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기자 이미지

이정진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정진 기자 입니다.
  • 전국부
  • leejj0537@ekn.kr

전체기사

순천시-순천대-주민자치협, 주민자치 전문교육과정 운영 민·관·학 협력

순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순천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순천시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지난 20일 시민협력센터에서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자치 전문교육과정 운영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수동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김선명 순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홍탁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발굴 및 마을활동가 양성을 포함한 주민자치교육 및 민·관·학 협의체 운영을 담당하며, 순천대학교는 대학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와의 공동교육과정 및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순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마을계획 수립 등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인구소멸 및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문제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순천시민, 주민자치회 위원의 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자치 전문교육과정 운영 △주민자치 교육을 위한 기관의 자원과 시설 공유 △주민자치교육-대학교육-평생교육에서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수동 센터장은 “오늘의 협약을 계기로 순천시가 대학생부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일반시민까지 체계적인 주민자치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선도적인 민·관·학 협력 모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명 사업단장은 “지역의 대표 대학으로서 지방자치와 주민자치의 발전 및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탁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전문역량강화를 위해 대학의 문을 개방해주신 순천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순천시민들이 주민자치를 이해하고 자치문화가 확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주민자치 교육과정은 일반 시민과 주민자치위원들의 사전 신청 접수해 오는 9월 9일 전상직 한국주민자치학회 회장(중앙대 특임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순천대학교에서 총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leejj0537@ekn.kr

여수시,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업소’ 식자재 구입비 지원

여수=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여수시는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외식업소의 부담 경감을 위해 '국산 김치 식자재 구입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김치 자율표시제 지정을 받은 일반음식점, 학교, 공공기관으로, 김치 제조에 필요한 고춧가루·마늘·젓갈 등 식자재와 김치 완제품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개소당 연 1회 최대 25만 원이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현재 여수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 업소는 567개소로, 미인증 업소가 신청하려면 사전에 국산김치 자율표시위원회(김치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신규 인증 및 식자재 구입비 지원신청은 상시 접수 중이며 사업비 조기 소진을 감안해 신청을 서둘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leejj0537@ekn.kr

광주전남중기청, 2024년 중소기업금융지원협의회 개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은 22일 정책금융기관 등 총 20개 기관과 함께 2024년 중소기업 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티몬·위메프 피해업체 지원방안,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 위기지역 자금지원방안, 추석자금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다. 먼저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해 미정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기업에 대해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협약프로그램, 27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지원 등 지원내용과 시행기관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으로 △정책자금 지원확대, 상환연장, 대환대출 등 금융지원, 전기료, 배달료, 임대료 등 비용부담완화 △소상공인 스마트·디지털화 지원, 해외진출 및 판로확대 등 성장촉진 △채무조정, 재창업지원을 통한 재기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중소기업 밀집지역 중 위기징후지역 소재 중소기업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은행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지난달 1일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시중은행들과 협조해 원활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더불어 광주·전남지역 관할 금융기관에서는 추석자금 공급을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로 했으며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 이행과 티몬·위메프 피해기업 지원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300억원 규모, 광주은행은 6000억원 규모의 '추석명절 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조종래 광주전남중기청장은 “티몬·위메프 미정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유동성을 공급하는 데 대해 관계기관에서는 차질없이 지원해주길 요청한다"면서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필요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금융권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완근 한국은행 본부장은 “위기징후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자금 사정, 지역경제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지원대상과 규모 확대 등도 검토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정부·지자체·금융기관 등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leejj0537@ekn.kr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시국사건 임용제외 교원 피해회복 조치 의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과거 시국사건과 관련해 교원 임용에서 제외돼 피해를 입은 이들의 원상회복 조치와 함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이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시국사건과 관련한 임용 제외로 피해를 입은 교원들의 상처에 대해 위로와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5·18 진상규명과 학원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던 많은 예비 교사들을 시국사건과 관련됐다는 이유만으로 임용에서 일방적으로 배제한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국가폭력이었다"며 “1980년대 5·18진상규명을 위해 전남대를 중심으로 이뤄진 많은 학생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광주 정신의 소중한 초석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1일 임용제외교원의피해회복심의위원회를 통해 광주시 임용제외 교원 15명 전원에 대한 피해회복을 의결했다"며 “이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교육의 정의를 바로 세워 임용제외 교원들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오늘도 교단에서 헌신하며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는 피해 교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노력이 우리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큰 등불이 되고 있음을 기억하고 피해 교원들의 명예회복과 원상회복을 위한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989년 정부는 당시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주도 아래 임용단계에 있던 예비교사 중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는 임용대상자들을 배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임용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했다. 이에 대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지난 2021년 7월 사건 조사를 시작해 지난해 시국사건과 관련된 교원 임용 대상자를 임용에서 제외한 것은 위법한 조치라고 규명했으며, 국가의 사과와 피해회복을 권고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10일 '시국사건관련 임용제외 교원의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제정된 것을 계기로 지난 21일 '임용제외교원의피해회복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1980~1990년대 후반 시국사건에 관련돼 임용에서 배제됐던 15명의 교원에 대한 피해회복을 의결했다. leejj0537@ekn.kr

