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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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온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서예온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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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손해 핫템가득" 신세계그룹 ‘쓱데이’ 개막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총 출동하는 대형 쇼핑행사 ‘쓱데이’가 13일 개막했다.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날부터 19일까지 이어지는 쓱데이(이마트 매장은 17~19일) 기간 중 주목할 상품은 점심값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가성비(가격대비 성능) 점심 메뉴’다.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는 쓱데이를 맞아 이달 14일 2900원짜리 짜장버거를 판매한다. 짜장버거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보다도 싸지만 고기 패티는 타브랜드 일반 버거에 비해 20% 두껍다. 짜장버거에 사이드메뉴와 음료를 더한 세트의 가격은 49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SSG닷컴에서 짜장버거세트를 20% 할인된 3920원에 즐길 수 있는 쿠폰 1만 장을 선착순 판매한다.이마트24는 3500원짜리 ‘7찬도시락’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제육볶음, 돼지불고기, 소시지야채볶음 등 풍성한 메인 반찬과 밑반찬 어묵볶음 등 총 7가지 반찬을 담은 도시락이다. 쓱데이 한정 상품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이마트24 매장에서 판매한다.이마트에서는 오는 19일에 생생치킨 1통을 평소보다 4000원 할인한(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980원에 판매한다. 보통 치킨 1통을 2명 이상이 나눠 먹는 걸 감안하면 3000원 미만으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식사 메뉴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의 필수 먹거리인 스타벅스 커피도 3000원에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는 오는 16일까지 4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메리카노(톨 사이즈)를 3000원에 판매한다. 평소보다 1500원 저렴한 가격이다.이번 쓱데이 행사에선 인기 가전부터 명품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먼저 이마트(이달 17~19일)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대형 가전제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 TV,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으로 이뤄진 ‘쓱데이 패키지’ 구매시 최대 125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최대 50만 원의 할인 혜택도 있다.G마켓에서는 ‘로보락 S8 Pro Ultra’를 쓱데이에 맞춰 물량을 대량 확보해 푼다. 이 로봇청소기는 1일부터 진행한 쓱데이 어워즈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고객 선택을 받아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이마트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에코백스 로봇청소기를 사면 20만 원 상당의 청정스테이션을 무료로 준다.이마트가 내놓은 휘슬러 5종 냄비세트도 ‘필수 득템’ 상품이다. 쓱데이 한정 상품으로 기획한 ‘코펜하겐 5종 세트’는 소스팬 1종, 캐서롤 1종, 스튜팟 3종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15만 원대다. 통상 휘슬러 냄비 2개에 해당하는 가격보다 싼 값에 5종을 장만할 수 있는 것이다.이마트는 또한 구찌 스카프도 24만 원대에 판매한다. 구찌 스카프는 유행을 크게 타지 않은 전통 명품으로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쓱데이를 기다려준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대 이상의 혜택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pr9028@ekn.kr이마트가 쓱데이를 맞아 선보이는 구찌 스카프

정부, 우유·라면 농식품 28개 가격 매일 챙긴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정부가 소비자 물가 체감도가 높은 빵과 우유, 라면 등 농식품 28개 가격을 매일 상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사과·달걀·쌀 등 농축산물 14개 품목, 햄버거·피자·치킨 등 외식 메뉴 5개 품목, 우유·빵·라면·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 9개 품목 등의 가격을 매일 확인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선 농산물은 원래 품목별 담당자가 있어 매일 체크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공식품도 마찬가지로 전담자를 지정해 업계와 가격 동향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껏 농식품부는 농축산물과 외식 메뉴 19개 품목의 가격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을 통해 물가 동향을 파악해 왔지만 물가오름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가공식품 9개 품목까지 상시 가격 확인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이번에 상시 점검 대상이 된 가공식품은 빵, 우유, 스낵 과자, 커피, 라면, 아이스크림, 설탕, 식용유, 밀가루 등 9개 품목으로 ‘물가 관리 전담자’도 새로 지정됐다. 이들 9개 가공식품은 식품 중에서도 물가 가중치가 높고 소비자 체감도가 큰 품목으로 꼽힌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우유 소비자물가지수는 122.0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3% 올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09년 8월(20.8%) 이후 14년 2개월 만의 최고치다. 빵 물가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 올랐지만 2년 전보다 21.6%나 상승했다 식용유 물가는 1년 전보다 3.6% 오르는 데 그쳤지만 2년 전과 비교하면 47.9%나 높다. 라면 물가도 1년 전 대비 1.5% 하락했지만 2년 전보다 10.0% 높고 스낵 과자는 1년 전보다 0.9% 내렸지만 2년 전보다 12.7% 높다. 정부가 이처럼 농식품 품목 가격에 대해 밀착 관리에 나선 것은 소비자 물가체감도가 높은 점 외에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식품 가격이 향후 인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중동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지고, 원·달러 환율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원재료 수입 비중이 큰 식품기업들의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pr9028@ekn.kr대형마트 우유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우유를 살펴보고 있다.

