그는 “꿈에 전복과 하얀 소라를 잡은 손이 나왔는데 와이프가 전복을 잡았다"면서 “당시 착상 후 수치가 안 오를 때였는데 전복처럼 딱 달라붙고 수치가 올라왔다. 전화위복이 된 것"이라며 태몽을 공개한다. 박수홍은 “전복이가 '자신을 위해서 사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고, 두 동생은 “너무 귀한 아이인 것을 아니 농담도 못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예비 아빠가 된 박수홍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건넸다는 후문. 이외에도 평소 검소하기로 소문난 박수홍이 두 동생과 동대문에 가서 옷을 사준 일화를 비롯해 30년 가까이 우정을 나눠온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VS장다아, 최후의 결전 승자는?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과 장다아가 마지막 정면 대결을 펼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9, 10화가 오늘 공개된다. 잔혹한 게임을 끝내려는 성수지(김지연 분)가 백하린(장다아 분)과의 두뇌싸움에서 승리하며 피라미드 게임을 파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지난주 공개된 7, 8화에서 성수지는 피라미드 게임이 '모두의 게임'이라고 강조됐던 것을 역이용하기로 했다. 신뢰가 높아야 성공할 수 있는 작전인 만큼 진정한 친구로 거듭난 성수지, 명자은(류다인 분), 임예림(강나언 분), 송재형(오세은 분)이 게임을 끝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라미드 게임을 끝낼 마지막 작전에 나선 성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수지의 필승법은 2학년 5반 과반수가 게임을 포기하는 것. 서로의 신뢰가 높아야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인 만큼 성수지는 그 어느 때보다 진심을 담아 2학년 5반 친구들을 설득한다. 특히 성수지의 진심에 서도아(신슬기 분)까지 흔들리기 시작한다고. 고민에 빠진 서도아가 성수지의 작전에 어떤 변수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성수지, 백하린, 명자은의 대립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하린은 앞서 명자은에게 F로 돌아가지 않으면 성수지를 학교폭력 가해자로 만들겠다고 협박했다. 명자은을 향해 손을 뻗는 백하린의 광기 어린 눈빛이 긴장감을 높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성수지는 명자은을 데리고 자리를 떠난다고. 성수지에게 이끌려가는 명자은의 상처받은 눈빛은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백하린이 성수지와 명자은을 불러낸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9, 10화에서 마지막 피라미드 게임이 시작된다. 성수지와 2학년 5반 친구들이 잔혹한 게임을 어떻게 무너뜨릴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피라미드 게임' 9, 10화는 21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풀어파일러4’ 박선영, “아 너무 싫다” 몸서리.. 왜?

'풀어파일러4' 신입 멤버 박선영이 희대의 관종 살인마의 범죄 행각에 몸서리를 친다. 28일 첫 방송 예정인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 1화에서는 첫 사건부터 역대급 살인마가 등장한다. '풀어파일러4'는 범죄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넘버원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이 출연한다. 공개된 '풀어파일러4' 1화 예고 영상은 첫 사건부터 충격적인 범죄 사례를 조명한다. 12명을 연쇄 살인하고 이를 전시한 역대급 연쇄 살인마의 범죄 행각에 모두 경악한다. 신입 박선영은 “아 너무 싫다"라며 몸서리를 치고, 이진호는 참혹한 사건에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 뒤이어 음습한 창고 안에서 수갑을 찬 채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할머니의 미스터리한 사망 사건까지 조명돼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시즌4 문제 난이도가 한껏 상승해 풀어파일러들을 당혹케 만든다. 서장훈은 “이건 맞출 수가 없다"고 백기를 들었다고. 역대급 난이도의 크라임 퀴즈로 돌아온 시즌4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28일 저녁 8시 AXN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현역가왕’VS‘미스트롯’ 승자는? ‘더 트롯쇼 라이벌대전’ 25일 첫방송

'현역가왕'과 '미스트롯'의 맞대결이 예고됐다. 지난 13일 SBS FiL,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대전'(이하 라이벌대전) 첫 촬영이 진행됐다. 라이벌대전의 첫 라이벌은 '미스트롯'과 '현역가왕'. '미스트롯' 출신으로 구성된 '미스 팀' 윤서령, 김태연, 은가은, 정다경, 김의영과 '현역가왕' 출신의 '가왕 팀' 두리, 김나희, 별사랑, 김양, 류원정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속에 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한 치 양보 없는 기싸움을 펼친 후 예측불가한 승부수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라이벌대전'은 희대의 라이벌 트로트 가수들이 펼치는 피 튀기는 트로트 대전이다. 라이벌 가수들이 트로트 명곡을 재해석해 무대를 꾸미고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우승팀을 결정짓는다. '라이벌대전' 제작진은 “레전드 트로트 가수부터 트로트 신성들, 여러 오디션 출신 트로트 스타들 등의 실력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통한 치열한 라이벌 대전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오는 25일 저녁 7시 SBS FiL, SBS M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불타는 트롯맨’ 톱7, 5월 미국투어 출격

