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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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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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song@ekn.kr

전체기사

세종사이버대, ‘저탄소 녹색 에너지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는 최근 개최한 '저탄소 녹색 에너지 기술 아이디어(전기분야)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재생에너지와 분산에너지, 고효율 전기기기 분야에서의 저탄소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 기간 동안 총 30명의 참가자가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수상작으로는 총 4편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은 백계현, 소재원, 강재혁, 박진영 학생에게 돌아갔다. 특히 백계현 학생은 모든 건축물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로 활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10월 4일에는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각자의 아이디어와 수상 소감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일규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을 통해 지구의 녹색 회복에 동참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준 모든 참가자와 수상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는 전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반도체공학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정보통신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돕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실습실과 전기전자 CAD 설계 프로그램 실습 특강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아울러 AI 컴퓨터, 정보보호 관련 과목을 신설해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I 반도체 마이크로디그리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100% 온라인 교육을 바탕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 만에 졸업할 수 있는 제도로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높이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신입생 입학 상담 진행

한국IT전문학교가 2025학년도 소프트웨어공학과 신입생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며, 100% 면접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IT전문학교 관계자는 “최근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소프트웨어학과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교의 커리큘럼은 취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IT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서울에 위치한 한국IT전문학교의 소프트웨어공학과는 프로젝트 시스템을 도입해 실무에 가까운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는 특히 지역과 학교 유형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전국의 고3 수험생,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한국IT전문학교는 졸업 시 4년제 학사 학위 수여와 함께 대학원 진학, 학사 편입, 취업 등 폭넓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교 측은 소프트웨어공학과 수업에서 학생들이 실제 장비를 활용해 프로그래밍 결과물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IT 융합 계열에서는 컴퓨터공학과와 정보보안학과 등 다양한 학과를 운영하며 폭넓은 IT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인기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와 키즈 콘텐츠 협력 강화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25일 주식회사 모꼬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키즈 콘텐츠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키아나는 자사의 콘텐츠 프로그램과 모꼬지의 인기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사는 '고고다이노'를 활용한 키즈카페 및 내년 공개 예정인 모꼬지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어린이들에게 더욱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모꼬지의 '고고다이노'는 한국의 스튜디오 모꼬지와 중국 로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한중합작 공룡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고고다이노' 관련 신규 프로젝트 홍보 및 실사 자료를 지원하며, 특히 올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과 내년 2월 새 학기를 겨냥한 특별 프로모션과 고고다이노 EX 테마파크의 홍보 영상 제작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 콘텐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꼬지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콘텐츠를 선보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방송제작사, 서예준 키즈모델과 함께한 ‘2024 FLOR AUTUMN’ 화보 공개

