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 알바생으로 돌아온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일차, ‘어쩌다 사장’ 공식 1호 알바생 박보영이 등장한다. 마트의 엄청난 규모에 깜짝 놀란 박보영은 이어진 차태현의 카운터 교육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하지만 박보영은 윤경호의 도움을 받아 ‘똑쟁이’ 능력을 발휘한다. 박보영은 똑쟁이 알바생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일손이 필요한 빈틈을 찾아다니며 활약을 펼치는 것. ‘최애 과자’를 찾는 손님을 위해 곧장 창고로 달려가는가 하면, 매대를 채우기 위해 몸집만 한 상자들을 번쩍 드는 등 공식 1호 알바생 포스를 내뿜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보영과 현지 손님들의 케미를 보는 재미도 담길 예정이다. 박보영은 식당에 귀여운 꼬마 손님이 등장하자 한걸음에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자신의 간식까지 양보한다. 보는 이들마저 무장해제 시키는 박보영의 뽀블리 매력이 폭발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8시 4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박보영 배우 박보영이 1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 알바생으로 등장한다.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