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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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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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로 폭염·한파 피해 예방·지원 근거 마련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 내달 5일 제377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기후위기와 극단적 기상이변은 특히 폭염·한파에 취약한 계층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상태에 이르고 있다. 특히, 최근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지원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022년 12월말, 대통령 특별지시로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난방비 및 난방시설이 지원됐으며 경기도는 지난해 2월 난방비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 시설, 아동지역센터, 한파쉼터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193억 원의 난방비 예산을 집행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한파쉼터 등에 난방비 등 긴급지원이 이루어졌다. 올해도 이달 하순까지 폭염이 이어지면서 현재 폭염일수는 평년의 2배 수준이며 열대야 일수 24일 기준 19.2일로 이미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해 취약계층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김 의원은 “매년 정부와 경기도에서는 폭염과 한파로 인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특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나 예비비, 재해구호기금 등을 활용한 일회성 대응"이라며, “이상기후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에 초점을 두었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폭염·한파 종합대책 수립과 실태조사 △폭염·한파 저감 시설 설치, 냉·난방 물품지원, 냉·난방비 지원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와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안전취약계층에 대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폭염은 물론 한파 피해의 예방과 지원까지 포함되는 전국 최초의 조례안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sih31@ekn.kr

김진경 경기도의회의장, ‘경기도 기우회’ 8월 월례회 참석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8월 월례회에서 '일하는 민생의회'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기우회에 참석한 김 의장은 '협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 발전을 위한 기우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경기도민의 삶이 무척 고단한 시기에 경기도의회가 책임을 갖고 해야 할 일이 많다"라며 “의장으로서 협치하고 소통하며 오직 '민생'을 위한 책임의 자세로 의정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제11대 의회 후반기 2년 동안 도민께 희망을 주는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기우회에서 앞으로 의회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 경기도 기우회는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이다. 이번 8월 월례회에서는 송조은 온리원연구소 대표가 '소상공인이 잘 팔아야 세상이 행복해집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다. sih31@ekn.kr

방세환 광주시장,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8대 협의회장 취임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가 방세환 광주시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제8대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4년 동안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를 이끌어온 제6‧7대 박우량 신안군수가 이임하고 방 시장이 신임 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에 앞서 방 시장은 '2024년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제8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행사는 제6‧7대 협의회장 성과 보고, 제8대 협의회장 추대, 이임 회장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우량 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가 가장 역동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며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방세환 시장께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의 구현을 위해 애써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그동안의 성공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단체와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확대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더욱 견고하고 탄탄한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ih31@ekn.kr

경과원,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산업 육성...도내 기업 경쟁력 ‘UP’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엔비디아(NVIDIA)와 손잡고 도내 AI 산업 육성에 올인하고 나섰다. 경과원은 지난 27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엔비디아와 'AI 교육 및 기술·컨설팅 지원 협력 선언식'을 진행하고 테크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강성천 경과원장과 서완석 시니어 개발자 릴레이션 매니저, 엔비디아 상무를 포함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 선언으로 경과원은 도내 AI 기업과 인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최신 AI 기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도내 인공지능 교육 기술 지원 △AI 관련 중소·스타트업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엔비디아의 기술 사례 공유 및 컨설팅 지원 등이다. 특히 경과원은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NVIDIA의 기술 트레이닝과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내 AI 기술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선언식 이후 AI 개발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용 소형 컴퓨팅 플랫폼 NVIDIA Jetson을 주제로 한 'AI 테크데이' 행사인 'NVIDIA Jetson 개발자 밋업'이 진행됐다. AI 테크데이는 AI 기술에 관심 있는 도내 스타트업 및 개발자들에게 최신 기술 트렌드 세미나와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또한 네트워킹을 통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했다. 첫 키노트 강연은 함흥용 전무(젯슨&임베디드 사업 개발 매니저)가 '엣지 컴퓨팅에서의 AI 및 대형언어모델(LLM) 응용'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AI 스타트업 노타(NOTA) 김태호CTO, 박재훈 로보티즈 매니저가 최신 AI 기술과 기업들의 실사례를 알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은 생성형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상황에서 경기도 AI 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테크데이를 통해 엣지 컴퓨팅,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경기도 주요 산업에 접목해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 AI테크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sih31@ekn.kr

신상진 성남시장, “촘촘한 보육환경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성남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아장아장 운동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저출생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지나친 교육비와 자녀 양육비의 부담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세아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 시장을 비롯해 아동·부모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운동회가 진행됐다. sih31@ekn.kr