아역 방송 제작 및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 플로르 방송 제작사가 가을을 맞아 키즈모델 서예준과 함께한 '2024 FLOR AUTUMN' 가을 화보를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고 25일 밝혔다. 이 화보는 가을의 감성을 담은 캠핑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가을의 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성숙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지닌 서예준 키즈모델과 함께 진행됐다. 서예준 모델의 귀여운 미소와 친근한 형 같은 이미지가 가을 캠핑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고 설명했다. 화보 속 서예준 모델은 하얀 셔츠와 데님 의상을 매치한 '청청패션'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앞머리를 살짝 올린 쉼표 머리와 앞치마, 집게를 들고 고기를 굽는 포즈로 자연스럽고 멋진 컷을 연출했다. 관계자는 “서예준 모델은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향후 활동에도 큰 기대가 모인다"고 밝혔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키즈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시즌 9까지 제작 중이며, 유치원 등에서도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관계자는 “플로르 소속 모델들처럼 가을 캠핑을 즐기며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다양한 캠핑 소품과 먹거리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캠핑 시즌을 즐길 아이디어도 덧붙였다. '당근과 캐롯' 오디션은 4세부터 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플로르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 소방청 주관 ‘119 메모리얼데이’ 추모 퍼레이드에서 은상 수상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소방안전관리과가 지난 5일 소방청과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제1회 119 메모리얼데이' 추모 기념 퍼레이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평택시 '소방관 이병곤 길'과 마린항센터 인근에서 열렸으며, 국민의 생명을 위해 헌신한 순직 소방공무원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희생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 정준영 등 재학생 의용소방대원들은 추모 기념 퍼레이드에 참여해 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퍼레이드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모 전시, 소방관 체험, 추모 공연 등 다채로운 추모문화제가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허석곤 소방청장은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순직 선배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대회에 참여해 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의 열정을 격려했다. 대표로 수상한 정준영 학생은 “모든 소방공무원들을 존경하며 순직 소방공무원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첫 대회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었는데, 은상까지 받아 이번 기회를 더욱 뜻깊게 기억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울디지털대, ‘2024 소비자의 선택’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10년 연속 수상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2024 소비자의 선택'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구매 실적, 선호도,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이번 시상식은 10월 23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서울디지털대는 우수한 교육 서비스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시스템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의 선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 설립된 사이버대학으로, 36개 학과·전공과 960여 개 교과목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산업안전공학, 반려동물학 전공을 신설해 산업 트렌드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학습자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준비 중이며, 오는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비원 신임교육 및 경비지도사 교육생 모집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가 경비원 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복지 특성화로 유명한 이 학교는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 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주상 학장은 “본교는 교육 이수 후 경비원 및 보안대원들이 신임교육 이수증 취득 후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경찰행정학과와 경찰경호학과는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 및 구인구직 플랫폼 씨큐인과 협력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도 운영하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 과정은 신도림캠퍼스에서 주 3일(목·금·토) 운영되며, 수강생들은 무료 교재와 학습 독려금을 받을 수 있다. 경비 관련 교육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세대 젊은 층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서강전문학교는 이 외에도 사회복지학과 전공의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서 11월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장 학장은 “미래인재육성장학금 등을 통해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집 과정은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고3 수험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 대상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전문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100% 면접 전형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수시와 정시 외에도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횟수에 차감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는 전망 좋은 학과로 불리는 컴퓨터공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애니메이션학과, 게임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각디자인학과는 비실기 전형으로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학과는 세분화된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웹툰작가, 애니메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게임기획학과는 게임산업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일러스트학과는 출판만화, 2D·3D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등 폭넓은 미술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한국IT전문학교는 게임프로그래밍학과, 웹툰·애니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도 운영하고 있으면, 현재 고3 수험생 및 검정고시 합격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 접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해줌, 70MW 규모 풍력·수상태양광 발전소 전력중개사업 등록시험 합격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40MW 규모의 풍력 발전소와 30MW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등록 시험에 성공적으로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등록 시험은 20MW 이상의 발전 자원을 대상으로 1개월간 시간대별 발전량 예측을 수행해 10% 이하의 오차율을 기록해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대형 단일 발전소의 경우, 다양한 지역과 용량으로 발전소 간 발전량 차이를 상쇄할 수 없어 오차율을 낮추기 까다롭지만, 해줌은 이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해줌은 인공위성 영상, 수치예보 모델, 기상 데이터를 결합한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예측 오차율을 최소화했다. 특히,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발전소의 과거 데이터를 학습함으로써 예측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 권오현 대표는 “대형 발전소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비례해 해줌의 기술력과 운영 경험이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전력중개사업(VPP) 운영 자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발전사업자들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고도화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력중개사업(VPP)은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가 발전량 예측 정확도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제도로, 해줌은 이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해줌은 가상발전소(VPP), RE100, 태양광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제공하는 에너지 IT 기업으로, 2012년부터 무료 에너지 서비스를 선보이며 14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또한, AI와 인공위성을 활용한 발전량 예측 및 수요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독일에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미대 진학 수험생 대상 비실기전형 신입생 모집

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2025학년도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비실기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은 특히 실기 준비 없이 미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정시 수능 4, 5, 6등급의 대학을 찾는 수험생 및 검정고시 합격생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미대 진학을 알아보는 학생들 사이에서 시각디자인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시각디자인학과는 캐릭터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캐릭터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영상 제작 등의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일러스트학과도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기초미술부터 웹툰, 2D·3D 애니메이션, 콘셉트 아트 등 다양한 과정을 세분화하여 교육한다. 졸업 후 일러스트 작가, 편집 디자이너 등으로 진출할 수 있는 폭넓은 진로를 제공하며, 학생들은 재학 중 다양한 디자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고3 졸업 예정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입학 상담과 원서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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