해남군, ‘관악 to 해남’ 두 지역 살아보기 운영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해남군은 타지역 청년들이 해남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두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위해 관악구 청년들이 해남을 찾았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해남군과 해남문화관광재단, 관악문화재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 올해 처음으로 관악구 청년들이 해남에서 살아보기에 나서게 됐다. '관악 to 해남'두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서울거주 청년 9명이 참여해 지난 19일부터 1주일간 해남에 머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가게 된다. 계곡면에 위치한 비슬안 마을에서 거주하며 지역문화 콘텐츠의 현지답사 및 자료조사,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음식 개발 및 교육, 해남 자원과 연계된 비즈니스 기획 등이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자원조사를 통해 해남의 특색을 담은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꾸준한 교류와 협력으로 청년창업의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을 찾아준 청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비슬안 마을에서 살아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의 시선에서 해남의 특색을 발굴해 해남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관악 to 해남'두 지역 살아보기 2기와 3기 참가자도 지속적으로 모집해 사업을 확대하고, 장기적인 관리를 통해 해남군 관계 인구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leejj0537@ekn.kr

김영록 전남도지사 “교토국제고 결승, 한국어 교가 울려 퍼질 때 전율”

전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교토국제고에 22일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토국제고는 지난 21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소재 한신고시엔야구장에서 열린 여름 고시엔 본선 준결승전에서 아오모리애마다 고교에 3-2로 역전승 했다. 이날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모습이 공영방송 NHK를 통해 일본 전국에 생중계됐다. 교토국제고는 재일동포들이 민족 교육을 위해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지난 1947년 설립한 교토조선중앙학교가 전신이다. 1958년 한국 정부의 인가를 받았고 2003년 일본 정부의 정식 학교 인가를 받아 현재의 교토국제고로 이름을 바꿨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일본 야구장에서 한국어 교가가 울려 퍼질 때 더욱 뜨거운 감격과 전율을 느꼈다"며 “오는 23일 펼쳐질 결승전에서도 우승의 영광 속에, 다시 한 번 한국어 교가가 널리 울려 퍼지길 온 전남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leejj0537@ekn.kr

장성군, 상록원 아동복지시설 개선사업비 확보

장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장성군이 최근 장성읍 소재 아동복지시설 상록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사업비 3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22일 군에 따르면 상록원은 이 사업비로 생활실 내부 화장실과 중문 개보수 등 시설 개선을 추진해 8월 초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정순 상록원 원장은 “장성군이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덕분에,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군과 사업비를 지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상록원에는 대리양육, 가정위탁, 소년소녀가정 등의 사유로 가정 보호가 어려운 31명의 아이들이 보호·양육·교육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상록원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도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eejj0537@ekn.kr

장흥군, 평화통일 염원 ‘무궁화 분화’ 기증식 가져

장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장흥군은 지난 21일 군청 앞에서 군 관계자와 기증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기원 무궁화 분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방성준 ㈜상은건설 대표 형제는 무궁화 분화 2점(300만원 상당)을 장흥군에 기부했다. 방 대표는 통일 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의 평화통일 행보에 동참하는 뜻을 담아 무궁화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받은 무궁화 분화는 군청 현관 앞에 비치됐다. 군은 매년 1월 1일 통일기원 행사가 개최되는 통일기원탑(정남진 전망대) 일원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대대적인 홍보와 애국심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무궁화가 피어난 곳마다 평화의 싹이 트고, 통일의 꿈이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나라꽃 무궁화 보급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eejj0537@ekn.kr

보성군, 9월부터 농식품 가공 실무 교육 진행

보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보성군은 오는 9월 6일까지 가공 희망 농업인의 농식품 가공 기술 능력 배양 및 가공 제품 개발 기반 조성을 위한 하반기 '농식품 제품 개발 실무 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 목 총 12회 과정으로 추진된다. 교육 대상은 보성군에 주소를 둔 가공 희망 농업인, 귀농인, 청년 농업인 등이다. 주요 교육은 가공의 전반적인 이론 강의와 4가지 과정(건식·착유·습식·젤라또) 중 유형별 희망하는 2가지 맞춤형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각자의 관심에 따라 전문적인 가공 기술을 익힐 수 있으며 미숫가루, 녹차씨유, 사과 동결 건조, 녹차 컵 젤리, 동결건조 쿠키 제조 등 보성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 개발 및 가공유형별 식품 공정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다. 교육 희망자는 신청서 작성 후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로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보성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농업인들이 체계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인허가 상담, 제품개발 및 유통·판매·마케팅·컨설팅과 제품 디자인 개발 및 포장재 제작 등 맞춤형 가공 상품화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leejj0537@ekn.kr

고흥군, 2024년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확대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고흥군은 지난 21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바우처 택시 운송사업자로 선정된 택시 사업자 31명과 2024년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행 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는 비 휠체어 장애인, 만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택시 이용 시 바우처 기본요금은 2km까지 500원, 1km마다 100원이 추가돼 승객은 최대 1000원을 내며, 나머지 운행요금은 군에서 지원하며 한 달에 2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바우처 택시 사업자 31명 모집을 위해 지난 7월 31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54명이 접수했고 31명을 읍면별로 1명 이상 배정하고 권역별로 선정했다. 올해 바우처 택시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 1022명의 등록 이용자의 월평균 이용 건수가 2600여 건으로 지난해(월평균 2000여 건)보다 30% 증가했으며 매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이에 군에서는 적극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한 지난 2022년에 14대였던 바우처 택시를 2023년 21대, 이번 2024년에는 31대로 대폭 늘려 배차시간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택시 증차뿐 아니라 이번에 협약을 맺은 사업자들에게 지침 교육과 친절 교육을 통해 사회적 보호 대상자인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군의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eejj0537@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