'불타는 트롯맨' 톱7이 미국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불타는 트롯맨' 톱7의 미국투어 일정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5월 11일 세크라멘토 캐쉬크릭을 시작으로 12일 시애틀, 18일 LA 페창가 썸밋, 21일 하와이 등 미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고 미국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 토크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이번 미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손태진의 6개 국어 능력과 손태진, 김중연, 에녹이 가진 다양한 음악 장르의 융합 등을 통해 전통 성인 음악을 현대적인 뉴트로트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지난 2월 '불타는 트롯맨' 톱7은 뜨거운 반응 속에 7개월동안 이어진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미국 투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은채, 기안84 절친 김충재와 열애중

배우 정은채와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열애를 인정했다.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측은 “정은채와 김충재가 열애 중이다.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충재는 기안84의 절친한 후배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인물로, 훈남 미대 오빠의 일상을 보여줘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제품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정은채는 드라마 '손 the guest', '더 킹', '파친코', '안나' 등에 출연한 배우다. 올해 방송되는 '정년이' 출연도 앞두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카라 박규리, “故 구하라, 밉기도 고맙기도” 눈물 왈칵.. 그리움 폭발

걸그룹 카라가 故 구하라를 그리워했다. 카라의 여행 리얼리티 예능 웨이브 오리지널 '나만 없어, 카라'가 2차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에는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견고한 우정을 유지해 온 이들의 모습과 그 이면에 이들이 겪었던 성장통이 담겼다. 특히 변함없이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2차 티저 말미에는 리더 박규리가 “'이번 생에서 남은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보자'가 그 친구 덕분에 스스로 굉장히 많이 바뀐 (태도인데), 밉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라는 말로 복합적인 심정을 밝힌다. 이어 박규리는 눈물을 왈칵 쏟으며 故 구하라를 그리워한다. '나만 없어,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 다섯 멤버가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를 배경으로 즐기는 달콤한 휴식과 함께, 그간 말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루며 매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2회씩 독점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린·박혜신, ‘아는형님’ 출격..4월 방송 예정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JTBC '아는 형님'에 MBN '현역가왕'의 주역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역가왕'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톱7을 선출하며 뜨거운 화제 속 종영했다. 이번 '아는 형님' 녹화에는 '현역가왕' 톱7 중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참여한다. 이들은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와 종영 후 근황 등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초대 현역가왕 전유진과 서장훈의 재회에 이목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4년 전 MBC '편애중계'에서 만난 바 있다. 또한 트로트에 대한 애정 하나만을 가지고 발라드 가수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두고 트로트에 도전한 린의 소감도 궁금증을 모은다. 4월 방송 예정. 고지예 기자 kojy@ekn.kr

멜로망스 김민석, 103kg 시절 사진 공개..“이건 못 알아보지”

멜로망스 김민석이 체중 103kg 시절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붐은 온다' 특집으로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한다. 이중 멜로망스 김민석은 '라스'에 처음으로 입성해 솔직한 매력을 드러낸다. 애주가라고 밝힌 김민석은 선배 성시경과의 대작 경험에 대한 질문에 “소문만 들어도 대단하더라"고 눈빛을 빛낸다고. 성시경, 테이와 함께 가요계 3대 먹짱으로 불리는 그는 “1~2년 전만 해도 삼겹살 9인분에 곱창 5인분을 먹었다"라고 밝힌다. 김민석은 최고 몸무게를 공개한다. 군대 가기 전 103kg을 찍은 김민석은 “군대 동기들이 같은 사람인 줄 몰라봤다"며 훈련병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김구라는 “이건 못 알아보지"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김민석은 아이브와 소찬휘 노래의 고음 파트를 여자키 그대로 거침없이 소화하는가 하면 '선물' 역주행 비하인드 등을 공개하며 입담을 발휘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신랑수업’ 에녹·조정민, 트로트 커플 탄생? 핑크빛 분위기 물씬

'신랑수업' 에녹과 조정민 사이에 핑크빛 로맨스 기류가 감지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07회에서 에녹과 조정민이 컬래버레이션 무대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어색한 분위기에 연신 웃음만 터트리던 두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지며 묘한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반말 모드부터 풋풋한 설렘을 자극하는 스킨십까지 보여주며 로맨스로 발전하는 듯해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에녹은 조정민의 머리에 묻은 눈을 털어주기 위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거나 진심이 녹아 있는 멘트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만든다고. 펑펑 내리는 눈이 조정민의 앞머리에 묻은 것을 본 에녹. 그는 눈을 털어주기 위해 자연스럽게 조정민에게 스킨십을 한다. 또한 “나 추하냐"고 묻는 조정민에게 “예뻐"라고 답한 에녹은 “언제는 안 예뻤나"라고 덧붙이며 묵직한 한 방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조정민은 “사적으로 연락한 적이 없어서 저한테 아예 관심이 없는 줄 알았다"고 에녹의 마음을 궁금해 한다. 이에 에녹은 “미모의 여가수에게 호기심으로 연락해서 우리의 관계를 깨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조정민은 “그래서 나는 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두 사람은 식사 중에 손바닥을 맞대 설렘을 자극한다는 후문. 오늘 오후 9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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