김동연 “보건의료 현장 상황 ‘심각’ 단계...대통령은 어떤 세상에서 사는지 궁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의정갈등과 관련, “보건의료 현장 상황은 '심각' 단계 189일째"라면서 “대통령이 사는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비상 진료체제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는 대통령의 인식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윤 대통령을 직격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이대로라면 의료 붕괴를 넘어 정권 붕괴로까지 갈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김 지사는 이어 “문제의 원인은 정부의 비민주적 추진, 독재적 대처"라면서 "정책 결정에서 민주적 과정과 절차가 없는 '민주주의 실종'의 결과가 지금 의료 대란"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또 “전 세계에 자랑하던 우리 의료시스템이 이렇게 짧은 기간에 붕괴의 위기에 빠졌다는 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며 “불과 몇 달 만에 의사가 병원을 떠나고 경영난으로 병원이 문 닫고 있다. 응급실과 수술실 문 앞에서 국민이 죽어가는 나라가 됐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특히 “추석에는 통상 환자가 2배 이상 늘어나는데, 명절을 앞두고 응급실이 문을 닫을까 걱정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입니까?"라고 하면서 "오기입니까, 고집입니까, 확신범의 신념입니까"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정부의 각성과 비상 대책을 촉구한다"며 “경기도는 지역 필수 의료의 마지노선을 사수하겠다. 비상한 각오로 상황에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HU공사, 봉담 내리지구 입주 및 동탄 동서연결도로 개통...화성 희망버스 노선 변경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30일 봉담 내리지구의 입주와 동탄 동서연결도로의 개통에 맞춰 화성 희망버스 H100, H101, H160 노선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중교통 접근성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봉담 내리지구에는 총 4034세대가 입주 예정이며 봉담자이프라이드시티(1701세대)와 힐스테이트봉담프라이드시티(2333세대)를 포함한 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H100과 H160 노선을 내리지구로 직접 연결되도록 변경했다. 변경된 노선은 지난 26일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로써 대중교통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탄 동서연결도로의 6개 도로 중 2개가 8월 29일 개통됨에 따라 H101번 노선을 동서연결도로를 경유하도록 이날 첫차부터 변경했다. 업무 담당자는 나머지 4개 도로의 완공 예정일인 오는 12월에 대비해 사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있으며 동탄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기 HU공사 교통사업본부장은 “이번 노선 변경으로 대중교통이 취약했던 내리지구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탄역 접근성 향상 및 지역 간 연계체계 구축을 통해 동서간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오산시, 시민 맞춤 정책 수립 위한 2024년 사회조사 실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오산시는 지난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24년 오산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회조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를 조사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을 양적·질적 측면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조사해 시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의 15세 이상으로 2009년 8월 28일 이전 출생자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조사 기간 내(주말 포함)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족·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등 5개 부문을 조사한다. 조사대상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화·인터넷 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오산시 최우선과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세대별 맞춤 복지정책 △전통시장 이용 현황 등 시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도 수집할 계획이다. 홍석진 정보통신과장은 “사회조사가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ih31@ekn.kr

인천시,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1630원으로 결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인천시는 지난 27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도 생활임금을 11630원으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적용 대상은 인천시와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시 사무위탁 기관 소속 노동자 중 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들이다. 이를 통해 약 1100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2015년 11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 첫 생활임금을 적용한 이후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다. 생활임금의 적용 대상은 시 소속 노동자로 시작해 2019년에는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됐으며, 2022년부터는 시 사무위탁기관까지 포함됐다. 이번 생활임금위원회에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노사단체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경영자총협회, 노무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생활임금위원회는 인천시의 재정 여건, 생활임금의 취지, 생활임금 적용기관들의 임금체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물가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2025년부터 적용되는 생활임금은 11630원으로 결정됐으며, 이는 올해 생활임금 11400원보다 230원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 1600원이 높은 금액이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이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ih31@ekn.kr

이충우 여주시장, 오학동 신도브래뉴아파트와 소통의 장,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 개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여주시는 지난 28일 오학동 신도브래뉴아파트 관리사무소 3층회의실에서 엄우현 통장 및 입주민, 관계 공무원 등 4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2024년 찾아가는 아파트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마을에 비해 만남이 많지 않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학동에 위치한 신도브래뉴아파트는 6개동, 321세대로 이루어져 있고 2009년에 준공된 아파트 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정 안내·홍보사항으로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실시,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 공식밴드' 가입, 여주시정소식지 무료 구독 신청, 2024년 시민제안제도 안내, 여주시 출향인사를 찾습니다.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개시, 여주 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가입 안내, 여주시 시민안전보험 안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하였다. 이후 간담회 참석자들은△오학천송지구 도시개발구역까지 이동편의를 위해 해당아파트 후문쪽에 통행가능한 계단 등 설치 건의△현 경로당이 협소하므로 경로당 증축 건의△학동2길에서 축협하나로마트 후문으로 좌회전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중앙선 절선 건의△오학동 398번지 일원 지름길을 통해서 '오학 걷고 싶은 길'을 이용이 잦으니 노면불량 등 정비 건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각 담당 부서장도 현장에서 입주민들의 궁금사항을 즉석에서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나눔의 장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에도 여주시는 아파트 주민간담회, 읍면동 주요단체와 간담회, 찾아가는 고교생과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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