3분기 울상 백화점, ‘연말 특수’로 웃음 찾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가 나란히 올해 3분기(7∼9월) 저조한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남은 4분기에 실적 반등을 이끌어내기 위해 연말특수 마케팅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연말연시 분위기가 시작되는 4분기는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과 각종 연말 모임이 몰려 있어 유통업계의 매출이 수직상승하는 특수기다. 1년 중 4분기의 매출 비중이 가장 크다. 백화점들은 이에 맞춰 연말 특수를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과 매장 개편, 온오프라인 시너지 강화 등을 통해 실적 반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은 지난 3분기 핵심 사업부인 백화점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동반 하락 또는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 연말 낀 4분기 연중 매출 비중 가장 높아…3분기 실적부진 만회 기대 업계 1위 롯데백화점은 여름 더운 날씨로 인해 가을·겨울 시즌(F/W) 상품 판매 부진한 영향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3분기 롯데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7530억원, 영업이익은 31.8% 줄어든 740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3분기 신세계 백화점 사업 매출액(광주·대구·대전신세계 별도 법인 포함)은 60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보다 15.1% 감소한 928억원을 기록했다. 물가 상승과 연동된 관리비, 판촉비 등 증가분이 영향을 미쳤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백화점 사업부 매출이 5802억원으로 3.5% 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영패션과 식품, 리빙 상품군이 호조를 보이며 전체 성장세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일부 점포 재단장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798억원으로 17.4% 감소했다. 그럼에도, 백화점들은 4분기는 연말 대목이 포함돼 매출이 대폭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 마케팅과 매장 개편 등 다양한 전략으로 실적 반등에 집중한다. ◇ 크리스마스·연말 겨냥 명품관·리뉴얼매장 개장, 맞춤형 베스트 선물 확대 먼저, 롯데는 연말 맞춤 마케팅과 해외 복합쇼핑몰 사업 활성화로 실적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달부터 본점, 잠실, 인천, 동탄, 부산본점 등 5개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크리스마스 테마를 적용해 전국 각 점포에까지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잠실점에선 오는 24일부터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 월드몰 앞 아레나 잔디 광장에 약 1980㎡ 규모 투명한 ’글래스 하우스‘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용품 및 와인, 베이커리 등 먹거리를 판매한다. 또한 지난 9월 오픈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매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해외복합몰 사업에 더욱 집중한다. 현대백화점은 연말 마케팅 외에도 신규 명품 브랜드 입점과 점포 재개장으로 실적 개선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압구정본점은 이미 이달 1일 하이엔드 리빙관을 오픈했다. 리빙관은 모로소·비앤비이탈리아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입점했다. 신규 명품 브랜드 입점도 예정돼 있다. 오는 12월 더현대서울에는 ‘루이비통’, 같은달 판교점에는 ‘디올’, 더현대구에는 부쉐론이 입점할 예정이다 디즈니스토어도 확대한다. 현대백화점은 앞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디즈니스토어 국내 운영권 계약을 체결해 올해 7월 판교점에 국내 첫 디즈니 공식 리테일 매장 디즈니스토어를 선보였으며 이후에도 9월 더현대서울에 이어 10월 김포점, 천호점까지 4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열었다. 신세계는 연말까지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인 ‘신백선물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리뉴얼 하는 등 온 · 오프라인 시너지를 확대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4월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 중인 SSG닷컴 내에 백화점 선물만 모은 ‘신백선물관’ 특별 페이지를 만들어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백선물관은 상품을 판매 순이나 리뷰 순으로 단순 나열하는 것을 넘어, 신세계백화점 바이어들이 직접 고른 베스트 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선보인 맞춤형 서비스는 갈수록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올 3분기 선물하기를 통해 신세계백화점 상품을 선물한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주문 건수는 61%, 매출은 88% 늘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4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에 대해 "날씨가 추운 겨울과 연말 시즌에는 아우터(외투) 매출이 크고, 방문객들도 더 늘어나는 만큼 실적이 호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pr9028@ekn.kr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크리스마스전경 소비자들이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의 크리스마스 연출물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서예온 기자

