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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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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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코리아, 2024년 임상심리사 2급 필기 대비반 매주 개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토픽코리아에서 임상심리사 2급 필기시험 대비 직장인 국비지원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토픽코리아 측은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 과정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개강은 내달 14일부터 매주 상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학교폭력, 우울증, 직장 내 따돌림 등 사회적 문제와 개인의 심리 및 정서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임상심리사를 통한 상담과 치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워크넷 2016~2026 중장기 인력 수급 전망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2.3%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심리사는 국민의 심리적 건강을 위해 임상심리학적인 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제정된 자격제도다. 임상심리사 자격 등급은 학력과 경력에 따라 1급과 2급, 2단계로 나눠진다. 2급의 경우 임상 심리와 관련해 5년 이상 실무에 종사하면 임상심리사 1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024년 임상심리사 2급 필기시험 시행일은 오는 5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치러지며, 원서 접수는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다. 토픽코리아 교육 담당자는 "임상심리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은 내달 14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임상 심리 전문 교수진의 강의와 1:1 학습 상담은 물론 수료 후에도 무제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과정은 국비지원교육으로 고용노동부 HRD-Net 재직자 훈련과정에 등록돼 있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서 고용노동부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할 수 있다. 임상심리사 2급 외에도 토픽코리아의 국비과정으로는 한국어교원 3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직업상담사 2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등 모두 고용노동부 직업 훈련에 등록돼 있으며, 강의는 전 차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33

한국IT전문학교 AI로봇학과, 자율모집 기간 신입생 선발 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대입 최초 합격자 발표 후 등록포기자 충원을 위한 합격 발표는 오는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미등록 충원 합격자 발표 시점과 시간, 방식을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해야 한다. 또 등록 포기 여부를 대학에 반드시 밝혀야 하는지, 그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4차 산업 시대가 열리면서 AI로봇학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 AI로봇학과는 로봇산업에 진출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자율모집 기간에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성적이 아닌 면접 100% 전형으로 선발한다. 한국IT전문학교 AI로봇학과는 로봇 분야 전문 역량을 높이고 AI로봇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최근 자율주행 로봇과 드론을 활용해 작업장 내 방역을 하거나 위험·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기술과 솔루션 개발에 로봇산업 발전의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로봇 부품과 제품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AI로봇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로봇산업은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전공별 실무를 중점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기 중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취업에 도움이 되기 위한 취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기업에서 직접 프로젝트를 수주 받아 학생들이 팀 단위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경력 및 이력, 포트폴리오가 되어 취업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현재 소프트웨어학과, 드론학과 등을 운영하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한아전

국민대, 용평배 FIS FEC 알파인 국제스키대회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릴 용평배 FIS FEC 알파인 국제스키대회의 후원에 나선다. 알파인은 바인딩으로 스키 플레이트와 부츠의 발 앞-뒤꿈치를 모두 고정하고 눈 덮인 슬로프를 내려오는 동계 스포츠다. 1936년 동계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꾸준하게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대한스키협회와 국제스키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스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포함 일본·뉴질랜드·포르투갈·폴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남녀선수 약 120명이 출전하는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국민대는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을 했으며, 스키 종목 저변 확대와 인연이 깊다. 국민대의 중흥을 이끈 성곡 김성곤 선생의 장남 故김석원 前 쌍용그룹 회장은 1991년부터 99년까지 용평컵 국제스키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고, 1998년에는 국내 최초로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대회를 개최하는 등 동계 스포츠 및 한국 스키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국민대학교, 용평배 FIS FEC 알파인 국제스키대회’ 개최는 대한민국 스키 역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용평컵 국제스키대회의 부활이며, 대한민국 스키 역사의 새로운 출발점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국민대가 이를 후원하는 것은 동계 스포츠와 스키 종목의 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대한민국 스포츠를 국제무대에 선보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국민대는 동계 스포츠 및 스키 종목의 저변 확대뿐 아니라 대한민국 스포츠의 국제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체육대학이 단과대학으로 독립되어 있으며,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으로 스키, 스노보드 선수를 선발하여 스키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체육계에서 오랜 뿌리를 지닌 무한체육학원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해외 실습 훈련기지를 설립하는 것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국민대는 이번 대회 후원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스포츠가 국제무대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국민대 전경1

한아전 소프트웨어공학과 취업 지원,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정시 지원자 최초 합격자 발표는 2월6일,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14∼20일, 추가모집은 2월 22∼29일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시스템을 운영 중인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정시합격자 발표 기간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의 개별관리로 취업과 진학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신과 수능 미반영으로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아전은 학생들이 4년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실기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IT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프로그래밍 결과물이 실제 장비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보유하고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는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의 제도적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한아전은 정보보안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전공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한아전

