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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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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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호중, 레전드 무대 예고..아도로·나만의 길·네순 도르마 부른다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에서 레전드 무대를 만든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41회에서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가 그려진다. 김호중은 지난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김호중은 ‘아도로(Adoro)’, ‘나만의 길’에 이어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로 트바로티의 위엄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네순 도르마’는 김호중 표 성악 보이스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커버 무대도 이어진다. 에이비식스(AB6IX)는 1세대 아이돌 H.O.T.의 명곡 ‘빛’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민다. AB6IX가 다시 탄생시킬 2024년 버전 ‘빛’의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정인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커버한다. 정인의 독특한 목소리와 만난 ‘하늘의 달리다’의 무대에도 기대감이 쏟아진다.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641회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가 20일 방송된다.KBS 2TV

‘미스트롯3’가 1대 1 데스매치에 돌입하며 안방 1열을 뒤흔들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트롯3’ 5회는 전국 17.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5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경연 전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참가자들이 이뤄낸 역전 드라마는 전율을 안겼다. 1, 2라운드 올하트를 거머쥔 김소연과 매 라운드 성장하는 염유리가 정통 트로트로 맞붙었다. 성악 전공의 염유리는 정통 트로트를 보여주기 위해 모든 힘을 쏟았고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으며 김소연을 11 대 2로 제치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1, 2라운드 연속 올하트를 기록한 최강자 빈예서와 최악의 컨디션에도 호소력 짙은 가창으로 감명을 선사한 지나유의 맞대결의 결과가 공개됐다. 빈예서는 문연주의 ‘도련님’으로 가창력뿐만 아니라 넘치는 끼를 보여줬다. 스페셜 마스터 이찬원은 "빈예서는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슬로건과 가장 어울리는 참가자"라면서 "어린 친구가 가질 수 없는 딴딴한 성대와 성량을 갖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빈예서가 파워보컬 지나유를 단 한 표 차이로 제치고 4라운드에 직행했다. 정통 트로트의 강자 미스김과 2연속 패자부활로 올라온 기적의 불사조 윤서령이 대결했다. 미스김은 이태호의 ‘미스고’로 정통 트로트의 교과서 같은 무대를 남겼다. 이에 맞서는 윤서령은 경기민요 전공을 살려 정다경의 ‘하늬바람’을 선곡해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박칼린은 "칼을 갈았는지 필살기를 들고 나왔다"라고 칭찬을 쏟아냈고, 장민호는 "윤서령의 무대 중 레전드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윤서령은 막강한 경쟁자 미스김을 7 대 6으로 꺾었다. 정서주와 나영의 대결에서는 9대 4로 정서주가 승리했다. 정서주는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독보적인 음색으로 소화해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나영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로 전매특허 짙은 비브라토를 뽐내며 호평을 받았다. 진혜언과 복지은의 대결은 선곡부터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진혜언은 사모곡 전영랑의 ‘약손’을, 복지은은 사부곡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로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붐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오열했다.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을 흘리는 붐에 이어 김성주, 은혁도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다. 붐은 "저도 그렇고 은혁이도 그렇고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다"라면서 "이 노래를 들으니깐 저희 아버지도 은혁이의 아버지도 하늘에서 노래를 행복하게 듣고 있겠구나 생각이 드니깐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났다"라고 전해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복지은이 9대 4로 진혜언에게 승리했다. 감성과 호소력이 짙은 방서희와 여수 할통령 한수정이 맞대결을 벌였다. 방서희는 안성훈의 ‘엄마꽃’을 선곡했다. 엄마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노래를 부르며 심금을 울렸다. 방서희는 전미경의 ‘장녹수’를 열창한 한수정을 9대 4로 이기며 4라운드에 올라갔다. ‘미스트롯3’는 현재 네이버 NOW. 앱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주차 투표 집계 결과 빈예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오유진, 3위 정서주, 4위 김소연, 5위 배아현, 6위 미스김, 7위 풍금이 톱7에 올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미스트롯3 ‘미스트롯3’ 5회가 지난 18일 방송됐다.TV조선