"역대급 혜택 쏜다" 신세계百 쓱대급 쓱데이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11월 11일~30일)에 ‘쓱대급 쓱데이’를 열고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쓱데이는 1년에 단 한 번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 온·오프라인의 유통 역량을 총동원해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로 자리 잡았다.올해 쓱데이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오프라인 계열사는 물론 SSG닷컴·G마켓 등 온라인 계열사까지 20개 주요 계열사가 모두 참여해 1조 5000억원 물량으로 연간 최대 규모의 혜택을 선사한다.먼저 쓱데이 기간 중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신백리워드로 돌려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열린다. 신백리워드는 신세계백화점에서 1R(리워드)당 1원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다.룰렛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꽝 없이 모두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경품으로는 신백리워드 50%(200명), 40%(300명), 30%(500명), 20%(1000명), 10%(1만명) 사은권과 신백리워드 5000R이 있다.사은권에 당첨된 고객은 신백멤버스 가입 후 11월 17~19일 중 신세계 제휴카드로 구매한 경우 당첨률에 해당하는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당일 60·100·200·300·500·1000만원 구매 시 당첨률만큼 리워드를 증정한다.패션 ·잡화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7%를 신백리워드로 돌려주는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강남점에서는 최대 15% 신백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쓱데이 마지막 3일(17~19일) 동안은 패션 ·잡화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장르별 · 금액대별 자세한 사은 혜택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과 특가 상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필라가 신세계백화점 대표 캐릭터인 푸빌라와 협업해 만든 맨투맨(9만9000원), 어그 ‘울트라 미니 어그 플러프’(32만8000원), 세그먼트에이 ‘14K 로즈쿼츠 물방울 목걸이’(16만5000원) 등을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나이키에서도 쓱데이에서만 특별 할인을 준비했다. 17일부터 19일까지 나이키 인기 모델인 ‘에어 줌 보메로 5’와 ‘덩크 로우’ 시리즈를 포함 전 상품을 30% 할인해 판매(마산점 제외)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는 "신세계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쓱데이를 맞아 역대급 사은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패션부터 코스메틱 ·주얼리까지 쓱데이에서 풍성한 쇼핑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pr9028@ekn.kr신세계그룹 ‘쓱데이’ 이미지

조선호텔도 ‘쓱데이’…숙박상품·김치 등 최대 82%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쓱데이’(11월 13~19일) 행사를 맞아 호텔상품부터 조선호텔 김치, 플라워까지 리테일상품을 총망라한 124개 쓱데이 상품을 최대 82%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객실 상품으로는 조선 팰리스,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 웨스틴 조선 서울과 부산, 레스케이프, 그래비티 등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모든 호텔이 참여한 가운데 총 40개 객실 상품을 할인 적용해 쓱데이 전용 패키지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조선 팰리스는 스위트 객실 1박과 콘스탄스 조식 뷔페 2인, 그랜드 리셉션 커피&쿠키 서비스 2인, 1914 라운지앤바에서 주류&카나페가 제공되는 1914 팰리스 혜택,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다이어리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객실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미식가들에게 정평 높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각 식음업장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식음(F&B) 상품과 리테일 상품은 쓱데이 기간 동안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SSG닷컴을 통해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에 따라 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과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과 제주, 그래비티,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과 명동 등 8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을 10%~2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루브리카와 나인스게이트, 레스케이프의 팔레드 신과 마크 다모르, 그리고 MOTT 32 등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또한 10%~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조선호텔 인기 간편 가정식 상품 및 신상품(조선호텔 육개장, 조선호텔 갈비탕, 조선호텔 게살볶음밥 등)과 베이커리 상품(뉴욕치즈케이크, 블랙초코 케이크 등) 및 조선호텔 김치는 최대 30% 할인되며, ‘더 조선호텔’ 프리미엄 베딩 라인은 구스 베개와 구스 토퍼를 15% 할인가에 제안한다. 조선호텔의 럭셔리 플라워 브랜드 ‘격물공부’의 꽃다발과 시그니처백, 호접난 등도 10% 할인 적용된다. 이와 함께 SSG닷컴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상품과 쿠폰도 준비했다. 쓱데이 첫날인 이달 13일 ‘쓱데이 타임딜’을 통해 웨스틴 조선 부산의 이그제큐티브 비치 객실을 최저가 29만2000원부터, ‘쓱 스테이지’에서 그랜드 조선 제주 디럭스 객실을 최저가 18만원, 스위트 객실을 30만원부터 할인 판매해 부산과 제주 호캉스를 합리적인 가격 상품으로 제안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통합마케팅팀 팀장은 "신세계그룹 관계사가 모두 참여하는 ‘쓱데이’ 를 기념해 리테일부터 외식업장, 호텔의 객실과 레스토랑까지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실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세분화한 맞춤형 상품으로 쓱대급 할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pr9028@ekn.kr조선팰리스 호텔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내부 전경.