토픽코리아,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올인원 과정 내달 14일 개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토픽코리아에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필기+실기 올인원 국비 과정을 재개강한다고 30일 밝혔다. 강의는 내달 14일부터 개강 예정이며, 전 차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직장인은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교육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전문 강사진의 실무 강의, 최신 기출 기준 100% 반영 등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1년 무제한 반복 학습과 PDF 교안 파일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2급의 경우, 등급별 자격 제한이 없으므로 응시자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과목과 난이도에서 차이를 보인다. 2급 필기시험 과목으로는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이 있으며 실기는 스프레드시트 실무로 시험이 진행된다. 1급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일반, 데이터베이스 실무를 추가로 봐야 한다. 2020년까지 실기시험은 Microsoft Office 2010 버전을 활용했지만 2021년부터는 Office 2016 버전으로 교체됐다.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은 상시 치러지며 원서 접수는 시험일 4일 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이 가능하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2급 외에도 토픽코리아의 국비 과정으로는 한국어교원 3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직업상담사 2급, 임상심리사 2급 등이 있다.토픽코리아

경희사이버대 서진숙 한국어센터장,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동계 워크숍 발표자로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한국어센터장)가 지난 1월 10~11일 부산 신라스테이해운대에서 열린 제30차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한대협·회장 정명숙) 동계 워크숍에 참여해 발표자로 나섰다.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이하 한대협)는 한국어교육 기관의 교류와 협력, 발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2006년 4월 출범한 한국어 교육기관 모임으로, 현재 168개 대학의 교육 기관이 소속되어 있으며 매년 동·하계 워크숍을 개최하여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동계 워크숍에는 전국 대학의 한국어 교육 기관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개막식에는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장소원 국립국어원장, 류혜숙 국립국제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한국어센터장)는 ‘한국어교육기관의 운영 체계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워크숍에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서는 단일 대학의 프로그램을 넘어 대학 간 프로그램의 교류,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 간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기관 간 경쟁이 아닌 교류와 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대이며 공동 프로그램과 특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한국어 교육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 한국어센터는 이민자가 한국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소양(한국어, 한국 문화)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 2월부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한국어 고급 수업, 드라마 한국어 등 다양한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에 참석한 경희사 서진숙 교수 ▲ ‘제30회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에 참석한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 (사진=경희사이버대)

