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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고지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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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축구팬’ 임영웅, ‘뭉쳐야 찬다’ 게스트 출격..발재간 뽐낼까

가수 임영웅이 JTBC 예능 '뭉쳐야 찬다3'에 게스트로 나선다. 2일 '뭉쳐야 찬다3' 제작진은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맞다"며 “아직 녹화 전으로 7월 중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소문난 축구 팬이다. 현재 아마추어 축구단 리턴즈FC의 선수 겸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뭉쳐야 찬다3' 촬영에는 임영웅을 비롯한 리턴즈FC 선수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뭉쳐야 찬다' 팀과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tvN 예능 '삼시세끼'에 이어 '뭉쳐야 찬다3' 출연 소식까지 전해지자 임영웅의 반가운 예능 나들이에 영웅시대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을 성료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한끗차이’ 정규 편성 공약 지킬까..임영웅에 통화 연결

이찬원이 '한끗차이' 녹화장에서 임영웅과 즉석 통화 연결에 나선다. E채널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시즌2 소식에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특히 박지선, 홍진경, 장성규를 비롯한 모두의 시선이 이찬원에게 쏠린다. 바로 이찬원이 내세운 정규 편성 공약 때문. 이찬원은 정규 편성이 되면 임영웅을 부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모두의 시선이 이찬원에게 쏠리자 이찬원은 그 자리에서 바로 전화기를 꺼내 임영웅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과연 '한끗차이' 시즌2는 임영웅의 목소리로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더욱 화끈한 입담으로 돌아온 '한끗차이' 시즌2 첫 회에서는 '감히 날 무시해?'라는 강력한 심리 키워드를 선보인다. 온 가족을 몰살한 '다중인격 살인마'와 맨손으로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여자 마동석', 이들이 가진 인간 본성의 한 끗 차이에 대해 파헤쳐본다. 3일 저녁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부동산 투자 눈뜨나..부동산 필승법 특강에 ‘눈 반짝’

이찬원이 부동산 필승법에 눈을 반짝반짝 빛낸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짠벤져스 MC군단 이찬원, 양세형, 조현아와 인턴 소금쟁이 하하,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부동산 고민을 타파할 특급 비법을 제시한다. 이날 개그맨 김샘이 20년 간 거주 중인 아파트 매도 고민을 안고 '하이엔드 소금쟁이'를 찾는다. 집을 팔아야 할지를 두고 고민에 빠진 김샘의 상황에 감정을 이입한 하하는 “나만 빼고 다 잘 나간다"라며 푸념했고 이찬원은 “'남들 다 오르는데 왜 우리집만 안 오르지?'라는 생각이 든다"라면서 적극 공감했다. 이에 대해 김경필은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데 쉽게 생각하면 쉽다"라고 운을 띄우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엄마의 입장에서 내 집을 바라봐야 한다"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부동산 필승법을 제시했다. 이어 일반적인 아파트의 가격을 결정하는 4가지 요소를 강조해 김샘과 짠벤져스 MC들의 감탄을 불러왔다고. 김경필의 명강의를 듣고 부동산에 눈을 뜬 김샘이 “찬원씨 아버지께도 이 정보 전해드릴게요"라고 하자 이찬원은 “제가 멀리 있어서 직접 대화를 못 나누는데 선생님께서 꼭 좀 전해주십시오"라면서 간곡하게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제학도 이찬원도 감탄한 '부동산 일타강사' 김경필의 부동산 필승법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최강야구’ 이대호, 시즌 첫 홈런 터졌다! ‘속시원 투런포’

'최강야구' 이대호가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8회에는 1만 7000여 관중들과 함께한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7%(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작년 시즌 유일하게 스윕 패를 안긴 강릉 영동대와 맞붙었다. 선수들은 출근길부터 강릉 영동대를 박살 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경기 시작 전부터 고척돔은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자우림 김윤아의 애국가 제창과 배우 이제훈의 시구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 마운드엔 지난 직관 경기 승리 투수 이대은이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대은은 갈고닦은 싱커와 타자를 완벽하게 속이는 스플리터로 1회 아웃카운트 3개를 전부 삼진으로 잡아냈다. 최강 몬스터즈는 첫 번째 공격부터 강릉 영동대를 몰아세웠다. 정근우의 안타를 시작으로 임상우, 박용택이 연달아 볼넷으로 출루하며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다음 타석이었던 이대호의 초구 타격은 더블 플레이가 되어 2득점에 그쳤다. 이대은은 2회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에이스다운 안정감을 보였다. 3회와 4회 또한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이대은은 8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강릉 영동대의 타선을 틀어막은 에이스의 호투에 경기장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3회말 박용택이 본인의 안타 토템인 금색 가드를 장착하고 직관 경기 첫 안타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의 모습에 고척돔은 이대호의 이름으로 가득찼다. 집요하게 공을 쫓던 이대호는 힘차게 배트를 돌려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1만 7000여 명의 관중들 앞에서 존재감을 뽐냈고 점수 차는 4대 0까지 벌어졌다. 이날 방송은 4회초 강릉 영동대의 공격 찬스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질 것이 예고돼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소속사 떠난 홍지윤, 새 소속사 찾았다..김연자와 한솥밥