산단공-카페업계, 산업단지 편의시설 확충 방안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카페 프랜차이즈업계와 산업단지 편의시설 확충방안을 논의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카페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산업단지 편의시설 확충 상호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정부에서 발표한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산업ㆍ문화ㆍ여가가 어우러져 청년이 찾는 산단)의 후속 조치로, 산업단지를 산업·문화·여가가 어우러져 청년이 찾는 산단으로 개편하기 위해 청년층이 가장 시급하다고 건의한 산업단지 내 편의시설 중 카페를 우선 도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산업단지 내 청년들이 선호하는 카페의 실효적인 도입을 위한 카페 프랜차이즈 기업의 의견수렴과 제도적 추가지원 방안, 금융 등 활성화 지원방안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이상훈 산단공이사장은 "산업단지는 지난 60년간 우리나라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견인했으나, 노후화된 산단 증가로 근로자의 편의·복지시설이 부족해 청년 근로자 기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산단 내 복합용지 신설 간소화 등 신속한 토지용도 변경을 통한 근로자 편의시설 용지를 확대해 청년이 찾는 산단으로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사진 가운데)과 카페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카페 프렌차이즈 기업들과 ‘산업단지 편의시설 확충 상호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군제·블프 미리 달군다…유통가 ‘가전 파격할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쇼핑 대목인 광군제(11월 11일)와 블랙프라이데이(11월 24일)를 나란히 앞두고 유통업계 온라인 할인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커머스업계는 이미 수요가 높은 로봇청소기, 노트북, 스마트폰, 겨울 방한제품 등 가전제품 파격할인 공세 사전행사를 돌입해 사전 소비심리 돋우기에 나섰다. 9일 이커머스업계 따르면, 쿠팡은 광군제를 맞아 오는 11일까지 로켓직구 세일(최대 80% 할인·2만원 쿠폰 발급)을 열고 가전과 디지털의 상품군을 할인 판매한다. 눈여겨볼 상품은 영국 대표적인 음향기기 브랜드 ‘마샬’과 ‘다이슨’ 상품이다. 먼저 마샬 엠버튼 II 휴대용 블루투스스피커는 최대 56% 할인율이 적용돼 15만47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이슨은 최대 30% 할인율 적용으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 헤어 에디션을 56만9000원에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은 디지털 및 가전 상품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량의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행사 기간 로보락 브랜드관에서는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Plus 로봇청소기’ 상품 구매 시 1만원 중복쿠폰을, ‘로보락 S8 로봇청소기’ 구매엔 7만2000원 중복쿠폰을 아이디(ID)당 각 하루 3회씩 지급한다. 삼성전자 브랜드관에서는 최대 50만원 장바구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5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5만원, 7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 카드사 즉시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2개 품목 구매 시 적용되는 것으로, 함께 사면 더 큰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기기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관련 제품 할인 혜택도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마일데이 내 경동나비엔 브랜드관에서는 전기매트, 온수매트 등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5% 브랜드 중복쿠폰도 매일 3회씩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11번가도 가전제품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연중최대 할인행사 ‘그랜드 십일절’을 열고, 로봇청소기와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가전 상품에 파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상품은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 △갤럭시 Z폴드5 512GB 자급제 △AMD 게이밍노트북 ASUS TUF FA507NV-LP013 등이다.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의 경우,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120억원어치 팔린 올해 십일절 인기제품이다. 자동 세척, 자동 급수, 자동 비움, 자동 건조 등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할인 혜택 등을 더하면 146만원대(네이버 최저가 154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11번가는 소개했다. 갤럭시 Z폴드5 512GB 자급제는 다양한 십일절 혜택이 제공되는 상품으로 최대 혜택가는 118만원대(네이버 최저가 191만4380원)다. NH카드 추가할인과 함께 갤럭시 워치6, 버즈, 액세서리 등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AMD 게이밍노트북 ASUS TUF FA507NV-LP013은 라이젠7 7735SH와 RTX4060의 조합의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종 혜택가는 112만원대다. 