한성대, 대학본부 보직인사 단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역혁신생태계의 중심으로서 대학의 기능을 강화하고 글로벌·지역사회 협력 기반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본부 행정조직 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인구절벽과 지역소멸 위기 등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혁신생태계의 중심으로서 대학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대학과의 협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장 직속으로 글로컬협력특별위원회를 신설하였다. 이와 함께 기존 대외협력 기능과 국제교류 기능을 통합하여 글로벌-지역사회 협력 기반 지역혁신 및 지역 활성화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준비 중이다. 또, 지역 청년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 기능을 확대하고, 진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부총장 직속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신설하였다. 지역협력 기반의 창업을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 지원을 위해 캠퍼스타운사업단을 확대 개편하여 캠퍼스타운창업센터, 창업지원센터, 벤처창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배치하고 일원화된 창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한성대의 정기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교학부총장·교육혁신원장 장명희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장 이은희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장 이형용 ▲디자인대학장 지혜경 ▲IT공과대학장 김남윤 ▲창의융합대학장 지준 ▲미래플러스대학장 홍정완 ▲상상력교양대학장 신영헌 ▲교무처장 김진환 ▲기획조정처장 조문석 ▲산학연구처장·산학협력단장·캠퍼스타운사업단장 이정훈 ▲학생처장 이상혁 ▲입학처장 박종언 ▲대외협력처장·국제교류원장 김지현 ▲총무처장 장영우 ▲정보전산원장 이기원 ▲학술정보관장 정경희 ▲경영대학원장 최강화 ▲행정대학원장 최천근 ▲예술대학원장 전종찬 ▲국방과학대학원장 염규현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장 정진택 ▲부동산대학원장 백성준 ▲교육대학원장 신재흡 ▲디자인아트교육원장 김효용 ▲한성프레스센터장 김남용 ▲글로컬협력특별위원장 이태주 ▲감사실장 전주상 ▲학생성공센터장 권상집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공규열 ▲창의융합대학 상상력인재학부장 김영아 ▲상상력교양대학 교학부장 박선옥 ▲대학원 교학부장 이상복 ▲대외협력처 부처장 김은주 ▲총무처 부처장 박철우 ▲산학협력단·캠퍼스타운사업단 부단장 조재우 ▲교육혁신지원센터장 신재호 ▲교수학습센터장 장선영 ▲스마트원격교육센터장 전영돈 ▲산학교육지원센터장 박승현 ▲학생원스톱지원센터장 김양진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윤진아 ▲입학전형개발센터장 오진형 ▲국제학생지원센터장 김일환 ▲공학컨설팅센터장 윤주일한성대전경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박물관과 기후위기’ 주제로 신년기획 특강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오는 2월 16일 저녁 8시 줌(ZOOM)을 통해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 애너 우드햄 교수를 초청해, ‘박물관과 기후위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박물관과 기후위기’라는 주제를 통해 학문적인 접근과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준비됐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경희사이버대 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애너 우드햄 교수는 영국 킹스 칼리지 문화미디어창조산업학부에서 박물관/문화유산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영국 레체스터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런던대에서 박물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녀는 ‘Exploring Emotion, Care and Enthusiasm in ’unloved‘ Museum Collections’ 등의 저서를 통해 박물관과 문화유산에 대한 깊은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활발한 연구와 기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애너 우드햄 교수의 주제 발표 후, 사회를 맡은 강윤주 교수와 함께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윤주 교수는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 주임교수로, 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선임 프로그래머이며 현재 문화예술경영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토론 시간에는 이원재 특겸임교수가 참여해 더욱 깊이 있는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원재 교수는 문화연대 기후위기 운동모임 ‘스틸 얼라이브’의 일원으로, 전 서울시 지속가능위원회 위원,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전 서울시 문화비축기지 추진단장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특강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에 확인하면 된다.Print Print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마케팅성과분석·최적화’ 특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디지털마케팅학과는 지난 1월 24일 ‘데이터기반 의사결정, 마케팅성과 분석 및 최적화’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닐슨IQ의 Business Analytics&Data Science 부문을 총괄하는 김상진 전무가 진행했다. 김 전무는 "과학적 방법에 기반한 성과 분석 모델을 통해 의미 없는 투자를 최소화하고 더 높은 ROI를 창출하는 활동 위주로 투자를 집중시켜 성장을 지속시키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 믹스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ATL, BTL뿐만 아니라 마케팅이 브랜드 자산에 미치는 영향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명서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 학과장은 "마케팅 성과를 분석하는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마켓 데이터 분석 기관의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전통적 미디어 환경과 뉴미디어 환경을 최적화 시켜 고객사에게 차별적인 마케팅 믹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데이터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는 마케팅 기획능력, 데이터 분석능력과 플랫폼 지식의 배양이라는 구체적인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디지털마케팅만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디지털마케터, 라이브커머스마케터, 온라인 광고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24년부터는 업계 전문교수진과 함께 AI를 이용한 미디어콘텐츠 제작, 리테일 테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같은 과목을 개설해 재학생들의 현업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는 오는 2월16일까지 2차로 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디지털마케팅학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 및 산업체위탁장학과 같은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2

경희사이버대, 한일교류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지난 1월 22일 한일교류협회(대표이사 카나이 마수미)과 양 기관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경희사이버대에 입학하는 비학위과정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및 소속 회원에 대한 학부 교육 지원에 합의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경희사이버대 △김진희 부총장 △글로벌·대외협력처 이정민 처장 △사회교육원 김범정 원장 △글로벌·대외협력처 박성희 부처장, 한일교류협회 △카나이 마수미 대표이사 △미야쟈키타다시 서울연락소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일교류협회는 2017년 설립되어 한국-일본간 기업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회원 및 관련 사업자들이 교육 및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일교류협회 카나이 마수미 대표이사는 "한일교류협회와 경희사이버대의 교류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경희사이버대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시스템이 한국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식을 통해 한국의 한의학과 한방 학문과 문화를 가까운 일본에 전달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책임감 있게 앞으로의 협력 활동에 임하겠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희사이버대 김진희 부총장은 "경희사이버대가 제공하는 교육·연구 노하우와 인프라가 한일교류협회의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교육원이 개발·제공하는 한방 관련 콘텐츠가 일본 현지에서 뿌리 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이 자리가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화답했다. 경희사이버대는 그간 1천여 개가 넘는 기업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과 협약을 맺고 소속 임직원, 지자체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고 한의학과를 가진 경희학원의 노하우와 국내 최고 교수진을 바탕으로 한방(韓方) 의료의 세계화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침구사, 접골자격, 한국추나, 한방미용 등 실용 중심 비학위 과정을 제작·운영할 예정이다.경희사이버대-한일교류협회 교류협약식 이미지 Evoto▲ 경희사이버대 김진희 부총장(왼쪽)과 한일교류협회 카나이 마수미 대표이사가 지난 1월 22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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