김호중 사태로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1일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이하 초이랩)은 “홍지윤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홍지윤이 국내외에서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윤은 최근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지난 5월 김호중의 뺑소니 혐의에 간부들까지 구속되면서 생각엔터는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철수하며, 소속 아티스트들과 조건없이 계약을 해지했다. 홍지윤은 지난달 2일 생각엔터에서 나와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음을 밝혔다. 한달여만에 초이랩과 전속계약을 체결, 새로운 시작을 알린 홍지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홍지윤은 지난 2021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선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일본 엔카까지 소화하며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고 있다. 초이랩에는 김연자를 비롯해 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김남주·오하영, 트로트 가수 진욱, 김소연, 황민우, 황민호가 소속돼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지우히메’ 최지우, 日 드라마 특별출연..니노미야 카즈나리 만난다

원조 한류스타 배우 최지우가 일본 드라마 '블렉페앙2'에 특별 출연한다. 1일 최지우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가 일본방송국 TBS의 일요극장 '블랙페앙시즌2'에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블랙페앙'은 TBS에서 2018년 방송된 드라마로 6년만에 시즌2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지우는 극중 박소현 역을 맡는다. 박소현은 한국의 의사이자 병원 경영자이며, 음식점 경영자로서 해외에서도 가게를 낼 정도의 수완을 가진 인물. 의사로서 가난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료 봉사를 다니는 박소현은 아들 민재(김무준 분)를 통해 자신과 180도 달리 돈을 중시하는 의사 아마기(니노미야 카즈나리 분)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만남은 첫 화의 긴장감을 높이는 주요 에피소드로, 최지우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최지우는 최근 영화 '슈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MC로 활약하며 예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장민호에 질투 폭발! 왜?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4MC 박지선X홍진경X장성규X이찬원의 대기실 모습을 독점 공개했다. 1일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는 대기실 비하인드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6월 중순 '한끗차이' 시즌2 첫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MC들의 리얼하고 자연스런 모습을 담아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찬원은 3일간 해외 여행을 다녀온다고 밝히며 “3일 일정을 10분 단위로 다 짜놨다"라며 파워 J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들과의 단체 대화방을 열어 빼곡히 정리된 맛집 리스트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녹화장 애착 아이템으로 지갑을 꼽았다. 그는 “지갑이 없으면 그렇게 불안하다. 신용카드도 딱 하나 들고 다닌다"라며 지갑을 공개했다. 지갑에는 '네컷 사진'이 발견돼 누구와 찍은 것인지 이목이 집중됐다. 의심의 눈초리도 잠시, 네컷사진은 남자 친구들과 찍은 우정 사진으로 밝혀졌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장성규를 사이에 두고 장민호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다른 방송을 통해 절친으로 발전한 장성규와 장민호에 대해 “진심으로 질투가 난다. 민호 형보다 나랑 프로그램을 먼저 했고 더 오래 알았는데..."라며 서운함을 내비친 것. 이에 장성규에게 “장민호 VS 이찬원"이라고 기습 질문을 던지자 장성규는 “임영웅!"이라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위기를 모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3일 저녁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미스터트롯2’ 안성훈·박지현·진해성, 서울 앵콜 콘서트 개최! 오는 5일 티켓 예매 오픈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미스터트롯2' 진선미 전국투어 콘서트 '트롯트립'을 성료한 가운데,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소식을 전했다.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지난 6월 29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트롯트립'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트롯트립' 대전 공연은 세 사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세트리스트와 희로애락이 녹아든 무대로 채워졌고,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 가운데, '트롯트립'의 여정이 종료되는 것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요청에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응답해 눈길을 끈다.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 링크 등을 통해 티켓예매가 오픈되며, 티켓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일 오전 11시부터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은 지난 4월 성남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 인천, 춘천, 부산, 고양, 전주, 대전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를 방문해 수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브브걸 탈퇴 남유정, 알앤디컴퍼니에 새 둥지..“전폭적 지원”

전 브브걸 멤버인 가수 남유정이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알앤디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유정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채로운 활동으로 존재감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한 남유정은 탄탄한 실력과 더불어 귀여운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으로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남유정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매력을 뽐내고 있다. KBS2 '빼고파'에서 털털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그는 이후 동아TV '블루문미', HQ+ 'I.리뷰.U', ENA '하입보이스카웃' 등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한편, 알앤디컴퍼니에는 가수 대성, 나비, 리사, 키썸, 경서 등이 소속돼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문가영, 신생 피크제이와 전속계약

배우 문가영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피크제이(PEAK J)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피크제이 신효정 대표는 “피크제이가 나아가고자 하는 순간들을 함께 그리며 문가영이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매니지먼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명불허전', '으라차차 와이키키2',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사랑의 이해'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올해 3월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피크제이는 20여 년의 업계 경력과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의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신효정 대표와 영화 및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다양한 사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김정환 대표가 각 분야의 숙련된 실무진들과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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