알리익스프레스도 중국 광군제를 맞아 가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판매가격 119만2594만원(환율따라 변동)의 로보락 Q8 Max + 로봇청소기는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진행해 얼룩까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듀오 롤러 브러쉬로 미세한 이물질 완벽 흡입(5500pa의 강력한 흡입력)하며 카펫 부스트 모드를 적용해 카펫을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밖에 난방가전인 스마트미 전기히터 1S는 6만7657원(환율 따라 변동)으로, 2200w 쾌속 가열, 3단 조절 기능, 항온 모드로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pr9028@ekn.kr쿠팡 광군제 기념 가전 할인 쿠팡이 광군제 기념 로켓직구세일에서 할인 판매하는 마샬 엠버튼 II 휴대용 블루투스스피커(왼쪽)와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 헤어 에디션 지마켓 로봇청소기 G마켓 빅스마일데이 대표 상품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 clip20231109143836 알리익스프레스 저렴하게 선보이는 가전 상품 ‘스마트미 전기히터 1S’

롯데쇼핑, 3분기 영업익 1420억…순이익 흑자전환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쇼핑이 지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핵심 사업부인 백화점 실적은 부진했지만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 심리 둔화 속 마트·슈퍼 등 사업부가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고, 순이익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된다. 롯데쇼핑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3조7391억,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14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다만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618억(흑자전환)을 기록했다. 누계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은 10조 9230억(-6.5%),영업이익은 3060억(+4.4%), 당기순이익 은 2361억(+1112.9%)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백화점은 여름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가을·겨울 시즌(F/W) 상품 판매 부진한 영향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3분기 백화점 매출은 7530억(-2%), 영업이익은 740억(-31.8%)을 기록했다. 다만 4분기 이후 인천점, 수원점 등 점포 리뉴얼 효과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해외 점포의 경우 기존점 매출 신장과 함께 9월 오픈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백화점은 국내 핵심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복합쇼핑몰 사업 활성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반면에 마트 슈퍼 사업부는 상품 통합 소싱으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되며 영업이익 크게 증가했다. 3분기 마트 사업 매출은 1조 5170억(-2.8%)으로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 510억(+57.3%)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슈퍼 역시 매출은 3470억(-1.3%)으로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140억(+146.6%)의 실적을 거뒀다. e커머스의 경우 버티컬 서비스가 안정화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됐다. e커머스(롯데온) 3분기 매출은 320억(+26.1%), 영업손실은 150억을 개선한 230억을 기록했다. e커머스는 지난해 3분기부터 5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액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같은 기간 적자폭도 지속적으로 줄여 나가고 있다. 뷰티, 럭셔리, 패션, 키즈로 대표되는 롯데온의 버티컬 서비스를 중심으로 거래액이 성장하며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버티컬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가전양판점 사업(롯데하이마트)는 재고 건전화 및 고마진 상품 매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3분기 하이마트매출은 7259억(-16.9%)원으로 대소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62억(+5179.9%)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올해 들어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는 수익성 제고 노력이 손익구조 안정화로 이어지며 지난 2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며 "점포 리뉴얼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홈 토털 케어 서비스, PB 강화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모두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홈쇼핑사업부는 산업 침체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홈쇼핑은 3분기 매출이 2190억(-14.3%)원, 영업손실은 80억(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컬처웍스도 흥행작 부족 및 영화 산업 침체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컬처웍스는 3분기 매출이 1540억(-18.2%), 영업이익은 30억(-85.1%)의 실적을 거뒀다. 김원재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2023년 3분기에는 고금리, 고물가 현상에 따른 경기 침체 및 가계 소비 심리 둔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마트와 슈퍼, 하이마트 등에서는 수익성 개선 노력이 유의미한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라는 비전 아래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롯데백화점 본점 이미지 롯데백화점 본점 이미지