‘미스트롯 3’ 미스김이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살 떨리는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특히 선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해남 처녀농부 미스김과 인간 비타민 윤서령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이번 대결은 직장부 미스김이 대학부 윤서령을 지목하며 성사됐다. 미스김은 이태호 원곡의 ‘미스고’로 선공에 나섰다. 첫 소절부터 심금을 울리는 정통 트롯 감성이 무대를 가득 채우자 마스터들은 "레전드 무대 나왔다", "정통 트롯의 교과서다"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무대를 본 장민호는 "이 노는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강약 조절이 이 노래의 포인트인데, 앞으로 미스김의 노래를 듣고 연습하면 될 정도로 ‘미스고’의 교과서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박칼린도 "고음과 저음을 아우르는 너무 멋진 악기를 가지고 있다"고 호평했다.장윤정은 "마이크가 성량을 담지 못할 만큼 소리가 나왔다. 현장에서 들으면 그걸 다 느끼지 않냐"면서 "무대 경험이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표정이나 시선 처리, 몸짓이 과하지 않고 굉장히 여유 있어 보인다.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보여준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마지막으로 장윤정이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한 것 같다"고 따뜻한 칭찬을 덧붙이자 미스김은 울컥한 듯 눈시울을 붉혔다. 그 동안 고생해왔던 시간을 알아주는 가요계 대선배의 진심에 미스김은 한참이나 꾹꾹 눈물을 삼켜야 했다.아쉽게도 미스김은 ‘하늬바람’ 무대를 선보인 윤서령에 단 1표차로 패하며 4라운드 직행 티켓을 얻지는 못하게 됐다. 미스김의 패자부활 여부는 다음주 ‘미스트롯3’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고지예 기자 kojy@ekn.krTV조선 ‘미스트롯3’에서 직장부 미스김이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TV조선 방송 캡처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에스파가 공개하는 830일간의 오프 더 레코드’라는 카피가 기대감을 더한다. 오직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비하인드와 에스파의 진솔한 속마음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팬데믹 시기에 데뷔한 에스파 멤버들의 불안함과 고민, 노력 등 진솔한 속마음이 공개되고 에스파를 향해 지속적으로 호응과 응원을 보내는 팬덤 ‘마이’(MY)의 모습도 담겨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시 오지 않을 에스파의 모든 ‘처음’이 담긴다. "이젠 또 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때인 것 같아서"라고 말하는 카리나의 인터뷰와 함께 등장하는 ‘퍼스트 콘서트 솔로무대 최초 공개‘라는 카피는 이번 영화에 담길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기왕 할 거면 최고가 돼야지", "우리 네 명이라면 저는 약간 자신있어요", "도전 없으면 재미없어요"라고 솔직하게 포부를 드러낸 에스파의 이야기와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이들이 앞으로 써 나가게 될 찬란한 다음 페이지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의 무대와 성장, 꿈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오는 2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에스파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롯시플,영화사 그램

MBC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MBC는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 출연 배우들의 첫 만남이 담긴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이 법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남주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절절한 모성애가 제 마음을 움직였다"고 ‘원더풀 월드’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남주는 극중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사회에서 성공한 ‘은수현’ 역을 맡았다.‘은수현’은 완벽한 가정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 어린 아들을 잃고 인생이 180 바뀌는 인물이다. 극중 의대를 자퇴한 후 거친 삶을 살아가는 청년 ‘권설율’ 역의 차은우는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치유해주는 과정을 통해 가슴이 따뜻해지는 드라마"라며 ‘원더풀 월드’가 갖고 있는 매력을 설명했다. 김강우는 극 중 ‘강수호’ 역을 맡아 배우 김남주와 부부 호흡을 맞춘다. 김강우는 "저만 잘하면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은수현’의 가족 같은 동생 ‘한유리’를 연기하는 임세미는 "따뜻한 드라마를 만들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3월 1일 첫 방송된다.원더풀 월드 대본리딩 MBC 새 드라마 ‘원더풀 월드’ 대본리딩 현장사진이 공개됐다.MBC

정동원,

가수 정동원이 ‘미스터 트롯’ 삼촌 중 최애를 ‘장민호’로 꼽았다. 17일 이경규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정동원, 우주에서 온 JD1되어 이경규 혼란하게 만든 사연?! (feat. 김영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동원은 "정동원의 미스터트롯 최애 멤버 순위는?"에 "삼촌들이 마음이 다 좁아서 (안뽑히면)되게 섭섭해하신다"고 답했다. 이어 "3위까지만 뽑아 볼까요?"라며 고민을 시작한 정동원은 최애 삼촌으로 장민호를 꼽았다. 그는 "민호삼촌은 진짜 삼촌같은 게 있다"며 최애로 꼽은 이유로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는 영웅이형이다. 자주 만나고 친형처럼 잘 챙겨준다"고 말한 후 "세번째는 영탁 삼촌. 영탁 삼촌도 되게 자주 전화온다. 어제도 전화 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철이 이찬원과 김희재를 언급하자 정동원은 "다음 질문으로 넘어갈까요?"라며 능청스럽게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동원은 중2병과 연예인 병이 동시에 걸렸던 시절을 회상했다. 정동원은 "제가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중2병이 걸렸으니까 거의 남들 2배로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 때 돈을 처음 버니까 버는 족족 명품을 샀다. 정말 심각했다"라며 "그때 민호 삼촌이 ‘너 되게 없어 보여’라고 일침을 날렸다. 정신을 그때 차렸다. 중학교 3학년 때 정신을 차리고 이제 아예 안 한다"고 밝혔다.정동원은 "민호 삼촌이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그런 삼촌이라서 저도 믿고 따른다"라며 장민호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JD1-갓경규 가수 정동원이 이경규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의 콘텐츠 ‘예능대부 갓경규’에 출연했다.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영상 캡처