한채양 이마트 대표 "모든 역량 쏟아 본업 경쟁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대한민국 유통업을 혁신해온 이마트의 일등 정신과 자부심을 되살리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본업 경쟁력 강화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선언하며 신규 출점 등 외형 성장과 동시에 경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마트는 9일 신세계그룹의 도심 연수원 ‘신세계 남산’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30주년의 의미를 담아 이마트 30년 근속자, 서른 살의 직원 등이 전국 사업장에서 초청됐다. 한 대표는 기념사에서 "과거 30년의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3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몇 년간 유통 환경은 급변했는데 이마트가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며 위기 의식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임직원들을 향한 비전의 핵심은 ‘본업 경쟁력 강화’이다. 한 대표는 "회사의 모든 물적, 인적 자원을 이마트 본업 경쟁력을 키우는데 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핵심 영업 자산의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계획의 일면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 대표는 이마트의 영업기반이자 주요 성장 동력인 점포의 외형성장 계획을 밝히며"한동안 중단했던 신규 점포 출점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점을 개편하는 리뉴얼 작업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올해 선보인 더타운몰 연수점·킨텍스점처럼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이마트를 고객들이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한 대표는 이마트와 함께 이마트24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대표를 동시에 맡고 있다. 이에 따라 한 대표는 "3사의 시너지를 다각도로 창출함과 동시에 SSG닷컴, G마켓 등 온라인 자회사와의 협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상은 유통업체의 핵심인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이기도 하다. 한 대표는 또한 핵심전략으로 조직문화의 혁신을 꼽았다. 앞으로는 신속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며, 빠르게 실행하는 업무 방식을 모든 직원이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대표는 "실패의 경험 또한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 되도록 하자"며 임직원들을 독려하면서 "신임 대표이사로서 미래 성장을 이루는 혁신적 이마트를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pr9028@ekn.kr이마트 한채양 30주년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9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GS리테일, 몸짱소방관 달력 10주년 "화상환자 247명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소방의 날(11월 9일)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에 쓰이는 ‘2024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공감하는 현직 소방관 및 기업들의 사회공헌 참여로 시작하게 된 사업이다. GS샵은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의 제작 후원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로 10번째 맞이한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지난 10년 간 10만 3000부가 넘게 판매됐다. 이에 따른 판매 수익과 기부금의 합계는 총 10억 원에 이르며, 이를 통해 치료를 지원받은 중증화상환자는 총 247명이다. 올해 선보이는 2024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재능 기부를 원한 몸짱 소방관 총 13명이 모델로 참여했으며, 사진작가 오중석 씨의 재능 기부로 제작됐다. 달력 종류는 탁상형(5000부)과 벽걸이형(2000부) 2가지다. 특히, 탁상형 달력은 일자 별로 메모가 가능한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예년의 달력 구매자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달력 사이즈를 키움과 동시에 시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알아두면 좋을 안전 상식’을 새롭게 추가했다. 가격은 1만4900원이다. 올해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10주년을 맞이해 달력 외에도 119 다이어리(1000부)를 추가로 선보인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오하이오 작가가 표지를 장식해 사람들의 구매 및 소장 욕구를 한층 더 높였다.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은 내년 1월 19일까지 GS샵 모바일 앱에서 상시 구매가 가능하며, 12월 내 ‘샤피라이브’(Shoppy Live)에서도 한차례 판매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달력과 다이어리의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돼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pr9028@ekn.krGS샵 몸짱소방관 달력 GS샵에서 제작 후원하는 ‘2024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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