최민식·김고은 주연

영화 ‘파묘’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의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파묘’는 오는 2월 개막하는 제 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Forum)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파묘’가 초청된 포럼 섹션은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색채와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개성을 가진 영화들이 초청되는 부문이다. 특히 과거 한국 상업 영화들 중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2013), 김태용 감독의 ‘만추’(2011),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2003) 등이 공식 초청된 바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측은 "작가주의적 영화와 장르 영화의 스펙트럼에 있는 올해 포럼 섹션 선정작 가운데, ‘파묘’는 장르 영화로서 가장 돋보이는 작품이다"라는 평을 전하며 공식 초청의 이유를 밝혔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 수석 프로그래머 바바라 웜(Barbara Wurm) 역시 ‘파묘’를 "풍부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할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뛰어난 장르 영화인 ‘파묘’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장재현 감독은 의심할 여지없이 놀라운 연출가이며 작품 속 배우들 역시 탁월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월 15~25일 열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영화 파묘 스틸 영화 ‘파묘’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쇼박스

‘싱어게인3’ 마지막회에서 임재범이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싱어게인3’)에서는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leejean)의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 무대와 더불어 최종 우승자가 공개된다. 자유곡 라운드 톱7의 경연순서와 선곡이 공개됐다. 1번 추승엽은 김현식의 ‘언제나 그대 내곁에’, 2번 리진은 윤상의 ‘너에게’, 3번 이젤은 데이식스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4번 강성희는 이승열의 ‘날아’, 5번 소수빈은 박성신의 ‘한번만 더’, 6번 신해솔은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7번 홍이삭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부른다. 또한 특별 게스트가 출격해 가슴 뭉클한 무대를 선사한다. 바로 ‘싱어게인3’ 참가자에서 가수로 돌아온 테종, 임지수, 채보훈, 호림, 김수영, 손예지가 스페셜 무대를 꾸미는 것. 특히 이들과 함께 심사위원 임재범도 무대에 오른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18일 오전 유튜브 싱어게인3 X JTBC Music 채널에는 ‘임재범과 6인의 스페셜 합동무대’ 연습 영상이 선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스페셜 무대에 참여하는 테종, 임지수, 채보훈, 호림, 김수영, 손예지의 소감과 함께 임재범과의 만남, ‘위로’, ‘이 밤이 지나면’, ‘비상’ 등 임재범의 명곡들을 부르는 스페셜 무대 연습 모습이 담겼다. 임재범과 6인의 가수가 함께 만들 스페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상승한다. 오늘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싱어게인3 18일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JTBC 싱어게인3 스페셜 무대 18일 방송되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마지막회에서 임재범이 스페셜 무대에 참여한다.유튜브 ‘싱어게인3 X JTBC Music’ 채널 영상 캡처 싱어게인3 스페셜 무대2 18일 방송되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마지막회에서 임재범이 스페셜 무대에 참여한다.유튜브 ‘싱어게인3 X JTBC Music’ 채널 영상 캡처

파죽지세 인기 속 방영중인 ‘현역가왕’이 남성버전을 제작한다. 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해 11월 28일 방송을 시작한 후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8회는 14.5%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현역가왕’ 측은 2024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역가왕’ 남성 버전 제작에 돌입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현역가왕’에 쏟아지는 관심과 "여성 트로트 가수처럼 남성 트로트 현역들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도 궁금하다"는 뜨거운 요청에 부응한 결정이다. 현재 대한민국 트로트계에는 그 포문을 열고 부흥기를 일으킨 1세대 레전드 가수들을 비롯해 트로트 장르로 세대를 아우른 2세대 가수들, ‘뉴 트로트’에 대한 가능성을 연 3세대 가수들이 활동 중이다. 과연 ‘현역가왕’ 남자 버전에는 어떤 현역 가수들이 등장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현역가왕’이 8회 동안 단 한 번도 꺾인 적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며 "‘현역가왕’ 남성 현역 버전은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 참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여자 현역과는 또 다른 파워와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할 ‘현역가왕’ 남자 버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MBN ‘현역가왕’이 2024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남성버전 제작이 돌입한다.MBN

‘환승연애3’ 출연진들이 숨 막히는 진실 게임을 펼친다. 1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5화에서는 출연진 8명의 직업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5화 예고 영상에는 직업을 공개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말이 돼요?" "나 진짜 소름 돋았어"라는 폭발적인 반응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냈다. 직업을 공개하며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이들이 형성할 새로운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하우스 입주 3일 차 밤을 맞이한 출연진들은 자발적으로 진실게임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다음 데이트는 X와 함께하고 싶다"는 질문에 "저는 안 해요"라고 단호하게 답하는 동진부터 "헤어지고 친구가 될 수 없냐"는 질문에 "굳이?"라고 되묻는 유정, 그리고 휘현과 서경의 과감한 스킨십과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눈빛까지.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며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예고 마지막 장면에는 잠시 바람을 쐬러 나온 이들의 대화가 일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많은 의미가 함축된 듯한 "재밌어요?"라는 한 마디가 순식간에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이 대화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19일 정오 티빙 독점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환승연애 5화 예고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5화가 19일 공개된다.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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